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인생 영화 추천 –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헤더의터닝페이지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160,747회 및 좋아요 27,31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 라라랜드(La La Land)
- 타이타닉(Titanic)
-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
인생 영화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 인생 영화 추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인생영화추천 #영화리뷰 #넷플릭스추천
🎬🖤 언제나 부족한 채널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계속 함께해요 🖤🎬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왓챠: 헤더의터닝페이지
인생 영화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 1. 타이타닉/로맨스,멜로 · 2. 말할 수 없는 비밀/로맨스,멜로,판타지 · 3. 굿 윌 헌팅/드라마 · 5 …
Source: specialtork.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2
View: 6109
인생 영화 추천 Top 5
인생 영화 추천 Top 5.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인기 배우인 벤 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같이 맡은 …
Source: leechangsik.com
Date Published: 4/4/2021
View: 7711
나의 인생 영화들. – 브런치
주로 외국영화 위주이고, 나의 별점 기준은. 10점 : 죽기 전 다시보고 죽고싶은, 온 마음으로 아끼고 추천하는. 9점 : 웰메이드, 소장용.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5/2022
View: 3548
인생 영화 추천 10편
인생 영화 추천 10편 · 액트 오브 킬링(2012) · 에브리바디스 파인(2009) · 25시(2003) ·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2000) · 트레인 …
Source: yeppi.tistory.com
Date Published: 5/5/2021
View: 125
힐링 감동 영화 추천 116선 (인생 영화 모음) – ㄱㄴㄷ
1 힐링 감동 영화 추천 1~20 ㄱ~ㅎ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목 : 5일의 마중 장르 : 드라마 국가 : 중국 감독 : 장이머우 2014년 / 109분 주연 …
Source: luckysevens.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5585
2022 인생 영화 추천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 …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 왓챠 추천) 주제를 소개합니다. 기사의 아래 세부 정보를 참조하십시오.
Source: krr.promoseagate.com
Date Published: 3/3/2021
View: 906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인생 영화 추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생 영화 추천
- Author: 헤더의터닝페이지
- Views: 조회수 2,160,747회
- Likes: 좋아요 27,319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CD7e45S-zM
언제 봐도 좋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생 영화 10편
안녕하세요.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책 리뷰를 쓰는 블로거 ‘럽카키’입니다. 여러 이유로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여러분들은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홈트, 홈가드닝 등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익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OTT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팬인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OTT의 종류와 그 안의 콘텐츠도 워낙 다양하다 보니 무엇을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언제 봐도 좋을 영화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다들 공감하실 테 지만, 좋은 작품은 몇 번을 보아도 볼 때마다 늘 새롭고 참 좋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 중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생 영화’ 몇 선을 선별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르별로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실화 바탕, 메시지를 담은 영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영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출처: 네이버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가톨릭 교구 사제들의 성추행 사건을 끈질기게 심층 취재하여 폭로한 보스턴 글로브의 ‘스포트라이트’ 팀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객들로 하여금 분노, 충격, 놀라움,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들이 교차하게 끔 합니다. 저 또한 영화를 보는 내내 분노를 멈출 수 없었는데요. 꼭 인생에 한 번쯤 봐야 하는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 또 탄탄한 내용 뿐만 아니라 진짜 기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실감 나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의 연기 합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토마스 맥카시
배우: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 아담스, 마이클 키튼, 리브 슈라이버 등
개봉 : 2016.02.24.
시청 가능한 OTT : 왓챠, 티빙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출처: 네이버 영화)
<히든 피겨스>는 남녀 차별은 기본, 인종 차별까지 극심했던 1960년대에 오로지 ‘지적’인 능력을 앞세워 NASA에서 활동했던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실화가 맞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 자체가 참 놀랍고, 그런 대단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해낸 배우들의 호흡도 좋아 끝까지 집중하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차별과 편견을 딛고 당당히 실력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는 그들의 모습은 통쾌함 이상의 짜릿함을 선사한답니다. 그해 배우조합상의 앙상블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영화는 상 이름 그대로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특히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참고로, 앙상블상은 전체적인 어울림을 평가하는 상으로 영화에 출연한 주·조연배우 모두에게 수여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생충>도 2020년에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데오도르 멜피
배우: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등
개봉 : 2017.03.23.
시청 가능한 OTT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설렘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담긴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출처: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는 배우를 꿈꾸는 ‘미아’와 재즈를 지키고 싶은 ‘세바스찬’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영화입니다. 로맨스 대표 영화로 꼽긴 했습니다만, OST와 이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시퀀스가 워낙 뛰어나기에 최고의 음악 혹은 뮤지컬 영화로 꼽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 주연을 맡은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완벽한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관객으로 하여금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빠져들게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언덕 위 탭 댄스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마냥 설레는 장면입니다.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 데이미언 셔젤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개봉: 2016.12.07
시청 가능한 OTT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타이타닉(Titanic)
▲영화 <타이타닉(Titanic)> (출처: 네이버 영화)
<타이타닉>은 거대 유람선 타이타닉 호의 역사적인 첫 출항에서 극과 극의 신분으로 처음 만나게 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처럼 처음 본 그날로부터 인생 영화로 삼지 않았을까 합니다. 첫눈에 반한 운명 같은 로맨스에 극복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의 긴장감이 더해지는데, 심지어 배우가 꽃미모를 자랑하니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리즈 시절의 ‘디카프리오’ 미모는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고,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던 “플라잉” 장면은 지금 봐도 너무나 멋진 그림 같습니다.
▲영화 <타이타닉(Titanic)>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개봉 : 1998.02.20.
시청 가능한 OTT : 디즈니플러스
가족 내 유대감이 주는 감동을 담은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 (출처: 네이버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권투 선수와 매니저로 만났지만, 가족 그 이상의 유대를 쌓아가는 ‘매기’와 ‘프랭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권투 경기 장면이 꽤 나오기에 스포츠 영화로 봐도 좋고 나날이 발전하는 ‘매기’의 모습이 담겨 있기에 성장 영화로 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짜 혈육과는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이 너무나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힐러리 스웽크
개봉 : 2005.03.10.
시청 가능한 OTT : 넷플릭스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Fried Green Tomatoes At The Whistle Stop Café)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Fried Green Tomatoes At The Whistle Stop Cafe)> (출처: IMDB)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여성들의 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영화입니다. 아픔을 간직한 ‘애블린’을 한눈에 알아본 ‘니니’는 그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넵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엔 특별한 우정을 쌓은 두 명의 여성 ‘잇지’와 ‘버디’가 등장하지요.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된 ‘애블린’은 결국 자신의 삶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고 결국 ‘애블린’과 ‘니니’ 역시 이야기 속 그녀들 못지않은 우정을 쌓게 됩니다. 50년의 시차를 두고 전개되는 두 여성들 간의 연대와 우정을 보다 보면 가슴이 저절로 따뜻해집니다. 결말까지 완벽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Fried Green Tomatoes At The Whistle Stop Cafe)> (출처: IMDB)
감독: 존 애브넷
배우: 캐시 베이츠, 매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등
개봉 : 1992.12.12.
