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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7, 2022 | Ottawa, ON |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Today, the Government of Canada announced that effective April 1, 2022 at 12:01 AM EDT, fully vaccinated travellers will no longer need to provide a pre-entry COVID-19 test result to enter Canada by air, land or water. Fully vaccinated travellers seeking to arrive in Canada before April 1, 2022, must still have a valid pre-entry test.
As a reminder, travellers arriving to Canada from any country, who qualify as fully vaccinated, may need to take a COVID-19 molecular test on arrival if selected for mandatory random testing. Travellers selected for mandatory random testing are not required to quarantine while awaiting their test result.
For partially or unvaccinated travelers who are currently allowed to travel to Canada, pre-entry testing requirements are not changing. Unless otherwise exempt, all travellers 5 years of age or older who do not qualify as fully vaccinated must continue to provide proof of an accepted type of pre-entry COVID-19 test result:
– a valid, negative antigen test, administered or observed by an accredited lab or testing provider, taken outside of Canada no more than one day before their initially scheduled flight departure time or their arrival at the land border or marine port of entry; or
– a valid negative molecular test taken no more than 72 hours before their initially scheduled flight departure time or their arrival at the land border or marine port of entry; or
– a previous positive molecular test taken at least 10 calendar days and no more than 180 calendar days before their initially scheduled flight departure time or their arrival at the land border or marine port of entry.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positive antigen test results will not be accepted.
All travellers continue to be required to submit their mandatory information in ArriveCAN (free mobile app or website) before their arrival in Canada. Travellers who arrive without completing their ArriveCAN submission may have to test on arrival and quarantine for 14 days, regardless of their vaccination status. Travellers taking a cruise or a plane must submit their information in ArriveCAN within 72 hours before bo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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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경봉쇄, 평화적으로 해제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의 국경봉쇄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평화적으로 해결됐다.캐나다 경찰이 진입한 뒤 시위대는 큰 저항없이 국경을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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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봉쇄 해제 – 밴쿠버 조선일보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봉쇄 해제 … 캐나다는 2021년 8월 9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 영주권 및 시민권자에게는 국경을 개방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
Source: www.vanchosun.com
Date Published: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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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5 캐나다 국경 봉쇄 해제 819 Good Rating This Answer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봉쇄 해제. Article author: www.vanchosun.com; Reviews from users: 40028 ⭐ Ratings; Top rated: 3.6 ⭐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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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7. 코로나19 해외소식
… 2년 이상 국경을 봉쇄한 이래 미국, 캐나다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 … 과 타지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간의 육로 국경 봉쇄가 해제되고, …
Source: www.immigration.go.kr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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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국경 폐쇄 7월 21일까지 연장 > 시애틀 뉴스/핫이슈
캐나다는 현재 국민의 20% 미만이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광객의 왕래가 중단되어 양국의 관광 산업이 큰 피해를 입자 국경 봉쇄 해제 요구가 …
Source: www.seattlen.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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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 국경 7월까진 완전히 열어 달라” 미 정치인 일부 바 …
