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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이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중에 하나인 자동차, 그리고 그 자동차를 운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자동차 보험의 상품 종류나 혜택은 각 보험사 마다 잘 설명을 해주고 하기 때문에 가입 전에 확인 하시면 되겠고, 따라서 오늘 다룰 주제는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 하는 방법, 즉 보험료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것들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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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32. 미국행 준비기-차 구매, 차 보험
땅이 넒은 미국에서 자동차는 신발과 같은 필수적인 항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남편은 한국에서 같은 시점에 미국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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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보험칼럼] 자동차 구입 후 즉시 보험 가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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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초보를 위한 가이드 4탄 – 자동차 구매하기 / 보험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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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정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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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구입과 보험 리포트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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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구입 및 절차 – 신차 및 중고차 구입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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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보험료 절약하는 9가지 방법 | 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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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자동차 구입 보험
- Author: 미국 전문가 채널 티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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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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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32. 미국행 준비기-차 구매, 차 보험
땅이 넒은 미국에서 자동차는 신발과 같은 필수적인 항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남편은 한국에서 같은 시점에 미국으로 유학 온 동료의 차를 1년 이상 얻어 타고 생필품 쇼핑을 함께 다녔었다. 그 동료가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어, 기동력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3월에 미국에 있는 남편이 차를 구매했다. 이번 연재에서는 차량 구매, 차 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차량 구매 이야기
1) 원하는 세그먼트를 선정. 중고냐 새 차냐?
본인에게 필요한 차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주로 혼자 차를 타는지, 가족이 몇 명이나 있는지에 따라서, 세단 혹은 RV, 미니밴 등으로 고민이 시작된다. 우리는 아이가 3명이나 있어서 자연스럽게 미니밴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중고가 아닌 새 차를 구매하기로 했다. 정착 초반에 언어에 대한 자신감 결여로 차량 정비소를 가야 하는 일이 무척 부담스러웠다. 또한 새 차를 사고 중고시장으로 넘겨도 한국처럼 많이 손해 보는 구조는 아닌 듯했다 (지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2)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 조사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이미 있다면 쉬워진다. 나는 당초에 눈여겨본 브랜드가 있었으나 최종 결정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차를 선택했다. 3) 차량 구매 시기 및 할인 프로모션 알아보기
한국에서는 연말에 구매할 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년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에서도 이런 구매 시기가 존재하는 듯하다. 미국도 보통은 월말과 연식에 따라 차량 가격이 유동적이고, 이 혜택을 잘 받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또한 브랜드별 다양한 리베이트가 매달 다르다. 가령, finance(할부), interest(할부의 이율), lease promotion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조건으로 매우 다양하다. 알면 알수록 복잡해서 머리가 아파진다. 또한 차량의 비용을 전액 현금이 아닌 일부러 할부를 선택하기도 한다. (우리의 경우에는 신용도를 쌓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딜러의 실적과 상관관계가 있어 보인다. 딜러의 실적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조건을 내걸면서 자꾸 연락을 하기도 한다. 4) OTD (out the door) 가격 확인하기
차량 구매는 큰돈이 들어가므로 여러 딜러에게 접촉을 하여 가격을 문의해보아야 한다. 이때 알아보는 금액을 OTD라고 한다. OTD는 차 키를 받아서 문밖으로 나오기 위해 필요한 총 금액을 말한다. 다행인 것은 남편의 친구분과 “000를 사려고 하는데 같이 살 생각 있냐?” 하면서 전화가 온 것이다. 다른 친구랑 같이 총 3대를 사는 조건으로 딜러에게 딜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1대 구매의 경우보다 약간의 추가 할인을 받고, 일부는 할부(12개월)로 우리의 첫 차를 구매했다. 점심시간쯤 나갔는데, 이것저것 등록하고 보험을 구매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밤 10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다. 차량을 구매하면 바로 보험도 함께 구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없다.
아래는 구매 내역에 대한 상세 명세표이다.
1) Base price of vehicle = 40544
2) Freight charge(탁송료)=1175
3) Dealer processing charge(***처리 비용) (not required by law)=500
4) Tire recycling fee(타이어 재활용 수수료)=4
5) Electronic registration fee=20
6) Titling(소유권) and registration fees(등록비):
*Title tax(소유권 가져오기 위한 등록세) =2210.21
*등록(registeration fee 187, title fee 100, security interest 20, temporary tags 20)=327
7) RETAIL PRICE ADJUSTMENT(딜러가 가격을 조정해 준 부분)= -5382.21 최종적인 금액은 39398달러였고, 여기서 5000달러 할부를 해서 현금으로 34398원을 지불했다. 또한 할부는 4.29%의 이율로 12개월 이자가 126.04달러가 산정되었고 5126.04달러가 12개월로 나눠져서 한달에 427.17달러가 출금된다고 적혀있었다. 총 11개의 PDF 문서를 받아왔다. (차량 구매일 21.3.16일, 진짜 번호판으로 교체하러 오라고 한 달 뒤에 연락옴)
2. 자동차 보험
미국 보험도 매우 상세하게 항목별로 보험료가 산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운전 환경에 따라 적절한 보험을 찾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통 6개월 단위로 보험을 구매하지만 구매를 해지하는 것도 언제든 가능하다 (일별로 산정해서 계산 가능함). 미국 자동차 보험의 특징은 한국에 비해 그 보험료를 계산하는 방식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어디에 사는지부터 학력까지 보험가를 산정하는데 반영하는 것 같다. 미국은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인데, 보험이라는 것이 동일 운전자 집단의 사고율을 예상하고 이에 따라서 산정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다양성을 아주 세분화하여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상대편에 대한 보험은 의무로 가입해야 하고 자차에 대한 부분은 선택사항이다. 많이 들었던 조언은 상대편에 대한 보험은 비용이 들더라도 그 커버리지를 높게 설계 설정하는 것이고, 자차는 자신의 운전 패턴 및 차량 가액 등에 따라 맞게 설정하는 것이다. 그 외에 미국의 의료보험과 마찬가지로 디덕터블 (deductible; 가입자 부담금)을 높게 설정하면 보험사가 커버하기 전까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올라가지만 그만큼 보험료를 저렴하게 설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핸드폰 앱을 통해서 개인의 운전 패턴을 자동적으로 수집하고 운전 습관에 따라 보험 가액을 추가 할인받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방어운전교육 (Defensive driving course)을 이수하고 이를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필자는 아직도 보험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 *보험용어(insurance policy(보험증서) effective data(효력 발생일), premium(보험료), coverage(보장범위, 보장액), limit(한도), deductible(자기부담금), liability(책임보험), personal injury protection(PIP):자기신체상해, collision(충돌 보험, 자차), comprehensive(포괄적 차량 배상), uninsured and underinsured motorists insu.(무보험차량 사고에 대한 손해보험))
*한국에서 운전 경력 조회(영문)를 발급받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운전 경력만 인정하는 듯 했다.
