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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는 2019년을 관통하는 생활 트렌드입니다. 하지만 보통 원룸 같은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에는 어려운 일입니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버려도 여전히 짐은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죠. ‘누군가 저 짐 좀 맡아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하지만 이런 고민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서비스가 출현해 1인 가구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간편하고 비교적 싼 가격에 내 짐을 맡길 수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셀프스토리지 #미니멀라이프 #원룸
/기획 및 편집 이종호기자
/촬영 박원희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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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프스토리지 규모 비교. 퍼블릭 스토리지(PSA)?
미국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약 $39.5bn의 매출 시장인데, 약 49,000개 이상의 1.9bn 가량의 규모이다. 이는 약 5천4백만 평가량이다.
Source: dbs0415.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2
View: 3663
미국 셀프 스토리지 이용하기 총 정리 !!! – 직관지껄
특히 유학생, 취업비자 회사원들 등 미국에 영주 하지 않지만 장기간 미국에 머무를 계획이라면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Self Storage 말 그대로 …
Source: observeand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5357
U-Haul(유홀), 미국인이 애용하는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 방문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미국에서는 쉽게 Self-storage(셀프스토리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에게 보편화 되어 있고 생활속 편의시설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9872
셀프 스토리지, 잘 선택하면 적은 비용으로 집 공간 최대로 …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즉 임대 창고 산업이 유난히 미국에서 발달한 것도 이상과 같은 배경에서이다. 길거리나 TV 등에서 스토리지에 대한 광고 또한 쉽게 …
Source: www.lifeinus.com
Date Published: 4/28/2021
View: 651
The Storage Unit | 미국 임대 창고
미국인들이 의외로 많이 이용하는 셀프스토리지입니다. 말 그대로 창고인데요.한달에 일정금액의 렌트비를 내고 창고를 빌립니다. 지금 사는곳이 아파트이기 때문에 …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5849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 성장, 향상 및 글로벌 개발 2021 ~ 2026
프로필 및 전략. 이 보고서는 또한 2021 년부터 2026 년까지 미국의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예측을 제공합니다.이 보고서는 COVID-19 (코로나 …
Source: icibs.org
Date Published: 1/12/2021
View: 312
[투자노트] 코로나 시대, 호텔보다 창고가 돈이 더 된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중에는 좀 특이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바로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9558
[리츠 위클리]셀프 스토리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글로벌 리츠 섹터 소개: 셀프 스토리지(Self-Storage)] … 이지스 대체증권투자파트는 상장 리츠 전문 투자팀으로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Source: seoulpi.co.kr
Date Published: 7/3/2022
View: 5154
셀프 스토리지 보관짐 미국내 타주이사 한국으로 귀국이사 모두 …
미국에서 이동 또는 귀국해야 한다면? 현대해운이 셀프 스토리지를 방문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간편하게 운송해드립니다!
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596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셀프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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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셀프 스토리지
- Author: 서울경제 어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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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qqQx-umgms
셀프스토리지 리츠: 미국 셀프스토리지 규모 비교. 퍼블릭 스토리지(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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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셀프스토리지는 2020년 코로나19의 득을 굉장히 많이 본 리츠 섹터이다.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셀프스토리지의 사용량은 높았고, 임대료 회수율도 높았으며, 덕분에 셀프스토리지는 살아남았다
셀프스토리지의 메인 5개 리츠는 퍼블릭 스토리지(PSA),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 큐브스마트(CUBE), 라이프 스토리지(LSI), 내셔널 스토리지(NSA)이다. 미국의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굉장히 파편화되어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Majority는 바로 퍼블릭 리츠 등이 브랜드 파워로 밀고 나가고 있는 형상이다.
계속해서 퍼블릭 리츠들이 External Growth 를 통해서 성장해나간다면, 아무래도 셀프스토리지 리츠 시총은 계속 커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파편화된 Pop and Mom이 가지고 있는 영세 셀프스토리지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미국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약 $39.5bn의 매출 시장인데, 약 49,000개 이상의 1.9bn 가량의 규모이다. 이는 약 5천4백만 평가량이다. 이렇게 하면 짐작이 안가지만, 미국인 한명당 약 5.9 sqft 즉 0.15평 가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10가구 당 1가구가 셀프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10가구 당 1가구는 매달 약 $89.12 수준을 셀프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상당히 큰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아까 말했듯이 셀프스토리지 섹터(산업)은 굉장히 파편화되어 있어서 약 6개의 셀프스토리지 리츠가 49,000개 가량의 셀프스토리지 중 약 30%를 소유하고 있고, 16.5%는 다른 오퍼레이터들, 그리고 대망의 나머지 52.3% 가량을 작은 영세업자가 가지고 있다.