히긴스 뉴욕주 하원의원 대통령에 서신 보내5월 말 부분 재개통, 7월 4일 완전 봉쇄 해제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캐나다-미국 국경의 봉쇄를 풀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Source: joinsmediacanada.com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2126
미국-캐나다 육로 국경 봉쇄 다음달 해제 예정 – 성공한 사람들
코로나 이슈로 인해 2019년 부터 비필수 여행에 대해서 미국과 캐나다간 육로 국경이 봉쇄되어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9월 부터 미국 시민권자 등을 대상으로 육로 …
Source: spconsulting.ca
Date Published: 11/16/2022
View: 7542
미-캐나다 국경 봉쇄 마지막 트럭 시위현장 떠나…봉쇄 완전 해제
시위대는 지난 1월29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등 광범위한 보건 규제에 반대하며 미국으로 넘어가는 국경 건널목의 접근을 봉쇄했었다. 캐나다 …
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10/1/2022
View: 3008
캐나다-미국 국경봉쇄 또 연장 유력 > 뉴스 | 토론토 중앙일보
13일 연방정부 관계자는 “규제가 부분적으로 완화될 것이나 전면 해제는 아직 이르다”며 연장될 것임을 시사했다. 양국 국경은 작년 3월21일부터 물류 운송과 핵심 …
Source: www.cktimes.net
Date Published: 4/8/2021
View: 7850
캐나다는 열었는데 미국은 국경 봉쇄…WP “국경지역 분노 유발”
앞서 캐나다가 미국인의 입국이 가능하도록 국경 출입 제한을 해제했는데도 미국은 이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델타 변이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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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캐나다 국경 봉쇄 해제
- Author: 베짱아여행가자justrave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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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l2UJkjfZco
캐나다 국경봉쇄, 평화적으로 해제
[파이낸셜뉴스]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의 국경봉쇄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평화적으로 해결됐다.캐나다 경찰이 진입한 뒤 시위대는 큰 저항없이 국경을 막고 있던 트럭들을 철수했다.1주일 가까이 진행된 국경봉쇄가 드디어 풀렸다.트럭 운전사들이 막고 있던 온타리이오주 윈저의 앰버서더 다리는 디트로이트와 캐나다를 잇는 국경다리로 양국 교역물량의 25%가 넘나드는 가장 번잡한 국경 통로다.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도요타, 혼다 등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이 멈춰서는 등 경제적 충격이 상당했다.미국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한 가운데 온타리오 주지사가 11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국경을 막고 있던 트럭 시위대는 이날 동이 튼 뒤 곧바로 대규모 경찰 병력이 접근하자 앰버서더 다리에서 철수했다.자동차에 ‘(백신)의무화 해제’ ‘트럼프 2024’ 등을 스프레이 페인트로 써 놓은 한 남성은 경찰 수십명이 에워싸자 차를 남겨두고 떠났다. 시위 현장 곳곳에서는 임시 천막을 철거하는 모습도 보였다.그러나 시위대가 다리에서 철수한 뒤 더 많은 시위군중이 다리 주변에 도착했다. 이들은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쳤지만 경찰 저지로 다리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고 외신들을 전했다.지난달 말 서부 밴쿠버에서 출발해 동부 지역에 있는 수도 오타와에 도착한 트럭 운전사들은 오타와를 비롯한 캐나다 각지에서 백신 의무접종 반대,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를 요구해 왔다. 아울러 자신들의 주장이 소수의견이라고 말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해서도 강한 반감을 나타냈다.트럭시위가 경제에 심각한 차질을 주기 시작하자 캐나다는 시위대 해산을 위한 절차들을 신속히 밟기 시작한 바 있다.11일 법원이 시위 차량들을 앰버서더 다리에서 소개할 것을 명령했고, 온타리오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시위대에 강력한 제재를 경고했다.캐나다 연방경찰은 기마경찰대를 윈저와 오타와에 추가 배치해 시위 대응에 나서도록 했다.캐나다 트럭 시위는 프랑스,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로도 번져 이들 나라에서도 백신접종 의무화와 방역규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확산됐다.프랑스 파리에서는 시내로 진입하려는 최소 500대 트럭 행렬을 경찰이 저지했다. 200여 운전자가 범칙금 고지서를 받았다.시내에서는 시위대 최소 2명이 칼, 망치 등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샹젤리제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했다.경찰 7000여명이 시위 진압에 투입됐다.네덜란드에서는 트럭, 트랙터, 캠핑카 등을 비롯해 차량 수십대가 헤이그에 도착해 의사당 진입로를 봉쇄했다.뉴질랜드에서도 웰링턴 의사당 앞에 시위대가 몰려들어 수일 동안 백신 접종 의무화 철회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한편 미 국토안보부도 미국내 트럭시위가 조직되고 있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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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국경 봉쇄 해제 서두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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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재범. 2022.07.24.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공연 도중 실신한 관객을 발견한 뒤 재빠른 조치를 취했다. 해당 관객은 바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박재범은 전날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워터밤 대구 2022’ 무대에서 자신의 곡 ‘솔로(Solo)’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노래를 꺼달라”며 돌연 공연을 중단시켰다. 객석 한편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인지한 것이다. 