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 대 미술관 | [Eng Sub]뉴욕 3대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2022 4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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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대 미술관입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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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https://www.moma.org/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주소: 11 W 53rd St, New York, NY 10019
이동: 지하철 E, M라인의 5th Ave 53rd St. 하차 53rs St.을 따라 도보 1분
Adult $25
Senior $18
Student $14
Child 16 and under $0
Sun–Fri, 10:30 a.m.–5:30 p.m.
Sat, 10:30 a.m.–7:00 p.m.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https://www.metmuseum.org/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주소: 1000 5th Ave, New York, NY 10028
이동: 지하철 4,5,6 라인의 86th 하차, Park Ave와 Medison Ave.를 가로질러 도보 10분
버스 M1, M2, M3 이용 5th Ave 또는 Madison Ave 82nd St.와 교차하는 부근에서 하차
Adult $25
Senior $17
Student $12
Child 12 and under $0
Sun–Tues, and Thurs: 10 am–5 pm
Fri and Satur: 10 am–9 pm
Closed Wednesday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
https://www.guggenheim.org/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주소: 1071 5th Ave, New York, NY 10128
이동: 지하철 4, 5, 6 라인의 86th St.에서 하차, Park와 Madison Ave.를 가로질러 도보로 15분. 버스는 M1, M2, M3, M4이용
Adult $25
Senior $18
Student $18
Child 12 and under $0
Thurs–Mon 11 am–6 pm
Closed Tuesday, Wednesday
자료 출처: 뉴욕 문화예술 가이드(미한국상공회의소), 모마 홈페이지, 더멧홈페이지, 구겐하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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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3대 미술관’,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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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lyrally.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2

View: 2206

미국의 3대 박물관, 시카고 미술관 – MODUBA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는 해마다 약 160만 명이 방문하는 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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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duba.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9397

미국의 10 대 미술관

미국의 10 대 미술관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보스턴 미술관 · 필라델피아 미술관 · 국립 미술관 · 현대 미술관 · 클리블랜드 미술관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 디트로이트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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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traasgpu.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8188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세계 3대 미술관/ 입장료, 지도 …

사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는 언급되는 미술관은 유동적인 편인데,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미술관이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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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thcomma.tistory.com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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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뉴욕 3대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2022
[Eng Sub]뉴욕 3대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2022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3 대 미술관

  • Author: YURISEN TV.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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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6xcHj94sZ8

미국을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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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미술관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oston)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또한, 시카고 미술관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으로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이어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술관입니다.

1866년 35명의 예술가들이 시카고 디자인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는데 1871년 시카고 대화재로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1882년 시카고 미술 아카데미는 현재의 시카고 미술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시카고 미술관 본관에는 15-18세기 유럽의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들이 대거 소장되어 있고, 회화 뿐 아니라 판화, 조각, 사진 등 약 30만 점의 엄청난 양의 전시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은 확장을 위해 2009년 5월 16일 신관 모던 윙(Modern Wing)을 개관하였습니다. 20세기 초 현대 미술, 초현실주의 미술,과 미국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해 모던 윙은 시카고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Chicago Innovation Awards)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시카고 미술관은 일류 미술 학교인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전시 일반 관람 비용은 성인 25달러, 65세 이상 노인과 학생, 14-17세는 19달러, 16세 이하는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일반 관람 비용을 기준으로 시카고 지역 주민은 이보다 5달러씩 저렴한데 14-17세는 무료이며 일리노이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3달러 더 저렴합니다(2020.09.기준).

위치

111 South Michigan Avenue, Chicago, IL

관람 시간(2020.09. 기준)

월요일 11:00 -18:00

목요일, 금요일 13:00 – 20:00

토요일, 일요일 11:00 – 18:00

휴관일

화요일, 수요일

추수 감사절

1월 1일

12월 25일

두 마리의 청동 사자상

미술관 상징, 청동 사자상

미술관 입구에는 1894년 에드워드 케미스(Edward Kenmeys)가 만든 두 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각가는 남쪽 사자에게는 북쪽 사자에게는 이라고 이름 지어 주었습니다. 각 2톤 이상의 무게를 가진 두 마리의 사자는 시카고 미술관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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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미국의 미술관들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뉴욕현대 미술관

