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 운전 면허 | [등골 브레이크] 미국, 만 17세 되면 ‘차’ 사달라고 굽신굽신 비정상회담 138회 2026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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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지갑을 위협하는 ‘등골 브레이커=고가 패딩 점퍼’
멕시코, 생일파티를 하는 장소에 따른 계급 발생
스케일 다른 미국, 등골 브레이크 아이템은 바로 ‘차’
딱 만 17세 생일부터 제발 차 사달라고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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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16살때부터!? permit과 license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에게 필수품인 permit과 license에대해 … Tags: permit교환학생미국미국 운전나이미국 운전면허미국 운전면허증세계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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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ketchbook.mizy.net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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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알아야 할 미국에서 운전면허 취득하기 상식!

1. 미국운전면허 발급절차 한국의 운전면허증이 인정되어 이론/도로주행 시험 없이 바로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주는 주가 있는가 하면, 인정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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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hakglobhks.tistory.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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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미국 – 나무위키

그러니까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출국한 후 생활하다보면 “뭔 … 심지어 뉴욕 주의 경우, 유학생은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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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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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운전학교 – 고등학생 면허 취득 – smile driving school

스마일 운전학교 – 고등학생 면허 취득. … (17 ½살 이상, 18살 미만인 학생들의 경우 30시간 이론 공부 없이도 퍼밋을 받을 수 있으나, 운전 실기시험은 18세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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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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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소셜시큐리티넘버 (SSN) 없이 운전면허 신청 방법

미국 유학생 들이 운전면허 증을 신청할 때 소셜시큐리티 넘버가 없는 경우에는 Form SSA-L676 서류를 대안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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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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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면허 (permit, behind the wheel) + Real ID 신청 방법

* 보통은 고등학생들이 permit을 취득해서 부모님과 운전 연습을 많이 합니다. 필기시험은 dmv 내에 있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바로 permit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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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미국 DMV 운전면허증 접수 및 취득하기 – 필기시험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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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ifullism.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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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고등학생이 운전을 한다고? – 브런치

한국은 자동차 운전학원에 등록해서 학원에서 연습하고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면허증이 나오는 반면 미국은 운전 학원이라는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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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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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크] 미국, 만 17세 되면 '차' 사달라고 굽신굽신 비정상회담 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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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학생 운전 면허

  • Author: 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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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f9DJe-RcSg

운전을 16살때부터!? permit과 license에 대해 알아보자!

Hi!! How are you doing?

안녕하세요! 시라큐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Jaden 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에게 필수품인 permit과 license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SNS에서 최근에 올라온 미국에서 편의점갈때 필요한 것과 한국에서 편의점갈때 필요한 것에 대해 비교한 사진을 보셨나요???

보신분들은 아마 크게 웃으셨을꺼 같습니다!~ 한국에서 편의점갈때 필요한 것은 오직 지갑과 슬리퍼 반면에, 미국은 지갑과 자동차키 였습니다!

과연 저 사실이 과장된 것 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은 간단하게 음료나 과자를 사러 편의점을 가려해도 차가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운전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16세 부터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permit(운전연습증)을 취득후에 6개월의 연습기간을 갖은 후에 5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license(운전면허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permit이 아마 많이 생소 하실 것 같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미국에 와서 온지 6개월만에 취득한 permit 입니다!

permit 취득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permit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약 25문제에서 70%이상의 정답을 맞추면 취득 가능합니다. 또한, 보호자 혹은 가디언을 동반하시고 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라는 곳에 가셔서 학생증 및 여권을 제출하시고 사진 촬영후 약 10분에서 15분후에 필기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하시면 담당부서 직원께서 직접 체점을 해주십니다. 만약 시험에 통과가 되었다면 약92.50 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작은 확인증을 받게 됩니다! 이 종이 확인증은 운전연습증이 발급되는 시간까지 임시 운전연습증의 역활을 하게됩니다. 임시 운전연습증을 지참하고 보호자가 조수석에동반 탑승해야지만 운전을 할 수 있게됩니다. (다만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 조건아래에 운전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대중교통이 도시를 제외하고는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한 한국에 비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나이가 빠른것 같습니다.

