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셰일 가스 관련주 | 버핏이 5배 오른 셰일회사 주식을 샀다고? 숨은 의도는? 상위 15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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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으로 이득을 볼 기업으로는 미국 최대 셰일업체인 EOG리소시스(EOG)와 석유기업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시스(PXD), 데번에너지(DVN), 시마렉스에너지(XEC)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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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셰일가스 추천주 및 전망 – 김아록

오늘은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로 주목받는 OXY(옥시덴탈 페드 롤리 움), DVN(데번 에너지)가 무슨 회사인지, 주가 전망은 어떤지 적어보겠습니다.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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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insing.com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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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에 LNG 공급 약속하자…천연가스주 빵 터졌다

러시아發 EU 공급 부족 천연가스 관련종목 급등 최근 주가 많이 올라 주의. … 탓에 국제 석유·가스 시장에서 설 자리가 좁아진 가운데 미국이 ‘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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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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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친환경의 시대, 2022년 美 ‘셰일가스’에 주목하는 까닭 …

… (출연) 이원주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리서치팀 선임연구원Q. 2022년 미국 셰일가스 섹터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셰일 관련주, 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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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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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리스크로 유가 뛰지만, 관련주 매수 신중해야 | 중앙일보

국제 유가,메이저 석유회사,미국 주식시장,쉐브론,쉘,우크라 리스크, … 전세계 석유 관련 광물(원유와 셰일오일, 액화천연가스) 생산량의 17%가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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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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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관련주 TOP7 – 디지털노마드

셰일은 모래와 진흙 등이 단단하게 굳어진 퇴적암 지층인 셰일층에 매장되어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로 2010년대 들어 추출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미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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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lyoh13.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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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총정리 – 부자를 꿈꾸는 도비

‘셰일가스 관련주’ · 1. SH에너지화학 · 2. GS글로벌 · 3. 우림피티에스 · 4. 한국카본 · 5. E1 · 6. SK가스 · 7. 동성화인텍 · 8.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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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vestdobi.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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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관련주 13종목 테마주 대장주 수혜주 – 머니트립

셰일가스 관련주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가스, 한국가스공사, E1, 동성화인텍*, GS글로벌, 비에이치아이*, 한국전력공사, 두산중공업, 우림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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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eytrip.co.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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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5배 오른 셰일회사 주식을 샀다고?  숨은 의도는?
버핏이 5배 오른 셰일회사 주식을 샀다고? 숨은 의도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셰일 가스 관련주

  • Author: 전인구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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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EcVFxSrlig

“에너지 가격 폭등 수혜주 담을 때”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 강달러, 고유가, 중국 ‘헝다 쇼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셀 수 없는 악재들이 글로벌 증시를 덮치고 있다. 반면 증시를 떠받칠 호재는 부족하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은 전날 3100선이 깨진 데 이어 29일엔 1.22% 하락한 3060.27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3000선이 깨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경기 둔화·긴축 우려가 함께 덮친 증시수많은 악재 가운데서도 전문가들이 꼽은 가장 최악의 조건은 긴축과 경기 둔화를 둘러싼 우려가 함께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행을 기정사실화했다. 28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은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강조하면서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심리를 자극했다. 이 때문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연 1.567%까지 올랐다. 이날 미 나스닥지수가 2.83% 급락한 가장 큰 이유다.문제는 경기에 훈풍이 불 때가 아니라는 점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6.4%에서 6.0%로 낮춘 뒤 이달 초 5.7%로 재차 하향 조정했다.달러와 원자재 가격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날 달러인덱스는 93.78포인트로 지난해 11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환율이 달러당 1180원을 훌쩍 넘어서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 더욱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달러와 원자재 가격은 통상 반대로 움직이지만 최근엔 원자재 가격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는 약 3년 만에 장중 배럴당 80달러를 넘었다. 천연가스, 석탄 등의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친환경 정책의 역설로 ‘그린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 데다 증설을 늦추면서 나타난 공급과 수요의 병목현상, 엉망이 된 글로벌 물류체계, 겨울 난방 수요 등이 겹치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기업 이익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3000 밑으로 떨어질 수도”29일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한 건 외국인이었다. 지난 13일 이후 9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657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960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3000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3월 미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테이퍼링 우려가 높아졌을 때 코스피지수는 10.5% 하락했다”며 “지금은 고점 대비 7.34%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당시 경기를 둘러싼 우려는 적었지만 지금은 경기 우려까지 더해진 만큼 3000선을 밑돌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안정환 BNK자산운용 부사장도 “지수가 힘을 받을 수 있는 모멘텀을 찾기 힘든 구간”이라며 “3000선이 바닥이라는 식의 낙관적인 접근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대부분 금융주나 리오프닝주를 추천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금리 인상 시기에 금융주만큼 안전한 투자처는 없다”며 “이미 지방은행주 중 일부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 센터장은 “큰 시세차익이 아니더라도 배당 수익률만으로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2차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를 도입하는 국가가 많아지는 만큼 항공 호텔 레저 등 리오프닝주에 대한 모멘텀도 아직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각국의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는 친환경 업종 역시 상승 여지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 팀장은 “2차전지와 수소 등 정책적 지원을 든든하게 등에 업은 종목은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현금 비중을 늘리라는 조언도 나왔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악재가 산재한 지금 같은 상황에선 현금 등 유동성 자산을 늘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심성미/고재연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셰일가스 추천주 및 전망

