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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문학사의 거장인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가지고 왔습니다.
독일에서의 바이마르 낭만주의 운동을 이끌면서 전 유럽에 낭만주의 물결을 확산시킨 괴테는
1774년 한 청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서간체 소설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집필하는데요,
이 소설과 더불어 독일 근대소설이 탄생하게 됩니다.
괴테의 첫 성공작으로 무명작가였던 괴테를 유명인 반열에 올려놓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작품 속 인물 설명*
☆베르테르 : 주인공. 미혼의 젊은 남자. 이성보다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 샤를로테 부프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녀에게 82통의 편지를 쓴다.
☆샤를로테(로테) :베르테르를 사랑하지만 약혼자 알베르트와 혼인함.
☆빌헬름 : 베르테르의 친구. 작품 속 편지들은 거의 다 빌헬름에게 보내졌다.
☆알베르트 : 이성이 풍부하고 샤를로테와 혼인하는 남성.
*해당영상은 작가저작권 소멸된 절판본으로 제작된 제 2차 저작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여배우의 책방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을 준수합니다.
Hello. Today, I brought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by German literary master Johann Wolfgang von Goethe.
Goethe, who led the Weimar Romantic Movement in Germany and spread the romantic wave throughout Europe,
In 1774, a young man’s tragic love…
It’s a novel written in an epistles.
[The Sadness of Young Werther] I’m writing this song.
Along with this novel, modern German novels were born.
As Goethe’s first successful work, he put Goethe, an unknown writer, into the ranks of celebrities.
[Young Werther’s sadness] That’s…
You can meet her at the actress’ bookstore today!
*Explaining the characters*
☆Werther: The main character. A young unmarried man. An artist who is more sentimental than reason. I meet Charlotte Bouf, fall in love, and write 82 letters to her.
☆Charlotte (Lotte): Love Werther but married his fiance Albert.
☆ Wilhelm: Werther’s friend. Almost all the letters in the work were sent to Wilhelm.
☆Albert: A man rich in reason and marrying Charlotte.
*Please note that the video is a second work made from an out-of-print copy of the author’s copyright that has expired. Actress’s bookstore complies with digital millennium copyrights.
#달세뇨 #오디오북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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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 굿에디터
주위는 아주 고요합니다. 내 마음은 정말 조용합니다. 하느님, 이 마지막 순간에, 이 따스함과 솟아오르는 힘을 베풀어주신 데 대해서, 나는 당신께 감사 …
Source: goodeditor.tistory.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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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txt 줄거리 독후감 – leebj18
우리의 인생을 바꿔준 『괴테의 말 한마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부터 파우스트까지 저자의 작품 중에서 찾아낸 명언을 담고 있다.
Source: dndlehd13.tistory.com
Date Published: 1/4/2021
View: 7642
젊은베르테르의슬픔ㅡ괴테 8년전 내가보겠다고 샀던 문학전집 …
No photo description available. …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
Source: m.facebook.com
Date Published: 7/27/2022
View: 485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Prezi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감사합니다! 느낀점. 솔직히 저는 이 책을 읽고 ‘베르테르의 사랑이 과연 집착일까? 사랑일까?
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5/6/2022
View: 2292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장면들 (Some Scenes …
그다지 ‘문학소년’은 아니었기에 이제서야 괴테의 청년기 명작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읽었다. 알렉산더 폰 훔볼트 의 전기 성격의 책 자연의 발명 (안드레아 …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9/23/2022
View: 1604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모음 – 앨리Son
오늘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과 같은 명작을 남긴 독일의 대문호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20선을 함께 나눠볼게요.