*신용카드로 납부시 (transaction fee 5달러), 통장 계좌 납부 시 1달러
*https://moon-palace.tistory.com/470 (참고사이트. 권장하는 금액이 있음)
*차량 소유권(차 구매 시 받는 것임, 차 안에 절대로 비치하지 말 것), 차량 등록증(정식 번호판을 달면 부여 받는것임, 차에 비치하고 다닐것).
*소유권에 대한 참고사이트(https://blog.daum.net/kk1983/470)
3. EZ Pass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듯하다. 구입과 설치에 관한 글은 추후에 업데이트함.
작성자: 김만선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 본 서평은 “BRIC Bio통신원의 연재”에 올려진 내용을 “피펫잡는 언니들”에서도 소개하기 위해 동일한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미국행 #차
[최선호보험칼럼] 자동차 구입 후 즉시 보험 가입해야
[최선호보험칼럼] 자동차 구입 후 즉시 보험 가입해야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보험 전문인 최선호 770-234-4800)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속담이 있다. ‘쇠뿔’은 소의 뿔이라는 뜻이고, ‘단김’은 뜨거울 때라고 풀이하는 해석이 정설이다. 즉 소의 뿔을 뽑으려면 인두가 뜨거울 때 그 인두로 지져서 얼른 뽑아야 쉽게 빠진다는 뜻이라고 한다. 무슨 일을 하기로 했으면 추진하는 김에 얼른 그 일을 완결짓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도 확대하여 해석되겠다.자동차를 사면, 그 자동차를 보험에 가입하고, 필요하면 Emission Test를 하고, 또한 관청에 가서 그 자동차를 등록하고 번호판을 받아야 절차가 모두 끝나는 셈이다. 그런데 이 중 한 절차를 생략하거나 너무 늦추면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보험 가입을 소홀히 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에 생기는 문제와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차산이’ 씨는 얼마 전 사촌인 ‘차판이’ 씨로부터 중고차를 한 대를 샀다. 사용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고 마일리지도 적어 매우 흡족하게 구매했다. ‘차산이’ 씨는 그 자동차를 사자 마자 얼른 Emission Test를 마치고 Tag Office로 달려가서 등록했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일단 마음 놓고 그 차를 운전하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했다.나머지 처리해야 할 것은 자동차 보험에 새로 산 차를 추가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우선 바쁜 생업의 일들을 처리하고 며칠 후에 시간이 나면 보험회사로 연락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기를 차를 산지 1개월 이내에 보험에 가입하면 별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말이다. 그리고는 3주쯤 지나 새로 산 자동차를 그 날짜로 보험에 추가했다. 그런데 두어 달쯤 지나자 벌금을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다.자세히 읽어보니 새로 산 자동차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벌금을 내지 않고, 또한 계속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등록 자체를 취소하겠다는 내용이 덧붙여 있었다. ‘차산이’ 씨는 즉시 보험전문인에게 달려갔더니, 보험 전문인 왈, 원래는 자동차를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자동차 등록을 할 수가 없는데 그냥 자동차 등록이 받아들여졌던 것이 화근이었다고 설명해 준다. Tag Office에서 등록할 때 보험에 가입하고 오라고 일러 주었더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리라는 것이다. 아마도 전에 자동차를 소유했던 ‘차판이’ 씨가 그 자동차의 보험을 취소하지 않고 당분간 보험을 유지했다가 나중에 보험을 취소해서 그런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해 주었다.그렇다. 자동차를 등록하려면 반드시 보험에 먼저 가입해야만 한다. 그런데 ‘차산이’ 씨의 경우처럼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도 등록이 받아들여져서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보험전문인이 설명한 것과 같이 ‘차산이’ 씨의 경우에는 전 소유주 ‘차판이’ 씨가 자동차를 팔고 나서 즉시 보험을 취소하지 않고 보험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Tag Office에서는 그 자동차가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차산이’ 씨의 등록을 받아 주었던 것이다.왜냐하면, Tag Office의 담당자들은 보험주가 누구인지를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차피 전 소유주는 나중이라도 그 차에 대한 보험을 매각한 날짜로 소급하여 취소하기 마련이다. 만일 새로운 소유주가 원칙대로 차를 매입한 날짜로 자동차를 보험에 추가하면 다행인데, 비원칙적으로 보험회사에 출두한 날짜로 추가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렇게 되면 보험가입 기간에 공백이 생기게 되어 마침내 자동차 소유주는 벌금 고지서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이 벌금을 무시하거나 하면 나중에는 길에서 차를 압류당하기도 하는 불상사로 일이 커지기도 한다. 따라서 중고차를 사든, 새 차를 사든 무조건 차를 사들인 날짜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최선이다.
미국생활 초보를 위한 가이드 4탄
01 미국생활 초보를 위한 안내 가이드
(4) 자동차 구매하기
새 차 사기 (New Car)
■ 딜러(dealership) = 새 차 가격을 찾아보면 두 가지 가격이 있다. 하나는 MSRP(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이고 다른 하나는 인보이스(Invoice)다.
간단히 말한다면 MSRP는 표준 소비자 가격이고, Invoice 가격은 딜러가 자동차 회사에서 사오는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인기 있는 차종이 아니거나 연식이 막 바뀌는 시점 바로 전이라면 인보이스(Invoice) 가격 이하로도 협상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사면 세금과 각종 비용 등 때문에 자동차 가격에 수천달러의 금액이 추가로 더 붙는다. 자동차 사는 입장에서는 딜러가 비용을 어떻게 부과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모든 것들 포함한 최종 가격만 신경쓰면 된다. 이것은 보통 OTD(Out the door) 가격이라고 부른다.
■ 리베이트(rebate) = 자동차 세일즈에도 리베이트는 아주 흔한 디스카운트 방법 중의 하나다.
리베이트 중에는 자동차 메이커가 주는 경우가 있고 딜러가 주는 경우도 있다. 같은 메이커를 연속으로 사면 주는 리베이트도 있고 대학교를 막 졸업했을 경우 주는 리베이트도 있고 이름 붙이기 나름이다. 리베이트 정보는 각 대리점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 자동차론(auto loan) = 목돈이 있으면 현금으로 살 수 있지만 만약 목돈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차 융자를 받아서 살 수 있다. 이 경우 처음에 얼마를 한 번에 내고(이것을‘다운페이(down payment)’라고 한다) 그 다음에 약 5년에 걸쳐서 할부로 낼 수도 있다. 융자는 딜러에서 받을 수도 있고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에서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융자는 여러 곳을 알아봐서 이자(interest)가 싼 곳을 이용하면 된다. 보통 10% 내외라고 보면 되지만 개인 신용상태에 따라서 이자도 천차만별이다.
단, 주의할 점은 자동차 융자를 문의할 때 론 회사에서 적정 이율을 계산하기 위해 개인 신용 상태를 조회하게 되는데 이 조회가 자주 들어가면 개인의 신용도 점수가 낮아지니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융자를 하게 되면 이자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크레딧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각자 상황에 따라 융자를 받을 것인지 판단하면 된다.
한국차량을 구매한다면 한국에서 보증을 세울 수 있다.
중고차 사기 (Used Car)
중고차는 딜러·개인·인터넷·중고차 전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차상태·가격·구매처가 천차 만별이라서 새차를 사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훨씬 더 든다.
