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8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813회 및 좋아요 1,39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정재환 노엘 신부(인천교구 만수1동 보좌) 집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 마태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월별 미사 집전사제 안내 바로가기
https://han.gl/uvQsF
#매일미사 #연중제17주간수요일 #정재환신부 #cpbc #가톨릭평화방송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u0026server=TMf%200xyArRN3njKxyq0I4A==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cpbc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가톨릭콘텐츠의 모든 것! cpbcTV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매일미사 – 가톨릭 굿뉴스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고, 주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이! … ※2021년 11월부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요청으로 오늘의 묵상 제공을 중단합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7/15/2022

View: 1162

마리아사랑넷 : 교황님의 매일미사 강론 – Facebook

마리아사랑넷 : 교황님의 매일미사 강론 : 하느님의 자비 주일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2018년 4월 8일 주일(부활 제2주일 곧,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facebook.com

Date Published: 9/24/2021

View: 8141

마리아사랑넷 (@_mariasarang) / Twitter

교황님강론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새로운 대주교들을 위한 팔리움 축복과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2022년 6월 29일 수요일[성 베드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obile.twitter.com

Date Published: 6/9/2021

View: 7646

오늘의 복음말씀 – 궁동성당

영성체송. 시편 103(10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오늘의 미사 …

+ 여기에 보기

Source: kdcatholic.kr

Date Published: 9/17/2021

View: 8742

마리아사랑넷 | BAND

가톨릭 가족공간 마리아사랑넷 소식을 전하는 밴드 입니다. … 양승국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 그리스도인들에게 욕심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과 이웃을 섬기고 싶은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and.us

Date Published: 4/4/2022

View: 5113

mass – 밴쿠버 성당 그룹성경

오늘의 미사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쁨이 충만하도록 당신 사랑 안에 머물라고 …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 여기에 표시

Source: vanbible.korean.net

Date Published: 5/9/2021

View: 4544

교회의가르침 –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교황님 미사 강론] 2021년 9월 15일 수요일(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그것이 우리가 성모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caritasseoul.or.kr

Date Published: 3/4/2022

View: 577

2013년 3월 21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 마리아사랑넷

작성자: 마리아사랑넷 시간: 오전 7:56 … 마리아사랑넷 : 오늘의 미사 : 2013년 3월 31일(일) : 예수 부활 대축일 · 마리아사랑넷 : 매일성경명상 : 예수님의 사랑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ariasarangnet.blogspot.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852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 Author: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 Views: 조회수 15,813회
  • Likes: 좋아요 1,398개
  • Date Published: 2022. 7.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z8KeoHXQco

GoodNews 가톨릭정보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녹)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68(67),6-7.36 참조

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한마음으로 모인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백성에게 권능과 힘을 주시네.

본기도

저희의 희망이신 하느님,

하느님이 아니시면 굳셈도 거룩함도 있을 수 없고

하느님만이 저희를 지켜 주시니

풍성한 자비로 저희를 보살피시고 이끄시어

저희가 지금 현세의 재물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영원한 세상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18,1-6

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2 “일어나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가거라. 거기에서 너에게 내 말을 들려주겠다.”

3 그래서 내가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갔더니,

옹기장이가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4 옹기장이는 진흙을 손으로 빚어 옹기그릇을 만드는데,

옹기그릇에 흠집이 생기면 자기 눈에 드는

다른 그릇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그 일을 되풀이하였다.

5 그때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6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옹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이스라엘 집안아,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46(145),1ㄴ-2.3-4.5-6ㄱㄴ(◎ 5ㄱ)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는 이!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한평생,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사는 동안, 나의 하느님 찬송하리라. ◎

○ 너희는 제후들을 믿지 마라. 인간은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다.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그날로 모든 계획도 사라져 버린다. ◎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고, 주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이! 주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네. ◎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은혜로이 내려 주신 예물을 바치오니

이 거룩한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의 힘으로

저희가 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아

마침내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103(10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또는>

마태 5,7-8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으리라.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보리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체를 받아 모시며 언제나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오니

성자께서 극진한 사랑으로 베풀어 주신 이 선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

오늘의 묵상

JavaScript is not available.

We’ve detected that JavaScript is disabled in this browser. Please enable JavaScript or switch to a supported browser to continue using twitter.com. You can see a list of supported browsers in our Help Center.

Help Center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교황님 미사 강론] 2021년 9월 15일 수요일(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관리자 | 2021-09-24 | 조회 934

제52차 성체대회 부다페스트 사목 방문과 슬로바키아 사목 방문의 마침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

샤슈틴 국립 성모 성지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마리아님은 나이든 시메온에게 아기 예수님을 줍니다. 시메온은 그분을 두 팔에 받아 안고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보내어진 메시아를 알아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리아 님이 진정 누구를 위하여 계시는지 봅니다.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성모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입니다. 이 샤슈틴 국립 성모 성지에서 슬로바키아 국민들이 믿음과 열심으로 성모님께 서둘러 갑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목 여정의 로고는 십자가에 둘러 쌓여 있는 심장 속에 있는 구불구불한 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성심으로 우리를 안내하시는 길이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방금 들었던 복음의 빛 속에서 우리는 마리아님을 신앙의 모범으로 묵상하며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앙의 세가지 차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정, 예언 그리고 연민입니다.