Source: allyson.tistory.com
Date Published: 4/1/2021
View: 9041
괴테 명언 20선
독일 문학의 최고봉을 상징하는 괴테의 생애를 돌아보면 ‘거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80년이 넘는 긴 생애 동안 활동하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같은 베스트셀러 …
Source: bluemountain.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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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 Author: 여배우의 책방 One woman’s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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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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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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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ㅣ 괴테 ㅣ 민음사
전반부, 행복한 베르테르
“신께서 성자들에게 베풀어주신 것 같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로테를 사랑하게 된 베르테르. 지나치게 들뜬 모습이, ‘이 사람 지금 행복해서 미칠 지경이구나’ 그 설레임이 소설 전반부에 전체적으로 묻어있다. 환희에 찬 설레임과 약간은 호들갑(?) 스러움이 ‘저렇게 좋기만은 할 수 없을텐데,’, 하는 불안한 마음까지 들기도하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25의 나이에 단기간에 완성한 작품이라 하는데, 젊은 나이에 쓴 작품이라서 젊고 순수한 열정이 많이 느껴지는듯 하다. 전지적 시점이라 그런지, 어떤때는 베르테르의 지나친 사랑에 집착처럼(?) 느껴지기 까지했다 . 이미 약혼자가 있는 로테에게 감히,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없었으니, 혼자서 사랑과 환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들은 더욱이 애절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로테의 들뜬 마음을 표현하는 생생한 문장들을 몇 대목 뽑아봤다.
ㅡ
천사, 아니지, 이와 같은 말은 누구나 자기 애인에 대해서 하는 소리가 아닌가. 나는 그녀가 어떻게 그리고 어찌하여 완전한지, 그 이유를 댈 수가 없다. 요컨대 그녀는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다.
ㅡ
그녀는 그토록 총명하면서도 그토록 순진하고, 그렇게 꿋꿋하면서도 그같이 마음씨 곱고,착하고 친절할 뿐 아니라, 정말로 발랄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침착한 마음의 여유를 지니고 있다. 내가 아무리 그녀에 관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늘어노하도 그것은 한낱 수다스러운 잡소리일 뿐이다. 그녀의 인품을 조금도 나타내지 못하는 추상적인 표현일 뿐이다.
ㅡ
내 장래가 어떻게 될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지금까지 인생의 기쁨을, 가장 순수한 기쁨을 맛보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리라.
ㅡ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 사랑만큼 인간에게 없어서 안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ㅡ
“내일 또 오시겠지요?” 하고 로테가 헤어질 때 말한다면 어찌 그녀에게 가지 않고 견딜 수 있겠는가?
후반부, 절망적인 베르테르
” 정말 나는 가끔 다시 깨어나지를 않기를 원하면서, 때로는 그렇게 희망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나타난 이후, 베르테르의 마음은 점점 병이들어가기 시작한다. 옆에 있지만 자신의 여자가 될수 없는 로테. 친구 알베르트의 여자 로테. 더 이상 그들 옆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괴로운 베르테르는 떠나보기도 하지만, 로테에 대한 마음을 주최할 수 없어 다시 돌아오고. 그렇게 계속 로테 주위를 방황하다가 결국 스스로의 비애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게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로테의 마음이 바닥으로 치닫을수록 문장 하나하나가 안타깝고 불안불안하다. 저러다가 무언가는 끝장이 날 것 만 같은 비극을 암시하는 문장들이 많은데, 그러고는 결국 자살 하기 직전까지 베르테르의 심리를 글로 표현했다. 권총을 겨누기 바로 직전까지. 이 이야기는 작가 괴테가 자신이 직접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화 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주 생생하게 묘사한 대목이 많다. 자살 직전에 로테에게 편지식으로 말하는 부분이 그렇다. 괴테 자신이 직접 죽기전까지의 그 감정을 느껴봤던 것이 아닐까.
ㅡ
주위는 아주 고요합니다. 내 마음은 정말 조용합니다. 하느님, 이 마지막 순간에, 이 따스함과 솟아오르는 힘을 베풀어주신 데 대해서, 나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로테! 될 수만 있다면 당신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싶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이 몸을 바치는 행복을 누려봤으면 했던 것입니다. 당신의 생활에 평화와 기쁨을 다시 찾게 해드릴 수만 있다면 나는 아무 미련도 없이 기꺼이 용감하게 죽으려고 했습니다. …아아, 이 길이 나를 이리로 이끌어올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 주십시오! 제발 부탁입니다! 진정해 주십시오! 탄환은 재어놓았습니다. 지금 열두시를 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됐습니다. 로테! 로테! 안녕, 안녕! 베르테르 효과라는 말이있다. 동조자살, 모방자살이라고도 하는 이 용어는,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인데, 바로 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환희에서 절망으로 치닫는 베르테르의 문장들은 정말 안타깝고 슬프다. 만약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적극 공감할것이다.
ㅡ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동시에 불행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과연 변한 수 없는 것일까?