자동차마다 주민등록번호같은 고유번호가 있는데 이것을 VIN(Vehicle Identification Number)이라고 한다. 이 VIN 번호만 알면 인터넷에서 자동차의 이력, 즉 이전에 사고가 있었는지 몇 번 사고 팔렸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 딜러(dealership) = 새 차를 파는 딜러에서 중고차를 살 수도 있다. 딜러가 파는 중고차는 트레이드인(trade in)된 차량이거나 또는 딜러끼리의 경매를 통해서 딜러가 싸게 사온 차들이다. 일반적으로 딜러들이 가지고 있는 중고차들의 2/3가 이 경매로 사들인 것이라고 한다.
■ 개인거래 = 신문이나 각종 온라인 사고 팔기란을 보면 수없이 많은 중고차 광고가 있다.
개인간 거리에서는 파는 사람과 약속을 잡고 직접 만나서 차를 살펴보고 직접 운전도 해봐야 한다. 물론 주위에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부탁해서 반드시 같이 가기를 추천한다.
사고유무를 확인하고 직접 테스트 드라이브도 해봤는데 차가 잘 나가는 것 같다면 마지막으로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기계적 결함의 유무를 점검받는다. 정비소에 따라 25달러부터 100달러 전후까지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 차량등록(Registration) = 새 차를 사면 딜러가 알아서 다 해주지만 개인한테 중고차를 사는 경우 가까운 자동차 등록 사무소(보통 DMV라고 부른다)에 가서 직접 명의 이전 신청을 해야 한다.
■ 매연 방출 테스트(Emission testing) = 새 차를 살 경우에는 매연 방출 테스트가 필요 없지만, 5년 이상의 중고차를 구매한 경우에는 타이틀 변경 시 매연 방출 테스트에서 합격했다는 증명서를 첨부해야 타이틀 변경이 가능하다. 테스트에 불합격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거나 매연 방출 테스트 국에서 정해준 지정 정비소에서 점검 받은 증거를 체출해야한다.
■ 타이틀(Title, 자동차소유권) = 개인 대 개인으로 중고차를 샀을 경우 파는 사람한테 타이틀을 받아서 직접 타이틀 이전을 해야 한다.
타이틀 이전 양식에는 사고 파는 사람 모두의 서명이 필요하다. 자신이 사는 지역내 Auto Tax Office에 가서 양식을 제출하면 세금과 타이틀 이전 수속비를 지불하면 몇일 있다가 타이틀이 집에 우편으로 배달된다.
만약 중고차가 상식적으로 너무 싸게 나왔다면 한번쯤 ‘대포차’인지를 의심해봐야 한다. 타이틀을 확인하던가 VIN 넘버로 카팩스를 조회하면 바로 알 수 있다.
(5)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기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을 하게 되면, 반드시 보험가입 을 해야 한다. 차량구입시 보험은 최대한도로 한다. 보험료 지불은 가능하면 할부로 하는 것이 좋다. 일시불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가입이 되지 않았을 경우 경찰로 부터 과중한 벌금을 물게된다.
■ 보험사 찾기
구입한 자동차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보험에 가 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보험사에서 미국 내 운전 경력이 없는 운전자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보험 구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한 보험체계가 복잡하고 용어도 생소해서 에이젼트가 인내를 가지고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한인 에이전트를 통해 도
움을 받는 것이 좋다.
■ 구비서류
운전면허증(운전할 사람 모두), 신분증, 현금 또는 Check, 자동차 등록증(Title) ※International Driver’s License도 가능하지만 보험료가 올라간다.
■ 보험 종류
1. Liability : 한국의 보험용어 중 ‘대인·대물’에 해당 하고 가입이 의무이다. 보통 개인 상해가 5만불 이상, 재산 손실은 2만 5천불 이상이다. 2. Collision : 자신의 과실로 충돌하여 자신의 차가 망 가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다. 3. Comprehensive : Collision은 충돌로 본인 차의 피해만 보상되고, 도난이나 자연재해로 차가 손상된 경우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때를 대비해서 드는게 Comprehensive이다. Collision을 구입한 경우에만 Comprehensive를 구입할 수 있다. Collision과 Comprehensive의 보험료는 Liability에 비하면 가격이 높다. 4. Full coverage : Full coverage는 위의 1·2·3의 모 든 사항을 포함하는 보험이다. 5. 추가로 가입여부를 물어보는 것들 : 추가로 가입할 것인지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에는 Uninsured와 견인 서비스가 있다. Uninsured는 ‘무보험’ 차량으로부 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며, 견인 서비스는 차의 고장으로 견인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다.
■ 참고사항
1. 가입하는데 빠르면 1시간 정도 걸리지만, 개인 신용 조사와 사고기록, 티켓 발부 유무 등의 조사가 이뤄질 경우 몇 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2. 보험료는 매월, 또는 6개월 치를 한 번에 낼 수도 있 는데, 한번에 내는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지기도 한다. 3. 가입이 끝나면 가입했다는 증명서에 최종 사인한다. 보험 가입 증명서는 자동차 등록시 필요하므로 반드시 받아와야 한다. 4. 나중에 우편으로 보험증권(Policy), 약관, 보험료 내 역 등이 날아온다. 보험 가입카드는 운전시 반드시 차에 비치해야 한다. 5. 운전할 사람을 모두 등록해야 하며, 보험료는 운전 자 중 가장 조건이 좋지 않은 사람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6. 보험은 6개월 단위로 취급하며, 만기가 되면 갱신하 게 된다. 갱신은 특별한 절차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보험료를 납부하기만 하면 된다. 7. 보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언제든 지 추가, 삭제, 금액 상향이 가능하다. 8. 무사고인 경우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할인되며, 자 동차를 2대 이상 가입해도 할인이 된다. 9. 렌트카를 사용할 경우에 자신이 보유한 차량의 보험 으로 렌트카의 보험이 처리된다. 10. 만약 가입된 보험을 해지할 경우 반드시 보험회사 나 에이젼시에 해약통지를 해야 한다. (통지한 날 그 시간부터 해약이 되어 무보험자 신분이 된다.)
차량사고시 필요한 영어 몇 마디
괜찮으세요? 다치신데는 없으신가요?
Are you all right? any injury?
내 차가 교차로에 먼저 도착했고, 저 차는 나중에 도착했습니다.
My car arrived intersection first, but that car arrived later.
내 차가 진입한 도로에는 Stop sign이 없었고, 상대방 쪽 에서는 Stop sign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no stop sign on this road, but the other side had stop sign.
저는 파란불이었고, 저 차는 빨간불이었습니다.
I had a green light, but that car had a red light.
나는 서행을 했고 저 차는 과속을 했습니다.
I drove slowly, but that car drove very fast.
저 차는 불법 U턴을 했습니다.
That car made an illegal u-turn.
나는 정상적인 주행을 하는데 오른쪽 혹은 왼쪽에서 저 차가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갑자기 끼어들었습니다.
