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자 탈모 회복 | M자 탈모 직장인의 팁(탈모 치료 및 예방, 헤어스타일) 3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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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좌절 속에 살게 하는 주범인 ‘탈모’.
특별한 존재가 아닌 이상, 대머리라서 남자의 외모력이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
외모의 완성은 머리카락입니다. 괜히 머리빨이 아닙니다.
모발이식 기술의 발달로, 절개나 비절개 이식 수술을 통한
탈모 치료를 고려하는 남성들이 많을 겁니다.
모발이식은 탈모인, 연예인 등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의 입장에서, 바쁜 회사생활 속
수술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금액도 부담입니다. 회복시간도 마음에 걸립니다.
탈모를 가진 직장인은 먼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어떻게 해야 모발이 굵어지고 두피의 빈 곳을 가릴 수 있을까요?
헤어스타일을 길게 해야만 탈모를 가릴 수 있는 걸까요?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프로스카 등
탈모약 처방은 어디서 받아야 효율적일까요?
오늘은 9년차 직장인이자 탈모인인 이슼(ESC)이,
간단히 탈모를 숨길 수 있는 팁과 치료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탈모로 고통 받기 시작했거나, M자 이마 등을 가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회피하세요.
고맙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인물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실제로 탈모라는 것은 아니니 참고바랍니다)


📩 문의 : [email protected]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oippydog_jojo

🎬 Video Source Support
* 론자막연구소
* NCS Playlist : Nowhere – Ikson (http://reurl.kr/19C2BBDDZJ)
* NCS Playlist : Friends – Ikson (http://reurl.kr/19C2BBDDZJ)
* DayDreamSound : HEMIO – 만두송 (https://youtu.be/pfZ_lWTbT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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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자탈모 바로알기, M자탈모 초기에는 치료 가능한가? – 브런치

혹시 나에게 M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한번이라도 … 또는 ‘M자 탈모는 탈모약을 복용해도 탈락을 늦출 수만 있을 뿐 회복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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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3/2021

View: 6157

M자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 맥스웰피부과 부산

M자탈모치료는 시간싸움입니다. 매우 빠르고, 강력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1. 모발이 예전보다 얇아졌나요? 2. 이마가 넓어진 느낌인가요? 3. 기름이나 뾰루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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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san.maxwellhair.com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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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이마가 파고들 때 바로 치료해요 – 블로그

문제는 이런 이유로 두피재생기능이 저하됬는데 그걸 회복시키지 않고 약만 먹고, 모발이식만 계속하면? 모발에 힘이 없고 자라는데도 오래걸리고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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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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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M자 탈모로 약 복용한지 2년 7개월이 넘었습니다. – 대다모

여성탈모와 정수리는 잘 모르겠다만 유전성 남성형 M자탈모는. … 약 먹은지 4년은 된 거 같은데 M자는 회복이 안되네요; 정수리는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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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edamo.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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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M자 탈모 극복하는 방법, 아보다트 – 달보드레 부부 이야기

현재 40대 남자이며 20대 때 부터 시작한 M자 탈모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설명 … 정수리 탈모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꾸준히 바르면 회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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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se626.tistory.com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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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M자탈모 3년차 20대다. 진솔하게 글써본다. – 탈모 갤러리

그 뒤로 8~9개월차까지 쑥쑥 회복되더라. M자 라인도 눈에 띄게 전진했고 모발도 더 굵어졌다. 원래가 100%고 탈모때매 70% 수준까지 털렸다면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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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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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고민 그리고 다시 자랄 가능성 – 발머스 한의원

만약 두피열로 인한 탈모라고 한다면 m자 탈모가 회복 되서 빠졌던 자리에 모발에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발머스에서 치료를 받고 한약 처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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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lmers.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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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직장인의 팁(탈모 치료 및 예방,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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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m 자 탈모 회복

  • Author: 회피엔딩 – 소소한 정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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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a3LfS1olZE

엠자탈모 바로알기, M자탈모 초기에는 치료 가능한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몸의 외피. 몸의 보호, 촉각, 온도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털(hair)] 거의 온몸의 표피에서 실처럼 자라는 것. 기름샘과 털세움근을 가지고 있다.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땀구멍(pore)] 한선관이 열리는 구멍. 피부 표면으로 땀이 분비되게 한다. [털줄기(hair shaft)] 털의 외부 부분 가운데 좁은 끝부분. [각질층(stratum corneum)] 케라틴(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이 풍부한 죽은 세포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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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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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이마가 파고들 때 바로 치료해요