해당 객석 편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등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후 공연 스태프들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다행히 관객은 회복했다. 박재범은 “(관객 회복이) 잘 됐나요?”라고 거듭 물으며 해당 팬을 계속 신경 썼다. 이후 “목마르면 물 달라고 하고 서로 잘 챙겨주세요”라고 객석에 거듭 부탁했다. 후속 상황도 전했다.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구 워터밤 오신 분들 좀 지쳐 보였는데, 끝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하다. 참고로 다행히 쓰러지신 분 의식 돌아오고 괜찮아졌다고 들었다”고 썼다. 최근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박재범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한 뮤지션들의 성숙한 대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밴드 ‘더 발룬티어스’ 공연 도중 스탠딩석의 한 관객이 쓰러졌는데, 역시 밴드와 공연 주최 측의 긴급 조치로 탈 없이 상황이 정리됐다. 백예린을 비롯한 밴드 멤버들은 거듭 해당 관객을 걱정했다. 이후 팬들은 서로 조심했고 콘서트는 성료됐다. 역시 수만명이 몰리는 데다가 공연을 즐기는 데 만만치 않은 체력이 소요되는 싸이의 ‘흠뻑쇼’ 역시 일부 관객이 실신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최 측의 만반의 준비로 별 탈 없이 전국 투어가 진행 중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워터밤’이나 ‘흠뻑쇼’의 경우 관객이 물을 맞다 보면 체력이 더 많이 소진된다. 주최 측이 만반의 준비를 하겠지만 관객 역시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물을 동반하는 축제 형식의 콘서트가 아니더라도 무더위 속에 열리는 공연이 체력 부담이 따를 수 있다. 양 옆의 관객들을 서로 서로 챙겨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스태프에게 바로 알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1 주요 국가 (방역강화대상국가 및 추이감시국가) 미국 ❍ 뉴질랜드, 백신접종 완료한 미국인 방문객 입국 허용 예정(CNN, 3.16.) – 3월 16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팬데믹 여행제한 조치 일환으로 2년 이상 국경을 봉쇄한 이래 미국, 캐나다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의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광객 대상으로 5월 1일부로 국내 경제 회복 활성화를 위해 입국을 허용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함 – 한편, 미국 CDC는 신규확진자 급증을 이유로 뉴질랜드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최고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최근 3월 7일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여 자국 국민의 뉴질랜드 여행 금지를 권고한 바 있음 ❍ 화이자 제약사, 미 규제당국에 고령자 4차 접종 승인 신청(AP, 3.15.) – 3월 15일 미국 화이자 제약회사는 독일 바이오앤테크사와 공동 개발한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추가 부스터샷(4차 접종) 긴급사용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하였다고 발표함 – 미 연방 보건당국은 현재 접종 연령 12세 이상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면역력 저하자에 국한하여 4차 접종을 허용함 ❍ 미 재무부, 뉴욕 등 4개주에 팬데믹 주거 자금 추가 배정(NYT, 3.16.) – 미 연방재무부(DOT)는 팬데믹 주거 자금 추가 지원을 위해 예산 집행률이 낮은 주정부에 기 투입된 자금을 환수하여 관내 세입자 퇴거 유예를 위해 추가자금을 요청한 뉴욕 등 4개 주에 배정한다고 발표함 – 미 연방의회는 2020년 팬데믹 시작이래 460억 달러 규모 ‘긴급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ERAP)’을 제정하여 팬데믹 경기침체에 기인한 대규모 퇴거사태 방지에 일조해 온 바, 최근 백악관과 재무부는 해당 프로그램 종료이후 세입자 퇴거 증가를 우려하여 각 주정부에 불용처리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입된 자금을 전액 집행할 것을 독려해왔으며, 이에 더해 상대적으로 관내 세입자 규모가 적은 몬태나,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주 등에 배정된 미집행 팬데믹 자금 3억7,700만 달러를 환수하여 이를 세입자 지원 자금을 소진하여 추가 자금을 요청한 캘리포니아주(1.36억달러), 뉴욕주(1.19억달러), 뉴저지주(4,700만달러), 일리노이주(1,500만달러) 등 4개 주정부에 각각 할당할 방침으로 해당 4개주는 미국 전체 저소득층 세입자의 약 ⅓을 관할함 – 지난 1월 개빈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 캐시호철 뉴욕주지사, 필립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은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긴급임대료 지원 미집행 자금을 저소득층 세입자가 다수인 해당 4개주정부에 추가로 투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연방재무부는 이에 금번 팬데믹 자금 재배정 시행을 결정하였으며 아울러 연방정부 국고 바닥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각 주정부가 자체적인 재정수익을 통해 관내 세입자 퇴거방지를 위한 보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힘 독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The Guardian, 3.16.) –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현지시간 3.16.(수)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2,593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3.20.(일) 대부분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4.2.(토)까지 기존 규정들을 유지하기로 함 러시아 ❍ WHO, 대러 제제 영향으로 러시아산 백신 평가 일시 중단(Reuters 3. 17.) – 세계보건기구(WHO)가 대러 제재의 영향으로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평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함. 마리안젤라 시마웅 WHO 사무차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당초 7일부터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 V 평가를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러 제재에 따른 항공편과 신용카드 사용 같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평가를 일시 중단하며, 러시아 당국과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우즈베키스탄 ❍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이동 육로 국경 개방(Kun.Uz, 3. 