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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남편, 故장진영 11주기에 안타까운 순애보 재조명
故 장진영 사망 11주기를 맞아 남편 김영균 씨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위암 투병 끝에 37세의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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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11주기, 남편 김영균과 유일하게 다퉜던 일은 – 이투데이
장진영은 투병 끝 2009년 9월 1일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후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여러 의혹이 뒤따랐다. 이에 장진영 남편 김영균 …
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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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영 사망원인과 남편 김영균 근황
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사망원인 故장진영 회자되는 가운데, 남편 김영균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해마다 장진영의 기일이 돌아올 때면, …
Source: romance.longlove1.kr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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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후 지금은] 회고록 낸 고 장진영 남편 김영균 | 중앙일보
지난 9월 1일 1년 여의 투병 끝에 37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고(故)장진영. 그로부터 100일째인 지난 11일 남편 김영균(43)는 몇달 째 새벽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22/2021
View: 2729
장진영 나이 사망 암 남편 김영균 결혼 영화 드라마 고향 가족 자녀
탤런트 영화 배우 장진영 프로필. 장진영 사망 나이 키 학력 고향 데뷔 가족관계 몸무게 혈액형. 출생: 1974년 6월 14일, 전주시.
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2
View: 9179
故장진영 남편, 사망 1주기 “9월 1일 불쌍한 진영 명복 빈다”
[OSEN=최나영 기자] 지난해 9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가 아내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다시금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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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남편 김영균씨 “멕시코 간게 사망원인 됐다” 눈물
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장진영과 멕시코에 간 게 그녀의 사망원인이 돼 버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 김영균씨는 이어 “방사선 치료 등을 …
Source: news.nate.com
Date Published: 4/21/2022
View: 665
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사망원인 – 핫이슈
한편 장진영과 김영균 씨는 지난 2009년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장진영은 약 한 달 뒤인 2009년 9월 1일 …
Source: daoul.tistory.com
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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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진영 남편 사망
- Author: 연예뉴스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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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mAlfu0-aAo
장진영 남편, 故장진영 11주기에 안타까운 순애보 재조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故 장진영 사망 11주기를 맞아 남편 김영균 씨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위암 투병 끝에 37세의 나이로 사망한 장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장진영의 러브스토리는 그의 사후에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위암 판정을 받은 이듬해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요양하던 중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지만 8월 29일 김영균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3일 후 세상을 떠났다.김 씨는 장진영의 암투병 사실을 안 후 “오늘부터 당신의 남자가 되겠다”며 사업을 접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J대학 사진학과 졸업 후 미국 명문 주립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은 인물로 장진영의 투병 소식을 알고 사업을 접었다. 특히 전 국회의원 김봉호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김 씨는 장진영과 첫 만남에서 위암선고와 투병생활이라는 힘든 시간을 함께 해온 시간들을 기록한 회고록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을 발표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故 장진영 11주기, 남편 김영균과 유일하게 다퉜던 일은
(출처=채널A 캡처)
배우 장진영 사망 11주기가 돌아왔다.
3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장진영 사망 11주기를 맞이해 장진영과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재조명했다.
장진영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장진영은 위암 판정을 받았다. 장진영은 연인에게 위암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이별을 통보했다. 투병하는 동안 연인이 고통받을 것을 염려했던 것.
이를 알게된 장진영의 남편은 “오늘부터 당신의 남자가 되겠다”라며 장진영의 곁을 지켰다. 병원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장진영의 남편을 친오빠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장진영의 화장실 수발을 다할 정도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
이런 두 사람도 다툰 적이 있다. 병원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는 것.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하던 중 장진영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했고 남편이 이를 걱정해 싸움으로 이어졌다.
장진영은 투병 끝 2009년 9월 1일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후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여러 의혹이 뒤따랐다. 이에 장진영 남편 김영균은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싶었다. 재산 및 상속권은 장진영 부모에게 위임했다”라고 밝혔다.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은 S건설 상무이사로 근무한 적 있으며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아들로 알려졌다.
