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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헬스 유튜버들을 보면 종종 “자위를 하면 근손실이 온다”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 말은 많은 헬린이들 사이로 퍼져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줬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근손실과 자위의 관련성은 극히 소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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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근손실입니다. 그중에서 근손실을 걱정하는 행위 중 하나가 바로 자기위로 행위인데 오늘은 자위 행위를 통해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문의 : [email protected]
참고 자료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LASMA TESTOSTERONE LEVELS AND HUMAN SEXUAL ACTIVITY – C. A. FOX, A. A. A. ISMAIL, D. N. LOVE, K. E. KIRKHAM and J. A. LORAINE
Lack of sexual activity from erectile dysfunction is associated with a reversible reduction in serum testosterone – Emmanuele A. Jannini Emiliano Screponi Eleonora Carosa Mario Pepe Francesco Lo Giudice Francesco Trimarchi Salvatore Benvenga
Endocrine response to masturbation-induced orgasm in healthy men following a 3-week sexual abstinence – Exton MS, Krüger TH, Bursch N, Haake P, Knapp W, Schedlowski M, Hartmann U.
A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jaculation and serum testosterone level in men – Jiang M, Xin J, Zou Q, Shen 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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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하면 근손실이 발생하나요? – 아하
보통 1회 사정시 대략 20004000mg(2g4g) 정도의 정액이 배출되는데 이중 80%정도는 수분(물)이며 20%정도의 수치안에 단백질 150mg / 탄수화물 11mg /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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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주마] 근손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선, ‘자위나 성관계를 하면 유산소 운동 효과와 마찬가지로 근손실이 올 수 있다?’ 이 부분은 2번에서 말씀드린 부분으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Source: aftertherain.kr
Date Published: 2/29/2021
View: 2190
헬갤) 근성장과 자위의 연관성 – SG
③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 근손실을 야기한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는데, 일단 ①의 주장을 또 세분화하면.
Source: songeng2.tistory.com
Date Published: 9/2/2022
View: 665
살찌고 싶은 멸치남자 벌크업 자위 하면 근손실 걱정 해야할까 …
살찌고 싶은 멸치남자 벌크업 자위 하면 근손실 걱정 해야할까? YES. KIHEL 2019. 9. 7. 20:14.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함을 가진 사람과 무관하며, 매우 저체중에 해당 …
Source: hyeonsul01.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2
View: 584
진짜 근손실때문에 딸 안치는 헬창이 있을까? – 에펨코리아
몇번 흔들고 하면 운동효과 더 좋다던데 남성호르몬 분비되서 그래서 난 윗몸일으키키 하면서 바닥에 세번정도 문대주고 세우고 시작함.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8350
자위, 성관계하면 정말 근손실이 일어날까? 그럼 유산소 운동도 …
사정 양에 따라 근손실이 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 자위, 성관계하면 정말 근손실이 일어날까? 그럼 유산소 운동도 하면 안될텐데.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30/2022
View: 6566
자위/섹스가 근손실을 유발하는 이유
운동을 취미로하는 헬스인들이 가장 많이하는 걱정은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이다. 금욕을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 자위는 근손실을 일으키지 않는것으로 …
Source: biden.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1
View: 5394
남성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 – 네이버 블로그
②사정하면 계란 O(숫자아님)개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빠져나간다. 등등이 있겠으나, 한마디로 ‘개소리’로 일축할 수 있다. 정액의 양은 대체로 2-4cc인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4424
자위를 하면 근손실이 온다? | 웹진 인벤
자위가 근손실에 끼치는 영향은 단백질 양이 문제가 아님 남성호르몬의 우선순위는 정자생성>>>근육생성 비워진 정자를 채우기 위해 남성호르몬이 …
Source: www.inven.co.kr
Date Published: 1/28/2021
View: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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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위 하면 근 손실
- Author: 건강과 운동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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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h1KLaRadUk
남성들 ‘1일 1자위’해도 ‘근손실’ 안 온다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헬스 유튜버들을 보면 종종 “자위를 하면 근손실이 온다”는 말을 할 때가 있다.이 말은 많은 헬린이들 사이로 퍼져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줬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근손실과 자위의 관련성은 극히 소수라고 말한다.