미국 셰일가스 추천주 및 전망

미국 셰일가스 추천주 및 전망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원유 수출을 금지시켰으나 정치적 지지율을 위해서는 물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다급해진 미국은 그동안 제재를 가했던 이란, 베네수엘라에 원유 증산을 요청했으며 관계가 등한시되었던 중동 OPEC에게도 원유 증산을 요청하는 등 고군분투 중입니다. 하지만 고유가가 유지되는 것이 유리한 산유국은 미국의 요청에 적극적이지 않고 이번 기회에 서로의 관계에서 유리함을 잡기 위해 기싸움 중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그동안 ESG, 탄소배출 등 환경 규제로 인해 채굴을 못했습니다. 친환경 정책을 내세운 바이든 대통령도 물가 안정을 위해 다시 셰일가스 업체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상황인데 하도 당했던 기억이 많은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들이 증산 요청에 적극적 일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자신들이 아닌 OPEC, 이란, 베네수엘라에 원유 증산을 요청한 것에 불만이 많은 것도 한몫합니다. 아무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이슈가 지속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선 어떻게든 원유, 가스 증산이 필요하고 이러한 환경은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들에게 큰 호재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친환경 정책으로 감소했던 셰일가스 채굴 Lig 개수도 점차 회복 중이라서 천덕꾸러기 취급받은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에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로 주목받는 OXY(옥시덴탈 페드 롤리 움), DVN(데번 에너지)가 무슨 회사인지, 주가 전망은 어떤지 적어보겠습니다.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 OXY(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가 전망

OXY(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석유, 가스 생산업체 OXY의 주요 매출은 Midstram & Marketing, Oil & Gas, Chemical 등 3개 부문으로 운영 중입니다 OXY는 미국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리비아, 오만, 카타르, UAE, 예멘 등 국가에서도 석유, 화학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Oil & Gas 부문은 원유, 천연가스를 탐사,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부입니다. Chemical 부문은 염소, 가성소다, 염화 유기물, 칼륨 화학물질, 염화칼슘 등 기초 화학 제품과 기능성 화학 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OXY는 실적이 좋을 땔 배당수익률이 매우 높은 게 특징인데 분기마다 대략 4~6%에 달하는 배당을 주기도 하며 어떤 때는 8~10%에 달해 연간 배당만 15% 이상 받는 시기도 있습니다. 현재는 적자가 발생 중이라 배당재원이 없지만 향후 고유가 지속, 셰일가스 채굴 증가로 인해 실적이 회복되면 높을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OXY 주가는 유가가 마이너스로 갔던 2020년에 신저점을 찍었으나 최근에는 유가상승에 힘입어 주가는 신저점 대비 약 7배 정도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리다 단순히 유가상승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은 아니고 2021년 실적이 예전만큼 회복하였기에 가능했던 주가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밸류에이션 지표 PBR 참고 시 현재 OXY 주가 수준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OXY PBR Band는 1.7~2.8이며 현재 PBR은 4.5배로 단기 고점일 확률이 높습니다. 고유가 상태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셰일가스 채굴 또한 예전처럼 정상화된다면 OXY 주가는 더욱 상승하겠지만 단기적으로 급등한지라 매수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 DVN(데번에너지) 주가 전망

DVN(데번 에너지)는 석유 및 가스 탐사, 개발, 수송, 천연가스 처리 등 사업을 영위 중인 미국 독립 에너지 회사입니다. 주로 미국, 캐나다에 석유 및 가스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초 기준 DVN(데번 에너지)의 자산 보유 매장량은 약 2,641만 배럴 수준. DVN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Oil 57.3%, 천연가스 11.7%, 중간제품 29% 대부분 미국향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VN도 OXY와 마찬가지로 배당수익률이 높은데 최근 실적 회복으로 인해 분기별 배당은 4%가 넘는 수준으로 지급되어 연가 배당수익률이 무려 16%가 넘습니다. 확실히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들은 실적이 좋을 때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좋은 주주환원 정책을 가진 게 장점입니다. DVN 주가 역시 2020년에 신저점을 찍고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실적 회복으로 월간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한 적은 적으며, 2020년 신저점 기준으로 현재 DVN 주가는 무려 13배 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유가가 크게 하락했을 때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에 투자했다면 2년 내로 꿈의 수익률 텐 버거(10배) 달성 가능합니다. DVN 주가는 밸류에이션 지표 PBR를 참고하였을 때 과거 PBR Band는 1~3배. 현재 DVN PBR은 4.3배 수준입니다. 현재 DVN 주가는 PBR Band 상에서 고평가에 속하는 수준이지만, 물가 안정을 위해서 셰일가스 증산이 필요, 고유가도 한동안 유지될 확률이 높아서 미국 셰일가스 관련주 투자를 고려한다면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유럽에 LNG 공급 약속하자…천연가스주 빵 터졌다