이는 앞으로 셀프스토리지 리츠가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아직도 50% 이상의 영세 사업자가 가진 효율성이 떨어지는 셀프스토리지들을 인수합병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단연 넘볼 수 없는 넘사벽은 퍼블릭 스토리지(PSA)이다. 퍼블릭 스토리지(PSA)의 매출 수준은 2,3,4,5위인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 큐브스마트(CUBE), 라이브 스토리지(LSI), 내셔널 스토리지(NSA)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간 매출의 최고가 퍼블릭 스토리지(PSA)인 것처럼 퍼블릭 스토리지(PSA)는 2,844개의 셀프스토리지를 소유하고나 제3자 운영하고 있다. 49,000개 가량에서 거의 1/16 수준이 퍼블릭스토리지(PSA)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 다음을 쫓는 랭커들은 엑스트라 스토리지(EXR), 유하울(U-Haul) 등
리츠 목록에서 언급되지 않았다지만 유하울(U-Haul) 역시 상장 렌탈 회사이다.
다만 U-Haul은 직접 상장되어 있지는 않고, Aemrco라는 모회사에 의해 간접상장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까 말했듯이 미국 10가구 중 1가구는 셀프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약 천삼백만 가구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놀라운 수준이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셀프스토리지가 들어서고 있다. 아직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국내도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서서히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로 이건 우리집 앞에서 찍은 것이다. 심지어 나는 이게 바로 그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인지도 몰랐다.
이건 가장 기본인 10×10 수준 셀프스토리지 가격이다. 10×10은 대략 3평정도되는 공간이다. 역시 뉴욕, 샌디에고, LA 등 대도시의 셀프스토리지 수요가 높은 편이다. 자연히 이런 대도시는 인구당 사용공간이 좁기 때문에 셀프스토리지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셀프스토리지는 물류창고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제2의 집같은 느낌으로 사용된다.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끊어내기도 힘들다.
생각해봐라, 그 많은 물건을 박아두었는데 어느 순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 짐이 다 어디로 들어올 지. 또한 집의 공간을 대신하는 공간이 셀프스토리지이기 때문에, 짐이 점점 많아지고 공간이 좁아지고 있는 현대인에게 셀프스토리지는 어느순간 필수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으로 다시 셀프스토리지 리츠를 본다면 생각이 바뀐다.
우린 과연 최대 셀프스토리지 리츠인 퍼블릭 스토리지(PSA)를 사야할까, 아니면 P/FFO 멀티플이 가장 낮은 라이프 스토리지(LSI)를 사야할까?
아니면 2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를 사야할까? 바로 우리집 앞에 숨어있던 그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
*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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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프 스토리지 이용하기 총 정리 !!!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미국 생활
미국 셀프 스토리지 이용하기 총 정리 !!!
오늘은 미국에서 셀프 스토리지를 이용하고 자하는 많은 분들께 스토리지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한다. 필자 역시 얼마 전에 장기간 스토리지 계약을 마쳤으며 문득 사소하지만 혹시라도 모를 여러분들을 위해 몇 자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 스토리지를 사용할 일이 나에게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의 특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일 것이다. 특히 유학생, 취업비자 회사원들 등 미국에 영주 하지 않지만 장기간 미국에 머무를 계획이라면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Self Storage 말 그대로 창고다. 그럼 언제 이 창고를 이용하게 될 것인가? 바로 여러분들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이용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젤 많이 이 스토리지를 찾는 경우가 바로 아파트 계약이 만료돼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 하는데 아직 아파트를 구하지 못했을 때 일 것이다. 당장 나가야 하는데 내가 가진 물건을 당장 처리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곳이 스토리지이다.
