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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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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 5 · 6 · 7 · 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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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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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월) \”민수기 21:1~35\” / 작성:김광욱

민수기 21장 1~35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가데스 바네아가 중심이 된 신광야에서 이스라엘은 38년간의 유랑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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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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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본문 설명

2019년 5월 18일 민수기 21장 놋뱀 사건과 요단 동편 점령 … 민수기 21:1-3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르마’를 다시 되찾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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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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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5월 12일. 민수기 21장. – 하늘품은교회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1. 므리바에서 에돔 사람들이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것을 거절하자(20:14-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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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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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1-35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민수기 21:1-35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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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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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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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수기 2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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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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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

호르마를 점령하다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1)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2)호르마라 하였더라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으로 떠나다 10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3)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4)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5)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16(월) \”민수기 21:1~35\”

민수기 21장 1~35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가데스 바네아가 중심이 된 신광야에서 이스라엘은 38년간의 유랑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민수기 20장은 신광야 생활의 마지막 즈음에 므리바 물 사건으로 인해 아론의 죽음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장은 신광야에서 방황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에 네겝에 거주하는 아랏의 왕(1~4절), 아모리 왕 시혼(21~32절), 그리고 바산 왕 옥(33~35절)을 물리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사건의 발단은 세 왕들이 이스라엘을 선제공격하여 자극했거나 비호의적으로 대했기에 일어났던 것이지 결코 이스라엘이 먼저 전쟁을 시작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세 왕들을 물리쳤던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21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 민수기 전반에 걸쳐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불평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민수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불평과 불신앙, 그리고 그로 인한 광야에서 방황하는 모습에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수기를 보면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을 보게 됩니다. 우리말 성경 민수기의 명칭은 헬라어 성경 70인역의 명칭에서 왔다고 볼 수 있는데 백성들의 수에 대한 기록이 있기에 민수기(영어로는 Numbers)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히브리어 성경을 보면 민수기는 ‘브미드바르’라고 명칭하는데 그 뜻은 ‘광야에서’입니다. 즉 민수기는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을 담고 있기에 현대 히브리어 성경이 그렇게 명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왜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먹을 것에 대한 불평(11장), 가나안 땅 정탐 후에 불신으로 인한 대성통곡(14장),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250인과 고라의 반역(16장), 그리고 목마름에 대한 불평(20장) 등 끊임없는 불신앙의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방황하기 전에도 불평했었고 광야생활 중에도 불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불평으로 인해 광야생활을 시작했었다면 하나님께 회개와 신앙회복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된 도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광야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신약시대 성도들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의 조건이 얼마든지 넘치는데 불평을 쏟아내고 타인을 원망한다면 그 사람은 신약시대에서 광야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의 욕구가 채워진들 그러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사라질 수 없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은 사람이 광야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겨우 광야생활을 벗어났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인 구원의 장소에 들어가려면 쉽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좁은 길로 가야합니다. 이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풍족함보다 부족함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 21장에서는 민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예표 사건이 등장합니다. 바로 놋뱀사건입니다. 놋뱀은 불뱀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왜 불뱀을 만나야 했겠습니까?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걸어간 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려면 예상치 못한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어찌 평탄한 길만 가겠습니까? 인간은 좀 더 편하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내 눈 앞에 있는 편리함과 유익만을 추구한다면 결코 감사의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신광야 생활을 종결하고 아론이 죽은 장소인 호르 산을 떠나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를 향하는 최단거리로 가지 않고 광야길로 돌아가게 되자 이스라엘은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4절입니다.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이스라엘이 38년의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이제는 가나안을 향해 가고자 하나 또 다른 광야로 우회한다고 하니 인간적으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어느 누가 과거에 극한 상황을 잘 넘겨 이제는 평탄해지겠지 했는데 또 다른 큰 일이 터진다면 그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물론 주저앉고 싶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못한다’는 푸념을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상해 괴로우면 사람들은 그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다 누구 때문이야’는 식으로 원망의 대상을 찾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했습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원망했습니다. 5절입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출애굽이후 약4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되었다면 애굽의 노예시대를 잊을 법도 한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인으로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약 40년 전의 노예근성에 얽매여 있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먹을 것이 없고 물도 없도다’라며 예전에 했던 반복적인 내용의 불평을 내쏟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굶겨 죽게 하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목말라 죽게 하신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불평을 쏟아냅니다. 이건 단순한 불평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거역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하여 죄의 노예가 되어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는 오늘날의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해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습관적인 불평은 없습니까? 돈, 음식, 가족, 사람, 사회, 제도, 법 때문에 ‘못살겠다’는 불평을 한다면 그 불평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모독과 패역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이스라엘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불평이 극에 달해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하찮은 음식’이라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말한 ‘하찮은 음식’은 도대체 어떤 음식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입니다. 만나는 특별한 양식이었습니다. 광야시절에 농사하여 양식을 얻을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양식을 하늘로부터 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은 약40년간 만나를 보며 먹을 때마다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충분히 느낄 법도 한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불평하며 하찮은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혜의 양식을 하찮은 음식이라고 했으니 이들이 어찌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불뱀을 보냈습니다. 불뱀은 당시 광야지역에 서식하던 독사의 한 종류로서 불타는 반점과 맹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불뱀이 이스라엘 백성을 물게 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6절).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찾아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던 자신들의 범죄를 시인하며 불뱀이 사라지도록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매를 맞아야 정신 차리고 회개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다가 온 죽음이 두렵다면 평소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심판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없는 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감사할 것만 찾아도 모자랄 지경인데 어찌 불평만 쏟아낼 수 있겠습니까?