유튜브 채널 ‘의사맥닥스’를 운영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맥스(유튜브 활동명)도 그중 한 명이다.
YouTube ‘의사맥닥스’
맥스는 지난 3월 ‘서울대 의사가 말하는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한 번 자위행위를 통해 배출되는 정액의 양은 2~4g 정도다. 이렇게 방출된 정액의 80% 물이고 이중 단백질은 150mg 정도다.
또한 한 번 사정 시 배출되는 단백질의 칼로리는 0.7로 매우 작다.
맥스는 “자위행위 때문에 배출되는 단백질 때문에 근손실이 온다는 말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Tube ‘의사맥닥스’
그는 자위행위가 테스토스테론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적다고 했다. 성적 기능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은 근육 및 골격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맥스에 따르면 자위행위 후 남성호르몬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많다.
일부는 자위행위로 손실된 정자를 보충하기 위해 테스토스테론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성적 자극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증가에 근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자위행위로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자위행위로 인한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는 적어 이로 인한 근손실은 무시해도 무방할 정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YouTube ‘의사맥닥스’
맥스는 지난 2000년 발표된 연구 결과를 빌려 성관계가 운동선수들의 최대 운동 능력이나 정신 집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도 했다.
자위행위를 한 후 피로감이 몰려오는 건 육체적인 피로가 아닌 대뇌의 정신적인 피로다. 이런 신경계의 피로는 잠깐의 휴식을 통해 쉽게 회복된다.
때문에 자위행위가 운동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맥스는 “운동 바로 전만 피한다면 자위행위는 근육 유지와 아무 상관이 없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YouTube ‘의사맥닥스’
자위를 하면 근손실이 발생하나요?
자위행위와 근손실의 관계를 알기전, 바로 남성들의 정액이 1회 사정시 어느 정도의 양이며 어떠한 성분으로 이우어져 있는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1회 사정시 대략 2000 4000mg(2g 4g) 정도의 정액이 배출되는데 이중 80%정도는 수분(물)이며 20%정도의 수치안에 단백질 150mg / 탄수화물 11mg / 지방 6mg / 콜레스테롤 3mg / 칼륨 7% / 구리와 아연 3% 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정시 나오는 정액은 음식칼로리로 전환하면 0.7칼로리정도가 되는데 이는, 우리 인체가 활동할시 소모되는 칼로리에 비하면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예를 하나 들어본다면 해변가에 모래 한줌이 없어졌다고 해변가가 없어질까요? 좀 과한 예이긴 하나, 단백질의 양만놓고보자면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받는일은 없으셔도 된다는 의미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때문에, 자위행위가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때문에 근손실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단백질의 양때문에 근손실을 야기시키는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를 제시한 분들도 계십니다. 좋지 않다는 의견으로는 과도한 흥분이 근신경계 및 중추신경계의 무리로 이어지고 정액배출뒤 필요한 모든 신경계들이 정액생성으로 집중된다. 인간이 하루에 분비할 역량이 되는 호르몬양은 한계가 있는데 근성장에 쓰여야할 호르몬분비가 다른곳에 쓰여서 근성장에 방해가 된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셔야할 문제는 일일 호르몬 분비의 한계에까지 다다를정도로 운동을 하는지, 혹은 자위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일반인은 그렇게 까지 운동이나 자위를 하지 않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역시 무리한 수준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많은 양의 남성호로몬을 가지고 있으며 연속적으로 매일같이 사정을 하는 일만 없다면 남성호르몬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곧바로 보충되기 때문에 걱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르몬을 신경쓰기위해선 잠을 일찍 청하는게 오히려 유리하다고 언급했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따지기 전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게 근성장과 근손실예방 두가지 측면을 놓고봤을때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자위행귀가 종료된 시점이 되면 피로감과 체력저하가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이때 웨이트트레닝을 진행한다면 운동수행능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운동능력을 이끌어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고로, 자위행위가 마친시점 후 바로 운동하는것은 가급적 삼가하시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정리하자면 자위행위로 인한 단백질손실때문에 근손실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되고 무리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위행위는 문제될게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위행위 뒤 바로 운동하는것은 운동의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 모두 항상 부상조심하시고 득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헬갤) 근성장과 자위의 연관성
일단 성격상 결론부터 말하면,
자위(성관계를 포함)는 근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라고 약간의 여지를 둔 것에 주의하라.