배우 장진영 사망원인과 남편 김영균 근황
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사망원인
故장진영 회자되는 가운데, 남편 김영균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해마다 장진영의 기일이 돌아올 때면, 장진영과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 남편 김영균 씨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한편 김영균 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삼성물산 등을 거친 후 두영무역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영균 씨는 사진, 수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장진영 사망 직후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부제:장진영 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내의 뜻을 기려, 장인과 함께 장진영 기념관과 장학 재단도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장진영 사망 후 약 6년간 두문불출하던 김영균 씨는 지난해 정치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사기도 했었죠. 김봉호 전 국회부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김영균 씨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내밀었지만 다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난해 2월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에 선임되며, 정치계 입문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진영과 김영균 씨는 지난 2009년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장진영은 약 한 달 뒤인 2009년 9월 1일 끝내 위암으로 사망해 많은 팬들과 주변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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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후 지금은] 회고록 낸 고 장진영 남편 김영균
지난 9월 1일 1년 여의 투병 끝에 37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고(故)장진영. 그로부터 100일째인 지난 11일 남편 김영균(43)는 몇달 째 새벽 늦게까지 집필에 몰두하던 책을 마침내 탈고했다. 그리고 6일만인 17일 책이 나왔다. 책 제목은 『마지막 선물』(김영사 펴냄). 책 표지에는 ‘그녀에게 바치는’이라는 부제와 함께 ‘장진영ㆍ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책 제목을 보면 지난 7월 26일 장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에서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남편 김영균(43)씨가 고인의 영전에 바치는 선물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건축 관련 사업에 전념하느라 마흔 두 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했던 그에게 장진영은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이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배우와의 교제는 그리 순탄치 않았다.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고 그녀에게 집착하는 스토커의 협박 문자에 그녀 몰래 밤새 그녀의 집을 지켜주기도 했다. 그녀의 마음을 열기 위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장진영은 남편 김씨를 ‘울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울먹이면서 병상을 지켜줬기 때문이다. 김씨는 『마지막 선물』을 집필하면서도 매일 밤 울었다고 했다.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5층 천상관 7호실에 마련된 약 11㎡ 크기의 ‘장진영관’ 추모관 왼편에는 고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팬들이 제작한 액자가 걸려 있다. 정면에 설치된 화면에는 고인의 백일 사진부터 ‘싱글즈’ ‘국화꽃 향기’ ‘청연’ 등 작품활동 당시의 모습으로 구성한 영상이 흘러나온다. 그 아래에는 팬들이 선물한 종이학과 편지, 출연 대본과 아꼈던 DVD, 마지막 순간까지 읽은 책 ‘긍정의 힘’ 등이 있다. 오른편에는 영정사진과 유골함, 영화제에서 받은 트로피와 드레스, 구두, 백 등이 자리하고 있다. 추모관에는 김씨가 쓴 『마지막 선물』도 함께 놓이게 된다.
다음은 김씨와의 일문일답.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지금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그녀 생각이 난다. 매일 같이 통화하던 시간이다. 지금은 어제 일처럼 추억이 선명하지만 나도 사람이니 언젠가는 기억이 흐릿해질 것이다. 그래서 진영과 함께 했던 시간을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책을 쓰는 것이 감정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라고도 생각했다.”
-책 제목은 누가 정했나.
“직접 정했다. ‘결혼, 그 마지막 선물’‘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중 하나를 하고 싶었다.”
-책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
“진영이가 촉망받는 여배우이었던 것만큼 영화인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도와야 한다는 생각도 했고, 시한부 삶을 살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간 진영이의 열정적인 삶이 남긴 메시지도 알리고 싶었다.”
-고인에겐 언제 갖다 줄 건가.
“책 제목 그대로 그녀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날에 추모관에 들러 책을 헌정하려고 한다.”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나.
“아이러닉하게도 석 달 전 언론에 책을 쓰고 있다는 보도가 나고서부터다. 그후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자는 제안을 해왔다.
-집필에 어려움은 없었나.
