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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 NEWS M – 미주뉴스앤조이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
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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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라는게 외국교회에도 있나요? ::: 82cook.com
미국분 말로는 십일조없다고… 우라나라 교회 십일조 내는거 보고 놀랐다고…. 3. 착한이들. ‘12.7.1 6: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3435
십일조 헌금은 의무인가? 믿음의 결단인가? – 미주 한국일보
미국 기독교인들은 과연 십일조 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고 있을까? ‘처치 디벨럽먼트’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십일조를 하는 미국인은 전체 기독교인의 5% …
Source: dc.koreatimes.com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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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개신교, 초교파, 구약 물질 십일조를 부활시켜 신약 돈십일조를 만든 종교인들아!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미국의 남침례교회, …
Source: baknoah.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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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십일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우리는 십일조를 하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과 그가 정하신 법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예수가 머리되신 그의 몸으로서, 그 몸에 지체된 자들은 반드시 그 …
Source: ask.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7419
한국 교회 다니려면 헌금 얼마나 해야되나요 – MissyUSA
고집 센 남편이 10년간 미국 교회 고집하다가 이번에 한국 교회 가보자고 하는데 헌금하는게 좀 부담 스러워서요. 십일조나 뭐 다른거 없이 매주에 20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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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4/2022
View: 8868
교회에서 십일조의 기준이 뭔가요? – 미주 멘토링
십일조는 본인이 알아서 내는 거지, 교회에 세금보고를 하고 십일조 하는 교인 … 한국 교회도 비슷한 수준 이지만, 특히 이곳 미국의 이민 교회는 아주 가관 입니다.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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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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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랜스 루이스 목사(the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에 대해 가르치지도 않고, 교인들에게 소득의 십분의 일을 정확하게 지키라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많은 흑인 교회는 십일조란 하나님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바라며 바치는 형식적인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목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면, 흑인 교회 목사인 친구는 집사들에게 목사의 월급이 당장 2배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는 신앙으로 이것을 실천하고 교인들이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목사와 집사의 재정이 축복받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교회가 목사를 부유하게 만드는 사업체라고 생각하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헌금을 교회 운영과 급여 지급, 다양한 목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매달 특별 헌금을 걷어 케냐의 고아원 2곳을 지원하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도 가끔 특별 헌금을 걷는다. 팀 라이스 목사(Trinity Presbyterian Church) 우리가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십일조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관점을 가져보길 권한다. 구약이 가지는 사실로서의 역사를 고려해서, 나는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하신 모든 일들이 신약에서 그 의미가 더 확장된 것에 대해 주목해야한다고 말한다. 구약의 구(舊 )질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데리고 대장처럼 움직이셨다. 신약의 하나님은 전 세계의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움직이셨다. 구약에서는 남자들만 할례를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여자들도 남자와 함께 세례를 받았다. 구약에서는 레위 지파 사람들만 제사장이 됐지만, 신약의 시대에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소통한다. 구약의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놓고 레위 지파 사람들과 성전의 제사장을 통해 십일조를 내길 원하셨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성전은 없어져버렸다. 신약의 ·”관대”가 구약의 십일조보다 의미가 크다. 바울이 “아낌없이 주다”는 말은 십일조에 한정짓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십일조가 신앙생활에 대해 고민하는데 좋은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거기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얼마나 “관대”해 질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익명 모든 헌금에 대해 짧은 설교를 하고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그때도 설교를 한다. 교인들의 편지도 포함된다. 랍 레베르트 목사(Missionary & pastoral ministry)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설교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앨런 바흐 목사(Coordinator for Church Planting Center in Redeemer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는 은혜 받는 길이자 교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십일조에 대해 설교한다. 돈은 성경에서 종종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며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주요소다. 십일조는 일반적으로 교회가 완전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십일조 외에도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을 받고 있다. 하워드 챈 목사(Queens Herald Church)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는 교회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교회가 ‘십일조’란 주제를 기피하는 것 같다. 십일조에 관한 설교가 교인들을 자극해 교회를 떠나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에선 (내 개인적인 신념으로 볼 때) 나에게 책무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돈, 시간, 재능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설교하는 것이다. 이 ‘사물들’은 각각 다른 비율로 주어지며, 이것을 책임있게 다룰 수 있는 역량 또한 각기 다르게 주어진다. 많은 것을 받으면 그만큼 기대감도 커진다는 뜻이다. 모든 자금은 재무관리를 받는다. 목사로서의 신념과 나의 무결성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어떤 자금의 관리도 하지 않는다. 목사가 교회의 자금을 운용하는 상황은 매우 의심스럽고, 회계 장부도 없고, 감독 기관이 받은 자금이 무엇인지, 재정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의심이 간다. 내가 몸담고 있던 그 교회에서는 자금의 두 가지 주요 범주가 일반적인 부문(월급, 유지보수비, 소모품비 등)과 선교 부문(선교사, STM, 감사 펀드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38년간 목회 활동을 해온 익명의 목사 교회에서 32년간 목회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은 풀타임 목사직을 맡고 있지 않다. 내가 십일조를 헌금했던 교회는 십일조의 책임성과 축복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설교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규율’로써가 아니다. 대개 교인들이 충족시키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기대치로 설명되었다. 최근 믿음과 재정에 관한 회의에서, 재단 이사는 미국의 대다수 목사들은 일반적으로 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하고 십일조에 대한 언급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십일조를 바쳐온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일반헌금의 일부로 여겼다. 일반헌금은 선교헌금, 건축헌금, 때때로 다른 특별헌금으로 분류된다. 앨버트 원트 목사(Grace Faith Church) 십일조는 책임이자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는 리더십으로 목회를 하기에 모든 이사회 멤버들은 십일조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는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리더십과는 다른 문제다. 교회는 (재정에) 문제가 있거나 부족할 때, 보다 책무에 대한 설교를 듣기 원한다. 우리는 십일조로 10퍼센트 이상을 바치는 것이 구약시대에 시작했음을 가르치며, 자비와 봉사(교회의 노력), 그리고 선교(교회 밖의)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십일조라는게 외국교회에도 있나요? ::: 82cook.com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 6:46 PM (220.78.xxx.115) 예전 티비 보니까 미국하고 우리나라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미국 교회는 거의 십일조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고..
그러는거 봤어요
한국 교회는 솔직히 장사 하는 거잖아요 다단계
2. … ‘12.7.1 6:52 PM (118.38.xxx.177) 미국분 말로는 십일조없다고… 우라나라 교회 십일조 내는거 보고 놀랐다고….
3. 착한이들 ‘12.7.1 6:53 PM (210.205.xxx.25) 내는 사람이나 내지 없어서 못냅니다.
4. …. ‘12.7.1 7:28 PM (110.70.xxx.28) 십일조 목사들이 강요한다고 절대 못냅니다. 십일조 한다고해서 무슨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가 문제이긴하지만 십일조 거둬들이는 교회나 신도들을 안좋게 볼 이유는 없죠.
5. 푸헐 ‘12.7.1 7:35 PM (125.141.xxx.221) 좋은일 할거라고
그돈으로 너 천당가게 해줄게라고 꼬셔서 내게하고
그돈으로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타고 여행다니면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을까요? 있을까요?
6. … ‘12.7.1 7:37 PM (222.232.xxx.29) 내지 마시고 관심 끄세요.
