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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신공] 이해 와 양해바랍니다. – 행복사냥이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러니 이 일에 대해 이해를 부탁한다. 예의 바르고 공손한 표현처럼 느껴지지만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표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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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omoosiki.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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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on Twitter: “@ManeJung ‘양해 부탁드립니다’도 쓸 …

양해를 구할 때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요? “양해 부탁드립니다”가 틀린 표현인가요? 1. 1. 국립국어원 · @urimal365. ·. Sep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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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witter.com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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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이해 와 양해 차이 – 무지개88 (rainbow88)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러니 이 일에 대해 이해를 부탁한다. 예의 바르고 공손한 표현처럼 느껴지지만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표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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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inbow88.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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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양해는 구하는 게 어때요? | 중앙일보

‘양해’는 ‘이해(理解)’와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이해를 바랍니다’나 ‘이해를 구합니다’는 자연스럽지만 ‘이해를 드립니다’는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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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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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바랍니다의 뜻

양해를 바란다고 쓸 때, 상대의 양해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상대가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여주는 것을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은행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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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n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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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어로 어떻게? [1분 영어]

Please understand 는 일상회화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이해해 주세요” 또는 “양해 부탁드려요”라는 뜻이 됩니다. Please exc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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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bgabenglish.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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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pression] 양해를 부탁드려요.

Korean Grammar Doctor — [Korean Expression] 양해를 부탁드려요. … more polite and professional way, I suggest saying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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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grammardoctor.tumblr.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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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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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PbnmfLE4U

[맞춤법신공] 이해 와 양해바랍니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이해’와 ‘양해’는 드리지 말고 구해야지.

사정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난데,

왜 당신이 마음대로 준다고 해?

어느 날 오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안내방송을 했습니다. 내용은 아파트 공용공간의 정비가 있으니 주민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종 기차를 탈 때도 들었던 말입니다. 선로에 문제가 생겨 연착이 됐을 때 승무원이 “사죄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을 쓰고는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듣게 되는 문장이라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 않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전 조금 어려운 말들은 다른 단어로 바꾸어서 쓰는 습관이 있는데, ‘양해’의 경우도 ‘이해’라는 단어로 바꾸어 보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문장이 마치 ‘내가 이해를 해 주겠다’는 어감이었습니다.

‘양해(諒解)’는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의 의미를 가진 명사입니다.

예) 사전 양해 / 양해 사항 / 양해가 되다 / 양해가 있다 / 양해를 구하다 / 시민들의 양해가 있어서 길을 막고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 / 학생들의 양해를 받아 학기 중에 도서관 공사를 하기로 했다.

‘양해’ 와 비슷한 말로 ‘이해’가 있습니다. 이해(理解) 역시 ‘남의 형편을 알고 받아들임’의 의미가 있는데, ‘양해’라는 말이 입에 익지 않을 때 ‘이해’로 바꾸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예) 너그러운 이해 / 이해를 구하다 / 이해를 부탁하다 / 이해를 요구하다 / 이해를 해 주다

김 씨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이해를 원했다.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러니 이 일에 대해 이해를 부탁한다.

예의 바르고 공손한 표현처럼 느껴지지만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표현은 요청이 아니라 통보입니다.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의 대상은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 사정을 좀 봐달라, 내 형편을 좀 이해해 달라’는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양해를 구하다’ ‘양해를 바라다’ ‘양해를 얻다’ 등처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양해’를 비슷한 의미인 ‘이해(理解)’로 바꾸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양해’를 ‘이해’로 바꾸어 썼을 때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또는 ‘이해를 구합니다’는 자연스럽지만 ‘이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어색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오’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를 쓰는 것처럼 ‘양해’도 ‘양해해 주십시오’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처럼 써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든 출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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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이런 건물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파주 출판단지에는 예쁜 건물이 많습니다. 그곳을 걷다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듯한 계단을 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벽면으로 이어진 철제 계단을 보며 사람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사물과 세상이 놀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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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이해 와 양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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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좋은말 맞춤법

사정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난데,

왜 당신이 마음대로 준다고 해?

어느 날 오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안내방송을 했습니다. 내용은 아파트 공용공간의 정비가 있으니 주민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종 기차를 탈 때도 들었던 말입니다. 선로에 문제가 생겨 연착이 됐을 때 승무원이 “사죄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을 쓰고는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듣게 되는 문장이라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 않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전 조금 어려운 말들은 다른 단어로 바꾸어서 쓰는 습관이 있는데, ‘양해’의 경우도 ‘이해’라는 단어로 바꾸어 보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는 문장이 마치 ‘내가 이해를 해 주겠다’는 어감이었습니다.

‘양해(諒解)’는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의 의미를 가진 명사입니다.

예) 사전 양해 / 양해 사항 / 양해가 되다 / 양해가 있다 / 양해를 구하다 / 시민들의 양해가 있어서 길을 막고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 / 학생들의 양해를 받아 학기 중에 도서관 공사를 하기로 했다.

