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우울 | [People In 세브란스]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 세 가지 2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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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감정이 2주 이상 든다면 혹시 나도 우울증?
마음의 감기,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다~
과연 무엇일까?
병을 낫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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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나 기자의 정신건강 테라피] 잠으로 도망치는 이유​

정신적으로 힘들 때 한숨 자고 일어나면 고민거리가 다소 옅어지는 것 같았고 정신도 맑아지는 거 같았다. 그런데 이는 우울증 환자들에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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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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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자고만 일어나면 우울한데 – Blind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서 엄청나게 우울한 거임. 작성일2020.07.25. 좋아요수좋아요 대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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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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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이지만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30가지

샤워를 하고 나면 다시 자고 싶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불안과 우울은 사람을 정말 지치게 한다. 마치 프로 복서와 실제로 싸우는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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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uffingtonpost.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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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되면 우울증 안 걸린다? – Sciencetimes

1시간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3%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 하버드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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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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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크게 감소(연구) – 코메디닷컴

수면 중간 지점이 각 1시간 빨라지면 우울 장애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보통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던 사람이 자정에 잠자리에 들어서 동일한 시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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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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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한 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23% ↓

그 결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생활습관과 관련한 유전자 변이를 지닌 사람은 우울증 위험이 낮았고 입수(入睡) 시간과 기상 시간의 중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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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hosaeng.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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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경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사람마다 우울증은 독특한 증세로 나타난다. 그러나, 우울증과 같은 인간의 모든 어둠에는 공통된 요소가 하나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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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nderfulmind.co.kr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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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청소년 우울증 1.7배 높아 – 클리닉저널

늦게 자고 늦게 깨는 ‘올빼미형 수면습관’ 가진 청소년이 균형 있는 수면습관을 가진 청소년 대비 우울증 발생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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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nicjournal.co.kr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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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세브란스]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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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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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ME5_dk3mkQ

[이해나 기자의 정신건강 테라피] 잠으로 도망치는 이유​

[이해나 기자의 정신건강 테라피] 잠으로 도망치는 이유​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거나, 우울할 때 습관적으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자도 그랬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 한숨 자고 일어나면 고민거리가 다소 옅어지는 것 같았고 정신도 맑아지는 거 같았다. 그런데 이는 우울증 환자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전형적인 ‘회피 행동’이라고 한다. 실제 우울증 환자는 잠을 하루 10시간 이상 과도하게 자는 경우가 많다.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을 때 사람들은 왜 ‘잠’으로 도피할까?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병수 원장은 “현실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싫거나,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 잠으로 회피하게 된다”고 말했다. 표면적으로는 “의욕이 없어서” “무언가를 할 기운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기 효능감이 낮아 ‘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노력해봐야 변할 게 없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잠을 찾는다.

그런데 회피 행동은 음주, 쇼핑, 게임, 인터넷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잠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일 ‘손쉬운’ 회피 행동이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게임이나 쇼핑 등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며 “잠은 쉬는 거니까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착각하기 쉽고, 무엇보다 자극이나 갈등이 생기지 않는 안전하다고 여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잠을 자면 자신이 힘들다는 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간접적으로 알리는 사인(sign)이 되기도 해, ‘나 지금 힘들어’라는 무언의 메시지 전달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잘수록 증상은 악화된다. ‘행동 비활성화의 덫’에 걸리는 것이다. 외부의 건강한 자극이 없으면 의욕저하, 우울감에서 탈피하기 어렵다. 나중에는 ‘내가 뭐 하고 있나’ 하는 생각으로 자괴감, 자책감이 커지면서 우울감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의욕이 없고 우울할 때는 무조건 활동(活動)해야 한다. 김병수 원장은 “활동을 아주 작게 나눠서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누워 있기보다는 소파에 앉아 있고, 가벼운 산책을 못하겠다면 산책하는 동영상이라도 봐야 한다. 여행을 가면 좋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과거에 여행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이라도 볼 것을 권장한다.