‘친환경 시대’를 선언하며 취임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대량 공급을 약속하자 뉴욕증시에서는 가스 관련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탓에 국제 석유·가스 시장에서 설 자리가 좁아진 가운데 미국이 ‘셰일 강국’으로 새삼 떠올랐기 때문이다.그간 미국과 유럽을 잇는 가스 인프라스트럭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 속에 월가에서는 특히 가스 인프라 기업 주가에 주목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이달 25일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천연가스 생산·수송업체 EQT코퍼레이션 주가가 하루 새 11.68% 뛰어 1주당 34.33달러에 마감한 결과 연중 기준 57.33% 상승률을 기록했다. 천연가스 개발·생산업체인 텔루리언 주가는 이날 20.41% 오른 결과 연중 73.29% 상승률을 보였다.하루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EU 정상회의를 찾아 올해 미국산 LNG 150억㎥ 이상 추가 공급을 약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미국 정부 관계자와 텔루리언을 비롯해 코노코필립스, 셈프라에너지 등 미국 천연가스 업체 경영진은 독일 베를린을 찾아 미국산 가스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올해 EU 시장에 미국산 LNG를 최소 150억㎥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고, 2030년까지 연간 500억㎥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른 후속 움직임이다. 화석 연료 전문가로 유명한 대니얼 예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부회장은 미국이 유럽 시장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천연가스 주요 공급자로 나선 상황을 두고 ‘석유·가스 산업의 큰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업계에서는 미국과 EU를 잇는 이렇다 할 천연가스 수송관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인프라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다. 리스타트에너지는 투자 메모를 통해 “미국이 매년 유럽에 수출하기로 한 LNG 500억㎥는 2021년에 미국이 유럽에 수출한 것의 약 2배에 이른다”면서 “당장은 인프라 등 거래 여건 확충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다만 천연가스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감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특집] 친환경의 시대, 2022년 美 ‘셰일가스’에 주목하는 까닭은?

[다시 핀 꽃-장기기증]④연말부터 장기기증인 유족-이식인 편지 교환 가능…만남은 안 돼장기기증자 유족들은 창작곡 ‘선물’에서 세상 떠난 기증자를 ‘꽃’이라 불렀다. 꽃이 지는 이유는 알 수가 없었다. 누군가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누군가는 뇌출혈을 겪었다. 하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 이들이 남긴 선물에 누군가는 새 생명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장기 기증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하루 평균 6.8명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했다. 장기기증자 유족과 이식인에게 ‘장기기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물었다.2016년 1월21일 새벽 한시…

우크라 리스크로 유가 뛰지만, 관련주 매수 신중해야

버핏도 투자한 석유·에너지주 전망

쉐브론, 쉘, 엑슨모빌…. 한때 ‘세븐 시스터즈’(7대 메이저 석유회사)로 불리며 미국 주식시장을 주름잡던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그러나 탈탄소·녹색성장 바람이 불면서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시야에서 멀어졌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석유회사의 특성상 유가에 따라 매출이나 수익이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버핏(버크셔 해서웨이), 조지 소로스(소로스펀드), 제임스 사이먼(르네상스테크놀로지) 등이 이들 기업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4분기에만 쉐브론 주식을 1조1000억원가량 사들였고, 르네상스테크놀로지도 비슷한 시기 페트로브라스 주식 12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

올 들어서는 주가마저 급등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119.26달러였던 쉐브론의 주가는 3일(현지시간) 156.22달러로 올 들어서만 30.99% 올랐다. 1월 3일 63.54달러였던 엑슨모빌의 주가는 3일 81.04달러를 찍었다. 이 때문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서학개미)의 관심도 미국의 석유·에너지주에 쏠리고 있다. ‘한물간’ 퇴물 취급을 받던 이들 종목의 몸값이 뛰는 건 코로나19에 따른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고유가 영향이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7.5% 급등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제 유가는 올해 들어 100달러를 돌파했다.

3일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7.58%가량 올라 112.93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은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던 유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과 인력 부족, 정유업계의 투자 지연 등이 겹친 때문이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앙골라, 베네수엘라 등 일부 산유국에선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진 탓에 생산 쿼터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의 이 같은 추세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석유·에너지 회사들의 몸값이 더 오를 가능성을 점친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갈등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는 지난해 하루 평균 500만 배럴 내외의 원유와 유럽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수입량의 40%를 담당하고 있어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가 유럽으로 보내는 천연가스 양이 줄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가가 급등할 때마다 제동을 걸었던 미국의 산유량 증가 폭도 예전만 못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기조 속에 셰일 유전 개발 때 발생하는 환경 파괴 문제로 신규 탐사와 채굴 투자가 더딘 상황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5년 1400곳이 넘었던 리그카운트(셰일 유정 시추공수)는 올해 1월 500곳 정도로 확 줄었다. 이 때문에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유가가 단기적으로는 200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점친다.

