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미국 쌀 비소 – FDA 미국쌀 경고 한국인이 미국에서 절대 아무거나 사면 안되는 음식 미국에서 한국인이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 것 쌀 1편(1/3)Arsenic in Rice FDA warning.“?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미처먹기 K-Food in the U.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1,145회 및 좋아요 2,18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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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설명 추가
비소는 목화밭에서 수확의 편의를 위한 잎 제거, 제초제, 살충제 등의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수확성을 위해 인의적으로 뿌리는 것만 생각해서 비료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보다는 농약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 확인된 캘리포니아 산 쌀 브랜드 입니다.
아래 브랜드들은 쌀포장지 혹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실하게 캘리생산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댓글을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반면 확실하게 아닌 제품이라해도 그것을 직접 공개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제품의 구매를 권장하지 그 어떤 제품도 불매를 권장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정보의 교류는 무척 권장합니다.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꼭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찮가지로 그런 내용을 바라시는 분들은 댓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okuho (red, yellow, blue 등등)
djuna 님께서 알려주신, Nishiki
Chanhoe 님께서 알려주신, Sun west
(어디가셨나요?) 님께서 알려주신, Rheebros 사의 Rheechun rice
Sung 님께서 알려주신 Rheebros 사의 한국미 */
/* 식품업계에서 일하시는 Paul 님께서
대부분의 한국유명브랜드 쌀의 생산지도 캘리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캘리의 탈곡소에서 쌀을 받아서 브랜드이름으로 포장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아쉽게도 브랜드에서 공개한 내용이 없으니 ‘확실한 증거’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이렇다하는 이야기도 충분히 참고하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 캘리산이라 표기된 쌀은 지역에 따라 시중에 구하기 쉬운 곳도 물론 있습니다.
계시는 지역에 따라 캘리산이라 표기된 쌀을 구하기 쉬우신 지역이 있고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제가 살아본 세군데의 시골에서는 모두 없거나 힘들었습니다. 저 역시 제가 그렇게 경험했다고 전 미국이 다 이렇다고 우기려는 것도 아니고 그 말이 목적도 아닙니다. 제 의도는 캘리산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표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운을 띄운 말입니다. 캘리산이라는 표기인줄 알았는데 아닐수도 있다는 말을 하기위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덧붙이는 김에 이 이야기도 덧붙입니다.
저는 쌀을 먹지 말란 소리가 아닙니다. ‘알고’ 계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저 역시 ‘모르고’ 비소 많기로 유명한 동네의 쌀을,
것도 건강하고싶어서 현미를 삼시세끼 몇년동안 먹었던 사람입니다.
한국사람 없는 시골이라 제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사람도 없고 어디서 들은적도 없었습니다.
비소이야기를 처음 알게되고 그동안 몰랐던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적어도 저같은 경험하지 마시고, ‘알고’ 드시라고 드리는 이야깁니다. 저 역시 쌀 못끊습니다.
다만 이제는 이 부분을 알고있으니 최대한 나은 제품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15불짜리 비소많은 지역의 쌀과 20불짜리 캘리포니아 쌀과 30불짜리 한국 수입쌀이 있다면 뭘로 사시겠습니까? 적어도 이 정보를 알고계시면 셋 중에서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좋은지 알게되잖아요? 모르신다면 당연히 15불짜리 사시겠지요.
한국인이 쌀밥을 끊을수는 없으니
적어도 쌀을 선택할 줄 알고 현명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에서 한국인이 절대 조심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주식인 쌀입니다.
삼시세끼 흰 쌀밥을 주로 먹는 우리에게는 치명적인 이야기 입니다.
한국쌀에도 물론 비소가 있습니다만
미국쌀에는 비소 Arsenic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 때문에 FDA에서도 쌀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지말라고 경고합니다.
아기 이유식으로 쌀가루를 쓰지말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대체 이 비소쌀이 어떤건지, 그럼 어떤 쌀을 사야하는지
비소가 적게 든 쌀에 대한 정보를 드릴게요.
참고로 비소가 안 든 쌀은 없답니다ㅠㅠ
총 세편에 나누어서 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쌀1. 미국에서 쌀을 살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다뤄봤습니다.