탈모 M자 탈모 이마가 파고들 때 바로 치료해요 몽쉬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M자 탈모 초기 치료하기 실제 m자 탈모치료 후기에요 ​ 안녕하세요 탈모 10년차 , 지금도 탈모치료+유지 중인 보니입니다. 오늘은 m자 탈모 질문이 있어서 m자 탈모 글 적을 거에요. 마침 m자 탈모 치료하신 분 후기도 있구요. ​ ​ ​ ​ ​ ​ 아예 탈모에 대해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탈모인걸 알게 되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 그제서야 탈모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공부해서 알아보면 대부분 되돌아오는 답은 엠자탈모는 유전이니까 결국 이식해야 됨 이라던가 , 지금 약 안먹으면 다 빠진다는 악담같은 뼈 때리는 조언들이 대부분이에요. ​ 아니면 믿어도 되나 싶은 샴푸 후기들, 앰플 후기들이고 요. ( 참고로 저 샴푸 10년썼어요 머리 안납니다 ) ​ 아무튼, 저도 그랬어요. 완전 탈모 초기 때는 뭘 검색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탈모’,’정수리탈모’ 아니면 탈모에 좋은 음식 같은거 검색했던것 같아요. ​ ​ 엠자 탈모는 탈모증상 중에서도 흔하게 나타나지만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하잖아요. 음 .. 제가 초기 탈모였을 때도 가장 많이 참고했던곳이 탈모커뮤니티 들인데 국내 탈모커뮤니티 시장이 확실히 크긴 해요. ​ 그런데 대부분 ‘탈모는 약을 먹는 수 밖에없다’ 또는 ‘결국 이식해야됨’ 등등 초기 탈모나 탈모가 심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이런 조언이 대부분이더라구요. ​ ​ ​ ​ 하지만 탈모가 심하지 않은 분들은? 게다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실제로 저부터도 그렇고 탈모치료를 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치료되신 분들도 많아요. ​ 굳이 강하게 치료하지 않아도 될 걸 처음부터 강하게 치료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m자 탈모만 있다면 바로 약 안먹어요 보통;; ) ​ 그래서 오늘은 약없이 엠자 탈모가 고민이신 분들이 고려해봐도 좋은 탈모치료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 ​ ∨ 엠자탈모치료 시 꼭 알아주세요 – m자 탈모 초기라고 가정하고 얘기할게요 – 솔직히 m자 탈모는 정말 먹는약(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도 미녹시딜도 잘 안듣는 부위 이긴 해요. 그래서 대부분 모발이식을 하는 거구요 하지만 모발이식도 절대 완벽한 방법이 아니에요. 지금 빠진 부분에 건강한 모발로 대체하는 것일 뿐 머리 심은 부위빼고는 다시 빠질거에요. 결국 계속 탈모관리가 이어져야 한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요. ​ 엠자 탈모 초기 이신 분 M자 탈모라면요 반드시 ‘탈모부위’에 재생액을 꼭 발라주세요.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탈모치료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어주세요. 또 m자 부위에 머리 심으신 분들도요. ​ 탈모치료 방법에 왠 재생?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의 약으로는 m자 탈모를 완벽하게 치료하기가 힘들어요. 특히나 m자 탈모 초기인데 약을 먹으라는건 솔직히 과잉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저, 꼭 아셔야 할게 탈모는 ‘모발성장인자 저하’ 때문에 발생합니다. 탈모의 과정을 보면 모근을 약해지게 하고 가늘게 만들어 빠지게 하는 공격인자들의 비율이 모근의 재생을 돕는 성장인자들 보다 많아지게 되면 탈모가 발생되고 약을 먹더라도 모발이 가늘게 자라는 등 회복이 어렵습니다.쉽게 얘기하면 모발이 빠지고 자라나게 하는데 있어 기능이 저하했다고 보면됩니다. ​ 이분 20대 인데…. 뒷모습만 보면 거의 4-50대 유전적인게 발현되면 이렇게 됩니다 ; ​ 기능이 저하되는 이유는 두피의 노화 , 술담배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활성산소 쌓이면 그렇습니다. 문제는 이런 이유로 두피재생기능이 저하됬는데 그걸 회복시키지 않고 약만 먹고, 모발이식만 계속하면? 모발에 힘이 없고 자라는데도 오래걸리고 성장주기도 짧습니다. ​ ​ 그래서 오늘 제가 알려드릴 건 모근 내에 공격인자는 줄이고 성장인자와 같은 유효한 성장인자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두피 재생을 일으켜 발모를 시키는 원리입니다. 국내에는 시도 된지 아직 얼마 안되었지만 ( 그래서 효능이 제각각으로 불안정 함 ) ​ 최근의 탈모치료로 각광받는 게 이제 줄기세포배양액과 항산화제인데요. 대신 병원관리는 비쌉니다 ; 부르는게 값이구요 또 매번 찾아가서 시술 받아야된다는 점도 있죠. ​ ​ ​ m자 탈모 두피 재생시키는 방법 – 병원 / 홈케어방법 2가지 – ​ ​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한다면 나혼자산다에 ‘전현무’씨가 받은 것 처럼 모낭주사같은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고 아니면 대부분 클리닉에서는 ‘mts’를 받는데 병원에서는 크게 태반주사나 영양앰플 , 좀 좋은 곳에서는 줄기세포배양액을 사용합니다. ​ 한번 맞는데 10만원? 비싼곳은 18만원 ,20만원 가까이 저렴한 곳은 5만원대 인걸로 아는데 아마 좋은 앰플 사용하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이걸 주에 1회정도 맞으러 오라고 하구요. ( 제가 간 곳은 그랬음 ) ​ ​ m자 탈모치료 집에서 하기 준비물 : 탈모 치료 앰플 ( 모근 복구 성장인자 제품 ) / mts( 선택사항이지만 쓰면 좋습니다, 0.8mm 쓰세요. ) 병원용 제품만 구하면 저처럼 집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2주,1주에 한번 맞는게 아니라 매일 마다 집에서 발라주는편이 훨씬 효과가 좋아요. 병원에서도 매일 오라고 할 수 없으니 주에 1-2회 오라는 거지 사실 줄기세포배양액 같은 경우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매일 발라도 됩니다. ​ m자 탈모 치료 중 / 탈모재생앰플 사용 중 주에 1-2회 해주고 있습니다. ​ ​ ​ 오늘은 초기 탈모이신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방법에 대해 적어봤어요. 항상 생각하지만 본인이 아는 만큼 정보가 모이기 때문에 초기 탈모이신 분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자료들은 거의 다 샴푸나 에센스 같은 제품들이 잖아요 ( 저도 그랬고) 그리고 그런것에 의지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 점점 더 탈모를 치료하는게 어려워지게 됩니다 ; ( 탈모기간이 길수록 치료가 어려워요 ) ​ m자 부위의 탈모 그리고 헤어라인 주변으로 일어나는 탈모가 치료가 더디고 힘든 것도 사실이고 아예 모낭이 죽어버리면 모발이식 밖에 해결책이 없어요. ​ m자부위,헤어라인 부위는 ‘피부화’ 되기 쉬운 곳이라 이렇게 피부화되버리면 모발이식 해야죠. 더이상 그 모낭에서는 모발이 안 올라오니까요. ​ 하지만 초기 탈모라면 그리고 아직 모발이 올라오는게 보인다면 당장 더 이상 그 모근이 손상되지 않도록 두피를 재생시켜주는게 중요해요. 모근이 복구되고 두피에 공격인자가 줄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성장인자의 비율이 높아지면 머리가 자랍니다. ​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제 병원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탈모치료제지만 탈모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집에서 사용해도 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 ​ 실제 재생의료 학회는 물론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병원에서만 사용되다가 이제는 집에서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데 ​ 탈모관리 하시는 분들 특히 약이 아닌 다른 방법, 부작용이 없는 탈모치료제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 ​ ​ ​ ​ ​ ​ ​ 인쇄