꼭 가봐야 할 미국의 미술관들

프랑스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고, 영국에 대영박물관이 있다면, 미국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MOMA), 시카고 미술관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들이 있습니다. 짧은 역사로 인해서 유럽의 박물관들에 비해서 과소평가 되기 쉽지만, 미국의 미술관들도 훌륭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것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입니다. 미술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미술관들에 가면 ‘아, 저 그림~’하며 알아볼 만한 작품들을 많이 소장한 곳들이니,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다음의 미술관들에는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 – 메트로폴리탄미술관

그림1.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경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은 뉴욕 시 중심부,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미술관입니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British Museum) ,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Gosudarstvennyi Ermitazh, State Hermitage Museum) 와 더불어 세계 4대 미술관 중의 하나 로 손꼽히고 있죠. 매년 뉴욕을 방문하는 전 세계 500만명의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가 바로 이 미술관 이라는 통계가 있을 만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에도 유럽처럼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대와 작품을 아우르는 미술기관이 설립되기를 바라던 미술가와 그 후원자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866년,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의 독립 기념일 축하 연설을 하던 미국의 외교관 존 제이가 ‘국립 미술관’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 발단이 되어서, 뉴욕 시민들이 힘을 합쳐 1870년에 소규모의 임대건물에서 개관한 것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시작이었죠.

센트럴파크의 지금 위치로 옮긴 것은 1880년의 일이라고 하니,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 같은 유럽의 미술관들과 비교할 때 역사는 짧지만 소장품의 질과 양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뉴욕 시와 뉴욕 시민들이 헌신적인 후원과 기증이 있었기 때문이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마티스와 르느와르를 필두로 해서 고흐, 고갱, 세잔 등 신고전주의, 낭만주의부터 인상파, 후기인상파에 이르는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안드레 메이어 갤러리(Andre Meyer Galleries)’ 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시실이죠.

이곳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삼나무가 있는 푸른 보리밭(Wheat Field with Cypress)’ 과 클로드 모네(Cloude Monet)의 ‘수련(Water Lilies)’ 을 관람할 수 있어요. 또 우리나라의 미술관과는 다르게, 미국의 미술관들은 대부분의 전시실에서 사진촬영을 허가 하고 있으니 고흐와 모네의 진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2. 메트로폴리탄에 소장된 고흐와 모네의 작품

이집트 윙(Egypt Wing) 역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빼놓지 않고 관람해야 할 곳입니다. 이 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8세기에 걸친 고대 이집트 문화와 미술을 전시 하고 있는데요, 하트쉡수트(Queen Hatshepst) 여왕의 동상과 아름다운 보석세공품 외에,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세운 거대한 ‘덴두르 신전(Temple of Dendur)’ 도 전시 되어 있죠.

과거 에스완 하이댐 공사로 이집트의 고대 유적들이 수몰될 뻔했는데, 이때 미국이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준 덕에 유적들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집트 측에서 감사의 뜻으로 덴두르 신전을 미국에 기증했다고 해요. 관람실 내부에 조성된 작은 호수와 그 위에 떠 있듯 서 있는 덴두르 신전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그림3.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전시된 덴두르 신전

미술관 북서쪽에 있는 아메리칸 윙(American Wing) 은 1층과 2층에 걸쳐 미국의 회화와 조각, 장식미술을 시대별로 전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민지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각 시대의 대표적인 방을 재현함으로써 미국 생활양식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죠. 또 2층에 위치한 동양과 아시아 미술 섹션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동남 아시아의 미술품을 전시한 갤러리들도 들러보세요 .

그 밖에 들러볼 만한 전시실로는 고대 의상부터 데이빗 보위 같은 팝스타의 무대의상까지 무려 4만 점이 넘는 의상을 보유하고 있는 복식 연구소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의상들은 보존 상태도 훌륭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그 외에도 보석 공예, 악기, 무기류 전시실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전시된 수많은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거대한 규모 때문에 하루에 다 보는 것은 무리이므로 계획을 세워서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내 센터에 준비된 각국어로 된 안내도를 참고하고, 한국어로 된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또한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 특별 전시회가 자주 개최되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시카고의 랜드마크 – 시카고 미술관

그림4. 시카고 미술관의 입구

미국의 역사에서 시카고는 만년 ‘제 2의 도시’로 불려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 내 주요 순위에서 항상 뉴욕 시에 뒤져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문화 시설에서만큼은 뉴욕에 뒤지지 않는 시카고인데요, 미시건 호수 바로 옆에 자리한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이 아주 좋은 예입니다.