시청 가능한 OTT: 티빙, 왓챠 등
가족과 육아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캡틴 판타스틱(Captain Fantastic)
▲영화 <캡틴 판타스틱(Captain Fantastic)> (출처: 네이버 영화)
<캡틴 판타스틱>은 숲속에서 그들만의 와일드 라이프를 즐기던 한 가족들이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낯선 도시로 버라이어티 한 여정을 떠나는 사건을 담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선한 내용과 전개로 영화를 본 후 제목 그대로 ‘판타스틱’하다고 했을 만큼 참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마도 자녀를 둔 분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영화 <캡틴 판타스틱(Captain Fantastic)>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맷 로스
배우: 비고 모텐슨, 조지 맥케이, 사만다 이슬러, 애너리즈 바쏘 등
개봉 : 2016.11.30.
시청 가능한 OTT : 넷플릭스, 왓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Like Father, Like Son)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Like Father, Like Son)> (출처: 네이버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6년 동안 키운 아이가 친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다는 너무나 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영화의 분위기는 잔잔하고 담백하기만 합니다. 또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으로 하여금 가족의 의미를 끊임없이 곡 씹어 보게 하는데요. 부모 또는 자녀의 입장에서 보아도 좋기 때문에 담백하면서도 울림이 큰 가족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화를 꼭 추천 드립니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Like Father, Like Son)>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등
개봉 : 2013.12.19.
시청 가능한 OTT : 왓챠
영화적 상상력의 끝판왕 SF,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출처: 네이버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절대 악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를 없애 대륙의 평화를 지키고자 애쓰는 여러 종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는 기본, 작가가 만들어낸 판타지 세계를 너무나 실감 나게 영상으로 구현해 내서 보는 내내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그 다양한 종족의 생김새와 그들이 머무는 공간까지 어쩜 이렇게 그럴듯해 보일 수 있는지 보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수많은 캐릭터와 사연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산만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게 이 영화의 매력인데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라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전후로도 참 많은 판타지 영화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판타지 영화는 반지의 제왕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피터잭슨
배우: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비고 모텐슨 등
개봉 : 2001.12.31.
시청 가능한 OTT :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 플레이
인셉션(Inception)
▲영화 <인셉션(Inception)> (출처: 네이버 영화)
<인셉션>은 ‘코브’와 그의 동료들이 타인의 꿈에 들어가 특정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 본 날 놀라운 아이디어가 주었던 신선한 충격에 감탄하고 감동했던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상상 속 꿈의 세계를 비주얼로 옮긴 인셉션만의 연출도 매우 놀라웠습니다. <인셉션>은 명작 제조기라 불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그 많은 명작들 중에서도 단연 첫 손에 꼽는 영화입니다. 신선한 내용과 비주얼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셉션(Inception)>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등
개봉 : 2010.07.21.
시청 가능한 OTT :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이상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생 영화’ 10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괜히 영화가 보고 싶은 날 무슨 영화를 봐야 할지 잘 모르겠다 싶을 땐 알려드린 영화 10편 중 1편을 골라 시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알려드린 영화 외에 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럽카키 블로그 바로 가기: https://blog.naver.com/lubkhaki
해당 필진 콘텐츠는 신도리코 기업블로그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반응형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1. 타이타닉/로맨스,멜로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로 실제 있었던 가장 유명한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으로 1997~2009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자 재개봉 포함 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거뒀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며 주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도 단숨에 세계 최정상급 배우로 오르게된다
어느덧 개봉한지 20년이 더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단연 명작이자 인생작으로 꼽는 영화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2. 말할 수 없는 비밀/로맨스,멜로,판타지
2007년 개봉했던 판타지 음악 로맨스 영화로 대만 영화의 부흥을 알린 작품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디오,원진아,신예은 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주걸륜, 계륜미 주연으로 특히나 피아노가 대표적 주제인 영화이니 만큼 영화에 등장하는 피아노 연주곡들 역시 유명하고 많이 연주되는데 특히 피아노배틀곡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씬 도전하지만 영화에서 실제 듣는것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다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은 피아노에 천부적 소질을 가지고 있는데, 학교를 둘러보던 어느날 신비스런 연주가 들려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를 만나게된다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애틋한 마음이 싹트게 되지만 샤오위를 알려할수록 자꾸 무엇가 숨기려는 듯 비밀이라며 더 이상은 알려주지 않으며 이후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생기게된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3. 굿 윌 헌팅/드라마
어린시절학대를 당한 천재 청년에게 다가가 굳게 닫혔던 마음을 열고 타인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멧 데이먼, 로빈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다
천재적인 기억력과 수리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윌 헌팅(맷 데이먼)은 어려서 몇 번에 거친 입양과 파양, 그리고 위탁부모로부터 받은 학대로 인해 담배는 기본이고 주먹질이나 절도, 욕도 서슴없이 하는 양아치로 자라게된다
정식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MIT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윌 헌팅은 어느날 대학원 학생들에게 내놓은 공개 수학 문제를 외워 다음날 학교로 돌아가 답을 적어내는 천재성을 보여준다
문제를 낸 교수는 자신의 수학 문제를 푼 학생을 찾게 되고 윌이 사고를쳐 법정에 실형이 확정되는걸 지켜보게 되고 판사의 허락하에 풀려나는 조건으로 수한문제를 풀것과 정신과 치료를 받게된다
이후 교수의 룸메이트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를 만나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4. 이프온리/로맨스,판타지
2004년 개봉해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주연이자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제작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놀라게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죽게되고, 그가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운명의 하루를 통해 전하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5. 글래디에이터/액션,드라마
2000년 개봉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고대 로마의 이미지를 웅장하게 표현해 크게 호평받으며 크게 흥행했던 영화다
북부군 군단장 막시무스는 전쟁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 편히 지내려 했지만 황태자는 황제가 자신에게 제위를 물려주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자 아버지를 질식시켜 살해하고 막시무스마저 처형하려 했지만 탈출하게된다
탈출후 기절한 막시무스는 노예상인에게 팔려가 콜로세움에서 노예 검투사가 되어 콜로세움에서 시합을 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계속된 승리로 로마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스타가되어 황제조차 함부로 건드릴수 없게된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6. 지금 만나러 갑니다(일본,한국)/드라마,로맨스,판타지
2004년 개봉했던 소설 원작의 일본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소지섭, 손예진 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두편다 훌륭한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아내를 세상을 떠나 보낸 남자가 6살난 아들과 함께 힘겹게 살아간다
아내는 죽기전 1년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비가오는 어느날 거짓말처럼 그녀가 살아 생전의 기억을 잃은채 다시 돌아온다
기억이 없는 그녀에게 가족들은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꿈같은 시간들을 보내게된다
2020년 자살한 다케우치 유코와 나카무라 시도 주연으로 이 작품 이후 둘은 결혼까지 하게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이혼했습니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7. 타짜/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많은 사람들이 죽기전에 꼭 봐야할 한국영화 목록에 꼭 들어갈정도로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주연으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화투를 이용한 도박판을 배경으로 도박에 빠져 타짜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청년 고니와 매혹적인 미모를 가진 정마담 그리고 연륜과 카리스마를 소유한 전설의 도박꾼 평 경장 등 수 많은 타짜들의 화려한 기술과 욕망, 인생을 건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잘 보여준 영화다
엄청나게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많은 방송에서 이를 이용해 사용하고 있을정도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8. 캐스트 어웨이/드라마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로 불리는 이 영화는 톰 행크스 주연으로 출장 도중 무인도에 표류되어서 구조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비행기 사고가 나 눈을 떠보니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 혼자 표류된다
이후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전에 살던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며 섬에 표류된지 4년만에 탈출을 감행한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9. 터미널/코미디,드라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행크스, 케서린 제타존스 주연으로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18년동안 머물렀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미국에 볼일이 있어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고향에 쿠데타가 일어나며 내전에 돌입하게 되고 자기나라의 모든 여권이 정지되며 비자 역시도 취소되며 순식간에 무국적자로 전락되 뉴욕에도 들어갈수도, 고국으로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이된다
그렇게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노숙을 하며 지내기 시작한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10. 테이큰/액션,스릴러
리암니슨의 주연으로 전직 CIA요원인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슨)이 가정생활에 소홀하게 되고 부부는 이혼하게 된다
은퇴 이후 가족과 딸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이사해 지내는데 어느날 딸이 파리로 여행을 가게되고 숙소에 도착해 아버지와 통화 도중 이상한 남자들에게 납치범들이 들이닥친다
딸은 브라이언에게 납치범들의 인상착의와 단서들을 알려주고 결국 납치되고 이를 토대로 딸을 구하고 납치범들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 화려한 액션으로 재미있게 볼수있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11. 러브레터/드라마,멜로,로맨스
일본 영화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중 하나다
이와이 슌지가 본인의 소설을 기반으로 직접 각본, 연출을 맡아 제작한 1995년 일본 로맨스 영화다
이 영화에 나오는 “오겡끼데스까, 아타시와 겡키데스!”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유행어이자 명대사로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을 낳기도 했다
1999년 개봉 이후 한국에서는 무려 6차례나 재개봉했으며 오랜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다
인생영화 추천 TOP 12 –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2편]
12. 노팅힐/로맨틱 코미디
휴 그랜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 워킹 타이틀의 대표작 중 하나다
영국의 노팅 힐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며 사는 소심한 남자가 자신의 서점에 우연히 찾아온 미국의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남자들을 위한 신데렐라 영화다
반응형
인생 영화 추천 Top 5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생 영화 추천 Top 5
인생 영화라 함은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첫째는 ‘인생을 주제로 삼은 영화’ 라는 뜻이다.