유전 M자 탈모로 약 복용한지 2년 7개월이 넘었습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절개로 3500모 정도 받은 후 수술 실패인지 관리 실패인지 여튼 현재는 상태가 좋지 않아 큰 결심 후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물론, 예전 병원은 없어졌습니다.. 그 당시에 500이란 돈으로 절개를 했지만 저렴한 수술비에 속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을 택할 때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번째, 개원한 지 10년은 넘어야 한다. 두번째, 병원의 분위기와 간호사 분들의 느낌, 의사분의 책임감 등..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판단이 필요함) 세번째, 가격 (너무 비싸지도, 너무 저렴하지도 않아야 함) 이 세가지 기준에 부합 한다면 일단 지르기로 했습니다. 이건 병원 몇 군데 돌아다니면 대강 가이드 라인이 나옵니다. 전 딱 세군데 돌아봤고, 두 군데 상담이 남았었습니다. 한 군데는 너무 유명하면서도 너무 비쌌습니다. 기준은 보통 3000모 정도로 잡아주셨습니다. (아! 저는 이마 라인 0.5 – 1센치 정도 내리는 걸 강력히 주장하고 디자인 했습니다. 어떤 원장님은 라인 내리는 것보다 밀도를 좀 더 보강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도, 저는 무조건 아주 살짝이라도 내리고 살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ㅎㅎ 이마 넓은 것 자체가 평생 컴플렉스 였어서.. 어떤 병원은 원래 자신의 이마 라인이 아닌 곳에 심으면 생착률이 떨어져서 하나마나라고 했지만.. 그 병원 외에는 딱히 밀도 걱정만 하시지 따로 생착률 이야기는 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강력하게 부탁 드렸습니다.) 이 기준으로, 처음 갔던 병원은 3000모 기준 600만원 중반대 였습니다. (몇번의 케어, 평생 AS.. 그러나 재료비 30만원은 받음.. 다른 서비스는 없음) 두번째 간 곳은 3000모 중반에 100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별로 언급하기 싫음.. 여유있거나 연예인들이나 하는 병원임) 세번째 간 곳은 3600모에 700만원대 였습니다. (몇번의 케어, AS 무료이나 1년까지인가 그랬음.. 수술 당일 호텔 잡아줌) = 천만원대를 제외하고 600만원대와 700만원대는 가격대가 비슷한거죠.. 700만원대는 100만원이 비싼 만큼 600모가 더 들어간 거니. 이 세 곳을 다녀오니 확실히 기준이 잡혔고, 나머지 두 군데 상담을 잡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거를 곳은 거르게 되더라구요) (이 세곳에 대한 리뷰는 이미 올려놓았습니다 ㅎㅎ) 여튼 그래서 기준이 섰기에 나머지 두 곳까지 다녀온 후 결정하려 했는데.. 처음 갔던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할인 딜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제가 날짜와 시간 맞춰드릴테니 깔끔히 숫자 딱 떨어지게 해주시면 그냥 계약금 보내겠다고 말씀드리니.. 딜이 성사 되었습니다. (물론 가격을 조금 낮춰 찝찝한 기분도 있었죠. 괜히 싸게 해서 대충 해주시면 어쩌지? 하는 괜한 노파심ㅎ) 여튼 이미 엎지러진 물.. 나머지 두 곳의 상담을 취소하게 됩니다. (참고로, 한 곳은 엄청 저렴하게 해주는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곳이었구요, 다른 한 곳은 비슷한 가격대와 년차에 참 잘한다고 소문난 곳이었죠.. 근데.. 오히려 저에게 고민만 더 안겨줄 것 같았고 최종 후보 두 곳다 경력이 오래된 병원이었기에 인연이 닿지 않은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그냥.. 운명에 맡겼습니다. 아! 그리고 결정한 병원 장점은, 다른 곳은 머리를 미는 단계별로 가격 형성이 되어있고 재수술은 더 가격을 붙인다는 둥 가격 가지고 추가되면서 장난질 많이 칩니다. 그러나 여기 원장님은 재수술은 난이도가 있다고는 하셨지만 그걸로 더 가격 책정을 하진 않으셨고 일단 머리 미는 걸로도 장난질 없습니다. 다른 곳은 삭발하면 더 싸고 길면 비싸고 그런 게 있는데, 여기는 부분 부분만 층층이 밀기 때문에 긴 머리로 덮으면 된다고..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아 그리고 또.. 제이피가 대다모와 연관이 있는 거 같아서 왜인지 사기칠 거 같진 않다는 생각도 포함..) 그렇게 수술 날짜가 되고, 며칠 전부터 음주 등을 자제하며 컨디션 관리를 했구요. 수술날이 됐습니다. 일단 병원 오픈 시간에 잡혀서.. 간호사 한분 출근 중이었고.. 대기하며 피를 뽑았습니다. 수술 때 자신의 혈액으로 시술해야 생착이 잘 된다고 뽑아가십니다. 그리고 이제 상담했던 최종필 원장님을 기다리고.. 출근하신 후.. 다시 디자인에 들어갑니다. 이때, 제가 중요한 부탁을 드립니다. 몇군데 상담 후 가만 생각해보니 누구는 3000모로 된다고 하고, 누구는 3600모까지 들어간다고 하고.. 그럼 결국 600모를 더 쓰면 더 빽빽하니 더 좋아지는 거 아냐? 이런 욕심이 들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주 조심스레 원장님께.. 여쭤보았습니다.. 혹시 3600모로 진단해주신 분은 왜 그렇게 하신 걸까요? 혹시나 제가 돈을 더 들여서라도 모수를 늘려 밀도감을 높일 수도 있는 지 조심스레 여쭤보니.. 