JP모건은 러시아산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면 배럴당 11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125달러를 예상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국제 사회가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까지 제재하면 유가는 (지금의) 두 배가 될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배럴당 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 탓에 최근 국제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석유·에너지주에 대한 추격 매수엔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한다고 해도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가 종식되면 유가가 급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침공했을 때도 침공 5개월 뒤 유가는 고점 대비 60%가량 폭락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이 승기를 잡았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유가는 러시아산 에너지의 수출 제재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선반영하고 있다”며 “배럴당 80달러 중반 정도까지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의 유가 안정 의지도 유가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기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가를 낮출 것(I’m going to work like the devil to bring gas price down)”이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미국이 이란·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풀어 일평균 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을 유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은 특히 세계 최대 산유국이기도 하다. 전세계 석유 관련 광물(원유와 셰일오일, 액화천연가스) 생산량의 17%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 같은 점을 들어 2월 보고서에서 “OPEC+의 감산 완전 해제와 이란 경제재제 해제 가능성에 따라 하반기엔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잡을 것”이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유럽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지만 미국도 천연가스 수출국”이라며 “지정학적 갈등으로 발생하는 천연가스 공급 부족이 유가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셰일가스 관련주 TOP7

재테크하는J

셰일은 모래와 진흙 등이 단단하게 굳어진 퇴적암 지층인 셰일층에 매장되어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로 2010년대 들어 추출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미국을 세계적 산유국 반열로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채산성 문제로 버림받았던 미국 셰일 유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는데요.

유라시아넷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위원회와 미국 지질조사국 소속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셰일가스·원유 개발을 위한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셰일가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카본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카본 주가 차트

[한국카본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 감소, 영업이익은 53.2% 감소, 당기순이익은 51.9% 감소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부품·소재의 경량화가 중시되고 있으며, 탄소섬유 등의 복합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소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기존 소재사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량화 부품·소재를 항공 및 차량경량화용으로 집중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기술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2. GS글로벌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75년에 쌍용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하였습니다.

–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트레이딩 사업 외에도 수입차 PDI서비스, 하역ㆍ운송, 항만운영 등의 물류 사업과 화공장치 및 복합화력 장치 제조사업, 자원개발 등 신규사업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습니다.

GS글로벌 주가 차트

[GS글로벌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 증가, 영업이익은 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7.5% 증가하였으며, 에너지 사업 부문은 기존 HRSG 제작부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규 고객사 발굴, 기술협약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 Value-chain 확대 등의 사업고도화를 통해 종합상사의 주체성을 드높이고, 차세대 성장을 주도할 미래사업 육성 등 사업영역 및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네이버

3. 대성에너지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2009년 10월 대성홀딩스(주)로 부터 물적분할하여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 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공급권역 내에서는 독점공급을 하고 있어 타사와의 경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지역은 대구시 전역과 대구 인접 지역인 경산시, 달성군입니다.

대성에너지 주가 차트

[대성에너지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감소, 영업이익은 6.6% 증가, 당기순이익은 7.9% 증가하였으며, 난방용 매출이 많은 11월부터 4월까지의 가스 매출량이 연간 매출량의 약 70% 이상에 이르고 있어 성수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신설 소규모 빌딩, 기존병원 및 사무실 등의 냉난방 설비의 가속화와 공급권역의 확대 및 CNG용 버스 등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4. 지에스이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e-Business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구. 썬텍 인포메이션)이며, 공급권역은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함양군, 거창군, 하동군 및 산청군과 합천군 총 5,089.6k 제곱미터로 경상남도 총 면적의 48.3%에 해당합니다.

– 진주시의 대표적 산업단지로는 상평공단이 있으며 동사는 무림페이퍼, 아이에스동서, 하이트산업 등 대용량 수요처에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에스이 주가 차트

[지에스이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3% 증가, 영업이익은 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5.7% 증가하였으며, 전사원 영업 활동을 통하여 타연료를 사용 중인 수요가의 도시가스 전환을 위한 집중관리로 판매량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수요개발 극대화를 위해서 체계적인 배관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홍보매체의 개발 및 시행을 통하여 잠재수요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5. 한국가스공사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보수매뉴얼 작성 사업, 시운전 용역 사업, 모잠비크 마푸토 가스공급사업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 추진 중이며, 2020년 2월 대한해운과 해외 합작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해외 LNG벙커링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 차트

[한국가스공사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29.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매출 증가는 발전용 수요 급증에 기인하고 유가상승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견인하였습니다.