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Q. 미국에서 딜러샵에서
첫 차량 구입 어떻게 살까요? ”
“미국에서의 발인 자동차” 자동차 구입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미국은 몇 개의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차로 대부분 이동합니다.
내발인 자동차, 바로 ‘미국에 정착하지 마자
바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 렌트비가 만만치 않고,
장도 보러못보고, 갈 수도 없고,
아무 곳도 갈 수 없습니다.
■ 미국 차량구입 기본 절차
미국에서 새차 헌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차 회사 딜러샵을 찾아 가야 합니다. 아는 딜러가 있으면, 예약하고 가고, 딜러샵을 찾아가 차 파는 딜러를 만나고 상담한 뒤,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고, 차량의 가격대에 협상을 하고, 구입 뒤 서류 작성을 하고 집으로 운전해서 오면 됩니다.
좋은 차량 만들 수 있도록 미리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차종, 사이즈, 가격대, 연대를 미리 결정합니다.
cars 닷 com 에서 미리 조회해 보시고 대략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원하는 차량 정하시고 , 가까운 딜러샵이 뜹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겠습니다.
2. 근처, 각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량 차종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해봅니다.
딜러 샵마다, 같은 차종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차량수나 종류를 웹사이트를 통해 파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또한, 어떤 딜러를 만나느냐 중요해요.
3. 지인의 소개나 덕망 있는 딜러샵이나 딜러 있는 곳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선호하는 차량은, 도요타, 혼다 등이 잔 고장이 없어서, 선호하는데 가격은 높습니다.
미국 신차도 좋은데, 세금이 높아서 2~3년 된 차량을 대부분이 사람들이 추천하시는데 왜냐면 세금도 좋고, 여전히 워런티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중고차가 많이 올라서, 새 차 가격과 비슷해서 새 차를 사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딜러숍은 Honda샵을 애용합니다. 있어요. 지역마다 다르지요. 개인적으로 혼다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타도 잔고장이 별로 없고, 도요타보다, 엔진 오일 새는 것이 적습니다.
4. 원하는 중고차를 보면, 차량 사고가 없는지 직접 살펴봅니다.
중고 차량의 뚜껑을 열어서, 때운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light, 에어컨, 라디오, 타이어등을 잘 살펴보세요.
차량이 마음에 들면 딜러와 시승하셔서 간단히 동네를 도실 거예요. 차량 사고 히스토리를 보시려면 kbb 닷 com로 조회하십시오.
5. 원하는 가격을 딜러와 가격 조정을 몇 번 하고, 딜러와 몇 번 합의가 되면, 구입합니다.
딜러숍에서 원만한 것은 고쳐 놓아서 1년 내에는 잔고장은 없을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Change Oil 하시면 되고, 그곳에서 보험을 사라고 하면, 절대 사지 마십시오.
필자도 몇 번 속아서, 취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새 차의 경우 워런티를 많이 강요하니, 어쩔 수 없으면, 제일 저렴한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6. 여러 가지 워런트 등 많은 서류를 작성하고, 융자를 껴서 사게 되면 신용 조회와 이자율이 낮은 은행을 선정할 거예요.
일시불으로 사시는 분들은, 융자 은행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높은 신용점수면 좋고,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좋습니다.
서류 작성 후, 임시 Tag를 줄 것이고, 한 달은 쓸 수 있습니다.
딜러에서 서류를 받아서, 차보험과 가까운 Tag Agency에 한달내, 세금 내고, 차 등록하시면 됩니다.
새 차는 세금이 높습니다.
7. 당일이나, 다음날 차 보험 빨리 드십시오.
차 보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인들은 차보험 없이 운전을 비추합니다.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보험을 빨리 듭니다.
미국에 기왕이면 튼튼하고 좋은 차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차를 사본 경험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차량 구입 시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같이 가면 좋습니다.
왜냐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면, 영어가 잘 안 들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팬데믹 중으로 새 차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미국에 오셔서, 첫차 잘 구입하셔서 행복하시고, 안정 운행하시고, ‘성공한 미국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어떻게 차량 구입하는지 순서와 요령을 자세히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런 고급 정보는 얻으시길 힘드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미국 생활 정착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미국 생활 정착 안내
새로 도착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보험 부터 유틸리티 까지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주로 어디를 가야할 지에 대한 정보를 담아 봤습니다. 집을 구하고 난 다음 차를 구해야 하는 시점 부터 필요한 것들을 모았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동차 보험
-큰 보험회사가 사고가 나면 Dispute를 잘해주고, 사고 처리도 신속하게 합니다.
-6개월 마다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 딜러에게 자동차를 사기전에 보험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에게 사면 차량 이전 및 plate 받으러 갔을 때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 회사
-AAA (Triple-A), http://www.aaa.com , headquartered in St. Louis, Many agent offices,
Example, Clayton office, http://www.ouraaa.com/aaainfo/offices/missouri/claytonc.html
-State Farm, http://www.statefarm.com, more bigger than triple-A, Search agents offices near your place
-American family insurance, http://www.amfam.com/?userid=100067 , A big insurance firm
-Geico, http://www.geico.com Online car insurance
-Progressive, http://www.progressive.com Online car insurance
자동차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
– 한국 경찰서에서 운전경력 증명과 무사고 증명서 발급을 받는다
– 한국의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보험 증명을 받아 온다.
– 미국에서 빨리 면허증을 딴다.
– 국제 면허증으로 위의 증명 없이 보험을 들면 800불 정도 듬. 위의 증명을 다 적용해서 600불 대 이면 good deal이다. 그리고 보험이 끝나기 한달 전에 보험료를 다시 산정하면 더 싸질 수 있음.
– 차를 한대 추가할 때 마다 100불 정도 더 들어간다.
– Deductible 을 주로 500로 설정하는데 높이면 보험료 내려감.
– 미국에서 3년 이상 살면 보험료는 자동으로 내려감.
– 안전한 동네에 산다 (우편보호로 범죄율을 조회해서 보험료를 책정함)
– Credit History를 만든다 (SSN이 필요하다.)
– 자동차를 사는 시점에서 한달 혹은 2주전에 보험을 산다. 자동차가 정해지지 않아도 보험을 살 수 있다. Effective Date를 한달 혹은 15일 이후로 해 둔다. 그럼 보험료가 약간 내려간다. 즉 한국에서 보험을 전화/Fax/Email로 산다.
– 연계 보험을 산다. 예를들어, Rent 보험을 들면, 자동차 보험이 약간 싸진다.
중고차 등록할 때 필요한 서류들
– Emission test pass, Olivette에 있는 Emission testing station 에서 할 것 ( 9587 Dielman Rock Island, Industrial Drive, Olivette, MO. 63132). 혹은 다음 웹사이트에 나오는 주소에서 가까운 장소를 할 것 (위치 확인은 구글이나 mapquest 이용). http://www.ouraaa.com/automotive/maintain/airtest/teststat.html
– Tax Waver Form 받기, Saint Louis County Revenue Department in Clayton, 아래 사이트에서 주소확인 http://revenue.stlouisco.com/
– Car title, 전주인이 배서를 하는 것을 받음
– Safety inspection, 대부분의 자동차 정비소들이 해줍니다. (Dobs, Honda, Toyota, Mazda, Nissan). 예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서 2시간 정도 기다리면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자은 정비소겸 주유소 (Old Bonnohome Rd & Olive Blvd) 에 가면 해주기도 합니다.