원장님이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본인은 여전히 3000모면 이마 라인도 내리고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병원에서 더 많음 모수를 말씀하신게 잘못 된 건 아니나.. 본인 판단에는 너무 밀도감에 욕심내서 모수를 더 늘리면 오히려 원래 있던 모발에 영향을 줘 동반 탈락의 위험도 있을 수 있어서 본인은 3000모를 진단해 드린 것이다.. 그러나.. 환자 분이 좀 더 욕심 내길 원하시면.. 일단 수술 하는 중간에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보자.. 하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큰 변수를 낳았습니다.) 이렇게 수술실에 들어가면.. 일단 간호사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성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일상적이라 대충 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불안불안한데.. 뭐.. 그냥 맘 놓고 프로 분들이니 그렇겠거니하고 신경 안 쓰려 했습니다.. 원장님이 오시고 뒤집어 누워서 뒷통수에 부분별로 마취 4방 정도를 놓습니다.. 어떤 병원은 이 마취 주사가 아프니 5분 정도 잠들게 하는 수면 마취를 해주시는 병원도 있었는데..여기는 별도로 그런 말씀은 없었고 저도 딱히 할 맘은 없었습니다. 수면 마취가 몸에 좋은 것도 아니다보니.. 여튼.. 이 마취 주사가.. 꽤나 아프기도 하고 기분이 많이 나쁜 느낌이라 참기 힘듭니다. 그러나 부들부들 떨며 으으으으윽.. 하다보면 끝나니 조금만 참으셔요.. 이때 진이 벌써 다 빠집니다. 치과 마취 할 때처럼 마취 주사 통증이 좀 기분 나쁩니다. 여튼 그렇게 했는데.. 콕콕 찔러 보시는데.. 마취가 잘 된 곳과 안된 곳이 있어 아! 아! 하면.. 다시 마취 보강을 하시는데.. 또 으으으으윽.. ㅎㅎㅎㅎ 이렇게 됩니다.. 여튼 이때부터 통증에 대한 겁이 살벌해져서 계속 몸에 긴장이 된 채로 수술을 하다보니 원장님이 몸에 힘 좀 풀라고 하셨네요 ㅎㅎ 여튼 이때부턴.. 이제 내 머리통도 아니고 남에 머리통 같은 느낌으로 머리카락을 채취에 들어가는데.. 하… 상당히 시간이 길고 지루합니다.. (근데 환자도 힘든데.. 의사와 간호사 분들은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생략하고.. 9시 30분 내외로 본격적인 수술 시작해서 11시~12시 (정확히 기억이 안남..) 내외로 채취가 끝난 것 같네요.. 드래싱과 붕대를 감은 후 이제 똑바로 돌아 눕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 있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마시고.. 이제 심는 과정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2000모 정도 심으신 후.. 원장님도 식사도 하시고 다시 쉬러 가십니다. 그 시간이 1시 내외 였던 거 같네요.. 이쯤 원장님이 좀 넉넉하게 뽑아서 3300모 정도 나올 거 같은데..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해서 그렇게 믿고.. 저도 무리해서 동반탈락을 경험하고 싶진 않으니 원장님 판단하에 하시길 권장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나머지를 심으면서 시간은 2시를 넘어갔습니다. 최종적으로 3300모 정도에 완료를 하며 드디어 길고 지루한 싸움이 끝났다..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미치도록 안가고 힘듭니다..물론 간호사와 원장님이 더 힘드셨겠지만.. 티비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 여튼 근데.. 원장님께서.. 환자분 말 듣고 최대한 밀도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3300모로 조금 모자른 곳이 있다.. 그래서 200모 정도만 더 채취하고 다시 수술 해보겠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알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뒤집어서 붕대 테이핑한 거 다 뜯고.. (간호사분들한테 괜히 죄송했습니다. 저 땜에 다시 했던 일을 반복하는 거다 보니) 여튼 다시 돌아누워서.. 200모 채취에 들어갑니다.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바로 그냥 수술 했습니다.) 그렇게 다 뽑고.. 다시 돌아누워 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3시가 다 되어서 수술이 끝났는데.. 좀 더 욕심내서 넉넉히 채취하다보니.. 250모를 더 심게 되어.. 무려, 총.. 3750모를 심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3000모 였었는데.. 750모를 더 심게 되어.. 전에 다른 병원에서 진단한 곳보다 더 많이 심게 되었네요.. 속으로는 밀도감이 높아져서 좋기도 하였지만, 내심 금액이 갑자기 많이 올라갈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지뭐.. 내가 얘기한 건데..하는 마믐에 수술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여튼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되었다고 원장님이 안심을 시켜주셨고.. 