7. .. ‘12.7.1 7:40 PM (203.226.xxx.84) 윗님은 교회가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십일조 내면 천당간다고 꼬시지않습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결단이지 누가 강요한다고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왜 절에 내는 시주는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교회헌금에만 이리도 민감하신지…
저 교회다니지만 십일조나 헌금에 대한 압박 느낀적없습니다 자신의 정성으로 하는거지요
익명 댓글이지만 너무 무책임하게 아무말이나 던지듯 하시는것같아 오래간만에 로그인했네요
8. … ‘12.7.1 7:45 PM (119.64.xxx.151) 203.226.xxx.84 //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교회가 개혁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교회 내의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 그런 일 없다거나 아니면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거…
게다가 거기에 절에 시주는 왜 끌어들이나요?
9. 어쩌냐 ‘12.7.1 7:47 PM (118.33.xxx.34) 기독교 눈치보니라 벌벌떠는 정치권인데
노력하네 ㅋㅋ
10. 천당간다고 꼬시진 않지만 ‘12.7.1 7:48 PM (58.233.xxx.170) 압박은 많이 준다고 느낍니다
목사님 설교주제에 잊을 만 하면 십일조가 나오구요…연초에는 100프로..
부흥회 강사초빙이라도 하면 어김없이 한번은 십일조 열심히 해야 복받는다는 얘기하구요..
모태신앙인인데…
아주 십일조 설교만 들으면 거부감들어서 뛰쳐나가고 싶어요.
말은 맘가는대로 정성껏하는 거라지만 자주 들으면 그게 압박인거죠.
11. .. ‘12.7.1 7:52 PM (183.98.xxx.151) 119.64님 그럼 어떻게해야 교회를 개혁할 수 있나요.
개독이라며 비난해야하나요? 십일조를 모든 교회가 비정상적으로 강요하고 있나요..십일조 관련해서 저는 그런 강요받은 일없다고 쓴건데 졸지에 교회개혁에 방해되는 사람 되버렸네요
12. 203.226님 ‘12.7.1 7:57 PM (124.61.xxx.32) 갑자기 절 얘긴 왜 하시나요? 합리성 좀 갖추시죠.
13. … ‘12.7.1 8:02 PM (110.70.xxx.28) 부정적인 부분만 확대해서 보면 어쩔수가 없죠.
14. … ‘12.7.1 8:27 PM (110.70.xxx.28) 한국도 감사헌금 개념 맞습니다.
실제로 십일조내는 교인은 교회 등록한 사람중에 3분의 1도 안될걸요
아무튼 저도 요즘은 교회에도 안나가고 물론 십일조 생활도 안하고 있지만 내 신앙 상태가 어떠할때 십일조가 가능한지 알기때문에 부정적으로만 보는 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15. 어릴때부터 ‘12.7.1 8:29 PM (110.47.xxx.150) 30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안다니지만…
십일조를 강요하지 않는 교회는 본 적이 없네요 ㅜㅜ
목사님이 설교때 강요하는 교회도 있고
목사님이 그런 부분에서 조용하신 교회는 교인들이 나서서 강요하고…
때마다 부활절 감사헌금. 교회 늘려가야 한다고 건축헌금. 결혼이나 경조사로 왔다가시면 또 몇십만원 감사헌금.
십일조를 내야 진정한 교인인 것처럼. 늘 십일조를 해야 은혜받는다고. 일조를 내면 이조만큼 돌아온다고…
차라리…그냥 솔직하게 교회 운영하는데 이러저런 비용이 들어가 돈이 많이 들어가니 여유되는 교인들은 헌금 좀 많이 내 주시면 감사하겠다…하면… 이해라도 하고 그나마 덜 위선적으로 보일 거 같아요.
16. 음.. ‘12.7.1 8:41 PM (220.88.xxx.148)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압박을 받은 적이 전혀 없는데….
헌금바구니도 안돌리고..
한국교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항상 언급하고 반성하고…
17. … ‘12.7.1 8:54 PM (110.14.xxx.164) 유럽은 아예 종교세금이란게 있더군요
대신 헌금은 안낸대요
18. … ‘12.7.1 8:57 PM (125.189.xxx.56) 한국의 교회나 목사는 천당팔아먹는 장사치들일 뿐이예요. 중세시대에 면죄부팔듯이.. 교인들은 자의로 타의로 거기에 낚여서 파닥파닥.. 목사한테 돈갖다 바쳐야 마음의 안정이 얻어진다니 할말은 없지만, 암튼. 제정신이면 기독교를 믿을수가 없죠. 그냥 불쌍한 영혼들.
19. 십일조 안내면 뭔 일 생기더라.. ‘12.7.1 9:10 PM (147.6.xxx.21) 꼭 그런 법칙이 있다더라 하면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얘기하더군요.
안 낼 수는 있겠지만, 찜찜함은 꼭 남는다는 … 그런 식으로 말하던데요.
그래서 그 분은 돈이생기면 꼭 10%를 낸다고 하더군요 .. 그 돈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
10% 면 적은 돈도 아니고, 그 돈으로 교회에서 계속 자선 사업을 하는건지 ….
20. rollipop ‘12.7.1 9:23 PM (116.123.xxx.133) 네 미국의 경우 십일조 있습니다 다들 외국 교회 경험하고나서 하시는 말씀인지? 의식수준이 높을수록 도네이션 많이 합니다 교회 재정은 한두사람이 마음대로 운영못합니다 투명하게 운영되죠 지켜보는 여러눈들이 있죠 항상 공개하구요 제가 헌금내니까 연말 세금정산때 사용할 헌금내역서를 주던데요?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 무식해보여요
21. rollipop ‘12.7.1 9:24 PM (116.123.xxx.133) 세금정산을 위한 헌금 내역서에는 일년치 내가 낸 헌금 액수가 있었고 이걸로 세금정산했죠
22. .. ‘12.7.1 9:29 PM (115.136.xxx.195) 미국교회에 십일조 있다는 이야기 못들었는데요. 그냥 헌금하는지 알고 있었지
십일조내는 교회도 있군요. 윗님 님이 교회다 다닌것도 아니고, 무식해보인다고
섣부르게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기도 많이 해야 할것 같아요.
님에게 천국은 아주 먼것 같군요.
23. rollipop ‘12.7.1 9:30 PM (116.123.xxx.133) 헌금 강요가 없는건 그만큼 의식이 높아서 사람들이 자진해서 헌금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금모금을 공개적으로 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학생처럼 돈벌이가 마땅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경우 늘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부 다른 교회들에게 헌금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헌금을 요청할수 있다고 봐요. 그것때문에 찝찝하다 불편하다 하는 것은 본인의 문제죠. 남의 이목때문에 신경쓰이는거잖아요 자기양심이나 형편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거죠
24. rollipop ‘12.7.1 9:31 PM (116.123.xxx.133) 다시 한번 못박아 이야기합니다 직접 외국교회 참석해보지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 무식해보여요
25. 니콜라 ‘12.7.1 9:33 PM (219.250.xxx.31) 호주에서 살때 교회다녔는데 절대 강요하거나 말하시는 목사님 못봤어요 처음에 한국인 목사님있는 교회에 다녔다가 오고가는 한국사람에게 돈으로 뒤통수 한번 맞고 외국인 교회에 다녔어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교회에 안다니고 있어요 우리나라 교회의 교인들은 은근히 다른사람들의 사생활에 관심을 너무 가지고 비교질 하고 또 십일조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못다니겠어요 성경말씀이 다 옭고 좋은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즉 교인 목사님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사람들 이목에 신경써서들 돈 내는것도 서로 은근히 경쟁적이더군요
26. rollipop ‘12.7.1 9:34 PM (116.123.xxx.133) 십일조못들어보면 십일조가 없는건가요? 희안한 논리네요
27. .. ‘12.7.1 9:35 PM (211.36.xxx.202) 십일조란 게 처음 생겼을 때는 사실 국가 세금같은 거였어요. 농경 사회에서 자기 소유 토지가 없는 종교인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회 복지 자금 용도였는데 그 법이 로마 시대에 와서 예수님 이후로 율법 폐지, 혹은 완성이라는 새 시기에 접어들며 강제력이 소실됩니다. 초대 교회는 신앙심의 열기가 드높아 공산주의 사회나 다름없이 공동 소유 공동 분배를 했다고 하죠. 십일조 의무는 성경에 따르면 이제 폐지된 거구요..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게 맞죠. 한국 교회에서 이미 무효화된 십일조를 강조하는 건 불순한 의도라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내는 거면 신앙의 열정이라고 하겠지만요.
