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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다루는 법 – 브라보마이라이프
남편 다루는 법(사진= 셔터스톡)며칠 전 세 명의 60대 남자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막걸리를 곁들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100세 시대로 화제가.
Source: bravo.etoday.co.kr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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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은 보시라! 남편사용설명서 – 한겨레
‘ 영화에선 조폭이 아랫사람을 다룰 때 머리를 때린다. 각목이나 쇠파이프가 아니라 손바닥이나 플라스틱 자, 공책 등 좀 자질구레한 용품이 구타 도구다.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6/21/2021
View: 4410
남편에 대한 10가지를 깨달은 후 난 더 나은 아내가 됐다
돈독한 부부관계를 만드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식 날 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동화에서처럼 결혼은 마냥 재미있고 즐거울 줄만 알았다.
Source: www.huffingtonpost.kr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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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루는 법 3탄 – 브런치
남자라는 인물 | 남자 다루는 법 2탄이 천 명 읽음 돌파를 했네요~ 감사한 마음에 3탄을 … 그 남자가 제게 남편이고 아빠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요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23/2021
View: 4860
행복한 결혼..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
적은 액수의 돈은 여자들이 더 잘 다루지만, 큰돈을 지출할 때는 남자 쪽이 더 확실한 경우가 많다. 47 집에 돌아온 남편이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찾게 …
Source: bonlivre.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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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남자를 잘 다루는 팁~!! 남편들 팁좀주세요 – Blind
남편이 아내 다루는법 이러면서 글 올라오면 반응이 어떨까? + 댓글 쓰고보니 공무원이네 공무원 여자들은 여성우월주의 사상이 기본으로 다 깔려있나 왜 이럼.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9/10/2022
View: 3593
남편다루는법!!!?
남편다루는법!!!? ****. 작성일 2016.05.07 22:58 16 1,932. 가 -가 +. 이제결혼한지일년도안된신혼이에요 아이도있구요~혼전임신으로서로급하게결혼부터여기까지오다 …
Source: m.momsdiary.co.kr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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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차희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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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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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은 보시라! 남편사용설명서
[토요판] 가족장보기할 땐 갈라서라
한번에 한가지만 시켜라
“왜 내 마음을 모르는 거야?!” 부부싸움 끝에 종종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부부간 갈등의 원인과 치유법을 연구해온 존 그레이 박사는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테스토스테론이나 옥시토신 같은 호르몬 때문에 여자는 ‘불’ 같고, 남자는 ‘얼음’ 같다고도 했죠. 나와 네가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상대를 바라보면 그 눈길이 좀더 고와지진 않을까요?
나를 화나게 하는 아내의 행동이 있다. 악의가 담겨 있진 않다. 내 염장을 지르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행동은 더더욱 아니다. 남들 눈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다. 그럼에도 그 행동에 나는 화가 난다. 이해 안 돼도 할 수 없다. 아내는 따진다. 왜 그깟 일에 화를 내냐고.
내게 시장이나 마트는 화가 자주 폭발하는 곳이다. 장보기는 간단한 일이다. 대개 집을 나설 땐 살 물건이 정해져 있다. 당연하다. 살 게 있으니 장보러 가는 것 아닌가. 그러나 막상 현장에 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뭐부터 사지?” “유기농 두부.” ‘지시’에 따라 식품 매대로 가 두부를 카트에 담는다. 그런데 돌아보면 함께 온 사람이 없다. 아내는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다른 상품을 보고 있다. “뭐 해?” “응.” 이건 답변이 아니다. 물건에 정신이 팔린 거다. 아내의 손에 들린 상품은 구매 품목 리스트에 올라 있지 않은 것이다. 실제 사는 경우도 별로 없다. 아내는 그저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 물건 저 물건 집어본다. 이런 상황이 몇번만 반복되면 금세 지치고 화가 난다. “뭐 해?” “빨리 와!” 아내를 부르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거칠어진다.