16.) – 3.15(화)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간의 육로 국경 봉쇄가 해제되고, 여권과 백신 접종 증명 소지자는 양 국을 통행할 수 있게 됨. 육로를 이용한 국경 통과는 지난 2년 간 중단되어 왔으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72시간 내의 PCR 검사 증명서를 제시해야 함 몽골 ❍ 쿠바와 질병 및 전염에 대한 국제협력 논의(Montsame, 3. 16.) – 몽골 보건부장관은 3.16(수) 쿠바 대사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 4월 맺은 양국 의료 MOU 협정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며 상세 사항을 논의함. 또한 쿠바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및 기타 의약품에 관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약속함 인도네시아 ❍ 자국 백신 ‘Mera Putih’ 7월경 임상 3상 돌입 전망(Antara News, 3.17.) –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자국의 대학교와 제약사에서 직접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Merah Putih’가 4월에 임상 2상, 7월에 임상 3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백신은 2차 접종에 활용될 예정 미얀마 ❍ 모임·행사 인원제한 400명으로 확대(The Star, 3.16.) – 미얀마 보건부는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수 감소세를 반영하여 3.16.(수)부터 모임 및 행사 규모를 기존 2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 방글라데시 ❍ 코로나19 사망 이틀 연속 無 (신화통신, 3.17.) – 방글라데시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3.16.~3.17. 이틀째 0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0. 3. 8. 이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전체 2만9112명으로 집계됨. 3.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82명 증가해 총 확진자가 195만124명으로 파악됨 2 그 외 국가 중국 ❍ 한-중 노선 항공 서킷브레이커 추가 발동(China News, 3.16.) – 중국 항공당국 민항국은 코로나19 해외유입 방지 관련 규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등 3개 항공사 5개 노선에 대해 항공 서킷브레이커 발동 * 코로나19 양성 판정 승객 5명 이상 시 2주간 운항 중단 또는 4주간 탑승률 40% 미만으로 제한, 10명 이상 시 4주간 해당 노선 운항 중단 ※ (인센티브 노선) 3주 연속 확진자 미발생 시 인센티브 노선 부여 가능, 단, 어느 한 노선이라도 양성 승객 5명 이상 발생 시 주 노선은 해당 기간 운항이 중단되고 인센티브 노선은 운항이 취소됨 ※ 운항 제한 노선 연번 항공사 노선(항편명) 운항 중단 기간 1 아시아나항공 인천-창춘(OZ303) 3.14.부터 8주간 (3.14.부터 6주간 기존 중단 + 추가 발생으로 4.25.부터 2주) 2 인천-청두(OZ323) 인센티브 노선으로 운항 취소 (추가 발생: 3.3. 입국 6명 확진) 3 에어서울 인천-옌타이(RS831) 3.21.부터 2주간(∵ 인센티브 노선(RS831) 패널티 부과) + 4.4.부터 2주간(3.3. 입국 8명 확진) 4 인천-칭다오(RS821) 인센티브 노선으로 운항 취소 (추가 발생: 3.1. 입국 6명 확진) 5 춘추항공 인천-상하이(9C8570) 기존 3.21.부터 2주간(2.28. 입국 7명 확진) + 4.4.부터 2주간(3.7. 입국 6명 확진) 일본 ❍ 코로나19 손실 회복한 제조기업들, 임금 인상키로(Kyodo News, 3.16.)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코로나19 타격에서 회복된 국내 기업들에게 임금을 3% 이상 인상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히타치, 혼다, 미쓰비시, 후지쯔 등 주요 제조기업들은 노동조합과의 협상 내용 등을 반영하여 임금을 인상 홍콩 ❍ 급증하는 사망자로 관과 장례용품 부족 발생(SCMP, 3. 16.)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급증하는 반면 중국 선전으로 통하는 육·해로는 봉쇄되면서, 홍콩 내부에서 관과 장례용품의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 홍콩 시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에 180개의 관을 본토 타 지역에서 주문하고 있으나, 이미 장례용품과 장례식의 비용 상승이 시작됨 나미비아 ❍ 마스크 착용 및 입국자 PCR 검사 의무화조치 해제(Al Jazeera, 3. 16.) – 하게 게인고브(Hage Geingob) 나미비아 대통령은 3.15(화) 대국민 방송을 통해 더 이상 야외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라고 발표함. 또한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나미비아에 입국할 시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받던 조치도 중단함 아랍 에미리트 ❍ 두바이, 일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Khaleej Times, 3. 16.) – 두바이 건강국(DHA)은 트위터를 통해 3.17(목)부터 공공장소에 설치된 간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의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함. 주변 주민에게는 근교 다른 상설 백신 접종 센터의 주소가 문자로 발송되며, 현재 아랍 에미리트의 백신 2차 접종률은 전 주민의 97%를 넘어섬 3 국제기구 WHO ❍ 전 세계 확진자, 사망자 수 전 주에 비해 증가 (CBC, 3.16.) – WHO는 지속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3. 7 ~ 13일 주간에는 전 주에 비해 8% 증가하였으며, 이는 서태평양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각국이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검사량 자체가 감소하는 와중에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현재 확진자 수 규모는 실제 규모의 일부일 것이라고 추측함 ※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20% 넘게 증가하였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12%, 14%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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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국가 (방역강화대상국가 및 추이감시국가)
미국
❍ 뉴질랜드, 백신접종 완료한 미국인 방문객 입국 허용 예정(CNN, 3.16.)