쌀에 비소함량이 높은 이유를 알려드려요.
캘리포니아 쌀 California rice 라고 써져있어서 안심하셨으면 한번 더 확인하세요.
Grown 문구를 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까?
포장에 씌여있는 캘리포니아 라이스California rice 와 캘리포니아 그로운 라이스California grown rice 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헷갈리는 포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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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에 이 영상을 공유하기 위한 조건으로 붙이는 링크입니다.
※네이버 대표카페 ‘미준모(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 준비자들 모임)’
☞https://cafe.naver.com/gototheusa
미국 쌀 비소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비소가 많은 미국쌀,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 Ivy’s Table
저는 최근에 아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미국 쌀에 비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비소는 옛날에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고 알려져 있을 …
Source: ivy-table.tistory.com
Date Published: 5/16/2021
View: 478
얼마나 많은 비소(Arsenic)가 당신의 쌀에 포함되어 있는가?
미국 쌀 연합은 “연구들은 백미 혹은 현미를 포함하는 식단이 잠재적인 위험성을 상회하는 유의미한 건강 측면에서의 이익을 준다.”고 말한다. 소비자 …
Source: goodbeing.center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8785
LA]미국 쌀 연합 비소함유에 대해 반박 – KATI 농식품수출정보
미국 쌀 연합은 소비자리포트(Consmer Report)에서 어린이들이 쌀을 섭취할 경우 비소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Source: www.kati.net
Date Published: 9/10/2022
View: 531
미국에서 절대 조심해야하는 쌀 FDA warning 미국쌀 비소1편
쌀1. 미국에서 쌀을 살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다뤄봤습니다. 쌀에 비소함량이 높은 이유를 알려드려요. 캘리포니아 쌀 California rice 라고 써져있어서 …
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295
쌀과 비소 문제, 그 해결방안 – 브런치
이번달 식품저널을 보니 비소관련기사가 무려 4건. 쌀에 있는 무기비소 건이 핫이슈가 된 모양. 7년전에 쌀단백질 미국 수출하면서 문제가 불거져서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4/2021
View: 776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쌀 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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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쌀 비소
- Author: 미처먹기 K-Food in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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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4lgyFCL5bM
비소가 많은 미국쌀,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저는 최근에 아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미국 쌀에 비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비소는 옛날에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중금속 중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독소라고 하더라구요. ㅠ
미국 쌀에 이런 독소가 많이 들어있다니…!!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 분들이 이런 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마음껏 쌀을 드시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아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야 알게 되었으니까요ㅜㅜ)
아이 이유식부터 조심해야겠지만, 어른들도 제대로 알고 조심해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쌀과 비소에 대해 리서치를 좀 해보았어요. 아기 이유식으로 라이스 씨리얼을 먹이는 것은 안전한 건지? 부득이하게 쌀을 먹어야한다면(한국인들을 밥심으로 살잖아요 ㅠㅠ ) 어떤 쌀을 먹는 것이 좋을지? 또 얼마나 먹는게 안전한지 등등 제가 알아본 정보를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1. 아기 이유식으로 시중에 파는 라이스 씨리얼을 먹여도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쌀가루나 불린 쌀을 이용해서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데, 미국에서 파는 라이스 씨리얼을 사용하면 같은 이유식을 훨씬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라이스 씨리얼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이스 씨리얼 보다는 다른 그레인으로 된 씨리얼을 먹이는 게 좋아요. FDA에서도 그렇게 권장하고 있구요.
Source: Healthy Babies Bright Futures(HBBF), 2017.
쌀은 다른 곡식에 비해 땅에 있는 비소를 10배나 많이 흡수하면서 자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쌀로 만든 라이스 씨리얼에는 다른 그레인 씨리얼에 비해 비소양이 6배나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컨수머 리포트에서도 되도록이면 다른 그레인으로 된 씨리얼을 먹이고, 혹 라이스 씨리얼을 먹일 경우에는 하루에 1 serving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쌀에 들은 비소가 이슈된 지 몇년이 지났지만, 어느 브랜드에서도 라이스 씨리얼에 들은 비소의 양을 significant하게 줄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ㅠ_ㅠ 또 FDA에서 임산부와 산모의 쌀 섭취도 조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그렇다면 어떤 쌀을 먹어야 할까?
