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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이재용 부회장 딸 브이로그에서 입은 옷 가격이…
검소한 이재용 부회장 딸? ‘브이로그’에서 입은 옷 가격이…, 친구 브이로그에 깜짝 등장 3만 원대 후드 티셔츠, 신발도 10만 원 미만 ‘눈길’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20/2021
View: 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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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슈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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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MaiisuKsW0
이재용 딸 이원주, 신발과 후드티 그리고 가격과 브랜드
이원주 비키니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의 딸인 이원주가 친구인 에밀리의 유튜브에 나타나 화제이다. 영상 속의 이원주가 입고 있는 후드티와 신발이 부각되면서 네티즌들은 가격에 놀라고 어떤 브랜드인지 굉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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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딸, 이원주
이원주는 200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8살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1남 1녀 중 장녀로 생일은 지난 3월 27일이었다. 어머니는 대상그룹의 임세령 부회장으로 1998년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하여 11년 만인 2009년에 합의 이혼한 상태이다. 현재는 배우 이정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주
이원주는 4년 터울인 오빠 이지호가 있으며, 2004년에 미국 뉴옥에서 태어나서 미국 국적도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 이기도 하다.
한국에 있을때 한남동에 있는 서울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의 미국에 있는 학교인 코네티컷 주 왈링퍼드에 있는 초트 로즈메리 홀(Choate Rosemary Hall)에 재학중이다. 이 초트 로즈메리 홀의 졸업생들은 하버드나 예일대, 프리스턴대학교 등의 명문 대학으로 많이 진학한다고 하며, 미국의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도 이 학교 출신이다.
초트 로즈메리 홀
이 학교는 1년 학비가 무려 6만 달러로 한화로 약 7천만원 정도의 엄청난 학비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미국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문 학교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화제의 옷과 신발
이원주가 유튜브에서 입은 옷과 신은 신발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제계 1위의 자녀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초호화 명품을 두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더욱 놀란 것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딸인 이원주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애플의 아이폰~!
애플 SALE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원주 신발
이원주 신발
이원주의 신발은 바로, 베자(VEJA)라는 브랜드로 프랑스의 운동화 브랜드이다. 프랑수아 지슬랭 모리용과 세바스티앙 코프가 창업한 브랜드로 2003년에 브라질의 오가닉 면화 농장과 생고무 채취 기업을 방문하면서 얻은 영감을 통해 창업한 친환경 운동화 브랜드이다.
베자는 브라질에서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되어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원자재만을 고수하여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분들에게 인기인 브랜드이다. 고가의 원자재만을 고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판매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베자는 별도의 광고(보통 광고비가 70%를 차지한다고 한다.)를 집행하지 않으면서 지출되는 비용을 감소시켜서 제품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운영을 통해, 친환경적이며 고급진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친환경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는 이원주는 빼어난 외모 만큼이나 지구환경에 신경 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원주의 후드티
이원주 후드티
이원주가 입고 있는 후드티의 브랜드는 챔피온(Champion)으로 1919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100년도 더 된 기업이다. 미국 로체스터에 주둔하고 있는 챔피온은 스웻셔츠나 후드가 유명한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나?
이원주가 신고 있는 베자 신발의 모델은 캄포 (537)모델로 정가 198,000원이다. 12% 할인된 가격으로 아래의 주소에서 만날 수 있다.
베자 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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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가 입고 있는 챔피온의 후드티는 C로고 베이직 모델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팔지 않고 유사 모델이 121,100원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원주가 입고 있는 모델은 아래의 주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정가 75,000원에 24% 할인된 가격인 6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챔피온 후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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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딸 이원주 브이로그 속 입은 옷, 신발 메이커와 가격? 대박!!
이재용 삼성 부회장 딸 이원주(17세)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원주의 친구인 한 외국인 청소년이 올린 유튜브 브이로그에 이원주의 모습이 담긴 것.
영상 속 이재용 딸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간식을 먹고 있고, 촬영하는 친구에게 자신은 먹방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친구가 먹방이 뭔지 묻자 자세히 설명해주면서도 먹는 모습을 멈추지 않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먹방에 이어서 카메라를 고정시킨 채 친구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이기도 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이 발레를 했기에 장난스러운 포즈에서도 유연성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친구와 노래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춰보인다.
일상 브이로그 속 그녀는 여느 또래 학생들과 다를바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재벌은 뭔가 다를 거라는 인식을 가진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면서도 신기해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고 재벌 삼성가의 딸인 만큼 그녀가 입고 있는 옷과 운동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당연히 비싼 명품을 입고 신었을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이원주가 입은 옷과 신발은 10만 원이 넘지 않았다.
이재용 딸이 입은 후드집업은 ‘챔피언’이라는 브랜드 옷으로 외국 청소년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옷이다.
이 후드티의 가격은 10만원이 넘지 않고,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무려 3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옷!