그런데 왜 그 상황에서 화가 날까?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됐다. 오랜 사유 끝에 얻은 결론은 ‘디엔에이’(DNA)다. 나, 남자다. 100만년 전 돌도끼 들고 사냥하던 사람이다. 다시 태어나서는 멧돼지나 노루를 잡고, 또다시 세상에 왔을 때는 전쟁터를 누볐다. 사냥이나 전쟁은 집중이 필요한 일. 몸과 마음을 한가지에 집중하는 ‘몰빵’의 디엔에이가 내 안에 있다. 두부를 사러 가면 두부만 사면 된다. 내 눈에 다른 판매대에서 어슬렁거리는 일은 헛힘만 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디엔에이로 돌아가자. 남자는 한번에 한가지 일밖에 못하도록 프로그램돼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여자는 다르다. 원시시대 여자들은 남자들이 사냥 간 사이 함께 모여 불을 지피고, 음식을 다듬으며, 빨래를 널고, 아이들을 돌봤을 것이다. 멀티태스킹은 그렇게 여자의 디엔에이에 탑재됐다.
장보기할 때 다투지 않으려면 ‘갈라서라’. 남자에겐 구매 목록을 적은 종이만 넘겨주면 된다. 임무는 틀림없이 완수한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으면 남자가 좋아하는 주전부리 하나 사서 입에 물려주고 의자에 앉아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 된다. 먹으면서 화내는 인간은 드물다.
장보기에 대해 한가지 더 말하자면 남자에게 추상적인 지시는 어려운 과제라는 것. “저녁 찬거리 좀 사와.” 이건 논술보다 더 어렵다. 머릿속이 하얘진다. ‘지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콩나물 한 봉지, 호박 두 개, 시금치 두 단, 파 한 단. 알아서 사오라고 채근하면 불안해지고 화가 난다.
기나긴 쇼핑을 원한다면 앉아서 기다려, 하면 된다 찬거리 좀 알아서 사와? 차라리 논술문제를 내시라 남자는 죄를 져도 ‘폼생폼사’ 눈깔고 입닫고 반성중인데 대화로 풀자 하면 화가 난다
‘남자가 화를 내는 상황에 대한 유전학적 분석’을 담은 나의 이론은 다른 사례의 설명에도 유용하다. 설거지가 그렇다. 설거지할 때는 그 일에만 집중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씻을 그릇은 한꺼번에 싱크대에 쌓아 두라. 머릿속에 입력되지 않는 새로운 그릇이나 컵을 싱크대에 빠뜨리는 일이 반복되면, 그릇을 날라다준 사람에게 성질을 내게 된다. 게다가 설거지를 열심히 하는 중에 “그 일 끝나면 빨래도 널어줘”라는 말까지 들리면 꼭지가 돈다. 물론 아내도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화낼 일이 아니다. 그래도 화가 치민다. 내 마음은 벌써 몇번이나 그릇을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한번에 한가지씩. 남편사용설명서의 핵심이다.
이런 ‘몰빵’의 멘털은 운전 중에도 나타난다. 운전은 멀티태스킹이다. 집중이 필요하다. 잡담은 집중을 방해하는 ‘노이즈’다. 물이나 담배를 달라면 건네주고 그냥 편하게 쉬시라. 자꾸 말 걸면 짜증만 난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얘기는 운전 중에 하면 안 된다. “그때 여행 갔다 오는 차 안에서 얘기했잖아”라고 타박해봤자 소용없다.
또 하나. 남자에겐 ‘체면’이 중요하다. 후배 부부 얘기가 좋은 사례다. 유럽 여행 중 두 사람은 크게 싸웠다. 고함이 오가다 갑자기 후배의 아내가 사라졌다. 후배가 하는 말. 그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아내에 대한 걱정이 아니었단다. “처가에 가서 뭐라고 설명하지?” 체면이나 위신은 이처럼 남자의 무의식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다. 폼생폼사. 인간성의 문제가 아니다. 남자의 디엔에이에 새겨진 유전형질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체면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미안하다’ 또는 ‘잘못했다’는 표현에 서툴다. 입안에서는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줘’와 같은 말이 맴돌다 못해 소용돌이친다. 그럼에도 입술이 떨어지지 않는다. 먼 옛날, 사냥이나 전쟁에서 잘못을 인정하면 가혹한 처벌을 받곤 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남자가 눈을 내리깔거나 침묵하면 잘못을 인정한다는 표시다. 입 닫고 반성중인데 “넌 왜 잘못했으면서 미안하다는 얘기조차 하지 않냐”고 채근하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난다. 한두번은 참는다. 닦달이 계속되면 마침내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래, 미안하다. 됐어?” 이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미안하다면서 왜 소리는 지르고 난리야?”