28. rollipop ‘12.7.1 9:36 PM (116.123.xxx.133) 공개적으로 언급이 없을뿐 사람들은 당연하게 십일조 하고 주보지에 합산된 헌금이 명시됩니다 헌금봉투는 항상 예배당 뒷편에 있었죠 헌금바구니는 돌리지않죠 그래도 의식수준이 높아 자발적으로 헌금내던데요?
29. rollipop ‘12.7.1 9:38 PM (116.123.xxx.133) 국가세금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아무리 신천지처럼 이단이 득실거린다지만…
30. .. ‘12.7.1 9:38 PM (115.136.xxx.195) 116.123.xxx.133//
뭘 못박아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요?
남의 글도 이해를 못하네요.
미국교회가 다 십일조한다고 누가 그래요.
님이 다 다녔어요.
의식수준높으면 헌금하나ㅎㅎㅎ
몸은 미국에 있는데 님 의식수준은 한국의 개독수준이네요.
31. …. ‘12.7.1 9:40 PM (219.250.xxx.31) 우리나라는 너무 교회가 기업화 된거 아닌가요 이제는 아예 자체교회 atm까지 설치해서 헌금을 입금하는 교회도 있던데요 그곳은 세금한푼 안내는것도 보기 그렇고요 성당은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교와 기독교는 세금을 왜 내지 않을까요 저희 동네는 십일조 내신분들은 주보에 이름을 넣어주어서 다른 분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것도 같고요
이번에 보니 교회내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세금을 내야 하는데 아예 세금을 안낸곳이 적발되었다고 하고요
32. rollipop ‘12.7.1 9:43 PM (116.123.xxx.133)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그리고 위에, 천국이 멀다 어쩌고 하신분, 댁이 판단할일 아닙니다 하나님 손에 달린거죠 여기서 교회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역시 하나님 손에 그 목숨 달렸습니다
33. .. ‘12.7.1 9:44 PM (211.36.xxx.202) ㅎㅎ 만든 당시엔 국가 세금이나 다름 없었죠.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체가 따로 없어 다른 납부금이 없는 대신 종교인과 불우한 이들을 위한 공동체 기금 마련이 목적이었으니까요. 종교세라고 불러야 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의무 납입이었으니까 개념을 설명해드린 겁니다.
34. .. ‘12.7.1 9:49 PM (115.136.xxx.195) 116.123.xxx.133// 이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맞아요?
십일조가 그럼 뭐라고 생각해요? 교회에 가져다주는것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어요. 구약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님이 가는 교회미국교회 사이트 링크걸어보세요.
십일조낸 내역을 공개할것 아닌가요.
하나님이 님에게 천국을 허락하실것 같나요.
교회가 하나님인가요.
일주일내내 죄짓고 교회가서 돈바치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천국에 보내줄것 같아요? ㅎㅎ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않아요.
아직도 교회를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그러니까 개독소리를 듣지..
35. 우리교회는 ‘12.7.1 9:56 PM (175.28.xxx.105) 목사님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다 직업이 있어서 교회에서 월급 받지 않아요.
대개는 교수이시고 한 분은 택시 기사도 하시구요.
그러나 성도들 십일조 냅니다.
교회 운영이 되어야 하니까요.
교회 자체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자정하려는 노력이 상당합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고 공격하네요.
36. rollipop님 ‘12.7.1 9:57 PM (39.121.xxx.58) ㅎㅎㅎㅎ 좀 웃을께요..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 그럼 욕쳐먹을짓 하지마세요.
님도 보니 바른 비판의 소리들으면 파르르하는 그냥 그런 개독같은데..
그 하나님 참…
그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목사들,.,교회다니는 사람들 꼬라지 참 그렇던데..
그 하나님은 보는 눈이 없나보네요..
어쩌나…..
37. 39.121.xxx.58님 ‘12.7.1 10:03 PM (175.28.xxx.105) 아무리 모르면 무식하다지만
공연히 불경한 죄짓는 님이 안스럽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섣부르게 칼날만 휘두르지 마시고
맘에 드는 교회 다니시면서 성경 공부도 하고 속죄하셔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동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38. .. ‘12.7.1 10:24 PM (211.36.xxx.96) 울지 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이 왜 갑자기 그리워지는 거죠~ ‘ㅅ’ 스티브 잡스는 그래서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았나요? 다층적 인과 관계는 12 살 이후에 계속 지능과 지성을 계발해도 알동 말동이에요.
39. 일단 ‘12.7.1 10:52 PM (175.28.xxx.105) 정말정말 착하고 성실하게…나쁜짓이라곤 하나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
이런 사람이란 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죄성이란 게 밖으로 못된 짓을 하지는 않더라도
순간 순간 이기적인 혹은 사악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이구요.
강도강간도둑질 나쁜짓 다하고..교도에서 기독교를 접하고 교인이 된 사람,,,,,
이 분이 천당 간다는 건
교인이 되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끊임없이 속죄하면서 예수님을 닮게 살고자 자기 것을 내려 놓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살아야 가능한 겁니다.
교회에서
사실 이렇게 설교하면 성도들이 편안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듣기 좋게 말씀하시니
위님 ..님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40. rollipop님 당신이 제일 무식해 보여요. ‘12.7.1 10:59 PM (125.141.xxx.221) 아니 십일조 지주머니에 꿀꺽한 건 인간이고 그 인간들 욕하는데
왜 당신이 뭔데 하나님 이름으로 협박해?
누가 하나님 욕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신의 생각이고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 타라고 십일조 걷으라고 하나님이 그러시지 않았을거라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해력이 딸리고 올바른 생각을 할 능력이 없으면 님의 진주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고
꼬옥 쥐고 혼자 봐요.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41. 현재 ‘12.7.1 11:16 PM (121.223.xxx.37) 현지 교회에 출석합니다.
여기는 호주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두 군데를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 교회는 아예 헌금시간 조차 없이 입구에 헌금함이 있었습니다.
내고 싶은 사람만 내는것이었고 정기적으로 재정을 공개 했습니다.
두번째 지금 현재 다니는 교회는 헌금 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개념도 없으며 헌금에 대한 부담(?) 안 줍니다.
그러나 가끔씩 아프리카를 돕는다거나, 가난한 나라의 아이를 후원하는 모금은 합니다.
자발적으로….
십일조이던 감사헌금이던 주일헌금이던
그건 오직 주님만이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겠지요.
과부의 동전 한닢을 더 귀하게 여기시던 예수님의 가르침이
왜곡되고 상실된 헌금이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신약의 사도행전에서의 바울은 목회를 하면서 생활비는
천막을 지으며 충당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요구하는건
요즘 목회자들에겐 당연히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적어도
성도들의 귀한 헌금을 자신의 안위로 유용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하되
교회는 투명하게 예수의 가르침대로 구제와 봉사와 전도에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42. rollipop 이 분 ‘12.7.1 11:30 PM (14.32.xxx.230) 성경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성경에 현대 목회자들이 십일조의 근거로 들이대는 구절이 있긴 하지만 그 본래의 맥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선 [성경의형성사] (박창환, 기독교서회) 한번 읽어보시고, 찬찬히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보시고, 성경에 대해 감히 지껄이시오.