시카고 미술관은 1866년에 훌륭한 미술교육과 전시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소규모 미술가 그룹이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카고 디자인학교로 개교한 후, 여러 곳의 건물을 빌려서 운영되다가 1879년에 시카고 미술학교와 통합해서 1882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죠. 미시간 애비뉴(Michigan Ave.)에 위치한 현재의 미술관은 1893년에 세계 컬럼비아 박람회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1983년에 미술관이 이전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미술관 정면 입구 양쪽에는 에드워드 커메이(Edward Kemey)의 작품인 청동사자 두 마리가 서 있는데요, 이 사자들의 꼬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미신 (?)이 있어서 정문을 통과하는 방문객마다 모두 사자의 꼬리를 만진답니다. 덕분에 꼬리 부분만 색깔이 다르죠. 또 시카고 시는 연중 행사에 맞춰 청동사자를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 놓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방문하면 빨간 리본을 단 사자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시카고 미술관은 미국 내에서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보스턴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회화를 비롯해서 조각·판화·드로잉·사진·장식미술, 그리고 동양미술·원시미술품까지 망라하는 광범위한 소장품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19∼20세기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화가들의 작품과 미국 작가들의 작품이 시대별·장르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본관은 주로 15~18세기 유럽 회화 전시실로 엘 그레코(El Greco), 조반니 디 파올로(Giovanni di Paolo),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등의 대작이 전시되어 있고, 신관 1층과 2층에는 주로 현대 미술, 미국의 미술·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관 1층과 지하 1층은 동양 미술 코너와 유럽의 장식 미술 코너, 건축 코너, 포토그래피 코너 등이 있는데 독특하게도 ‘쏜 미니어처 룸(Thorne Miniature Rooms)’ 이라는 인테리어의 역사를 60여 개의 세밀한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전시실 이 있어요.

역시 건축의 본고장 시카고답죠. 로비 우측에 위치한 매점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미술·건축 관계의 책이나 복제, 회화, 슬라이드 외에 고대 디자인을 본뜬 보석 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림5. 쏜 미니어처 룸에 전시된 모형

세계적으로 시카고 미술관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컬렉션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다음갈 만큼 훌륭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네의 건초더미 시리즈 중 6점을 전시되어 있어서 빛과 대기의 변화를 캔버스에 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네의 화가 정신을 느낄 수 있죠. 미술관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1800년대 후반 파리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구스타프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의 ‘비 오는 날 파리 거리(Paris Street; Rainy Day)’가 걸려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반고흐의 ‘방(The Bedroom)’ 중 두 번째 버전, 세잔(Paul Cezanne)의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The basket of apples)’, 툴루즈-로트렉(Henri de Toulouse-Lautrec)의 ‘물랭루즈(At the Moulin Rouge)’ 등도 감상할 수 있지만, 시카고 미술관의 최고 소장품은 아마 조르주-피에르 쇠라(Georges-Pierre Seurat) 의 점묘화 걸작인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Un dimanche après-midi à l’Île de la Grande Jatte) ’가 아닐까 싶네요.

이 작품은 파리 근교의 그랑자트 섬에서 맑게 개인 여름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평온한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으로 제작하는 데 2년이나 걸린 대작입니다. 더구나 이 작품의 화가인 쇠라가 작품을 많이 남기지 못하고 32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탓에 이 그림의 가격은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해요 .

그림6.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한 가지 더,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으시면 도시의 고독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 의 ‘나이트호크(The Nighthawk)’ 도 꼭 관람해보세요. 관람이 끝난 후에는 2009년에 개관한 모던 윙(Modern Wing)의 옥상 테라스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시카고의 경관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보스턴 최고의 관광지 – 보스턴 미술관

그림7. 보스턴미술관의 전경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oston) 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버금가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미술관입니다 .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전 세계의 미술 작품을 통해 고대에서 현대까지 미술사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죠. 보스턴 미술관이 보유한 전시품은 4만 5천 점이 넘을 정도로 방대합니다.

기원전 6000년의 물건부터 현대 예술가의 작품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2010년에는 대대적인 보수 및 확장 공사를 시행해서 5,000점의 작품이 전시된 아메리카 전시실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하네요.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전시 구성이 뛰어난 미술관 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1870년 재단법인에 의해 설립되어 미국 독립 100주년이 되던 해인 1876년 에 개관한 후, 1909년 헌팅턴 가(Huntington Ave.)에 있는 지금 위치로 옮겼습니다. 왕실이나 대부호의 수집품으로 구성된 유럽의 미술관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설립·운영되어 왔다는 점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유사 하죠.

