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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양한 직장인 부업과 투잡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직장인 40대 조기 은퇴후 매년 4000만원, 매달 300만원씩 일 안하고도 살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난 인터뷰이는 파이어족으로 유명한 대퐈님과 퐈마님인데요,
이 분들이 어떻게 조기 은퇴를 하며 일을 안하고도 매달 목돈을 쓰고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뷰이는 30대 중반까지 월세에 살 정도로 자본주의에 현타가 와서, 그 후에 재테크와 파이어족을 공부한 후, 지금은 경제적 자유와 함께 경제 사정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인터뷰이가 어떤 방법을 통해 돈을 모으고 불렸는지, 구독자(나그네)님들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파이어족의 자세한 노하우가 나와있습니다. 유의사항도 함께 영상에 나와있으니, 장/단점 모두 파악하시면 재테크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자본주의 재테크 인터뷰 EP.16 대퐈마 편
출연신청 :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절약왕 정약용 44번째로 인사드려요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절약왕 정약용 재테크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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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일 안하고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될까요? – 클리앙
그런데 급여소득자라는 입장에서 퇴직시점에 쥐고 있을 자산(채무를 뺀)을 가정하면… 각자의 인생에는 변수가 많으니 편차가 크겠습니다만.. 대부분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2/30/2022
View: 2620
싫어하는 일을 안 하고 사는 방법 – 브런치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가나가와 아키노리 | 올해도 벌써 8일이나 지나고 있네요. 내일이면 작심 3일도 3번 할 수 있는 날입니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5/2021
View: 3126
일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 몬트리올 대나무숲
어쩌다 몬트리올 취업해서 세금 엄청내며 열심히 일했는데 세금환급 200불도 못받아서 한숨쉬다가 영어불어 둘다 할줄 아면서 일 안하고 지원금받으며 놀고먹고 사는 …
Source: mtlkorea.com
Date Published: 10/2/2021
View: 7920
일 안해도 매달, 평생 수익이 발생된다는 12가지 업종분석
매달 열심히 결근안하고… 야근 때되면..꼬박꼬박 잘 해 주고…한달간 업무들을 잘 마무리 해야..비로소 월급 나오죠.
Source: moneyamoneya.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2
View: 721
일안하고 돈버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 Steemit
언제나 돈 이야기를 좋아하는 @youngbinlee 빈누입니다. 저는 2009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블로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가지 수입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3152
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 – 내 마음에 쉼표 하나,
점점 회사일이 내 인생과는 무관한 무가치한 시간낭비같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자발적 백수’가 되었고, 지금은 마음 편하게 적은 돈으로 내가 …
Source: blanchepoupe.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2
View: 8656
일을 안하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 네이버 블로그
일을 안하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프로필. 토목과 건축. 2019. 5. 1. 15: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4/2022
View: 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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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 안하고 사는법
- Author: 절약왕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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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G_eiGs_cE
죽을때까지 일 안하고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될까요? : 클리앙
죽을때까지 일 안하고 살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될까요?
라는 물음에
10억, 50억, 100억 등등
그리고 조건부로
이자만 받고 산다면
물가상승률 고려 한다면
집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면 등등
그런데 급여소득자라는 입장에서 퇴직시점에 쥐고 있을 자산(채무를 뺀)을 가정하면…
각자의 인생에는 변수가 많으니 편차가 크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집을 포함해도 10억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저도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앞선 걱정이 많은데 다른 분들은 퇴직 후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일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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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의 온라인 주식거래는 투자관리 비용 지불을 원하지 않는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이다.
매우 다양한 투자전략이 있으므로, 조사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도록 하자. 당신의 투자전략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시장의 변화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일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주식거래가 위험부담이 없다는 뜻은 전혀 아니지만, 당신이 현명하고 신중하며 약간의 행운이 따른다면, 주식시장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어떤 투자를 선택했든지 간에, 돈을 잃을 것 같은 주식시장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싫어하는 일을 안 하고 사는 방법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가나가와 아키노리
올해도 벌써 8일이나 지나고 있네요. 내일이면 작심 3일도 3번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지난 한 해를 쭉 돌이켜 보며 내가 했던 일들 중 하고 싶었던 일과 하기 싫었던 일을 나누어서 양손으로 각각 꼽아봅시다. 하고 싶은 일을 한 횟수가 많나요,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한 횟수가 많나요?
저는 지난해 출산을 했고, 출산 후 6개월 후에 회사에 복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를 떼어놓고 출근해서 해가 질 때쯤 집으로 돌아옵니다. 주 중에는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시간이 채 안되죠.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느라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를 여유롭게 안아주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분유를 먹이고 문 밖을 나섭니다. 매일 아침 아이와 헤어지는 것은 여러 번 해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출퇴근길 지옥철에 시달리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사는 것이 옳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꾸역꾸역 출근을 해냅니다.
일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지만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매일 하루의 절반 가까이 되는 시간을 제게 월급을 주는 회사에 바치는 게 아깝기도 합니다.
하지 않아도 된다면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일’, ‘나에게 맞는 일’을 생각하기 이전에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생각하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의 가나가와 아키노리 작가가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라는 책을 냈습니다. 작가는 회계사 자격증을 따서 세계 최고의 회계법인에 다녔지만, 싫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 총 7개 회사를 경영하며 연 1억 엔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1억 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10억이 조금 넘네요. 도서 <마케터의 문장>으로 이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이전에 먼저 싫은 일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참 달콤한 말입니다. 결혼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말도 떠오르는군요.
작가는 우연히 참석한 세미나에서 ‘싫은 일 리스트’를 적고 나서 ‘뭘 안 하지?’를 떠올렸고 하기 싫은 일이 명확해지니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보였다고 하네요.
도서에 ‘싫은 일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도 소개되어있습니다. 싫은 일 리스트를 만들 때에는 사소한 껄끄러움을 찾아보는 것이 첫 번째라고 합니다.
위의 step에 따라 2021년에는 정말 하기 싫은 ‘싫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도서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50가지를 들고 있지만, 실제로 제게 와 닿고 제가 실천해보고 싶은 5가지를 정리해봅니다.
인풋보다는 아웃풋
보통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책을 구매하거나, 학원을 등록하는 등 돈을 먼저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그렇습니다. 물론 인풋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풋보다는 아웃풋을 만드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무조건 아웃풋(=행동)을 내라고 강조합니다.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인풋에 들이는 돈과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 뒤 아웃풋을 향상하는 데 모든 돈과 시간을 투입하라”라고 합니다.
작고 보잘것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결과를 내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사서 고생은 할 필요가 없다
꼼수를 부려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자는 사서 고생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주변에 일 잘하는 사람, 회사를 차려서 성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이나 세미나를 통해 성공한 사람의 핵심 비법을 파악하면 됩니다. 그 방법을 알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나 헛수고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네요.
늘 어떤 길이 최단 거리인지 살피는 습관을 들이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서 한정된 시간을 잘 쓰면 원하는 것에 좀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시급을 따지는 습관을 들여라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습관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회계법인에 다니던 시절에 연봉은 매우 높은 편에 속했으나 본인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하며 실제로 일한 시간을 연봉에 대입해보니 시급은 형편이 없었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은 고용주에게 자신의 시간을 담보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정신적인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포기하는 대가로 내가 받는 수입이 합당한가?’를 늘 물어봐야겠네요.