– Emission test 와 safety inspection은 전 주인이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직접해야 합니다. 한 50불 정도 소요됩니다.
– 위의 서류를 가지고 license bureau 에 가면 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주소를 확인 하신다음 가장 가까운 곳에 가시면 됩니다. http://www.dor.mo.gov/mvdl/offloc/
– License bureau 에서 차량 등록비를 내고 Plate를 2개 받으시면 됩니다. Plate 붙이는 Sticker가 있는데 2년 짜리를 받으십시요. 새로운 Title 은 일 주일 후에 집으로 보내 줍니다. (잘 보관 하세요)
– 차 등록하는데는 State Tax와 County Tax를 차 값에 비례해서 내야 합니다 (지불한 가격보다 약간 낮게 신고해도 되지 않을까요? – 김홍욱님 미안합니다. ^^) 1년 반 후에 Property Tax를 추가로 내야 하는데, 차 한대에 지나치게 많은 세금을 받아 가네요.
차 구입하기
– Dealer shop 에 가서 새 차 혹은 중고차 구입 (가장 쉽고 빠른 방법) http://www.stlcars.com/
– 중고차는 한국에 가는 선배들의 차를 구입하기
– Craglist.com 이용하기
– ebay.com 에서 사기 (워렌 버핏도 ebay에서 중고차를 샀다는…)
– Saint louis 에 있는 한국인 Car Auctioneer 에서 중고차를 사기 (서영우씨)
운전 면허 따기
– OISS에 가서 운전면허를 시험을 보겠으니 재학 증명서를 요청합니다. 하루 걸립니다.
– F-1 (본인) 과 F-2 (배우자) 두 개를 신청합니다.
– 운전 면허 시험장에는 4개의 서류를 가지고 갑니다 (I-20/I-94/여권/재학 증명서)
– 하루에 필기/실기 다 볼 수 있습니다. 필기는 한국어 시험지를 신청합니다. 필기를 통과하고 실기를 나중에 보려면 permit 을 license bureau (DMV center)에 가서 받아옵니다.
– OISS에 갈 때, 운전 면허 룰을 요약해둔 booklet을 받아와서 공부합니다. 경험자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하더군요.
– 필기 시험은 이론 시험과 Visual Test로 구분이 됩니다. 컴퓨터 앞에서 시험을 보는 이론시험과 시험관이 물어보는 Visual Test로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도로 표지판을 보여주면서 뭐냐고 물어봅니다.
– 운전 시험 장소는 WashU 학생들이 많이 가는 Deer Creek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Big Ben을 타고 South로 가다가 맥도날드를 만나면 우회전을 화면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에 있는 건물 중에서 파란 파라솔이 있는 빌딩입니다 (상가의 제일 오른쪽).
– 시험을 통과하시면 그 옆에 있는 DMV 에 가셔서 운전 면허를 발부 받으면 됩니다.
자동차 관련 유익한 사이트
– Kelly Blue Book, http://www.kbb.com ,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보는 사이트, 보통 Good value를 기준으로 Deal 이 이뤄집니다.
– Edmund.com, http://www.edmunds.com, 현재 거래되고 있는 차 (새 차 포함)의 최저 및 최고가를 알 수 있습니다. 딜러를 만나러 갈 때 확인해보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 Autozone, http://www.autozone.com , 차의 각종 부품을 살 수 있는 곳. Store 들이 Saint Louis의 여러 곳에 있습니다. 정비에 관심이 많으시면 참고할 만한 사이트
큰 쇼핑 몰
– Westfield Shopping Centers
Westfield owns several of the largest shopping malls in the St. Louis area. This site shows each of their locations and the major retailers in each mall. Westfield operates Crestwood Mall, Chesterfield Mall, Mid Rivers Mall, Northwest Plaza, South County Mall,and West County Mall.
위에 열거된 것들 중에서 West County Mall 이 가장 유명합니다.
안에 Macy, Nordstorm, JC Penny 등의 백화점이 있습니다. http://westfield.com/westcounty/
I-270과 Machester Rd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 Chestfield Shopping Malls
거리가 먼 단점이 있지만 많은 상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백화점은 없고, 대형 상점들이 잔뜩 있습니다. I-64/40을 타고 West로 한참 가다 보면 Boone Crossing 길을 만납니다. 그 길에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291 Chesterfield Mall, Chesterfield, MO 63017-4810
명품 쇼핑 몰
– Saint Louis Galleria, http://www.saintlouisgalleria.com, Macy 와 Dilliard 백화점 있음.
Brentwood Blvd. & Clayton Rd, St. Louis, MO 63117
– Plaza frontenac, http://www.plazafrontenac.com, Nieman Marcus 백화점
Lindbergh Blvd. & Clayton, St. Louis, MO 63131
Outlet Malls
– Saint Louis Mills, http://www.saintlouismills.com, Saint Louis 에서 제일 큰 아웃렛 몰
5555 St. Louis Mills Blvd. Hazelwood, MO 63042
– Chelsea Premium Outlet in Osage Beach, Missouri,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7,
– Chelsea Premium Outlet in Aurora, Illinois, 시카고 근처에 있습니다. 4시간 정도 걸립니다.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63
지도 찾기
– Google Map – Satellite map
– Mapquest.com – most popular
– Yahoo.com — worst performance
위의 사이트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의 어느 곳이라도 주소만 알면 가는 길과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Groceries
– Schnuks — 곳곳에 있음.
– Dierberg — Schnuks 보다 질이 조금 좋은 것 같음
– Target – I-70&I-270 에 있음
– Whole Food – I-70&I-270 에 있음. 유기농 제품을 팝니다. 질에 좋지만 비쌉니다.
– Wild Oats – 유기농을 팔지만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Ladue Rd in Clayton 에 있습니다.
– Trade Joe’s – I-70&I-270 과 Olive Blvd&Craig Rd 에 있음.
은행 계좌
– 학교에 있는 Bank Of America 에 가서 어카운트를 여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입니다.
– Saving Account 와 Checking Account 를 여시고 Checking Account 를 Primary 로 설정하세요. Check 는 두 박스가 집으로 배달 됩니다.
– Checking Account 중에 Compus Edge라는 제품은 연회비가 없습니다.
– Saving Account 는 Interest bearing 으로 하세요. Saving Account 는 백업 어카운트 입니다. 즉, Checking Account 에 돈이 모자라면 자동으로 Saving Account에서 빠져 나갑니다.
– 두 계좌를 여는 이유는 금융사고가 생겼을 때의 Risk를 줄이는 것입니다. 즉, Checking Account에 많은 돈을 한꺼번에 관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 Debit 카드를 신청하세요. Visa 카드 기능이 되는 것으로요. 이 Debit 카드는 신용카드의 기능이 있습니다. 상점에 물건 사러 가시면 Debit or Credit이라고 물어볼 때, Debit 이라고 하면 Pin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통장에서 돈이 하루 만에 빠져 나갑니다. Credit 이라고 하면 Pin번호 입력이 생략되고 통장에서 돈이 3일 정도 지나서 빠져 나갑니다. 후자 방법을 권합니다.