제 미국인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들의 차를 가지고 학교를 등교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 첫번째 작품을 보시면 주인공인 샘이 시험통과 후 자동차를 사러 중고차 시장에 가게되지요. 샘은 아버지가 좋은 새차를 사주는 줄 알고 흥분해있다가 거의 망가진 중고차를 사게되서 많이 실망하면서 관중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의 첫차는 좋지 않은 굴러만가는 중고차입니다 혹은 부모님차를 물려받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미국인들에게 첫차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자동차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국 운전연습증과 운전면허증에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자가용을 타고 학교에 등교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음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미국 유학생 소셜시큐리티넘버 (SSN) 없이 운전면허 신청 방법

Empowering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attending American colleges & universities by providing reliable U.S. immigration regulations and laws, as well as the latest news on higher education.

미국 운전면허 (permit, behind the wheel) + Real ID 신청 방법

보라봅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과 미국 Real ID 신청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이라는 정부 기관에서 운전면허, 시험, 차량 등록, 신분증 (Real ID) 등 여러 가지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운전면허와 Real ID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dmv.ca.gov/portal/

미국의 운전면허 & Permit 은 무엇인가?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각 지역마다 위치한 DMV 오피스에서 필기, 도로주행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운전면허 학원에서 도로주행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은 DMV 오피스에서 모든 시험을 진행합니다.)

미국의 경우 필기시험을 합격하면 permit 이 주어지는 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연습 면허라고 보시면 됩니다.)

Permit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만 18세 이상인 운전면허 보유자를 동승한 채로 도로 위에서 운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보통은 고등학생들이 permit을 취득해서 부모님과 운전 연습을 많이 합니다.

필기시험은 dmv 내에 있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바로 permit을 줍니다. Permit 취득 후에는 Behind the wheel test (도로주행) 시험을 봐야 하는데 미국은 시험자에게 따로 차를 빌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 가족, 지인의 차를 빌려서 도로주행 시험을 봐야 합니다.

Real ID란?

여기서 Real ID란 9.11 테러 이후 미국의 Real ID Act라는 법이 제정되면서 생긴 새로운 신분증입니다.

비행기 탑승이나 보안 시설 입장 시 신원 확인과 보안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신청 절차: 서류 제출 -> 승인 -> DMV 방문 (서류 제출, 신청료 납부) -> 발급 -> 우편으로 수령 (신청 후 2~3달이 소요됩니다)

Real ID 신청 시 제출 서류

1. Proof of Identity

– 유학생의 경우에는 유효기한이 남은 여권과 미국 비자, 출입국 기록 (I-94)가 필요합니다.

– I-94는 미국 연방 세관 및 국경 수비 국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인쇄 가능합니다. (https://i94.cbp.dhs.gov/I94/#/home)

2. Proofs of Residency (2)

– 캘리포니아의 거주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2가지 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세 고지서, 부동산 계약서, 월&전세 계약서, 학교 문서, 은행 고지서, 보험 서류 등 현재 거주 중인 집의 주소와 본인의 이름이 나와있는 문서가 있으면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증명하는 문서들을 DMV 사이트에 스캔 후 업로드하면 며칠 내로 (저는 2~3일 정도 걸렸습니다) 승인이 됩니다.

* 주소가 다르면 다른 문서를 다시 업로드 한 뒤 재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승인이 완료되면 가까운 DMV 방문 예약을 합니다. DMV에 방문할 때는 서류들을 빠짐없이 프린트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DMV에 방문하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발급비용을 납부한 뒤 귀가하면 2~3달 뒤에 수령할 수 있다고 안내해줍니다.

미국은 대부분 일처리가 아주 오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DMV 예약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당일에 바로 walk-in (예약 없이)으로 방문이 가능한 곳도 있고, 2~3주, 혹은 1~2달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업무를 맡아서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더 많은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꼭 가까운 곳이 아니라도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업무를 보러 가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운전면허 취득과 함께 캘리포니아 Real ID를 발급받기 위해서 동시에 신청을 했습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실 계획이 없으시더라도 Real ID만 따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시에도 (여권 대신) 사용이 가능하니 발급받으시면 나중에 비행기 탑승할 때 편리합니다!