저 또한 아이를 키우며 더 많이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포기한 채 이렇게 긴 시간을 회사에 바치고 나서 내가 얻는 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고요.
저자는 시간을 투자한 대가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시작하기 전에 투자적 사고로 먼저 판단해보라고 하네요.
끊임없이 스스로 정보를 발신하라
2021년에는 꼭 실천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자는 세미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끊임없이 외부로 내보냈다고 하네요. 자신의 경험을 지식으로 만들어 ‘석 달 안에 돈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세미나’ 등의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알려서 직접 참가자를 모으는 일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한 해에 한 개씩 내가 누군가에게 강의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것을 글이든, 영상이든, 강의든 어떤 형태로든 발산하고 싶고요. 2021년에는 작게라도 아웃풋을 꼭 내봐야겠습니다.
빠르게 실행하라
저자는 ‘얼마나 빨리 시작’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얼마나 많이 하는지’가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합니다. 최악은 느리고 제대로 하지 않고 많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고요.
늘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마음속에 품어야 즉시 결단하고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정을 뜸 들이면 뜸 들일수록 ‘해서는 안 될 이유’, ‘하지 않을 이유’만 또렷해지는 법이죠.
빠르게 실행하고, 앞서 말한 대로 긍정적인 의미의 꼼수를 부려가며, 계속해서 하는 것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생활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싫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2021년에는 싫은 일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재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을 권합니다.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
– 매일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시는 분
– 남은 인생은 정말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보내고 싶은 분
– 새해에 동기부여할 수 있는 책을 고르고 계신 분
better를 쌓아야 best가 된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가나가와 아키노리
* 독서모임성장판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으나 주관적으로 글을 썼음을 밝힙니다.
일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어쩌다 몬트리올 취업해서 세금 엄청내며 열심히 일했는데 세금환급 200불도 못받아서 한숨쉬다가 영어불어 둘다 할줄 아면서 일 안하고 지원금받으며 놀고먹고 사는 퀘베커 (홈리스말고) 참 많다는 사실을 알고는 몬트리올에서 더이상 일하기 싫어지네요 하하 공산주의국가 같은 곳.. 퀘백 자체가 문제있는다니까 한국인들끼리만 물어뜯고 하지 마세요..
일 안해도 매달, 평생 수익이 발생된다는 12가지 업종분석
본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1> 일안해도, 2>매월, 3>평생 수익이 발생된다…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업종 12가지를 상세히 들여다보고, 장점
함정
성공-제대로 할려면…? 들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글이라…스 크 롤 압 박..이 상당히…..있습니다…ㅠ.ㅠ
일반 직장인들…
매달 열심히 결근안하고…
야근 때되면..꼬박꼬박 잘 해 주고…한달간 업무들을 잘 마무리 해야..비로소 월급 나오죠….
그나마 요즘은 월급이 나온다는…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한다는 분들도 많으니..
참 거시기한 현실입니다..
저도 직장생활..꽤 해 봤었지만..ㅋㅋ
문득문득…드럽고 치사하고 힘들어서…
“아…쒸…힘두러…확 때려치고…뭔가 좀 해보까….?” 라고 생각하다가도..
“근데..나가면 뭘 하나?” 하고 갑갑해 하다가..
결국 다람쥐 챗바퀴로 다시 돌아왔던 적이..많았었던 것 같네요..
비단 이것은…직장인들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 사업 하시는 분들 또한…
한달 내내 뼈빠지게..열심히 일을 해야만…
직원들 월급주고…경비쓰고..남은 돈 가져다가.. 식구들 멕여 살릴 수 있습니다..
돈이 어디 녹녹하던가요? ㅋㅋ
이럴때 가끔…유혹처럼 다가오는 아이템이 바로…
일 안해도 .. 매월 꼬박꼬박 돈이 나오는 사업이 있데~~ 그것도 평생 동안 나온데~!!!
라고 일컫는 업종일 것입니다.
이말을 듣고서,
움찔하지 않을 직장인, 또는 사업자가 있을까요?
상당히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아이템인 것은 분명합니다.
근데..왠지 다 사기 같지요 …..? ^^
물론 당연 사기… 많습니다.
또한, 사기가 아닌, 정상적인 사업도 분명히 있으며,
제대로 알고, 작정하고 시작해서 성공한 사례 또한, 분명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벼르고 벼르다…
제가 실제 필드에서 경험해 보았고, 장단점을 느껴보았던 업종들과,
그와 유사한 업종들에 종사하는 분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나름 업무 분석들도 해 본 내용들을 위주로 하여
상세하게 그 실체를 홀라당 까 보여 드릴까 합니다.
통신업종
통신업종은 일안해도 매월 평생 수익이 발생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진 대표적인 업종 가운데 하나입니다.
초창기 핸드폰 비즈니스가 창궐하던 시절,
핸드폰 대리점들은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자신이 판매한 핸드폰을 사용하는 가입자들의 통화요금 일정 %를.. (요율 이라고 칭합니다.)
그사람이 해지할 때 까지, 평생, 받게되는 구조를 가졌었고,
이로인해,
지금까지도, 요율을 매달 따박따박.. 수천만원씩 받아가는 분들도 주위에서 어렵지 않 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와같은 평생요율이 큰 폭으로 수정되어,
가입 이후 2년간으로 제한하거나,
초기 가입시 일정액을 수수료 명목으로 지급함으로써,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핸드폰 사업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KT의 유선전화 사업도 대표적인 요율사업에 해당됩니다.
KT전화를 쓰면, 사용요금이 발생되며,
이 사용요금의 일정액을 교환기 시설 제공업체(KT이너텔)와 일정부분 나눠갖는 구조입니다.
1개인의 한통화 요금은 작은것 같지만..
큰 규모의 회사, 기업의 수준이되면, 발생되는 요율만해도 수천만원이 넘습니다..
예를들어, 현대증권의 경우,
한달 전화요금이 5억원 전후가 나옵니다….
이 곳에서 발생되는 요율이 10%일 경우, 교환기 요율은 매달 5천만원씩 발생되는 구조가 됩니다.
이같은 형태의 비즈니스는 아직도 ing이며,
이 업종에서 수년간 몸담은 양반들은… 돈을 쉽게 긁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붐(Boom) 업 중인 인터넷전화..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와 같이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참조해 보세여~
인터넷 전화를 공짜로 주는 이유는? => http://moneyamoneya.tistory.com/259
인터넷전화 또한 기본료와 사용요금이 매달 발생되는데,
가입고객의 사용요금에 대해서, 인터넷전화를 영업한 회사들과 SK, KT, LG와 분빠이 하고 있습니다.
검색에서 “인터넷전화”로 검색해 보시면..수많은 영업전문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왜일케 많냐구요? ㅋㅋ
바로 돈이 되기 때문에, 너도나도 뛰어들어 시장점유 경쟁에 불꽃을 튀게 하고 있는 것이죠.
