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낙지 요리 | 낙지볶음 3분만에 끝냈어요…(물 한방울도 안나옴) 낙지볶음 만드는 법, 낙지볶음 물 안나오게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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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볶음>
  1. 양파 한 개를 채 썰어 준비한다.
  2. 청양고추 두 개를 잘게 썬다.
  3. 대파 한 대를 송송 썬다.
  4. 데친 낙지를 먹기 좋게 자른다.
  5. 팬에 식용유 반 컵을 넣고 뚜껑을 닫고 튀기듯이 파기름을 낸다.
  6. 파기름이 나면 달궈진 팬에 양파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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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냉동낙지 1봉지 (냉동무게 950g, 4미)
🐙낙지는 큰게 통통해서 맛있어요🐙
양파 반개, 당근 조금, 홍초 반개, 땡초 3, 대파 1대,
미나리\u0026 깻잎 (마지막)
■양념을 끓여주세요
맛술/소주 1 (데칠때 비린내제거)
식용유 1~2
고춧가루 4큰술 ( 고춧가루는 색보고 취향 )
진간장 4
굴소스 0.5 (연두 미원 등)
물엿 3
비정제설탕(원당) 1
간마늘 2
간생강 0.5
참기름, 깨 마지막
계량 : 성인밥수저 (9ml)
Measurement : Adult Korean Dinner Spoon (1 T = 9ml ) .
제 요리는 일반설탕을 사용하지않고 원당을 사용합니다.
원당은 비정제설탕 ( 사탕수수 100프로) 로 정제가 되지않아 알이 굵고 노란색을 띕니다.
일반설탕은 묵직하고 텁텁한 단맛이라면 원당은 향긋한 꿀향과 중후한 단맛으로 자연감칠맛을 내주어 요리가 한층 더 맛납니다. 인터넷에 3kg에 만원. 저렴하게 팝니다.
저는 올리고당은 너무 달고, 물처럼 되어서 잘 쓰지않고,
물엿을 주로 사용합니다. 물엿은 단맛이 별로 없어서 원당과 같이 씁니다.
BGM 허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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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냉동 낙지 요리

  • Author: [윤이련]50년 요리비결
  • Views: 조회수 2,293,0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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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8Kn6Epsrr0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의 냉동낙지요리.. 낙지숙회무침 낙지볶음 낙지김치죽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선 백종원이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 양세형에게 낙지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낙지 손질법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대부분 냉동 낙지를 손질할 때 상처를 입을까 조심해서 헹구신다. 소금을 넣고 강하게 치댈수록 낙지의 탄력이 강해진다”고 손질법을 설명했다.

◆냉동낙지 손질법

1. 낙지 머리 뒤쪽에 있는 연결 부위를 끊는다.

2.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손으로 제거한다.

3. 좀더 아래로 잡아당기면 나오는 낙지의 눈을 잘라낸다.

4. 낙지위에 굵은 소금을 넣고 빨래하듯 힘차게 주무른다.

5. 물에 힘차게 헹군다.

<낙지숙회무침>

1. 통마늘(3개) 청양고추(2개) 오이(반개) 깻잎(5장), 미나리(한줌) 쪽파(3대)를 잘라서 준비한다.

2. 데친 낙지(2마리)를 먹기 좋게 썬다.

3. 진간장(3숟갈) 식초(2숟갈) 설탕(1숟갈) 액젓(1숟갈) 간마늘(1숟갈)을 섞는다.

4. 손질한 낙지와 준비한 채소를 넣고 섞는다.

5.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6. 깻잎과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한다.

백종원의 낙지숙회무침.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쳐

<낙지볶음>

1. 대파를 소송,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2. 양파(반개), 청양고추(2개), 양배추(한 주먹), 당근, 돼지호박을 썰어둔다.

3. 데친 낙지를 큼직하게 썬다.

4. 간마늘(1숟갈) 굵은 고춧가루(2숟갈) 진간장(3숟갈) 설탕(1숟갈) 맛술(1숟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식용유(1/3컵)을 팬에 붓고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

6. 파기름에 양념장을 넣고 준비한 채소를 넣고 약불에서 볶는다.

7. 데친 낙지를 넣고 볶는다.

8.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낙지볶음.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쳐

<불낙지볶음>

1. 양파 한 개를 채 썰어 준비한다.