이마 라인도 내리고 밀도 보강도 잘 됐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 하시려고 노력하는 원장님이 멋져 보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처음 하신 말도 있고 200모 정도 대충 마무리해도 될 것을 굳이 다시 뒤집어서 다시 채취하고 다시 심고 하는 과정이 사실 말처럼 쉬운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3750모와 함께 수술을 끝내고 여러 주의 사항 (노운동, 노 머리 만짐, 금주, 금연 등 여러 주의사항을 듣고) 이야기 후 다음날 샴푸 내원 때까지 다시 보자는 말씀과.. 비니를 하나 주시면서 비니 쓰는 법까지.. 여튼 수면 마취는 아니어서 운전 가능하다 하셔서 가져온 차로 내려가기 전.. 가장 중요한 결제를 하는데.. 원래 얘기 했던 가격만 받으시는 겁니다.. 아.. 이런 감동이.. 보통 3000모에서 서비스로 3100모에서 3300모까지 해주신다는 얘기는 통상적으로 들어왔지만.. 3750모가 서비스로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번거로운 재작업도 있었는데.. 이때 수술 결과를 떠나서 1차적으로 이 분들이 돈으로 눈탱이 치려는 분들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감동 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집에 와서.. 운동화끈으로 손까지 묶고 잤습니다. 이어 다음날 샴푸도 받고 집에 잘 왔습니다. (여타 기타 서비스는 특별히 대단하지도 특별히 성의 없지도 않은 일상 수준의 서비스와 일상적인 일처리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 드리는 겁니다 ㅎㅎㅎ 혹시나 이거 보시는 직원분들 속상해하지 마세요 ㅎㅎ 근데.. 분명한 건.. 궁금해서 여쭤보면 엄청 친절히 답해 주십니다.) 이제부터 그 놈의 생착 스프레이 때문에 머리가 물미역이 되어 떡져가지고 일상생활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네요. 계속 비니를 쓰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여튼 잘 참고 넘겨서.. 아.. 저는 동반탈락이 심하게 왔습니다.. 이식하면서 원래 있던 모낭이 스트레스를 받고 함께 탈락한다고하네요.. 유튜브를 찾아보고.. 원장님 진단을 받아도 그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다시 시간이 지나면 다 올라온 다고 하네요. 이제부터 걱정하지 않으려구요. 그리고 비절개 치고 뒷통수 통증들이 2주차에도 계속 되어서 여쭤보니 이것도 일반적인 증상이고 4-6주 정도면 다 없어진다고 하네요~ 현재는 2주가 지나 병원 내원 한번더 하여 딱지 제거 케어를 받고 집에 왔습니다. 이제부턴 비니 말고 다른 모자 써도 되고 샴푸도 막 해도 된다고.. 딱지가 빨리 떨어지고 기존 이식모들도 빨리 떨어져야 빨리 다시 난다고.. 이렇게 17일이 돼서.. 여러가지 객관적인 느낌과 좋았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적어봤습니다. 병원 선정하시고 수술 받으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이런 후기 딱히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제가 이 병원에 협찬도 아니고 그냥 맘으로 해드리는 건.. 좋은 후기를 남겨드리는 게 도리일 듯 해서 남깁니다. 무리해서 3750모를 기존가에 수술 해주시면 고생하셨던 간호사님들과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진짜.. 제대로 된 결과만이 고생의 보람으로 행복한 결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족도는 체감상 별 5개이지만, 아직 수술 경과 확인이 불확실한 점과 만점을 줄 시 광고로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조금 깎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 병원은 상담사든, 원장님이든, 후기 좀 잘 남겨 달라 뭐 그런 말씀도 전혀 없으시네요.. 약간.. 적당한 무관심이 오히려 저한테는 부담이 없어서 더 솔직하게 다가온 것도 있네요. 결국 오지랖 잘 안 떠는 제가, 이렇게 직접 귀찮게 시간내서 좋은 평을 남기는 것 보면.. ㅎ 여튼, 사진을 보고는 밀도감이 어떤 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 경험자 선배님이 밀도감이 수술이 잘 된 건지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계속 추적 관찰해서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나만의 M자 탈모 극복하는 방법, 아보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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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0대 남자이며 20대 때 부터 시작한 M자 탈모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며 지금도 나름의 유지 방법으로 더 악화되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며