장점
이 사업의 장점은 통신특성상 일단 회원을 확보하면, 오래도록 사용이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생활 필수품에 해당되므로, 영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AS는 대기업(SK, KT, LG)에서 대부분 해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업하는 조직에서는 그야말로 영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함정
함정은 바로, 기존 사업자를 밀어 내는 부분입니다. (밥그릇 빼앗기)
예를들어, 유선전화의 경우, 현대건설에는 현재 KT 이너텔이 들어가 있는데,
신생사업자를 등에 업은 LG 또는 SK, 기타 별정사업체가 영업을 하면,
그 텃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현대건설에 PT를 갔는데,
PT 장소에 KT영업단(AM)에서 고위, 중위, 실무 담담자가 3명이 나와서 인상쓰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ㅋㅋㅋ…”햐..밥그릇 싸움 장난이 아니구나”..싶더군요.
이와같은 구조를 타파하고..제품의 경쟁력으로만 회사를 납득시킬수 있다면..?
대한민국….좋은 민국이겠지만..ㅋㅋ
원래 한회사의 서비스를 죽~ 사용하다 보면, 이것이….고인물 썪듯이..썩게 되어 있습니다.
비단 대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반의 자연스러운(?) 구조적 문제인데….
Connection 형성이 공고하게 구축된다는 점이지요.
만일, 당시 제가 현대건설이 되었건, 여타의 대기업 계열사를 뚫었다고 했다 치면..
이후로도 제가 영업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끌고가기 위해서는..
순진하게….제품의 경쟁력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까불면…순진한 발상이 됩니다. ㅋㅋ
같이.. 끈끈하게 실무자와 붙어서…닐리리 맘보를 불러줘야만…!
영속적으로 통신 요율사업이 별 지장없게…..오래~도록 ing 될 수 있는 겁니다.
또 하나 함정은….
바로 해지 위약금입니다.
해지위약금은…..사실상…서비스 제공업체가 고객을 괴롭히기 위할 목적이 큰 것이 아닙니다.
기존 업체를 밀어내고 신규업체가 진출할때, 일반적으로 고객의 해지위약금을 대납해 줍니다.
그래야만….고객이 서비스업체를 쉽게 옮길 수 있으니까요..
불법이라고는 하지만…암암리에 다들 하고 있죠….ㅎㅎ
이때, 이 해지 위약금을 신규 진출업체가 쉽게 감당할 수만 있다면??
시장탈환이 대단히 쉽고, 돈 많이 벌겠죠..
하지만, 이게 수지분석을 하다보면……쉽지 않은 사례가 꽤 많습니다.
결국…만세부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
성공
이 사업은 대단히 매력있는 사업이 분명합니다.
당연히 합법적 사업이며, 도전해 볼만한 가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같은 몇가지 필수요건을 갖추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인맥: 인맥도 그냥 “내가 누구 잘아네~” 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대표, 또는 실무자, 의사 결정권자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자본: 해지위약금, 설치비등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할 경우라고 한다면,
사업참여에 필요한 선납급 또는 보증금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품: 제공하는 상품 자체에 경쟁력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지속: 일단 이 사업을 전개하면,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요율이란것은 사용료의 한자리수 %인 경우가 많으므로, 10회선, 100회선…확보해 봤자, 매달 나오는 금액이 클 수 없습니다.
최소한 일단한번 시작하면, 미니멈 3년은 작정하고 밀어야 합니다.
열심히 영업을 전개하여, 몇천회선 정도를 확보하고, 중소기업 여러개, 대기업도 한두군데 비로소 뚫어야만?
슬슬 관리해도 매달 꼬박꼬박 수백, 수천만원이 들어오는 구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관리: 당연히 해지가 되면, 요율이 끊김니다. 꾸준한 고객관리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결제: 대기업과 함께 일하면 결제에 골탕먹을 일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대기업 바로아래 지사급들이 돈을 받고 한두달 묶어두는 등의 편취로 인해, 밑단에서 영업하는 대리점단에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지사의 행태를 Cross Check 해 줌으로써, 결제구조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2년전, 별정업체를 중간에 놓고, KT 유선전화 요금 할인사업을 1년 이상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현재 직원 두사람의 임금정도는.. 꼬박꼬박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네이버 블로그에 관련글을 쓴 적 있었는데 필요/궁금하신 분은 참조하세요.
KT유선전화 할인사업 사례 => http://blog.naver.com/huntak.do?Redirect=Log&logNo=80061245967
보험업종
보험업종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요율 비즈니스”가 가능한 업종입니다.
사회적인 부작용도 많았던 바, 지금은 예전과 달리, 많은 제도의 정비로 인해
그 공격적인 영업이 다소 잔잔해진 느낌마저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틀은 통신사업과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통신업종의 경우에도, 보험업종과 마찬가지로..
신규 고객이 새로운 사업자로 변모하여, 아래로 새끼를 치는…
이른바 다단계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만,
보험업종은 통신업종보다 이것이 좀 더 강화된 형태입니다.
아래에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다단계라고 하면 머리부터 흔드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현실이죠..
때되면..뻑하면 터지는 사기사건들이 아주 지겨울 정도지만,
메이저 기업에서 다단계 사기쳐서…회장단 구속되었다는 말은 아직 못들어 봤네요..ㅋㅋ
즉, 다단계도…나라에서 하지말라는 짓 안하면…합법이고..
뻘짓하면..피라미드로 전락하여..쇠고랑 차는 겁니다.
과거의 보험업종은
통신사업이, 고객이 해지하기 전까지 수수료가 나오는 구조인것과 같은 구조였었습니다.
오히려….보험업종이 통신업종보다..영업측면에서는 선배격이였었죠..
그런데, 최근에는 수수료 지급정책이 많이 바뀌어서,
보험을 가입할 경우,
영업단에 1회성 또는 몇 달에 걸쳐 수수료를 제공하는 구조로 많이 전환되었습니다.
개중에는 아직도…해지하기 전까지 수수료를 준다는 말로..
아랫단 영업사원들을 살살살~ 꼬시기도 하지만,
영업소의 자율전략일 가능성이 높은것이지….대기업 보험사에서는 “전 모르는 사실인데요?” 라고 할 경우,
여차…. 수수료 떼일 가능성이 상존하므로…주의를 요합니다.
장점
꾸준하게 영업을 진행하는 경우, 수수료가 왠만한 직장생활하는 것 보다…훨 높습니다.
이 의미는, 열심히 영업할 경우, 먹고살것을 어느정도 책임져 준다는 의미가 되므로,
Spot 사업이라기 보다는, 전업에 가깝습니다.
매달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아랫단으로 영업책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경우,
본인은 관리에만 충실해 주더라도, 안정적인 수익발생이 가능합니다.
단, 아래와 설명드리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나…
온라인 살펴 보시면… 보험비교 사이트들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
대부분이 보험대리점들 입니다.
이들 보험 대리점들은..
대리점 자격을 취득후, 여러 메이저 회사의 보험상품을 모두 다 취급할 수 있도록.. 연결이 가능하므로,
고객에게는 상품비교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들은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Give&Take 구조입니다.
잘나가는 비교사이트의 매출과, 그 아래에서 영업 잘하는 사원들이 챙겨가는 월 수수료는..
ㅎㅎㅎ 얼마쯤 될까요?
왠만한 중소기업 매출 및 왠만한 회사의 사장들 월수익보다 더 크면 컷지…절대, 작지 않습니다.