또한, 그녀가 신은 신발은 천연소재로만 만든다는 친환경 운동화 브랜드 ‘베자 Veja’ 제품으로 가격은 88,000원으로 검색된다.
우리나라 최고 재벌기업인 삼성의 딸이 이렇게 저렴한 신발을 신는것도 놀랍지만 친환경 운동화 제품을 선택한 것에서 그녀의 인품이 느껴지는 듯하다.
참고로 많은 합성소재 운동화는 생산과정에서 많은 환경오염 물질을 유발한다고 함.
가진 것에 비해 매우 검소한 이재용 딸의 모습을 보니 역시 명품을 걸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다.
‘내가 명품이 되면 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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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딸 ‘검소 클라스’…브이로그서 입은 옷 가격 ‘깜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의 과거 브이로그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그가 영상에서 입고 있는 옷과 신발이 재벌가 자녀가 입기에 저렴하다는 이유다.
지난 28일 에펨코리아, MLB파크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딸 검소 클라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공개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씨가 외국 기숙학교 재학 시절 찍은 브이로그 영상의 캡처 본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씨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다. 그는 벤치에 앉아 빵과 커피를 마시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씨는 재벌가 여느 자녀들이 명품 브랜드의 의류와 보석을 걸치는 것과 달리 검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씨가 입은 후드 티셔츠의 가격이 3만원대이며 신발 역시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해당 후드 티셔츠는 ‘챔피온’ 제품으로 베이직 디자인의 가격은 소재에 따라 3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스니커즈는 ‘베자’ 제품이다. 가격은 5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구성돼 있다.
이들은 “수천만원대 명품 걸치는 다른 재벌가 자녀들과 비교된다” “부자들이 더 티 안 낸다던데 사실이네” “럭셔리한 모습보다 이런 모습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돈은 내가 더 없는데 신발은 내가 더 비싸다”고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은 “이겼는데요, 졌습니다”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의 과거 브이로그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그가 영상에서 입고 있는 옷과 신발이 재벌가 자녀가 입기에 저렴하다는 이유다.지난 28일 에펨코리아, MLB파크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딸 검소 클라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공개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씨가 외국 기숙학교 재학 시절 찍은 브이로그 영상의 캡처 본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씨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다. 그는 벤치에 앉아 빵과 커피를 마시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이씨는 재벌가 여느 자녀들이 명품 브랜드의 의류와 보석을 걸치는 것과 달리 검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이씨가 입은 후드 티셔츠의 가격이 3만원대이며 신발 역시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해당 후드 티셔츠는 ‘챔피온’ 제품으로 베이직 디자인의 가격은 소재에 따라 3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스니커즈는 ‘베자’ 제품이다. 가격은 5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구성돼 있다.이들은 “수천만원대 명품 걸치는 다른 재벌가 자녀들과 비교된다” “부자들이 더 티 안 낸다던데 사실이네” “럭셔리한 모습보다 이런 모습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돈은 내가 더 없는데 신발은 내가 더 비싸다”고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은 “이겼는데요, 졌습니다”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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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이재용 부회장 딸? ‘브이로그’에서 입은 옷 가격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28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만든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자체 생산해 국내에 출하했다. 계약부터 출하까지 단 5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물밑 총력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석방 이후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모더나 조기 공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모더나 백신 조기 출하…이재용 글로벌 네트워크 가동2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가석방 이후 모더나 조기 공급에 사활을 걸며 전사적 역량을 투입했다. 이 기간 이 부회장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간담회’ 외엔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대신 물밑에서 백신 공급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유행으로 백신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때였다.이 부회장은 곧바로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최고위 경영진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모더나 백신 생산’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TF는 백신 조기 공급을 목표로 체크리스트를 작성·점검하고 매일 콘퍼런스콜을 여는 등 숨 가쁘게 움직였다. 주말은 물론 추석 연휴에도 회의가 계속 열렸다.백신 조기 생산 과정에도 각 계열사의 노하우와 역량이 투입됐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팀은 생산 초기 낮았던 수율을 단기간에 바이오업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까다로운 이물질 검사엔 관련 노하우를 갖춘 삼성전자 반도체 및 관계사 전문가가 투입됐다.최종적으로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의 결단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작용했다는 후문. 이 부회장은 모더나와 거래관계에 있는 오랜 지인을 통해 방셀 CEO를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은 지난 8월 모더나 최고경영진과 화상회의를 통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 이후에도 이 부회장과 방셀 CEO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사는 ‘위탁자·생산자’ 관계에서 바이오산업 미래를 논의하는 사업파트너 관계로 격상됐다.”삼성-정부 팀플레이 빛나”백신 완제품 생산에는 성공했지만 국내 도입까지는 ‘인허가’ 관문이 남아 있었다. 