커튼을 치고 깜깜한 방에 계속 누워 있는 것은 최악의 방책이다. 김 원장은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도 햇빛이 드는 창가에 의자를 놓아 앉아라도 있으라”고 말했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로 샤워해 체온을 올리는 것도 좋다. 체온을 올리는 일은 항우울제를 먹은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취재를 하면서 기자도 뜨끔했다. 기자도 어릴 때 잠을 청하면서 부모님에게 ‘나 힘들어요’라는 사인을 보냈던 것 같다. 잠을 자면 나한테 도움이 된다는 보상 심리를 이용했던 것 같기도 하다. 잠은 사람이 에너지를 충전,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역시 과유불급이다. 잠으로 왜 회피하는지 알았으니, 우울할 때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보자.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시기다. 아니 과거에도 많았을 지 모르겠다. 하지만 병원을 찾자니 용기가 나지 않고, 주변에 묻기도 애매해 혼자 삭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들의 심리적 평온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취재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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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되면 우울증 안 걸린다? – Sciencetimes

1시간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3%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연구원이 참여한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회지(JAMA Psychiatry)’ 5월 26일자에 게재됐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 높았다. 그런데 이 연구들은 표본 크기가 작거나 단일 시점의 설문조사에 의존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수면 시간과 기분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아 잠재적으로 혼란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아침형 인간으로 수면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과연 우울증에 얼마나 효과가 있으며, 효과를 보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변화가 필요한지를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진이 선택한 방법은 DNA 검사 기업 및 생물의학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멘델 무작위 분석법(Mendelian Randomization)이라는 통계적 분석법이었다. 멘델 무작위 분석법은 인과 관계 여부를 판단하는 통계적 방법으로 주로 유전학 분야에서 사용된다.

또한 연구진은 7일 동안 웨어러블 수면 추적기를 착용한 8만 5,000명과 수면 선호도 설문지를 작성한 25만명 등 최대 85만명의 유전적 데이터를 평가했다. 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날 때 유전자의 변이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평균 수면 중간점은 새벽 3시

그 결과 조사 대상의 약 1/3이 아침형 인간이었으며, 9%는 저녁형 인간, 그리고 나머지는 중간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반적으로 평균 수면 중간점(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의 중간점)은 새벽 3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보통 오후 11시에 잠자리에 들어 오전 6시에 일어남을 의미한다.

그밖에도 연구진은 주요 우울증 진단과 관련된 익명의 의료 및 처방 기록과 유전 정보를 포함한 또 다른 샘플을 확보했다. 그 후 새로운 통계 기법을 이용해 유전적 변이를 가진 사람들도 아침형 인간이 될 경우 우울증 위험이 낮아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수면 중간점이 1시간 빨라지면 주요 우울증 위험성이 23% 낮아졌다. 즉,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자정에 잠자리에 들어서 기존과 동일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면 우울증 위험이 23% 낮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밤 11시에 잠자리에 들 경우 그 위험성이 약 40%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이미 아침형 인간인 사람들이 더 일찍 자고 더 일찍 일어날 경우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는 이번 연구에서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특정 시간에 잠을 자는 인간의 수면 경향이 우울증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데 필요한 변화의 정도를 정량화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끈다.

저녁형 인간은 사회적 시계와 맞지 않아

요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원격 수업이나 일과 후 근무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수면 패턴이 늦어지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인 셀린 베터(Celine Vetter) 콜로라도대학 조교수는 “우리는 한동안 수면 시간과 기분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빨리 자고 일어나야 혜택을 볼 수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1시간 일찍 자고 일어나기만 해도 우울증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그럼 이 같은 효과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일부 연구에 의하면,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낮에 더 많은 햇볕에 노출됨으로써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생물학적 시계, 즉 일주기 리듬을 갖는 것 자체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이야스 다글라스(Iyas Daghlas) 박사 역시 “우리는 아침형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에 살고 있으며, 저녁형 인간들은 사회적 시계와 끊임없이 맞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처럼 종종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우울증을 줄일 수 있는지의 여부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무작위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수면시간을 앞당기려면 낮에는 가급적 주변을 밝게 하고 밤에는 어두운 환경을 조성하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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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크게 감소(연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격언이 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에 또 다른 장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23%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유전적 연구가 ‘JAMA 정신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미국 콜로라도대, MIT, 하버드대에서 공동으로 84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나온 결과이다. 이 연구는 특정 시간에 잠을 자는 경향을 가리키는 ‘아침형 인간’ 혹은 ‘저녁형 인간’의 인자가 우울증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과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늦게 잠드는 수면 스케줄로 옮겨갔다. 현 시점에서 이 연구가 주목되는 이유다.

과학자들은 잠자는 시간과 기분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전부터 알았지만, 얼마나 더 일찍 자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는 알지 못했다. 시니어 저자인 콜로라도대 통합생리학 조교수 셀린 베터는 “이번 연구는 1시간이라도 일찍 자는 것이 우울증의 위험을 상당히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전의 관찰 연구는 얼마나 오래 자는가에 상관없이, 밤에 주로 활동하는 올빼미족이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보다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두 배나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기분장애 자체가 수면 패턴을 방해할 수 있기에, 어떤 인과관계인지 알아내기 힘들었다.