반면 대부분의 미국 미술관들이 정문에 사자나 말 등의 조각상을 세워두는 것에 비해, 보스턴 미술관 입구에는 사이러스 에드윈 달린(Cyrus Edwin Dallin)의 작품인 인디언 동상이 세워져 있답니다. 보스턴을 통해 처음 미 대륙에 들어온 영국 청교도들에게 신대륙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주었던 원주민들을 기리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8. 보스턴 미술관 입구에 세워진 동상 ‘부족 주신에의 호소’

이곳에서는 모네, 세잔, 르누아르, 고갱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럽의 거장들의 작품 중 특히 빼어난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로히르 반 데르 바이텐(Rogier Van Der Weyden)의 ‘성모 마리아의 초상을 그리는 성 루카(Saint Luke painting the Virgin)’ 입니다.

이 작품은 황금빛 전설에 나오는 성인 열전 중에 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또한 보스턴 미술관은 또 19세기 유럽의 거장들 작품 중에서 클로드 모네의 작품 30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모네가 일본의 우키요에 풍속화 영향을 받아서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옷을 입은 여인(La Japonaise‘) 은 독특한 분위기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또, 고갱의 생애 최대 역작으로 손꼽히는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라는 작품도 보스턴 미술관에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고갱이 타히티에서 극도의 궁핍과 건강의 악화로 인한 절망 속에서 자살을 결정하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작을 남기기로 작정하고 일 년을 걸려 완성한 작품 이죠. 이 작품을 완성한 후 고갱은 실제로 자살을 기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갔다고 해요.

그림9.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보스턴 미술관은 19세기부터 아시아의 예술품들을 수집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세계에서 아시아 예술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턴 미술관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관람객에게 집처럼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점심시간마다 연주회를 열기도 하고, 화랑에서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게 배려하고 있기도 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보세요.

현대 미술의 1번지 – 뉴욕현대미술관

그림10. 뉴욕현대미술관의 외부 조각공원

이번에 소개할 곳은 ‘모마(MoMA)’ 라는 약칭으로 더 잘 알려진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선사시대에서 현대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미술관이라면, 이곳은 현대미술만을 집중해서 전시해놓은 곳 이죠. 1929년에 릴리 블리스(Lillie P. Bliss), 애비 록펠러(Abby Aldrich Rockefeller), 메리 설리번(Mary Sullivan)이라는 당대 최고 부호의 딸과 부인들이 ‘현대 미술을 미국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뜻을 모아 개관한 미술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처음 문을 열 당시에는 10점도 안 되는 소장품으로 시작했지만, 곧 많은 개인들과 기업들의 후원을 받은 덕에 지금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관으로 인정 받고 있죠. 현재는 100,000점 이상의 그림, 조각, 사진, 스케치, 건축물 모델과 스케치, 디자인 작품과 14,000편이 넘는 영화와 내부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140,00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림11.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뉴욕현대미술관은 1층 외부에 꾸며진 애비 알드리치 록펠러 조각공원(The Abby Aldrich Rockefeller Sculpture Garden) 이 유명한데요, 이곳에서는 로댕(Rodin), 피카소(Picasso), 헨리 무어(Henry Moore), 마티스(Matisse)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세잔, 고호, 고갱, 루소와 같은 후기 인상파에서부터 초현실주의까지의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카소의 입체파 작품인 ‘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 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1940년부터 1960년까지의 회화와 1960년대의 팝 아트(Pop Art)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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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3대 미술관’,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방문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여행, 뉴욕에 세계의 3대 미술관이라고 하는 미국의 ‘뉴욕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 박물관에 궁금하시고, 해외여행이나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세계의 3대 미술관, 그중의 한 곳 뉴욕 현대미술관(MoMA)

현대 미술 명작들을 보기 위해 뉴욕에 미국 중남부 사는 필자가, 3년 전 딸아이와 교육을 위해 방문했었습니다. 필자도 ‘세계의 3대 미술관’이 어디인지 궁금한데 미리 리서치해 보았습니다.