– 3월 16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팬데믹 여행제한 조치 일환으로 2년 이상 국경을 봉쇄한 이래 미국, 캐나다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의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광객 대상으로 5월 1일부로 국내 경제 회복 활성화를 위해 입국을 허용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함
– 한편, 미국 CDC는 신규확진자 급증을 이유로 뉴질랜드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최고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최근 3월 7일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여 자국 국민의 뉴질랜드 여행 금지를 권고한 바 있음
❍ 화이자 제약사, 미 규제당국에 고령자 4차 접종 승인 신청(AP, 3.15.)
– 3월 15일 미국 화이자 제약회사는 독일 바이오앤테크사와 공동 개발한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추가 부스터샷(4차 접종) 긴급사용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하였다고 발표함
– 미 연방 보건당국은 현재 접종 연령 12세 이상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면역력 저하자에 국한하여 4차 접종을 허용함
❍ 미 재무부, 뉴욕 등 4개주에 팬데믹 주거 자금 추가 배정(NYT, 3.16.)
– 미 연방재무부(DOT)는 팬데믹 주거 자금 추가 지원을 위해 예산 집행률이 낮은 주정부에 기 투입된 자금을 환수하여 관내 세입자 퇴거 유예를 위해 추가자금을 요청한 뉴욕 등 4개 주에 배정한다고 발표함
– 미 연방의회는 2020년 팬데믹 시작이래 460억 달러 규모 ‘긴급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ERAP)’을 제정하여 팬데믹 경기침체에 기인한 대규모 퇴거사태 방지에 일조해 온 바, 최근 백악관과 재무부는 해당 프로그램 종료이후 세입자 퇴거 증가를 우려하여 각 주정부에 불용처리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입된 자금을 전액 집행할 것을 독려해왔으며, 이에 더해 상대적으로 관내 세입자 규모가 적은 몬태나,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주 등에 배정된 미집행 팬데믹 자금 3억7,700만 달러를 환수하여 이를 세입자 지원 자금을 소진하여 추가 자금을 요청한 캘리포니아주(1.36억달러), 뉴욕주(1.19억달러), 뉴저지주(4,700만달러), 일리노이주(1,500만달러) 등 4개 주정부에 각각 할당할 방침으로 해당 4개주는 미국 전체 저소득층 세입자의 약 ⅓을 관할함
– 지난 1월 개빈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 캐시호철 뉴욕주지사, 필립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은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긴급임대료 지원 미집행 자금을 저소득층 세입자가 다수인 해당 4개주정부에 추가로 투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연방재무부는 이에 금번 팬데믹 자금 재배정 시행을 결정하였으며 아울러 연방정부 국고 바닥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각 주정부가 자체적인 재정수익을 통해 관내 세입자 퇴거방지를 위한 보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힘
독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The Guardian, 3.16.)
–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현지시간 3.16.(수)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2,593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3.20.(일) 대부분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4.2.(토)까지 기존 규정들을 유지하기로 함
러시아
❍ WHO, 대러 제제 영향으로 러시아산 백신 평가 일시 중단(Reuters 3. 17.)
– 세계보건기구(WHO)가 대러 제재의 영향으로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평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함. 마리안젤라 시마웅 WHO 사무차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당초 7일부터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 V 평가를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러 제재에 따른 항공편과 신용카드 사용 같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평가를 일시 중단하며, 러시아 당국과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우즈베키스탄
❍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이동 육로 국경 개방(Kun.Uz, 3. 16.)