2. 청양고추 두 개를 잘게 썬다.

3. 대파 한 대를 송송 썬다.

4. 데친 낙지를 먹기 좋게 자른다.

5. 팬에 식용유 반 컵을 넣고 뚜껑을 닫고 튀기듯이 파기름을 낸다.

6. 파기름이 나면 달궈진 팬에 양파를 넣는다.

7. 눌린 양파위에 양념장*을 넣고 잘 섞이도록 볶는다.

*양념장 : 간마늘(1숟갈) 굵은 고춧가루(2숟갈) 진간장(3숟갈) 설탕(1숟갈) 맛술(1숟갈)

8. 데친 낙지를 넣고 살짝 볶는다.

9. 청양고추를 넣고 볶는다.

팁)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첨가한다.

10. 참기름을 살짝 넣어 마무리한다.

불낙지볶음.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쳐

<낙지김치죽>

1. 데친 낙지는 잘게 썬다.

2. 신김치를 잘게 썬다.

3. 팬에 내장을 제거한 건멸치를 볶는다.

4. 식힌 건멸치를 물 한 컵, 밥 한 공기와 믹서에 간다.

5. 냄비에 4를 옮기고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끓인다.

6. 간 마늘(반숟갈) 액젓(2숟갈) 국간장(2숟갈)으로 간을 맞춘다.

7. 완성직전에 낙지를 넣는다.

팁)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한다.

팁) 쪽파-통깨, 김가루-참기름을 올려서 마무리한다.

낙지김치죽.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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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매운 낙지볶음 양념장 냉동 낙지요리 냉장고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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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을 뒤지다가 어제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냉동된 낙지가 보여서

매콤하게 매운 낙지볶음

만들어보았어요~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는 것 있죠?

소면이 있으면 소면을 삶아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

■재료■

낙지 500g, 애호박, 당근,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식용유, 다진 마늘,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고추장, 후춧가루, 참기름

낙지는 500g을 사용했어요

야채는 애호박, 당근, 양파

고추, 대파가 들어가요

야채가 마침 다 있어서 넣었는데

들어가는 야채는 적당히 조절하세요

애호박 1/5개를 반달썰기

당근은 1/5개를 반달썰기

양파는 1/5개를 깍둑썰기

대파는 1/2대를 길쭉하게

반을 갈라서 잘라주기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야채 손질은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낙지는 냉동 낙지를 사용했어요

생물 낙지 면 더 맛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지만. 바로 요리할것

아니면 어차피 냉동실 직행이라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해동시켜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절단 낙지라 쉽게 조리해서 먹었어요

깨끗하게 씻은 낙지를 준비해 주세요

재료가 준비되었으니 냉동낙지 요리

백종원 낙지볶음 만들어볼까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4스푼

다진마늘 2스푼을 넣습니다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는 것 같아요

마늘을 넣고 노릇노릇 볶아주세요!

그리고 이제 백종원 낙지볶음 양념장

만들 것인데요

따로 볼에 넣지 않고

바로 양념을 넣었어요

타기 쉬우니 아주 약한 불로 놔주세요

진간장 6큰술

설탕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후춧가루 1번 톡톡

넣어주세요

이때 원래 레시피는 간장 10스푼인데

좀 짠듯해서 간장의 양은 조절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가장 먼저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그다음 낙지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물이 생길 수 있으니 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어느 정도 야채들이 익고 낙지가 익기

시작하면 거의 다 된 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2스푼을 넣어주면

맛있는 낙지볶음 완성!

레시피에는 없지만 저는 통깨를

1스푼 넣었어요

취향껏 통깨를 넣어주세요

어쩜 맛있게 잘 되었는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나 낙지나 오징어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낙지 손질이 어렵지만

절단 낙지라 그리 어렵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낙지 대신 주꾸미를 넣어서

볶아먹어도 맛있답니다

소면이 있다면 소면을 넣어서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냉장고 파먹기

냉동 낙지볶음 만드는법

별로 어렵지 않죠?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저녁 메뉴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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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시즌3 냉동낙지 해동 하는 방법 (백종원 냉동낙지 손질법) : 집밥 백선생 냉동낙지 손질 하는법 (집밥백선생3 낙지 머리 내장 제거)

집밥 백선생 시즌3 냉동낙지 해동 하는 방법 (백종원 냉동낙지 손질법) : 집밥 백선생 냉동낙지 손질 하는법 (집밥백선생3 낙지 머리 내장 제거)

집밥 백선생 시즌3 30회 (2017년 9월 5일 30화) 주제는 냉동낙지 였어요 ^^

냉동낙지도 잘만 손질하면 상당히 좋은 요리 재료가 되죠!