43. … ‘12.7.1 11:34 PM (112.155.xxx.72) 한국에도 십일조 이야기 하지 않는 교회 꽤 있어요.
특히 대학교회들은 이야기 안 하죠. 교회 운영이 대학에 의해 이루어지니까.
연대 교회 이대 교회 다 가 봤는데 구속감도 없고 헌금 이야기도 없었어요.
미국 교회도 여러개 가 봤는데 내가 가 본 교회들은 십일조 이야기 없었어요.
물론 종파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제가 주로 간 교회들은 연합감리교였어요.
보수적이고 성령파일수록 십일조를 강조하고
목사가 욕심이 많으면 역시 십일조를 강조한다고 봅니다.
44. 유럽 ‘12.7.1 11:46 PM (80.219.xxx.44) 유럽에 살고 있고 현지교회에도 출석하고 아이들도 종교 교육도 받고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개신교나 카톨릭 신자인지 서류에 쓰게 되어있고요,
만약 저같은 경우 개신교면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종교세가 나갑니다.
대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개신교회에 소속되어지면 다양한 편지와 안내들을 받게 되지요.
예배볼때마다 오늘 내는 헌금은 이렇게 저렇게 어디로 쓰여지게 된다고 광고합니다.
그 교회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오늘 헌금은 “국경없는 의사회’ 아니면 ‘지역 청소년 협회’ 에 보내집니다… 등으로
매주 사용처가 지정되어서 공지되고
교회에 따라 다르지만 예배중에 걷어지기도 하고
예배후 나가면서 문앞의 헌금함에 자발적으로 내고 가지요.
어차피 그 헌금이 자교회의 재정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하니
당연히 헌금에 대해 강요란 있을수 없죠.
하지만 신자들의 경우 상당액을 종교세로 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게 십일조 대신이라고 볼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돈에서 지역교회들이 운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45. 파사현정 ‘12.7.2 12:11 AM (114.201.xxx.192) 십일조 강요 맞습니다.
의무적으로 안내면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안좋게 봅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십일조 때문에 많이 타락했어요.
국가에 낼 세금은 내기 아까워 하면서 교회 십일조는 당연하다는듯이 내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46. 175.210.xxx.38님? ‘12.7.2 12:11 AM (112.151.xxx.39) 국세청에서 올해부터 종교단체 면세사업자등록에 대해 준비하는데요
목사들이 제일 난리더군요.
기독교이시니 cbs방송함 들어보세요.
아직까지 목사님들 교회명의로 세금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참, 교회안 영세시설은 교회와는 별개이므로 세금 내야되는데..
그것도 안낸다고 메스컴에서 떠들죠.
47. 목사 ‘12.7.2 12:41 AM (58.143.xxx.42) 사모가 명품 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거 보고 교회 옮겼고 십일조 안합니다. 근데 헌금 별로 안하고 십일조 안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좀 걱정이 되네요. 제가 하나님을 잘못 믿은 건지.
48. …. ‘12.7.2 1:28 AM (203.226.xxx.101) 제가 다니는 교회도 헌금강요안하시네요. 절기마다 감사헌금 사회를 위해 기부하구요.맥추감사헌금 심장병환우 수술비로..해마다 불우이웃 돕습니다~교회가 많다보니 다 같을수야 없지요,그러나 좋은일하는 교회도 많습니다.드러내지 않고 하기에 모르시는거죠…
49. ㅇㅇ ‘12.7.2 1:30 AM (114.207.xxx.3) 저 위에 명품백 드는 목사님 사모님 한 분 있는 듯
50. …. ‘12.7.2 1:32 AM (119.71.xxx.8)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헌금을 매주 천원을 하다가 어느날 헌금을 1만원을 했더니 목사님이 심방을 오더라고요.
전 속으로 그랬습니다. 목사님이 만원헌금 했다고 심방을? 왜? 왜 이 친구가 이런생각을 할까?
제가 무슨 말을해도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가 1만원이라는 큰돈을 헌금 했기때문에 목사님이 심방을 왔다고 생각하더군요. ㅡ.ㅡ;;
여기 삐뚤어진 생각을 가진사람들에게 무슨 말들이 더 필요할까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자기 생각만 말하고 믿을뿐인데…
사모가 명품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교회를 옮겼다.
목사 자녀가 해외유학을 가는데 목사가 차를 밥먹듯이 바꾼는데 무슨 십일조냐?
교회를 목사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사모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목사자녀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교회크기보고 다니시나요?
예수님보고 다니시지는 않으셨나봐요. 다들…..
왜 주위를 둘러보면서 자꾸 시험에 드시는지요.
개독이네 뭐네 그딴 글에 흥분하지 마시고요.
우리 예수님보고,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삽시다.
글쓴이님께는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교회가 십을조를 하건 말건 본인이 십일조에 대한 성경구절을 읽고 기도해보시고 믿음대로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1. solpine ‘12.7.2 1:32 AM (116.41.xxx.41) 낼 다시 읽어야 될 댓글 입니다…
52. .. ‘12.7.2 1:57 AM (115.136.xxx.195) 점넷님
교회 목사보고 다니는것 아닙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다녀야지요.
하나님 전지전능한분 아닙니까?
그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교회에만 계십니까?
목사마눌 명품백들고 다니게 해주려고
목사 좋은차 좋은집살게해주려고
목사자식들 호화유학하게 해주려고
교회다니고, 교회에 헌금합니까?
왜 그래야 하지요?
성경에 하나님 말씀에 목사에게 그렇게 해주라고 나옵니까?
그런 불의에 대한 동조가 하나님의 뜻일까요?
지금 교회에 수많은 문제들 그가운데는 돈문제가 크죠.
목사가 그렇게 타락하게 기초를 만들어준것이 돈가져다 바치고,
돈이 넘쳐나다보니 타락과 부패하는것이 아닌지요.
이모습이 진정하나님이 바라는 모습일까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보시면 통곡하실것 같은데
침묵하고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것이
그게 하나님을 믿는자의 행동일까요?
개신교뿐아니라 모든 종교가 너무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타락합니다.
요즘 가장문제많은 개신교도 신도들의 맹목적인 믿음과 목사에대한 무한신뢰가
교회의 타락함을 부추겼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왜 살아 교회를 갖지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53. 미국 ‘12.7.2 2:10 AM (67.185.xxx.204) 미국에서도 그런 것이 있지만은 강요한다거나 그런거 한번도 못봤구요, 헌금 바구니 돌면은 대부분 1불짜리 이런거 많이 내거나 안내거나 그래요. 엘더(장로)같은 분들은 체크 내시고 이러는 거 봤지만은 대부분 헌금에 있어서는 자유로워요 한국 교회처럼 대 놓고 돈 짜내는 곳 한번도 못봤어요
54. …. ‘12.7.2 2:23 AM (119.71.xxx.8) ..님, 제 글을 온전히 이해못하셨군요. 침묵하고 목사를 믿자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내에서 타락한 사람들을 보면서(목사님이 될수도 있겠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55. tim27 ‘12.7.2 6:56 AM (121.161.xxx.63) 성경에는 기도하라 또는 말씀 이라는단어보다 물질이란 단어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기도500번정도 나온다면 ,물질(돈)이라는 단어는 2350번정도) – 그 이유는 인간에게 돈의 유혹이 가장 크기
때문이겠죠.
원글님, 십일조는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중 하나입니다.