‘양해’ 와 비슷한 말로 ‘이해’가 있습니다. 이해(理解) 역시 ‘남의 형편을 알고 받아들임’의 의미가 있는데, ‘양해’라는 말이 입에 익지 않을 때 ‘이해’로 바꾸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예) 너그러운 이해 / 이해를 구하다 / 이해를 부탁하다 / 이해를 요구하다 / 이해를 해 주다

김 씨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이해를 원했다.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러니 이 일에 대해 이해를 부탁한다.

예의 바르고 공손한 표현처럼 느껴지지만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표현은 요청이 아니라 통보입니다.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의 대상은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 사정을 좀 봐달라, 내 형편을 좀 이해해 달라’는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양해를 구하다’ ‘양해를 바라다’ ‘양해를 얻다’ 등처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양해’를 비슷한 의미인 ‘이해(理解)’로 바꾸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양해’를 ‘이해’로 바꾸어 썼을 때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또는 ‘이해를 구합니다’는 자연스럽지만 ‘이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어색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오’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를 쓰는 것처럼 ‘양해’도 ‘양해해 주십시오’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처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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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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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양해는 구하는 게 어때요?

살면서 직장 동료나 이웃,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일이 종종 있다. 반대로 “사죄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양해를 바라는 순간도 많다.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기차가 연착됐을 때 승객들에게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통해, 주문한 물량의 배송이 지연되고 있을 때 고객들에게 인터넷 쇼핑몰 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정을 설명하기에 앞서 흔히 하는 말이다.

최대한 예의를 차린 표현 같지만 “사죄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처럼 얘기하는 것은 어색하다. 사죄는 하는 것이고 양해는 청하는 것이므로 “사죄를 드리고 양해를 구합니다!”와 같이 말하는 게 자연스럽다. 양해(諒解)가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이란 의미이기 때문이다. 양해는 내가 하는 게 아니다. 상대방에게 내 사정을 좀 봐달라, 내 형편을 좀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이므로 ‘양해를 구하다’ ‘양해를 바라다’ ‘양해를 얻다’ 등처럼 사용해야 된다.

“고객님, 탈색 등 섬유 손상이 우려돼 얼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음을 양해 드립니다” “상품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장을 방문하신 고객님께 양해를 드립니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은 삼간다. 이때의 ‘양해(를) 드립니다’는 주객이 전도된 말이다. 얘기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양해한다는 뜻이 돼 버려서다. 상대에게 자신의 상황을 헤아려 받아 달라는 뜻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양해(를) 구합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으로 표현하는 게 바람직하다. 내가 피해를 보는 입장이라면 ‘-하다’를 붙여 ‘양해하겠습니다’ ‘양해해 드리겠습니다’고 대답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 역시 부자연스럽다.

‘양해’는 ‘이해(理解)’와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이해를 바랍니다’나 ‘이해를 구합니다’는 자연스럽지만 ‘이해를 드립니다’는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도 잘못된 표현이다. ‘이해해 주십시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처럼 써야 하듯이 ‘양해’도 마찬가지다.

이은희 기자

▶ [우리말 바루기] 더 보기

양해 바랍니다의 뜻

양해 바랍니다는 상당히 자주 쓰는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사이트 공지사항,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상대에게 어떤 부탁의 말을 할 때 종종 쓰이는데요. 오늘은 양해 바랍니다의 뜻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해 뜻

양해 바랍니다의 뜻을 알기 위해서 먼저 양해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양해 품사는 명사로서 뜻은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누군가 사정을 이해해준다는 의미입니다.

< 양해의 한자 >

양해(諒解)의 개별 한자는 諒(믿을 양), 解(풀 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양해 바랍니다의 뜻

양해를 바란다고 쓸 때, 상대의 양해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상대가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여주는 것을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은행 사이트는 종종 추석이나 설날과 같은 큰 명절에 대규모 업데이트나 리뉴얼이 이루어지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은행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메인 화면에

‘2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입출금 서비스가 중지되어 이용이 불가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이러한 문장이 공지가 올라왔다면 이것은 공지를 읽는 ‘상대방에게 사정을 이해해 너그러이 받아들여 달라는 부탁’의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양해 예문

– 은행 신용카드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르면 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니 이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 그는 팀장의 양해도 없이 멋대로 대출을 승인해 주었으니 상당히 걱정된다.

– 종업원은 피부 질환으로 인해 사장의 양해를 얻고 하루 휴가를 쓰기로 했다.

– 서서 기다리던 중에 옆 테이블에 빈 의자가 보여 의자를 사용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자 흔쾌히 의자를 내주었다.

–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청사의 뒷문 이용이 불가하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이번에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입주민인데 식기 세척기 설치로 인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 양해 없이 내 곡을 가져가 무단 도용을 했다.

– 이사 오는 사람이 상의도 없고 양해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잔금을 치르기 전 전입신고부터 했다.

마무리

오늘은 양해 바랍니다의 뜻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Korean Grammar Doctor — [Korean Expression] 양해를 부탁드려요.