세계의 3대 박물관은 ‘미국 뉴욕의 현대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cGSXndJU8JE

미국에 살아서 비행기 타고, ‘여름휴가’로 ‘세계의 3대 미술관으로 불리는 뉴욕의 현대 미술관’을 방문하고, 직접 유명한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필자도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보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의사 공부하는 필자의 따님도 미술에 소질이 많았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위치/입장권 가격과 특징

뉴욕 현대미술관(MoMA)은 뉴욕 복잡한 거리 매해튼 한가운데, 옆 건물들이 공사를 하고 있는 정신없는 곳이었습니다. 주변 공사장 중간에 있는 빌딩 같았습니다. 맨해턴은 건물들이 오래되어서,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미술관 위치가 좋다고 했는데, 필자는 관광객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1. 모마 미술관 지도와 위치

♥주소:11 W 53rd St, New York, NY 10019

2. 모마 미술관 운영 시간과 입장표 가격

♥시간:매일 10:30~17:30,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당일은 휴관

♥입장 가격(현장 결제): 성인 $25, 학생 $18, 어린이 무료입장이 가능

♥뉴욕 빅 패스를 사면 할인해 준다고 함

♥예약할 경우 모아 미술관 공식 사이트에 가서 하면 됨

■ 모마 미술관 자세한 특징

뉴욕 현대미술관(MoMA)은 근대미술관으로써 미국 뉴욕 시에 위치한 근현대 미술 전문 미술관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술관 중 하나로, 근대 미술을 발전하고 수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취해 ‘모마’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호평받는 현대 미술 컬렉션이 있어서 뉴욕 현대미술관의 아트 컬렉션은 전 세계 가장 훌륭한 현대미술 컬렉션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200,000점 이상의 유명한 예술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1929년에 처음 개관한 이 현대미술관은 지속적으로 공간을 확장해 컬렉션뿐만 아니라 명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건물은 모던해 보이던데, 생각보다 미술관이 오래되었습니다. 계속 리모델링 덕분인가 봅니다.

이 미술관은 1880년 이후 세계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로, 파블로 피카소, 잭슨 폴록, 앤디 워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현대미술에의 초기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작품 전시가 항상 바뀌므로, MoMA를 방문하는 것은 결코 매번 같지가 않아서 좋다고는 합니다.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관이기 때문에 우선 입장은 매우 편리하다고 합니다. 입장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한 것 같습니다.

오래전, 필자가 한국에서 ‘루브로’전시회를 본 적이 있어서, 기대가 매우 되었지만, 건물은 좁고 넓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 미술관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무료 대여인데, 작품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좋긴 했습니다.

지금은 모마 아트 랩이 생겨서,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무료입장에 무료체험이니, 뉴욕 부모님들은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적 느낌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가니 헬기가 천정에 잘 달려있어서 매우 특이했습니다.

유명한 미술관에 도착하자마자, 딸과 함께 오디오 설명 기계를 무료로 빌렸습니다. 빌리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고, 개수도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유명한 3층에 실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을 보러 갔는데, 잘 그렸고, 눈에 익숙한 그림이라 좋았습니다.

어릴 적 미술 교과서에서 보던 실제 작품들을 볼기회가 되어서 좋았고,작품들은 보존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시간의 여행이나, 모네의 큰 작품들을 보니 감동이 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르러운 모네의 ‘수련’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대 미술이라고 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을 것이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명하고 좋아하는 작품의 수가 많아 좋았습니다. 이 작품도 유명하지요?

그러나, 필자가 사는 미국 중남부의 미술관은 크기가 두배 이상은 크고, 3층을 오르내리며, 작품의 수가 더 많은 것 같은데, 기대했던 것보다, 미술관 규모가 작고, 3년 전 5층 4층을 공사 중이라 입장할 수 없어서 실망도 약간 하였습니다.

비싼 뉴욕의 맨해튼이니 장소적인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었겠지요.

미술 작품을 보고 나오니, 뒤에 작은 정원에 사람들이 근처 빌딩에서 쉬러 왔습니다.

아마도 녹지가 부족한 뉴욕에서, 이런 작은 휴식공간이 뉴욕에서는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뉴욕 여행 필수 코스로 여기는 뉴욕 현대 미술관(MoMA) 솔직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기였습니다.