[ 스토리지 종류 , 위치 그리고 보험 ]옥외 스토리지, In-Door 스토리지 등 스토리지의 종류가 다양하며 그 형태와 위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필자는 위치 및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보험은 가입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위치는 웬만하면 너무 외딴져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지역은 제외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의 창고에 넣을 물건이 습기에 약하다면 In-Door Conditioned 스토리지를 추천한다. 필자를 포함해서 주변에 꼭 몇 명씩 스토리지를 강도당한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케이스들이 많이 저렴해서 외딴곳에 위치한 스토리지들이 강도의 타깃이다. 명심하기 바란다.
[ 자물쇠 종류 ]자물쇠는 강도로부터 여러분의 창고를 직접적으로 지켜줄 최후의 수단이다. 그말은 즉 좌물쇠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이다. 필자는 사진과 비슷한 타입의 좌물쇠를 추천한다. 강도들이 절단하기 힘든구조의 좌물쇠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스토리지는 2개의 좌물쇠를 채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무조건 창고 주인이 구매하여야하면 전적으로 책임은 주인의 몫이다. 장기간 보관할 생각이라면 좌물쇠 그리고 보험은 제대로 챙기도록 한다.
[ 자주 확인하자 ]창고를 이용한다면 정기적으로 들러 본인의 창고를 확인하도록 한다. 필자는 정기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1년 이상 방치한 결과 자물쇠가 녹슬어 열쇠가 들어가지 않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Ourdoor 스토리지여서 더욱더 자주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리고 보험을 너무 믿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보험이라 해서 100% 커버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보험료를 많이 내면 커버하는 범위도 커진다. 근데 사람들은 보험료를 아끼고 싶어 하는 생각에 낮은 단계의 보험을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수록 더욱더 자주 확인하는 것이 내 재산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보험을 들었다 해도 보험회사서 당장 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며 현장 분석 등등 절차가 복잡해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다. 자주 확인할 여우가 없다면 보험료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오늘은 미국에서 셀프 스토리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용하려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한다.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U-Haul(유홀), 미국인이 애용하는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 방문기- 네모스토리지
미국에 다녀 왔습니다. 아니 미국 라스베가스에 다녀 왔습니다.
매년 가더라도 그동안은 엄두를 내지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벤치마킹을 위해 들른
U-HAUL이 운영하는 셀프스토리지 전경입니다.
라스베가스 인근에서도 규모가 큰편으로 4층 건물의 대규모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입니다.
한국과는 그 역사만큼이나 규모면에서 부터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미국에서는 쉽게 Self-storage(셀프스토리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에게 보편화 되어 있고 생활속 편의시설처럼 대중에게 인식이 되어 있다는 반증일 겁니다.
저희로선 부러울 따름이며 곧 그런 날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멀지 않았을거라 믿습니다. ^^
원래의 U-Haul은 트럭 및 운반장비를 렌탈하는 회사로 더 유명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의 하나로, 미국에서는 이삿짐 운반은 개인이 이동용 트럭을 렌트하여 직접 이삿짐을 운반하거나,
U-Haul 같은 셀프스토리지 시설을 이용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현지에서 만난 많은 유학생들도 비용절감차원에서 트럭을 렌트하여 친구들과 같이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문화와 비용적인 차이겠죠…
서비스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대중에게 보편화 되다보니, 그 시스템이 훨씬 한국보다는 체계적이고 규모있게 운영되고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1층에 위치한 사무실입구와 내부모습입니다.
차량의 렌트와 셀프스토리지를 접수하는 안내데스크에 약 3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듯 합니다.
사무실에는 포장용 박스와 박스테이프, 그리고 소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1층 사무실의 한켠에 셀프스토리지 쇼룸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고객이 굳이 룸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등, 공간의 임대료가 비싼곳에서 할애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공간입니다. 에휴~~~
차량이 들어와 바로 하역 및 상차작업을 할 수 있는 하역장입니다.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게 화물엘리베이터이구요..
건물자체가 셀프스토리지 용도로 설계되고 건축되다 보니 고객의 편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화물엘리베이터 옆에 놓인 운반용 도구들입니다. 고객의 필요에 의해 이용하면 되구요..
화물엘리베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계약 후 받은 보안카드로 시스템 해제를 해야 합니다. 특이하게 보안카드를 대면 엘리베이터와 동시에 고객의 지정된 Self Storage room의 보안이 동시에 1차적으로 해제가 되게 됩니다. 아무리 고객이라도 본인의 Room이 아닌 다른 Room을 열 경우 경계 사이렌이 울리도록 센서가 작동한다는게 시스템적으로 새로웠습니다.