구약의 제사대신이니 뭐니하는건 성경 읽어보지않은 모르는 소리구요
궁금하시다니 성경말씀 창세기14장,레위기 27:33~(제사장에게 지불하는 십일조,구제와 가족간의나눔 )
신명기 14장, “말라기 3장10절 “말씀을 찾아읽어보세요.-그외에도 많지만 제 기억이 이 정도…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사람들만이 낼 수있는게 십일조 예요
기독교인이 누구들 보다 못해서 교회에 돈내고 목사 배불려 주는줄 아세요?
그 오랜 역사 동안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체험한 사람들이 계속이어져 오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거죠… 미국교회가 또 다른나라 교회가 십일조 안 내서 옳바른가요? 하나님 말씀이 옳바른가요?
미국교회가 십일조를 안내고 한국교회가 성경말씀대로 십일조를 낸다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옳은겁니다
세계 최고의갑부였던 록펠러의 십일조에 대한 일화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죠
하나님께 돈으로 축복만 달라고 기도하는건 기복신앙이 맞지만 ,
하나님께 물질 축복 달라는 기도는 낯간지러워 못하겠다는건 교만이죠…
하나님이 살아겠시다고 믿는 사람들만이 할 수있는게 십일조 입니다
또 십일조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걸 이어갈 수있고요
십일조를 통해 복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다른 크리스찬또한 그축복을 받게하기위해
십일조이야기를 설교나 간증으로 해야하는건 당연하고요.
강요한다고 십일조 내는 사람 못봤어요…바보도 아니고 믿음 없이 교회에 돈을 왜 내겠습니까?
여기 글 쓰신분들 특히 기독교인이 아닌분들 왜 글쓰는거죠? 모르면서…
그리고 성경의 변천사 읽어 보라는분 읽어보시고 하는 말인가요?…그 책이 성경보다 옳은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 사람이 딱 책한권 읽어보고 말하는 사람이예요…
십일조 아무나 내지않아요.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축복을 체험한 사람들만이 내거든요
(십일조 한번도 안 내본것들이 …..누굴 개콘 캐릭터로 아나…)
56. …. ‘12.7.2 7:30 AM (108.54.xxx.221) 저는 미국 뉴욕에 있고요….저희 교회가 미국 교회 빌려서 예배보는데
미국 교회 헌금 봉투가 항상 의자에 꽂혀 있어요.
같은 감리 교회재단이고요.
근데 ‘십일조’ 라는 말 못 보았어요.
‘Regular…레귤러’..Vistor…그리고 기억 안 나는데 뭐 하나 별거 아닌 말 있었어요.
저희처럼 복잡 하지 않아요.
저도 궁금 해요…십일조….이거요.
왜냐면 십일조 내면 거기서 선교하고, 교회 운영하고, 뭐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천번제 , 주정헌금 만해도…..
부모님에게 월급의 십분의 일 드려 보신적 있나요?
전 둘 다 해보았지만….아직도 아리송 합니다.
그리고 바르게 쓰는 것 같지도 않고요.
어떻게 쓰이는지 왜 안궁금 한가요?
‘피’ 같은 돈인데…막 쓰이는거 보면 화나는 건 당연
더 웃긴건 이들은 새벽예배가 없고 , 주일 저녁 예배가 없어요.
새벽예배 반 강요 하잖아요.
정말 억지로 다녔었어요…가면 자고
예전에 저희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 넣고 새벽에 기도 드리잖아요.
가끔은 백일 기도도 드리고요….그게 이렇게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교인이지만 참 이상해요
57. …………….. ‘12.7.2 7:52 AM (142.59.xxx.157) 한국에선 목사님이나 사모님, 일반 신자들도 십일조 하는 사람 신앙심 깊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개신교 사람들 십일조 개념은 정말 넘 투철한듯… 신명기의 십일조는 십분의 일의 돈을 거둬 레위인과 이방인, 고아, 과부에게 주라고 되어 있죠.. 성경의 십일조는 나눔의 돈이며 사회환원적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현대 교회에서 강조하는 십일조가 그렇게 운영되는지는 교인들 스스로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 같아요.. 가끔 십일조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처우도 그렇고, 헌금 조금내면 정말 죄인이 된듯한 기분은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8. 교회 ‘12.7.2 9:52 AM (121.166.xxx.70) 교회다니는데 솔직히 강요를 왜안해요..하죠..
십일조 안내면 집사 못돼요…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우리교회는요..
집사 안되면 어떻냐 하시지만.. 사회는 다 똑같아요..
회사에서 혼자만 사원으로 남아있으면 어떨거 같나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남들이 나 십일조 안하는거 다 알고(집사가 못돼니까) 왠지 믿음이 뒤쳐진거 같고..
교회 정말 좋고 하나님 믿는것도 좋은데..
십일조 아니더라도 내가 감사히 헌금하는건 좋은데 너무 주변에서 강요하면..마음이 떠나요 다른교회 가고싶고..
그 강요하는사람은 좋은의미에서 강요하는거죠 그사람한테 돈떨어지는것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돈이다..때먹지말아야 하는데 (물론 이건 목사님이 하신말씀은 아니고 교인이 한얘기..인간이 완벽하지 않으니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암튼..교회에서 너무..오지랍.. 남의 신앙까지 챙기는 교인들있으시다면..
제발 좀 자제부탁드려요..
59. 코콩 ‘12.7.2 9:56 AM (115.136.xxx.24) 내라고 한다고 내는 사람들이 호갱님 인 거죠..
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도 모르고
좋은 데 쓰이는 건지 못된 데 쓰이는 건지 판단도 안되고..
교회에 들어가면 다들 그렇게 판단력이 흐려지나봐요..
무서워서 교회가겠나…..
60. 그냥 웃죠 ‘12.7.2 10:21 AM (210.96.xxx.51) 웃음만 나오네요, 교회가 교회 본래의 역할을 못하는데, 여기 댓글 다는 어떤분들이 교회에 대한 변명을 하셔도 웃음밖에 더 나올까요.. 그게 본인 믿음이라면 할 수없겠죠, 그 엉터리 믿음을 이용해서 등쳐먹는것이겠죠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조금만 있으면 종교라는게 “호갱”들 등쳐먹기 딱좋은 직업이라는거 금방 눈치 챌수 있습니다.
61. 십일조 ‘12.7.2 10:21 AM (115.139.xxx.98) 저도 모태신앙으로 20년간 교회 다녔지만 교회에서 돈 얘기 안하는 교회 본 적 없음.
특히나 교회 건축 헌금은 정말 매주 진저리나도록 강요함!
특히 장로, 권사, 집사들 얼마씩 작정기도 하라고 하고 거의 강탈 수준!
그리고 목사가 십일조 얼마 하는지 모른다는 사람들 다 목사 가족임이 분명!
요즘 교회 헌금은 모두 전산시스템화 되어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할때 헌금 얼마 했는지 서류 준비해줌.
그리고 헌금카드에는 월별 도장도 찍어줌! ㅋㅋㅋㅋㅋ
안그럼 목사, 교회들도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대형교회들은 죄다 그렇다고 본인은 믿음.
신의 존재보다 우리나라 교회에는 신이 안 든다를 더 믿어요. ㅋㅋ
62. 십일조 ‘12.7.2 10:23 AM (115.139.xxx.98) 교회에 십일조 내느니 그냥 기부하세욤!
63. 큰언니야 ‘12.7.2 10:57 AM (124.149.xxx.208) 전 지금 호주 멜번에서 로컬 교회 다니고 있고요 (이곳에 와서는 늘 호주교회만 다녔어요)
십일조 당연히 호주분들도 냅니다. 다만 조용히요.
왜냐면 그 분들한테는 신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십일조 = 복 ]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한국목사들 대부분은 [ 십일조 = 복 ]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 불교 + 유교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복신앙이 쉽게 받아들여지는 가장 큰 이유예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십일조는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어요.