요리를 하기에 앞서, 먼저 냉동낙지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산낙지에 비해서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냉동낙지를 잘만 손질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요즘에는 마트가면 기본적으로 해동되어져 있긴 한데, 만약에 해동이 안된 냉동낙지를 구입하였다면, 냉장고에 넣고 자연스럽게 녹이거나, 찬물에 담가서 해동시키는게 좋아요

뜨거운물에 넣고 녹이는건 절대 NO!

냉동낙지를 해동시켰다면, 손질을 해야할 차례~

머리 뒤쪽에 보면 얇은 연결부위가 있는데 그걸 끊고 낙지머리를 뒤집어주세요

머리를 뒤집으면 내장이 나오죠

내장은 손으로 떼어내도 되고, 가위로 잘라도 돼요

깔끔하게 모두 다 제거해주세요

내장을 제거하고 아랫부분을 보면 눈이 있는데, 눈도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낙지를 큰 볼에 담고, 굵은소금(또는 꽃소금)을 뿌린 뒤 손으로 빨래하듯 빡빡! 주물러주세요

소금으로 주물러주는 과정이 냉동낙지 요리에서는 꽤 중요하다고 해요

낙지에서 거품이 상당히 나올정도로 주물러주면 끝~

물에 헹굴 때도 빡빡!

냉동낙지치고는 상당히 탱글~ 탱탱한 느낌이 나죠

소금으로 주무르는 과정을 했냐 안했냐의 차이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비린내, 잡내, 식감에서도 난다고 해요

손질한 낙지는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번 데쳐서 쓰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소금을 한꼬집 넣어주세요

그 다음에 낙지를 넣고 10초 정도만 데치는거에요

데친 낙지는 꺼내자마자 얼음물에 넣고 한번 헹궈주세요

낙지를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데치기 전에는 제거하기가 조금 불편한 이빨도 데친 뒤에는 손 쉽게 뺄 수 있어요

냉동 낙지 손질 어렵지 않네요 ^^ ㅎㅎ

[집밥 백선생 불낙지볶음] 소금으로 냉동낙지 탱탱하게 살리고 불 맛까지?

평소 내가 만들던 양념이랑 비슷한데 불낙지볶음이면 맛이 뭐가 달라질까?

이번 주 집밥 백선생 주제가 ‘낙지요리’ 라는 걸

예고편으로 이미 알고있던 알콩이, 달콩이.

워낙 낙지를 좋아해서 인지

이번 주는 만드는 것마다 맛있어 보입니다.

낙지숙회도 그렇고

낙지김치죽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마침 냉동실에 사다 놓았던 냉동낙지도 있었지만

너무 늦은 시각이라 간신히 유혹을 물리치며

알콩이한테 투덜거렸습니다.

뭐, 내가 하던 양념이랑 비슷한데

저렇게 한다고 불 맛이 날까??

궁금한 맛은 못참는 달콩이.

이제 만들어 먹어 보렵니다.

< 재료 > 냉동낙지 2-3마리, 양파 1개, 대파 1대 곁들여 먹을 콩나물 (식성따라)

< 양념 >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맛 술 1.5스푼

12시간 정도 냉장실에서 자연해동 시켰는데도

아직 얼음이 있네요.

꽝꽝 언 상태가 아니라서

찬물로 몇번 씻어 주니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중간크기 1마리, 작은거 2마리가 얼려 있었군요.

중량으로 표시된 냉동팩이라서

해동 시켜야 낙지 상태를 알수 있네요. ^^

낙지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실전은 알콩이가 하고,

달콩이는 옆에서 입으로만 설명했습니다 ㅋㅋ

낙지 머리는 뒷통수쪽을 보면

마치 모자쓴 것 처럼 몸통과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 왜 저걸 보면 둘리의 외계인이 생각날까요 ^^

살짝 끈을 떼어 내면서 머리를 뒤집고

내장들을 잡아 당기면서 제거합니다.