삶과 죽음, 사랑과 인간 관계, 좌절과 번민, 극복과 행복 등 인생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스크린을 옮겨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살아가는 태도를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들이다.
둘째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라는 뜻이다.
“인생 맛집” 같은 표현처럼 ‘인생을 살면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던 혹은 가장 뜻 깊었던 영화’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첫째 의미에서의 ‘인생 영화’ 다섯 편을 다뤄보겠다.
나의 인생에 잔잔한 그러나 확실한 영향을 끼쳤던 영화,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삶에도 영향을 끼칠 다섯 편의 엄선작! 인생 영화 추천
글의 순서
인생 영화 추천 Top 5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인기 배우인 벤 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같이 맡은 작품으로 2013년에 개봉했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인생 영화를 말할 때 이 영화를 첫째로 꼽을 것이다.
주인공 월터는 틀에 박힌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가끔씩 직장 상사와 난투극을 벌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여자의 애완견을 화재 폭발 현장에서 구출해내는 등의 용감무쌍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모두 공상일 뿐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메인 예고편Watch this video on YouTube
어린 시절에 아버지를 잃은 후로 월터는 자신의 욕망을 뒤로 하고 안정된 생활과 자신의 가족을 우선시하는 삶을 쭉 살아왔다. 월터는 현실의 삶에 너무도 단단히 붙잡혀 있기에 상상을 통해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월터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며 월터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건 모험을 하게 된다. 그의 모험과 변화를 보는 이들의 가슴에는 깊은 울림이 전해진다.
메인 캐릭터 역할을 맡은 벤 스틸러와 크리스틴 위그는 둘 다 배우 겸 코미디언 활동을 한다.
그래서 이 영화는 인생을 주제 삼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고, 군데군데 재치 있는 유머와 패러디들이 있어 웃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웃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가슴이 벅차기도 하다가 영화가 끝날 때는 가슴이 찡해지는 그런 영화다.
더 로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소설가 코맥 맥카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2009년에 개봉했다.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으로 유명한 비고 모텐슨이 주연을 맡았다.
앞의 <월터>와는 달리 이 영화는 무척 우울하다.
세상은 어떤 이유로 인해 잿빛이 되어버렸고 인류 문명은 멸망했다. 전형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세계관이다.
사람들은 군대를 조직해서 여자와 아이들을 사냥해 잡아먹는다. 어딜 가나 주인공 부자를 노리는 무장 강도들이 있다.
강도와 살인이 횡행하는 세상. 그런 곳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은 남쪽의 바다를 향해 ‘길(The Road)’을 걸어 간다.
훌륭한 작품이 대개 그렇듯 이 영화 역시 다양한 층위에서 해석될 수 있다. 누군가는 이 영화에서 ‘사랑’을 볼 것이고, 누군가는 이 영화에서 ‘가족’을 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에서 ‘삶’을 보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을 저 둘은 도대체 왜 사는 걸까.
주인공에게는 총이 있다. 잡히면 팔다리가 잘려서 잡아 먹히거나, 노예가 되거나, 강간 당하거나 셋 중 하나인 세상에서 총은 자신과 아들을 고통 없이 저 세상으로 가게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총을 든 채 계속 남쪽으로 걸어 간다.
이 영화는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영화다.
소스 코드
2011년에 개봉한 헐리웃 영화로 <브로크백 마운틴>, <나이트 크롤러> 등에서 명연기를 펼친 유명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 SF, 추리에 가깝다.
주인공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는 기차 폭발 테러의 희생자인 숀 펜트리스의 뇌에 접속하여 테러 용의자를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스티븐스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8분뿐! 8분이 지나면 기차는 어김없이 폭발해버린다.
폭발 후 스티븐스는 잠시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가 다시 펜트리스의 뇌로 접속하여 범인을 찾는 일을 되풀이한다.
액션 SF영화지만, 그 안에 담긴 실존주의적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혹은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우리 모두는 언젠가 반드시 죽게 된다. ‘나’ 라는 존재가 마음에 들든 안 들든 나의 삶이 마음에 들든 안 들든 나의 삶은 한정되어 있다. 이 영화는 그것을 ‘8분’이라는 한정적 시간으로 표현한다.
나의 한정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8분 내내 어리둥절해 있기만 할 수도 있고, 8분 내내 허탕만 칠 수도 있다. 8분 내내 짜증만 낼 수도 있고, 8분 내내 슬퍼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8분 동안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매력적인 이성과 키스를 할 수도 있으며,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도 있다.
‘8분’을 어떻게 쓰느냐는 오롯이 스스로에게 달린 것이다.
영화 소스코드는 액션, SF, 추리의 장르적 재미도 잘 살렸고, 그 안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도 깊은 명작 영화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년에 개봉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일본의 유명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가 ‘꽃미남 마법사’ 하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한 마디로 사랑에 대한 영화다.
사랑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 주제 삼는 사랑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다.
주인공 소피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소피에게 젊음은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여기저기 몰려다니며 웃고 떠들고 놀기 바쁜 다른 청춘들과 달리 소피는 모자가게에서 고독하게 일만 하며 산다.
반면 남자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하울은 스스로에게 도취돼 있는 나르시시스트이다. 자기 자신에게만 빠져 있기 때문에 다소 무책임하고, 유약하며,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데 부족하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 스스로에게 빠져 사는 남자.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고 또한 스스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영화다.