64. 너구리 ‘12.7.2 11:38 AM (125.177.xxx.151) 낼 사람은 내지 말라해도 내고,
안 낼 사람은 내라고 해도 안 냅니다…
서로 가치관이 틀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먼저 마음을 받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에 하기 싫고 꺼려지면 내지 마세요…
대한민국 자기 신앙대로도 못 삽니까???
기독교가 유독 이 정권 들어 타겟이 되는데…
저도 맹바기 땜시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 예전 짝꿍의 아빠(?)가 스님이셨는데…
맨날 에쿠스 타고 돌아다니시고, 그 친구 씀씀이도 장난 아니었음요~~
이렇게 하나하나 비판하면 끝도 없답니다… 어느 곳이든지요~~
그냥 냅둬유~~~
65. … ‘12.7.2 11:43 AM (180.71.xxx.110) 전 세계에서 교회사업이 가장 성공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목사직을 다 자식에게 물려 주지요.
제 친구 아버지가 아주 쬐끄만 교회의 목사셨는데…아들이 없어 물려주진 못했죠.
그래도 딸들 다 유학다녀왔고…아버지가 현직에 있을때 사 둔 땅이 개발되어 딸 네명에게 수억씩 나눠주더라고요.
66. ㅠㅠ ‘12.7.2 11:47 AM (218.48.xxx.20) 음…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을만한 교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기독교신자로서 바라보아도 마음아프고… 가까운 교우들과 함께 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있고
우리도 세상에서 개독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의 관점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자체가, 또는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예요.
시간 때문에 댓글들을 좀 읽다가 다 읽지 못하고,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씁니다.
(이곳 82.. 아주 좋아하는 커뮤니티이지만, 기독교에 대해 굉장히 안티인 경향이 있어서,
제 뜻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고…ㅠ)
기독교인들의- 목회자들도 넓게보면 기독교인 중의 일부분이지요- 잘못된 삶을 보고,
또는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고 ,
그 종교가 잘못된었다고 하시면, 그것은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큰 오해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된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 이렇게 비난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잘 읽어보거나, 설교말씀을 잘 들어보시면
오히려 세상 속에서 더욱 잘 살아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라고 하셔요.
그렇게 살아가는 길도 가르쳐주시지요.
그런데, 성경을 잘 읽지않고, 기도도 잘 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만을 달고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그 종교 자체를 폄하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디오 주파수 106.9는 극동방송이라고 기독교 방송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가끔씩 들어보시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려고 애쓰는지 들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교회에 나가는 것 거부감들고, 부담스러우신 분들… 그냥 접해보시라구요…
이건 여기 82의 표현을 빌리자면 낚는 것아니구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있으시면 안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신 교회 안에 ATM 기계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기계가 있다고 해서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요. 그 기계 있다고 광고하지도 않구요…
우리 교회는 인터넷뱅킹으로도 헌금합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직장 생활을 해서 바쁘고, 요즘은 거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내가 얼마를 헌금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있잖아요.
꼭 헌금을 현금으로 해야하는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우리 교회… 일체 헌금에 대한 강요(?) 없습니다…
십일조.. 저 드립니다…우리 교회에서는 십일조 드리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도 들어본 적 없구요.
십일조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구요…
구약의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 것은,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약속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왜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하셨을까 그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뜯어가려고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고, 그 피 같은 돈을 매달 내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돈을 내는 걸까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안 하는 사람… 안 합니다. 저도 안했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만으로도 내 믿음의 분량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했구요… 제 개인적으로 제3세계 아동 후원이나 이런저런 기관에 기부도 좀 했었고… 하지만, 십일조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어요. 믿음이 성장하면서 제가 드리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겉으로 드러나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고 비난하시니..
그 비난에 대해 제가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얘기하시고,
하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의 진리에 대해, 전체 기독교인들에 대해 잘 몰라서 오해하시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67. .. ‘12.7.2 12:32 PM (112.156.xxx.5) 십일조의 개념은 원래 엄청 좋은거네요. 그럼 원래대로 해야죠.
목사님들 그리고 교인분들.. 도와주세요!~
굶주리고 헐벗고,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말이에요..
교회 가서 우리 교회 십일조는 어디에 쓰일까 한번 물어보시구요.
68. wow ‘12.7.2 1:05 PM (58.232.xxx.93) 우리나라 1등 신랑감은 목사
우리나라 1등 신부감은 목사님 딸이네요.
우리나라의 93%의 교회가 신도수가 300명 미만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300명은 적은 숫자라는것은 아시겠죠.
7%의 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를 대표하네요.
69. 무교인으로서 한마디.. ‘12.7.2 1:06 PM (1.248.xxx.17) 개신교인들이 십일조를 내든 말든 그건 개신교인들의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교자체가 성역이라서 그런지 종교인들이 특권의식이 있어요.
그나마 카톨릭 신부들은 실천적이고 모범적이지만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세금도 안내잖아요.
종교집단은 이기주의가 있어서 손해를 안볼려고 하더군요.
불교도 은근히 이기적이고..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성직자 수준이나 신도들 수준은 개신교가 최악인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 스트레스는 주지 말아야죠.
민폐좀 끼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 성직자들이나 신도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준다는 자세보다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끼칠까를 먼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종교자체가 별로 도움 안되는 짐덩어리라는 생각만 들어서리..
70. 음.. ‘12.7.2 1:11 PM (218.154.xxx.86) 십일조야 내든말든 그게 강요에 의한 것만 아니면 상관없을 듯 싶어요..
다만, 설교 시간에 그걸 강제한다는 것은 많이 잘못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헌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히는 교회가 혹시 있나요?
진짜로 궁금해서 그래요…
교인들이 낸 세금으로 목사자녀가 해외유학하고, 쇼핑하고, 이런 것은 좀 많이 이상해 보이는 게 사실이잖아요…
교인들이 낸 세금에서 목사가 유용할 수 있는 금액은 어떻게, 누가 정하나요???
71. 교회끊은여자 ‘12.7.2 1:17 PM (1.240.xxx.245)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설교시간에 목사가 강요했어요..
저 그뒤로 교회 때려쳤어요..목사란 인간이 저리 노골적이냐..
웃긴게..목사자식들치고 유학안간애들이 없어요..
죄다 교회돈으로 지네 자식들 호위호식하고…
72. 지나가다 ‘12.7.2 1:45 PM (59.15.xxx.47) 매월 재정을 투명하게(심지어 목사님 월급까지 다)공개하는 교회 있어요. 절두산 순교성지 근처라는 힌트만 드릴게요. 저도 잠시 다녔는데 교회식당이 왠 팔십년대 분식집같고 재정내역 매월 주보에 끼워서 다 나눠줍니다. 신도가 많은데 건물은 작아요. 그럼 보통 다른 교회들은 옆에 땅사서 건물짓는데 거기는 여기저기 세 들어서 주일에 사용합니다. 담임목사님 아들, 영국으로 고교교환학생 일년 갔다가 교장이 나머지 학비 일년 면제 해줄테니 잘 키워서 옥스포드 보내자고까지 했는데 미성년자가 가족과 너무 오래떨어지면 안된다고 사모님이랑 합의하셔서 한국 불러들이고, 대학은 ㅎㄷ대 갔나봐요. 나중에 티베트 선교갔는데 중증척추 디스크걸려 돌아오고… 사모님 옷차림. 다 유행지난 옷들이지만 얼굴에서 빛이 나심.