일단 남성의 사정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대표적인 의문점 3가지로는
①정액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소모함으로서 근손실을 야기한다.
②사정시 체력적으로 지치게 되어 근손실을 야기한다.
③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 근손실을 야기한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는데, 일단 ①의 주장을 또 세분화하면
①정액은 단백질 덩어리이다.②사정하면 계란 O(숫자아님)개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빠져나간다.
등등이 있겠으나, 한마디로 ‘개소리’로 일축할 수 있다.
정액의 양은 대체로 2-4cc인데 이 중 80%가 수분이다. 단백질은 10%로서 굳이 값을 구하자면 1g도 채 되지 않는다.
즉 사정으로 배출된 단백질로 인한 근손실은 한없이 0에 가깝고, 혹시나 완벽주의나 피해망상증을 앓고있는 사람으로, 사정으로 인한 단백질 손실이 굳이 ..우려된다면 계란 노른자를 제외하고도 절반의 절반만먹어도 사정으로 인한 단백질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
②의 주장으로 보건데, 사정시 피로감이 동반되기는 하지만 그 피로감이 근손실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체력적으로 지쳤다고 해서 근손실이 일어날만큼 근손실이라는 문제는 간단한 일어나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 글쎄, 수프한그릇으로 끼니를 떼우면 아오지 탄광에서 매일같이 일한다면 모를까. 하지만 사정 직후 피로감과 체력저하가 나타난 상태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진행한다면 현저한 수행능력 저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실 자위의 진정한 문제는 ③이다.
정확히 말하면 남성이 사정을 함으로서 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액을 만들기위해 남성호르몬이 사용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육생성하는 것도 포함) 인체 특성상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두곤 하는데, 근육생성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 바로 새로운 정자생성이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모르게 굉장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은 사실 호르몬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들어, 단백질이 미네랄이고 탄수화물이 scv라고 할 수 있는데, 미네랄(단백질)이 부족하면 scv(탄수화물)가 아무리 많아도 건물을 지을 수 없고, scv(탄수화물)이 아무리 많아도 미네랄(단백질)이 없으면 건물을 짓는 속도에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따라서 미네랄(단백질)과 scv(탄수화물)의 수가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하는것이다.
다만 미네랄(단백질)과 scv(탄수화물)이 넘쳐나도 건물이나 유닛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바로 플레이어가 허접인 경우이다. 초보 플레이어일 수록 잉여자원이나 노는 일꾼들이 많다.
이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남성호르몬은 단백질에 고정된 형태와 분리된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기때문에 사정을 하였다고해서
정자생성을 하기위해 호르몬이 근회복을 뒷전으로 미루는 일은 없다.
다만 자위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하게 되는데(스트레스와 관련이있는 일종의호르몬), 이 코티졸로 인해 근손실을 야기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코티졸은 성욕을 참기위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므로 무조건 참는다고해서 좋은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①”정액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소모함으로서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덤벨로 머리를 내리 찍어라.
②”사정시 체력적으로 지치게 되어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꾸리에 매달아 바벨로 x나 패라.
③”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래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사람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근손실은 일어나지 않는다.
p.s 하지만 호르몬 문제로 바라본다 할지라도 남성의 사정이 근성장에 확연한 차이를 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문제이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많은 양의 남성호르몬을 가지고 있으며 연속적으로 매일같이 사정을 하는 일만 없다면, 남성호르몬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곧바로 보충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근육성장에만 초점을 맞춰 본다면 딸보다는 금딸이 가장 좋을지도.