화물엘리베이터의 내부입니다.
왠만한 짐은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시원스럽게 넓습니다. 저희를 안내하던 친절한 직원입니다. 땡큐 써~~.
본격적인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 시설에 들어서면, 일반적인 구조로 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도어문으로 많이 되어 있는데, 셧터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소 투박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창고 본연의 기능을 하기엔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굳이 디자인적인 부분에 소모적인 비용보다는 냉/난방, 온습도 조절에 좀 더 신경을 쓴 실용적인 모습입니다.
셀프스토리지룸 내부의 모습입니다. 특이할 건 없지만, 혹시 모를 쥐를 방지하기 위해 룸마다 쥐덫까지 놓여져 있는 세심함!! . ㅎ
2층의 layout입니다.
많은 스토리지 룸들이 있습니다.
1층의 사무실 공간을 제외하면, 1~4층까지 각 층이 같은 구조로 꾸며져 있습니다.
놀라운 건 저 많은 룸들이 거의 꽉 차 있다라는 설명이었습니다.
각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 별 인식표 입니다.
녹색 Tag은 정상적인 보관상태이고, 빨간 Tag은 보관비용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은 것으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자체의 자물쇠가 2중으로 채워져 있어 손님이 오더라도 물건을 반출할 수 없도록 장치하였습니다.
미국에서도 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건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ㅎㅎ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의 이용이 끝난 후 물품을 가져갈때 필요치 않은 옷가지나 가구등은 1층에 마련된 이곳에 남겨 두면 재활용하기 위해 사용되어 진다고 합니다. 환경과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참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미국은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 운전자들이 보편화 되어 있으므로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가 굳이 시내의 대중교통이 닿는 곳에 있을 필요는 없으며, 보다 저렴하게 트럭을 렌트하는 물품의 이동이 빈번하므로, 셀프스토리지 room등이 다소 일본이나 한국보다는 크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그리 비싸 보이지도 않았구요..
또한 멋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이나, 과시적인 곳에 비용을 쓰지 않고, 좀 투박해 보이더라도,
물품보관의 안전과 이용의 편리성에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미리 약속을 하고 간것도 아닌데, 흔쾌히 반갑게 맞아주고, 내부시설의 안내 및 사진촬영까지 허락해줘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땡큐.. ㅎㅎ
마지막으로 일부러 도로변에서 건물의 내부를 보이게 하므로써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함께 홍보까지 가미한 한 참신한 아이디어의 건물 외부 야간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합니다. ^^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네모스토리지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 성장, 향상 및 글로벌 개발 2021 ~ 2026
이 보고서는 기술, 주요 동향, 시장 동인, 과제, 표준화, 규제 환경, 배포 모델, 운영자 사례 연구, 기회, 미래 로드맵, 가치 사슬, 생태계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에 대한 심층 평가를 제공합니다. 프로필 및 전략. 이 보고서는 또한 2021 년부터 2026 년까지 미국의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예측을 제공합니다.이 보고서는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다양한 지역과 주요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해 지적합니다.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은 2021 ~ 2026 년 예측 기간 동안 2.06 %의 CAGR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여러 주요 업체로 구성됩니다. 같은 회사 지하철 저장 LLC, 생명 보관 사, CubeSmart LP, U-장거리 국제 INC., Extraspace 저장 사, 공공 창고, 국립 저장 제휴 신탁, 부동산 투자 신탁, 간단히 셀프 스토리지 관리 LLC, 코 셀프 스토리지 다른 사람의 사이에 .
주요 개발 :
미국 셀프 스토리지 시장의 경쟁 경쟁은 공공 스토리지, U-haul International Inc.와 같은 지역의 일부 주요 업체가 있기 때문에 높습니다. 제품을 지속적으로 혁신 할 수있는 능력 덕분에 다른 플레이어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 할 수있었습니다. 연구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이러한 플레이어는 시장에서 더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했습니다.
– 2019 년 5 월 – Metro Storage LLC 는 조지 아주 Austell에 최신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전 Target 소매점 건물을 71,335 RSF의 온도 조절 저장 장치를 갖춘 단층의 최첨단 저장 시설로 전환했습니다.
