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 횡단 코스 | [미국여행]여자 혼자 천조국 미대륙횡단 그 첫번째 이야기 (서부에서 동부를 4일만에 Crossing)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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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륙 횡단 Round Trip/ 30일 투어 : 뉴욕 – 중남부 – 서부 Grand Circle에서 유턴-유타주, 시카고- 나이아가라-뉴욕 2) 일방 횡단 : 뉴욕-LA/ 20일 투어 (가이드, Driver는 뉴욕으로 다시 귀환) 3) 남동부 일주 : 뉴욕 – Atlan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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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미국 동부 로드트립을 함께 하기위해서 친구가 Manhattan에 오늘 도착해 있어서 갈때는 눈도 돌리지않고 계속 달려가기만…
4일만에 Manhattan에 도착을 했다.
갈때 California를 포함해서 12개 주를 건너갔는데 가는 내내 운전만 해서 내 기억속 주는 7개밖에 없다.ㅎㅎㅎ
차는 출발전에 점검을 모두 했고 문제는 숙소!
내가 하루에 얼마나 운전을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첫날은 숙소를 셋팅하지 않고
컨디션이 좋으면 갈 수 있을때까지 가 볼 생각으로 무작정 새벽에 출발!
그렇게 첫날 1,000miles(1,600km)를 달렸다.
무리 였다.
하지만 첫날 낮선 곳에서 잠이 오지를 않아 두어시간을 쉬면서 다음날 숙소만 잡고는 다시 출발!
결국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기름 넣으러 들어간 주유소에서 잠깐 쉬려던게 3시간을 자버렸다.
그렇게 달려 미주리(Missouri)주 잡아놓은 숙소까지 이틀동안 1,640miles(2,624km)를 운전했다.
California를 출발해서 Arizona, New Mexico, Texas, Oklahoma, Missouri까지 이틀 동안 모두 6개주를 건너왔고 시간 경계선 두개를 넘어 Missouri는 California보다 두시간이 빠르다.
내가 언제 또 이런 경험과 이런 시간을 얻게 될지 모르는 일…
다녀온 후 다시 정리를 하면서 내겐 기록이고 기억이라 의미있는 영상이 되겠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조금은 지루한 영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미국여행 #천조국 #대륙횡단 #LAAZUMMA #라줌마 #California #Arizona #NewMexico #Texas #Oklahoma #Missouri #켈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 #택사스 #미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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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미국 대륙 횡단 여행 – 브런치

미국 횡단 여행 일정 · * 여행 기간 : 2016년 4월 27일 ~5월 20일 · * 여행 코스 : 로스앤젤레스(IN)-서부 국립공원-시카고-뉴욕(OUT) · * 캠핑 여행 :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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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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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횡단 [남부 루트] – 미주트래킹

미국의 중요한 역사, 관광, 경관을 하나도 빼지않고 다 섭렵할수 있는 코스로 바다와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가 스며있어 이국의 낭만으로 불러주고 열대성 기후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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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jutrekking.com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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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륙 횡단 어떻게 하나 – 미주중앙일보

미국대륙 횡단코스(LA-뉴욕)는 떠나게 되는 계절과 기후상황, 여행목적에 따라 대개 4개의 루트로 나눌 수 있다. 텍사스주 남부지역을 지나 플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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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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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美 대륙 횡단 일주’ – 코리아타운데일리

미국 남·북부 코스 확대 새 코스 개발…일생 단한번’꿈의 여행’. “이민온 후 누구나 꿈꿔왔던 한인들의 로망” 13박14일 일정 북부 대륙 횡단 9월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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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towndaily.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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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미국 대륙 횡단 #01_Intro – Season 3

퇴사를 결심한 후, 미국 자동차 횡단을 내 퇴사여행의 세번째 메인 코스로 정했다. 그때 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자유로움을 만끽해보리라 하고. #준비(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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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weeee.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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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여자 혼자 천조국 미대륙횡단 그 첫번째 이야기 (서부에서 동부를 4일만에 Crossing)
[미국여행]여자 혼자 천조국 미대륙횡단 그 첫번째 이야기 (서부에서 동부를 4일만에 Crossin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대륙 횡단 코스

  • Author: 민아 같이 가자 Let’s go with Min
  • Views: 조회수 24,1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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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pAap4_-9io

미대륙 횡단여행 한바퀴 :: 줌줌투어

” God created the Grand Canyon but he lives in Sedona.”