ㅡ
불행한 일이다! 빌헬름! 나의 활동력은 방향을 바꾸어 불안한 게으름으로 변하고 말았다. 멍청하니 하릴없이 지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ㅡ
정말 나는 가끔 다시 깨어나지를 않기를 원하면서, 때로는 그렇게 희망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ㅡ
사랑하는 빌헬름! 나는 지금 마귀에 쫓기는 불행한 사람들이 틀림없이 그러했으리라고 짐작되는 그런 상태에 놓여 있다.
ㅡ
드디어 결심을 하였습니다. 로테, 나는 죽으려고 합니다.
ㅡ
로테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이 쏟아졌습니다. 그녀의 억눌린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 눈물은 베르테르의 노래를 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는 원고지를 내던지고 로테의 손을 잡고 몹시 흐느껴 울었습니다.로테는 한쪽 손으로 몸을 의지하고, 손수건으로 눈을 가렸습니다. 두 사람의 감동은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고귀한 사람들의 운명 속에서 스스로의 불행을 느끼고 또 서로 공감했던 것입니다.
ㅡ
제가 눈을 뜨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정말 마지막입니다. 이 눈은 아아, 이제 다시는 태양을 볼 수 없을 겁니다.
ㅡ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선생의 권총을 빌려주시겠습니까?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 건 없다.
보통 정말 사랑했던 첫 사람과 인연을 끊어본 사람이라면 후반부의 베르테르만큼 절망의 감정을 느껴봤을거라 생각한다. 죽음까지 결심하진 않더라도 그 직전의 절망의 감정을 느낀다. 여기서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라면 정말 죽음을 결심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할테고.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 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은 공감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는, 베르테르의 사랑방식은 이해는 하지만 그와 비슷한 길을 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보다 로테를 더 사랑했던 건데,,이런 사랑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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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txt 줄거리 독후감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른바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 고정된 틀 속에 집어넣고 생각하지 않은가, 요즈음 많이 변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우연에 운명을 걸 수 없을 때
우리의 인생을 바꿔준 『괴테의 말 한마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부터 파우스트까지 저자의 작품 중에서 찾아낸 명언을 담고 있다. 타인을 살아 내 인생을 바꿔준 괴테의 말 한마디 豆瓣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독일어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젊은 베르터의 고뇌은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서간체 소설이다. 1774년 출판되었다.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언어 독일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자기 자신과 이웃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에 악덕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나요? 그것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txt
평점 4.6 17표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7번째 작품 비극적 내용으로 인간 심리를 완벽하게 묘사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나는 체험하지 않은 것은 한 줄도 합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한글+영문판
종현다각］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거는 하트 로 따지자면. ♥♥♥♥♥. 입니다.. 그니깐 만점이란거죠.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SAD 냐 HAPPY 냐 다각_젊은_베르테르의_슬픔stardaisuki.txt
정리.txt 2015년 6월 29일 오전 839 1.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 먹는 행동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사이에는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들 사이 심리학 용어들 정리.txt
이 M은 메피스토펠레스이겠지만, M이 주월을 자주 베르테르에 견준다는 점에 주목한다면, 그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중심 텍스트로 설정하고 사랑의 모든 것을 신형철 보통을 읽고 나는 쓰네.txt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줄거리