끝으로, 스킨십과 관련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난 머리 만지는 것은 질색이다. 아주 드물지만 아내가 머리를 쓰다듬을 때가 있다. ‘어? 이건 뭐지? 나, 펫?’ 영화에선 조폭이 아랫사람을 다룰 때 머리를 때린다. 각목이나 쇠파이프가 아니라 손바닥이나 플라스틱 자, 공책 등 좀 자질구레한 용품이 구타 도구다. 맞는 사람의 표정은 일그러진다. 통증보다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 경상도에서는 이때 때리는 놈 입에서 이런 멘트가 나온다. “너 어디 아프냐?” 박근혜 의원의 “병 걸리셨어요?”라는 말이 등장하는 시추에이션은 바로 이거다. 아무튼 머리는 남자에게 예민한 곳이다. 가급적 손대지 말라. 성감대도 아니지 않은가.
화는 내는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화를 내고 나면 늘 후회가 된다. 기분 더럽다. 이 불뚝성을 어찌하나. 나이가 더 들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확 줄고 에스트로겐이 마구 솟아날 때가 되면 바뀔지도 모른다. 남자, 잘 쓰면 나름 유용하다. 화 안 나게 잘 써주기를 부탁한다.
한 남편
남편에 대한 10가지를 깨달은 후 난 더 나은 아내가 됐다
돈독한 부부관계를 만드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식 날 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동화에서처럼 결혼은 마냥 재미있고 즐거울 줄만 알았다. 32년 동안 한 남자와 살아온 아내로서 또 20년간의 결혼 상담가로서 난 남편에 대한 다음 10가지의 깨달음을 통해 더 나은 아내가 됐다.
1. 남편이 문제를 ‘고치려고 드는 것’은 당신에 대한 사랑과 아낌의 표현이다.
남자는 능동적인 걸 좋아한다. 단순히 경청하고 연민을 갖는 것으론 효과적인 도움이 안 된다고 믿는다. 남자의 사랑 언어는 구체적인 조언과 계획을 제시하는 거다.
2. 남편은 대화의 내용을 소화하고 고려할 시간이 필요하다.
내 뇌는 빛의 속도로 작동한다. 커뮤니케이션이 내 업이니 더 그렇다. 반면에 남편은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며 내성적이다. 우리의 대화를 상상해보시라! 남편의 침묵이 나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부턴 난 따지지 않고 기다린다. 더 많은 정보나 질문, 또는 주제를 제시하지 않고 말이다.
3. 남편은 문제를 각 개로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
와플과 스파게티를 상상해보시라. 와플은 정확하게 네모로 나뉘었다. 스파게티는 국수가 이리저리 연결된 거다. 남자는 와플처럼 한 번에 한 가지만 머리에서 처리한다. 한번은 아침에 싸웠다. 해소를 안 하고 우린 출근했다. 난 온종일 안절부절 못하다가 점심때쯤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아침 일로 인한 불화가 남편에게는 업무는커녕 신경에도 없었다. 아침에 싸운 건 다른 와플 네모에 들어있으니 말이다. 그의 마음과 몸과 감정은 그 순간에 모두 일터에 있었다.
4. 남편은 당신의 가장 친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여자친구끼리는 별의별 뉘앙스와 가능성과 각도에서 본 다양한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다. 내 남편 존은 끊임없는 고민과 상상으로 가득한 대화보다는 ‘간단명료’한 대화를 선호한다. 남편을 ‘가장 친한 남자 친구’로 보기 시작하자 내 긴장감이 완화됐다.