불평은 곧 내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다면 그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 앞에 떨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세를 통하여 불뱀과 똑같은 모양의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도록 하셨습니다.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 본 자는 불뱀에 물리더라도 독사의 맹독에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겠습니까? 불뱀들을 보내었던 하나님께서 그 불뱀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지 않는 밖으로 몰아낼 수는 없었을까요? 당연히 그 불뱀들을 쫓아낼 수 있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불뱀들을 몰아내지 않으시고 특이한 방법을 통해 불뱀들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방법은 불뱀에 물리더라도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뱀 때문에 길을 가다가, 일을 하다가, 또는 잠을 자다가 언제 물릴지 모르는 불안과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았겠지만 불뱀에게 물렸을 때에는 즉시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보는 것이 이들의 유일한 살 길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물린 후에 혹시나 놋뱀을 쳐다보아도 ‘온몸에 독이 퍼져 열이 펄펄 오르다가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은 없었을까요? 아마도 비록 불뱀에 물리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이런 불안감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았던 사람도 없지 않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나는 불뱀에 물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놋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불안감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도 역시 불뱀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입니다. 언제 어디서 불뱀들이 우리를 물 수 있습니다. 그 불뱀은 곧 죄의 권세를 상징합니다. 반면에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 당시 하나님께서는 불뱀 사건을 통해서 놋뱀이 진정한 구원자 예수님이라는 것을 예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4,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세상에서 언제라도 죄의 권세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오직 예수님을 믿는 자만은 맹독성의 불뱀에 물리더라도 놋뱀으로 인해 살 수 있듯이 영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죄의 권세로 불안해 떨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두려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부족으로 발생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우시는 분임을 확신하는 자에게는 죄의 권세로 인한 불안감에 결코 사로잡힐 수 없습니다. 장대 위대 달린 놋뱀에 대한 신뢰가 있는 자는 불뱀에 물림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죄의 권세를 이기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광야같은 인생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지 못하고 습관적인 불평으로 하나님을 무시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할 부분만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죄의 권세가 비록 우리를 위협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말씀묵상. 5월 12일. 민수기 21장. > 매일말씀묵상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1. 므리바에서 에돔 사람들이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것을 거절하자 (20:14-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다시 황량한 아바라 지역을 통과하게 되자 ,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을성을 잃고 다시 신랄한 말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비난합니다 . 표면적인 이유는 만나가 지겹고 물이 부족하다는 것이지만 , 모든 것을 다 포함한 일부입니다 .

2.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에게 모든 뱀을 없애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신 것과는 달리 , 광야의 뱀들이 이스라엘의 진영에 침입하여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심으로 저들의 불신앙을 벌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분명한 심판입니다.즉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구하여 이 재앙을 풀어달라고 구하지만, 진정한 회개라고는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단지 고통을 면하기 위한 회개일지도 모릅니다 .