함정
이와같은 안정적인 수익원이 발생되는 구조라 할지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이 영업을 전개한다고 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상품을 팔아먹을 수 있을 것인가? [판매] 어떤 방식으로 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영업책을 꾸준하게 확보할 수 있는가? [모집]
에 대한 나름의 방법론이 있어야만 합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 같은 곳에…. 물건하나 제대로 판매할 자신이 없다면?
이 보험상품 판매하는 것도….더 어려웠으면 어려웠지…절대로 그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우리나라의 경우,
보험관련 영업에 대한 안좋은 인식 내지는…부작용 사례들이 워낙 많이 각인되고..알려져서..
이에 대한 사업을 씩씩하게 전개할 수 있는 사람은…극히 많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친화력, 인맥도 뛰어나야 하며,
틈틈히 방송통해 나오는 보험 판매왕…정도의 끗발까지는 못되더라도,
영업의 “영” 정도에 대해….많이 알고,경험도 있고, 관심이 있는 캐릭터인 분에게만 적합할 것입니다.
또는…
온라인을 통해, 보험 비교사이트들이 힛트를 쳤던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 내어 런칭할 수만 있다면,
적극 권장해볼 만한 사업입니다.
성공
본 사업이 성공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인맥: 통신과 달리, 높은자리 인맥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인맥을 자랑한다면 괜찮습니다.
높은 인맥을 알고 있다면, 큰덩어리 영업이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자본: 초기에 큰자본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만일 대기업의 산하 보험대리점을 직접 운영하고 싶다면, 대리점 셋팅에 필요한 상당한 자금이 소요될 수 있겠지만,
맨땅에 헤딩을 각오했다면,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없습니다. 학습: 제공하는 상품 자체에 경쟁력이 충분히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보험 상품이라는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 상당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지속: 일단 이 사업을 전개하면,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통신과도 다소 차이가 있는데, 최근 보험업종의 수수료 체계는 성과급 방식이 많이 도입되었으므로,
최소한 일단 한번 시작하면, 미니멈 몇년 간은 작정하고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영업을 전개하여, 가입자를 확보하고, 가입자에 대한 Care를 꾸준히 하여야만?
비로서 상당한 수익이 발생됩니다.
특히, 상품 가입 이외에도, 파트너 모집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여야만, 수익상승효과를 제대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리: 꾸준한 고객관리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특히, 보험만기 시점에 재가입율을 높이려면?
평소 얼마나 관리를 잘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제: 대기업과 함께 일하면 결제에 골탕먹을 일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대기업 바로아래 대리점급들이 돈을 받고 한두달 묶어두는 등의 편취로 인해, 밑단에서 영업하는 영업사원단에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통신업종과 마찬가지로, 대리점의 행태 및 규모를 Cross Check 해 줌으로써, 결제구조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작권 업종
저작물들 가운데 작곡작사 물껀(?)들은..
일단 만들고 나면,
그것이 사용되는 한,(노래방, 방송, 음원판매, 다운로드, 출판 등) 끊임없이 수익이 발생됩니다.
이는 물론 일반인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저작권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전문성이 담보되어야 겠지요^^
장점
실력있는 작곡작사가들에게, 더없이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보다 좋은 작곡,작사, 출판을 위해 헌신할 수 있고, 일로 매진할 수 있는 좋은 보상시스템이 확실하죠..
함정
브로커들 가운데, 실력있는 작사,작곡자,저자들을 끌어 모으고,
음원수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영업하겠다는..이상한 애들이 있습니다.
작사,작곡자들이..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창작활동을 하였다면..
좀 구찮터라도, 정상적인 제도권 협회를 통해 다이렉트로 일하면 됩니다.
또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복제, 도용, 표절로 인한 손실도 생각해야 합니다.
성공
성공사례는 블로그 이웃 “세아향”님의 글링크를 통해 대신합니다.
이글을 보고, 본 포스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ㅋㅋ
저작권료 억소리나는 사례: http://thebetterday.tistory.com/entry/Singer-Songwriter
다단계 업종
다단계, 피라미드…
사회 폐단의 대표적인 사례로… 잊을만 하면..매스컴에서 두들겨 맞는 업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망라하여~ 끊임없이 회자되고, 시도 되고, 끈질기게..재탄생되는 업종이 또한 이 업종인데..
생명력으로 치자면…단연코 1위업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프라인은 말할것도 없고…특히..온라인…
코흘리개를 비롯하여…나이 많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무점포”, “무자본” 또는 “소자본 창업”, 등등..
스팸 메일과, 스팸 지식을 도배치는… 수많은 네트워크 마케팅..들..
그들이..바보라서..이와같은 것에 열광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와같은 곳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실존한다는… 그 점이..더 그들을 광분하게 합니다.
우선…
다단계를 보기전에..
다단계가 어떤게 불법이고, 어떤게 합법이냐? 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합법 다단계 판매와 불법 피라미드 판매 비교 [아래 출처사이트에서 발췌후, 재가공 했음]
구분 다단계 판매(합법) 피라미드 판매( 불법 ) 가입비용 없거나 1만원 미만 가입비 교육비 상품 및 재고 구매비 등 각종 명목으로 과도한 초기 가입비용 강요 상품 우수한 품질의 중저가 소비재 저질의 고가 내구재 업무구조 초기 부업 출발 유도 초기부터 전업으로 사업하도록 강요 사업성격 장기적 차원의 사업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적 성격 후원수당 장기적 성과급
본인의 구매실적과 판매실적, 교육수당
등의 다양한 수당지급 기준 단기간에 손쉽게 돈을 버는 판매방식
새로운 회원모집을 통해서만 수당이 지급됨 강제구매
유도 상품구매는 자유의사 판매원 등록시 일정량의 상품구입
월별 강제구매액 설정
승급을 빌미로 강제구매 유도 주수입 제품판매로 수익발생 판매원을 등록시키는 행위자체로 수익발생 재고부담 재고부담의 강요 없음 강제·의도적 재고부담 규정 확장구조 하위 판매원 확보 의무 없음 하위 판매원 확보 의무 부과 조직 개방적이고 자유스러운 가입 및 탈퇴허용 배타·폐쇄·인위적 구조로 탈퇴가 자유스럽지 못함 환불 환불규정명시 소비자나 판매원에 대한 환불규정 불이행
재고 상품 반환규정 없음 피해보상 공제조합 등에 가입되어 소비자 피해
발생시 보상 가능 공제조합등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보상 불가능
출처] 한국직접판매협회 (KDSA: http://www.kdsa.or.kr/ )
위의 사이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합법 다단계 판매방식과 불법 피라미드 판매방식에 대하여 상세하게 비교/기술해 놓고 있습니다.
이들 내용을 한번만 상세하게 읽어본다면,
대기업에서 하는 다단계는 왜 안붙들려가고, 신생업체에서 하는 야시꾸리 다단계는 어째서, 다들 돈 못벌고..돈 못받고 사기당하는 것인지….
별도의 설명없이도…어느정도 대략 다 파악이 가능하실 겁니다.
우선 아래에서 요약한 내용은..
합법적인 시스템을 표방하고, 정상적으로 전개하는 방식들에 올라타는 경우에 한하여 살펴봅니다.