금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그밖에 다른 일들과 계산해서 손익을 따져 결정할 것.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295252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살찌고 싶은 멸치남자 벌크업 자위 하면 근손실 걱정 해야할까?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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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함을 가진 사람과 무관하며, 매우 저체중에 해당하는 허약 체질에게 적당히 참고로만 받아들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과 전문 트레이너들이 대부분 많은 영상 속과 답변에서, 자위와 근육의 연관을 짓지 않는다. 아무런 상관없으니 마음껏 즐기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무슨 oo 박사는 일주일에 자위를 4~5번 해야 뭐, 전립선에 좋고 건강해진다는 논문을 발표한 글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자위를 해서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더욱 많다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현타를 느끼고 이러한 질문과 궁금함을 많이 느끼는 건진, 본인이 잘 안다. 남성 자위를 하고 나면, 시간이 조금 흐르면 굉장히 피곤해진다. 피로물질(?) 이 생성되어 하루 종일 체력이 떨어진다.
본인이 자위를 하고 엄청난 피로감과, 하루 종일 기운이 없는 걸 느끼는 것 때문에 현타를 온다고 할 수 있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나무 위키의 글을 한번 보자.
정액은 혈액과 같고, 많이 배출하게 되면, 온몸에 물이 절반 이상 빠지는 동시에 출혈과 똑같다고 한다. 즉, 정액은 색깔만 다를 뿐, 피(혈액)와 동일하다. 보통 허약한 체질인 사람들 중에, 건강검진(?)을 위해 혈액을 3~4회 정도 주사기에 뽑으면, 빈혈이 생기는 사람과 하루 종일 피곤해지는 사람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없으려나…. 그게 바로 접니다)
저는 173에 47kg 에서 군대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 때 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혈액을 주사기에 3회 정도 조금(?) 뽑았을 때, 엄청난 현기증과 체력 저하로 인해 혼자 훈련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주사기에 혈액을 뽑아봐야 얼마나 뽑았다고, 현기증을 느끼고 피곤함을 느꼈을까요.. 작은 사이즈의 주사기 3개 정도에 가득 채워서 뽑았으니, 아마 1회 사정으로 배출되는 정액 양의 6배 정도(?) 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한 번에 자위를 6번 하면 현기증이 올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긴 하겠죠 하지만, 과연 이게 혈액 손실과 같은 자위로 인한 정액 배출이, 멸치들에게 벌크업에 도움이 되는 짓일까요? 허약한 멸치들에겐 치명적이다고 볼 수 있지만 일반인에겐 뭐,, 진짜 미세해서, 근육 빠짐과 살 빠짐에, 근성장에 영향이 간다고는 의미가 없을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많이 약하고 체력이 낮고 심각한 저체중이다 하면 자위는 일주일에 1회 한 달에 1회 정도로 살찔 때까지는 줄여주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장담합니다.
근육의 모든 혈액은 모든게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근데 자위행위 자주 하면 온몸이 말라간다고 얘기한다.
그 외에도, 내가 신뢰하는 보충제 회사 지웨이의 관계자 트레이너가, 자위를 자주 하지 말라고 권한다.
2019/09/06 – [키헬 (일상)/운동] – 내가 신뢰하는 보충제 회사 지웨이에서 알려주는, 100% 살찌는 방법 (48KG 에서 66 KG 달성) 누구나 살찌는 법 있으나 ^^
사실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이 서로 이 문제에 대해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실제로 트레이너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선수들이 자위를 자주 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은 안 함) 지나치면 영향이 간다. 라며, 자위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을 건다.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들을 가르치는 트레이너 선생님들 중 어느 다큐멘터리에서도, 자위를 금지시키기도 하는 영상이 방영된 적 있다. 솔직히 아무리 의사들이 아무 상관없으니 즐기라고 해도, 저렇게 다른 실전 전문가들이 좋지 않다고 얘기한다면,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한 정답이 나오지 못했다.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설득력이 없는 사람과 의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전문가 vs 전문가 들의 생각이 틀리니 말이다.