보고서의 샘플 사본을 받으려면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https://www.marketinsightsreports.com/reports/02082592806/united-states-self-storage-market-growth-trends-covid-19-impact-and-forecasts-2021-2026/inquiry?source=&Mode=SD48
보고서의 범위 :
– 미국에는 예측 기간 동안 시장 개발을 크게 촉진하는 주요 회사가이 지역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Public Storage, Extraspace Storage Inc., U-haul과 같은 플레이어의 존재에서 분명합니다.
– 플레이어들 간의 지역 경쟁이 치열 해지고 전국적으로 새로운 스토리지 건설이 급증함에 따라 임대 비용이 감소하여 예측 기간 동안 셀프 스토리지 시설의 채택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pareFoot에 따르면 셀프 스토리지 장치를 임대하는 월 평균 비용은 USD 88.85로, 이는 2017 년 평균 가격보다 2.5 % 감소한 것이며, 예상에는 SpareFoot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진 모든 스토리지 크기 및 유형에 대한 모든 예약이 포함됩니다.
– 또한 미국은 10 %에 불과한 나머지 세계에 비해 셀프 스토리지 재고의 90 %를 차지하여 미국을 투자자 관리 서비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장 큰 셀프 스토리지 시장이되었습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공급자가 성장을 촉진하는 시장에 투자 할 수있는 수익성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 셀프 스토리지 시장의 개인 스토리지 부문은 시장의 주요 수요 동인과 도시화를 고려할 때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시장 동향 :
비즈니스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프 스토리지는 원래 개인 스토리지를위한 것이었지만 기업은 셀프 스토리지 시설의 중요성을 천천히 깨닫고 있습니다. 셀프 스토리지 유닛을 임대하는 것은 공간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비용 효율적인 단기 또는 장기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라이프 스타일 분위기와 독특한 패브릭 및 특수 핏을 가진 아웃 도어 회사 인 Kuhl Clothing은 의류를 지역 부티크에 일년에 몇 번만 판매하는 경우 기존에 비해 보관 장치가 더 실용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가끔씩 만 사용했던 빈 창고 공간을 연중 내내 지불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 상거래 시장은 공급망 운영을 원활하게하는 재고 관리 문제를 완화 할 수있게함으로써 공급 업체의 셀프 스토리지 공간 사용을 증가 시켰습니다.
– 저장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비디오와 같은 고급 감시뿐만 아니라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의 공급 업체와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셀프 스토리지 장치에 투자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공급 업체는 소규모 비즈니스 반경 내에서 다양한 크기의 기후 제어 장치 등과 같은 요구 사항에 따라 건설 공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전체 보고서 설명 및 TOC를 찾아보십시오.
https://www.marketinsightsreports.com/reports/02082592806/united-states-self-storage-market-growth-trends-covid-19-impact-and-forecasts-2021-2026?source=&Mode=SD48
보고서에 설명 된 시장 요인은 무엇입니까?
– 주요 전략적 개발 :이 연구에는 R & D, 신제품 출시, M & A, 계약, 협력, 파트너십, 합작 투자, 글로벌 및 지역 규모.
– 주요 시장 기능 : 이 보고서는 수익, 가격, 용량, 용량 활용률, 총, 생산, 생산율, 소비, 수입 / 수출, 공급 / 수요, 비용, 시장 점유율, CAGR 및 총 마진을 포함한 주요 시장 기능을 평가했습니다. . 또한이 연구는 관련 시장 세그먼트 및 하위 세그먼트와 함께 주요 시장 역학 및 최신 동향에 대한 포괄적 인 연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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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위클리]셀프 스토리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동안 상장 리츠 중에서도 소위 언택트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받은 데이터센터·물류·통신탑 등은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리고 이들 섹터와 함께 높은 주가 상승을 보인 또 다른 리츠 섹터가 셀프 스토리지(Self-Storage), 즉 개인용 창고였다. 2021년 들어서도 미국 개인용창고 리츠들은 팬데믹 이후 증가한 수요를 바탕으로 5월 말까지 20%가 넘는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개인용창고 부동산은 어떤 모습이며 왜 팬데믹 이후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지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미국 상장 리츠 섹터별 2020년 주가 수익률
개인용창고는 건물 내에 물리적으로 구분되어 있는 개별 공간을 보관하고 싶은 물품이 있는 고객에게 월 단위로 임대해주는 부동산이다. 미국 내에서 이러한 사업 형태는 1970년대 말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외곽 지역에 단층 창고를 보유한 개인 사업자가 다른 부가 서비스 없이 고객들에게 공간만 임대해주는 모습이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보안 강화, 온도 조절 공간 제공, 보관품 보험 제공 등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0년 이후로는 복층 구조로 건물 규모가 확대되었고 배달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가 발달하였으며 브랜드를 갖춘 기업들 위주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본적인 개인용창고 수요는 4D로 구분되어지기도 한다. 