장점
자신이 직접 뛰는 필드 영업으로 경험치 축적 아랫단에 확보된 사람들과 조직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여타 업종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음(큰 비용이 들지않음) 마케팅이 활성화되는 임계치 도달 순간, 이익측면에서 큰 파괴력을 발현
함정
아랫단에 확보된 사람들이…과연 내 생각만큼이나 잘 해 줄까?
그리고 이들 덕분에 정말 내 수익에 큰 이득이 있을까? => 이게 핵심입니다.
사실/현실상 아랫단 사람들,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자신이 사람을 확보하는데 소요된 시간과 경비가 공중에 떠버릴 공산이 매우 큽니다. 과연 차곡차곡 잘 모아놓은, 내 수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회사의 신뢰도에 의존적입니다. 빨리 참여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 일면 일리는 있지만, 늦게 참여해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일찍 참여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것 뿐입니다.
단, 먼저 시작하는 경우, 약간정도 선점의 효과만 아주 약하게 있을 뿐..더도 덜도 아님 다들, 자신들이 하는 시스템은 합법이라고 하는데 => 그들의 말을 듣지말고, 그들의 시스템이, 위에 표시한 표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체크해 보시면, 판단이 매우 쉬움 모집책, 모객, 가입자 확보 이것이..쉽나? => 절대로 안쉽습니다.
한달에 2명 모으면..이익이 난다 어쩐다…이거 왠만한 선수들이 아니고서, 한달에 2명 모집하는것도…숨찰수 있을 만큼 대단히 어렵습니다.
성공
위와같은 함정들을 잘 체크하고, 모든 Risk에 대한 해결이 가능할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암웨이나, 보험이나, 통신이나…크고 탄탄한 회사들에서 하는 다단계 방식들..
많은 시행착오와 검증 끝에 어렵사리 정착한 것이고,
이들의 시스템을 들여다 보면..나름 과학적입니다.
단, 이들도 모집책에게 “쉽다”를 강조하진 않습니다.
어찌보면…쉽다고 떠드는 사업치고, 제대로 된 사업은 거의 없다보시면… 틀림없습니다.
임대사업
연세 지긋하신 분들의 경우,
소시적 열심히 돈모아서.. 작은 다세대 건물 하나 짓거나 인수해서..
꼬박꼬박 나오늘 월세 받는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큰걱정 끼침없이…ㅋㅋ.. 여생셋팅이 순조롭게 되죠…
그야말로..맨위 사진처럼…좋은곳 놀러다녀도…무리없는 형태 됩니다..^^
임대사업의 경우, 초기 셋팅비용(건물매입, 신축, 인테리어, 시설비등)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땅떵어리 좁은 울 나라에서..
이만한 안정적인 수입원도 드뭅니다..
장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부동산은 어디 도망가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급할경우 담보제공하여 돈 돌리기도 여타의 사업들에 비해, 한결 수월합니다.
물론, 세입자가 안심해야 하므로, 대출은 빨리정리해야 좋겠지요.
함정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월세가 꼬박꼬박 잘 들어올까요? ㅋㅋ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영세입주자들의 경우, 본의 아니게 월세 잘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명도, 압박, 시설관리, 입금관리(?)등) 비용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월세가 싸더라도.. 꼬박꼬박 들어오는것이 훨씬 더 중요한데,,주위와의 가격형평을 맞추기 위해, 마음대로 덤핑칠수도 없죠. 특히, 감가상각으로 인한 개보수 비용이 의외로 큰 복병이 될 수 있으며, 공실율이 늘어나 전반적으로 파급됨으로써.. 자신에게 까지 그 여파가 닥쳐올 것에 대한, 대응책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성공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만,
핵심은 입주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관리를 잘하고,
월세들어오는 구조가 잘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는 것입니다.
간혹..악덕..주인들을 보게 되는데…ㅋㅋ
이 양반들의 입장에서 볼때, 나름의 시스템 셋팅 및 전개에 해당되므로, 한편 이해는 됩니다만,,
하지만…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세입자와의 월할한 소통과 상호 약속이행이 가장 중요하겠지여..
덧글 ] 임대투자시 최근 인기급상승중인 아파트형공장 단지내 상가에 대한 정보를 아래 링크해 놓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나름 도움이 되실겁니다~! SK아파트형공장 광명테크노파크 상가수익 정보: http://moneyamoneya.tistory.com/677
대출업종
대출업종의 King은 은행입니다.
돈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은행과같은 제1금융권은 마치… 얌전빼고,,레퓨테이션 어쩌고 저찌고,,,고상한 척들 하겠지만…
한풀 벗겨보면..제2금융권이나…사채..대부,,,
모두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죠.
누구나 잘 알듯…
돈 빌려주고…매달 꼬박꼬박 이자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물론…제도권(제1금융, 제2금융, 등록대부업체)은 국가의 관리감독, 감시를 받으니..
그나마 좀 나은것 뿐이고..
조폭,,,양아쥐..사채 나부래기…(전단지에..급전 빌려드립니다..라고..꼬셔대는…)들은..
그 업종 자체가 엄밀히 말해 불법이고..
채무자를 자살로까지 몰고가는..원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점
업자입장에서 본 장점이라고 하면.. 상당히 많죠..ㅋㅋ
우선..부피도 안크고, (계좌이체) 물류비용도 없죠..
자는 동안에도, 휴일에도 이자 돈은 끊임없이..만들어집니다..
뿐만 아니죠…
간혹..미수가 발생되면..이자를 원금화해서…. 돈이 돈을 찍어내는 자기복제 구조를 만듭니다.
특히… 신용대출이 아닌 담보대출의 경우..거의 평생 갚아가는 구조로 만들어 놓죠..
그야말로…업주입장에서는…평생 일안하고, 꼬박꼬박 돈생기는 환상적인 구조를 제공합니다.
함정
업자입장에서 사채놀이를 한다고 하면?
돈떼이는것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 방지책이란 것이….(곱게 말해서…합법추심행위) 참..귀에걸면 귀걸이..코에걸면 코걸이 인지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불법추심과 관련한 글을 쓴적 있었는데… 참조하세요.
돈때문이라면 절대 자살하지 마세요. 방법이 다 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235
성공
돈놀이 해서..성공한 케이스는..은행이죠.
일반인들이 돈놀이 해서 성공한 업종도..저축은행, 사금융등 많이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제도권과 함께 굴러간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 사채는…성공한 케이스들도 있긴하지만…어두운 단면이 함께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의 흥미로운 독특한 공통점 한가지는..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는것입니다.
제가 언제한번,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들이 행하는 사회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써 볼 생각입니다만,
거둔만큼, 과연 많이 잘 뿌리고 있는지..좀 많이… 궁금하죠..?ㅋㅋ
많이 뿌려야….그나마..제도권 업종이라 하더라도…욕크게 얻어먹진 않겠죠.
참고로..저는… 사채놀이를 해 본 적은 전혀 없습니다만..
돈을 이용한,, 유저 입장(?)에서 이들에게 이자돈을 많이 줬었던 사람에 해당됩니다..ㅋㅋ
아래.. 제가 작성한 대출관련 포스트를 링크 해 놓았으니, 틈되시면.. 구경해 보세여~
44년 평생, 대출받아본 대출의 종류가 무려 14종? 느낀점, 배운점 => http://moneyamoneya.tistory.com/408
인터넷 브로커 업종(ex, 오픈마켓, 대행 시스템)
국내에서 돈 제대로 벌려면..