– 국내 수소충전소 및 생산기지 구축과 함께 해외 수소생산 및 도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신종자본증권 발행 이후 한국 수소 밸류체인 구축 관련한 에너지 디벨로퍼 역할 기반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6. SH에너지화학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5월 9일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자원개발 및 금융투자사업부문의 의미 있는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나노 산화아연 사업을 개시했으나 사업성 결여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SH에너지화학 주가 차트

[SH에너지화학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주력분야인 합성수지제조부문에서의 신제품을 통한 매출 증대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의 주요 관건입니다.

– 주력제품인 EPS레진의 판매 가격 인상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판매 호조로 비교적 양호한 외형을 시현하였으며,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비중 축소로 영업수익성 크게 개선된 모습입니다.

출처: 네이버

7. SK가스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되고 1997년 8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LPG사업 이외에도 세계 최초 LNG/LPG Dual 발전 사업(울산 GPS), LNG 터미널(코리아 에너지 터미널) 등 신규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동사는 LPG 수입, 저장,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SK가스 주가 차트

[SK가스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6% 증가, 영업이익은 38.8% 감소, 당기순이익은 6.7% 감소하였으며, 매출 증가세보다 매출원가 증가세가 더 높아져, 매출이 올랐음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보입니다.

–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로의 전환 과정에서 수송용 LPG는 브릿지 연료로서의 성장 동력도 지니고 있으며,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1톤 LPG트럭, LPG 통학차의 보급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금까지 셰일가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셰일가스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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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셰일가스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셰일가스가 환경오염의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에 들어서 많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급등하고 경기침체의 이야기도 나오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그 필요성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셰일가스 관련주를 알아보자

셰일가스의 개념을 간단히 보면 셰일가스는 유전이나 가스전에서 채굴하는 기존의 가스와 성분이 동일하여 난방용 연료나 석유화학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이죠. 가스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더욱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물질임에 틀림없습니다.

‘셰일가스 관련주’

국내에서 셰일가스를 직접 채굴하지는 않지만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관련주들도 다수가 존재합니다.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SH에너지화학

2. GS글로벌

3. 우림피티에스

4. 한국카본

5. E1

6. SK가스

7. 동성화인텍

8. 한국가스공사

9. 비에이치아이

10. 두산에너빌리티

1. SH에너지화학 (002360)

: 미국 내 자회사인 SH Energy USA, Inc.를 통해 미국에서 셰일가스 사업을 추진 중인 셰일가스 관련주

SH에너지화학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5월 9일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자원개발 및 금융투자사업부문의 의미 있는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나노산화아연 사업을 개시했으나 사업성 결여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주력제품인 EPS레진의 판매가격 인상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판매호조로 비교적 양호한 외형을 시현하였으며,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비중 축소로 영업수익성 크게 개선된 모습.

– 주력분야인 합성수지제조부문에서의 신제품을 통한 매출 증대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의 주요 관건임.

2. GS글로벌 (001250)

: 미국 법인 GS GLOBAL E&P Corporation과 GS GLOBAL LLC를 통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영위 중인 셰일가스 관련주

GS글로벌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라는 이름으로 설립됨. 1975년에 쌍용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함.

–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함.

–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음.

• 실적분석

– 경기부양책 및 COVID-19 백신보급 등으로 인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년 대비 철강, 자원부문 등에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함.

– 제조 부문은 COVID-19으로 인한 플랜트 업황 경색 및 수주 급감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시현함.

– 2020년도 적자의 주 원인이었던 자회사 GS엔텍의 영업권 손상 및 자원개발 자산(Nemaha유전)의 자산손상 이슈가 해소되어 연결순이익도 220억원의 흑자를 시현함.

3. 우림피티에스 (101170)

: 산업용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생산업체로 석유시추용 기어박스 개발 및 상용화를 한 셰일가스 관련주

우림피티에스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동사는 2000년 3월 산업용 감속기, 건설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트랜스미션,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임.

–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미국의 새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풍력발전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에너지산업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임.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7% 증가, 영업이익은 169.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장비 부문의 수출 증가와 감속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증가.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대폭 증가.

– 동사는 그동안 특정업체에 집중된 OEM 매출을 다변화하여 독자설계로 생산한 건설장비 대형주행감속기 및 PTO 기어박스 등 독자 브랜드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4. 한국카본 (017960)

: LNG운송용 선박의 저장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극저온 단열판넬(보냉재)을 생산 중인 셰일가스 관련주

한국카본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 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음.

–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음.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 감소, 영업이익은 56.8% 감소, 당기순이익은 75% 감소.

– 향후 항공 및 차량경량화용 부품 및 소재로 신규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글로벌 복합소재업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

– 전 세계적으로 부품·소재의 경량화가 중시되고 있으며, 탄소섬유 등의 복합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소재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임.

5. E1 (017940)

: 자회사 등을 통해 지분을 투자한 Samchully Midstream Holdings 3 LLC이 美 셰일가스 포집/운송 관리 회사인 Cardinal Gas Services LLC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셰일가스 관련주

E1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동사는 1984년 9월 6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2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LPG 유통회사로서 LPG만을 단일 상품으로하여 외국으로부터 LPG를 구매 후 수출 또는 내수를 통해 판매하고 있음.