한국인은 밥심으로 사는데, 밥을 안먹고 살 순 없잖아요.. 한국에서 자란 쌀은 비소 함량이 훨씬 적다고 하지만 한인마트에서 파는 한국쌀들도 자세히 보니 다 미국산 쌀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산 스시라이스와 바스마티 라이스에 비소가 가장 적고, 텍사스산 쌀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 쌀 사실 때 꼭 한번 살펴보고 되도록 캘리포니아산으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한인마트에 가서 보니 스시라이스같이 한국분들이 먹는 쌀에는 보통 캘리포니아산이라고 적혀있긴 하더라구요.
Source: Consumer reports, 2015
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현미(Brown Rice)가 더 건강에 좋다고해서 많이들 찾아드시는데요. 비소 함량이 쌀의 껍질부분에 많이 있어서 같은 종류라면 정제된 일반 쌀보다 현미에 더 많이 있다고 해요.ㅠㅠ 건강하게 먹고살기 참 힘드네요…
아무튼! 쌀 사실 때는 되도록 캘리포니아산, 스시라이스나 바스마티 라이스를 사시는 걸로…
그렇다면 쌀국수, 라이스페이퍼와 같은 제조식품은 어떨까요?
저는 요리할 때 쌀국수, 라이스페이퍼도 많이 쓰거든요. 불안해서 살펴보니 쌀국수나 라이스페이퍼 제품은 베트남 쌀로 만든 것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일단 제가 쓰는 애들은…) 나라별 쌀 비소 함량을 비교한 리서치에 보니 베트남 쌀은 비소 함량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 그런 식품들은 걱정안하고 쓰셔도 될것 같아요!
3. 쌀,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아래 표에는 쌀로 된 제품의 종류별로 Serving size별 포인트가 나와있는데요. 일주일동안 총 7pt를 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보통 쌀은 생쌀 1/2컵이 한 공기정도라고 보면 돼요. 실제로도 저랑 저희 남편은 그 정도 먹거든요.
그런데 아래 표에서는 1/4컵… 즉 반 공기정도를 serving size로 적어놨어요.
그렇다면 스시라이스를 기준으로 한 끼에 반 공기 정도를 먹는다고 쳤을 때 일주일에 약 4.5끼 정도만 먹어야 하고.. 한 공기를 먹는다고 치면 약 2-3끼 정도만 밥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는 거네요. ㅠㅠ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조금만 먹어야 하구요..
이 수치가 생쌀에 있는 비소 함량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면, 그래도 상황이 조금 나아질 수 있어요..
쌀을 여러번 씻고, 또 물에 끓일 때 약 40-60%의 비소가 떨어져나간다고 하거든요. 그런 걸 고려하면 하루에 한끼 정도는 밥을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ㅋㅋ 하루에 한끼도 밥을 못먹는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ㅎㅎ
미국에서 한국 사람이 건강하게 먹고 살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요즘 ‘저탄고지” 식단이 건강하다고들 하잖아요. 저도 블로그하면서 되도록 쌀을 사용하지 않은 간단한 요리들이나, 쌀을 대체한 아기 이유식도 많이 올릴 예정이니 함께 건강한 Arsenic-Low 라이프를 실천해보아요~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굳빙센터입니다
오늘은 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_< 외국 원문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번역한 본문을 올려드립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ow Much Arsenic Is in Your Rice? 소비자 리포트의 최신 데이터와 가이드라인은 모두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글루텐 기피자들에게 중요하다. 2012년의 끝무렵, 우리는 쌀에 함유된 비소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우리가 실험한 60여 종의 쌀과 쌀 생산품의 거의 전부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비소가 검출되었다. 우리의 가장 최근 연구와 분석을 통해 쌀 시리얼과 다른 쌀 제품을 통한 영유아의 비소 노출 유해성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우리는 656가지의 쌀 함유 가공식품 중 무기비소 함량에 대해 FDA가 2013년에 발표한 데이터를 살폈다. 우리는 쌀 시리얼과 쌀 파스타가 우리의 2012년경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더 많은 무기비소(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런 쌀 제품 1회분은 어린이들에게 그들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권장되는 쌀 섭취량의 최댓값을 상회한다. 