“처음 써보는 책이라서 무척 힘들었다. 아픈 상처를 다시 되새기는 작업이어서 더욱 고통스러웠다. 다행히 진영과 주고받은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지우지 않고 저장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됐다. 낮에는 사무실에 나가서 일해야 해서 밤샘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몇달간은 새벽 늦게까지 거의 집필에만 매달리다시피했다.”
-둘이서 찍은 사진도 많이 있다.
“정동진, 홍콩 등지를 여행하면서 함께 찍었다. 대부분이 셀카로 찍은 것이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해서 찍기도 했다. 결혼식 사진만 작가에게 부탁해서 제대로 찍은 것이다.”
-책 나온 것 읽어보고 아쉬움은 없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다 털어 놓으니 머리가 텅 빈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 진영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면서 책을 쓰다보니 당시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됐다.”
-요즘도 추모관에 가나.
“거의 1주일에 한번 꼴로 간다. 11월말에도 가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해놓고 팬들이 보내주신 카드도 진열해 놓았다.”
-다른 추모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게 있나.
“두달 반 가량 집필에 몰두하다보니 당분간 좀 쉬고 싶다. 차차 생각해보겠다.”
이장직 기자
▶ [2009 그후 지금은]
① “아버지” 세 자 남겼던 김홍일 전 의원
② 아사히TV ‘김정운 사진’ 오보, 주인공 배석범씨
장진영 나이 사망 암 남편 김영균 결혼 영화 드라마 고향 가족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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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장진영 프로필
장진영 사망 나이 키 학력 고향 데뷔 가족관계 몸무게 혈액형
출생: 1974년 6월 14일, 전주시
사망 날짜/장소: 2009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키: 169cm
배우자: 김영균 (2009년–2009년)
방송: 로비스트, Idol Moms, 여자 대 여자
이름
장진영 (張眞英)
출생
1972년 6월 14일1, 전라북도 임실군
사망
2009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신체
169cm, 몸무게49kg, 혈액형O형
가족
배우자: 장진영 결혼 남편 김영균
학력
전주초등학교
기전여자중학교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의상학과
데뷔
1993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장진영 드라마 영화 출연작 작품활동
드라마 시트콤
로비스트 (2007, SBS) – 마리아 유(유소영): 이 드라마 촬영 이후 암이 발병하면서 그녀의 유작이 되었다.
흐르는 것이 세월 뿐이랴 (1999, MBC) – 영주
토끼, 여우를 부르다 (1999, MBC)
꿈꾸는 크리스마스 (1998, MBC)
성탄 특집 드라마.
싱싱 손자병법 (1998, KBS)
수줍은 연애 (1998, MBC) -강은혜
적과의 동거 <당신이 죽어버리면 좋겠어> (1998, MBC)
베스트극장 <그와 함께 타이타닉을 보다> (1998, MBC) – 정희
마음이 고와야지 (1998, MBC) – 이현지
순풍 산부인과 (1998, SBS) – 장진영 간호사
아빠를 찾아주세요 (1998, KBS)
전설의 고향 (1997, KBS) – 도미의 처
남자셋 여자셋 (1997, MBC)
내 안의 천사 (1997, KBS)
영화
자귀모 (1999) – 서영은
반칙왕 (2000) – 장민영
싸이렌 (2000) – 하예린
소름 (2001) – 선영
Over The Rainbow (2002) – 강연희
국화꽃 향기 (2003) – 민희재
싱글즈 (2003) – 나난
청연 (2005) – 박경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006) – 연아
뮤직비디오
1998년 윤오 <이젠>
1998년 이현우
2000년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00년 주영훈 <노을의 연가>
2001년 김건모 <미안해요>
장진영 결혼 남편 직업 신랑 배우자 김영균 장진영 남자친구 전남친 열애설 연애 스캔들
김봉호 前 국회 부의장의 차남. 2016년 20대 총선에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탈락했다.전 국회부의장 김봉호가 그의 시아버지다. 배우자 김영균은 김봉호의 차남.
해마다 장진영의 기일이 돌아올 때면, 장진영과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 남편 김영균 씨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김영균 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삼성물산 등을 거친 후 두영무역 대표직을 맡고 있다.
