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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이렇게 이사할지 총 발생 비용은 약 $1300 – $2200 정도 예상된다. 참고로, #Upack 은 온라인 할인, 학생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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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저렴하게 단거리, 장거리 이사, 자동차 배송하는 방법 …

만약 새로운 일자리 때문에 이사를 가는 거라면 미국의 대부분 회사에서는 평균적으로 약 2천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백만 원 정도의 이사 비용을 지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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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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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 CA 미국내 타주이사 한국식 포장이사로 하면 비싸다?

믿고 맡길만한 무빙 헬퍼도 구하기 어려운데 그 비용이 참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국식 포장이사로 타주이사하는 업체를 찾아보려고. 인터넷에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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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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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방법 – 이사박스 이용 – Miju24 – 이사견적 비교

포장이사 미국내 한인 이사업체에서는 완전 포장, Full packing까지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 타주이사 비용을 고려해서 낡은 가구는 합리적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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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ju24.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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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 WanderWomen

이사 수요가 높아서 미리 예약 필요. 샌프란시스코->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원베드룸 미니멀 이삿짐 기준 비용). 한진택배 미국 내 타주이사 : 최소 1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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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nderwomen.kr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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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타주이사·장거리이사 – 현대해운

​또한 한국인 직원 100%로 구성된 물류팀 직원들이 이삿짐을 팩킹해드리며, 특수 제작된 포장자재 사용으로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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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yhds.com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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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타주 이사 후기

완전 한국형 포장이사 (개인이 짐을 쌀 필요가 없음). – 친절한 서비스: 보험 및 이사 전반에 대해 친절한 안내 및 상담. 단점: – 비용 (예상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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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thelan.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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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이사 타주, 장거리 포장이사 – 씨제이 통운 CJ Moving

미국 내 어디서나 타주 / 장거리이사 씨제이통운에서 한국식 포장이사 서비스를 편하게 서비스 받아보십시요 씨제이통운은 매월 15일 이상 미국 전역 정기 운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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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24usa.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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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의 뉴욕의 창] “포장이사, 그 비용 어떻게 감당” 미국 이사 …

[한민정의 뉴욕의 창] “포장이사, 그 비용 어떻게 감당” 미국 이사 가볍게 … 예를 들어 뉴욕 내에서 이사를 하는 경우 이삿짐 차량과 일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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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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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이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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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EeG3fQMLTo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기 _ 1. 미국 횡단 이사 방법 정하기

1. 포장 이사

사실 한국에서 흔히 하는 포장 이사는 아예 생각도 안했다. 여기에선 포장 이사 = 매우 비쌈 공식이 성립된다. 회사에서 Re-location fee가 나올 때 가능한 옵션인 듯 하다. 거리에 따라 만불이 넘는 경우도 많고, 특수 상황에 따라 별도의 서비스 요금이 붙기도 한다. 역시 편한건 비싸다.

2. 렌탈 트럭 이사

UHaul, Penske, Budget 등 트럭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하는 이사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 전 이런 이사를 참 많이 했었다.ㅎㅎ 미국에서는 아직도 단거리 이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같다. 특히, 보스턴의 경우 학생들 이사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족, 지인들 총 출동해서 이삿짐 나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접 이삿짐을 싸서 트럭에 싣고 운반하고 다시 이삿짐 나르고… 우리도 2번 이용했고, 지인들 이사에 열심히 동참했었다. 다 좋은데!! 결국 단거리용이지 싶다. 트럭을 직접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는 힘들고, 뒤에를 볼 수도 없으니 교통 사고 위험도 높다.