한편 2018년 베터 교수는 간호사 3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장기 연구 결과에셔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4년 동안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최대 27%까지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았다.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 이야스 다글라스는 수면 시간을 앞당기는 것의 효과, 그리고 얼마나 앞당겨야 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의 바이오뱅크와 DNA 테스트 회사의 자료를 찾았다. 그리고 유전적 연관성을 활용하여 원인과 결과를 해독하는 ‘멘델리안 무작위화’ 방법을 사용했다. 올 봄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는 다글라스는 “우리의 유전학은 태어날 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역학 연구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편견은 유전학 연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7일 동안 수면 추적기를 착용한 8만5000명과 수면 선호도 설문지를 작성한 25만 명의 데이터를 포함해 최대 85만 명에게서 확인된 유전자 데이터를 검토했다. 조사 대상 중 약 3분의 1이 스스로를 ‘아침형 인간’이라고 밝혔고, 9%는 ‘저녁형 인간’, 나머지는 그 중간이었다. 전체적으로 평균 수면 중간 시점은 오전 3시, 이는 밤 11시에 잠을 자고 6시에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연구팀은 다른 표본에 눈을 돌려서 일찍 일어나는 유전적 변이주를 가진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더 낮은지 조사했다. 결론은 ‘그렇다’로 나타났다.

수면 중간 지점이 각 1시간 빨라지면 우울 장애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보통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던 사람이 자정에 잠자리에 들어서 동일한 시간동안 잔다면 우울증 위험을 23% 줄일 수 있고, 밤 11시에 잠자리에 든다면 40%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더 일찍 일어나는 것도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중간 범위나 저녁형 범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바꾸면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효과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호르몬적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주로 활동하는 낮 시간에 더 많은 빛에 노출되는 것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또 다른 연구들은 대부분 사람들과 다른 생물학적 시계, 즉 24시간 주기 리듬을 갖는 것 자체가 우울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우리는 아침형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에 살고 있고, 저녁형 인간들은 종종 이러한 사회적 시계와 항상 어긋나는 상태에 있는 것처럼 느낀다는 것.

결론적으로 몸과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기 위해 ‘저녁형 인간’의 경우 1시간 정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변화를 시도해봄직하다.

이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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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23% ↓

해외 한 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23% ↓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1/05/31 [11:40] 입력 : 2021/05/31 [11:40]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대체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런 크로노타입(chronotype)에 따라 활동하기 좋은 시간대에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지 ‘JAMA Psychiatry’에 한 시간만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을 23%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실렸다. 시계 유전자 PER2의 돌연변이를 비롯해서 34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가 크로노타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콜로라도 대학에서 크로노타입과 우울증 위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멘델 무작위분석법을 이용해서 유전자검사회사인 ‘23 and Me’ 자료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분석하고 우울증 진단 설문지와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한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생활습관과 관련한 유전자 변이를 지닌 사람은 우울증 위험이 낮았고 입수(入睡) 시간과 기상 시간의 중간점인 수면 중점(中點)이 1시간 빨라질 때마다 주요우울장애 위험이 23%씩 감소했다.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신인희 기자 의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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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경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라고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에게 말하면, 그는 이것이 우울증의 증상일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직장 동료, 친구 또는 심지어 가족의 눈에는, 이런 게 게으름, 냉담, 또는 개인적 또는 업무에 관한 책임에서 벗어나고 도망치려는 변명이나 응석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치료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우리 신체의 많은 부분이 느려지고 의욕이 사라지면서, 우리의 신진 대사와 현실 인식, 그리고 신경 상태가 바뀌게 되어, “한낮 동안의 마음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하에서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좋은 아침이야, 우울증 씨, 또 당신이군 그래

안드레아는 46 세 여성이며, 또 우울증을 겪게 된 사람이다. 2 년 전 만해도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 덕분에, 우울증을 이길 수있었지만..

그녀는 어떤 구체적인 이유로, 우울증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여전히, 끊임없이 어려웠다. 우울증이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될 때까지, 안드레아의 에너지와 활력은 계속해서 그녀를 떠나곤 했다.