그러나 우리는 그랜드캐넌/ 세도나 – 두군데에 모두 머뭅니다.

– Sedona AR – Grand – Antelope – Bryce Canyon에서 Vortex의 기운, 일출, 일몰의 황홀함/ ‘The wave’ – 빛의 향연과 Mother Nature – 대자연의 숭고함을 같이 느껴봅니다.

미국여행 투어로드

미국 대륙횡단의 기간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 보면 몇가지의 코스를 제시하면서 마치 그것이 미국대륙횡단의 정답이나 모델처럼 되어 있는데, 이는 가벼운 참고 사항일 뿐 원칙이 아닙니다. 대륙횡단의 기간 및 노선은 개인의 여행경험과 계절적 특성을 조합한 형태로 이루어져야 하며, 차량이나 이동 수단 여행 방법에 따라 준비되고 계획되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인터넷의 떠도는 대륙횡단 노선이 15-20일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런데 15-20일 정도의 일정은 미서부의 주요여행지를 돌아보기도 바쁜 시간입니다. 즉 이런 노선들은 횡단의 진정한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동서를 연결하다 보니 정말로 꼭 방문해야 할 곳은 생략이 되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이동의 편의성이 대륙횡단의 목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륙횡단을 계획한다면 최소 20일 이상의 일정부터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20일 이상은 되어야 동서의 주요한 여행지를 포함하는 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30일이상이 되는 것이 좋고, 여행지를 대부분 돌아본다면 5월중순~10월 초순사이에 40일 이상의 코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륙횡단의 코스

미국대륙횡단의 코스는 계절적요인에 따라서 여러 가지를 선택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대륙횡단의 목적입니다. 단순히 동서를 횡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느냐, 여행지를 충실하게 돌아보느냐에 따라 코스를 결정해야 합니다. 당연히 후자가 목적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대륙횡단의 최고의 코스는 캘리포니아 남부-라스베가스-유타등을 거쳐서 옐로스톤-다코다-시카고-나이아가라-뉴욕의 일정입니다. 이 일정은 가장 다양한 형태의 관람지를 방문할수 있고, 노선의 축소, 증가가 가장 편리한 노선입니다. 동절기에는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한 일정을 만들 수도 있으나 여행으로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01화 미국 대륙 횡단 여행

우물 안 개구리 하늘을 날다. 루나 최영숙

콜로라도 강 유역 후버댐을 지나며

드디어 세계여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도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가 저문다. 퇴직과 함께 매일 출퇴근하던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졌다. 출근도 퇴근도 식사 시간도 따로 없다. 24시간이 나의 것이다. 그토록 바라던 소망을 이룬 셈이다. 그러나 나의 뇌는 계속 시간과 싸우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대학 졸업 때까지 학교 생활 16년, 교사 발령받아 또 30년 넘기며 이어진 규칙적인 습관은 쉽게 변할 수 없나 보다.

알람이 없어도 아침 6시면 잠이 깨고 아침 식사를 준비 한다 . 출퇴근을 그만두고 꽤 시간이 흘렀는데 나의 뇌 세포에 입력된 회로 때문에 일하지 않 아도 일하는 것 같은 피로감 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늦잠을 자며 이불속에서 게으르게 뒹굴기를 얼마나 고 대했는데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서서히 불 규 칙한 생활이 조금 익숙해질 즈음 인터넷 여행카페를 검색하다가 ‘ 미국 동서 횡단 ‘ 이라는 글자가 눈에 훅 들어 왔 다. 아메리카 동서 횡단은 내가 오래도록 꿈꾸던 여행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장기간(24일) 캠핑여행이다.