그냥 이론을 다 때려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자위를 하고 나면 몸은 피곤해진다는 건 모든 사람이 같다. 체력이 건강한 사람은 못 느낄 수 있으나, 우리 같은 멸치들은 체력이 좋지 못해서 확연히 차이를 느낀다.
몸이 피곤하면 건강한 운동을 하는데 큰 타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운동량을 올려도 모자랄 판에 체력이 달린다면 어떻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할 것 인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올려야 하는데, 자위로 체력을 다 빼고 운동으로 체력을 더 빼는 건 힘들 것이다. 그럼 근육 회복에는 휴식과 체력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매일 같이 자위를 한다면 회복할 체력이 너무 약해지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떤 사람은 운동 다 끝난 뒤에 자기전에 하면 된다 라고 얘기하는데 이 마저도 반대되는 운동 무술 커뮤니티에서는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으니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우리가 숙면 중에서는 몸에 찌꺼기를 제거하고 뇌는 휴식 단계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근육들과 뇌들이, 회복하기 시작한다. 몸에 지친 피로를 풀기 시작하는데, 자위로 인한 출혈(?)로 피곤함과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 피로도와 함께 풀어야 한다면, 과연 제대로 풀어날 수 있을까? 다음날 컨디션이 똑같을 수 있을까? 회복량이 좋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정액을 빼면 아주 미세한 단백질 손실과, 남성호로몬 손실이 아주 아주 아주 미세하게 생긴다. 영향이 아주 없다 라고는 얘기할 수 없고 , 체력은 엄청나게 떨어진다.
자위를 정말 가끔식 하는 거면 건강에 좋을 수 있으나, 본인의 체력에 맞지 않게 자주 해서 매일 피곤한 몸 상태로 운동을 한다면 벌크업 성장에 빠른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나의 뇌피셜은 생각한다.
바나나는 우리 몸에 수면 기능을 올려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자서 몸의 근육 회복을 빠르게 돕는다. 지친 피로를 회복하는데 탁월하다.
근데 자위는 피로를 쌓는다는 공식이다. 그럼 단백질과 남성호르몬은 둘째치고 피로도와 체력이 떨어지므로 근손실이 생길 수 있다.
뭐, 본인이 멸치인데 자위행위로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정력 왕이다면 마음껏 즐겨라~
필자는 몸무게 47kg 에서 66kg 살을 찌운 적이 있다. 소위 말하는 살 안 찌는 체질 즉 뭐만 먹었다 하면 배탈 나고 구역질 나고, 입맛 없고, 억지로 먹어도 배만 아프고 소화가 끝까지 안 되는 그런 병적인 체질 었다. 근데 현재 살을 거의 20kg 가까이 올렸지 않은가? 이 것에는 피땀 나는 노력이 있었고 생활 하나하나를 다 점검해서 생활 습관 식습관 다 영양 체크해서 규칙적인 운동으로 만들어냈다.
거기에 있어서, 솔직하게 느낌 아닌 느낌으로 확실히 아는 건데, 나 같은 체질은, 자위를 하면서 운동을 하면 발전이 거의 없었던 것이 확실했다. 그냥 근육이 빠지지도 않고 성장하지도 않고 노력을 해도 멈춘다고 해야 할까? 발전이 미미해진다. 이건 몸으로 스스로 테스트를 통해 느꼈던 결과고, 벌크업의 발전이 거의 멈추거나 느려진다. 는 게 나의 직접 경험한 테스트 결론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 있으니 정자가 좋은 사람도 있고 체력이 선천적으로 대단한 사람이 있을 수 있어 정답이라고 얘기하진 않겠으나, 미미하게라도 발전이 느린 건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 조금이라도 간절하고 열심히 살찌우고 싶은 체질은 그냥, 절대 자주는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싶다.