요기까지는 평소에 달콩이가 하던 손질법인데,

더 잡아 당기면 낙지 눈이 저렇게 보인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방기하네요.

낙지 눈알도 제거하고 (먹물 튀는거 조심)

마지막으로 다리가 모여있는 쪽 가운데 있는

낙지 입을 제거합니다.

가장자리를 누르면 쏙 나옵니다.

이제 냉동낙지 살리기에 들어갑니다.

소금 팍팍 뿌리고, 사정없이 비벼줍니다.

문댄다고 하죠.

옛날 쌀 씻듯이

바닥에 대고 팍팍 치대고, 주무르고, 비벼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거품과 진액물이 많이 나올 때까지

오래 문질러 주세요.

낙지 다리 빨판 불순물과

낙지 겉표면의 끈적이는 진액을 없애기 위해

밀가루 넣고 주물러 손질 했었는데

오늘은 백선생이 알려준 대로 소금 넣고 주물렀습니다.

진짜 냉동 낙지가 살아 나는지

소금 넣고 손질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오호 진짜 축 늘어져 있던

낙지 다리들이 탱글탱글하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목욕 시켜놓은 아기 피부 마냥

반지르르 윤기도 나네요.

이때까지 낙지볶음할 때 데치지 않고

사용하였는데 오늘은 그대로 따라해 봅니다.

낙지는 삶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끓는 물에 넣고 약 10초~12초 후 꺼냅니다.

재료 밑손질이 끝났습니다.

작은 낙지 1마리는 낙지김치죽 해 먹으려 빼 놓고

중간 크기 1, 작은 크기 1 로 볶으려고 합니다.

낙지볶음 전문점처럼 먹고 싶어 콩나물도 준비하였습니다.

낙지는 씹는 식감이 살도록 듬성 듬성 썰어놓고,

파기름용 대파, 청양고추, 양파도 썰어 준비합니다.

이번에 사온 청양고추가 많이 매워

모르고 먹지 않도록 크게 썰었습니다.

일반 낙지볶음에서는 양파가 뭉그러지지 않도록

크게 사각썰기 하지만,

불낙지 볶음용 양파는 가능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듭니다.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5스푼

백선생 레시피는 간이 쎈 편이라

간장 양을 줄일까 망설였는데,

낙지볶음에서는 3스푼이 딱 괜찮았습니다.

양념들이 서로 어우러져 숙성될 수록 더 좋으므로,

낙지를 손질하기 전에 양념장부터 만들어 두셔요.

전 살아나는 낙지 볼 생각에

양념장 만들어 두는 걸 깜박했네요.

웍에 기름 1/2컵 넣고, 파기름을 내기 시작합니다.

고추기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기름 넉넉히 부어 고추기름 만들 듯이

볶는 것 같습니다.

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얇게 썰어놓은 양파를 위에 깔아 주고

뚜껑을 닫아 줍니다.

불은 가장 센불을 사용하세요.

뚜껑을 덮는 이유는

기름에 튀기듯이 하는거라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거라 합니다.

이번 불낙지 볶음의 불 맛 내는 비결은

양파가 기름에 눌는 것으로 맛을 내는 거라 합니다.

뚜껑 덮고 5분정도 기다리라고 하여

쎈 불로 5분 동안 가열한 후

뚜껑을 열어보니.

탈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많이 눌지 않았네요.

양파 상태 확인해 가며

뒤적여 주고 다시 뚜껑 덮고를 반복 하였습니다.

시간은 재지 않았지만,

양파가 갈색 빛이 나도록 꽤 오랜시간 볶아 주었습니다.

청양고추와 양념장을 넣고 양념을 잘 펼쳐가며 볶아줍니다.

수분이 거의 없는 상태라 잘 안 섞일 수 있으나

낙지가 들어가면 괜찮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낙지를 넣습니다.

이미 삶아놓은 거라 양념과 고루 섞이도록만 해 주면 됩니다.

낙지에서 물기가 생겨

양념도 골고루 잘 섞여 집니다.

오래 볶으면 낙지가 질겨 지므로

양념과 섞어 준다고 생각하시고,

휙휙 몇 번만 섞은 후 바로 불 꺼주세요.

불낙지 볶음이 완성 되었습니다.

불은 끄고, 참기름 1스푼도 뿌려줍니다.

양파의 향 때문인지 냄새가 달큰하니 정말 좋습니다.