– 판매는 크게 수출 판매와 내수 판매로 나뉘며, 수출 판매는 직수출과 중계수출로 구분됨.

– 내수 판매의 경우 민수용 수요와 석화용 수요로 구분되고, 민수용 수요는 다시 가정용, 산업용, 운수용, 도시가스용으로 나뉨.

• 실적분석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80.3% 감소, 당기순이익은 46.9% 증가.

– 상품매출 중 내수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동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음. 그러나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원가부담도 가중되어 수익성은 ㅜ헤손되었음.

– LPG 실물 양도시기와 파생상품결제시점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거래가 있어 회계 규정상 파생상품 관련손익을 영업외손익으로 반영함.

6. SK가스 (018670)

: 액화석유가스(LPG)의 수입, 저장, 판매업체로 셰일가스 도입으로 프로판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셰일가스 관련주

SK가스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동사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되고 1997년 8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LPG 수입, 저장,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 매김함.

– LPG사업 이외에도 세계 최초 LNG/LPG Dual 발전 사업(울산GPS), LNG 터미널(코리아에너지터미널) 등 신규사업을 추진 중임.

• 실적분석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9% 증가, 영업이익은 18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3.6% 증가.

–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라 제품 및 원재료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이에 따라 외형 확장에 성공함. 판매비와관리비 증가폭은 비교적 적었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함.

– 종속회사인 울산지피에스(주)는 LNG/LPG가스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로, 24년 상업가동 예정임.

7. 동성화인텍 (033500)

: 15년 미국 생산 법인설립으로 셰일가스 단열재 사업을 본격화한 셰일가스 관련주

동성화인텍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동사의 사업 부문 중 PU단열재사업부문은 초저온보냉재, PU SYSTEM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됨.

– 동사의 방재시스템 부문은 가격시장에서 품질시장 및 환경 친화적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으나 경쟁업체가 증가하여 시장 경쟁 심화되고 있는 추세임.

– 동사는 환율과 원자재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 감소, 영업이익은 5.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4% 증가.

– LNG 추진 선박용 LNG탱크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LNG추진선박 사업에서도 설계 기술과 보냉재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폴리우레탄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급소재의 개발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해외시장 수출을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임

8. 한국가스공사 (036460)

: 캐나다 비전통 가스사업 참여를 계기로 셰일가스/치밀가스 등 비전통 가스의 탐사 및 개발 역량을 강화한 셰일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함.

–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기술 강화를 위해 AI, 빅데이터, 로봇기술을 활용한 가스시설 자동화 및 주요설비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추진 중.

– 정부정책에 맞춰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수소사회 견인을 위해 수소제조, 인수 및 저장 공급 등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음.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 증가, 영업이익은 37.9%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총자산 증가요인은 동절기(11월~12월) 판매단가 상승, LNG재고물량 증가 및 구매단가 상승 등이 있음.

–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는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KOGAS International, KOGAS Prelude의 매출증가에 기인하였고, 인천기지에서 LNG냉열활용 물류창고 건설착공으로 신사업 수익 창출이 기대됨.

9. 비에이치아이 (083650)

: 주요제품으로 HRSG 등이 있으며, 셰일가스 개발로 천연가스 발전용 HRSG 부문의 수혜가 예상되는 셰일가스 관련주

비에이치아이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2005년 12월 발행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 법인임.

– 동사의 주된 고객으로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 설비의 경제성 및 효율, 납기준수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사업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우수한 설계인력 및 엄격한 생산관리, 축적된 사업수행실적 및 경험이 중요한 사업임.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전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등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업손익이 악화됨.

– 2014년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악화된 중동에서의 발주가 급감하였고, 일부 프로젝트들은 장기간 지연 또는 취소되기도 함. 발전플랜트 업계는 수주가뭄으로 수년째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

10.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서 대형복합화력발전 설비를 수주하는 등 다수의 복합화력발전플랜트를 건설 경험을 보유한 셰일가스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주봉 차트

• 사업개요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 실적분석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매출액은 두산중공업 부문, 두산밥캣 부문의 실적 개선 및 두산퓨얼셀의 연결 편입 효과 등으로 인해 전기대비 2조 1,121억(23.03%) 증가.