또 제가 지금 다니는교회는 구제사역할 때만 헌금바구니 돌리고 그때 걷은 건 백프로 구제에 씁니다. 누구든 재정내역서 언제가서든 볼 수 있구요. 헌금함은 도둑에게 엄청 털렸다고합니다. 그래도 그냥 예배당에 헌금함 놔두고, 매주 바구니를 돌리지 않아요. 마음에 없으면 헌금하지 말래요. 시험든다고. 마음이 있어도 형편껏 하라는 주의입니다. 바구니가 돌아가도 다른 사람들 눈치 때문에 헌금하지 않구요. 하지만 제가 말한 이런 교회들이 요즘은 드물다는게 정말 문제에요.
73. 교회에서 십일조 강요해요 ‘12.7.2 2:02 PM (211.224.xxx.193) 그게 십일존지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 옆집이 교회를 아주 열심히 다니시던분들인데..그 분 형제가 다른고장서 목사…외국나가서 몇년 건설근로자로 계시면서 돈을 많이 버심 근데 귀국하면서 거기서 번 돈을 헌금으로 안낸다고 압박이 들어와..아마도 그 금액이 아주 많았던거 같아요..내 깜냥것 내면 되는거 아니냐 하다가 교회랑 트러블 나서 몇십년 다니시던 교회 말 끊으심. 이젠 아예 교회를 안가시는데 그때 교회 생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질리신 옆집 아줌마말은 교회오라고 돌아다니는것도 다 돈 때문에 그러는거고 다 사업이라고 그냥 자기 양심껏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노력해 살면 된다고 나갈 필요없다고 했어요.
74. 교회에서 십일조 강요해요 ‘12.7.2 2:05 PM (211.224.xxx.193) 근데 저 교회 목사가 많이 이상한 사기꾼 목사도 아녔고 주변 다른 교회서도 평판이 나름 괜찮은 목산데도 그렇습니다.
75. 근데‥ ‘12.7.2 3:04 PM (115.137.xxx.161) 지나가다님‥왜 굳이 불교인 티베트에 선교가러가는 심뽀는 뭐래요? 이슬람국가까지 선교에 목숨을걸고 가서 교회세워 십일조로 외화벌이하는건가요? 민폐인지모르고 자기네들끼리 치켜세우고 빛이난다며 우러르는 이촌극~
76. 큰언니야 ‘12.7.2 5:03 PM (124.149.xxx.208) 위의 극동방송 들으시라고 하신 218.48님……
극동방송 대표인 김장환목사가 이번에 전두환 손녀 결혼식 주례 하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도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목사들의 정치놀음과 성경과 어긋나게 말하면서 자칭 하나님의 종 / 제사장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치를 떱니다.
77. 300명 교회.. ‘12.7.2 6:04 PM (211.219.xxx.62) 윗 분이 7%만 이야기 한다고 해서, 300명 이하 교회가 93%라고..
10일조내는 사람 20명만 있으면 교회 손익분기점 넘어요..
10명걸로 교회목사하고 10명치로 기타 비용내구요,
개척교회 10일조 열성 교인 20명만 넘으면 그때부터는 이익내는거예요.
저희가 7% 이야기만 하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회목사 월급에서 자식들 교육비 나오는것 아녀요. 제가 알기로 (거의 사실..어떻게 아는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 교단에서 줘요. 회사에서 학자금 대주는것처럼. 근데 차이점은 엄청 후하다는것. 자식이 10이던 상관없고 유학비까지 다 대줘요. 그러니 목사 자식치고 유학 안 간 사람이 없죠.
목사 세금안내는것 아실테니.. 대부분 300명 작은 교회라도 목사 월급 세후로 비교하면 연봉 1억 보다 많고. 일반 직장인이야 거기서이것내고 저것내야 하지만 목사는 집도 관사 개념, 교육비 다 나와, 밥 먹어도 신도들이 내, 집 식료품 장보는것 목사부인 쇼핑도 신도가 내줘.. 정말 돈 쓸데가 없던데요..
78. 진홍주 ‘12.7.2 6:41 PM (221.154.xxx.97) 저넘의 십일조와 새벽기도 참 논란이 많고 생명력이 길어요
가나안땅에 입성한 유대인들은 그들이 정복한 땅을 지파대로 나눠가져요.,..딱 한 지파
레위지파만 빼고요.,,이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서 돈 되는 다른 기업을 갖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시죠….이들은 하나님한테 바쳐진 헌물과 제사중 일부만 취하게 했고요
기업을 나눠가진 다른 지파에서는 자기소출의 10분의 1을 바치게했고요…..암묵적으로 내려온
십일조가 제사장의 직분을 맡고 있는 레위지파를 위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시점이고요
요즘 목사들 온전한게 하나님한테 제사지내는 제사장인가요???…그리고 과부나 고아들을
위한 구제 사업에 십일조가 사용됬는데…..이런 금액은 극히 소액이고…교회 외형불리기만
경쟁하고 있으니 욕하죠…..옛날처럼 파리채 안돌린다고 강요가 아닌가요…은근히 요구하는것
다 알아먹는데…그리고 무슨 헌금 종류가 그리 많은지 셀수도 없어요…자발적으로 내는것은
괜찬은데 경쟁과 은근한 압박을 통한….안내면 뭔가 찜찜한 그런 기분으로 내니 문제고요
그리고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모든 계명을 폐하고 딱 하나의 계명만 주시는데
서로 사랑하라…..사랑하라고 하셨어요…예수님이….내가 너희를 내 몸같이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이 계명 지키는 교회와 교인들을 전 본적이 없네요…우리나라 교회와
기독교인들 자기애는 강한데 타인은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구약의 율법과 계명은
거울이라고 했어요…내가 뭔짓을 하고있는지 뭔 잘못을 하고있는지….요즘시대 교회와 목사를 보면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던 예수님 시대의 레위인들과 제사장 유대인들을 보는것 같네요
79. 친구가 모태신앙 ‘12.7.2 7:12 PM (1.225.xxx.126) 그래서 교회 다니라고 저한테 무지 그랬어요.
저도 나이들면 종교가 있어야 한단 생각이라 친구따라 두 어번 교회 가봤어요.
그때마다 설교시간에 십일조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갈 때마다 꼭꼭요.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돈 얘기 먼저 들으니까…정말 맘이 동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교회 다니고픈 맘 접었어요.
아마도 하나님이 절 받아주실 생각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원글님 질문에 꼭 맞는 답은 아니지만…십일조 강요 아니다란 말씀 하시는 분들 많아서…
뭘 모르는 저한텐, 정말 강요로 들리던걸요. 강요도 아주 무서운 강요로요….ㅠㅠㅠㅠㅠ
[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미국의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 극히 일부 교단
십일조 냈는데 복 못 받으면 환불해 드립니다
펌출처: https://is.gd/JI25Nj
– 2014년 미국교회 목사 설교 –
1. 미국 펠로우십교회 에드 영(Ed Young) 목사
90일 십일조 내기에 참여해 보라. 작은 변화가 쌓여 갑자기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티핑 포인트, The Tipping Point, 갑자기 뒤집히는 점)가 될 것이다.
2. 미국 펠로우십교회 브래드 화이트(Brad White) 목사
중요한 것(십일조)을 먼저 하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시 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 속에서 재정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삶의 작은 변화 하나가 얼마나 믿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미국 뉴스프링교회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
말라기 3장 10절 대로 십일조를 해 보라. 만일,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면 교회가 헌금한 십일조를 100% 환불해 주겠다.
4. 미국 더락교회 마일스 맥퍼슨(Miles McPherson) 목사
수입의 90%만 사용하며 주님의 임재 속에 사는 것이, 100% 가지고 당신 힘으로만 사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십일조)을 바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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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폐지한 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 침례교, 미국 장로교, 아메리카 침례교 등.. 전교파
십일조는 이단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1:8)
[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해피빈 목사] 십일조는 이미 폐지된 율법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아직도 십일조 내는 나라나 종파를 보면 이렇습니다.