캠핑 여행 이라고. 나는 그때까지 미대륙 동서 횡단을 꿈꾸긴 하였으나 캠핑여행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고 아는 것이 별 로 없었다. 몇 년 전(2016)이지만 지금처럼 캠핑카가 보급되기 전이고 어쩌다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다니는 이들이 방송에 출연하던 때이다. 호기심이 발동했다.

한참 여행 일정과 장소를 훑어보고 여행을 신청했다. 그런데 괜찮을까. 캠핑카에서 먹고 자고 여행한다니 호텔에 묵어도 힘든 해외여행을 캠핑카로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도전해 보기로 맘먹었다.

50대 후반, 그 나이에 웬 캠핑여행이냐고 주위에서 걱정도 했지만, 미서부 대륙을 단순한 패키지여행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 쉽게 생각되어 잠시 고민 끝에 선택 하였 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으나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전혀 불가능했던 1980년대부터 나는 늘 입버릇처럼 언젠가는 세계 여행을 떠날 거라고 말하곤 했 었 다. 젊은 시절 김찬삼 교수의 세계 여행기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그가 무척이나 부러웠다. 나도 언제나는 이루리라. 그리나 젊은 시절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은 세계를 날아다녔지만 해외여행은 늘 나의 뒷전에 머물렀 다.

졸업과 발령, 결혼과 육아, 어미와 자식의 역할은 쉴 틈을 주지 않았다. 특히 결혼 전과 결혼 후의 생활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겪는 고단함과 갈등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지금 생각하니 그래도 나름 잘 버티었고 아이들도 각자 알아서 걱정했던 것보다 잘 자라주었으니 다행히도 무리인 줄 알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혼자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기회가 있을 때 날아 보고 싶었다.

2016년. 4~5월에 걸쳐 캠핑카로 미국 대륙 을 횡단 하였다 . 태어나서 가장 호사스러운 여행을 하였 다. 사실은 호사라기보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눈 뜰 때마다 나름 힘든 고~생~길이기도 했지만 , 여행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 처음 만난 훌륭한 여행 멤버 들 과 생소했지만 잊을 수 없는 캠핑 여행 을 경험 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도로, 미대륙 중앙의 넓은 평원, 이동할 때마다 만나는 다양 하고 신기한 지형 , 캠핑카와 캠핑장, 와인과 미국 맥주, 현실을 뒤로한 끝없는 나그 네 길 ,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보이는 거대한 아메리카 대륙은 상상 이상의 신선한 충격이었다.

□ 미국 횡단 여행 일정

* 여행 기간 : 2016년 4월 27일 ~5월 20일

* 여행 코스 : 로스앤젤레스(IN)-서부 국립공원-시카고-뉴욕(OUT)

* 캠핑 여행 : 여행카페 신청자 10명과 카페지기, 그리고 현지 캡틴 2명(운전 및 안내). 2개 조로 나누어 이동하였고 캠핑장에 도착하면 트레일러는 캠핑장에 고정시키고 지프차로 목적지로 이동하여 관광 및 트레킹을 즐겼다.

미국 대륙 횡단 코스(카페 안내 지도)