– Credit History 가 필요하신 분은 Secured Credit 카드를 만드세요. 이 카드는 미국에 신용 히스토리가 없는 사람에게 적절한 카드입니다. 일년 동안 사용하고 다음에 정식 Credit 카드로 전환합니다. Secured Credit 카드는 연회비가 있고 한도가 소액입니다 (2000불에서 3000불 사이).
유틸리티 비
– 온라인으로 지불 하세요.
– Checkfree.com 혹은 Bank of America website를 이용
– Checkfree 가 편합니다. 날짜를 정해 두면 자동으로 통장혹은 신용 카드에서 빼갑니다.
– 만약 Secured Credit 카드를 만들었다면 유틸리티비는 신용카드로 하세요. 자동으로 Credit 히스토리 올라갑니다.
가구점
– 처음 오시는 분에게 weekend outlet 이나 value city furniture를 권합니다.
– Weekend Outlet 은 금토일만 문을 엽니다. 가구가 싸고 한꺼번에 사기에 좋습니다. 1500불 정도면 집에 필요한 가구는 모두 삽니다. http://www.weekendsonly.com/
– Linderberg 상에 있는 Weekend Outlet 에 가면 맞은 편에 Value City Furniture가 있습니다. 같이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조금 더 디자인이 좋은 가구를 원하신다면 시카고에 있는 IKEA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UHALL에서 트럭을 빌린 다음 시카고 가서 사오면 됩니다.
– 고급 가구를 원하신다면 Ethan Allen 을 권합니다. Sonoma Home 등 다른 고급 가구 점도 있습니다.
Wall Mart, Sams Club, and Costco
– Sams Club 과 Costco는 대형 활인점으로 연회비가 35불 정도 있습니다. 가족이 많으면 둘 중에 하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 때문에 많은 분들이 Sams Club 회원권을 가집니다. 하지만, 제품의 질은 Costco가 더 좋습니다.
http://www.costco.com/Home.aspx
http://www.samsclub.com/shopping/index.jsp
– Wall Mart 와 Sams Club은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Machester에 있는 Wall-Mart는 24간 합니다. 주로 Sams Club은 7시에 문을 닫습니다.
– 위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가까운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의료보험
– 학생 본인은 학교 보험
– 배우자 및 아이들은 여행자 보험이 제일 싼 방법 (한국 여행자 보험 회사에 문의)
집구입
– 졸업하시고 미국에 거주하실 것을 염두에 두신다면 집 구입을 미리 생각해 두시고 Credit History를 만드십시요.
– 외국인도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전화
– SBC 독점 지역입니다. 시내전화만 하는 Basic 옵션을 사용하시고 장거리 및 국제 전화는 전화카드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 하세요. 전화회사 http://www.sbc.com, 전화카드 회사: http://www.opendial.com
–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유틸리티 회사와 전화 회사 및 텔레비 회사 연락처는 가지고 있습니다. 문의 하세요.
–
– 화상통화는 skype가 좋습니다 (free). http://www.skype.com
– 핸드폰은 sprinter를 많이 쓰던 군요. Credit history가 없으면 Deposit을 좀 많이 해야 합니다. 핸드폰을 사면 로컬 전화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텔레비
– Charter가 Cable TV를 독점하는 지역입니다. 서비스가 엉망이기로 유명합니다.
– Dish나 DirecTV같은 위성 TV를 권합니다.
인터넷
– Charter에서 CableTV와 번들로 제품을 팝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 SBC Yahoo DSL이 좋은 대안입니다. SBC에 전화를 걸어서 신청을 하면 DSL모뎀을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매뉴얼 보고서 스스로 인스톨 합니다. (Charter도 비슷한가?)
–
미국에서 차량(자동차) 구입하기
미국에서 차없이 생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합니다. 특히 대도시 중심부에 사는 것이 아니면 차없이 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미국생활 정착을 위해서는 차량을 렌트를 하거나 차량을 빨리 구입해야 합니다.
■ 소셜번호(Social Security Number, SSN) 없이 차량 구입
미국에 처음 도착해서는 SSN(Social Security Number)과 신용이 없이도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1. 신용이 없기 때문에 일시불로 차량을 구입해야 합니다. 현금을 잘 받지 않기 때문에 신용카드 또는 Bank Check로 구입해야 합니다. 일부 Personal Check을 받기도 하는데, 대부분 부도의 위험으로 Bank Check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2. 운전을 위한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 후 1년 이지만, 체류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이 주(State)별로 다르므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운전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빨리 미국 운전면허를 취득하시는 것이 필 수 있습니다.
3. 차량을 운행하려면 자동차 보험이 필수인데, 국제운전면허증만 보유한 경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법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미국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뉴지지에서 운전면허 발급받기 참조)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중고차와 새차 구입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차량별 가격을 조회해 보는 것이 좋은데,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가 캘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 http://www.kbb.com/) 입니다. 캘리 불루북(KBB)를 이용하면 새차 또는 중고차의 연식, 스펙, 사양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가격 정보를 조회해서 차량 구입시 참조하면 됩니다.
■ 중고차 구입
중고차의 경우 개인간 직거래 또는 딜러를 만나서 구입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개인간 직거래가 가격은 저렴하지만 사후 보증과 수리에 대한 책임을 구매자가 져야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아름아름 아시는 분들 사이에 차를 거래하거나 한인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http://www.heykorean.com와 http://www.missyusa.com 를 보시면 지역별로 많은 매물들이 있습니다.
반면 딜러에게 구입하는 경우 흥정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사후문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증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딜러와 흥정이 불편하다면 최근 거의 정찰제에 가까운 카맥스(http://www.carmax.com)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카맥스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좋은데, 거리가 멀다면 지역에 있는 딜러를 상대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 새 차 구입하기
새차를 구입하려면 캘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 KBB)를 통해서 주변 딜러를 검색 후 사전에 재고여부 확인하고 시간을 정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새차 구입시 국내와 가장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하는 스펙의 차량을 선택해서 주문/구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제조사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구입하려고 알아본 현대 차량의 경우 주문 후 구입은 불가능했습니다.) 매장에 딜러가 보유한 차량 중에 원하는 차량 중 하나를 구입하는 개념입니다.
둘째, 1~2Km정도 운행한 차량은 찾기 힘듭니다. 매장에서 딜러에게 원하는 차종과 색상을 요청하면, 보유한 재고 중 선택가능한 옵션을 알려주고,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으로 우선 5마일 정도 시범 드라이빙을 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1~2Km만 운행한 차량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100마일 정도이며, 심한 경우에는 1,000마일 이상인 차도 있었습니다. 물론 1,000마일이 넘는 차는 많은 폭의 가격 할인도 가능합니다.