주인공 소피의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변주되어 흐르는 OST ‘인생의 회전목마’가 영화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행오버
헐리우드의 성인 코미디 영화다. 2009년에 개봉했으며, 브래들리 쿠퍼와 잭 갤리퍼내키스가 주연으로 활약한다. 감독은 영화 <조커>를 연출한 토드 필립스다.
결혼식을 앞둔 더그는 친구인 필, 스튜, 그리고 신부의 오빠 앨런과 함께 ‘총각파티’를 하러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유명 호텔인 시저스 팰리스 호텔 옥상에서 건배를 하며 오늘밤 화끈하게 놀아보자던 넷. 그러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 일행은 엄청난 숙취(행오버)와 함께 끔찍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호텔은 엉망진창이고, 결혼식을 해야 할 더그는 보이지 않는 상태. 게다가 화장실엔 웬 호랑이 한 마리(?)가 앉아 있고, 벽장 속에는 영문 모를 젖먹이 아기가 울고 있다.
그 후 영화는 필, 스튜, 앨런이 숙취와 함께 찾아온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더그를 찾는 과정을 익살스럽게 표현한다.
이 영화는 ‘좋은 일이라고 좋기만 한 것도 아니며 나쁜 일이라고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하는 “인생사 새옹지마”적인 태도를 바탕에 깔고 있다. (‘결국 다 잘 될 거야’는 식의 낙관론적 태도가 얼핏 보이기도 한다.)
또한, 영화는 일탈과 말썽은 삶에서 제거해야 할 요소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요소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 두 가지 이유로 성인 코미디 영화 <행오버>를 다섯 번째 인생 영화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조커>를 만든 토드 필립스의 영화답게 관객을 끌고 가는 힘이 대단하며, 바탕에 깔린 삶에 대한 통찰이 아주 탄탄하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잔잔하지만 확실하게 영향을 미쳤던 총 다섯 편의 인생 영화를 소개해봤다.
감히 예상하건데 이 중에서 어떤 영화를 선택하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연관 포스팅 : 홍콩 레전드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3
나의 인생 영화들.
영화를 본 후 괜찮은 영화는 5년 넘게 IMDB.com 에 별점을 메기며 나만의 영화 리스트를 만들어왔다.
주로 외국영화 위주이고, 나의 별점 기준은
10점 : 죽기 전 다시보고 죽고싶은, 온 마음으로 아끼고 추천하는
9점 : 웰메이드, 소장용
8점 : 꽤 괜찮은
…
(왠만하면 8점 이상 후하게 주는 것 같다)
공포, 스릴러, 잔인한 영화는 싫어하고 나머지 코미디, 로맨스, 액션, 느와르, 역사, 다큐, 드라마, 무협, 히어로물, 애니메이션(특히 픽사) 다 좋아한다.
1.
The Pixar Story 픽사 스토리 (2007 Documentary)
10/10
A look at the first years of Pixar Animation Studios – from the success of “Toy Story” and Pixar’s promotion of talented people… (87 mins.)
Director: Leslie Iwerks
Stars: Stacy Keach, John Lasseter, Brad Bird, John Musker
픽사 매니아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픽사의 성장 스토리.
수십년 전부터 영상으로 남긴 것도 정말 대단하다.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06664359)
2.
Music of the Heart 뮤직 오브 더 하트 (1999)
10/10
Story of a schoolteacher’s struggle to teach violin to inner-city Harlem kids. (124 mins.)
Director: Wes Craven
Stars: Meryl Streep, Cloris Leachman, Henry Dinhofer, Michael Angarano
빈민가 아이들이 음악을 하면서 성장하는 실화.
마지막 공연 장면은 음악과 영화의 최고의 조합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3.
Zeitgeist 시대정신 (2007 Documentary)
10/10
Mythology and belief in society today, presenting uncommon perspectives of common cultural issues. (118 mins.)
Director: Peter Joseph
Stars: Chogyam Trungpa, Jordan Maxwell, George Carlin, Bill Hicks
음모론은 너무 재밌어.
종교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다.
4.
Le grand bleu 그랑블루 (1988)
10/10
The rivalry between Enzo and Jacques, two childhood friends and now world-renowned free divers, becomes a beautiful and perilous journey into oneself and the unknown. (168 mins.)
Director: Luc Besson
Stars: Jean-Marc Barr, Jean Reno, Rosanna Arquette, Paul Shenar
여기 있는 영화 중 넘버 원.
아름답고, 몽환적이고, 음악과 함께 영화 보는 내내 꿈을 꾸면서 마약하는 듯한 황홀한 경험은 어느 영화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다.
Eric Serra의 그랑블루 OST는 CD로 소장완료.
5.
Zootopia 주토피아 (2016)
10/10
In a city of anthropomorphic animals, a rookie bunny cop and a cynical con artist fox must work together to uncover a conspiracy. (108 mins.)
Director: Byron Howard, Rich Moore
Stars: Ginnifer Goodwin, Jason Bateman, Idris Elba, Jenny Slate
‘주먹왕 랄프’이후 주토피아를 통해 ‘디즈니는 픽사에 안 된다’는 내 편견이 깨졌다.
6.
The Dark Knight 다크나이트 (2008)
10/10
When the menace known as the Joker wreaks havoc and chaos on the people of Gotham, the caped crusader must come to terms with one of the greatest psychological tests of his ability to fight injustice. (152 mins.)
Director: Christopher Nolan
Stars: Christian Bale, Heath Ledger, Aaron Eckhart, Michael Caine
뭐.. 긴 말이 필요 없다.
다크나이트 시리즈 중 최고.
7.
The Bourne Identity 본 아이덴티티 (2002)
10/10
A man is picked up by a fishing boat, bullet-riddled and suffering from amnesia, before racing to elude assassins and regain his memory. (119 mins.)
Director: Doug Liman
Stars: Franka Potente, Matt Damon, Chris Cooper, Clive Owen
본 시리즈 중 첫 편의 본 아이덴터티의 첫 충격은 2, 3편이 따라갈수 없다.
8.
Léon 레옹 (1994)
10/10
Mathilda, a 12-year-old girl, is reluctantly taken in by Léon, a professional assassin, after her family is murdered. Léon and Mathilda form an unusual relationship, as she becomes his protégée and learns the assassin’s trade. (110 mins.)
Director: Luc Besson
Stars: Jean Reno, Gary Oldman, Natalie Portman, Danny Aiello
긴 말이 필요없다(2).
마틸다. 레옹. Eric Serra의 음악.
너무나 영화다운 걸작.
9.
Finding Nemo 니모를 찾아서 (2003)
10/10
After his son is captured in the Great Barrier Reef and taken to Sydney, a timid clownfish sets out on a journey to bring him home. (100 mins.)
Director: Andrew Stanton, Lee Unkrich
Stars: Albert Brooks, Ellen DeGeneres, Alexander Gould, Willem Dafoe
픽사의 여러 걸작 중 가장 좋아한다.
부끄럽지만 보면서 살짝 눈물이 날 뻔도 했다.
10.
La vita è bella 인생은 아름다워 (1997)
10/10
When an open-minded Jewish librarian and his son become victims of the Holocaust, he uses a perfect mixture of will, humor and imagination to protect his son from the dangers around their camp. (116 mins.)
Director: Roberto Benigni
Stars: Roberto Benigni, Nicoletta Braschi, Giorgio Cantarini, Giustino Durano
긴 말이 필요없다(3).