자위와 근손실과 영향이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을 본다면 그냥 정신 차릴 정도로만, 아령으로 머리를 찍어버리길 바란다. 스스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자위를 자주 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영국 쪽 현대의학과학에서 연구자료가 있다고 한다. 뭐 혈액 검사했을 때 호르몬이 면역력에 좋은 쪽으로 영향이 간다고 했다.
단순히 혈액검사의 반응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해서, 면역력이 좋아졌다고 단정 짓기엔 우리의 몸에는 작용하는 순환이 너무 많기 때문에 딱 그것 만으로 전체적인 신체의 면연 효과를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위를 하면 체력이 떨어지는데 신체적으로 피곤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면역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이거는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라서 더 말해 뭐하겠는가? 당연히 자위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 및 행복 호르몬이 발생해 면역력을 상승시켜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의 체력 고갈 문제는 더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이니 말이다.
난 항상 의사가 하라는 데로 약물 투여받고 약 먹고 하면, 몸이 더 허약해져 갔다. 짜증 나서 약을 확 끊어버리고, 산이랑 운동 등 한의학적인 부분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더니 몸이 아주 완벽히 나아 버렸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은 역시 몸에서 보이는 반응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과거 현대의학에서는 담배가 기생충을 죽이며 몸 건강을 찾게 해 주는 의약제품으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뉴스에는 3~5살 애기들 한테도 담배를 피우게 해 몸에 해충을 제거했다고 한다. 그만큼 과학이 전부는 아니란 것이다. 인간이 하는 과학은 그저 지구의 0.001%도 밝히지 못한단 말이 있을 만큼, 과학은 아직 미지의 세계인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모순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결과를 가져올 순 없다.
우유도 완전식품이라 자랑했는데, 한국인은 락타아제 소화 성분이 없어서 먹는 즉시 칼슘이 오히려 락타아제 결핍으로 인해 뼈를 약하게 만들고 소화불량을 일으킨다는 결과가 후에 또 밝혀졌다.
과학은 정확하지 않다. 본인이 느끼는 데로 몸이 반응하는 데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스스로가 판단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글 추가 수정 2020-11-03)
위에, 헬창 tv에서, 실제 의사 선생님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 3분 7초쯤에 보면. 사정 시 7일간 남성호르몬이 감소된다는 점에서 유튜버가 지적을 합니다.
남성호르몬은, 최고 단계에서 유지가 되지만, 사정을 하면 회복하는데 7일까지 걸린다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도 얘기했지만, 근육에서 대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게 남성호르몬이라고 했다. 그럼 말 다한 것이다. 의사 입장에서 중립을 유지해야 하니까, 애써, 괜찮다 하지만 확실히 영향이 간다고 메시지를 남긴 샘이다.
결론은 7일에 한 번씩 자위를 하면. 남성호르몬이 낮은 상태에서 비효율적인 근육 성장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보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다른 유튜버 테스트 결과, 근육량 소모는 안되지만 증가도 없고 다크서클만 늘어난다는 결론을 얻는데.
금욕을 해서, 스트레스받으면 근육이 오히려 파괴된다 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람과의 차이가 있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육체적 노동을 심하게 할 때, 2년 동안 한 번도 욕구를 느낀 적이 없다. 병장 달기 전까지는 말이다. 몽정도 안 했었다. 실전 같은 전투가 눈앞에 있고 항상 규칙과, 엄격한 훈련 하루에 15KM 걸어야 하는 경비 순찰팀의 힘든 근무 때문에 힘이 하나도 없었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 상황 속에는 한 번 더 성욕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적이 없었고. 근육과 건강이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 피부도 좋아지고 머리도 잘 돌아가고.
본인이, 성욕을 참음으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처했고 조절이 안된다면. 위로행위가 근 성장에 도움될 수 있지만,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이면 참는게 근 성장에 100000% 도움된다는 얘기가 된다.