물론 여권을 소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잃어버릴 위험도 적죠! (유학생한테 여권 잃어버리는 건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ㅜ)

미국에 오래 머무르시는 유학생, 이민자, 직장인 분들은 Real ID를 발급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학생활] 미국 DMV 운전면허증 접수 및 취득하기 – 필기시험편 (과정/방법)

미국 DMV 운전면허가 무엇일까? 미국에서 자신의 차량이 없으면 이동하기 매우 불편하다는 사실, 너무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미국은 한국처럼 오밀조밀하게 건물들이 모여있지 않다. 대지가 워낙 넓고, 특히 뉴욕, 샌프란시스코 같은 복잡한 city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생수 하나 사러 갈 때도 운전이 필수이다. 처음 미국에 도착해서 먹을 것 하나 사러 나갈 때면 비장하게 운전을 해야 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현타 아닌 현타가 온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사러 갈 때마다 한 보따리씩 쟁여오기도 하는 것 같다. 이래서 아메리칸들이 비만이 많은 걸까 하는 막연한 추측도 해보기도 했었다.

driver license 의 대략적인 모양 (DMV 웹사이트에서 발췌)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미국에 오실 여러분들은 십중팔구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할 것이다. 운전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본인이 소셜 넘버(SSN)가 없는 이상 본인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ID 신분증으로써의 역할도 운전면허증이 대신해주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 내 여행을 다니게 된다면 여권 없이도 운전면허증 하나로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으니 간편하기도 하다. 국제 운전면허증을 챙겨 온 분들은 미국에서 따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필요 없이 미국에서 수개월 간 운전을 할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체류 예정이고 운전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미국 DMV에서 driver license를 취득해야 한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최대 3개월(90일) 간 이용 가능하다) 유학생활 중 반드시 필요한 미국 DMV 운전면허증 접수 및 취득하기 필기시험편에 대한 과정과 방법을 모두 알아보자. (실기 과정이 궁금하다면 포스팅 맨 아래를 확인하면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DMV 운전면허증 예약

준비서류 및 비용들 에 대해서 알아보자.

준비서류는 다음과 같다.

본인의 여권

본인의 집주소(address)가 기재된 우편물이나 유틸리티(utility) 청구서(bill)