네 가지 ‘D’는 Divorce(이혼), Death(죽음), Dislocation(거주의 변화), Downsizing(공간 축소)로, 삶의 큰 변화 시기마다 물품 보관에 대한 수요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레저 생활 활성화에 따른 레저 물품 보관(서핑보드, 캠핑카 등), 기업들의 도심 속 재고 창고 등으로도 쓰이면서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이번 팬데믹에서 개인용창고 리츠들의 임대율은 이전 92% 수준에서 95%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가장 먼저 수요 증가의 요인이 된 부분은 거주지 이동에 따른 보관 수요였다. 특히, 온라인 강의가 일반화되고 교내 기숙사 거주에 제약이 생기면서 학생들은 기숙사 물건을 보관하고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겼다. 또한, 재택근무가 도입되면서 거주 비용이 높은 대도시 거주자들이 교외 지역 및 타도시로 이동하면서 이에 따른 개인용창고 수요가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업 환경이 어려워진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물품 보관도 증가하면서 개인용창고 수요 증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내 개인용창고 중 상장 리츠의 시장 점유율은 면적 기준으로 약 27%를 차지할 만큼 이 산업 내 상장 리츠의 영향력이 크다. 최근에는 자산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들이 사업 운영을 상장 리츠에 위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마치 예전 동네 슈퍼마켓들이 브랜드를 가진 편의점으로 전환하는 모습과 흡사해 보이기도 한다. ExtraSpace Storage의 경우 제3자 자산 관리가 전체 자산의 38%를 차지한다. 그 이유는 개인고객을 상대하는 사업 구조상 브랜드 파워를 가진 플랫폼의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관리와 보험 등 부가적인 서비스의 질, 그리고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이용이 전체의 40%를 넘어서면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 고객 유치의 주요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용창고 미국 내 구분별 시장 점유율(면적 기준)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들의 대규모 포트폴리오 매입이 일어나면서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10월 블랙스톤은 Simply Self Storage를 12억 달러에 매입하였고, 같은 달 상장 리츠인 CubeSmart는 5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매입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규모 1위 상장 리츠인 Public Storage가 ezStorage를 18억 달러에 매입하였다. 현재 개인용창고 사용률이 미국 국민의 8%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여력이 크다고 보고 있고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부동산 유지·관리 투자비용이 낮고 사용 인건비가 낮다는 점 등이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부분이 있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 개인용창고는 미국 보다 성장 초기 국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높은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캐나다의 StorageVault Canada는 2019년 1월 대비 현재 약 2배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유럽 내 개인용창고를 보유한 Shurgard Self Storage의 경우 지난 2018년 10월 상장 이후 70%에 이르는 주가 상승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영국에 상장된 Big Yellow Group과 Safestore Holdings는 지난 10년 간 각각 400%와 700%가 넘는 Total Return(주가 상승+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호주에 상장된 National Storage REIT 역시 2013년 12월 상장 이후 200%가 넘는 Total Return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역시 개인용창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본다. 먼저 수요 측면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미니멀라이프 지향, 레저생활 활성화 등은 거주 공간에 적재된 물품의 정리 니즈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유연 근무 정책 도입, 공유 오피스 성장 등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수요도 개인용창고가 충족시킬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도 현재 미국의 경우 신규 공급의 약 15%는 리테일 부동산의 용도 전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국의 홈플러스도 기존 점포를 이용하여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스타트업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특정 주유소에서 짐 보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렇게 신규 개발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낮아진 부동산을 개인용창고로 전환하는 사례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한국의 IT 산업 강점과 결합하여 해외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발전도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플랫폼 구축까지의 어려움, 익숙하지 않은 월 보관료, 공유 경제 등은 산업 성장의 어려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물품 보관 니즈가 있고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가 있다면 관련 사업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시장 상황에 맞게 성장할 것이다. 관련 부동산이 성장하여 한국형 개인용창고 상장 리츠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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