로테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커질즈음 갑작스레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발하임으로 돌아오면서 베르테르는 크게 실망한다. 베르테르는 주요 등장인물 · 영향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분류. 독일 소설. 1. 소개2. 제목3. 줄거리4. 평가5. 기타 . 링크 이 때문에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의 여주인공보다는 대기업 롯데에 더 익숙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 작품에 제작 경위 1 이 작품은 괴테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줄거리
사회 문화적 맥락을 모르고 표면적 줄거리만 읽는다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베르테르의 성격과 그가 추구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질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급하게 구해요!! 급급. 이거 독후감 구합니다. 아무거나 상관없음니다. 다만흔하지 않은거는 안되겠니? _;;;;;;;;.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급하게 구해요!! 급급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과 목 수 업 교 수 학 번 이 름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목 차. 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a++젊은베르테르의슬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독후감 1. 어휘 학습 ❶ 졸렬하다 형용사 옹졸하고 천하여 서투르다. “규칙에 맞추어 작업하는 사람은 결코 무미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허승진 옮김/ 출판사 더클래식 고전 책을 찾다가 우연한 계기로 읽게 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자세한 내용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장면들 (Some Scenes from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by Goethe) — Steemit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장면들 (Some Scenes from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by Goethe)
그다지 ‘문학소년’은 아니었기에 이제서야 괴테의 청년기 명작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다.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전기 성격의 책 자연의 발명(안드레아 울프)에서 스무살 많은 괴테와의 교류가 비중있게 나와, 이 시대를 참고할 겸 읽게 되었다. 워낙 유명한 소설이지만, 아직 읽지 않거나 읽은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 내가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기며 공유한다. 1749년생 괴테가 25세인 1774년에 발표한 서간체 소설로 고향의 절친에게 보내는 편지들의 모음과 후반부 그 절친의 부가적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썼다고 하며, 구체적 인명이나 지명은 피했고 (당연하지만) 죽음에 대한 내용도 물론 다르다. 책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새로운 곳으로 거처를 옮긴 감성적인 청년 베르테르가 그 동네의 아름다운 샬로테에 사랑에 빠지고, 이미 멋진 약혼자 (곧 결혼하여 남편) 알베르트가 있는 로테는 그에게 동질성과 사랑을 느끼지만 이미 어떡하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돌파하는 길은 삶 속에서는 로테를 보쌈(?)밖에 없지만 그것은 프랑스혁명도 일어나기 전 당시의 독일(프로이센)에서는 어려운 이야기, 결국 알베르트의 권총을 빌려 자살하는 것으로 이승에서의 사랑을 정리한다. 이 스토리가 대단하다기보다, 이 과정에서 사랑과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한 고뇌의 표현이 너무 아름답다.
그림1: Werther가 사랑한 여인, Lotte. 원래 이름은 샬롯트/Charlotte인데, 소설에선 주로 애칭인 로테/Lotte를 사용한다.
그림2: 이 소설로 유럽에 유행했다는 푸른 연미복에 노란조끼 패션의 베르테르/Werther 독일식 발음은 베르터. 아래의 책의 캡쳐는 번역물에 대한 저작권 이슈가 있지만 이 정도는 봐줄 거라 보고, 몇가지 멋진 장면을 캡쳐하여 남긴다. 먼저, 베르테르가 로테와의 사교댄스에서의 첫만남 이후 후속 만남에서의 반응으로 로테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토록 아름다운 그녀가 사랑하는 자신이 얼마나 행복해졌는지를 이렇게 표현한다.
이제 더 친밀해진 두 사람, 사랑하는 이와의 만남에서 가벼운 스킨쉽이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보여주는 묘사로 이 정도면…
감수성 충만한 자신이 이성파인 로테의 남편보다 로테에게 더 어울릴거라는.. (하지만, 어쩔…)
스킨십이 발전하여 베르테르의 강제 키스로 이어지고, 순간적으로 감성보다 이성이 앞선 로테의 “안돼…” 상황. 아! 이승의 사랑은 이것으로 정녕 끝이란 말인가.
자살 직전의 베르테르가 로테에게 보내는 편지. 로테의 리본을 안고 가겠단다.
베르테르의 자살 이후 로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겠지만, 소식을 듣고 쓰러졌다는 것 이외에는 서술하지 않는다. 그런 생략이 로테의 애틋함을 잘 표현한다고나 할까. 문학을 포함하여 예술은 그 시대를 반영한다. 지금이라면 자살로 마무리되는 소설로 지구적 감동을 이끌수는 없겠지만, 당대의 유럽(및 중국/일본까지)에서는 약혼자가 있는 이를 사랑하며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는 게 상상하긴 어려웠나 보다. 사랑과 고통의 표현은 사실 지금 봐도 절절함이 이를데 없다. 뒷 이야기로, 롯데그룹의 창업자가 창업할때 이 소설에 감명받아 회사 이름을 롯데라고 지었다 한다. 우리나라 기업 이름 중에 이만큼 로맨틱한 이름이 있을까? 곧 그 롯데의 콘서트홀과 전망대에 가는데 다시 한번 ‘로테’가 담긴 이 소설을 되새김해봐야겠다.