현제 탈모로 걱정하는 많은 Man 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자신의 탈모 유형 정확히 알자(M자 탈모, 정수리 탈모)

탈모 종류

1.앞머리 탈모(M자 유형 탈모)

글쓴이도 M자 유형(앞머리 탈모)이며 친가쪽도 대머리이고, 20대 후반 부터 고통아닌 고통을 받아왔다.

M자 유형 탈모… 주드로 형

일단 탈모를 막으려고 해본 노력으로는 검은콩, 탈모 샴푸, 미녹시딜 등 대머리 관련 카페를 들락날락 하며 노하우라고 적힌것들은 한번씩은 다 해봤다. 진심 20대때 젊은 나이에 탈모가 시작하니 그 마음은… 동지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미약하게라도 효과는 전혀 못봤다. 탈모 샴푸들은 진짜 상술… 제일 믿음이 안가는…

한번은 바빠서 방치를 해놨더니 전부 훅 가기 시작했다.(자고 일어나면…베게에… ㅜㅜ)

그래서 미혼이기도하고 이러다 큰일날거 같아서 부랴부랴 네이버 검색을해서 광화문쪽에 용하다는 탈모의원에

가서 100만원 좀 넘게 주고 두피 주사 맞으며 2달동안 다녔다.

진심 찌를때 따끔따끔… 짜증이 심할땐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면서 웃고 있는 의사쌤…죽빵을 몇번 칠뻔했다가

모발 생각하며 참았던 기억이 난다.

의사쌤 왈 : 주사도 효과가 있지만 약과 함께 먹어야해요. 매일 약은 필수입니다.