3. 무빙 컨테이너 이사

대여한 컨테이너에 짐을 실으면, 용역업체가 컨테이너 채 짐을 옮겨주는 이사 방법이다. UPack / ReloCube, Pods, UHaul_UBox 등의 회사가 있다. 포장 이사보다 훠월씬 저렴하고, 장거리 이사에 적당하여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방법 중 하나다. 짐을 다 버리고 가지 못하면 고려 해야 하는 이사 방법이긴 한데… 그래도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가격 비교 확실히 하고, 옵션도 잘 생각해야 한다. 내부 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이 직접 짐을 싣고 개인 자물쇠로 잠궈야 한다고 한다. 하게 되면 자물쇠 완전 튼튼한 걸로 해야겠다;;; 물품 파손 위험도 있다니 테트리스 잘하는게 관건이겠다.

4. 우체국 USPS, UPS, Fedex ground 이사

가지고 있는 짐 다 버리고 간편하게 가게 되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다. UPS에서 박스 견적 받고 택배로 보내고, 책은 USPS에서 Media Mail 로 보내고.(책, CD, DVD류만 보낼 수 있다.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것도 짐이 많을 경우 비싸니, 무조건 단촐하게 이사할 경우 선택해야 한다.

5. 차 뒤에 트레일러 매달고 직접 운반 이사 #미횡단이사

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우리 집 양반이 이걸로 가자며 나를 설득했었다. 그래 좋다! 이번 이사하는 김에 #미국횡단 하자!! 싶다가도 오만가지 걱정이 밀려 들었다. 호텔비, 주유비, 이사 날짜 걱정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도난, 트레일러에 의해 차량 속도 감소, 혹여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결함 문제까지. 그런 걱정 안고 이사할 바에 편히 이사하고, 여행은 따로 했음 했다. 남편도 내 의견에 동감해주어 정말 다행이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3번과 4번인 듯 하다. 견적 뽑아보고 어느 쪽이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지 비교해봐야겠다.

미국에서 저렴하게 단거리, 장거리 이사, 자동차 배송하는 방법과 팁

사실 이건 Pods이라는 업체가 제일 유명하다. 어떻게 작용하는 거냐면

1. 업체에서 내 집 앞에 사진과 같은 큰 컨테이너 박스를 두고 감

2. 내가 알아서 짐을 싣거나 무버를 고용해서 짐을 실은

3. 업체에서 다시 와서 컨테이너를 수거해 내가 이사 갈 곳에 배달해 줌

4. 나는 몸만 이사 갈 곳에 가서 업체에서 배달해 놓은 컨테이너에서 짐을 풀면 됨

우리가 이번에 장거리 이사를 하며 제일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 것이 이 옵션이었고 우리는 제일 유명한 Pods을 비롯해 유홀 등 몇몇 곳에서 이사 견적을 받아보았다. 근데… Pods은 너무너무 비쌌음.. 유홀의 거의 2배 가격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유홀을 결정한 이유가 있었다.

이사 업체에서 컨테이너를 배달해 줄 때 나의 컨테이너만 배달해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는 곳 근방에 이사 가는 사람들의 컨테이너도 같이 실어 아주 큰 트럭으로 배달을 하는데 이런 트럭들은 크고 복잡한 도시로의 진입이 어렵다. 우리가 이번에 이사 가는 곳은 대도시에 위치한 지하주차장이 있는 아파트라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아마 우리 컨테이너가 배달이 안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지하 주차장이라 트럭이 못 들어가 아파트까지의 진입도 어려울 거라고… 아니다 다를까 업체 측에 물어보니 아파트까지의 배달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유홀은 이런 옵션이 있다.

아까도 말했듯 유홀은 제일 유명하고, 그래서 미국 전 지역에 이사 업체가 있는 회사다. 그래서 컨테이너를 우선 내가 이사 가는 동네에 있는 유홀 지점 에 옮겨 놓은 다음,

1. 우리는 몸만 이사 후 그 지점으로 가 우리 차에 컨테이너를 묶어 우리 아파트까지 끌고 가는 Self Deliver를 하거나,

2. 아예 거기서 짐을 풀어 우리 차로 옮겨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AZ – CA 미국내 타주이사 한국식 포장이사로 하면 비싸다?