떡의 경우 1회분에 어린이 기준으로 주간 제한 량에 임박한다. 식혜는 더 많은 비소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우유 대신 식혜를 마셔서는 안된다. (새로운 주간 쌀 섭취에 대한 규칙을 확인하려면 클릭) 2012년에 우리는 아기들이 하루에 유아용 쌀 시리얼을 1회분(평균적으로) 이상 먹지 않기를 권장 했는데, 그래서 그들의 식단이 다른 곡물을 함유한 식단으로 대체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새 분석 결과에 의해서도 기존의 조언을 바꿀 이유를 찾지 못했다. 우리가 우리의 결과를 FDA에 공유하고 자문을 구하자, 그들은 임산부, 영유아를 포함한 모두가 다양한 종류의 곡물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들은 아이들의 첫 고형식으로 쌀 시리얼 대신 다른 옵션들을 고려해봐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비소와 관련된 문제들 비소는 두 가지 화학적인 형태로 존재하는데, 무기 형태와 덜 유해한 유기 형태이다. 비소는 자연적인 지표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있다. (주의, 여기서 organic은 화학 용어로 사용된 것이며, ‘유기농’의 organic과 헷갈리지 말 것.) 비소는 또한 살충제나 가금류 살균제를 통해 환경으로 유출되어 왔다.(닭에게 비소가 먹여질 수 있다.) 따라서, 비소는 토양과 수중에 모두 존재한다. 쌀은 다른 식물보다 더 비소를 흡수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 소량의 비소에 대한 규칙적인 노출은 쓸개, 폐, 피부에 암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 최근 연구들은 또한 자궁 내 비소의 노출은 아기의 면역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밝힌다. 미국 쌀 연합은 “연구들은 백미 혹은 현미를 포함하는 식단이 잠재적인 위험성을 상회하는 유의미한 건강 측면에서의 이익을 준다.”고 말한다. 소비자 리포트는 식품 안전 전문가들이 그 정도 수준의 섭취조차 위험을 수반한다고 말한다. 쌀이나 쌀 가공품에 든 비소 함량의 제한에 대한 연방 한도는 없다. (FDA는 주스에 든 비소에 대해서는 한계 수준을 제안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소비자 리포트는 기준을 지정하도록 FDA에 촉구하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FDA가 진행 중인 쌀 안의 비소에 대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작년에 FDA는 쌀과 쌀 가공품에 들어있는 비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나온 연구 결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것을 발표했고, 우리는 여기에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식품에 대해 비소 함량과 그것이 유발할 수 있는 궁극적인 건강 유해성에 대한 초회 평가를 발표해보려고 한다. 소비자의 질문에 대답하기 우리의 2012년 보고서 이후, 많은 질문을 받았다. 두 가지가 가장 흔했다: “비소 함량이 낮은 쌀 품정은 없는가?” 그리고 “퀴노아 같은 다른 곡물들도 비소를 포함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는 대답할 수 있다. 쌀 가공품에 대한 FDA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식품 안정성&지속가능성 센터에 속한 과학자들은 128개의 바스마티, 자스민, 그리고 스시 쌀에 든 비소도 실험해보았다. 우리는 이 결과를 2012년 우리가 발표했던 보고서와 FDA 데이터와 융합하여 총 697개 샘플에 대해 분석했다. 우리는 또한 114종의 쌀이 아닌 곡물에 든 무기비소 함량도 분석했다. 더 나은 쌀 우리의 최신 연구는 쌀의 무기 비소 함량은 쌀 품종과 쌀 재배지에 굉장히 의존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캘리포니아, 인도, 파키스탄에서 자란 바스마티쌀과 미국에서 자란 스시 쌀은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다른 종의 쌀이 함유한 무기비소 양의 절반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그러한 특정 쌀을 다른 종의 쌀과,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쌀과는 차별화하여 다루도록 이끌었다. 우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는 소비자들이 우리가 이전에 권장했던 식단대로 섭취할 때 그런 품종의 쌀만 먹었다면 주급식의 두 배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성인의 경우, 주당 4와 1/2끼를 더하게 되고, 어린이들은 2와 3/4끼를 더하게 된다. 