If there is a school where not all of students speak Korean as a native language, how do they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 would appreciate if you share your opinions on th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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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커뮤니케이션 저해요소 분석

A Study on Inhibiting Elements of Multicultural Children Communication

– 김성길(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김효선(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연구원)

–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2011년, ISSN 209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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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s still homogeneous and closed minded to different cultures and races. However, it is still hard to tell that most of them intentionally and unconditionally exclude 외국인/다문화가족 and foster a closed society, considering a lack of chances to develop understanding of different cultures and races in Korea. The government already noticed the possibility of tension raised between Koreans and immigrants, and are trying to develop policies and programs for both of them to develop their understanding of each other, but the results are not noticeable yet. (Some Koreans are not even aware of how to embrace differences despite numerous encounters. Monotonous encounters are hardly helpful. Deep analysis and study should be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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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Korean government’s attempts is approving independent educational establishments such as alternative schools only for multicultural children. Given that most previous research proves that the multicultural children are more vulnerable to identity crisis, language acquisition, and improving sociability in Korean communities like public schools and peer groups, it sounds like a good idea to build a school, for safely nurturing and helping them seek their own identities until they become mentally and physically mature so that they live in Korean society as an independent individual. (Singer 인순이 also contributes to the foundation of the school for the children, 해밀학교 http://www.haemill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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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ing only multicultural children seems like an inevitable option to minimize their emotional damage from Korean society, which may cause trauma in building further relationships with others. However, the newly-introduced education system must prove that they can nurture the children as the mentally-strong-and-ready ones that are capable of overcoming struggles and misunderstandings when they leave their n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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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researchers visited one of the schools in order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this kind of environment and observe how the children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their process of how to build social relations with other children. The observation had been for 7 months meticulously and all of the observed students are from immigrant parents or Korean-immigrant parents. Not all of the children were fluent in Korean, but everyone tried to speak Korean for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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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w do they communicate?

– The Korean-and-immigrant family’s children were comparatively better at Korean. They knew that only Korean was the common language in Korea and always showed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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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ildren who were not fluent in Korean(mostly from immigrant-immigrant couples) preferred to use body language than speak Korean. Some of them were talented in getting the gist of other’s body language, but the others who struggled. Some children easily gave up getting their points across or asked their home room teachers to explain instead of them. Unfortunately, the teachers also didn’t know all of their students’ languages.

2. Separation and isolation

– There were always two groups. Those who were fluent in Korean and those who were not.

– Those who were not fluent in Korean were always reluctant to hang out with children with good Korean skills because they didn’t want to feel isolated.

– When they found someone from the same country, they only spoke their native language, even during the class. Then, other students who didn’t understand this language tried to interrupt them from speaking a foreign language. Some of them bluntly requested them to speak Korean so that everyone could understand. Everyone had a fear of being isolated and unaware of what was being said.

– Even though they were getting better at Korean, they were still reluctant to speak Korean. At some point, they stopped improving their Korean and disappeared during class often not to feel isolated and un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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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estingly both those with good Korean skills and without, made fun of each other’s mistakes, nitpicking at pronunciation and accent, such as a Korean-Chinese accent.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analysis, it is a kind of defense mechanism to feel less inferior and feel superior at the same time.

– If someone has a distinctive accent like Korean-Chinese accent, other students expressed their displeasure about ‘this difference’. It became a reason for discrimination.

– The only moment where they accepted those who were not fluent in Korean was during English class. Children with Filipino mothers were relatively better at English, other children wanted them to join to their teams to gain points in games during the English class. After the class, they were aband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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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earcher literally said “Even though they were in the same situation when they first came to Korea, they could not understand or embrace peers who spoke different languages. Rather, they were ignoring it as if they hadn’t been in the same situation. 자신들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같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또래를 이해하거나 포용하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들은 그렇지 않았던 것처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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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am summarizing the paper in English, I start to feel depressed and skeptical. The researcher described the reality in a pessimistic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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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earcher came up with three suggestions to develop the education environment.

1 . Teachers must instruct the students that they shouldn’t judge anybody by their language capability and explain that everyone is different.

2. More programs to teach students how to embrace diversity and differences must be organized.

3. Providing the comfort zone for multicultural children is not a good idea for children. It makes them more iso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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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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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ommunication methods and inhibiting elements of communication among multicultural children. By doing so, we could understand the communication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learn the basics of improving educational alternatives and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identify communication methods and hindering elements of communication, this study chose the qualitative research as the research method. The researchers, as a teacher and a participant observer, attended the class of ‘Peace Multicultural School’ and observed the classroom and multicultural children’s daily life. Major results obtained from the participant observation were as follows: Communication methods were divided both verbal communication and non-verbal communication. Verbal communication methods were identified language and writing, and non-verbal communication methods were identified body-language, touch, and drawing. Inhibiting elements related to verbal communication were using other languages, sarcasm, and using insults and slangs, and so on. Hindering elements related to non-verbal communication were negligence, indifference, disappearing and expressing anger, etc. And finally, based on these results, sugges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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