정말이지 미국에 살면서 또 이사를 하게 될지 생각도 못했는데,

애리조나에서 LA 쪽으로 미국내 타주이사를 하게 됐어요.

처음엔 무빙 컨테이너를 할까했는데 워낙 일정이 빠듯하기도 했고,

LA 집쪽엔 컨테이너 장소 확보도 어렵거니와

믿고 맡길만한 무빙 헬퍼도 구하기 어려운데 그 비용이 참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국식 포장이사로 타주이사하는 업체를 찾아보려고

인터넷에 검색하니 정말 수많은 업체가 나오더군요.

가격 비교 웹사이트에 제 정보를 넣으니

그때부터 갑자기 전화기에 불이 나면서 여기저기서 전화 들어오고,

끊으려고 해도, HOLD ON HOLD ON 하면서 금액 깎아 주겠다,

잠시만 기달려라…하면서 정말 혼을 다 빼놓으네요.

혹시나 해서 이메일 열어보니 이미 20개 넘게 이메일이 와있구…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주변 지인 분들한테 물어보니

현대해운이 미국내 타주이사도 야무지게 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현대해운하면 해외이사만 하는줄 알았는데,

우선 상담 받고 견적 받아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미 다른 타주이사 업체들 금액을 받은본지라

어느정도 금액대를 알고 있어서,

터무니없이 비싸면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싶었는데

현대해운도 거의 비슷한 정도였어요.

이삿짐 포장 당일, 가구는 모두 분해해서 맞춤 포장해주시고,

생활잡화는 모두 박스에 넣어 포장해 주시는데 정말 만족 했습니다.

이건뭐 타주이사가 아니라 해외이사급이더라구요.

다 적재해 놓고 보니 정말 저희 이삿짐이 많긴 많았습니다.

일정이 정말 잘 맞아서 다음 날 바로 LA 집으로 도착했는데,

분해했던 가구들 다시 조립해서 제가 원하는 자리에 옮겨놔주시고

다른 자잘한 박스들은 각 방안에 넣어주셨구요.

결국 이렇게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는걸 잘 마무리했네요.

미국에서 대형 이사업체 이용하면 당연히 비싸죠,

그래도 조금 비싼만큼 배송도 빠르고 이것저것 신경쓸일 없이

한국식 포장이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특히 현대해운처럼 해외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이사업체는

포장자재들이나 패커들도 워낙 프로페셔널하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험처리가 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올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동부에서의 대학원 진학이 결정됐고, 남편은 그동안 바라던 샌디에고로 리로케이션을 신청해서 근무지를 변경하게 됐다. 작년 샌프란 신혼집 리모델링을 끝내고 입주할 때만 해도 이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터라, 아늑하게 꾸며둔 집을 떠나는 게 아쉬움이 컸지만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애착 때문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었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넘게 일한 남편에게도 변화가 필요해보였다. 천천히 마음을 정리하고 남편을 설득해서 3개월의 시간을 더 얻어 올해 6월, 여름에 떠나기로 날짜를 잡았다.

거실에서 Sutra tower 를 바라보는 야간 뷰. 이날 하늘이 참 예뻤다!