브로커가 되야 한다고..한번 아래와 같이..포스팅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ㅋㅋ
한국에서 돈벌고 싶으시면 브로커가 되셔야 합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174
여기서 말씀드리고 하는 브로커는…
시스템 브로커입니다.
옥션이나 G마켓(지금은 한통이 되었지만..)을 함 보시죠..
물론, 옥션의 고객센타 및 직원들이 많고..엄청 바삐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이 업종…지금..한달간..문 딱 걸어잠그고…. 일 손 다 내려놔도..
판매자와 구매자들끼리..치고받고 하면서…알아서 잘 굴러가는… 대표적인 브로커(에스크로) 시스템입니다.
이런것이 바로.. 시스템 브로커인데..
옥션과 지마켓은 이미 성공한 모델이라고 치고….
일반 우리와 같은 민초들은? 이와같은 에스크로 비즈니스를 창조적으로 창출하고..만들어 내야만..
늙어서…비로서 놀미놀미 할 수 있겠지요..^^
비단, 오픈마켓 뿐만아닙니다.
수많은 대행 시스템들 또한… 그들이 머리짜고 잘 만들어서.. 잘 굴리고 있는 시스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의 광고 시스템이나, 구글도 마찬가지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써진 글들이 틀린 말이 아님을 잘 알 수 있는 대목들 입니다…
파이프라인….!!!
無人 시스템
위에서 설명드린, 온라인 시스템 브로커 형태를 오프라인에 적용한 예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인 기계화시스템이 비단 큰 회사 및 공장에만 적용되는것은 아니더군요.
일반 가정에서 유비쿼터즈..어찌고..자동화 형태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일 안해도 매달 돈이 나오는 구조에 해당되는 무인시스템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성공사례들이 꽤 소개되고는 있지만..
오프라인인 관계로..완전히 손 딱 놓아도 수익이 정말로 잘 발생되는 업종은..?
아직 제대로 발견하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대표적 사례라고 보면..좀 웃긴 이야기지만..^^;
무인 모텔 시스템? 이건 상당히 미소짓게하는 사례 같습니다.
원래 눈에 띄는 것을 꺼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니…ㅋㅋ
아무래도.. 인기가 있나 봅니다만..
그외에도… 대리운전업계도..
무인시스템이 도입되는 초기단계 같습니다만..
사람 손을 대신하는 형태가 되다보니…
초기 개발을 위한 비용부분이 상당할 수 밖에 없으니..
진입하고자 하신다면..? 수지분석 필수입니다.
인맥을 활용해야만 하는 업종(ex. key-man 이태리 유통)
간혹… Key Man 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통하지 않고서는 사업자체가 전개 안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예를들면, 이태리 명품을 수급하는 경우,
돗데기, 아울렛에서 떠오는 보따리 상품들 말고… 본사라인만 전문적으로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 경우..
이들 Key Man이 있습니다.
말이…man 이지..사실..조직입니다…
명품관련 유통조직에 대해 아래 포스트에서 상세하게 소개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 포스트 덕분에.. 명품사업을 원하시는 신규 고객들도 꽤 많이 생겼더랬습니다.
무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유통 자체가 너무도 복마전인 까닭에…
이와같은 현지의 Key Man들의 역활이 보다 중요해 지게 됩니다.
백화점, 홈쇼핑 유통 명품들은 100% 정품, 진품일까? => http://moneyamoneya.tistory.com/238
비즈니스를 전개할때, 일이 성사되면,,
양쪽으로 커미션을 챙기는 구조인데..
그야말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종입니다.
하지만…국내 비즈니스에 다소 확장해석,전개 해보면…불가능한 구조만도 아닙니다.
특허, 전문기술, 전통기술, 창조적 업종, 로비스트등에 접목가능할 것입니다.
장점
일단 Key Man이 되면,
수익이 한 채널을 통해서만 발생되므로,
금액이 클 뿐만아니라,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네임벨류가 높아져서, 보이지 않겠지만 암암리…당연시되는 독점체제가 구축 됩니다.
함정
Key Man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위해서는,
특화된 부문에서 전문성을 언제까지 Unique 하게 지속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틈바구니속에서, 오늘 Unique 하다고 해서, 내일 그 아이템이 계속 Unique 할것이다..라고 누구도 단정할 수 없으므로, 기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벤치마킹이 철저하게 따라줘야 하며,
이것을 잘 계측하여 투자를 결정/대비해야 합니다.
Key Man이 어짜피 못될거라면..ㅋㅋ..?
잘 관찰해서..Key Man에게 투자라도 해야 될테니까요..
성공
Key Man 업종은 의외로 많지만, 그것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사례가 국내에는 많지 않습니다.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 배경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상호존중입니다.
즉, 가업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인식이 많은 부분 비즈니스맨 상호 공감대를 차지하는것 같더군요.
먼 말이냐면……
우리나라는…사실..좀 잘되는 업종이라고 하면..
순식간에..너도나도..Boom Up되어..나중에는 고만고만해 지는 반면..
일본이나, 이태리의 경우..
가업하나를 몇대손 이어가게 되면… 그것을 인정해주고…그것에 돈이 몰리게끔…밀어주고 존중하는 것이..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모습인것 같습니다.
금메달
운동선수들의 로망은 바로, 올림픽 또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명예에 해당되죠.
그들의 보상시스템에 해당되므로, 여타의 비즈니스와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그 형태가 흡사하여 예로 들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회 및 대표선수와 관련된 홈페이지를 가 보면,
보상책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요약해 보면,
메달 종류별, 참여경기 종류별(올림픽 또는 선수권)로 매월 격려금이 책정되어..
정해진 상당기간동안 지급되고,
본인이 급전이 필요할 경우, 일시납으로 산정하여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산해 보면,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생 지급받는 것이 훨씬 이익이 되더군요.
국위선양을 한 대표선수들을 독려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보다 좋은쪽으로 개선되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금 시스템
연금시스템은, 일정한 직종(공무원, 사.공기업 등)에 종사하고, 은퇴하였을때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이 또한 비즈니스와 상관은 없지만,
일을 할 수 없을때에도, 오래도록.. 지급되는 면에서 흡사합니다.
특정직종에 종사하지 않아도, 보험회사 및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연금시스템에 가입함으로써,
또는 국민연금에 강제(?)가입됨으로써 그 혜택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가상승율과 화폐가치겠지요.
특히, 국민연금과 관련되어..기금이 바닥날 것이네 어쩌네…
매월 꼬박꼬박 돈 많이 내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열통 터지는 말들이 자주 나오곤 하지만..
늙고 힘없을 때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훌륭한 보상시스템입니다.
블로그
몇일전
블로그 수익과 관련된 글을 발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로 1억벌기, 과연 불가능한 일일까? => http://moneyamoneya.tistory.com/424
곰곰히 생각해 보면.. 프로 블로깅을 하는 자체가,
검색엔진과 떼어놓고 생각을 할 수 없다는….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잘 쓰여진 글 하나, 잘 노출되는 글 하나는..