11.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망자의 함 (2006)
10/10
Jack Sparrow races to recover the heart of Davy Jones to avoid enslaving his soul to Jones’ service, as other friends and foes seek the heart for their own agenda as well. (151 mins.)
Director: Gore Verbinski
Stars: Johnny Depp, Orlando Bloom, Keira Knightley, Jack Davenport
케리비안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한다.
크라켄이 나올때의 Hans Zimmer의 “The Kraken”, 데비 존스가 오르간을 연주하는 “Davy Jones” 음악은 아직도 자주 듣는다.
그리고 들을 때마다 영화의 분위기가 떠오르면서 전율한다.
12.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10/10
When his job along with that of his co-worker are threatened, Walter takes action in the real world embarking on a global journey that turns into an adventure more extraordinary than anything he could have ever imagined. (114 mins.)
Director: Ben Stiller
Stars: Ben Stiller, Kristen Wiig, Jon Daly, Kathryn Hahn
아이슬란드에 너무 가보고싶다.
13.
Wreck-It Ralph 주먹왕 랄프 (2012)
10/10
A video game villain wants to be a hero and sets out to fulfill his dream, but his quest brings havoc to the whole arcade where he lives. (101 mins.)
Director: Rich Moore
Stars: John C. Reilly, Jack McBrayer, Jane Lynch, Sarah Silverman
너무나 귀여우면서, 랄프의 마지막 앤딩은 애니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 중에서도 역대급 장면이라 생각한다.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07592799)
14.
50 First Dates 첫키스만 50번째 (2004)
10/10
Henry Roth is a man afraid of commitment up until he meets the beautiful Lucy. They hit it off and Henry think he’s finally found the girl of his dreams, until he discovers she has short-term memory loss and forgets him the very next day. (99 mins.)
Director: Peter Segal
Stars: Adam Sandler, Drew Barrymore, Rob Schneider, Sean Astin
‘첫키스만 50번째를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라는 네이버 댓글에 공감.
배경, 연기, 주인공들, 동물들, 음악 모두 아름다움 그 자체.
15.
The Man from Earth 맨 프럼 어스 (2007)
10/10
An impromptu goodbye party for Professor John Oldman becomes a mysterious interrogation after the retiring scholar reveals to his colleagues he has a longer and stranger past than they can imagine. (87 mins.)
Director: Richard Schenkman
Stars: David Lee Smith, Tony Todd, John Billingsley, Ellen Crawford
친구에게 추천받아 보고, 나도 친구에게 추천하고, 그친구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한번 보면 추천할 수밖에 없는 무한추천반복의 영화.
또 한번 틀면 끝까지 볼수밖에 없고, 생각날때마다 계속 보게되는게 마약같다.
기독교 비판은 언제나 환영.
16.
The School of Rock 스쿨 오브 락 (2003)
10/10
After being kicked out of a rock band, Dewey Finn becomes a substitute teacher of a strict elementary private school, only to try and turn it into a rock band. (108 mins.)
Director: Richard Linklater
Stars: Jack Black, Mike White, Joan Cusack, Adam Pascal
실제로 연주했다더라.
밴드덕후인 내가 아낄 수 밖에 없는 완벽한 영화.
17.
Yip Man 엽문1 (2008)
10/10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937, when a wealthy martial artist is forced to leave his home and work to support his family, he reluctantly agrees to train others in the art of Wing Chun for self-defense. (106 mins.)
Director: Wilson Yip
Stars: Donnie Yen, Simon Yam, Siu-Wong Fan, Ka Tung Lam
엽문 시리즈 중 최고. 통쾌 그 자체.
영화에서 견자단은 너무나도 완벽하다.
18.
Cool Runnings 쿨러닝 (1993)
10/10
When a Jamaican sprinter is disqualified to the Olympic Games, he enlists the help of a dishonored coach to start the first Jamaican Bobsled Team. (98 mins.)
Director: Jon Turteltaub
Stars: John Candy, Leon, Doug E. Doug, Rawle D. Lewis
웃기고, 멋있고, 감동적이고, 방심하면 눈물도 난다.
포스터 보고 무시하면 절대 안되는, 스포츠 영화의 최고봉.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07373761)
19.
3 Idiots 세 얼간이 (2009)
10/10
Two friends are searching for their long lost companion. They revisit their college days and recall the memories of their friend who inspired them to think differently, even as the rest of the world called them “idiots”. (170 mins.)
Director: Rajkumar Hirani
Stars: Aamir Khan, Madhavan, Mona Singh, Sharman Joshi
긴 말이 필요없다(4).
20.
Flipped 플립 (2010)
10/10
Two eighth-graders start to have feelings for each other despite being total opposites. (90 mins.)
Director: Rob Reiner
Stars: Madeline Carroll, Callan McAuliffe, Rebecca De Mornay, Anthony Edwards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영화의 동화같은 배경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주인공 소녀의 순수함과 나무를 사랑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에 감탄하는, 힐링이라는 단어 그 자체인 영화.
21.
October Sky 옥토버 스카이 (1999)
10/10
The true story of Homer Hickam, a coal miner’s son who was inspired by the first Sputnik launch to take up rocketry against his father’s wishes. (108 mins.)
Director: Joe Johnston
Stars: Jake Gyllenhaal, Chris Cooper, Laura Dern, Chris Owen
이 영화 보고 A4용지 4장 분량의 감상문도 썼다.
미국의 October Sky 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싶다.
안봤다면 무조건 추천 또 추천.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145514310)
22.
Billy Elliot 빌리 엘리어트 (2000)
10/10
A talented young boy becomes torn between his unexpected love of dance and the disintegration of his family. (110 mins.)
Director: Stephen Daldry
Stars: Jamie Bell, Julie Walters, Jean Heywood, Jamie Draven
예술적이다라는 말 이외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마지막 장면의 백조의 호수는 정말… 최고다.
23. Poetry 시 (2010)
9/10
A sixty-something woman, faced with the discovery of a heinous family crime and in the early stages of Alzheimer’s disease, finds strength and purpose when she enrolls in a poetry class. (139 mins.)
Director: Chang-dong Lee
Stars: Jeong-hie Yun, Da-wit Lee, Hira Kim, Nae-sang Ahn
첫 한국영화.
2시간동안 가슴 저미는 아픈 시를 한편 통째로 읽은 느낌.
24.
Capitalism:A Love Story 자본주의:러브스토리(2009 Documentary)
9/10
An examination of the social costs of corporate interests pursuing profits at the expense of the public good. (127 mins.)
Director: Michael Moore
Stars: Michael Moore, William Black, Jimmy Carter, Elijah Cummings
마이클 무어 짱! 괴짜가 설명하는 우리 세대의 비판.
(포스팅 http://bexcoex.blog.me/220020774741)
25.
Man on Wire 맨 온 와이어 (2008 Documentary)
9/10
A look at tightrope walker Philippe Petit’s daring, but illegal, high-wire routine performed between New York City’s World Trade Center’s twin towers in 1974, what some consider, “the artistic crime of the century.” (94 mins.)
Director: James Marsh
Stars: Philippe Petit, Jean François Heckel, Jean-Louis Blondeau, Annie Allix
예전 실제 영상을 지금까지 모아서 이렇게 걸작 실화 다큐멘터리를 만들 수 있구나. 쌍둥이빌딩에서 줄타기하는 한 남자의 가치관과 인생 도전을 본인의 실제 영상을통해 보면서 경이를 느낀다.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05085825)
26.