‘현대 미술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3대 박물관, 시카고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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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는 해마다 약 160만 명이 방문하는 시카고의 관광 명소입니다. 1866년 시카고의 미술가 그룹에 의해 디자인 아카데미가 설립된 것을 시작으로 양질의 미술교육과 또 전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현재까지도 미술관과 예술대학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월트 디즈니, 조지아 오키프, 제프 쿤스 그리고 한국의 홍상수 감독도 시카고 예술 대학의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카고 미술관의 수십 개의 전시관에는 밀레, 모네, 고흐, 렘브란트, 피카소 등의 대표적인 프랑스 인상파, 후기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럽 회화, 현대 미술과 미국 미술, 동양 미술 등 약 30만 점에 이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보유하며 미국 내에서 회원수가 가장 많은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시카고 총영사관이 시카고 미술관과 협업해 주요 전시 작품에 대한 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와 한국어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인기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한국어로 감상해보세요!

10/20/2021 Update [시카고 미술관 티켓정보]

○ 일반 성인: $25

○ 대학생: $19

○ 14-17세 청소년: $19

○ 13세 이하 아동: 무료

○ 시니어: $19

주소: 111 S Michigan Ave, Chicago, IL 60603

연락처: (312) 443-3600

운영시간: 11AM – 6PM (매수 화,수 휴무)

웹사이트: artic.edu

[이미지 출처: Wikipedia]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세계 3대 미술관/ 입장료, 지도, 기념품/ 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박물관)

입장료, 위치, 이용시간, 기념품 등

#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소개 – 설립시기, 연도, 위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 뉴욕 맨패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 입니다. 센트럴파크의 동쪽에 붙어있으며,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세계 3대 미술관 으로는 언급되는 미술관은 유동적인 편인데,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미술관이 주로 언급되며, 그 외에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이 오르내리기도 해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상세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 뉴욕 최대 크기의 미술관 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MoMA 뉴욕 현대미술관보다 규모나 크기가 컸습니다. 모마에도 미술 작품이 굉장히 많긴 했지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정말 고대에서부터 또 동서양을 아우르는 작품이 다양 했어요. 모마는 꽤 친숙하고 유명한 그림(Painting) 작품이 많았다면, 메트로폴리탄에는 고대 악기나 유물 등 보기 힘든 신비한 예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의 특색은 그 소장 유물의 폭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시대와 지역에 걸쳐있다는 점이에요! 수집품은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 중세미술, 유럽 회화, 미국 회화, 그리고 고대 중 ·근대 미술, 조각, 공예, 판화, 무기류, 악기, 가구, 코스튬 등 선사시대 이래의 인류역사의 산물인 세계 각국의 유물 총 300만 점 이상 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뉴욕현대미술관 모마 소개, 입장료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부

1866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외교관 J.제이가 파리에서 한 연설을 발단으로 설립운동이 구체화되었으며, 뉴욕 시민의 노력으로 1870년 임대건물에서 소규모로 개관했다가, 1880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기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 미술품이 급증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1954년 대규모 개축으로 근대식 전시장을 완비하여 오늘날의 세계 굴지의 종합미술관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현재 미술관의 운영 및 관리는 평의원회가 담당하고 있어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에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으며, 광장처럼 사람들이 모여 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미술관 앞에는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작은 길거리 음식 상점도 있답니다.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운영 시간(영업시간), 관람료, 입장료 가격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부 작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는 성인 $25, 노인 $17, 학생 $12이며, 미리 앳홈트립이나 마이리얼트립 등 여행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앳홈트립 기준으로 성인 $23 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뉴욕패스 를 이용한다면 다른 입장권과 함께 더욱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니, 저는 뉴욕패스를 추천해요!(홍보 절대 아님) 여행 사이트별로 가격이 조금씩 상이하므로, 꼭 직접 비교해보시고 선택해주세요.

입장시간/운영시간

일~목요일 : 오전 10:00 ~ 오후 5:30

금, 토요일 : 오전 10:00 ~ 오후 9:00

메트로폴리탄 입장권(스티커)

저는 앳홈트립에서 뉴욕패스 중 하나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주의해야할 점은, 앳홈트립에서 받은 입장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는 없고 반드시 티켓 카운터나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새로 발급받은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당일 발급되는 티켓은 날짜가 명시된 스티커 형태로 되어있는데, 티켓 스티커를 자신의 옷에 붙이고(주로 가슴께에 부착) 입장하면 돼요.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지도, 맵(map)/ 유명한 작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층 지도(Map)