주사와 함께 프로페시아 약도 매일 먹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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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대해 알아보니 장기 복용시 탈모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연구결과나 나옴, 부작용은 발기부전?(ㅜㅜ)

정말로 딱 6개월되니 정상으로 돌아왔다(어느정도 빠졌지만 그래도 탈모 초기 시작 느낌 정도)

2.정수리 탈모

정수리 탈모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꾸준히 바르면 회복이 빠름(앞머리 탈모 보단 좋아질 확률이 높음)

3.탈모약 종류(카피약 포함)

1) 프로페시아 : 1일 1정,

장점 – 하루 한알 정량 섭취 가능

단점 – 가격 비쌌음(그 당시 5.5만~6만), 현재는 3만원선, 매일 먹어야한다는 문제

2) 프로스카 : 1일 1/4정,

장점 – 가격이 엄청쌈, 처방전 1만원, 약감 1년치 (3곽) 84000원 정도

단점 – 알약을 절단기로 절단해야 하는데 이때 가루가 많이 나옴(매번 같은 양의 약을 먹기 힘듬),

여자분들의 손에 가루가 묻으면 안좋음(임심때면 기형유발될수도 있다고함)

3) 아보다트 : 2일 1정

장점 – 2일에 한알 먹으면 됨, 가격은 프로페시아 보단 쌈, 30정에 3만원인데 60일 먹을수있음,

연질캡슐 형태로 만질때 가루가 묻거나 하진 않음

*탈모약은 처방전이 꼭 필요하며, 탈모 치료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발급 받으면됩니다. 처방전은 보통 1만원선

****결론****

탈모는 아직까진 약뿐이 답이 없음. 모발이식한 분들도 약은 먹어야 현상 유지 가능함.

이것저것 방법 찾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약 부터 드시길…

글쓴이는 아보다트 처방받아 현재까지 먹는중이며 현상 유지하고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탈모 완치되는 날이 올때까지 득모하시길 아니 꽉 잡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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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M자탈모 3년차 20대다. 진솔하게 글써본다.

모계유전이다. 부모님은 탈모 없고 외삼촌이 탈모다.

19살까진 미용실가면 머리숱 많다는 소리 듣고 살았다.

막 미용사분이 일부러 숱 쳐내주시고 그랬다. 진짜 탈모는 한순간이다.

난 22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그 전부터 어느정도의 징조는 있었겠지만 22살 중반쯤부터 후반까지, 4개월만에 진짜 눈에 띄게 M자 주위로 머리숱이 다나갔다.

모발도 가늘어졌고.

내가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일단 탈모 중기정도 되면 눈까리가 심봉사가 아니고서야 자기가 탈모라는걸 모를수가 없다.

그러니 긴가민가하다면 탈모가 아니거나 탈모 초기이거나 둘중 하나다.

일반 동네 피부과 의사는 그냥 돌팔이 새끼들이고 단순히 약 처방전 지어주는 용도에 불과하니

진짜 걱정되면 꼭 탈모전문 병원에 가봐라.

난 긴가민가 하다가 머리가 상당히 많이 나가고 나서야 병원에 간 케이스다.

병원가니 의사는 이미 초기는 지났고 진행이 제법 된 상태라고 하더라.

마이페시아 라는 프로페시아 카피약이랑 모바린 이라는 미녹시딜을 처방받았다.

마이페시아 한달에 4만원, 모바린 2.5만원인가 그랬고 거기에 처방전 비용까지 하니.. 와우

한달에 무슨 최신 아이폰 산거보다 더 많은 돈이 탈모약값으로 빠져나가더라.

억울해서 눈물이 났지만 별수있나 그냥 처먹었다.

한 4개월차까지는 효과도 없더라. 아 탈모 진행이 멈추긴 했다.

그 새 병원을 한번 더갔고, 약을 다시 받아먹었다.

한 5개월차부터 뭔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더라.

그 뒤로 8~9개월차까지 쑥쑥 회복되더라. M자 라인도 눈에 띄게 전진했고 모발도 더 굵어졌다.

원래가 100%고 탈모때매 70% 수준까지 털렸다면 5~9개월차에 다시 한 85% 수준까지 올라온 느낌이었다.

여기서 부작용에 대해 먼저 얘기하고자 한다.

진짜 난 의학적 지식이 1도 없다. 의대생은 당연히 아닐뿐더러 탈모 좃문가도 아니다.

진짜 겪은 바를 그대로 말하는거다.

약효가 제대로 나오지 않던 4개월 차까지는 부작용을 전혀 체감하지 못했다.

근데 5개월차부터 진짜 눈에띄게 드러나는 부작용이 하나 있었다.

발기 강직도 저하.

이건 플라시보가 아니라 진짜 와…

좀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소나무같던 내 ㅈㅈ가 무슨 갈대처럼 되어버렸다.

이게 긴가민가 하면 플라시보가 맞는데 진짜 그냥 병신 아니면 체감이 될정도로 강직도가 내려가니 자괴감이 들더라.

그 외 여유증 우울증 등은 없었다.

성욕저하는 걍 ㅈㅈ가 빳빳하지 않으니 자신감 상실로 약간 저하된 정도… 딱히 약때매 그런건진 모르겠고.

여기서 난 1차적으로 약 복용을 중단했다.

왜냐면 머리가 제법 회복되기도 했고

이미 9개월간 약값으로만 55~60만원 가량을 쓴 상황이었고

ㅈㅈ는 제대로 안서고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었거든.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또다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ㅈㅈ는 한달내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머리는 한 두어달 뒤부터 다시 빠지기 시작해서 4~5달 뒤엔 다시 약 먹기 전 상태로 돌아가더라.