The Cove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2009 Documentary)
9/10
Using state-of-the-art equipment, a group of activists, led by renowned dolphin trainer Ric O’Barry, infiltrate a cove near Taijii, Japan to expose both a shocking instance of animal abuse and a serious threat to human health. (92 mins.)
Director: Louie Psihoyos
Stars: Richard O’Barry, Louie Psihoyos, Hardy Jones, Michael Illiff
이 다큐를 본 후, 혐오스러운 돌고래쇼는 간 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가지 않을것이다.
리처드 오베리처럼 무언가 자신의 신념을 평생을 통해 쏟아부으면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는 들어주어야 하는 것이 의무다.
특히나 이렇게 멋진 다큐를 찍었다면.
27.
Secret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9/10
Ye Xiang Lun, a talented piano player is a new student at the prestigious Tamkang School. On his first day, he meets Lu Xiao Yu, a pretty girl playing a mysterious piece of music. (101 mins.)
Director: Jay Chou
Stars: Jay Chou, Lun Mei Gwei, Anthony Chau-Sang Wong, Kai-xuan Tseng
한 10번 봤나? 너무 예쁘다.
OST CD는 앨범으로 소장해서 자주 듣는 중.
28.
You are the apple of my eye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
9/10
A group of close friends who attend a private school all have a debilitating crush on the sunny star pupil, Shen Jiayi. The only member of the group who claims not to is Ke Jingteng, but he ends up loving her as well. (109 mins.)
Director: Giddens Ko
Stars: Chen-tung Ko, Michelle Chen, Shao-Wen Hao, Owodog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풋풋한 사랑이야기. 마지막 장면의 ‘Those Bygone Years’ 음악을 영화처럼 목소리 없이 연주곡으로 듣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29.
A Perfect World 퍼펙트 월드 (1993)
9/10
A kidnapped boy strikes up a friendship with his captor: an escaped convict on the run from the law, headed by an honorable U.S. Marshal. (138 mins.)
Director: Clint Eastwood
Stars: Kevin Costner, Clint Eastwood, Laura Dern, T.J. Lowther
눈물을 실컷 펑펑 흘릴 수 있다고 하여 보게된 영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퍼펙트했다.
30.
Blackfish 블랙피쉬 (2013 Documentary)
9/10
A documentary following the controversial captivity of killer whales, and its dangers for both humans and whales. (83 mins.)
Director: Gabriela Cowperthwaite
Stars: Tilikum, Dave Duffus, Samantha Berg, Dean Gomersall
혐오스러운 돌고래쇼에 관한 집중분석다큐.
나도 동물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12171901)
31.
Chung King Express 중경삼림 (1994)
9/10
Two melancholy Hong Kong policemen fall in love: one with a mysterious female underworld figure, the other with a beautiful and ethereal server at a late-night restaurant he frequents.(102 mins.)
Director: Kar Wai Wong
Stars: Brigitte Lin, Takeshi Kaneshiro, Tony Chiu Wai Leung, Faye Wong
‘중경삼림’. 이 묘한 영화.
어릴적부터 들었던 ‘California Dreamin’이 나를 미치게한다.
32.
District 13 13구역 (2004)
9/10
Set in the ghettos of Paris in 2010, an undercover cop and ex-thug try to infiltrate a gang in order to defuse a neutron bomb.(84 mins.)
Director: Pierre Morel
Stars: Cyril Raffaelli, David Belle, Tony D’Amario, Bibi Naceri
나의 액션영화중 넘버원.
10년 전 누군가가 영화에 스토리가 없다고 해서 빡쳐서 네이버 영화리뷰에 내가 이런 글을 적었었다. (보기)
33.
Loose Change 9/11 루즈 체인지 (2009 Documentary)
9/10
Film in the Loose Change series. (99 mins.)
Director: Dylan Avery
Stars: Osama bin Laden, Johnelle Bryant, George W. Bush, Laura Bush
역시나 재미있는 음모론. 근데 진짜일까?
34.
The Grand Budapest Hotel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2014)
9/10
The adventures of Gustave H, a legendary concierge at a famous hotel from the fictional Republic of Zubrowka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World Wars, and Zero Moustafa, the lobby boy who becomes his most trusted friend. (99 mins.)
Director: Wes Anderson
Stars: Ralph Fiennes, F. Murray Abraham, Mathieu Amalric, Adrien Brody
처음부터 끝까지 색감에 눈을 뗄 수없고 입벌리고 보게되는 아름다운 영상과 스토리.
정말 예술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황홀한 영상미.
35.
Matilda 마틸다 (1996)
9/10
Story of a wonderful little girl, who happens to be a genius, and her wonderful teacher vs. the worst parents ever and the worst school principal imaginable. (98 mins.)
Director: Danny DeVito
Stars: Danny DeVito, Rhea Perlman, Mara Wilson, Embeth Davidtz
레옹의 마틸다보다 이 마틸다를 훨씬 먼저 알았다.
어린이용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주인공 마라 윌슨의 인터뷰를 번역해서 올리기도 하였다.
(포스팅 http://bexcoex.blog.me/120211887296)
36.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9/10
As Steve Rogers struggles to embrace his role in the modern world, he teams up with a fellow Avenger and S.H.I.E.L.D agent, Black Widow, to battle a new threat from history: an assassin known as the Winter Soldier. (136 mins.)
Director: Anthony Russo, Joe Russo
Stars: Chris Evans, Samuel L. Jackson, Scarlett Johansson, Robert Redford
마블 시리즈 중 가장 사랑한다.
시빌워에서도 캡틴을 싫어할 수 없었다.
37.
Silver Linings Playbook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2012)
9/10
After a stint in a mental institution, former teacher Pat Solitano moves back in with his parents and tries to reconcile with his ex-wife. Things get more challenging when Pat meets Tiffany, a mysterious girl with problems of her own. (122 mins.)
Director: David O. Russell
Stars: Bradley Cooper, Jennifer Lawrence, Robert De Niro, Jacki Weaver
잘생기고 이쁜 두 돌아이의 미친놈같은 러브스토리.. 너무 좋아.
38.
Boyhood 보이후드 (2014)
9/10
The life of Mason, from early childhood to his arrival at college.(165 mins.)
Director: Richard Linklater
Stars: Ellar Coltrane, Patricia Arquette, Ethan Hawke, Elijah Smith
대역 없이 어릴때부터 클 때까지 같은 인물들이 연기를 했다니…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
배우들에겐 말 그대로 인생 영화.
39.
12 Angry Men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9/10
A jury holdout attempts to prevent a miscarriage of justice by forcing his colleagues to reconsider the evidence. (96 mins.)
Director: Sidney Lumet
Stars: Henry Fonda, Lee J. Cobb, Martin Balsam, John Fiedler
50년 전 영화의 편견을 깨준.
흑백일 뿐 전혀 어색하지 않고, 컬러였다면 현대판 Man From Earth가 되었겠지.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지금은 모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40.
Up 업 (2009)
9/10
Seventy-eight year old Carl Fredricksen travels to Paradise Falls in his home equipped with balloons, inadvertently taking a young stowaway. (96 mins.)
Director: Pete Docter, Bob Peterson
Stars: Edward Asner, Jordan Nagai, John Ratzenberger, Christopher Plummer
네모(칼 할아버지)와 동그라미(러셀)의 조합.