캠핑 여행

미국대륙 횡단 어떻게 하나

미국대륙 횡단 어떻게 하나

“자동차로 미국대륙 횡단.” 평생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 바로 미대륙 횡단이라 할 수 있다. 유럽전체를 합친 것 보다도 넓은 광활한 땅 미국.서부 해안에서 동부 해안을 가려면 자동차로 쉬지 않고 운전해가도 꼬박 4일, 비행기로는 5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4계절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 미국 땅을 횡단 여행한다는 것은 체력과 인내, 치밀한 사전준비가 요구되는 일종의 모험이라 할 수 있다.나라가 큰 만큼 각지역의 특성과 자연조건도 각기 달라 여행자들은 자칫 뜻하지 않던 봉변을 겪기도 한다.여름철 중남부지역을 지나면서 흔히 만나게 되는 홍수, 사막지역에 불어오는 모래바람, 중부지역에 때때로 나타나는 토네이도, 겨울철 로키산맥지역에 몰아치는 눈보라 등이 외지로부터 방문객들을 괴롭히는 주역들이다.이러한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만큼 편하지 않은 여행이 바로 미국대륙 횡단이다.대륙횡단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서는 계절과 기후에 따른 알맞은 루트선택과 여행의 목적설정, 그리고 응급 정비장비 구입 등 치밀한 사전준비작업이 필요하다.미국대륙 횡단코스(LA-뉴욕)는 떠나게 되는 계절과 기후상황, 여행목적에 따라 대개 4개의 루트로 나눌 수 있다.텍사스주 남부지역을 지나 플로리다주를 거쳐 동부해안선을 타고 올라가는 코스인 루트 1과 오클라호마시티 등 중부지역을 관통해 최단거리로 횡단하게되는 코스 루트 2, 콜로라도주 로키산맥을 넘어 시카고로 입성하게 되는 루트 3, 그리고 서해안을 따라 올라가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거쳐 시카고로 들어가는 루트 4 등 4가지이다.각 루트별 특성은 다음과 같다.■루트 1 – 젊은층이 선호(남부지역 순환, 총거리 4천527마일, 15일 소요}남부지역 순환 코스로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길로서 4개의 루트 중 유일하게 플로리다주를 경유한다.남부지역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들을 보기위해서는 6월과 8월사이에 떠나는 것이 바람직.플로리다주 최남단에 위치한 키웨스트(Keywest)섬은 이 루트의 백미.이 루트가 지나는 국립공원은 3개로 자연경관을 살피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코스라 할 수 있다.■루트 2(중부지역 관통, 총거리 2천873마일, 8일 소요}중부지역을 관통해서 일명 ‘미국의 젖줄코스’라고 불리는 미국내 최대 상업용 코스. 4개의 루트 중 최단거리란 점 때문에 시간단축을 요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미국대륙 횡단을 한번 해 봤다”는 것으로 만족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코스. 통과하는 국립공원은 6개.■루트 3(로키산맥 경유, 총거리 3천293마일, 11일 소요}로키산맥 관통하여 4개의 루트 중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로키산맥이 단풍으로 물드는 9-10월이 최적기. 눈이 쌓이는 겨울철은 경관은 빼어나지만 다소 위험한 것이 흠. 10개의 국립공원을 경유한다.■루트 4(북부지역 순환, 총거리 4천772마일, 15일 소요}서부지역 순환하며 가장 알려지지 않은 횡단 코스이다.옐로스톤국립공원을 비롯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을 돌아볼 수 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거의 이용이 없다.그러나 1번 서해안도로 경치는 미국내 최대의 절경. 봄과 가을이 이 루트이용의 최적기다.■안전여행 위한 휴대품 체크사항여행을 떠나는 운전자는 언제 어디서 차에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는 전제아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주요 장비 및 부품과 용품을 트렁크에 싣고 다녀야 한다.차를 사면 트렁크에 기본공구 세트와 예비타이어가 갖춰져 있기는 하지만 이밖에도 몇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우선 고장차량을 표시해주는 삼각대가 필요하다.심야도로나 프리웨이에서 고장났을 때는 반드시 삼각대를 설치해 고장차량이 서있음을 알려줘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야간고장에 대비해 손전등은 꼭 휴대해야 한다.손전등은 건전지가 자연소모돼 필요할 때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차내 라이터에 꽂아 쓸 수 있는 자동차용 작업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될 때를 대비해 1갤런정도 크기의 빈물통을 휴대하는 것도 필요하다.또 가능하면 팬 벨트와 각종 전구와 퓨즈류, 비닐테입 등을 예비로 갖고 다녀야 한다.타이어 공기가 빠졌을 때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펌프와 배터리 충전용 케이블을 준비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타이어가 펑크 났을 경우에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와 함께 응급 펑크수리제를 준비해야 한다.펑크난 부분에 밀어넣는 펑크수리제를 사용했을시 나중에 개스스테이션에서 공기압을 꼭 점검해 줘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겨울철에 여행을 할 때에는 체인과 삽 등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그러나 무엇보다 장거리여행을 계획할 경우 반드시 정비소에서 전체적인 차량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대륙횡단 위한 4개 루트 거리정보* 루트 1 : 남부지역 순환, 총거리 4천527마일, 15일 소요LA 출발 → (393M.) Phoenix → (404M.) El Paso → (352M.) Ozna → (200M.) San Antonio → (201M.) Houston → (363M.) New Orleans → (406M.) Tallahassee → (252M.) Tampa → (266M.) Miami → (156M.) Keywest → (156M.) Miami → (369M.) Jacksonville → (400M.) Florence → (374M.) Washington D.C. → (235M.) New York* 루트 2 : 중부지역 관통, 총거리 2천873마일, 8일 소요LA 출발 → (486M.) Flagstaff → (325M.) Alburquerque → (296M.) Amarillo → (260M.) Oklahoma City → (283M.) Springfield → (468M.) Indianapolis → (363M.) Pittsburgh → (392M.) New York* 루트 3 : 로키산맥 경유, 총거리 3천293마일, 11일 소요LA → (293M.) Las Vegas → (244M.) Salina → (197M.) Fruita → (220M.) Denver → (380M.) Kearney → (303M.) Des Moines → (362M.) Chicago → (345M.) Cleveland → (196M.) Buffalo → (480M.) Boston → (219M.) New York* 루트 4 : 북부지역 순환, 총거리 4천772마일, 15일 소요LA→(384M.) San Francisco → (381M.) Medford → (346M.) Portland → (175M.) Seattle → (276M.) Spokane → (384M.) Manhattan → (210M.) Cody → (350M.) Rapid City → (350M.) Sioux Fall → (247M.) Minneapolis → (429M.) Chicago → (345M.) Cleveland → (196M.) Buffalo → (480M.) Boston → (219M.) New York