5. 남편은 아무 대화 없이 당신과 함께 운동 게임을 보는 것, 또는 활동하는 걸 ‘둘 만의 좋은 시간’으로 인지한다.
내가 생각하는 ‘둘 만의 좋은 시간’과는 너무나 다르다. 하지만 난 이 부분을 이해하고 더 즐기려고 노력한다.
6. 남편은 ‘바가지’에 반응을 안 한다.
놀랍지 않은가? 그런데 사실이다.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두 번만 상기시키는 게 더 효과적일 거다.
7. 남편도 감정이 있지만, 표현법은 다르다.
근래에 남편과 함께 영화를 봤다, 존의 눈시울이 출렁거리는 거였다. 그는 한마디도 안 했지만, 영화 내용이 감동적이었던 게 틀림없다.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그와 ‘이야기’하고 싶었다. 무슨 이유로 그런 감화가 있었는지 말이다. 그런데 대신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영화를 마쳤다.
8. 남편은 당신의 생각을 읽을 수 없다.
물론 그에게 그런 초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남편이 알기 바라면 말로 설명하는 방법밖에 없다.
9. 남편은 당신이 그를 존중하고 아낀다는 사실을 알고 싶어 한다.
가족과 당신을 대표해서 남편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하며 그의 의견에 관심을 두는 것이 그에게는 존중과 존경의 표시다.
10. 남편은 언어적/감정적 친밀함보다 성적 친밀함에서 연대를 더 느낀다.
섹스는 남자의 연대법이다. 이건 닭과 달걀 문제와도 같다. 아내는 “감정적으로 더 연민을 느낀다면 섹스를 아마 더 자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남편은 “섹스를 더 자주 한다면 아마 더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거다.”라고 한다. 이 부분은 내가 20년 동안 결혼상담을 하며 깨달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부 사이에 일맥상통하는 진리다. 난 남편에 대한 이 사실을 인정하므로 그를 더 이해하게 되고 그와의 관계도 더 탄탄해졌다.
모든 관계가 독특하지만, 위의 10가지 조언은 당신의 부부관계에 상당 부분 해당할 거다. 이 10가지를 깨달은 난 더 나은 아내가 됐고 커플 상담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
당신의 남편을 이해하는데 이 10가지 교훈을 적용하여 더 보람찬 결혼생활이 되길 바란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남자 다루는 법 3탄
남자 다루는 법 2탄이 천 명 읽음 돌파를 했네요~
감사한 마음에 3탄을 씁니다
오늘은 남자란 인물에 대한 탐구를 해볼까요~
남자란 여러 종류로 나뉠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
그냥 아는 남자,
아무 관심 없는 남자
스쳐 지나가는 남자
아빠, 남동생, 오빠, 할아버지…등등으로 나뉠 수 있겠죠~
그 중 여러분이 관심 있어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남자겠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님, 나에게 먼저 다가왔던 남잔데 어느 날부터 내가 더 애닳아한다든지….
저 남자, 나를 좋아하는 걸까?
사귀기 전에도 사귈 때에도, 헤어진 뒤에도..
여성분들의 초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죠~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왠지 아우라가 비쳐보이고,
똑똑해보이고, 멋있어보이고, 자상해보이고…
그러나,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사귀면서도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러나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처럼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요
좋으면 좋고, 싫으면 아니다 싶고…
단순명료합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남성분들도 자신에게 잘해주는 여성분 좋아합니다
단, 남성분 눈에 예뻐보이는 여성이겠죠~
외모가 되었든, 스타일이 좋든, 성격이 좋든,
여성분들은 흔히 거울 보며
난 안 예쁜데~ 하기도 하죠~
예쁩니다 모든 여성분들은 안 예쁜 사람 없어요~
제가 20대 때는 아, 이 부분이 더 예뻤으면 했거든요
30대가 되니까… 20대 여성분들 다 예뻐보여요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예뻐보이더라고요
저보다 나이 드신 분들은 또 저를 보며 예쁘다 하시겠죠
그 때 깨달았습니다
나는 여성이란 이유만으로도 아름다운 존재구나
그래요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밝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일 거에요
남성이란 존재가 굉장히 어른스럽고,
남자답고…그런 줄 알았어요
살다 보니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야 맙니다
아, 저는 그 남자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기도 하는 거에요~
그 남자가 제게 남편이고 아빠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요
남자와 여자는 단순히 좋아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을 이뤄서 서로를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존재란 말입니다
정말 대단한 존재감이죠 서로에게…
그래서 더욱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지도 모릅니다
살다 보면 알게 되요
이 남자, 몇 살일까?