동물들도 너무 귀여운 애니메이션의 경지.
41.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2 (2014)
9/10
A growing nation of genetically evolved apes led by Caesar is threatened by a band of human survivors of the devastating virus unleashed a decade earlier. (130 mins.)
Director: Matt Reeves
Stars: Gary Oldman, Keri Russell, Andy Serkis, Kodi Smit-McPhee
영화 보는 내내 수많은 주제의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한 신기한 SF액션영화.
(포스팅 http://bexcoex.blog.me/220066462262)
42.
Big Fish 빅피쉬 (2003)
9/10
A frustrated son tries to determine the fact from fiction in his dying father’s life. (125 mins.)
Director: Tim Burton
Stars: Ewan McGregor, Albert Finney, Billy Crudup, Jessica Lange
‘그랑블루’ 다음으로 몽환스러운 영화.
삶이란 동화의 꿈을 꾸는 듯한.
영화의 내용처럼, 나도 훗날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고싶다.
43.
Let The Right One In 렛미인 (2008)
9/10
Oskar, an overlooked and bullied boy, finds love and revenge through Eli, a beautiful but peculiar girl. (115 mins.)
Director: Tomas Alfredson
Stars: Kåre Hedebrant, Lina Leandersson, Per Ragnar, Henrik Dahl
스웨덴 원작버전.
영화 보는 내내 마치 나도 벰파이어에 홀린 것처럼 빠져들었다.
44.
What’s Eating Gilbert Grape 길버트 그레이프 (1993)
9/10
After his father’s death, Gilbert has to care for his mentally disabled brother, Arnie, and his morbidly obese mother, which is suddenly challenged when love walks into his life. (118 mins.)
Director: Lasse Hallström
Stars: Johnny Depp, Leonardo DiCaprio, Juliette Lewis, Mary Steenburge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 뎁의 적응 안되는 풋풋했던 시절.
아름다운 가족영화. 또 봐야지.
45.
Life of Pi 라이프 오브 파이 (2012)
9/10
A young man who survives a disaster at sea is hurtled into an epic journey of adventure and discovery. While cast away, he forms an unexpected connection with another survivor: a fearsome Bengal tiger. (127 mins.)
Director: Ang Lee
Stars: Suraj Sharma, Irrfan Khan, Adil Hussain, Tabu
눈 감으면 한 장면 한장면이 생각나는 마법같은 영화.
46.
WALL·E 월E (2008)
9/10
In the distant future, a small waste-collecting robot inadvertently embarks on a space journey that will ultimately decide the fate of mankind. (98 mins.)
Director: Andrew Stanton
Stars: Ben Burtt, Elissa Knight, Jeff Garlin, Fred Willard
Wall-E 레고 샀다 ^^
(포스팅 http://bexcoex.blog.me/220647476618)
47.
Constantine 콘스탄틴 (2005)
9/10
Supernatural detective John Constantine helps a detective prove her sisters death was not a suicide, but something more.(121 mins.)
Director: Francis Lawrence
Stars: Keanu Reeves, Rachel Weisz, Djimon Hounsou, Shia LaBeouf
잊혀질만 하면 생각나고 잊혀질만 하면 또 보고싶은.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는, 그 원초적인 인간 본성의 두려움을 자극하는 영상미란.
48.
Contact 콘택트 (1997)
9/10
Dr. Ellie Arroway, after years of searching, finds conclusive radio proof of intelligent aliens, who send plans for a mysterious machine. (150 mins.)
Director: Robert Zemeckis
Stars: Jodie Foster, Matthew McConaughey, Tom Skerritt, John Hurt
칼 세이건을 따라서.
맨 앞부분의 우주로 들어가는 별들의 향연은 압권이다.
인터스텔라보다 더 좋다.
49.
Before Sunrise 비포 선 라이즈 (1995)
9/10
A young man and woman meet on a train in Europe, and wind up spending one evening together in Vienna. Unfortunately, both know that this will probably be their only night together.(105 mins.)
Director: Richard Linklater
Stars: Ethan Hawke, Julie Delpy, Andrea Eckert, Hanno Pöschl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여러가지 비유 중 하나는..
바로 ‘비포선라이즈’
50.
The Iron Giant 아이언 자이언트 (1999)
9/10
A young boy befriends a giant robot from outer space that a paranoid government agent wants to destroy. (86 mins.)
Director: Brad Bird
Stars: Eli Marienthal, Harry Connick Jr., Jennifer Aniston, Vin Diesel
일본 애니메이션같지만 미국 애니메이션인 그 묘한 느낌.
감성을 가진 로봇 이야기는 실패할 수 없다.
51.
While You Were Sleeping 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
9/10
A ticket-collecting romantic pretends to be engaged to an unconscious man but can’t fool his brother. (103 mins.)
Director: Jon Turteltaub
Stars: Sandra Bullock, Bill Pullman, Peter Gallagher, Peter Boyle
로맨틱 코메디의 넘버원.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
52.
Wonangsori 워낭소리 (2008 Documentary)
9/10
An elderly farmer lives out his final days with his wife and a loyal ox in the Korean countryside. (78 mins.)
Director: Chung-ryoul Lee
Stars: Won-gyoon Choi, Sam-soon Lee
아버지와 극장에서 보았다.
소가 흘리는 눈물은 잊혀지지 않는다.
난 소가 개보다 훨씬 귀여운것 같다.
53.
Che. Un hombre nuevo 체 게바라 : 뉴맨 (2010 Documentary)
9/10
(124 mins.)
Director: Tristán Bauer
체게바라의 간지나는 육성과 영상을 실컷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54. Scent of a Woman 여인의 향기 (1992)
9/10
A prep school student needing money agrees to “babysit” a blind man, but the job is not at all what he anticipated. (156 mins.)
Director: Martin Brest
Stars: Al Pacino, Chris O’Donnell, James Rebhorn, Gabrielle Anwa
누군가 그랬다. ‘여인의 향기’는 인생 그 자체라고..
” 영화 많이 보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영화는 쓰레기입니다. 좋은 영화는 정말 적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세상을 살 시간은 아주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 세상의 즐거움을, 그 위대한 소설들을, 시를, 미술을, 음악을 즐기시고 난 다음
시간이 남거든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고작 100년밖에 안된 예술이기 때문에 그 예술이 수천년의 전통을 가진 예술을 이긴다면
그것은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정말 좋은 영화를 만난다면,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두 번 보십시오. ”
– 정성일 평론가
인생 영화 추천 10편
반응형
자신만의 인생 영화가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가 본 영화 들 중, 인상 깊었던 인생영화를 10편 추려봤습니다. 단순히 10편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장르가 겹치지 않도록 선별하였으니, 끌리는 영화가 있으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간단 요약’은 여러분들이 영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돕는 농축된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느꼈던 감동과 충격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당신에게도 느껴지길 간절히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 액트 오브 킬링(2012)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159분
감독 : 조슈아 오펜하이머
출연 : 언와 콩고, 헤르만 코토
네이버/다음 평점 : 8.78/8.8
간단 요약 : 당신이 이룬 업적을 영화로 만들어줄게요. 그동안 어떤 고난이 있었고, 어떻게 사람을 죽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악마적 악행을 보면서 역겹기도 하지만 그 이유가 우리의 모습이라 그런지도 모른다.