김영균 씨는 사진, 수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장진영 사망 직후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부제:장진영 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아내의 뜻을 기려, 장인과 함께 장진영 기념관과 장학 재단도 설립했다.장진영 사망 후 약 6년간 두문불출하던 김영균 씨는 지난해 정치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샀다.
김봉호 전 국회부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김영균 씨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내밀었지만 다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이후 지난해 2월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에 선임되며, 정치계 입문했다.한편 장진영과 김영균 씨는 지난 2009년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탤런트 영화 배우 장진영 가족 관계)
탤런트 영화 배우 장진영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김영균 장진영 사이에 자녀는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 영화 반칙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소름, 싱글즈를 통해 스타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영화 청연이 흥행에 실패했으나, 연기력 자체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로맨스나 멜로 등의 장르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으나, 이후 로비스트 등의 사례를 볼 때, 살아있어 오랫동안 활동했다면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어졌고,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했으리라 기대되었던 배우다.
한때 여자 연예인 주당으로 유명했다.2008년 9월 위암진단을 받게 되었다. 한때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2009년 9월 1일에 세상을 떠났다.
배우 장신영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신영은 1984년생이다.출생만 임실에서 하였고 성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서 하였다.
장진영 기념관
전북 임실군 운암면 사양리
이용안내
이용요금
무료
이용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문의및안내
계암장학회(장길남) 010-3667-6511
2008년, 위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 세간에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 비록 상기한 사건이 있기는 해도 한창 커리어를 쌓으며 좋은 배우로 인지도를 알려가던 중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충격이 더 컸던 것. 이 과정에서 오래 교제하던 김영균 씨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와 결혼을 한 것이 알려졌다.결국 팬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대처가 세간에 큰 인상을 주었는데, 투병중인 장진영과 조건없이 재계약을 하며 투병의지를 불어넣어준 것은 물론, 그녀의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대처했다.
투병중인 배우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다는 뜻에서였으며 최후의 순간에도 이러한 원칙을 지킨 덕분에 추측성 기사나 병석에 누운 사진이 나오지 않았고, 장례 절차도 정중하게 치러졌다.
타 기획사 및 무분별한 기사를 남발하는 무개념 기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린 셈. 덕분에 온라인 상에 검색되는 그녀의 사진은 한창 절정에 달하던 때의 사진과 가족측에서 공개해준 웨딩사진을 제외하면 투병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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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남편 김영균씨 “멕시코 간게 사망원인 됐다” 눈물
[뉴스엔 홍정원 기자]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장진영과 멕시코에 간 게 그녀의 사망원인이 돼 버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영균씨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장진영이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1차 전의가 됨으로써 수술을 못하게 됐다”며 “멕시코에 가면 수술 안 하고 한 달 정도 치료하면 완치시킬 수 있다는 데가 있다고 추천 받아 그곳에 갔다”고 말했다.
김영균씨는 이어 “방사선 치료 등을 받았는데 멕시코가 사망 원인이 돼버렸다”면서 “여기(한국)서 컨디션 조절을 했다면 6개월에서 1년은 더 살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영균씨는 또 “사람들이 진영이 보고 참 행복한 여자였다고 하는데 살아야 행복한 거지. 참 불행한 사람이다”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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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사망원인
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사망원인
故장진영 회자되는 가운데, 남편 김영균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해마다 장진영의 기일이 돌아올 때면, 장진영과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 남편 김영균 씨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한편 김영균 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삼성물산 등을 거친 후 두영무역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영균 씨는 사진, 수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장진영 사망 직후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부제:장진영 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내의 뜻을 기려, 장인과 함께 장진영 기념관과 장학 재단도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장진영 사망 후 약 6년간 두문불출하던 김영균 씨는 지난해 정치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사기도 했었죠. 김봉호 전 국회부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김영균 씨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내밀었지만 다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난해 2월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에 선임되며, 정치계 입문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진영과 김영균 씨는 지난 2009년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장진영은 약 한 달 뒤인 2009년 9월 1일 끝내 위암으로 사망해 많은 팬들과 주변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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