그림3: 롯데 상품권에도 등장하는 로테, 아니 롯데!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모음
오늘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과 같은 명작을 남긴 독일의 대문호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20선을 함께 나눠볼게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작가, 철학가, 시인이자 과학자, 정치가 등 다방면의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고전문학을 참 좋아하는데, 그의 대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는 시대를 불문하고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괴테의 인생명언 속에는 삶의 깊은 통찰과 지혜, 사람을 대하는 현명한 태도가 진솔하고 담백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모음
하루의 가치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현명한 답을 원한다면
질문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고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센스 있는 태도겠지만, 현명한 답을 도출하려면 우선 현명한 질문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하는 현명한 답을 찾지 못한다면, 질문부터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상대방의 뛰어난 장점에 맞서는 방법은
오직, 그것에 대한 사랑뿐이다.
시간을 얻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건강하지 않으면
세상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잘 다져 놓아야 한다.
이 말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늘 뒤늦은 후회와 함께 와 닿는 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그대여, 알뜰히 건강을 챙기도록 하라.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살아도, 정작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몸 건강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마음건강.. 당신의 몸과 마음은 요즘 건강한가요?
봄이 찾아오고 있지만 전 요즘 지치고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좀 잃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 역시 그렇더라고요. 이럴 때일수록 더 알뜰히 몸과 마음 챙김에 부지런해져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즐겁게 살기로 결심했다면
끝난 일로 끙끙 앓지 말 것.
절대 화를 내지 말 것.
항상 현재를 즐길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는 신에게 맡길 것.
어떤 일을 해 놓지도 않고
비웃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아주 하찮은 일이라도 행하는 사람이,
훨씬 더 훌륭한 인격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은 사소한 것 하나 시작도 하지 않으면서, 남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비난이나 평가는 살포시 무시해도 될 것 같네요. 자신의 결과물이 아무리 사소하다 할지라도, 시작조차 안 한 사람보단 훨씬 훌륭하고 말고요~
시작과 창조에 있어서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끊임없는 자기 암시, 자기 긍정,
자신감은 진실로 중요하다.
과대망상으로 치닫는 것은 위험하지만
자기 비하와 열등감, 자기 멸시에
빠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자기 암시나 자기 긍정 확언을 말하면 그게 거짓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맞아요. 자신이 현재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그런 확언들이 전혀 긍정적으로 와 닿지 않을 거예요. 자신의 감정상태를 솔직하게 인지하고 인정하는 과정은 물론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와 감정에 어울리는 자기 비하, 자기 멸시, 자기 연민에 지속적으로 빠지게 되면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뿐입니다.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지는 것과 같아요. 허우적댈수록 더 깊이 빠져들어갑니다.
자신을 위해 상황을 좋게 바꾸겠다는 선택을 한다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좋은 말로 힘을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누가 그렇게 해주길 바라기 전에, 스스로 자신에게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 날 문득
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고
뭐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일이 생긴다.
그런 일은 누구나 자주 겪는 법이다.
예술이라고 해서 그런 게 없지 않다.
기분이 나쁠 때는 초조해하지 말라.
능력과 충실함이 도망가지는 않는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제대로 쉬면
기분이 좋을 때 더 좋아지는 법이다.
노력은 적게 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는 곳에는
한숨이 깃든다.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라는 말을 많이들 하곤 하죠. 이 말을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일한 만큼만이라도 벌면 불만이 없겠는데 힘들게 많이 일해도 돈을 제대로 벌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참 비참하겠죠.
많은 자기계발서나 영성 관련 책에서 돈은 힘들게 버는 게 아니라, 내면이 풍요로움의 상태에 머물 때 물질 차원의 풍요는 저절로 알아서 따라온다고 말합니다. 그건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그건 어느 정도 단계에 올라섰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처음부터 노력은 적게 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 들면 그저 한숨 나올 상황만 생길 거예요. 우주의 절대 법칙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인과율이라고 하잖아요. 그 원인과 결과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를 순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들인 순수한 노력의 양과 질에 비례한다기 보단 다른 여러 가지 변수가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한 원인이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때에 맞춰 결과적으로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항상 인간은 될 수 있다.
사물의 무상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속세의 덧없음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모름지기 우리 인간은
덧없는 것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는가?!
저도 가끔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거나, 회의와 허무에 빠질 때가 있어요. 마음공부를 하면서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그 너머의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세상 돌아가는 꼴이 흉흉하고 사람들이 병들어가는 걸 볼 때면 그런 기분은 누구나 느끼잖아요.