– 3.15(화)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간의 육로 국경 봉쇄가 해제되고, 여권과 백신 접종 증명 소지자는 양 국을 통행할 수 있게 됨. 육로를 이용한 국경 통과는 지난 2년 간 중단되어 왔으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72시간 내의 PCR 검사 증명서를 제시해야 함
몽골
❍ 쿠바와 질병 및 전염에 대한 국제협력 논의(Montsame, 3. 16.)
– 몽골 보건부장관은 3.16(수) 쿠바 대사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 4월 맺은 양국 의료 MOU 협정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며 상세 사항을 논의함. 또한 쿠바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및 기타 의약품에 관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약속함
인도네시아
❍ 자국 백신 ‘Mera Putih’ 7월경 임상 3상 돌입 전망(Antara News, 3.17.)
–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자국의 대학교와 제약사에서 직접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Merah Putih’가 4월에 임상 2상, 7월에 임상 3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백신은 2차 접종에 활용될 예정
미얀마
❍ 모임·행사 인원제한 400명으로 확대(The Star, 3.16.)
– 미얀마 보건부는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수 감소세를 반영하여 3.16.(수)부터 모임 및 행사 규모를 기존 2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
방글라데시
❍ 코로나19 사망 이틀 연속 無 (신화통신, 3.17.)
– 방글라데시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3.16.~3.17. 이틀째 0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0. 3. 8. 이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전체 2만9112명으로 집계됨. 3.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82명 증가해 총 확진자가 195만124명으로 파악됨
2 그 외 국가
중국
❍ 한-중 노선 항공 서킷브레이커 추가 발동(China News, 3.16.)
– 중국 항공당국 민항국은 코로나19 해외유입 방지 관련 규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등 3개 항공사 5개 노선에 대해 항공 서킷브레이커 발동
* 코로나19 양성 판정 승객 5명 이상 시 2주간 운항 중단 또는 4주간 탑승률 40% 미만으로 제한, 10명 이상 시 4주간 해당 노선 운항 중단
※ (인센티브 노선) 3주 연속 확진자 미발생 시 인센티브 노선 부여 가능, 단, 어느 한 노선이라도 양성 승객 5명 이상 발생 시 주 노선은 해당 기간 운항이 중단되고 인센티브 노선은 운항이 취소됨
※ 운항 제한 노선
연번 항공사 노선(항편명) 운항 중단 기간 1 아시아나항공 인천-창춘(OZ303) 3.14.부터 8주간 (3.14.부터 6주간 기존 중단 + 추가 발생으로 4.25.부터 2주) 2 인천-청두(OZ323) 인센티브 노선으로 운항 취소 (추가 발생: 3.3. 입국 6명 확진) 3 에어서울 인천-옌타이(RS831) 3.21.부터 2주간(∵ 인센티브 노선(RS831) 패널티 부과) + 4.4.부터 2주간(3.3. 입국 8명 확진) 4 인천-칭다오(RS821) 인센티브 노선으로 운항 취소 (추가 발생: 3.1. 입국 6명 확진) 5 춘추항공 인천-상하이(9C8570) 기존 3.21.부터 2주간(2.28. 입국 7명 확진) + 4.4.부터 2주간(3.7. 입국 6명 확진)
일본
❍ 코로나19 손실 회복한 제조기업들, 임금 인상키로(Kyodo News, 3.16.)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코로나19 타격에서 회복된 국내 기업들에게 임금을 3% 이상 인상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히타치, 혼다, 미쓰비시, 후지쯔 등 주요 제조기업들은 노동조합과의 협상 내용 등을 반영하여 임금을 인상
홍콩
❍ 급증하는 사망자로 관과 장례용품 부족 발생(SCMP, 3. 16.)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급증하는 반면 중국 선전으로 통하는 육·해로는 봉쇄되면서, 홍콩 내부에서 관과 장례용품의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 홍콩 시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에 180개의 관을 본토 타 지역에서 주문하고 있으나, 이미 장례용품과 장례식의 비용 상승이 시작됨
나미비아
❍ 마스크 착용 및 입국자 PCR 검사 의무화조치 해제(Al Jazeera, 3. 16.)
– 하게 게인고브(Hage Geingob) 나미비아 대통령은 3.15(화) 대국민 방송을 통해 더 이상 야외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라고 발표함. 또한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나미비아에 입국할 시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받던 조치도 중단함
아랍 에미리트
❍ 두바이, 일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 종료(Khaleej Times, 3. 16.)