환상의 ‘美 대륙 횡단 일주’

푸른투어

미국 남·북부 코스 확대 새 코스 개발…일생 단한번’꿈의 여행’

“이민온 후 누구나 꿈꿔왔던 한인들의 로망”

13박14일 일정 북부 대륙 횡단 9월9일 출발

LA서 떠나 LA로 돌아오는 28박29일 코스도

“이미 1천명 관광…최고 베테랑 전문 여행사”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2016년부터 미주 한인 및 한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추진해오던 미 북부 대륙횡단 및 미 남부 대륙횡단 코스를 확대해 처음으로 ‘미대륙 완전 일주’를 시작한다.

일명, ‘Continental Great Grand Circle’로 명명된 미 대륙 완전 일주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졌던 대륙횡단 코스를 1달 정도 기간을 통해 돌아보는 “꿈의 여행”이라고 보면 된다.

▲미 북부 대륙횡단:13박14일(9월9일 출발, $3199+항공)

미 북부 대륙횡단 코스는 LA를 출발해 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옐로스톤→마운트 러쉬모어(대통령 얼굴 조각상)→위스콘신주 메디슨→시카고(윌리스타워)→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락앤롤 명예의 전당)→나이아가라폭포→워싱턴DC→뉴욕(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승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광) 등으로 이뤄진다.