그래서 다 부질없고, 쓸데없구나 하고 허무주의에 빠지는 순간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인생이 일장춘몽이고 이 모든 게 허구의 세상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만들어가는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덧없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지는 우리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절망하는 곳에
신은 나타나지 않는다.
눈물 속에서 잠이 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꿈속에서
매력적인 존재들이 언제나 나를
위로하고 즐겁게 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늘, 새로운 기분과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괴테도 저처럼 꿈을 통해 위로받고 힐링했다고 생각하니 뭔가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잠이 보약이란 게 꼭 숙면을 취하고, 신체가 휴식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즐거운 꿈을 통해 리프레시하는 기능도 있으니 참 좋습니다.
정신이 육체를
유지하는 힘은 정말 놀랍다.
그러나 강인한 의지로도
불가능한 것은
적당한 시기가 오기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굳은 신념을 지녀라.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고 굳게 믿으면
무한한 힘이 솟아나는 법이다.
항상 진리는 단순한 말속에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하는 일을 싫어하고, 그 일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 항상 불안하고 의심을 품으면서 성공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겠죠. 작가가 스스로의 글을 의심하고 자신 없어한다면 글을 한자도 쓸 수 없게 됩니다. 쓴다 하더라도 세상에 내놓을 수 없겠죠.
자신에 대한 믿음, 그 일에 대한 신념과 가치를 스스로 부여한다면 그 일을 성사시킬 무한한 힘 역시 내면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법입니다.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세상의 인정 또한 얻게 될 것입니다.
커다란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은
작은 곳에서도
재능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조언은
결코 무리하지 말라는 것,
비창조적인 시간에는
차라리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즐기던가 낮잠이나 잘 일이다.
이렇게 괴테의 인생명언 좋은글귀 20선을 살펴봤습니다. 반전이 있거나 깊은 함축적 의미가 있는 인생명언도 좋지만, 누구나 아는 뻔한 말이라도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괴테 명언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괴테 명언은 공감 가는 좋은 글이 많아서 다음 시간에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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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명언 20선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 8. 28. ~ 1832. 3. 22.)
괴테 명언 20선. 괴테는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작가. 독일 문학의 최고봉을 상징하는 괴테의 생애를 돌아보면 ‘거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80년이 넘는 긴 생애 동안 활동하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같은 베스트셀러에서 ‘파우스트’ 같은 대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폭넓은 작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 나폴레옹은 1808년에 괴테를 만나고 다음과 같은 묘한 말을 남겼다. “여기도 사람이 있군.” 일각에서는 당대 최고의 영웅이며 천재로 칭송되던 나폴레옹이 괴테를 자신에 버금가는 인물로 인정한 것이야말로 최상의 찬사라고도 여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작가 (인물 세계사, 박중서)
1.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 괴테
2.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괴테
3. 가장(家長)이 확실하게 지배하는 가정에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는 평화가 깃든다. – 괴테
4.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질병에 가까워진다. – 괴테
5. 인간의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인간은 새로운 말을 만든다. – 괴테
6.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 괴테
8. 현재의 모습 그대로 상대방을 대해 주면, 그 사람은 현재의 모습대로 머물 것이다. 상대방의 잠재능력 그대로 대해 주면, 그는 그대로 성취해 낼 것이다. – 괴테
9.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 괴테
10. 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 – 괴테
11. 그래, 어떻든 간에 인생은 좋은 것이다. – 괴테
12. 고상한 남성은 여성의 충고에 따라 더욱 고상해진다. – 괴테
13.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 괴테
14.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 괴테
15. 나는 죄와 더불어 실책을 미워한다. 특히 정치적 실책을 한층 더 미워한다. 그것은 수백만의 인민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기 때문이다. – 괴테
16. 법률의 힘은 위대하다. 그러나 필봉(筆鋒)의 힘은 더욱 위대하다. -괴테
17.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울먹이며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캄캄한 절망의 시간을 지내보지 않은 사람은, 그대 어두운 힘을 모르리. – 괴테
18. 남자가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지성과는 전혀 별문제다. 여자의 아름다움, 젊음, 애교, 성격, 단점, 변덕… 그 밖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가지를 좋아하지만 결코 여성의 지성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 괴테
19.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 괴테
20.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 괴테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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