– 두바이 건강국(DHA)은 트위터를 통해 3.17(목)부터 공공장소에 설치된 간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의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함. 주변 주민에게는 근교 다른 상설 백신 접종 센터의 주소가 문자로 발송되며, 현재 아랍 에미리트의 백신 2차 접종률은 전 주민의 97%를 넘어섬
3 국제기구
WHO
❍ 전 세계 확진자, 사망자 수 전 주에 비해 증가 (CBC, 3.16.)
– WHO는 지속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3. 7 ~ 13일 주간에는 전 주에 비해 8% 증가하였으며, 이는 서태평양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각국이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검사량 자체가 감소하는 와중에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현재 확진자 수 규모는 실제 규모의 일부일 것이라고 추측함
※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20% 넘게 증가하였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12%, 14% 증가함
미국-캐나다 국경 폐쇄 7월 21일까지 연장 > 시애틀 뉴스/핫이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미국-캐나다 국경 폐쇄 조치가 오는 7월 21일까지 연장된다.
캐나다의 공공안전장관 빌 블래어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는 미국과의 협력하에 캐나다 국민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양국 국경 폐쇄를 7월 2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지난해 3월 16일 시작된 국경폐쇄 조치는 17개월 이상 유지될 전망이다.
블레어 장관은 또 백신 접종을 마친 캐나다 국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일 경우 캐나다 입국 후 2주 격리 조치를 면제해 주는 등의 관련 규정을 오는 21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여행자들은 오는 7월 21일까지 워싱턴주 국경을 통해 왕래가 불가능해 진다.
“캐나다-미 국경 7월까진 완전히 열어 달라” 미 정치인 일부 바이든 대통령에 요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히긴스 뉴욕주 하원의원 대통령에 서신 보내
5월 말 부분 재개통, 7월 4일 완전 봉쇄 해제
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캐나다-미국 국경의 봉쇄를 풀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5월 말까지 부분적인 통행 재개, 7월 초까진 완전한 봉쇄 해제를 바라는 것이 이들의 시간표이다.
브라이언 히긴스(Brian Higgins) 뉴욕주 하원의원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식 서한에서 “북쪽 국경을 현충일까지 부분적으로 열고, 7월 4일까지는 완전히 재개통할 수 있도록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와 함께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북부주 하원 정치인들의 연합체 ‘노던 보더 코커스(Northern Border Caucus)’ 의장직을 맡고 있는 히긴스 의원은 서한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국경 봉쇄가 “우리 지역사회의 근간을 뒤흔들고 개인, 가정, 사업체 등에 엄청난 시련을 초래했다”면서 “봉쇄 조치가 가져온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고려할 때 이제는 (현재 통행이 허용되는) 필수 인원의 폭을 점차 늘려가 완전한 재개통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북부주 정치인들의 이 같은 요구는 미국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크게 진척된 상황에 기인한다.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부처에 5월 말까지 희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따라서 5월 말 부분적 국경 재개, 7월 초 완전 봉쇄 해제라는 시간표는 바이든 대통령이 정한 접종 스케줄과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히긴스 의원은 10일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접종이 진척됨에 따라 이에 맞춰 방역 조치가 완화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캐나다-미국 국경을 다시 여는 것을 행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에도 하원의원 23명이 함께 서명한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 양국의 국경 봉쇄 해제를 위한 총체적인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국경을 다시 여는 일은 미국만 사정이 나아졌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방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CTV와의 인터뷰에서 “터널 끝 불빛이 보이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면서 캐나다에서의 백신 접종이 상당한 진척을 보인 연후에나 국경을 다시 열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미국-캐나다 육로 국경 봉쇄 다음달 해제 예정
2021년 11월에는 캐나다와 미국간에 육로를 통해 여행 목적으로 입국이 가능해질 방침입니다. 코로나 이슈로 인해 2019년 부터 비필수 여행에 대해서 미국과 캐나다간 육로 국경이 봉쇄되어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9월 부터 미국 시민권자 등을 대상으로 육로를 통한 관광 등 목적의 비필수 여행을 허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와 함께 움직여야 할 것 같은 미국에서는 육로 개방을 하지 않아서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에서도 권장 백신을 모두 맞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미국 육로 국경을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 한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육로 입출국 가능 대상자
미국에서 권장하는 백신을 권장 횟수에 맞게 모두 맞은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에서 권장하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얀센)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교차 접종자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72시간전 PCR 검사 이슈
보통 캐나다 입국전 72시간 전에 PCR 테스트와 같은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 해야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해당 검사가 없이 백신 맞은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허용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캐나다에 입국을 위해서는 여전히 72시간전 PCR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미-캐나다 국경 봉쇄 마지막 트럭 시위현장 떠나…봉쇄 완전 해제