–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효과 힘입어 흑자전환 성공. 2021년 8월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투자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을 매각 완료. 2021년 12월 두산건설(주)에 대한 경영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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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셰일가스 관련주 대장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연료 가격의 상승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는만큼 관련주들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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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관련주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가스, 한국가스공사, E1, 동성화인텍*, GS글로벌, 비에이치아이*, 한국전력공사, 두산중공업, 우림기계*, 한국카본, SNT에너지, SH에너지화학입니다.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 소개와 기업 실적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셰일가스 테마주 정의

셰일가스(shale gas)란 모래와 진흙이 쌓여 굳으면서 생성되어 지하 퇴적암 셰일층에 존재하는 천연가스임. 셰일가스는 과거 경제성이 낮아 채굴하지 않았지만 채취기술이 발달하여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음. 미국은 FTA 체결국에 우선적으로 셰일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미FTA 발효로 미국산 셰일가스를 수입할 수 있게 되었음. 이와 관련, 셰일가스를 채굴 및 개발, 운송, 보관하는 것과 관련된 기업들이 관련주로 부각. (단, 셰일가스 개발은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 정도도 업체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가 필요함)

셰일가스 관련주

N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1 포스코인터내셔널 24,300 1,950 8.72% 2 SK가스 124,500 7,000 5.96% 3 한국가스공사 37,650 2,050 5.76% 4 E1 55,800 800 1.45% 5 동성화인텍* 11,250 100 0.90% 6 GS글로벌 2,830 20 0.71% 7 비에이치아이* 4,870 -45 -0.92% 8 한국전력공사 23,800 50 0.21% 9 두산중공업 21,700 -50 -0.23% 10 우림기계* 5,050 -30 -0.59% 11 한국카본 11,000 -50 -0.45% 12 SNT에너지 21,750 -150 -0.68% 13 SH에너지화학 1,045 -15 -1.42%

2021월 09월 06일 현재

*는 코스닥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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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2000년 12월 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됨. 2017년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함.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함.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이 주요 품목임.

기업실적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됨. 자동차강판, 냉연, 철강원료 등 철강제품의 판매 증가로 이전 분기 대비 철강 거래량이 44% 이상 늘어남. 철강, 곡물, 비철 등 트레이딩 사업과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해외 투자법인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음. 철강은 마진이 유지되면서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함. 에너지부문은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이 감소하면서 부진함.

테마편입이유

미얀마 가스전을 개발하는 등 가스전 개발 기술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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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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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되고 1997년 8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 목적사업으로는 원유, 석탄, 천연가스, 액화가스, 석유제품, 화학제품과 그 부산물 및 저장용기 등의 기술개발, 제조, 저장, 수송, 판매, 수출입 등의 영위 등이 있음. LPG (Liquefied Petroleum Gas: 액화석유가스)는 프로판과 부탄으로 나뉨.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9% 증가, 영업이익은 56.4% 감소, 당기순이익은 41.7% 감소.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며 매출원가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이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임. 2021년 1분기 국내 LPG 총수요는 국제 LPG가격 상승과 COVID-19 영향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2%(-29천톤) 감소하였음.

테마편입이유

SK그룹 계열의 액화석유가스(LPG)의 수입, 저장, 판매업체로 셰일가스 도입으로 프로판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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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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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함.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보수매뉴얼 작성사업, 시운전 용역 사업, 모잠비크 마푸토 가스공급사업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 추진 중. 2020년 2월 대한해운과 해외 합작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해외 LNG벙커링사업을 수행할 예정.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 감소, 영업이익은 20.3% 감소, 당기순이익은 4.5% 감소. 멕시코에서 LNG 도입을 위한 터미널 건설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건설부문의 지분투자 및 운영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음. 도시가스용 수요구조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한 동절기 난방수요 집중으로 가스냉방기 설치 지원을 통해 냉방용 수요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수요격차를 점차 개선해나가고 있음.

테마편입이유

캐나다 비전통 가스사업 참여를 계기로 셰일가스/치밀가스 등 비전통 가스의 탐사 및 개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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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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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1984년 9월 6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2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액화 석유 가스를 포함한 석유 제품과 각종 가스 및 가스 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이 있음. LPG는 기화 온도 차이에 따라 용도 특성이 구별됨. 프로판은 주로 취사, 난방, 산업용 연료로 사용되며, 부탄은 자동차 및 이동식 난방기 연료, 석유 화학용 원료로 활용됨.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47.6% 감소, 당기순이익은 33.1% 증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산업체들의 LPG 연료 전환을 유도하여 직매 수요처 개발에도 힘쓰고 있음. 정부가 2019년말 기준 84.9%인 도시가스 보급률을 2024년까지 87.7%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어, 당분간 가정/상업용 LPG수요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

테마편입이유

“미국산 셰일가스 구매 계약 체결. 자회사(E1 America LLC) 및 삼천리자산운용펀드가 투자한 美 현지법인(SMF 3 LLC)을 통해 Samchully Midstream Holdings 3 LLC 지분 인수. Samchully Midstream Holdings 3 LLC는 美 셰일가스 포집(Gathering)/운송(Transportation) 관리 회사인 Cardinal Gas Services LLC 지분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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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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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의 사업 부문 중 PU단열재사업부문은 초저온보냉재, PU SYSTEM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됨. 동사의 방재시스템 부문은 가격시장에서 품질시장 및 환경 친화적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으나 경쟁업체가 증가하여 시장 경쟁 심화되고 있는 추세임. 동사는 환율과 원자재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5% 증가, 영업이익은 63.3% 증가, 당기순이익은 60.3% 증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이에 발맞추어 천연가스 생산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도 증가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 최초 국산화를 이룬 세계유일의 초저온 보냉자재 일괄 생산시스템 업체로서의 강점과 시장 선점을 위한 폴리우레탄 신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테마편입이유

LNG 운반선 단열 판넬(보냉재)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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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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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라는 이름으로 설립됨. 1975년에 쌍용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함.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트레이딩 사업 외에도 수입차 PDI서비스, 하역ㆍ운송, 항만운영 등의 물류 사업과 화공장치 및 복합화력 장치 제조사업, 자원개발 등 신규사업 투자를 추진함.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음.