3. 하지만 모세는 기도합니다 .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높이 달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산다는 특별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 이것은 주님께서 요한복음 3 장에서 말씀하신 바 ,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심으로써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에 대한 가장 분명한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

4. 놋뱀이 들린다는 것은 사형대에 들리는 것 , 곧 뱀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죄와 저주의 세력인 사단을 정복하였다는 의미입니다 . 악의 권세를 지배하시며, 그것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본다는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하실 능력이 있으심을 믿는 것입니다.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죄로 인한 저주를 대신 받으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합니다 .

5. 이후 모세는 에돔과 마찬가지로 아모리 백성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그 왕 시혼은 거절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전쟁을 벌였습니다(21~32). 이스라엘은 그들을 파하고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을 정복하였습니다. 아모리의 시인은 아모리의 번성과 영화로움을 노래했지만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그들은 멸망하였습니다(27~30). 이 사건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예언의 성취였습니다(창 15:16~19). 이스라엘을 맞아 전쟁을 하러 나온 그 다음 왕은 바산왕 옥이었습니다(33~35). 하나님은 승리를 약속하셨고 이스라엘은 남김없이 쳐서 점령하였습니다 .

6. 그러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저 관념적이거나 감상적일 수 없습니다. 불뱀의 무서움 가운데서도 놋뱀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처럼 , 무수한 불뱀에 의해 죽을 것 같은 영적인 무기력과 두려움 가운데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한 중에도 반드시 고개를 들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불뱀의 저주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우리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죄와 죽음의 권세에 의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죄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니,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마음이 위로 향하게 하시고, 땅에 것, 썩어질 것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21장 1-35절 말씀 묵상

민수기 21장 1-3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06.10 06:44

민수기 21:1-35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불뱀과 놋 뱀 사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수기 21:8‭-‬9).

“The Lord said to Moses, “Make a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anyone who is bitten can look at it and live.” So Moses made a bronze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Then when anyone was bitten by a snake and looked at the bronze snake, they lived.”(Numbers 21:8‭-‬9).

1) 아랏의 공격에 합심 기도하는 이스라엘 (1- 3)

남방에 거하는 아랏 왕이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아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랏 왕의 공격을 받고 주께서 붙여 주신다면 이 성읍을 멸하겠다는 기도를 합심으로 드렸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에게 붙이셨습니다.

2) 모세를 원망함(5)

호르 산에서 아론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에돔 영토를 통과하여 요단 서편 땅으로 향하려 하였지만 에돔 땅을 통과하는 것을 에돔 왕이 허락하지 않아서 먼 길로 돌아가게 되자 지치고 피곤한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했습니다(5).

3) 불뱀 재앙을 만남(6)

백성이 불평하자 하나님은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셨습니다. 불뱀에 물려 수많은 자들이 죽고, 또한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6).

4) 놋 뱀을 만들어 죽음을 면함(7-9)

불뱀으로 고통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만드신 놋 뱀을 바라봄으로써 죽음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자들은 나았지만 놋 뱀이 무슨 능력이 있겠느냐며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한 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7-9).

5) 모압 들에 도착함(10-20)

에돔을 우회한 이스라엘은 마침내 요단 서편 모압들에 도착했습니다. 광야 생활 40년 만에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를 때가 된 것입니다(10-20).

6) 아모리에게 통과를 요청함(21-22)

이스라엘이 모압 땅에 이르기 전, 이스라엘은 아모리 족속의 땅을 지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 에돔 땅을 지날 때처럼 정중하게 영토 통과를 요청하였습니다(21-22).

7) 아모리를 쳐부숨(23-32)

에돔 왕은 이스라엘이 자기네의 영토를 지나지 않을 경우 그들과 싸울 생각이 없었습니다(민20:20). 그래서 에돔 왕은 그들의 진입을 강력히 막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아모리 왕은 그 정도에 그치지 않고 이스라엘에게 선제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전쟁을 선포하고 아모리를 완전히 멸절시켰습니다(23-32).

8) 바산 왕 옥을 쳐죽임(33-35)

아모리를 물리친 이스라엘은 또 하나의 적인 바산 왕 옥과 마주쳤습니다. 옥은 당시 최고의 거인족인 르바임의 마지막 왕으로서 그는 큰 체구와 기력을 가진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런 거인이 이끄는 막강한 군대도 여지없이 격파하였습니다(33-35).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감으로 온전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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