여름은 이사 성수기, 다들 어디로 떠나나

3월에 샌디에고 렌트시세를 검색 할 당시만 해도 투베드룸 기준 대략 $2500/월에 입주 가능한 곳이 있었다.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동네 라호야(La Jolla)나 카멜밸리 (Carmel valley) 지역 부근으로 리스트를 뽑아두었는데, 6월이 다가오니 기존에 생각해 둔 버짓으로는 원베드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더 중요한 건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공실이 없어서 7월 중순이 되어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백신이 보급되고 학교도 정상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체감상 렌트 수요가 금방 회복 된 듯했다. 부랴부랴 알아보니 이삿짐 센터도 예약이 꽉 차서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여름에 이사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최선이다.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 제일 먼저 고려했던 옵션이다. 남편은 혼자서 짐을 싣고 내리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지만 큰 가구(소파, 다이닝 테이블, 매트리스..)는 최소한 두 명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비용도 고려해보니 이삿짐센터를 쓰는 비용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트럭 렌트비만 $1200 정도, 게다가 주유비, 상차 하차를 도와 줄 인건비, 장거리 운전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2천불은 드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옵션. 로컬 이삿짐센터 $2200 ~ $4500 : 같은 루트로 가는 짐과 함께 트럭에 실어서 배송해주거나 단독으로 짐을 보내주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은 한 달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창고에서 짐을 맡아두고 한달 뒤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배송해주기로 했다. 샌디에고에서 3주 뒤에나 새로운 곳에 입주 가능한 우리에게 제일 알맞은 조건이었다. 다만 짐을 바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발생하는 이삿짐 분실, 손실 등등 위험부담이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 (과연 짐이 잘 도착할 지… 여전히 미지수다.) 한인 이삿짐센터 $3500 : 이삿짐 픽업 후 당일 출발, 다음 날 배송 가능한 옵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믿고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원하는 기간에 예약이 차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문의 결과 대략적인 비용은 캘리포니아 내 이사는 $3500 선,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는 경우 $5500~$6000. 동부는 만불을 초과하는 금액이었다. 이사 수요가 높아서 미리 예약 필요.

샌프란시스코->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원베드룸 미니멀 이삿짐 기준 비용)

한진택배 미국 내 타주이사 : 최소 1달 전에 예약 필수. 우리가 원하는 일정에는 불가능했다. 베이지역 칼박스(CALBOX) : 꼭 필요한 짐만 상자에 포장해서 대략 6~7개 스몰, 미디엄 박스 택배 운송. 최종 비용은 $680. UPS Shipping: 칼박스를 통해 짐을 보내고 난 후 추가 이삿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택배를 부쳤다. 스몰박스 4개 기준 $350. 나머지 물건은 로드트립 중 차에 싣고 직접 운반. 호텔에 도착할 때마다 중요한 짐을 옮겨야 하는 탓에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가능하면 이삿짐 센터를 미리 고용해서 한번에 옮기는 게 더 좋았을 법했다.

샌프란을 떠나기 마지막 날 이틀 간은 다락방에서 이불을 펴고 지냈다. 떠나기 전날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오에서 BBQ 파티도 했다.

지난 4년 간의 살림을 정리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민 올 때 케리어 두개를 끌고 왔는데 언제 이렇게 짐이 늘어났나! ^^; 몇일은 꼬박 짐을 정리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서 부치고, 마지막 날까지 나온 짐은 트럭 하나에 담아서 쓰레기 수거장으로 보냈다. 아, 미니멀 라이프가 최고다.

로드트립을 가는 아침, 더럼에서 쓸 최소한의 살림을 차에 싣고 우리의 첫번째 경유지인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Bye for now!

미국내 타주 이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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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조지아 Georgia 주, 애틀랜타 Atlanta에서 살다가 이번에 뉴욕 New York 올바니 Albany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규모는 Two Bedroom이고 4인가족 이사였지만, 상대적으로 가구가 적은 편(대형 TV 없음, 침대 프레임 없음, 매트리스 only, 대형가전 및 큰 가구 거의 없음)

1. 가장 먼저 생각했던 옵션은 U Haul 유홀 트럭을 빌려서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트럭 임대비용 + 가스비만 부담하면 된다.

– 본인이 직접 물건을 움직이기 때문에 도난/분실의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 자신이 원하는 날에 트럭을 픽업 움직일 수 있다.

단점:

– 트럭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힘들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라면 더더욱)

– 짐의 규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고, 이와 관련된 추가비용이 지출된다

– 장거리 운전시, 짐을 제대로 쌓지 못하면 트럭 안에서 난리가 날 수 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상견전이 약 1,000불이었음에도 장거리운전 (약 1,000마일)로 인해 유홀 옵션을 제외했습니다.

2. 두번째 방법은 U Pack 유팩이었습니다.