여기서 고민에 빠졌지.

어짜피 여자한테 잘보여서 결혼하려고 약먹는건데 ㅈㅈ가 잘 안서면 무슨 의미인가

약값도 ㅈㄴ 비싼데 그냥 머리 다 밀고 가발쓰고 약 먹지말까?

등등

진짜 여러 생각을 했다.

고민끝에 난 직구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기존에 마이페시아 + 모바린 + 진료비 하면 월 6~7만원이 드는데

핀페시아 + 커클랜드 미녹시딜하면 월 15000 선에서 해결 가능하더라고

이게 또 해외직구다보니 배송까지 오래걸려서 그새 머리 더빠지진 않을까 안절부절하며 기다렸다.

직구 사이트는 얘기 안할게. 얘기하면 홍보가 되니까.

그냥 너네가 아는 유명한 사이트에서 했음. 한군데가 아니라 두군데에서 나중에 바꿔가며 시켰다.

어디서 시키냐가 그리 중요한건 아니니까.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그냥 큐텐에서 샀다.

일단 이번에도 4개월차까지는 약효가 없었다.

그리고 5개월차부터 약간씩 약효가 나왔는데, 카피약이라 그런건지 끊었다 다시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전만큼 막 확확 회복되진 않더라.

다만 진행은 확실히 멈췄고 M자라인도 조금씩 돌아오더라.

전에는 70%까지 갔다가 4달만에 85%까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한 70%까지 다시 갔다가 반년에 걸쳐 82% 정도까지 돌아오더라.

전보다 체감효과가 덜하긴 했음.

여기서 멈췄다. 더 이상 회복은 안되고, 주력 탈모부위가 조금씩 바뀌긴 하더라.

원래 M자 골짜기가 엄청 심했는데 좀 낫고나니 골짜기 옆이 심해지고 또 낫고나니 전반적으로 조금씩 심해지고

하는식으로 계속 조금씩 부위를 바꿔가며 나았다 진행됐다를 반복하고 있었음.

그리고 여기서 정체되었다.

부작용에 대해 다시 언급하자면 이번에는 딱히 부작용은 없었다.

그대로 잘 섰고 우울증도 없고 여유증 없고 매일 여자보면 꼴리고 그렇게 잘 살았다.

근데 탈모가 더이상 개선이 안되니까 난 추가적으로 다른 방법을 찾을수밖에 없었거든.

아직 앞머리는 탈모인의 티가 났으니까.

그래서 시도해본게 탈모방지샴푸랑 식습관이다.

탈모방지샴푸는 비싼걸 사서 썼는데 솔직히 체감효과는 잘 모르겠더라.

샴푸 자주 바꾸면 되려 두피에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다.

그래서 세달정도 쓰다가 쓰던거 계속 쓰기로하고 그냥 일반 마트에서 파는 샴푸 같은종류로 계속 쓴다.

참고로 이건 내가 효과를 못봤단거지 탈모방지샴푸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아니다.

식습관조절은 좀 더 효과가 있었던것같다.

내가 원래 ㅈ돼지까진 아니지만 약간 살이 있는편이고 햄버거 치킨 고기 등 기름진걸 좋아했는데

머리가 더이상 개선이 안되자 식습관을 좀 더 한식위주로 바꿨다.

아무래도 미녹시딜 자체가 혈액순환 돕는거다 보니 살이 찌면 콜레스트롤때매 피가 안돌아서 영항이 가지 않을까 해서.

막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던건 전혀 아닌데 그냥 머리가 조금 더 개선되었던것 같기도 하다.

이게 뭐 약효인지 살빼고 식습관 개선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앞머리가 좀 더 났다.

덤으로 살도 빠지고 나쁘진 않았음.

지금은 약 기존 머리의 85%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다.

그 외 팁으로는 앞머리 말고 윗머리를 층내지말고 길러서 내리면 M자로 비는 부분을 보완할수 있고

음… 담배 피지말고 머리에 열이 많이 차면 안좋다.

모자를 쓴다면 가끔 벗어서 모자속의 열을 빼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머리는 잘 말려야한다. 안그러면 각질 생기며 각질이 머리카락이랑 같이 빠진다.

한 모낭에서 머리가 다시 나는 횟수가 한정적이므로 빠지면 손해다.

꼭 드라이기로 말리고 머리 안쪽은 뜨거운 바람, 바깥은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게 좋다.

헤어스타일은 머리카락을 잡고 주먹을 쥐었다 피는식으로 곱슬지게 손질하는게 좋고

펌이나 염색은 당연히 엄청 안좋다. 펌은 일시적으로 머리가 덜비어보이게 할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최악이다.

다들 탈모 잘 관리하길 바란다.

못믿겠다면 현재 미녹시딜 및 프로페시아 6개월치 이상 보유중이니 오늘 날짜랑 내 아이피까지 써서 인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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