다크서클……. 몸에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게 몸에 이상 증상… 피로증상이 확실해 보인다.. 내가 개 멸치에 조금 더 긍정적인 건강과 몸을 만들려면. 2주일은 운동하고 2주일은 쉬면서 자위 한번 하고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인 운동이 아닐까 싶다.
위 영상에도 보다시피 남성호르몬이 최상일 때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대회날에는 3개월 동안 금 딸하고 운동한다고 하면 보디빌더도 그렇게 하면 이유가 다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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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잡지식 이슈와 잡지식
운동을 취미로하는 헬스인들이 가장 많이하는 걱정은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이다. 금욕을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
자위는 근손실을 일으키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잇지. 거기에 대한 의사들이 하는 답변은 한결같다.
근손실이랑 아무상관없다.
그런데 나는 경험적으로 근손실은 영향을 주지 않지만 운동 퍼포먼스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그니까 근손실과 상관없어도 근성장과는 관련있다.
의사들이 말하는 근성장과 상관없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정액의 주성분이 단백질과 수분이지만 양이 적어서 상관없다.
2. 자위직후 낮아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다시 금방 높아진다
3. 고로 상관없다~
그렇지만 나는 이 설명이 원론적일뿐 실체랑 많이 다르다.
왜냐면 성적인 스트레스는 운동의 집중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성적인 스트레스라함은 성욕이 해소되지 못해 발생한 욕구불만이다.
운동할때 가장 어려운게 본세트의 마지막회까지 밀어붙이는것이다.
마지막 1회가 가장 어렵다.
그런데 자위나 성관계 등으로 사정하고나면 이 마지막회에 집중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몸이 나른해지기 때문이다.
나른함이 없고 마지막세트에 백프로 집중을 하려면 마지막 사정이후 2일정도 걸린다.
성욕이 다시 충전되는 시간과 비슷하다.
예외는 있다.
다른 방식으로 집중력을 끌어올수있다면 된다.
올림픽선수들이 전날에 폭풍섹스를 하고 시합을 나가도 제기량을 다 한다.
이건 집중력을 경기라는 특수상황에서 끌어올수있는 환경이어서 그렇다.
하지만 매번 운동하는데 이런 상황 어떻게 만드냐?
감정적으로 집중을 최대치로 올릴수있으면 상관없지만 이건 흔한일이 아니다.
섹스담날 운동전에 프리워크아웃 부스터를 한컵 마시는것이 도움될수도.
결론
1. 금욕은 근손실을 유발하지 않는다.
2.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므로 근성장에 영향을 준다.
남성 자위와 근손실의 관계
최근 헬갤에 헬스관련 팁은 없고 죄다 영양가없는 배설글로 가득찬 현실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팁글을 올리고자 한다.
특히 ‘헬스’갤러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많은 남성들이 궁금해했던 자위와 근성장의 관계에 대해 이렇다 할 해답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상세히 파헤치고자 한다.
일단 성격상 결론부터 말하면,
자위(성관계를 포함)는 근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라고 약간의 여지를 둔 것에 주의하라.
일단 남성의 사정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대표적인 의문점 3가지로는
①정액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소모함으로서 근손실을 야기한다.
②사정시 체력적으로 지치게 되어 근손실을 야기한다.
③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 근손실을 야기한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는데, 일단 ①의 주장을 또 세분화하면
①정액은 단백질 덩어리이다.②사정하면 계란 O(숫자아님)개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빠져나간다.
등등이 있겠으나, 한마디로 ‘개소리’로 일축할 수 있다.
정액의 양은 대체로 2-4cc인데 이 중 80%가 수분이다. 단백질은 10%로서 굳이 값을 구하자면 1g도 채 되지 않는다.