(만약 가지고 있다면) 소셜 시큐리티 넘버(Social Security Number, SSN) <-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대개는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 i-94 (출입국 사실 증명서) : 인터넷에서 발급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소는 https://i94.cbp.dhs.gov/I94/#/home이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세한 작성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현금(cash) 또는 카드(visa) i-20 : 필자처럼 유학생의 경우 에만 해당된다.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office에 가서 이야기하면 5~10분 만에 발급해준다. 은행거래내역 (Bank Statement) 약 2~3개월 : 이거 굉장히 중요한데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는 이거 때문에 몇 번이나 거절당했고, 심지어 bank statement 2~3개월치 발행하려면 미국에 와서 은행계좌 개설 후 최소한 3개월은 DMV를 갈 수 없는 것이다. 답답하지만 DMV에서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필수로 요구하니 참고하자.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실기 재시험(Driving retest) 비용: $8 (캘리포니아주 기준이니, 다른 주는 dmv 구글링 해서 정보를 찾도록 하자) 최초 시험비용은 운전면허증 총 발급비용에 포함되어있으니 안심하자. 운전면허증 발급비용: $39 (새로 발급받거나, 면허 갱신기간이 도래해 리뉴얼(재발급) 받을 경우의 비용 모두 동일하다) 분실 시 재발급 혹은 소방대원 인증 시 비용: $31 사진에 보이는 Class C 가 보통 운전면허이니 참고하자. DMV 찾아가는 법 을 알아보자. 필요서류 및 비용 준비가 완료되었으면을 알아보자. 가장 쉬운 것은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Google map에 들어가서 dmv를 검색하면 되고, 혹은 google 웹사이트에서 본인이 살고 있는 주(state) + 도시(city) + dmv를 검색 하면 헤맬 필요 없이 1페이지에 바로 정보가 뜬다. 주소를 복사해서 내비게이션에 넣고 운전하면 된다. (미국에서는 google map 앱이 가장 운전하기에 유용하니 참고하자) 만약 자신의 차량이 아직 없다면 우버(Uber)를 이용해서 DMV를 찾아가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우버(Uber) 사용법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이것을 참고하자. [미국 교통편] 미국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 우버(Uber) 사용법 DMV 필기시험 예약 접수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음으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온라인으로 DMV 홈페이지에서 appointment를 들어가 예약한다. 하지만 소셜 세큐리티 넘버(SSN)가 없는 필자 같은 유학생들은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없다. 왜냐하면 홈페이지에서 SSN을 입력하지 않으면 도무지 다음 단계(step)로 넘겨주지 않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코로나 팬데믹때문에 직접 가서 예약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데 시스템 개선이 정말 더딘 미국이다. 한국처럼 8282(빨리빨리) 문화를 기대한다면 미국에서 살기 매우 힘들 것이니 내려놓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오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수 없는 (필자와 같은) 상황이라면, 최대한 이른 아침에 가서 줄 서도록 하자. DMV는 항상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고 7시에 open 이면 그전부터 벌써 몇 팀이 와서 줄을 서고 기다린다는 것을 명심하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DMV employee 가 다가와서 오늘 뭐 때문에 왔냐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I'm here to take a driver test 이 정도만 이야기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접수번호를 발급해줄 것이다. 알파벳+숫자 형식으로 구성된 접수번호 이제 하염없이 기다린다. 1시간 기본으로 잡고 기다리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본인 번호가 호명되면 그 카운터로 가면 된다. 수많은 카운터가 있고, 1:1 식으로 접수를 진행해준다. 각 카운터마다 큰 전광판이 있고 전자음성으로 크게 호명해주기 때문에 놓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호명되면, 그 카운터로 가서 준비한 서류들,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카드기기가 있어서 카드로 결제해도 무방하다) 카운터 직원이 손가락으로 시력 검사대를 가리키면 그쪽으로 가면 된다. 바디랭귀지로 다 통하니 걱정하지 말자. 시력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다. 이쁘고 잘생기게 나올 거란 기대는 버리자. 카메라 구도가 좋지 않아서인지 DMV 운전면허 사진 찍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을 아직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DMV 필기시험 치르러 키오스크로 Go Go 완료하고 나면 필기시험을 치는 키오스크를 알려준다. 그럼 거기로 가서 필기시험을 치르면 된다. 보통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데 맨 처음에 접수번호를 입력해줘야 하며, 언어 선택 중 '한국어'를 선택해주면 수월하게 치를 수 있다. 필기시험을 치룰 수 있는 컴퓨터이다. 필기시험은 예상문제지가 있다. 아래에 포스팅해둘 테니 반드시 숙지하고 DMV를 가도록 하자. 필기시험 합격여부는 시험을 마치자마자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합격을 하였다면 실기시험 역시 DMV 온 김에 예약을 하고 가면 된다. (한 번 들르는 게 엄청난 고생길이다. 하루 반나절을 버려야 할 만큼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필자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를 회상하며 포스팅해보았다. 처음에 DMV를 가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에 놀랄 것이고, 영어가 더군다나 익숙지 않아서 흡사 공포감 비슷한 걸 느낄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먼저 면허증 취득한 친구와 지인 한 명이라도 꼭 같이 가면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이 될 것이고, 혼자 가더라도 이 포스팅 잘 참조해서 하나하나 순서대로만 하면 무리 없이 취득할 것이라 자부한다. 이상 미국 DMV 운전면허증 접수 및 취득하기 - 필기시험 편 (과정/방법)을 마치도록 하겠다.

뭐라고? 고등학생이 운전을 한다고?

미국은 15년 9개월이 되면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다.