작은 딸이 음식 사진 예쁘게 찍으라고

매트 사다줬네요.

모처럼, 이쁘게 담아 봤습니다.

미리 데쳐놓은 콩나물도 곁들이고

데코용 파를 뿌려주니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썰어놓은 도시락 김까지 ㅎㅎㅎ

달콩이는 먹는 것에만 준비성이 있는 듯합니다.

군침 흘리며 불낙지 볶음 먹어 봤습니다.

응? 으응?

음~~~

ㅎㅎㅎ 맛있습니다.

우연인지 레시피가 좋은건지

제 입맛에 딱 맞게 진짜 맛있습니다.

청양고추 때문에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도리어 조금 매콤했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습니다.

이름은 불낙지 볶음인데, 아쉽게도 기대했던 불 맛은 안났어요.

어쩌면 프라이팬에 양파를 눌렸다고 해서

직화의 불 맛을 기대했던 것이 잘못이었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낙지볶음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있는 볶음이었구요

유명하다는 낙지볶음 전문점보다

이게 정말 더 맛있었습니다.

달콩이는 앞으로 이 레시피로 낙지볶음 할 생각입니다.

다음 번엔 매운 고추가루 추가하여

더 맛있게 만들어 보렵니다.

후식으로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1조각에

더치 커피 살짝 부어서 아포가토 만들어 먹었습니다.

알콩, 달콩이는 맛있는 거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답니다 ^^

이 레시피에 오징어 넣고 불오징어 볶음, 돼지고기와 콩나물 넣으면 콩불, 쭈꾸미 넣으면 쭈꾸미 볶음.

식욕 폭발하는 소리 들립니다.

“알콩, 달콩의 맛있는 일상 톡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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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낙지로 질기지 않은 낙지볶음 만들기^^*

밥상 차려놓고 만드는 진정한 3분요리^^

냉동낙지로 질기지 않은 낙지볶음 만드는 방법~!!

입춘 우수를 지나면서

아직은 조금 쌀쌀한 기운은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얼큰한 낙지볶음 하나 만들어서

따끈한 밥에 쓱~쓱~!

입맛 살려주고 다른 반찬도 필요 없는 진정한 밥도둑^^*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최고의 시골밥상.ㅎ

[낙지볶음 재료] 냉동낙지2마리, 양파1/2개, 대파1/2뿌리,

배춧잎(50g)정도, 표고버섯1개(또는 느타리버섯)

[냉동낙지 손질하기] 냉동낙지는 충분히 녹인뒤에 약간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냉동이라 볶으면서 크기가 많이 줄어들거든요.ㅎ

[양념재료] 고추장1/2큰술, 고춧가루2큰술, 식용유2큰술, 마늘1쪽, 물엿1큰술

낙지볶음은 낙지만 넣고 양념장에 달달 볶아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ㅎ

양파와 대파를 기본으로 집에 있는 각종 채소들

맘껏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팬에 식용유2큰술 넣고 고춧가루와 마늘1쪽을 넣어서

약한불에서 달달 볶아주는데~~!!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고

적은양으로도 색감 좋은 요리를 할 수 있답니다^^*

▲낙지랑 채소를 같이 넣어주고

고추장 반큰술 넣어서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낙지는 오래 볶으면 질겨진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ㅎ

채소 역시 너무 오래 볶아서 숨이 죽는 것보다

※ 빠르게 볶아서 아삭한 식감이 있을 때 요리를 마무리한 뒤에

남아있는 열로 부드럽게 만들어야 맛있답니다^^*

★냉동낙지로 만들면 물이 많이 생긴다고

데쳐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 채소랑 낙지를 한번에 같이 넣고 센불에서 2분만 볶아주는 것~!!

이것이 바로 질기지 않고 맛있는 낙지볶음 만드는

아주 작은 노하우랍니다~^^*

요리도 쉬워지고 국물이 어느정도 자작하면

밥에 비벼먹기도 훨씬 좋은..ㅎㅎ

이번에는 사진을 찍느라 중간불에서 3분정도 볶았더니

국물이 유난히 좀 많아지기는 했지만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끝내주고 부드러운 낙지볶음~^^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낙지볶음 하나 만들어서

뜨끈한 밥에 쓱쓱 비벼서 먹는 맛~!!

진수성찬도 필요 없는 최고의 시골밥상입니당.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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