푸른투어 대륙횡단 제이콥 이 팀장은 “미 북부 대륙횡단 코스는 평상시 서부 지역에 살면서 느끼지 못했던 대륙의 광활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짧은 패키지의 서부 투어 패키지에서 만날 수 없는 프리미엄 투어로 90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시원한 날씨 속에 태평양에서부터 대서양까지 미국의 자연경관을 두루두루 챙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남부 대륙횡단:16박17일(9월21일 출발, $3499+항공)

미 남부 대륙횡단 코스는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 DC→마이애미→키웨스트(대서양의 땅끝마을, 7마일 브릿지의 바다)→올랜도(디즈니 매직킹덤, 유니버셜 스튜디오)→애틀랜타(스톤 마운틴 파크)→뉴올리언즈(프랑스 역사와 재즈의 고향, 프렌취 쿼터, 샌루이스 성당)→휴스턴→샌안토니오(서울 청계천의 모델이 된 리버워크)→칼스배드(동굴 국립공원:116개의 동굴)→세도나→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 등으로 짜여져 있다.

이 팀장은 “미 남부 대륙횡단은 북부 대륙횡단을 경험한 관광객들이 제안해와 코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 코스는 특히 인문학을 비롯해 역사, 영화 등 다양한 미국의 문화 유산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대륙 완전 일주:28박29일(9월9일 출발, $6499)

미대륙 완전 일주 코스는 북부 대륙횡단 및 남부 대륙횡단의 코스와 거의 비슷하다. 특히, 항공을 이용하지 않고 LA를 출발해 다시 LA로 돌아오면서 북부 대륙횡단의 광할한 자연경관과 남부 대륙횡단의 미국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푸른투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스페셜 투어 상품’이라고 보면된다.

이 코스는 LA→브라이스캐년(붉은 사암층 첨탑의 향연)→자이언캐년→옐로스톤→마운트 러쉬모어→시카고→나이아가라폭포→뉴욕→워싱턴DC→키웨스트→애틀랜타→휴스턴→칼스배드→세도나→그랜드캐년→LA로 구성되어 있다.

제이콥 이 팀장은 “푸른투어의 대륙횡단 투어 상품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 봄까지 18차까지 진행됐다”며 “현재까지 900~1000명의관광객들이 대륙횡단 투어를 경험했고 많은 분들이 이 투어 한번으로 더 이상 소원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대륙횡단 투어를 강력 추천했다.

또한, “일생 일대의 단 한번 미국 대륙횡단의 꿈을 통해 버킷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3)739-2222

나혼자 미국 대륙 횡단 #01

#갑자기 미국

사우디 현장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현장소장님과 현장 한바퀴 돌던 중 스모킹 쉘터에서 소장님께서 여행 얘기를 꺼내셨다.

본인 미국 유학 시절,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중고차 한대 사서 일주일간 차 끌고 광활한 미국 땅을 달려봤는데, 그 때의 자유로움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으신다고… 우리 같은 직장인은 이제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며 씁쓸한 표정으로 담뱃재를 터셨다.

사실 대학교 때 까지만 해도 미국이란 나라는 ‘언젠가는 한번쯤 가 보겠지. 그랜드캐년은 한번 가보고 싶다’ 정도 였지, 미국 자체에 대해 환상이나 로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 자동차로 미 대륙을 횡단한다고? 하루도 아니고 며칠간 자동차만 타고 달릴 수 있다고? 정말 엄청나게 넓구나. 아무나 하진 않겠구나… 나는 사무실로 돌아오자 마자 내 여행 버킷리스트에 미국 자동차 횡단을 적어 넣었다.

퇴사를 결심한 후, 미국 자동차 횡단을 내 퇴사여행의 세번째 메인 코스로 정했다. 그때 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자유로움을 만끽해보리라 하고.

#준비(일정,루트,렌트 등)

먼저 가고싶은 곳을 골랐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대자연’을 키워드로 정해서, 국립공원 도장깨기 하는 것 처럼 루트를 짜 보았다. 유명한 곳들이 대부분 서쪽에 있기에, 솔트레이크나 라스베이거스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다음 그곳에서 렌트를 시작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내가 이 여행 코스를 왜 선택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미국 자동차 횡단’에 걸맞게 주저 없이 동부에서 차를 빌려 시작하기로 했다.