거의 9학년쯤 면허증을 따고 10학년부터는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건데 한국으로 치면 고1부터 자기 자동차로 운전해서 학교에 갈 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반드시 부모가 어디든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하는데, 특히 학원이라도 보낼라치면 학원 버스라는 게 없기 때문에 데려다주고 1시간이나 2시간을 기다렸다가 데려와야 하니 사교육비가 터무니없이 비싸 보내지 못한다 쳐도 라이드 문제가 더 힘들어 못 보내는 경우가 많다. 양부모가 함께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면 아이들은 부모님이 귀가하기 전까진 절대 외출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태다. 그래서 아이들이 운전하기 전까지는 부모의 절대 권력이 통하는 나라가 또한 미국이다.

우리 집도 예외가 아니었다. 큰아이는 15년 9개월이 되기가 무섭게 운전면허시험 준비에 돌입했다. 먼저 학교에서 들어야 하는 코스에 등록하고 필기시험을 본 후에 본격적인 실기시험 준비를 하는데 이제부터가 골치다. 한국은 자동차 운전학원에 등록해서 학원에서 연습하고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면허증이 나오는 반면 미국은 운전 학원이라는 시스템이 없고 필기시험 합격을 하면 실기시험을 위한 운전 연습만 할 수 있는 면허증이 발급되고 그 면허증을 소지하고 실기연습을 따로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

학원이 없으니 집에 있는 부모님 차로 부모님과 동행한 상태에서 연습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없으니 방과 후 학교 주차장을 이용해 60시간 이상을 같이 운전 연습을 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 후 6개월이 지나야 실기시험 등록을 할 수 있다. 부모의 차를 가지고 연습을 하니 무슨 장난감 차도 아니고, 연습 차량 조수석에 급정차할 수 있는 브레이크 장치도 없는 일반 차를 그 어린 내 아이가 어떻게 운전할지… 나무에 부딪치지나 않을지, 길을 따라 똑바로 갈 수나 있을지, 옆 차에 부딪치지나 않을지, 조수석에 앉아 창문 위 손잡이를 꽉 잡은 나는 초긴장에 운전하는 아이보다 후들후들 진땀이 날수밖에 없었다.

어찌어찌 진땀 나는 난관을 넘어 60시간 이상을 채우면 그제야 실기시험 실전 전 테스트를 받는다. 그제야 운전을 지도해주는 선생님과 그들의 연습용 차량으로 3번 정도 실전을 한다. 이때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서 부모님과는 도저히 갈 수 없는 하이웨이와 어려운 코스 연습, 주차 연습 등 디테일한 수업을 받은 후 통과가 되면 실기시험에 등록을 한다.

수신호를 하지 않아 불합격, 4번 만에 합격했다

큰딸이 운전 면허장에 연습하던 내차(시험장엔 시험 볼 수 있는 차가 따로 없어서 자기 차가 없으면 시험도 못 본다)를 가지고 가서 실기시험을 보는데 다행히 코스 테스트 통과 후 주행시험을 보러 면허장을 선생님과 서서히 빠져나갔다. 내 손에 땀을 쥐고 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운전하는 내 차가 들어오는데 선생님이 운전석에 내 아이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선생님이 운전석에서 먼저 내려 불합격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니 사라졌다.

운전 면허 시험장이 이렇게 허접하다. 시험장에 시험보는 차가 없이 텅 비어있는 모습이 그저 황당하다

아이는 억울하다며 울고불고… 이유는 길가에 어떤 여자가 길을 건너려고 서 있어서 아이가 차를 멈췄는데 그 여자가 건너지 않아 다시 운전하려는데 선생님이 곧바로 “Stop” 하라고 했단다. 길에 서 있는 여자에게 손으로 건너라는 수신호를 하지 않고 출발했으니 바로 불합격 처리된 것이다. 내 경험을 고스란히 전해주어 STOP의 중요성을 그리 강조했건만 이번엔 수신호를 안 했다니…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메너도 있는 법!