첫 째, 마리아 님의 믿음은 자기 자신이 여정을 떠나도록 하는 신앙입니다. 나자렛의 젊은 여인은 천사의 메시지를 들은 후에 당신의 사촌인 엘리사벳을 방문하고 도와 주기 위해서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루카 복음 1, 39). 마리아님은 구원자의 어머니로 뽑힌 것을 특권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즉 그녀는 천사의 방문 후에 당신의 겸손함의 소박한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수행 되어야할 사명으로 받았던 선물을 체험했습니다. 그녀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고 재촉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모든 민족에게 당신 구원의 사랑으로 가 닿으려고 하시는 하느님 그분 자신의 “서두름” 안에 완전히 사로잡혔습니다. 그것이 마리아님께서 당신의 여정을 시작하신 이유입니다. 마리아 님께서는 일상 생활의 안락함 대신에 미지의 여정을 선택하셨고 집의 안락함와 조용함 대신에 여행의 고단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조용한 자기 만족의 경건함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다른 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로 만드는 신앙의 위험을 선택하셨습니다.

오늘의 복음이 마찬가지로 여정을 떠나시는 마리아님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을 향하는 이 때에 그녀는 그곳에서 정배인 요셉과 함께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합니다. 그녀의 남은 인생은 그분 제자들 중 첫 째 제자로서 골고타 언덕에 이르기까지, 십자가의 발 밑에까지 당신 아드님의 발걸음 안에 있을 것입니다. 마리아님은 결코 여정을 멈추지 않습니다.

여러분,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슬로바키아 국민들에게 신앙의 모범입니다. 여정이 수반되는 신앙, 소박하고 진심 어린 기도로 영감을 받는 신앙, 주님을 찾는 끊임없는 순례. 이 여정을 해 나가면서 당신은 이런 저런 의례적이거나 아주 오래된 전통에 만족하는 소극적인 신앙에 대한 유혹을 극복합니다. 그대신 당신은 자기 자신을 뒤에 두고 가고 당신의 배낭 안에 이 삶의 기쁨들과 슬픔들을 가져가면서 그리고 그렇게 당신의 삶을 하느님과 당신의 형제 자매들을 향한 사랑의 순례로 만듭니다. 이러한 증언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디 언제나 이 여정을 인내하며 계속하십시오! 멈추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는 다른 것도 덧붙여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교회가 멈출 때 교회는 병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주교들이 멈출 때 그들은 교회를 병들게 만듭니다. 사제들이 멈출 때 그들은 하느님 백성을 병들게 만듭니다.

마리아님의 신앙은 또한 예언적입니다. 자신의 삶으로 나자렛의 젊은 여인은 인류 역사 속 하느님의 현존, 세상의 논리를 꺾으시어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고 통치자들을 끌어 내리시는(루카 복음 1, 52 참조) 그분의 자비하신 개입을 가리키는 예언적인 표징입니다. 마리아님은 그분께 울부짖고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는 “주님의 가난한 이들”을 상징하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에 의해 선포된 딸 시온(스바니야서 3,14-18 참조)이시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을 잉태하신 동정녀이십니다(이사야서 7, 14 참조). 티 없이 깨끗하신 동정녀로서 마리아님은 우리 자신의 소명의 아이콘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같이 우리는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그리스도의 모상이 되라고 부르심을 받기 때문입니다.(에페소서 1,4 참조)

이스라엘의 예언 전통이 마리아님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님께서 당신의 태 안에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완전하고 최종적인 열매를 가져다 주는 사람이 되신 말씀, 예수님을 잉태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루카 복음 2,34).

결코 이것을 잊지 맙시다. 신앙이 삶을 더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한 감미료로 축소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대를 받는 표징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어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나게 하시고 그것이 그분께 굴복하도록 어둠에 빛을 가져다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둠은 언제나 그분께 대항하여 싸웁니다. 그들의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되살아날 것입니다. 그분을 거부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파멸을 향해 어둠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분께서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오 복음 10, 34 참조). 실제로 그분의 칼은 쌍날칼처럼 어둠에서 빛을 갈라내고 결심을 요구하시면서 우리의 삶을 꿰찌르십니다. 그분의 말씀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선택하라!” 예수님 앞에서 우리가 한 발을 두 진영에 담그고 미적지근하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럴 수 없습니다. 내가 그분을 받아들일 때 그분께서 내 안에 있는 반대들, 나의 우상들, 나의 유혹들을 드러내십니다. 그분께서 나의 부활이 되시고 내가 쓰러질 때 언제나 나를 안아 일으키시는 한 분, 나의 손을 잡아 주시고 나를 다시 새로 시작하게 하시는 한 분이 되십니다.