기업실적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동량 감소로 주력인 무역/유통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제조와 유통 부문도 부진하여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7% 감소함. 개발사업 부문의 적자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외형축소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감함. 제조부문도 적자로 전환됨. 외환 관련 손익이 좋아지고, 이자비용도 줄어들면서 영업외수지는 소폭 개선됨.

테마편입이유

“미국 법인 GS GLOBAL E&P (AMERICA) Corporation과 GS GLOBAL (NEMAHA) LLC를 통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영위. 자회사 지에스엔텍(구, 디케이티)이 복합화력발전에 필요한 발전기자재인 배열회수장치(HRSG) 등을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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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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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1998년 6월 12일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는 것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ㆍ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주된 고객으로 한전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PC보일러 부문 원천기술보유 기업 인수를 바탕으로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및 교체시장에서의 영업력을 강화함.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 감소와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함. 동사는 Amec Foster Wheeler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발전소용 보일러(PC, Oil&Gas, CFB) 및 HRSG의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기자재 주기기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

테마편입이유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셰일가스 개발로 천연가스 발전용 HRSG 부문의 수혜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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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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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1982년 1월 1일 설립되어 1989년 8월 1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등이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에는, 원자력발전사업, 화력발전사업 그리고 기타사업으로 발전소설계 등이 있음.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1% 감소, 영업이익은 32.8% 증가, 당기순이익은 273% 증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매출원가는 소폭 감소했으나 그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신재생에너지는 2034년까지 정격용량기준 설비용량을 77.8GWe까지 확대하여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을 40%까지 확대할 예정임.

테마편입이유

셰일가스 도입으로 인한 비용 감소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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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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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558.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영업이익은 대폭으로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함.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대형 가스터빈은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테마편입이유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서 대형복합화력발전 설비를 수주하는 등 다수의 복합화력발전플랜트를 건설 경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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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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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2000년 3월 ‘우림기계 주식회사’라는 사명으로 산업용감속기, 건설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트랜스미션,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미국의 새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풍력발전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에너지산업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임.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7.2% 감소. 매출액 감소 속 매출원가의 소폭 증가로 영업이익의 적자전환을 면하지 못함. 동사는 거래처 다변화를 통하여 그동안 특정업체에 집중된 OEM 매출을 다변화하여 독자설계로 생산한 건설장비 대형주행감속기 및 PTO 기어박스 등 독자 브랜드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테마편입이유

산업용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생산업체로 석유시추용 기어박스 개발/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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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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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 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음.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음.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 증가, 영업이익은 28.5% 감소, 당기순이익은 27.3% 감소. 기존 소재사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량화 부품·소재를 항공 및 차량경량화용으로 집중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기술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음. 향후 항공 및 차량경량화용 부품 및 소재로 신규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글로벌 복합소재업체로의 도약을 준비중에 있음.

테마편입이유

LNG운송용 선박의 저장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극저온 단열판넬(보냉재)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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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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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동사는 2008년 2월 1일 구S&TC가 인적분할 방식에 의거 존속회사인 SNT홀딩스(지주회사)와 신설회사인 SNT에너지로 각각 분할되었으며, 인적분할 후 2008년 2월 22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함. 동사는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를 설계함. 동사는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함.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 증가, 영업이익은 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9% 감소. 동사는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선별수주로 공랭식열교환기 및 발전환경설비 분야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확고히 다짐. 동사는 모든 제품에 대한 설계 및 제작능력을 보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시 대응중동지역 현지화 전략에 따라 설립한 SNT Gulf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

테마편입이유

SNT그룹 계열사로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시스템인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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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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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5월 9일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자원개발 및 금융투자사업부문의 의미 있는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나노산화아연 사업을 개시했으나 사업성 결여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

기업실적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주력제품인 EPS레진의 판매가격 인상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판매호조로 비교적 양호한 외형을 시현하였으며,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비중 축소로 영업수익성 크게 개선된 모습. 주력분야인 합성수지제조부문에서의 신제품을 통한 매출 증대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의 주요 관건임.

테마편입이유

“미국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법인 SH Energy USA, Inc. 설립. 미국 내 자회사인 SH Energy USA, Inc.를 통해 미국에서 셰일가스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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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버핏이 5배 오른 셰일회사 주식을 샀다고? 숨은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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