제가 아니라, 주위에서 볼 때도 가정적이고 성실한 남편과 결혼한 a양은 말합니다
“우리 남편은 7살이에요”
그래요. 이말인 즉슨, 7살 아이를 다루듯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거에요
7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죠 꾸밈이 없어요
7살 어린아이들 보셨어요?
아이들끼리 참 금방 친해집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
7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결혼..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
행복한 결혼..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사랑의 지침
행복한 결혼 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
결혼한 부부라면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저자 블랑쉬 에버트는
“아내가 되는 일은 훌륭한 예술가가 아니고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으니, 결혼만 하면 더 이상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행복은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것이라고 믿는 아내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부부의 행복은 서로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부부 중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유명한 카피도 있듯이
아내의 역할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결혼이라는 게임에 도전하려 하고 있거나
이미 도전 중인 여성이라면, 먼저 행복한 인생 앞에 남편이라는 존재가
가로놓여 있음을 확실하게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건 없습니다. 평범한 아내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온 블랑쉬 에버트가
[아내가 남편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아내가 이 힘겨운 난관을 뚫고 행복한 결혼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사랑의 지침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아무리 허물이 없는 부부 사이라도 에티켓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총 180개에서 50개를 고른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행복한 결혼 아내가 남편에게 지켜야 할 에티켓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기 위한 사랑의 지침서
아내가 남편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0가지 에티켓
1 서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니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단, 인생은 장미꽃을 깔아놓은 꽃방석처럼 아름답고 편한 것만은 아니지만
인생의 가시를 제거하는 데에 사랑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억하자.
2 남편의 사랑이 식었다고 해서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설교를 해서는 안 된다.
평소보다 더 매력적으로 가꾸고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자.
3 애인이라면 그냥 웃어넘길 사소한 결점에 대해 남편이라는 이유로 화를 내서는 안 된다.
결혼하기 전에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도 큰 문제가 아닌 것이다.
4 남편에게 남자의 미덕 외에 여성적인 미덕까지 기대해서는 안 된다.
남편이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다면 아내의 미덕은 흐려지고 만다.
5 자신의 남편을 다른 남편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인정하고, 그의 장점을 가능한 한 많이 끌어내도록 하자.
6 남편에게 여성의 시점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자신이 남편의 시점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7 아무것도 못하는 약한 여자인 척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연약한 아내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답답한 아내를 좋아하는 남편은 많지 않다.
8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의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면서 여러 가지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9 가끔씩 남편을 칭찬해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10 남편에게 시끄럽게 잔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애정을 원하는 당신에게 남편이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이 시끄럽게 잔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1 인생에 맑은 날만 있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구름이 낀 날도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에게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가 없을 테니 말이다.
12 구름의 어두운 면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얼마 안 있어 비칠 밝은 빛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13 인생이 힘들 때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머지않아 위기라는 언덕을 넘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14 남편이 자신을 아이처럼 다루게 하고, 자신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삶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반자가 되자.
15 남편을 너무 눈에 뜨게 조종해서는 안 된다.
당신도 친구들이 당신의 남편을 공처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원치 않을 것이다.
16 신혼여행이 끝남과 동시에 순조로운 부부생활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직 서로의 버릇에 대해 다 알고 있지 못할 테니 말이다.
17 그저 사랑하기만 하면 남편이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가끔씩 남편의 조력자가 되어주지 않으면 부부 사이는 위험해진다.
18 남편의 약점을 잡아 이용해서는 안 된다.
남편을 공격하는 사람은 당신 이외에도 많다. 아내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19 예전의 불만을 다시 꺼내서는 안 된다. 일단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빨리 잊어버려라.