당초 생산된 백신이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출하되려면 연말은 돼야 한다고 봤다. 이런 과정을 앞당기는 데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관세청이 역할을 했다.이 부회장과 사장단, TF, 생산현장, 정부 부처 등으로 이어진 협업 체제는 시작 두 달여 만에 성과로 이어졌다. 삼성바이오에서 생산한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일정이 연말에서 10월로 앞당겨진 것.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제도 마련돼 국내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였다.실제로 식약처는 전담 TF를 만들어 규정 내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했다. 지난달 추석 연휴 땐 휴무 없이 백신 제조 적합성을 위한 GMP 인증 실사를 했고, 한 달 만인 지난 26일 저녁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받았다.삼성바이오가 생산한 백신 샘플을 유럽 공장에 가서 ‘승인’ 받는 과정은 삼성SDS와 관세청이 힘을 합쳐 뚫었다. 삼성SDS 해외물류팀은 물류난을 뚫고 백신 샘플을 아일랜드 유럽시험소까지 하루 만에 보냈다. 신속한 속도전으로 유럽 공장 검사 일정을 4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시켰다.존림 삼성바이오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삼성바이오는 프로세스 혁신과 계열사 지원 바탕으로 생산 소요 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했고, 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 관세청 등이 긴밀히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백신 완제뿐 아니라, 원재 의약품 생산라인도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에도 투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재계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 완제품의 자체 생산과 조기 공급은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삼성그룹과 정부가 국가 위기 상황에서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 팀플레이가 빛났다”고 평가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재용 딸 이원주 근황 입은 옷의 충격적인 가격(+학교 나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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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이원주 근황 입은 옷의 충격적인 가격(+학교 나이 인스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이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비친 이원주의 옷과 신발 가격을 찾아보았더니 생각지도 못한 금액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재용 딸 유튜브
해당 영상은 한 외국인 청소년의 유튜브 브이로그로 기숙학교 재학 시절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원주 양과 같은 학교 친구로 추정되는데요. 영상에서 이양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간식을 먹으면서 촬영하는 친구에게 자신은 멱방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보였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먹방이 뭔지 묻자 자세히 설명하면서 먹는 모습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외국 청소년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옷으로 유명한 챔피언 후드 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챔피언 브랜드의 옷은 보통 10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이재용 딸 옷
또한 신고 있는 신발도 10만원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소탈한 옷차림 덕에 “내가 상상하는 부잣집 자녀가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아도 이상하지 않은 삼성그룹의 자녀인데 전혀 거리가 멀어 보이죠.
이원주의 양의 이런 소박한 면은 아무래도 아버지인 이재용에 비롯된 게 아닐까라는 예상이 드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의 유명한 일화 중에 자신과 매우 친하게 지냈던 모 대학 친구와 같이 어울리며 그의 자취방에 놀러 가서 라면을 끓여먹은 적이 꽤 있고, 심지어 본인이 직접 라면을 몇 번 끓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재용 과거
참고로 이 친구는 인천 부평 출신에 가정은 평범한 중산층 출신입니다. 또 다른 일화로 대학시절 뜻하지 않은 공강이 생겨 동기들과 함께 어울리며 간단히 야구를 즐기고 맥주를 한 잔 하고 들어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격의 없이 자라왔기 때문에 구치소의 식사마저 다른 국정농단 공범들에 비해 거의 남기지 않고 잘 먹는 편이고 보통 체육시간이 되면 자주 나와서 철봉을 하며 몸을 스트레칭한다고 합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또한 해당 영상에서는 이원주 양이 친구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등장합니다. 몸동작이 예사롭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원주는 어릴 적부터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으로 2016년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원주
이원주 양은 200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8세입니다. 이재용 부사장의 1남 1녀 중 막내로 대상 기업 전무 임세령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본인의 사진과 일상 등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지만, 네티즌 수사대에 발각돼 지나친 관심으로 현재는 SNS 계정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애지용 딸 학교
원래는 서울 용상구 한남동 소재의 국제학교에 입학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상에서 나온 학교는 다른 학교입니다. 고등학교 진학함에 따라 미국에 위치한 ‘초트 로즈메리 홀’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미국의 거의 모든 주에서, 그리고 세계 33개국으로부터 학생들이 오고 있는 명문학교로 입학 허가율이 2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재용 딸
대한민국의 정치인 홍정욱과 미국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며 학비는 1년에 한화로 약 70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이원주 양이 입은 옷은 소박했지만 다니는 학교 학비는 일반 회사원 두 명의 연봉 수준입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 명문 사립고등학교입니다.
한편, 이원주 양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아빠 닮아서 소박한가 보다” “명품 입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네 의외다” “학비가 무슨 7천이냐..” “진짜 예쁘다 아빠랑 똑 닮았네” “저렇게 예쁜데 삼성 딸 세상 불공평함” “삼성 공주님 검소하시네요” “옷에 놀라고 학비에 두 번 놀람” “다 가졌다 왜 이렇게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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