입장할 때 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부 지도(맵) 을 한장 챙기세요. 정말 심각하게 넓어서 길을 잃기 십상입니다. 저는 구글 지도 켜놓고 내 위치를 확인해가면서 이동했어요. 이동 동선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우왕좌왕할 수 있어요.. 혹시 미술관 지도가 든 안내서를 챙기지 못했다면, ▼아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의 맵을 참고해주세요.

https://maps.metmuseum.org/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종교 예술 작품들 성전, 스테인글라스

내부에는 종교적인 색채의 예술작품 이 많았습니다. 그리스도교, 가톨릭에서부터 불교 등 정말 다양한 종교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대 근대의 미술도 정말 정교하게 표현된 부분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조각, 동상 작품

곳곳에는 조각과 동상 작품들도 많았어요. 인체를 세세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미술관 내부에는 음료와 빵 등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도 있기 때문에 출출하다면 카페에서 쉬어갈 수도 있어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아시아관

미술관 내부에는 아시아관이 있으며 중국실, 일본실, 동남아실, 그리고 한국관 도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한국실 설치를 위한 경비와 전문가 양성 및 프로그램 기금을 지원하여, 1998년 6월 한국관을 개관 했으며, 현재 한국 미술실에는 400여 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한국 작품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메트로폴리탄 악기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피아노, 건반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전시해놓은 악기관 도 있는데, 저는 어떤 곳보다도 이 음악관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악기와 그 변천사, 역사를 알 수 있었고 고대의 악기도 엿볼 수 있었어요. 메트로폴리탄은 정말 미술관을 넘어서 박물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부 전경

#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기념품 추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기념품 – 컬러링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정말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있지만, 저는 미술관이니만큼 미술과 관련된 기념품을 사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은 요 컬러링북 ! 특히 뉴욕 여행을 다녀왔으니, 뉴욕 컬러링북 을 샀어요. 책 앞 표지에는 메트로폴리탄 입장 티켓 스티커를 붙여놓았어요. 컬러링북과 연필깎이도 샀는데, 한화로 약 3,000원 정도 했었어요. 컬러링북은 약 $10 달러로 한화로 12,000원 이었습니다.

정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 뉴욕에 여행 오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하루만에 꼼꼼히 전부를 돌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예술관을 집중적으로 보고 나머지 부분은 쉬엄쉬엄 감상하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 3대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에서 쇠라의 대표작 감상하기

“세계 최고의 인상파 미술 컬렉션”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은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초대형 미술관입니다. 백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거대한 미술관은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방대한 규모의 아트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모네와 르누아르, 쇠라 등 세계 최고의 인상파 미술 컬렉션을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며, 쇠라의 대표작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의 원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3대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에서 쇠라의 명화를 감상해보세요.

여행자를 위한 버킷리스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 Boston 유형 미술관 국가 미국 소재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개관일 1870년 웹사이트 http://www.mfa.org/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oston)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미술관이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의 시카고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1870년에 지방 유지에 의하여 설립되어, 미국 독립 100주년이 되는 1876년에 개관했다. 왕실이나 대부호의 수집품으로 구성된 미술관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민간 조직으로 설립·운영되어 왔다는 점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유사하다. 소장품은 50여만 점으로, ‘고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미국’, ‘현대’, ‘판화, 소묘, 사진’, ‘염직, 의상’, ‘악기’의 8부문으로 갈라진다. 이집트 미술품이나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이 특히 충실하다.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를 가면 꼭 가 보아야 할 곳…그 중의 하나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보스톤의 “보스톤 미술관”과 함께 미국 3대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시카고 디자인 학교’(Chicago Academy of Design)로 수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시카고 대화재때 소실되었다고 하네요~!

그후 ‘시카고 미술 학교’(Chicago Academy of Fine Arts)로 다시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시카고 미술 연구소’(The Art Institute of Chicago)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미술은 잘 모른다…기초적인 지식도 없다.

그래서,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나 작품 구석구석 표현된 작가의 마음을 읽지 못하여

유명한 작품앞에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이해 못하는 행동을 취하곤 한다.

하지만, 꼭 그림은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마음속에 있다.

책에서만 보고, 말로만 들었던 유럽의 모네, 르노와르, 피카소, 쇠라등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찾아갔다.

그 미술관앞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었다.