하루하루 메타사이트를 통해 유입되는 급격하게 많거나, 적은수의 NON-targeted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색으로 들어오는 Fully Targeted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랜기간 꾸준하게 수익을 만들어 줍니다.
장점
어느정도 수의 포스팅이 완료되었다면, 간단한 관리만으로 수익창출이 가능 광고주가 너무 많음 검색엔진에서 자신의 글이 사라지지 않는 한, 광고주가 광고를 멈추지 않는한 꾸준한 수익 발생 트래픽과 무관하게 검색을 통한 제휴 수익창출이 가능
함정
수익의 월간 편차가 클 수 있음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되기 위해서, 거쳐야 할 관문들이 상당수 존재 독창적인 수익모델 및 수익구도 구축에 게을리 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 높음 프로 vs 파워 vs 일반 블로그에 대한 모호한 구분에 놓임으로써 이도 저도 안될 가능성이 상존
파워블로그 vs. 프로블로그 => http://moneyamoneya.tistory.com/430
성공
위의 함정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잘 정돈하여 방법론을 찾아, 하나하나 실천, 해결해 나갈 경우,
소액이던, 큰 금액이던,
놀미놀미 하더라도….
꾸준히 내 주머니속에 나도 모르게..누군가 계속해서 돈을 집어 넣어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휴우……………………………………………..~
매일매일..조금씩 쓰다보니..으..상당히 길어졌네요..ㅎㅎ
긴글…대략..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맨주먹 붉은피,,,,,일반인들이….이와 같은 비즈니스를 한다고 가정해 볼 경우,
위의 12가지 업종 가운데…
통신, 보험, 브로커, 연금, 블로그 정도가 가능해 보입니다…만..
이 종목들 또한, 스스로 영업 마인드로 무장 되어야만 현실성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들 대부분에게…
“영업좀 해 봐~” 하면…ㅎㅎ..머리를 잘래잘래~ 흔들져….ㅋㅋ
그만큼 어렵고 골아픈 일입니다..
즉, 쉬운게 없단 야그가 핵심중 핵심입니다… 쉽다고 누군가 달콤하게 꼬시는 경우?…그리고, 대박수익으로 꼬시는 경우…? 10중 9는…사기거나, 불법이거나, 불법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업종 및 변종 업종, 신규 유사업종들이…
어느날..뜬금없이 자기 앞에 툭~ 던져질 수도 있을겁니다.
이와 같을때,
그냥 외면만 하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찬찬히 비즈니스 모델을 뜯어보고, 판단해서… 실천에 옮길만한 가치가 있을때는…..!
(특히, 큰 비용이 소요되는 일이 아닐 경우라고 한다면?)
누가 뭐라하든…미친듯 과감하게 붙어 볼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단,
이에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므로,
찬찬히 뜯어보는 시점에서…스스로 Electric Eye 로 철저하게 무장하셔야 합니다~!!
덧글 ]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덧글 ] 이 글이 프레스블로그( 이 글이 프레스블로그( www.pressblog.co.kr ) MP에 선정되었네요. 읽어주신 많은 분들과, 추천해 주신 이웃분들에게 감사말씀 전합니다~^^;;
중요 덧글 ]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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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
잠시 대학 졸업 직후 내가 사회 초년생이었던 그 시간을 떠올려본다. 그 때도 역시 취업문이 하늘의 별따기다.. 어렵다 뭐다 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큰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었다. 지금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운 좋게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국내 모 대기업에 인턴을 거쳐 정식 채용통보를 받았었다. 그리고 학창시절의 마지막 학기를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내버리고 말았다.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따위는 하지도 않은채 말이다. 입사 후 1년 동안은 재미있기도 하고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해서 이렇게 지내는 건가? 이러면서 흘려보내고, 2년, 3년… 시간이 흐를수록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뒤흔들기 시작하였다.
업무의 특성상 퇴근후에도 시도때도 없는 업무성 전화에 시달려야했고, 주말에도 역시 휴식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없을만큼 일에 시달렸다. ‘일하는 시간’과 ‘사적인 시간’과의 경계가 모호했던 회사생활이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내 시간과 인생이 회사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남들은 좋은 기업에 들어갔다며 부러워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정신은 피폐해졌고, 속은 타들어갔다. 쉬는 시간이 확보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에 중독 되어갔고, 많은 돈을 들여 좋은 곳에 여행을 가도 쉽사리 마음 놓고 즐길 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하는 의문이 꼬리를 물고 내 머릿속에서 맴돌기 시작했다. 내가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일에 내 젊은 날의 시간을 쏟아부을 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고 슬픈 생각이 들었다. 점점 회사일이 내 인생과는 무관한 무가치한 시간낭비같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자발적 백수’가 되었고, 지금은 마음 편하게 적은 돈으로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찾아 배우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벌이는 회사를 다닐 때보다도 훨씬 적어졌지만, 마음과 정신은 편안하고 맑다. 내 인생에 무가치한 일들로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거나 싸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 내가 회사를 관두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 중에 하나다.
우리나라는 ‘다양성’에 대해 다소 인색한 사회다. 인생의 단계마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수순이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 사회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한다. 가끔 매스컴을 보면 좀 웃기는 점이 있다. 자수성가한 청년 CEO를 찬양해 놓는 프로그램을 방영해 놓고, 뉴스에서는 청년 실업률이 높아졌다 어쩐다..하며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모습같은 것들 말이다. 청년 CEO가 성공하기 전에 겪었던 수 많은 실패의 경험보다는 성공한 그 모습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출간직후 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 한 권 있었다. ‘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이 바로 그 책이다.
니트족이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보통 15~34세 사이의 미혼에 학업도 하지 않고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한다. 취업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니트족으로 교토대학 졸업 후 회사에 다니다 니트족이 된 사람이다. 일본 니트족들의 철학적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람이라는데, 책 내용이 참 흥미롭다. 이미 니트족이 사회에 만연한 문제로 자리매김한 일본과 달리, 우리는 현재 진행형이므로 참고할 만한 내용이 중간에 꽤 있다. (사실 내 생각으론 과연 니트족이 사회적으로 문제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저자의 의견을 간단히 이야기해 본다면 ‘일할 수 있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하면 되고, 돈을 적게 벌고 써도 상관 없이 내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니트족도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이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선은 ‘니트족’은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위협, 문제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니트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니트족의 네트워크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 니트족의 일상
# 니트족이 사는 방법
# 니트족의 미래
나름 체계적인 목차이다. 내용 중에는 조금 우리 사회와는 다른 부분이 있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내용은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결혼을 해서 니트족에는 해당되기 어렵지만, 일단 성향 테스트를 해본 결과, 니트족에 상당히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에서는 내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니트족이 되려면 체면은 버려라.
저자의 지인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문득 내가 다녔던 회사가 떠올랐다. 나도 한때 너무 힘들었을 때에는 머릿속에 극단적인 생각이 떠올랐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나는 그 전에 정신차리고 뛰쳐나오긴 했지만. 작년인가였을 거다. 내가 몸담았던 그 회사에서 입사 2년차 정도 된 신입사원이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생각났다.