셋째, 가격 흥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우리나라처럼 표준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이 보유한 차량을 딜러와 상위 책임자의 실적과 기타 조건 등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 흥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좋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딜러와 딜러의 보스와 그리고 최종 책임자와 많은 시간 흥정을 해야 합니다. (한국인 딜러의 경우, 한국인들의 성격과 관습을 알기 때문에 매우 빨리 흥정을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인이 아닌 딜러와 가격 흥정을 했는데, 시간을 오래 소모할 수록, 상위 책임자를 만날 수록 가격은 점차 내려갔습니다.
가격 흥정에서 주의하셔야할 사항 중 하나가, 차량가격 외에 세금, 등록비, Tire Fee 등 많은 부대 비용이 추가가 되는데, 협상 시에는 단순하게 구매자가 최종 부담할 OTD(Out the Door) Price로 협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격과 별도로 엔진오일 무료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넷째, 현금 일시불 구매보다 할부 구매가 더 저렴합니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1,000~2,000달러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할부 구매를 하려면 미국에서 신용도가 있어야 합니다. 현대차의 경우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국내에 계신분이 보증을 서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섯째, 계약서를 작성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바로 차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차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기름을 가득 채워줍니다. 차량운행에 필요한 임시 등록증도 바로 발급해 줍니다. 계약에 관련된 서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잘 챙겨두어야 합니다. 딜러가 차량을 최종 인계하기 전에 보험증을 확인하므로, 자동차 보험 가입은 운행 전에 필수 입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하기 참조)
여섯째, 차량 구입 후 짧게는 몇 일 또는 몇 주의 시간이 지나면, 딜러가 차량번호판과 타이틀(Certificate of Title)이 나왔으니 와서 찾아가라고 합니다. 일시불로 구입한 경우에는 타이틀을 본인이 받게 되지만, 신용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은행이 소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 및 절차 – 신차 및 중고차 구입
자동차를 구입 후 운전을 하는데 있어 보험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특히나 타지에서 보험만큼 든든한 것이 없을 것이다. 든든한 보험에 가입하여 안심하고 운전해보자! 우선 안전을 비롯한 자동차의 거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보험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보험들의 가입절차와 특징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한다. 또한 운전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교통법규와 법규 위반 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한다.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 미국의 교통법규를 모르고 운전을 하다 벌금을 물게 되거나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는 일이 없도록 아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Liability 대인ㆍ대물 경우에 해당하고 가입이 의무이다.(Colorado의 경우에는 Liability 최소금액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 대인ㆍ대물 경우에 해당하고 가입이 의무이다.(Colorado의 경우에는 Liability 최소금액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 보통 Personal Injury가 5만불 이상, Property Damage는 2만 5천불 이상이다 보통 Personal Injury가 5만불 이상, Property Damage는 2만 5천불 이상이다 Collision 자신의 과실로 충돌하여 자신의 차가 망가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다 자신의 과실로 충돌하여 자신의 차가 망가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다 Comprehensive 도난, 자연재해로 차가 손상된 경우 보상을 받기 위한 보험이다. (Collision은 충돌로 인한 본인 차의 피해만 보상된다) 도난, 자연재해로 차가 손상된 경우 보상을 받기 위한 보험이다. (Collision은 충돌로 인한 본인 차의 피해만 보상된다) Collision을 구입한 경우에만 구입할 수 있다 Collision을 구입한 경우에만 구입할 수 있다 Collision과 Comprehensive 보험료는 Liability에 비하여 가격이 높다 Collision과 Comprehensive 보험료는 Liability에 비하여 가격이 높다 full coverage 위의 모든 사항을 포함하는 보험이다 위의 모든 사항을 포함하는 보험이다 추가보험 Uninsured: ‘무보험’ 차량으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 Uninsured: ‘무보험’ 차량으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 견인 서비스: 여행 중 차의 고장으로 견인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보험 견인 서비스: 여행 중 차의 고장으로 견인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보험
거주지역 – 미국에서는 가입자의 거주지역이 중요한 보험료 산출 기준이 된다.
– 대도시 지역일수록 보험료가 비싼 경향이 있다.
– 지역별 기준 요금 비율은 자동차 보험사고 보상에 대한 지역별 통계수치에 근거한다. 나이, 성별, 결혼 유무 – 통계적으로 사고율이 높은 25세 미만과 65세 이상 연령층의 보험료가 더 높다.
– 통계적으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나타내는 25세 미만의 남성 운전자가 같은 나이의 여성보다 높은 보험료를 내게 된다.
– 통계적으로 사고율이 낮은 결혼한 운전자가 미혼인 운전자보다 보험료를 더 적게 낸다. 자동차의 사용 용도 – 자동차의 사용 목적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된다.
– 매일 출퇴근용으로 쓰는 경우보다 레저용으로 일주일 중 2번 사용하는 자동차의 보험료가 더 낮다.
– 출퇴근용 차량 운전자는 보험 에이젼트나 브로커 등 직업인이 쓰는 비즈니스 용 차량 운전자 보다 낮은 보험료를 부담한다. 자동차의 종류 – 고급차는 사고시 수리비용이 많이 요구되므로 차체 보상을 위한 보험료 또한 높다.
– 같은 가격의 자동차 일지라도 안전성의 정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Liability Coverage; 상대방 보상범위 는 관계없다)
– 자동차 제작 년도, 가격, 수리의 어려움 정도 등도 보험료 책정에 고려된다 개인의 운전기록 – 나쁜 운전기록을 가지고 있다면 통계적으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 사고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 운전기록은 경찰을 통해 보고된 티켓이나 사고에 대한 것과 보험회사를 통해 처리된 사고의 유무에 대한 기록을 말한다.
– 보험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3년 또는 5년 간의 기록을 검토 한다. 개인의 크레딧 점수 – credit record – 개인의 크레딧 점수가 낮을수록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 자료에 의하여 대부분의 회사들이 크레딧을 조회하고 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크레딧이 나쁘면 많은 보험료를 부과한다 디덕티블(Deductible) 금액 – 차체 보상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하는 경우(대개 Full Coverage라 부름)는 디덕터블 금액의 선택에 따라 차체 Coverage 부분의 보험료가 달라진다
주 마다 법에 따라 강제적으로 첨부해야 하는 조항이 있고, Option사항도 있다 주 마다 법에 따라 강제적으로 첨부해야 하는 조항이 있고, Option사항도 있다 운전자 책임 보험 (liability coverage) 운전자 책임 보험 (liability coverage) – 가입자가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상대편의 신체부상이나 재산피해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경우 보험 회사가 약정된 금액 한도 내에서 상대편에게 보상해주는 사항이다.
– 부상이나 재산 피해가 본인에 의해서 자신에게 주어졌다면 이것은 라이어빌리티 항목으로는 커버 받을 수 없다.
– 가입자란 대부분의 경우 보험 가입자 자신, 같이 살고 있는 가족, 또는 허락 하에 그 차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 신체부상 / 재산피해 보상
– 부상과 피해가 각각 발생하는 경우를 동시에 의미한다.
– 유형의 피해(예: 부상에 대한 치료비 또는 파손에 대한 수리비)보상과 무형의 피해(예: 고통 또는 고난)보상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 약정된 금액 한도
– 자동차 보험 계약 체결 시에 가입자가 선택한 보상 지불 최고금액이다.