‘공간적으로는 지구상의 모든 지역, 시간적으로는 기원전부터 현대, 분야는 회화·조각·건축·사진에 이르기까지’

.

5시부터 입장을 하면 할인이 된다고 한다.

지금시간 4시 30분…5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5시부터 입장하면 성인입장 18달러를 10달러에 입장이 가능 하다고 한다.

6시 폐장이다…하루를 보아도 부족하다고 하는데…1시간에 미술관을 보기에는 너무 크고 넓다.

비싸게 18달러를 주고 30분이라도 더 보려고 그냥 입장했다.

입구에서는 중동의 평화를 주장하는 퍼포먼스가 벌어졌다…전단지와 피켓에는 오바마의 중동 전쟁에 대한 반대 시위 내용이 적혀있었다.

추위속에서 과격함도, 시끄러움도 없었지만 그들의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인상적이었다…자기들의 의사전달 정도의 퍼포먼스 정도였다.

유럽인들의 갑옷…역시 체격이 커서인지 많이 크다.

동양사람들이 입었던 갑옷의 크기가 비교된다.

중국과 인도등 불교문화등이 전시 되어 있으나, 여기를 보기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다…통과.

.

손 미니어처 룸(Thorne Miniature Rooms).

역시 건축의 고장 시카고답게 가구 등 인테리어의 역사를 60여 개의 세밀한 모형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아메리칸인들의 살던 모습을 조그만 모형으로 전시한 아메리칸 룸을 거쳐서…

유럽인들의 삶을 모형으로 꾸며진 유럽인 룸을 거쳐서…

이곳을 빠져 나오면서…

어린이들을 위하여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미술관의 터치 갤러리를 만난다.

이 조각상이 방향을 말해주는 걸까??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서…미술품들을 만난다.

화가…”레르하르트 리히터”

이름으로만 보아도 독일화가임을 알 수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이며, 현대미술의 거장. 사진과 회화, 추상과 구상,

그리고 채색화와 단색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회화라는 매체를 재해석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켰다고 하는데…

솔직히 처음 접해본다.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지만

나뭇잎의 표현이 아름다워서…

노인과 개와 침대밑의 사람이…그림이지만 너무 잔인해 보인다.

“파블로피카소”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화가”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다…반갑다…!!!

판에 박힌 미술을 거부하면서 모든 작품들에 새로운 ‘자유’의 의미를 불어넣었다고하여 그의 아주 독특한 입체 그림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고개를 저어가면서 들어다 보았다..

왜냐고요?

2004년 5월 5일 소더비 경매장에서

전화로 경매 참석한 고객에 의해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이

” 1억 416만 8천 달러” 가장 비싼 값에 낙찰되었다고 하니 이런 기회에…잘 보아두자.

옆으로 보고..거꾸로 보고…똑바로 보고…그래도 잘 모르겠다…뒤집어 보았으면..!!

이거 하나보다가 시간 다 보내고 말았다.

생각보다 많은 누드 그림들..

너무 시간에 쫒겨 작가의 이름보기보다는 그림보기도 바빴다.

사실 하루를 보아도 다 못 보는데 2시간에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만 급했다.

화가…”니콜슨”..Nicholson

추상적 작가라고 하는데…이 그림은 아닌 듯 하다.

많이 본 유명한 작품인데…???

화가… “미로”…Miro, Joan

초 현실주의 화가.

작가도…작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그냥 사진만.

화가… “모네”

프랑스 화가로 인상파 창시자이며 지도자.

아름다운 정원 중…

화가…”쇠라”

시카고 미술관 최고의 작품

쇠라의 작품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Un dimanche après-midi à l’Île de la Grande Jatte)을 보아야….”점묘화”

쇠라는 32세의 나이에 죽었다는데….그래서일까??

이 작품은 값이 따지기 어렵다고 한다.

젠장~!!

여섯시…15분전부터 안내방송으로 계속 떠들어 댄다.

볼 것도 아직 많은데…!!

결국…다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쫒겨 나오고 말았다.

아쉬움속에…

밖으로 나와서 한장…

씁쓸하구먼.!!

.

마지막 목적지…애들러 천문대를 가야하나!!

여기서 걸어서 이 시간에 가기에는 너무 멀다.

춥고, 배고프고, 날은 어둡고…

그냥 오던길을 따라 되돌아섰다.

.

내일의 첫 출근을 위하여.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3 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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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Eng Sub]뉴욕 3대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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