– 렌트의 시작점은 워싱턴 D.C.로 정했다. 뉴욕부터 워싱턴 D.C.까지는 그리 멀지도 않고 버스도 자주 있었다. 그리고 뉴욕에서 차를 끌고 나오기에는 왠지 너무 복잡할 것 같았다. (이것은 좋은 선택이었음!)

– 전체 배낭여행의 귀국일을 정해놓고 떠난 여행이었기에, 미국에서의 기간도 정해놓고 루트를 짰다. 미국에서의 기간 35일 중 자동차 렌트기간은 25일 정도로 생각했다. (+렌트비용 문제…)

– 유명한 업체 여러 곳을 검색해 보았는데, Hertz로 선택하기로 했다. 렌트비용, 반납위치에 따른 수수료, 업체의 신뢰성 등을 고려했다.

– 소형차로 고속도로를 질주하기엔 위험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속도도 안나고 폼도 안남) 준중형 급으로 골랐는데, 그중 가격 제일 저렴한 게 아반떼AD(현지명 엘란트라)였기에…이걸로 선택! (유럽에서 차 렌트했을 때 종종 같은 급의 다른 차로 주는 경우가 있었어서 다른 차로 받나~ 살짝 기대도 했었는데 그냥 정직하게 아반떼AD 받음)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보통 한 지역(뉴욕,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년투어, LA+샌프란시스코 등)만을 중점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 횡단 여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는 없었다. 특히나 자동차 횡단은 개인마다 기간과 루트가 상이했기 때문에 더 어려웠다. 그렇게 구글을 헤매던 중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곳은 여기. 이 후기들(총 9개) 덕분에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얻었다. 어딘가에 계실 글쓴이 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의 밥 한끼 사드리고 싶다.

#여행루트

그래서 결국! 여행 출발 전에 정한 루트는 아래와 같다.

: 뉴욕-워싱턴DC(버스이동)

: 워싱턴DC-시카고-옐로스톤-솔트레이크시티-그랜드서클-라스베이거스-데스밸리-로스앤젤레스-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그랬는데 실제 이동한 루트는!

: 뉴욕-워싱턴DC(버스이동)

: 워싱턴DC-시카고-미네아폴리스-배드랜즈-옐로스톤-솔트레이크시티-라스베이거스-그랜드서클-데스밸리-로스엔젤레스-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 잠만 잔 곳 ◎ 여행한 도시 ◎ 여행한 국립공원

(+까미노를 걷다가 친해진 여러 미국인들 중 여행을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온 사람은 Maddie 뿐이었는데, Maddie가 사는 곳이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였고, 차 있으니까 뭐… 이럴때 가야지 하고 들렀다. 엄청 멀었지만… 반가움은 두배세배 그 이상이었음. 그리고 미네소타 주를 거쳐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배드랜즈 국립공원도 들렀는데, 완전 세렌디피티!)

아무튼 내 퇴사여행 기간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으며, 나홀로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미국 자동차 횡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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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로드트립 정보(2) 여행목적 점검; 루트와 운전시간

먼저, 미국 대륙의 횡단 혹은 종단 루트를 안내하기 전에 ‘꿈 깨는 소리(?)’가 될지 모르는 현실적인 얘기부터 짚고 넘어가게 됩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여행이란 개념은 매일 “와우”하는 경치를 보고 그다음으로 빨리 빨리 넘어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아마 여행의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인으로 혹은 가족단위 여행이라도 많은 시간을 휴가로 낼 수가 없고 여행비용에 많은 돈을 투자 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여행에서 하루라도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낭비’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행의 가성비의 원칙^^

사실, 이런 생각으로 미국 대륙을 횡단계획을 짜게 될때 첫번째로 부딪히게 되는 난관이 바로 한 목적지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때의 운전 시간입니다

미국 대륙자체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특히 중부지방은 거의 관광지로 구경하고 들릴만한 장소도 크게 없기 때문에 횡단하는 루트를 잡게 될때 하루 운전만 8시간씩 며칠을 운전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대륙 횡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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