즉 사정으로 배출된 단백질로 인한 근손실은 한없이 0에 가깝고, 혹시나 완벽주의나 피해망상증을 앓고있는 사람으로, 사정으로 인한 단백질 손실이 굳이 ..우려된다면 계란 노른자를 제외하고도 절반의 절반만먹어도 사정으로 인한 단백질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
②의 주장으로 보건데, 사정시 피로감이 동반되기는 하지만 그 피로감이 근손실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체력적으로 지쳤다고 해서 근손실이 일어날만큼 근손실이라는 문제는 간단한 일어나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 글쎄, 수프한그릇으로 끼니를 떼우면 아오지 탄광에서 매일같이 일한다면 모를까. 하지만 사정 직후 피로감과 체력저하가 나타난 상태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진행한다면 현저한 수행능력 저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실 자위의 진정한 문제는 ③이다.
정확히 말하면 남성이 사정을 함으로서 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액을 만들기위해 남성호르몬이 사용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육생성하는 것도 포함) 인체 특성상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두곤 하는데, 근육생성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 바로 새로운 정자생성이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모르게 굉장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은 사실 호르몬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들어, 단백질이 미네랄이고 탄수화물이 scv라고 할 수 있는데, 미네랄(단백질)이 부족하면 scv(탄수화물)가 아무리 많아도 건물을 지을 수 없고, scv(탄수화물)이 아무리 많아도 미네랄(단백질)이 없으면 건물을 짓는 속도에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따라서 미네랄(단백질)과 scv(탄수화물)의 수가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하는것이다.
다만 미네랄(단백질)과 scv(탄수화물)이 넘쳐나도 건물이나 유닛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바로 플레이어가 허접인 경우이다. 초보 플레이어일 수록 잉여자원이나 노는 일꾼들이 많다.
이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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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위시 사정을 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정자생산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고 그 동안 근성장은 잠시 뒷전으로 물러나게 되는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어차피 정액이라는 것은 늘 새로운것으로 대체 되기 때문에, (소변이나 몽정을 통해서 가득찬 정액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함)
자위를 하나 안하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 생각한것이다.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따위를 통해 배출되는 정액양과 의도적으로 분출된 사정액은 그 양이나 시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후자의 경우에는 인체의 항상성을 고려한 것이 결코 아니다.
따라서 의도적인 배출은 남성호르몬이 근성장을 잠시 뒷전으로 미루도록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프로딸갤러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은, 근회복(근성장)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수면중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수면시기에 남성호르몬 농도가 어느정도인가 하는것이 중요하다.
즉, 수면직전에 늦은밤 야동을 시청한다는 것은 근성장의 목적에서 보았을때 굉장히 비합리적이고도 비경제적인 일일 것이다.
따라서 호르몬이 근성장을 뒷전으로 미루는 일이 없길 바란다면, 적어도 해가 떠있을때 모든일을 끝내라.
————————————-원문 끝———————————————–
————————————-수정 후———————————————–
남성호르몬은 단백질에 고정된 형태와 분리된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기때문에 사정을 하였다고해서
정자생성을 하기위해 호르몬이 근회복을 뒷전으로 미루는 일은 없다.
다만 자위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하게 되는데(스트레스와 관련이있는 일종의호르몬), 이 코티졸로 인해 근손실을 야기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코티졸은 성욕을 참기위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므로 무조건 참는다고해서 좋은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
————————————-수정 후———————————————–
재고&재조사의 계기를 주신 ‘푸샵’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리하자면
①”정액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소모함으로서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덤벨로 머리를 내리 찍어라.
②”사정시 체력적으로 지치게 되어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꾸리에 매달아 바벨로 x나 패라.
③”남성호르몬이 빠져나가 근손실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래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사람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근손실은 일어나지 않는다.
p.s 하지만 호르몬 문제로 바라본다 할지라도 남성의 사정이 근성장에 확연한 차이를 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문제이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많은 양의 남성호르몬을 가지고 있으며 연속적으로 매일같이 사정을 하는 일만 없다면, 남성호르몬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곧바로 보충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근육성장에만 초점을 맞춰 본다면 딸보다는 금딸이 가장 좋을지도.
금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그밖에 다른 일들과 계산해서 손익을 따져 결정할 것.
출처 – 디씨인사이드 헬스갤러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29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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