잊어버릴 수 없더라도 다시 곱씹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
20 남편에게 불만스러운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불만스러운 태도로 일관하는 아내는 잔소리쟁이 아내만큼이나 나쁘다.
21 남편이 아내는 내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본다는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22 남편과 싸워서는 안 된다. 싸움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시작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 중 한 사람이 되지는 마라. 연인 사이의 싸움은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부부 사이의 싸움은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길 뿐이다.
23 사소한 일로 눈초리를 치켜세워서는 안 된다.
자신의 신념이나 신조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라면 예외지만, 대부분의 부부싸움은 사소한 일이 발단이 된다.
24 남편에게 화가 난 채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비록 그날 밤 남편에게 화가 났더라도 남편을 용서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함께 잠들어야 한다.
남편에 대한 분노가 그 다음날까지 계속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25 화가 났을 때 남편에게 가혹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을 들은 남편은 상처를 입을 뿐 아니라 그 말이 뇌리에 박혀 당신이 잊어버린 후에도 계속 기억하고 있다.
26 더없이 좋은 느낌의 웃는 얼굴과 태도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남편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27 어떤 일에 있어서도 남편에게 지시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남편이 하는 말을 납득할 수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따라주자.
단, 일방적으로 지시당하거나 강요당하는 것이 싫다는 것만은 남편에게 확실히 이해시키자.
28 남편을 매정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부부의 대화를 옆에서 들을 때
남편 말에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아내의 말만큼 기분나쁜 것은 없다.
29 주는 것만이 남편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받는 것만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30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가 자신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31 남편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껴서는 안 된다.
32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비록 남편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내가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다면 서운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비싼 선물을 사야 할 필요는 없지만 외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 뭔가 특별한 계획을 세워보자.
33 기다리기만 하면 남편이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남편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다 보면 스스로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34 아내와 남편은 동반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내가 적이라면 남편은 누구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35 기분이 좋은 남편에게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
목욕탕에서는 소리높여 노래를 부르게 하고, 2층에서는 마음껏 음정이 맞니 않는 휘파람을 불게 해주자.
36 심하게 끔찍한 습관이 아니라면 끊임없이 남편의 습관을 고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받아들이자.
37 담배나 책 같은 남편의 작은 사치에 툴툴거리며 참견을 해서는 안 된다.
남편도 그런 사소한 즐거움을 즐길 권리가 있다.
38 부부끼리만 있을 때 남편이 당신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신사다운 배려를 다른 여자에게 해서는 안 된다.
남편에게 있어 아내는 가장 중요한 여자이기 때문이다.
39 남편을 위해 실내화를 준비했다고 해서 자신이 하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히 추운 밤에는 발이 따뜻하면 안정감을 느끼는 정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40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잇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쾌적한 생활을 하기 위한 돈은 필요하겠지만 진정한 행복은 더 깊은 곳에 존재한다.
41 허영을 부리는 일에 일생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은행에 예금잔고가 없는데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고가의 가구를 살 필요는 없다.
42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절을 필요 이상으로 절약하거나 저축하면서 보낼 필요는 없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너무 나이를 먹어서 인생의 재미라고는 돈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을 것이다.
43 남편이 당신의 응석을 모두 받아준다고 해서 남편에게 생떼를 써서는 안 된다.
44 가계부를 쓰는 일이 힘들다고 불평을 하거나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
돈을 어디에 썼는지를 기록하고 아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45 인색함과 절약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46 큰돈을 지출할 때는 반드시 남편과 상의하자.
적은 액수의 돈은 여자들이 더 잘 다루지만, 큰돈을 지출할 때는 남자 쪽이 더 확실한 경우가 많다.
47 집에 돌아온 남편이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찾게 해서는 안 된다.
열쇠를 여는 소리가 들리면 현관으로 가서 남편을 맞이하도록 하자.
48 남편이 피곤해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수다로 더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
49 당신의 시간을 모두 아이들과 사용해서 남편과 보낼 시간을 없게 해서는 안 된다.
50 남편이 “엄마가 만든 음식 맛이 그립다”고 말해도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시어머니에게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편지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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