오늘날 슬로바키아는 그런 예언자들이 필요합니다. 나는 주교님들 여러분에게 촉구합니다. 이 길을 따르는 예언자가 되십시오. 이것은 세상에 향한 적개심과 아무 관련이 없고 세상 안에서 “반대의 표징”이 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살아 가는 방식으로 복음의 아름다움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들. 적개심이 자라나는 곳에서 대화를 엮어내는 사람들인 그리스도인들. 사회가 긴장과 대립을 경험하는 곳에서 형제적 사랑의 모범들. 개인적인 그리고 집단적인 이기심들이 너무나 자주 덮치는 곳에서 환대와 연대의 감미로운 향기를 가져 오는 사람들, 죽음의 문화가 지배하는 곳에서 생명의 보호자와 수호자들.

그 여정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님께서 여정을 떠나셨습니다. 마리아님은 또한 예언의 어머니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마리아님께서는 연민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분의 신앙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어머니의 돌보심으로 카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충분하도록 보증하셨던 (요한 복음 2,1 -12 참조) 마리아 님, “주님의 종”(루카 복음 1, 38 참조)은 어머니의 돌보심으로 카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충분하도록 보증하셨고 십자가 발치에 이르기까지 당신 아드님의 구원 소명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골고타에서 그분의 극도의 너무나 큰 슬픔 속에서 그녀 마리아님께서 시메온의 예언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루카 복음 2, 35). 죽어 가는 당신 아드님-인류의 죄와 병고를 자기 자신에게 지워 놓았던-의 고통이 그녀 자신의 마음을 꿰찔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몸 안에서, 악에 의해서 훼손된 사람으로 고통 받으셨습니다(이사야서 53,3 참조).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연민의 어머니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리스도의 명백한 승리를 가리키십니다.

고통의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십자가 발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저 거기에 서 있습니다. 그녀는 도망가거나 자기 자신을 구하려고 애쓰거나 자신의 슬픔을 달래는 방법을 찾지 않습니다. 여기에 진정한 연민의 증거가 있습니다. 즉 십자가 아래에 서서 머물러 있는 것. 울면서 그곳에 서 있는 것, 그러나 당신 아드님 안에서 하느님께서 고통과 수난을 변모시키시고 그리고 죽음에 승리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는 믿음으로.

고통의 성모님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연민이 되는 신앙으로, 상처 입고 고통 받으면서 무거운 십자가들을 져야만 하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신앙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해 주시기를. 추상적인 채로 머물지 않고 궁핍한 사람들과의 친교 안에서 사람이 되는 신앙. 하느님의 일하시는 방법을 본받는 신앙, 조용히 우리 세상의 고통을 없이하고 구원으로 역사의 땅에 물을 주는 신앙.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언제나 여러분 안에 신앙의 멋진 선물로 놀라움과 감사를 보존해 주소서! 그리고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언제나 새로이 출발하는 신앙의 은총, 깊이 예언적이고 연민으로 가득 찬 신앙의 은총을 얻어 주소서.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말씀을 마무리하며

이제 여러분의 나라를 떠날 시간이 저에게 왔습니다. 이 성찬식에서 나는 대단히 신심 어린 여러분의 수호자 고통의 동정 마리아님 국립을 함께 기념하면서 저를 여러분 안에 오도록 허락해 주시고 여러분 국민들의 헌신적인 포옹 안에서 저의 순례를 마치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주교님들, 나는 여러분의 준비와 여러분의 환영 모두에 대해 여러분에게 저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나는 슬로바키아 공화국의 대통령과 시 당국자들에게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방법들로 그 무엇보다도 그들의 기도로 이 순례에 협력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여러분을 내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Ďakujem všetkým!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번역: 정진영 프란체스카)

(번역일: 2021. 9. 23. 목요일 22:49)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1/documents/20210915-omelia-sastin.html

강론이탈리아어원문-> https://www.vatican.va/content/francesco/it/homilies/2021/documents/20210915-omelia-sastin.html

강론 미사 사진 동영상 -> https://www.vatican.va/content/francesco/it/events/event.dir.html/content/vaticanevents/it/2021/9/15/omelia-sastin.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m.mariasarang.net/bbs/bbs.asp?index=bbs_sermon_pope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다음은 Bing에서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 가톨릭
  • 카톨릭
  • 천주교
  • 신부
  • 수녀
  • 교황
  • 주교
  • 추기경
  • 가톨릭평화방송
  • 신자
  • 미사
  • 기도
  • 평화
  • 예수님
  • 복음
  • cpbc
  • catholic
  • jesus
  • father
  • papa
  • cardinal
  • mass
  • prayer
  • peace
  • 성모
  • 마리아
  • 성모마리아
  • 성모님
  • saintmary
  • gospel
  • evangelio
  • 매일미사
  • 평화방송
  • 오늘의말씀
  • 제1독서
  • 제2독서
  • Korea
  • Católica coreana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YouTube에서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정재환 노엘 신부 집전 | 마리아 사랑 넷 오늘 의 미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