아칸소, 루이지아나, 텍사스, 미국에서 온 모든 종류의 쌀(스시와 인스턴트 음식을 제외하면)은 우리 실험에서 무기 비소 함량이 가장 높게 나왔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로부터 온 백미는 다른 주에서 온 백미보다 무기 비소 함량이 38퍼센트 낮았다. 현미는 평균적으로 같은 품종의 쌀에 대해 백미보다 무기비소 함량이 평균적으로 80퍼센트 높았다. 비소는 곡식의 겉피에 축적되고, 겉피는 백미를 만들 때 제거된다. 단 현미에 영양소가 더 풍부하므로, 전부 백미로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바스마티 현미로는 캘리포니아, 인도, 파키스탄에서 온 것이 좋다; 다른 현미보다 무기비소 함량이 세 배쯤 낮기 때문이다. 유기농 쌀도 재래식 쌀과 같은 방식으로 비소를 흡수하므로, 비소 섭취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유기농 쌀을 먹을 이유는 없다. 비소함량이 더 적은 곡물들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곡물인 아마란서스, 메밀, 수수, 옥수수 죽이나 거칠게 빻은 곡물은 무시할 만한 무기비소 함량을 가지고 있다. 불에 그슬려 거칠게 빻은 밀, 보리, 파로처럼 글루텐을 함량하는 곡물들도 아주 적은 양의 비소를 포함하고 있다. 퀴노아(글루텐 없음)는 다른 대체 곡물들에 비해 병균적인 무기비소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어떤 샘플들은 조금 더 높게 나왔다. 다른 어떤 쌀들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이지만, 그런 스파이크는 섭취하는 곡물 종류의 다양성의 중요성을 암시한다. 비소 함량을 낮게 하기 위해 요리하기 당신은 요리하기 전에 생쌀을 씻는 것으로 어떤 종류의 쌀에서라도 무기비소 노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쌀 한 컵에 물 여섯 컵의 비율을 이용하고, 씻은 후에는 남은 물을 잘 버려야한다. 이것은 아시아에서 쌀로 밥을 짓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밥을 짓는 현대적인 방법에서는 곡물이 흡수한 물의 전체로 요리하는 방법이 비타민을 비롯한 다른 영양소를 더 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된다. 그러나 쌀의 어떤 영양소를 희생해서라도, 연구는 쌀을 씻고 더 많은 물을 제거하는 것이 쌀의 무기비소를 30퍼센트 가량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힌다. 새로운 쌀 섭취 규칙: 주당 7 단위 우리는 쌀 식품에 대한 수치를 매기기 위해 우리의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을 사용하였다. 평균적으로, 우리는 주에 7 단위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유해성 분석은 중량에 기반하므로, 어떤 음식이든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많은 단위로 작용할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ATI 농식품수출정보
<미국 쌀 연합(USA Rice Federation) 비소함유에 대해 반박>
미국 쌀 연합은 소비자리포트(Consmer Report)에서 어린이들이 쌀을 섭취할 경우 비소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쌀 연합은 식품공급에 비소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FDA이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길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리포트의 쌀소비에 대한 권고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리포트는 2012년 비소함유에 대해 처음 발표했었으나 최근 FDA가 2013년도에 쌀을 함유한 656가지의 가공식품의 무기성비소함유에 대한 발표한 데이터를 다시 재조명했다.
소비자리포트는 쌀 시리얼 및 쌀 파스타는 2012년도 데이터보다 더 많은 양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리포트의 새로운 테스트는 쌀 시리얼 혹은 쌀 파스타의 한번 제공량이 어린이에겐 필요이상의 비소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비소는 무기성 비소 및 유기적 비소, 이렇게 두가지 화학물질로 나누어져 있다. 유기적 비소가 독성이 약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적은양의 비소에 노출될 경우 방광암, 피부암, 폐암 등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심장병 및 2형 당뇨병이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소비자리포트는 밝혔다.