1. 한국의 모든 교파
2. 필리핀의 모든교파(이건 확인해 보진 못했음)
3.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있는 분들은 놀랍지 않습니까? 고작 한국이나 필리핀에만 있는 제도가 십일조라는 것 말입니다.
십일조 폐지된 곳은 이렇습니다.
전세계 모든 카톨릭, 모든 정교, 전세계 대다수의 개신교(루터교, 유럽 전부, 남미, 아시아, 중동, 중미, 아프리카.. 미국도 카톨릭 포함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가 십일조를 폐지 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계의 교회가 십일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폐지된 십일조를 왜 한국에서만 예수님의 명령이라고 강요할까요? 그렇다면, 다른 모든 국가들은 예수 명령을 어기는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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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는 현재의 한국 교회의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제시할 근거들은 모두 성경구절들이인데요. 비기독교인과 성경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겐 생소한 구석이 많겠습니다만, 일단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글을 진행해 나갈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인 얘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3살때 부터 교회 나갔고, 사회 나와서 첫 월급은 모두 헌금했습니다. 두번째 월급은 어머니 강권에 못이겨 목사님께 거의 다 드렸답니다. 지금껏 십일조 거른 적은 제 기억으로 한번도 없어요. 그동안 의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제가 십일조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1~2개월 전 부터 입니다. 우연히 가입하게 된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중에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근거를 자세히 써놓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미국에서 신학 공부하는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 이후에는 십일조가 폐지되었으며, 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지만 헌금 액수는 오히려 더 많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한국에서 오랫동안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나와 같은, 전통적 가르침에 익숙했던 친구였는데요. 당시에는 그 친구와 더 이상의 얘기는 나눌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후로 성경을 공부하고 자료도 찾으면서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생각을 굳혀 나갔고, 십일조로 내던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결정하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대전제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군요.
성경의 율법에는 의식법, 재판법, 도덕법이 있습니다 .
이것은 구약시대에 주어진 법입니다. 하지만 신약 이후, 정확히는 예수님이 십자가 에 달려 죽으신 후에는 “의식법과 재판법”은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
신약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겐 오직 도덕법만이 의무로 남습니다.
도덕법은 ‘마음의 법’ 입니다. 구약의 ‘행위의 율법’중 의식법과 재판법이 폐지된 이후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법’을 부여받았습니다.(양심, 도덕률) 이것은 현재의 신학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대전제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의식법이란 제사나 예물, 안식일이나 각종 절기에 관한 법을 말합니다.
재판법은 말 그대로 재판에 관한 법률입니다. 의식법과 재판법은 예수님 이후로 폐지 되었지요. 지금은 더이상 구약시대처럼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양-비둘기 등을 잡아 태우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완전한 제물 되심으로 예물과 제사를 폐지하신 때문입니다. (이 문장에 관해서는 앞으로 연재될 글에서 언급할 예정임)
지금도 그런 식의 제사를 드리는 현대교회가 없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피 흘려 죽이는 제사가 아닌, 자기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니까요.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구약에서 명한 온갖 절기를 그대로 지키는 현대교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토라, 율법, 바울은 할례등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비판함) 할례를 의무화하거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도 없습니다. 십일조를 강조하는 목사들 누구도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한 의식법인 십일조만 강조할 뿐입니다. 하지만,
의식법인 십일조를 강조하려면 다른 율법도 다 지켜야 맞는 것입니다. 아니면 구약의 의식법이 폐지되었음을 인정하던가요(토라,율법 포함) 예수 그리스도 역시 스스로 율법인 안식일을 위반하기도 했었습니다.
(갈 5:2-4)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구약시대처럼 할례를 의무사항으로 고집하는 자들에게 하는 바울을 통한 성령님의 말씀 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거룩해진다고 고집한다면 그들에겐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됩니다. 할례를 고집하려거든 율법 전체를 다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던 휘장이 찢어진 것이라고 즐겨 설교하던 입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제물 되심’을 부정하고 십일조를 강조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리새인이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요.
구약에선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면 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십일조를 포함한 모든 제사법이 폐지되었으므로 십일조를 안 내도 죄가 아닙니다.
현대사회의 상식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죄형법정주의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어지면 죄도 없어진다는 원칙 말입니다.
(롬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행위의 율법’인 구약에는 제사의 모든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았지만 ‘마음의 법’인 신약에는 예배의 절차나 헌금의 종류를 정한 바가 없습니다. 오직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어떤 마음으로 연보를 할 것인가’ 만 명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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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두산 사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십일조의 역사 입니 다. 참고 삼아서 퍼왔습니다. ‘말씀을 맡은 자들’ 혹은 ‘권력을 가진 자들’은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 이후에도 십일조를 악용하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여하는 유대인들은 형편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는데요.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 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 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 교회는 점차적으로 신자에게 이를 강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릭 왕조의 피핀과 카를 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했던 것입니다.
특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敎會制)를 이용하여 세속 영주들은 자신들의 영민들이 바치는 십일조를 사유화 했습니다. 교회는 라테란 공의회(1078년) 및 1179년 그레고리우스의 교회제도 개혁을 통하여 영주로부터 십일조를 환수하려 했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 대부분은 세속 영주의 수중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소교구의 사제는 그의 생활과 교회의 관리, 유지를 명분으로 곡물, 포도주, 가축, 사료(이상 대십일조), 아마(亞麻), 가금류, 채소(이상 소십일조), 개간지(신십일조) 에 십일조를 부과했습니다.
이것도 앙시앙 레짐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민중의 불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789~1790년 대혁명의 과정에서 폐지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648년과 1688년에, 독일에서는 1807년에 각각 폐지되었습니다.
-두산 세계대백과 EnCyber-
우선, 십일조 이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를 이해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구약(옛약속)
이건 유대인과 여호와 간의 계약입니다. 여호와는 유일신으로서 여호와가 준 율법을 지키면 여호와는 유대인에게 땅과 구원및 부활을 약속한 것이지요. 즉, 율법을 지키는 것은 바로 여호와와의 계약인 셈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목숨처럼 지키는 것이었고 십계명 포함한 십일조도 이 율법중의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신약(새약속)
이건 예수께서 오신 이후로 만들어진 새로운 계약입니다. 예수는 아무런 조건이 없이 오로지 믿음만이 구원의 전제조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아멘입니다. 이게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예수 믿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제사법(형식)인 율법은 이제 지키지 않아도 되고, 오직 도덕법(양심)만이 남게 된 것이지요.
간혹, 신약에도 십일조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몇번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십일조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그게 십일조 내라는 것일까요? 신약에 나오는 십일조 들어간 문맥을 보면 대개는 이렇습니다(두세번 정도임)
예수께서 겉만 깨끗이 하고 속이 지저분한 채로 악행을 일삼는 바리새인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실 때에,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나는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잘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고 하십니까? 예수님 말씀 속에 십일조 라는 말은 나오지만, 십일조 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바리새인이 자기 변명을 위해서 난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다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 하십니까? 라는 변명을 늘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유대인에게 율법을 지키는건 지금도 의무임)
신약에선 단 한번도 예수님이든, 바울이든 구약의 율법대로 십일조를 내라고 한 구절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신약 전체를 통틀어서 구약인 율법은 이제 더이상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만 나오지요.
결국, 십일조 관련된 논리는 오로지 한국교회에서만 주장하는 논리가 됩니다.
(전세계 대부분 교회는 십일조 폐지 했음) 그럼에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율법 이전부터 지켜오던 것이라는 억지 논리를 펴서 말입니다. 현대교회가 만들어 낸 또다른 율법이라는 것이 어느 한순간 정해진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만들어져 왔는데 그 중에 십일조를 포함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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