[서울=뉴시스] 장동민. 2022.07.30. (사진 = KBS 2TV ‘자본주의학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명품관 VVIP’였던 과거를 털어놓는다.3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2 TV ‘자본주의학교’의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장동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과거의 수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동민은 “한때 명품 쇼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명품관 VVIP였다는 과거 이력을 공개하며 “백화점에 가면 직원이 한 5명 나온다.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한 적이 없고, 룸에 있으면 와서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게다가 “어느 날 팬티를 1500만원어치 샀다”며 명품 쇼핑을 그만하게 됐던 계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데뷔한지 19년차인 장동민은 줄곧 1개의 통장만을 사용했다”며 슈카와 데프콘에게 유일한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장동민 살아있다”며 “그렇게 실패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드머니가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예전에 매달 1500만 원씩 3년 동안 펀드를 넣었는데, 중도해지 후 받은 돈이 800만 원이었다”며 재테크 실패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장동민은 주식을 샀다가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올려 되파는 이른바 ‘단타’를 통해 16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다고 했다. 그는 “그 전날 스케줄이 어땠든 오전 8시 30분만 되면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여전히 매일 아침 ‘단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며 꾸준히 재테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최근 딸을 얻은 그는 휴대폰 속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결혼 후 경제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아내의 경제 사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아내에게)’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다”며 “아내에게 용돈을 줄 때 리액션이 귀엽고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캐나다-미국 국경봉쇄 또 연장 유력 >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미국 국경봉쇄 또 연장 유력 부분적 완화, 전면 해제는 아직 이르다
김원홍 기자 2021-07-14 0
사진출처 Toronto Star
(토론토)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단행된 캐나다-미국 국경봉쇄조치가 오는 21일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또다시 연장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연방정부 관계자는 “규제가 부분적으로 완화될 것이나 전면 해제는 아직 이르다”며 연장될 것임을 시사했다.
양국 국경은 작년 3월21일부터 물류 운송과 핵심 인력을 제외한 관광객, 방문자 등에 대한 출입국을 통제한 봉쇄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에서 인도발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할 때 봉쇄를 바로 풀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5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에 대해 귀국 때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이들은 출발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도착 후엔 감염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14일간에 걸친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와 함께 입국하는 자녀 중 나이가 어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엔 자가 격리를 이행해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연방정부 산하 보건 전문가들은 “미성년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폐지하고 개인별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건의했다.
연방 국경 관리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후 입국자가 하루 평균 7만3천 명에 달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며”세계보건기구와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해 백신 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홍 기자 ([email protected])
캐나다는 열었는데 미국은 국경 봉쇄…WP “국경지역 분노 유발”
미국이 21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캐나다와의 국경 출입 제한을 최소 한달 간 연장했다. 앞서 캐나다가 미국인의 입국이 가능하도록 국경 출입 제한을 해제했는데도 미국은 이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북쪽 국경인 캐나다 뿐 아니라 남쪽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가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19일 캐나다가 다음달 9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며 자가격리 규정을 두지 않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왔다. 캐나다로서는 전격적인 국경개방 계획을 밝힌 직후 뒤통수를 맞은 모양새가 됐다.두 나라는 지난해 3월 국경을 닫은 뒤 화물차량 같은 필수 이동만 허용했다. 미국은 이후 캐나다에서 비행기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육로를 통한 국경 이동은 16개월 동안 통제했다. 이에 국경지대 주민들과 관광업계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는 시점이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출입제한 문제를 놓고 미국이 가장 가까운 동맹과 갈라졌다”며 “이는 국경지역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캐나다 상공회의소의 페린 비티 회장은 “캐나다의 백신접종률이 더 높고 감염률은 더 낮다”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들이 왜 미국의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캐나다는 현재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전체의 70%,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52%로 미국보다 높다.미국 쪽에서도 브라이언 히긴스 하원의원이 “불합리하고 비생산적인 이번 결정에 분노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전 델빈 하원의원도 “근시안적이고 매우 실망스러운 결정”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지 다른 나라의 조치에 의해 결정하는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워싱턴=이정은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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