2013년에 FDA 과학자들은 쌀 및 쌀제품 샘플에서 채취할 수 있는 비소의 양이 매우 작아 단기간에 건강을 해칠수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쌀 연합관계자는 쌀 시장은 정부보조를 받는 대학 및 FDA가 미국에서 자란 쌀을 충분히 여러방면으로 실험했고 그 결과 WHO의 비소 안전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리포트는 쌀 뿐 아니라 다른 글루텐 프리 곡물의 비소레벨을 검사했다. 소비자리포트의 식품안전 및 지속가능성 센터(Food Safety and Sustainability Center)에서 128개의 바스마티(basmati), 쟈스민(jasmine) 및 스시쌀의 비소함유에 대해 실험했고 그 결과와 2012년도 결과 그리고 FDA의 결과를 합쳐 총 697개의 쌀 샘플을 실험했다.
가장 최근 여러 가지의 쌀을 실험한 결과 비소함유량은 쌀의 종류 및 어느 지역에서 농사가 지어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며 캘리포니아, 인도, 파키스탄에서 자란 흰 바스마티 쌀, 그리고 미국에서 자란 스시 쌀이 평균적으로 다른 쌀 종류보다 무기성 비소함유량이 반 정도 적었다고 소비자 리포트는 말했다.
알캔사(Arkansas), 루이지아나(Louisiana) 혹은 텍사스(Texas) 혹은 그냥 미국에서 자란 쌀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쌀 제품이 실험결과 무기성 비소 함유량이 가장 높았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쌀이 다른 지역의 흰쌀보다 무기성 비소 함유량이 38% 적게 나타났다.
현미의 경우 같은 종류의 흰쌀에 비해 80%이상 무기성 비소함유량이 높았고 이는 곡물이 겉면을 흰 쌀은 걷어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미 중에선 캘리포니아, 인도, 파키스탄 현미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
미국 쌀 협회는 소비자리포트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중이며 지역에 대한 소비자 리포트의 결과는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여태까지의 실험은 어느 지역이나 상관없이 미국에서 자란 쌀이 가장 비소함유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밝혔다.
쌀 협회는 여지껏 지역보다는 컨디션에 따라 그리고 농장에 따라 다른 레벨은 보았으나 주(state)와 주(state)을 비교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하며 오해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4.11.20
LA aT Center
쌀과 비소 문제, 그 해결방안
이번달 식품저널을 보니 비소관련기사가 무려 4건.
쌀에 있는 무기비소 건이 핫이슈가 된 모양.
7년전에 쌀단백질 미국 수출하면서 문제가 불거져서 글로벌 규제사항에 대해서 샅샅이 조사한적이 있었다.
조사해보니 그냥 넘어갈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때 우리나라도 대비하고 있어야한다라고 쌀과 관련되어 일하는 분들에게 말하니.. 쌀은 우리나라의 대표품목인데.. 정부에서 규제못할 거다라고 손놓고 있다가 요새 갑자기 훅~ 이슈가 커져버린 듯하다.
2012년 초 미국 공중파 방송 3사는 쌀시럽에 비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집중 보도했다. (위 링크)
다트머스대학의 Brian P. Jackson 박사 연구팀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전 세계의 쌀과 비소 오염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왔고, 2007년에 이미 비소에 오염된 쌀에 의해 비소섭취가 늘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바 있었다. 그게 축적되어 2012년 2월에 미국 공중파 뉴스로 터진 것.
다트머스 연구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은 비교적 비소오염이 안전한 지역으로 되어 있으나 안심하기엔 충분치 않으며, 방글라데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소오염이 심한 국가로 나타났다.