■ 에브리바디스 파인(2009)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
러닝타임 : 99분
감독 : 커크 존스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드류 베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 샘 록웰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9.3
간단 요약 : 아내가 죽고 홀로 남은 아버지. 연휴 주말에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모두 방문을 취소한다. 그는 직접 아들, 딸들을 깜짝 방문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한 명씩 만나는 자식들. 전화로만 듣던 자식들의 생활은 사실 많이 달랐다.
■ 25시(2003)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34분
감독 : 스파이크 리
출연 : 에드워드 노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베리 페퍼
네이버/다음 평점 : 8.09/7.6
간단 요약 : 주인공에게 남은 시간은 25시간. 내일은 7년간의 수감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이 증오스럽게 보인다.
■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0분
감독 : 켄 로치
출연 :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네이버/다음 평점 : 9.31/9.1
간단 요약 : 평생 성실하게 살아온 목수 ‘다니엘’. 심장이 악화되어 일을 그만두고, 실업급여를 받으려 한다. 그런데,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관공서에 전화하면 툭하면 대기 중이고, 컴퓨터를 처음 만져보는 ‘다니엘’한테 온라인으로 뭘 작성하란다. 복지라는 미명 하에 장난질당한 ‘다니엘’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영국 복지의 민낯을 드러낸 영화.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2000)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80분
감독 : 바흐만 고바디
출연 : 아윱 아하마디, 아마네 에크디아르 디니, 마디 에크디아르 디니, 로진 유네시
네이버/다음 평점 : 8.68/9.2
간단 요약 : 이란과 이라크의 오랜 전쟁에 황폐함만 남았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섯 남매. 죽어가는 동생을 위해 수술비를 마련하는 형. 영화 보는 내내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 트레인스포팅(1996)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93분
감독 : 대니 보일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이완 브렘너, 조니 리 밀러, 케빈 맥키드, 로버트 칼라일
네이버/다음 평점 : 8.88/8.4
간단 요약 : 절대 일할 생각이 없는 친구들. 이들은 오로지 마약하고 훔치고 취할 뿐이다. 잠시 정신을 차렸다 생각했지만, 다시 마약을 팔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돈 가방을 훔쳐 친구를 배신한다.
■ 버드맨(2014)
장르 : 코미디/드라마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네이버/다음 평점 : 8.27/6.6
간단 요약 : 한 때 할리우드 톱스타였던 주인공. 그는 재기를 위해 다시 날아오르려 하지만, 현실은 이상으로의 날갯짓을 한 없이 거부한다. 사실 주인공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오늘보다 멋졌던 어제의 나이다.
■ 양들의 침묵(1991)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네이버/다음 평점 : 9.04/8.9
간단 요약 : FBI 요원 ‘스탈링’은 어느 사건의 조언을 듣기 위해, 감옥에 수감된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렉터 박사’의 죄목은 인육을 먹은 것. 철창을 사이에 두고 둘은 숨 막히는 협상을 한다.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무섭고 치열한 심리 싸움. 놀랍게도 한니발 렉터는 딱 15분만 나온다고 합니다.
■ 로스트 인 더스트(2016)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02분
감독 : 데이빗 맥켄지
출연 :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네이버/다음 평점 : 8.52/7.9
간단 요약 : 추진력 있지만, 이성적인 판단이 부족한 형. 차분하지만 겁이 많은 동생.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은행을 털러 간다.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21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네이버/다음 평점 : 8.33/8.0
간단 요약 : 마약밀매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라면, 어긋나는 행동도 서슴없이 수행한다. 긴박한 음악. 쫀득한 편집. 숨 막히는 스토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서스펜스 범벅 영화.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반응형
힐링 감동 영화 추천 116선 (인생 영화 모음)
주연 : 휴 그랜트, 케네스 그리피스
유럽 대륙에서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영국인 지도 측량사인 레지날드 안슨(Reginald Anson: 휴 그랜트 분)과 조지 가라드(George Garrad: 이안 맥니스 분)는 피농가루라는 산의 높이를 재기 위해 웨일즈 지방의 한 변두리 마을을 찾는다. 소박하면서도 고집센 이 마을 사람들은 피농갈 산에 대해 대단한 긍지를 갖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드디어 산의 높이를 측정한 두 사람은, 그러나 농가루를 산이 아닌 언덕으로 판정한다. 980피트(299m)로서, 산이 되기 위한 높이인 1000피트에서 20피트(6m)가 낮았던 것. 그에 따라 피농가루가 지도에 등장하지 못하게 되자 상심한 마을 사람들은 고육지책으로 자기들이 피농가루의 높이를 높이기로 결의한다. 두 영구인 측량사들은 산을 쌓을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간청을 거절하고 다음날 예정대로 떠날 것을 결정한다. 한편 고집통 늙은 목사 존스(Rev. Robert Jones: 케네스 그리피스 분)와 수캐 모간(Morgan the Goat: 콜 미니 분)의 주도하에 마을 사람들은 두 측량사의 발을 묶어두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결국 두 사람은 예정대로 떠나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총동원되어 피농가루 언덕으로 흙을 실어 나른다. 온종일 작업한 끝에 14피트 높이까지 흙을 쌓는데 성공하지만 그날밤 억수같이 장대비가 쏟아져 공든 탑은 절반 가까이 무너져 내려버린다. 다음날 측량사인 안슨과 가라드는 기차를 타고 이 마을을 떠나기 위해 기차역을 찾아 가지만 월요일까지는 기차가 없다는 역장의 얘기를 듣고 상심한다. 비는 사흘을 계속 내리다가 일요일 아침이 되자 드디어 그친다. 산으로 판정받기위해 남은 시간은 단지 일요일인 하루뿐.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던 존스 목사는 성경책에 나오는 성구의 신의 계시가 있음을 깨닫고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피농가루로 향하는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인생 영화 추천
다음은 Bing에서 인생 영화 추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 영화 추천
- 인생 영화 추천
- 넷플릭스 영화
- 왓챠플레이 영화
- 명작 리뷰
- 바닐라 스카이
- 제로 다크 서티
- 로렌스 애니웨이
- 자비에 돌란
- 퀴어 영화
- 디 아워스
- 멜랑콜리아
- 어톤먼트
- 조 라이트 영화
- 리스본행 야간열차
- 콜미바이유어네임
- 영상미 예쁜 영화
- 외국 영화
- 해외 영화
- 헐리우드 영화
- 힐링 영화
- 외국 힐링 영화
- 외국 슬픈 영화
- 연애 영화 명작
- 연애 명작
- 로맨스 명작
- 슬픈 영화
- 명작 추천
- 아카데미 수상작
- 깐느 영화제 수상작
- 칸느 영화제 수상작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넷플릭스 추천
- 영화 리뷰
- 영화
- 재밌는 영화
- 로맨스 추천
- 예술 영화
- 예술 영화 추천
- 유럽 영화 추천
- 연애 영화
- 사랑 영화
- 인생 영화
- 영화리뷰 결말포함
- 영상미 영화
- 명작 영화 추천
- 인생영화 리뷰
- 레전드 영화
- 주말 영화
- 킬링타임 영화
- 미술영화
- 영화추천 결말포함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YouTube에서 인생 영화 추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2000편 넘게 본 영화 유튜버가 추천하는 인생영화! (feat. 넷플릭스 \u0026 왓챠 추천) | 인생 영화 추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