사실 우리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고민하는 이유 중에 경제적인 것도 상당부분 차지하지만, ‘체면’역시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어야 어디 가서도 무시당하지 않는다는 생각, 한번쯤은 다 해 본적이 있을 거다. 하지만 그건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보다, 어떤 간판을 가지고 당당해 하는 사람은 자존감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 같은 생활의 반복, 견딜 수 있어?
저자가 다녔던 회사는 그래도 좋은 회사였나보다. 업무강도는 높지 않고 칼퇴가 가능한 직장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업무가 없으면 또 없는대로 책상에 긴장한 채로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게 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법도 하다. 본인이 흥미를 가지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면 옆에서 관두라고 해도 나가지 않을테지만, 본인이 하면서 스스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이 또 어디있을까?
말그대로 ‘돈을 벌기 위해 혼을 파는’ 격이다. 일본은 종신고용을 하는 기업이 꽤나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청춘을 바쳐 열심히 일해봤자, 아무리 좋은 회사라한들 40대에 접어들면 언제든 잘릴 각오로 다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같은 생활의 반복을 견뎌냈다한들.. 그 끝에는 비참한 비극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 소소한 일상이 중요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꿈이라고 꼭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어야할까. 인생은 매 순간 순간의 소소한 일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어떤 대단한 이벤트만을 위해 평소 일상을 괴롭고 힘들게 보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거창하고 있어보이는 이벤트만이 대단하고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는 거창한 어떤 것을 위해 오랜 시간을 견디며 참기보다는 순간 순간을 평화롭게 보내고 싶다.
# 긱 하우스(Geek house)
이 책에서는 니트족의 생활 방식으로 ‘쉐어 하우스’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니트족들이 한 집에 모여서 생활공간을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저자가 만든 ‘쉐어 하우스’는 ‘긱 하우스’라고 불리는데 운영방식 등이 오픈소스화 되어 그 누구라도 같은 방식으로 쉐어 하우스를 만들어 살 수 있다고 한다.(일본 외에도!) 우리나라에도 니트족이 늘어나면 이런 방식의 생활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어떤 누군가가 이런 쉐어 하우스를 만들었다고 뉴스에도 나오지 않을까?
#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은 그만둬라
어딘가에 소속되어 돈을 벌게되면 일상의 대부분 시간을 회사를 위해 보내게 되므로, 남는 시간에 효율적으로 어떤 일을 처리하기 위해 돈을 많이 들이게 된다. 몸과 정신이 힘드니, 평소면 적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그 배의 돈을 들여 해결하게 된다.
내가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상상해본다. 아침에는 일찍 힘들게 출근하고 저녁에는 늦게 퇴근해서 집을 치울 여력이 없어 일주일에 한 두번은 가사도우미를 불러 해결을 할 것이다. 그리고 끼니때마다 직접 해먹기 귀찮아 매번 밖에서 외식을 해서 엥겔지수는 높아질 것이다. 쉬는 날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쇼핑몰을 돌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살 것이다. 일년에 한 번 찾아오는 휴가 때에는 직장인들 모두가 휴가라 여행상품 가격은 평소보다 배를 웃돌고, 어렵게 가더라도 북적이는 인파탓에 휴가는 휴가답지 못할 것이다.
벌이가 적다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어지면 그 부족한 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돈을 더 지출하게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집에서 하는 가사활동은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꽤나 가치있는 활동이다. 우리가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는 살림능력(요리,청소,빨래 등)은 사실 가계 경제에 엄청난 보탬이 되는 활동이다.(!!) 그리고 돈 한푼을 쓰더라도 생각을 한번이라도 더 하게되니, 많이 벌면서 저축은 못하고 대부분 지출로 나가게 될바에는 오직 돈만을 위해 정신을 소모하는 일은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해본다.
# 어른들이 하는 말은 그 당시에나 통하는 상식이었을 뿐
정말 동의하는 대목이다. 내 부모님 세대, 그러니까 베이비붐 세대는 청년기를 보냈던 당시 상황이 고도경제 성장기였기 때문에 취업도 걱정 없었고, 마음먹고 착실히 일하고 부동산 투자도 하고 저금도 잘 했으면 자산 축적을 문제없이 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너무 힘들다. 부모님들 세대가 살아온 방식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안된다. 취업하고 싶지만 어려운 현실, 쥐꼬리만한 월급, 치솟은 집값으로 결혼하기도 힘들고, 결혼 후에는 집을 사느라 대출받은 돈을 상환하느라 가족계획은 세우지도 못한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상황자체가 다른데 본인 젊었을 적 이야기나 끄집어내며 젊은이들이 공감못할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위로는 못할망정 무시하면서 ‘내가 젊었을 땐 말이야..’하면서 본인 무용담을 늘어놓는 어른. 정말 꼴불견이다.
# ‘일’은 의무가 아닌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어디선가 보길,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반드시 해야 하는 생각을 가진 것은 근대적 사고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산업 혁명 직후 경제가 발전하면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다. 딱히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무지한 사람들을(당시 기준으로) 노동에 참여시키기 위해 근대적인 교육기관이 생겼고, 그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일’에는 여러가지 정의가 내려질 수 있겠지만 ‘일=돈 버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은 아마도 이런 근대적 사고에서 기인한 것이리라..짐작해본다. 우리가 초중고대학을 나오는 이유의 종착점에는 ‘취업’이라는 관문이 있다.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이라는 기관이 취업사관학교로 전락해버린 우스운 현실이다. 대학은 취업률로 좋은 대학인지 아닌지를 평가받는다. 도대체 ‘대학’이라는 타이틀은 왜 붙이는지…
앞에서 니트족의 정의를 살펴보았는데 여기에 ‘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대목이 등장한다. 니트족도 분명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할텐데, 단순히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다’고 단정지어버린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중요한 점은 ‘니트족’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저 적은 돈으로 생활을 영위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을 강요하는 것은 그 니트족의 자유를 박탈하고 핍박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하고, 그런 생활이 싫은 사람은 니트족 같은 생활을 해도 손가락질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니트족이 늘어나서 경제가 안돌아간다느니 어쩐다느니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좀 말이 안된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그들도 일을 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저자는 니트족이라고 계속 죽을 때까지 니트족으로 살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이란 살다보면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는 것이다. 일을 하고 싶을 때에는 일을 하다가 또 니트족 생활을 하고 싶으면 그렇게 지내고. 물론 우리 사회에 그런 선택지가 다양할리는 만무하겠지만. 모두가 인생을 비슷한 모습으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 니트족의 생활이 궁금하다면, 읽어볼만하다.
일(돈 버는 행위)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한 사람도.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좀 맞지 않은 내용이 조금 포함 되어 있어서.
그리고 굳이 안들어가도 될만한 지엽적인 내용 같은 것도 있기도 하고~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은 흥미로웠다.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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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하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분신을 만들어서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 자신은 아니지만 나 자신과 똑같이 생겼고 나 자신과 똑같은 행동, 나 자신과 똑같은 목소리인…..
사실 ㅋㅋㅋㅋ 불가능하다는건 알고있는데 그냥 뜬금없이 일을 안하면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ㅎㅎㅎㅎ 내가 무슨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오!!!!!! 여러분은 이런 생각하시나요?? 가끔이라도….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세요옷!!!!!!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니까, 어렸을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어렸을 때는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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