쌀에 비소오염이 심각한게 왜 미국에서 문제가 되었냐면…
쌀을 당화시켜 만드는 쌀시럽은 이유식이나 어린이 과자, 간식류에 알러지가 없고 소화흡수율이 좋아 많이 쓰이는데 여기에 잔류하는 비소량도 제법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호주나 영국등지에서는 식수와 어린이식품에서의 무기비소함량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도 규제라면 엄격하기로 소문난 캘리포니아주에서 proposition 65를 통해 쌀에서 만든 식품의 무기비소함량을 엄격히 규제하기 시작했다. 그게 0.1ppm 수준. 2012년에 미국에 갔었을때 쌀 관련하여 이 이슈가 굉장히 심각했으며.. 메이저 유통업체에서는 비소함량관리가 개런티되지 않으면 어떤 쌀가공품도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이정도면 비소함량 높은 쌀가공식품은 판매불가 수준.
특히, 비소는 쌀겨에 다량 함유 되어 있다. 미국의 쌀시럽은 건강이미지 때문에 현미에서 만든다. 그래서 비소함량이 다소 높게 나온 것이다. 백미라고 안전한 것도 아니다. 백미에는 카드뮴 함량이 높다. 쌀밥 많이 먹으면 카드뮴 중독 수치 정도는 흔히 넘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쌀은 중금속 덩어리고 몸에 안 좋은 식품인가? ㅎㅎ 글쎄.. 여기에 대한 답은 맨 뒤에..
한편, 2012년 당시 미국의 식품공인분석기관에서는 무기비소를 0.01ppm 수준에서 분석하고 있었는데.. 한국의 분석기관은 1ppm 수준도 힘들어했다. 돌고돌아 전국에서 그나마 잘 한다고 하는데에 갔더니 1ppm까지는 개런티하지만 0.1ppm 수준은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그당시 만든 쌀제품가지고 롯트마다 미국에 보내 분석의뢰했던 기억이 난다.
비소이슈로 떠들석한데..
여전히 무기비소분석 수준은 그때나 별다를바 없다.
무기비소 0.1ppm 분석이 가능한 식품공인분석기관이 있나? 얼마전에 무기비소건으로 어떤 업체와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 업체 말로는 여전히 그런 기관은 없다고 한다. 식약처는 규제하겠다고 발표하기 이전에 이런 실태부터 조사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식약처에서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무기비소를 0.1ppm 이하 수준까지 분석할 수 있는 건가?
단속기관만 분석할 줄 알고 민간에서는 못하는.. 이런 깜깜이 상황이라면 규제하겠다는 발의 조차도 안해야 되는 거 아닌가?
어쨋거나.. 난 그 이후로 쌀에서의 중금속 함유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 저감기술을 몇건 개발해놓은게 있다. 비용이 좀 들어가서 그런데.. 식약처에서 무기비소 규제하겠다고 진짜 나선다면.. 쌀가공식품업체에서는 이런 기술들이 꼭 필요할 것이다. 기술 개발할땐 주위에서 쓸데없는 거 한다고 한마디씩 하길래 한국에서 필요없는 건가보다 했는데.. 결국 어떻게든 쓸모가 있구만. ㅎㅎ
마지막으로 쌀은 중금속 덩어리고 못먹을 식품인건가?
그렇지 않다. 비소와 카드뮴은 물에서 온다. 물을 통해 벼로 흡수 농축된다. 벼를 키우려면 물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벼가 흡수하는 물의 양에 비례해서 비소와 카드뮴 축적량이 늘어난다.
방글라데시처럼 수질관리가 안되고 토양에 중금속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땅에서 벼를 재배하면 당연히 쌀안에 비소나 카드뮴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수질관리를 잘 해야한다.
그리고, 현재 발암수준으로 설정된 국제기준은 WHO에서 종양유발시험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문제는 곡류 섭취를 상대적으로 덜하는 유럽인들에게는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몰라도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인들에게는 좀 다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방글라데시 쌀에 비소가 많다 그래도.. 방글라데시 인 중 비소중독자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멀쩡하게 다들 잘 살고 있는 거다. 그래서, 내가 찾아봤던 어떤 논문에서도 방글라데시 예를 들어 지금 설정되어 있는 비소섭취 상한선 기준이 과연 보편타당한 기준인가?라고 의문제기한 적이 있다.
식약처에서도 무조건 외국기준을 그대로 받아 옮겨 규제할 것이 아니라 이런 건 앞뒤 따져보고 우리나라의 독자적 규격으로 갈 수는 없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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