그 뒤로 두 번을 더 떨어지고 4번째 합격을 했는데 한 번은 35마일에서 거리에서 40마일로 운전해서 떨어졌고 또 한 번은 STOP 싸인에서 3초 이상 고개를 좌우로 살피지 않았다고 떨어졌다. 이렇게 어렵게 하는 이유가 있다. 솔직히 15살이 얼마나 어린 나이인가? 한국 같으면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어린 운전자다. 운전만 할 수 있다고 운전을 잘하는 건 아니다. 운전은 메너가 중요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메너도 생기는 법! 그 어린 나이에 운전을 한다는 건 어른들이 면허증을 따는 기준으로 적용되면 안 되고 더욱 엄격한 규칙을 적용해야 된다는 거에 동의한다. 어렵게 획득한 소중한 면허증인 만큼 우리 아이는 너무도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 다행이다.

면허증을 땄다고 마구 운전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면허증 획득 이후 6개월 동안은 부모님과 동생은 같이 탈 수 있지 친구를 태울 수는 없다. 큰 아이가 운전을 할 수 있으니 내가 편해진 점도 많았다. 그전에는 방과 후에 이것저것 배우는 게 많아 매일 라이드를 해야 했고 고등학생이 되니 여기선 인턴이라고 말하는 대학 진로의 밑거름이 되는 대학교수의 일도 경험 삼아 해야 하기에 매일 다운 타운으로 라이드를 해야 했는데 그 모든 일을 알아서 하니 마음은 불안했지만, 몸은 편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료는 매달 $200을 더 지급해야 했다.

고등학교에 그 넓은 주차장이 있는 이유를 그제 서야 알았다. 학생의 3/1 정도는 차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인데 12학년의 고학년부터 우선순위라 어린 10학년들은 자리 잡기가 어려워 선배들의 주차 티켓을 사려는 쟁탈전도 심하다. 주차장엔 보기 드문 럭셔리 차들이 그득한데 특히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가 죽을세라 좋은 차를 사주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주차장이 학교보다 면적이 커서 학교인지 주차장인지 모를 정도다

제일 심각한 건 마약 문제이다. 오후 2시에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끼리 차를 타고 마음대로 이동을 할 수 있으니 (유흥업소가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어른들의 눈은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특히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이기에 담배는 피우지 않아도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약물에 노출되어 있다. 몸에 소지하고 있지만 않으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으니 차에서 마약을 하다가 자기 자동차에 숨겨놓고 학교 안에 들어 간다면 차 안에서 뭔 짓을 하는지 그 누가 알까? 하긴 얼마전에 경찰이 경찰견을 대동하고 차에 있을 마약 수색으로 큰소동이 있었던걸 보면 학생들이 움찔하긴 했겠다.

내 미국 친구 Donna는 고등학생의 운전에 대해 피 토하듯 반대 입장을 토로한다. 그녀의 나이가 나보다 적어도 20살은 많은데 (그때도 지금처럼 어린 나이에 운전을 할 수 있었나 보다)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 차의 옆자리에 타고 가다가 대형사고를 당해 지금도 얼굴에, 몸에, 마음에 큰 상처를 가지고 살고 있다. 때문에, 그녀의 자식들은 성인이 된 후에 운전면허를 허락했다고 한다.

그렇듯 어린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율은 일반 사고율보다 높고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확률도 높다. 겁 없이 빨리 달리거나 너무 느리게 달리는 자동차의 십중팔구는 너무도 앳된 어린아이 얼굴의 어린 차다. 물론 고령자의 운전도 문제다. 고령이 되어도 차가 발이니 운전을 안 할 수는 없는데 (일본 같은 경우 일정 나이가 되면 면허증 반환제도가 있다) 차에서 내리는 데에만 10분 정도 걸리는 고령자도 보았고 산소 호흡 통을 달고 아주 천천히 너무도 위험하게 운전하는 모습도 보았다.

땅이 너무 넓어서, 집들이 넓게 퍼져 있어서, 또 다른 이유 들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지만 학교나 도서관,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 정도만이라도 운영되는 소규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소한 미니 버스 운행만으로도 어린 운전자가 없지 않을까? 가을비는 부슬부슬 오고 밤길이 어두운데 우리 딸도 조심 운전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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