유팩은 유홀처럼 개인이 직접 짐을 포장해야 하지만, 운송을 업체에서 대신해주는 방법입니다.

트럭대신 컨테이너를 빌려서, 거기에다가 짐을 넣으면, 운송업체에서 이를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예상비용: 약 1,600불)

– 트럭운전의 피로, 위험성이 없다

–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해줌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유홀보다는 비싸다)

– 짐의 규모에 따라 짐을 운반해줄 도움이 필요+비용

3. 세번째 방법은 완전 한국형 이사였습니다.

연락을 해본 업체는 해외이사 전문업체인 현대해운이었습니다.

현대해운은 이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사할 때 이용했던 업체였기도 했었고, 당시에도 서비스에 만족했었기 때문에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현대해운 해외 이사 후기 )

장점:

– 완전 한국형 포장이사 (개인이 짐을 쌀 필요가 없음)

– 친절한 서비스: 보험 및 이사 전반에 대해 친절한 안내 및 상담

단점:

– 비용 (예상견적: 4,300불)

가장 편한 이사방식이지만, 어마어마한 이사비용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

4. 현대운송

가격 및 편의성을 비교해서 최종 선택했던 업체는 한인이 운영하는 이사업체였습니다.

신뢰감이 가득한 현대해운과 이름이 비슷해서 ㅎㅎㅎ

주변분에게 소개받은 업체였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

– 이사짐을 박스에 포장해 놓으면, home to home으로 운반 (장거리운전, 운반 고민안해도 됨)

– 일부 조립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 직접 분해 및 재조립

단점:

– 유홀, 유팩보다는 비쌈. (처음 견적은 3,000불이었음)

이사과정을 간단히 언급하면,

일단 견적을 위해 직원이 방문(방문요청했음)하고, 이사 전에 포장재-박스, 테이프 및 에어캡 (뾱뾱이)을 가져다 줍니다.

이사용 박스는 일반 박스에 비해 굵고 튼튼해서 좋더군요.

이사 당일, 아침에 방문하여 포장된 박스외에도 포장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은 직접 포장을 해 줍니다. (만족!)

모든 짐을 실은 다음, 벽에 난 구멍을 채워줄 뿐 아니라, 청소까지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아직 차로 옮길 짐이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사양함.

(트럭에 담기고 있는 짐)

새 집으로 짐을 배달해 줄 때에도,

몇몇 힘든 이사후기에서 보는 것처럼

비용을 올려달라거나, 짐을 내릴 수 없다거나 하는 불미스러운 일 전혀 없이

친절하게 다 배송해 주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된 애틀랜타와 달리 이곳 알바니에서 다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음에 타주 이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하고 싶은 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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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의 뉴욕의 창] “포장이사, 그 비용 어떻게 감당” 미국 이사 가볍게 가볍게