이 익숙하면서도 지긋지긋한 적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침에 더욱 악화되는 면이 있다:

주간 심리 상태의 변화는 하루를 시작할 때, 부정적인 감정, 낙담감, 엄청난 육체적 피로를 겪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 증상은 하루가 진행됨에 따라 일반적으로 천천히 좋아진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24 시간 주기의 리듬을 변화시켰다.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이, 적절하지 못한 시기나 적절하지 않은 양만큼 분출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불면증을 겪거나, 하루 종일 졸음을 느끼게 된다.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이, 적절하지 못한 시기나 적절하지 않은 양만큼 분출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불면증을 겪거나, 하루 종일 졸음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우울한 사람의 24 시간 리듬에 대한 이러한 변화 는, 그 사람이 아침에 더 추운 느낌을 받게 만들수도 있다. 그들의 활력은 낮거나, 혹은 아예 없을 수도 있다. 심지어 낮은 자극 수준 때문에, 특정 자극에 아예 반응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심지어 낮은 자극 수준 때문에, 특정 자극에 아예 반응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에 또 다른 요소를 추가해야 한다. 하루가 막 시작했는데도, 그 기분이 결코 좋지 않은 채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 무기력함과 우리의 책임을 제대로 다룰 수 없는 부정적인 확신감은, 우리가 삶의 통제력을 완전히 잃어버린다는 느낌만 증가시킬 뿐이다.

오늘의 가장 힘든 순간을 마주하는 방법

아까의 예시가 된 안드레아에게 다시 돌아가보자면, 그녀는 모든 것이 잘 된 줄 알았지만, 우울증이 돌아오고 말았다. 우울증은 오래된 “친구”처럼 되어버렸지만, 그녀는 자신의 주치의에게, 어떤 처방전이 도움이 될지 묻는 것을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일어나라 할 때까지, 얼마나 높은 곳에 서 있는지, 알지 못한다.” – 에밀리 디킨슨

이제 그것들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우울증의 증상에 대한 지침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대인 치료와 행동 치료 모두가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드레아는 또한 자신의 주치의를 찾아, 몇 차례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갑상선, 혹은 비타민 B12의 결핍, 또는 심지어 간 문제 같은 것들도 아침의 에너지 부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하며 시작하기로 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방에서 10여분간의 부드러운 요가 운동을 하게 되었다.

그 후에 그녀는 샤워하고 옷을 입도록 스스로를 재촉한다.

이번 방법은 치료법만큼이나 간단하다. 안드레아는 매일 아침 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스스로 더 나은 분위기와 그녀의 의지와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쩌면 당신의 형제나 소중한 멘토와 같은 친구도 좋다.

안드레아는 조용히 아침을 먹고,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그녀는 거의 절대 원하지 않지만, 그녀의 뇌가 아침에 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억지로라도 아침을 먹는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명상을 위한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게 되었다. 하루에 15–20 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것은 자신의 생각과 부정적인 감정을 좀 더 잘 처리하고,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안드레아는 마음의 평화와 동기를 얻는다. 그녀는 하루의 도전에 좀 더 직면하기 위해 이 방법들을 사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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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청소년 우울증 1.7배 높아

늦게 자고 늦게 깨는 ‘올빼미형 수면습관’ 가진 청소년이 균형 있는 수면습관을 가진 청소년 대비 우울증 발생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구대림 교수 연구팀은 청소년의 수면 시간대와 우울증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에는 학업이나 진로,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성인 우울증과 달리 청소년 우울증은 짜증이나 분노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데, 보호자가 이를 반항심으로 여겨 다그치거나 본인도 증상을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많아 한번 발생하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보라매병원 신경과 구대림 교수 연구팀은 국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8,565명을 대상으로 주 수면시간대 분석에 이용되는 ‘아침형-저녁형 설문 조사(MEQ :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및 ‘벡 우울척도(BDI : Beck Depression Inventory)’ 검사 결과를 종합해 청소년기 취침패턴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청소년의 수면시간대와 우울증 발생 사이의 유의한 연관성이 발견됐다.

주 수면시간대에 따른 우울증 발생 위험을 분석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올빼미형) 수면습관을 가진 청소년(11≤MEQ<23)은 균형 있는 수면습관을 가진 청소년(27≤ MEQ<41)에 비해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무려 1.7배가량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일에 밀린 잠을 주말 동안 2시간 이상 보충한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또한 청소년기 우울증 예방에 일정부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대림 교수는 “신체가 휴식을 취하는 밤 시간대에 깨어있거나, 잠이 부족해 발생하는 신체적·정서적 문제가 청소년 우울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하는 등 저녁형 수면패턴을 가진 청소년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부모는 자녀의 수면습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 수면 연구 학술지인 ‘Journal of Sleep Research’에 지난 5월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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