– 상대편에서 제기한 법적인 소송을 처리하기 위한 보험 회사측의 소송비용으로 보험회사가 별도로 부담한다. 개인상해보험(pip) 개인상해보험(pip) – 가입자 본인 또는 승객의 부상 시 보험회사에서 정해진 한도에 따라 의료비, 장례비, 손실 수입의 80%, 가사 유지를 위한 피고용자 비용을 보상해 준다 무보험 또는 적은 한도액 보험자에 의한 피해보상 보험(um/uim) 무보험 또는 적은 한도액 보험자에 의한 피해보상 보험(um/uim) – 상대편의 과실로 인하여 신체부상이나 재산손실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편이 보험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을 경우 보험회사가 약정된 금액한도 내에서 보상을 해준다.
– 도주 차량으로부터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보험회사에서 경찰의 사고보고서를 요구한다.
– 보통 Liability의 것과 동일한 약정 한도금액을 선택한다. 본인자동차 피해보상보험본인자동차 피해보상보험 본인자동차 피해보상보험본인자동차 피해보상보험 – 충돌 또는 충돌 이외의 피해 시에 디덕터블을 제외한 금액을 정해진 한도 내에서 보상해준다 * 충돌사고 피해(Collision Loss) 보상
– 가입된 자동차가 전복하거나 다른 차량 또는 그 밖의 물체(새나 동물과의 충돌은 제외)와의 충돌로 인해 파손 되었을 때 보험사에서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 디덕터블이 적용되어 보험회사는 보상해 줄 금액에서 가입자가 가입 시 선택한 정해진 금액(본인 부담)을 제외하고 보상해준다.
– 디덕터블 금액이 작은 것을 선택할 수 있으나 보험료가 더 많아진다.
* 충돌 이외의 사고 피해(Other Than Collision Loss)
– 충돌 피해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 흔히Comprehensive라고 부르고, 여기에도 디덕터블 금액이 있다.
가입 – 보통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가입이 끝나면 가입했다는 증명서를 싸인 해준다. 구비서류 – 운전면허증(운전할 사람 모두), 신분증, 현금 또는 Check, 자동차 등록증( Title)
– International Driver’s License도 가능하지만 보험료가 올라간다.
– 미국 면허증이 없는 경우 나중에라도 면허를 따고 에이전트를 통해 면허증 종류를 변경해야 한다. 수령 – 우편으로 보험증권(Policy), 약관, 보험료 내역 등이 배송된다.
– 보험 카드 수령 후, 차에 보험가입카드를 비치해야 한다. 보험료 – 보험료는 매월 또는 6개월 치를 한번에 낼 수 있다.
– 운전자 중 가장 조건이 좋지 않은 사람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 무사고인 경우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할인된다.
– 자동차를 2대 이상 가입하면 할인이 된다. 갱신 및 변경 – 보험은 6개월 단위로 취급하며, 만기가 되면 갱신할 수 있다. (갱신은 특별한 절차 없이 보험료를 납부하기만 하면 된다)
– 보험은 언제든지 변경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삭제,금액 상향이 가능하다. 렌터카 사용 – 자신이 보유한 차량의 보험으로 렌터카의 보험이 처리 된다
보험 가입 증명서는 자동차 등록시 필요하므로 반드시 받아와야 한다 보험 가입 증명서는 자동차 등록시 필요하므로 반드시 받아와야 한다 보험료는 6개월 치를 한 번에 내는 경우 할인 혜택 부여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유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6개월 치를 한 번에 내는 경우 할인 혜택 부여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유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교통 표지판이 없으면 미국에서는 자유롭게 운전 할 수 있다 First-in, First-out – 신호등(Traffic light)이 없는 교차로에서 교차로에 조금이라도 먼저 온 차가 먼저 지나가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직진이 우선이고 우회전, 좌회전 순이다)
– 똑같이 도착하면 우측의 차가 먼저 지나간다.
– 애매한 경우에는 손짓으로 양보하는 것이 좋다. STOP 표지판 – ‘STOP’이라는 표지판이 있을 경우 반드시 멈추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 보아야 한다.(정지와 함께 오른쪽 시선을 보고 그 다음으로 왼쪽을 본다)
–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100% Ticket(딱지)을 발부 받는다. Four Way Stop – 교차로 중에서도 4방향 모두 ‘STOP’ 표지판이 있는 곳을 말한다.
– 신호등이 없고 낮에는 한가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자동차가 네 방향 모두 줄을 서 있다.
– First-in, First-out이 적용되지 않고, 한 차가 지나가면 시계바늘 도는 방향으로 다음 차선의 차가 한대씩 지나간다. (오른쪽 방향의 차선에 서 있는 차가 지나가면 다음 순서에 지나가면 된다)
– 순서를 놓치면 다음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구급차나 소방차를 만났을 때 – 소방차와 구급차가 다가올 때는 무조건 비켜야 할 의무가 있다.
– 구급차나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고 다가오면 모든 차량은 반드시 길 옆으로 차를 비켜서 정차해야 한다. (위반 시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School Bus가 다가올 때 – School Bus가 어린아이들을 태우기 위해 길가에 정차 시켜 놓은 경우, 차량은 무조건 멈추어 서 있다가 Bus가 출발한 후에 출발해야 한다.
– 공원이나 골목길 등에서도 보행자가 길을 건너가면 반드시 자동차를 정지하고 사람이 다 건너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경찰차가 다가 올 때 – 경찰이 차를 세우면 바로 차를 멈춘다. (단, 늦은 밤이면 될 수 있는 한 밝은 곳에 세우거나 실내등을 켜는 배려를 한다)
– 경찰은 뒤에서 걸어오는데 이때 되도록 움직이지 않으며 뒤를 돌아보거나 자리를 뜨지 않는다.
– 백미러를 통해 접근하는 모습을 확인하도록 하며 손이 보이도록 반드시 운전대에 얌전히 올려 놓는다. 교통경찰이 온 후 – 경찰이 운전 면허증과 차 등록증과 차 보험을 요구 한다.
– 특별한 지시가 없을 경우 하차 하지 않도록 한다. 면허증 보여주기 – 보조석 앞에 있는 수납장 (glove compartment)에 면허증이 있을 경우, 반드시 그 곳을 가리키며 열어도 좋겠냐고 물어본다. (보통 이곳에 권총을 넣어 두기 때문이다)
– 트렁크에 옷과 함께 넣었을 때는 허락을 받고 천천히 일어난 후 밖에 나가 트렁크를 열어 보여 준다.
– 운전 면허증이 없을 때에는 순순히 그 이유를 설명한다. 티켓 받기 – 분명한 교통 위반이 아니거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경고하고 용서해 주기도 한다.
– 언성을 높이거나 따지는 행위는 자신을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다.
– 일단 경찰이 티켓을 끊게 되면 절대로 취소할 수가 없다.
– 티켓을 발부 받으면 집에 가서 수표(check)를 쓴 후 함께 받은 편지봉투에 넣어 우편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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