8월 말과 9월 초 뉴욕은 새롭게 도시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미국의 대학은 여름에 졸업을 하고 9월에 1학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졸업을 한 학생들이 떠나는 시기가 바로 이즈음이다. 뉴욕의 대학에는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이 자리를 채우게 된다.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뉴욕에서 직업을 찾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뉴욕을 찾는 것도 이즈음이다. 덕분에 이맘때 도시는 이삿짐 차량과 이삿짐을 나르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일쑤다. 한국에서처럼 이삿짐을 나르는 사다리차는 볼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는 사람들이 직접 가구를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많이 볼 수 있는 광고가 바로 무빙세일 전단지다. 아파트 1층에 전단지를 붙여놓고 무슨 물건을 파는지 알리거나, 인터넷에 자신이 가진 물건들의 사진을 올리고 특정일에 오픈 하우스를 열어서 방문한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무빙세일에서 팔리는 제품들은 필요 없어서 파는 중고 물품인 만큼, 가격이 신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서 알뜰하게 물품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집 앞뜰이나 뒤에다가 물건들을 늘어놓고 팔기도 하지만, 아파트가 대부분인 맨해튼에서는 이런 식의 판매가 더 흔하다.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오래되거나 낡은 물건도 버리지 않고, 단 1달러에라도 팔아 서로에게 이득이 되도록 하는 미국인 특유의 절약정신도 무빙세일이나 창고세일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무빙세일에서는 오래되지 않은 제품이나 특히 필수품인 침대, 옷장, 소파 등을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사를 가더라도 침대는 있어야 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것을 버리고 새로 사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빙세일을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꽤 먼 거리로 이사 가게 됐는데 짐을 부치는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차라리 팔아버리고 그곳에서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국토가 넓다 보니 이사도 1~2시간 남짓한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나라를 가로질러 동에서 서로 움직이기도 하고, 인근의 대도시로 간다 해도 3~4시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한국처럼 포장이사가 일반화되지 않은 미국에서는 미리 짐을 직접 포장해야 하는 것도 큰 부담이다. 인건비가 비싸다 보니 이사 비용을 거리에 따라 정액제로 계산하기도 하지만, 이삿짐 회사에 따라서는 직원들이 일한 시간만큼 비용을 책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뉴욕 내에서 이사를 하는 경우 이삿짐 차량과 일꾼들이 도착한 순간부터 시간당으로 계산된다. 때문에 이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삿짐센터가 오기 전에 짐을 다 싸서 박스에 넣고 현관에 대기시켜서,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다. 또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일꾼들이 짐을 들고 오르내리는 수고로 인해 이사비용이 추가된다. 이런 비용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대부분 일꾼들을 쓰기보다는 친구들을 몇 명 불러다가 직접 이사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삿짐 차량도 직접 빌려서 운전하는 방식을 택한다. 트럭을 빌려주는 회사가 있는데 같은 지역 내에서 이동 시에는 시간당 19.95달러라고 크게 써 붙이고 광고를 한다. 트럭 렌탈 서비스는 차가 없는 맨해튼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해서, 이사 갈 때 외에도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큰 물품을 구입했을 경우 물건 값에 육박하는 배달비용을 내느니 직접 트럭을 운전해서 싣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맨해튼 컬처기행

기 센 세 마녀의 전쟁, 뮤지컬 <위키드>

태풍에 실려서 캔자스에서 오즈의 나라로 날아온 도로시는 의도치 않게 자신의 집에 동쪽 마녀가 깔려 죽은 것을 발견한다. 화가 난 동쪽 마녀의 언니 서쪽 마녀는 도로시를 해치려 하고 착한 북쪽 마녀는 도로시를 도우려 한다. 이들 세 마녀에게 얽힌 사연은 무엇일까를 둘러싼 것이 바로 뮤지컬 <위키드>의 내용이다. 지난 2003년 10월 30일 거쉬윈 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위키드>는 10여년이 지난 현재도 같은 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거쉬윈 극장은 브로드웨이 극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1933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다. 이 극장의 이름은 작곡가 조지 거쉬윈과 그의 형이자 작사가인 아이라 거쉬윈을 기리기 위해서 지어졌다. 조지 거쉬윈의 대표 작품으로는 ‘랩소디 인 블루’, ‘파리의 미국인’ 등의 오케스트라 음악과 ‘포기와 베스’ 등의 오페라 음악이 있다. 형인 아이라 거쉬윈과 함께 한 작품으로는 ‘아이 갓 리듬’, ‘더 맨 아이 러브’ 등의 뮤지컬 음악이 있다. 1972년 빌딩 개발업자인 유리스 형제의 이름을 따서 유리스 극장으로 지어졌지만 1983년 제37회 토니시상식 기간에 거쉬윈 형제를 기려 이름을 바꿨다. 이 극장에서는 그동안 <왕과 나>, <사랑은 비를 타고>, <지붕 위의 바이올린> 등의 유명한 작품들이 공연됐다. 현재는 2003년 초연된 <위키드>가 여전히 인기를 끌며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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