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실존 | 최근 발견된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는 증거 [미스터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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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노아의 방주의 흔적이 실제로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노아의방주 #미스터리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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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노아의 방주’ 실존 확인 – sundayjournalusa

더러운 세상을 물로 심판하기 위해 노아 식구들과 생물들만 방주에 싣게 했다는 성경 속 ‘노아 방주’가 터키의 산 중턱에서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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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journalusa.com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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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실존했을까? – 네이버 블로그

기록은 성경에 그외에 고대 점토판 등에서 노아의 방주를 기록 한것같은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빙하의 연도를 측정하면 또 애매모호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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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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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실존한다” | 채널뉴스

구약 성경에 `창세기` 를 보면 하나님은 땅의 사람이 악함을 보고 한탄하며 홍수를 내려 온 지면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다만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내려 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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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nnelnews.kr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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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 지식의정석

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전승되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모세오경 중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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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inciplesofknowledge.kr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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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방주는 실존”시간 여행 – 한국일보

최우성씨가 창조과학과 함께 하는 여름성경학교에서 보여줄 노아의 방주 모형을, 최태현씨가 노아의 홍수 때 묻힌 조류 화석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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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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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사이드] 노아의 홍수는 사실일까? … 방주에 숨은 놀라운 …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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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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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노아’?…6,500년 전 대홍수기 유골 첫 발견 – 나우뉴스

노아(Noah)는 성경 창세기에 언급되는 인물로 아담과 이브의 셋째 아들인 … 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노아’로도 알 수 있듯 이 신화적인 인물의 실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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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wnews.seoul.co.kr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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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 히브리어: 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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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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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견된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는 증거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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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아의 방주 실존

  • Author: 기묘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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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czQLY20vbA

노아의 방주는 실존했을까?

성경에서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미스테리 투성입니다.

확실히 과학적으로 보면 이해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견을 들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기록은 성경에 그외에 고대 점토판 등에서 노아의 방주를 기록 한것같은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빙하의 연도를 측정하면 또 애매모호 해집니다.

물론 종교인과 비종교인과의 의견은 끝없이 부딫히고 있고 정확한 진실은 명백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노아의 방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노아의 방주란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배 이름이며 신(하나님)이 만든 존재인 인간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포악해지고 타락한 나머지

하나님은 이들을 정화 또는 새로 시작을 하기 위해 대홍수로 초기화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의인이었던 노아 일가만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모든 동물들의 1쌍식 배에 올라타 지금의 동물들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만 따라 엄청나게 거대한 배를 가족들과 같이 산 꼭대기에 만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비웃엇습니다. 당연히 비웃겠죠. 배는 물위에 떠다니는 것인데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다니..

이 노아의 방주는 약 120년간에 걸쳐서 만들어 지게 되고 대홍수는 결국 일어나게 됩니다.

거대한 방주안에 들어간 노아 일가와 동물들은 살아남았지만

그외의 모든 인간과 나머지 동물들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시는 인간들에게 이런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는 약속의 증거로

무지개를 선사합니다.(이 내용은 저도 예전에 어디서 본 내용인데 성경의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뒤에는 항상 무지개가 보인다는 것이죠

하지만 객관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존 여부 논란에 항상 휩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존재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반대는 아니라는 것이죠

노아의 홍수와 방주가 있었다는 일을 암시하는 전설은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인도신화, 남미 잉카 신화, 이슬람교 경전에도 이 노아의 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노아의 방주가 있었다면 그 잔해는 터키의 아라랏산으로 추측된다고 하죠

(터키의 아라랏산)

예전 1995년 프랑스의 폭파 전문가가 산 정상의 빙하속에서 배의 조각을 발견했습니다.

이 배의 조각을 가져와 연대를 분석했더니 약 5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서 노아의 방주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위성으로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것을 찍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노아의 방주 실존 여부에는 증거가 불충분 하며 기록에 대한 오류가 많아서

인정을 제대로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조과학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 였음을 밝혓다고 하지만

일단 실존 여부도 문제이며 노아의 방주는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강도 차이로 그 대홍수와 동물들을 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것입니다.

또한 홍수로 인해 수중생물들은 살았다고 하지만

해수어들 같은 경우는 물의 온도와 염분에 매우 민감하며 민물이 많아 지면서 염도가 낮아지니

이 대부분의 해수어도 모조리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식물들 역시 대부분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지만. 산 정상 등 경우는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가 발견한 배의 파편도 5천년 전의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른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의 연구소는 모두 기원 이후로 연대를 측정 했다고 합니다.

​(아라랏산의 노아의 방주가 있던 자리로 추측하는 곳)

다만 현재 아라랏 산에 이것이 실존이 하는것은 확실하며 저것이 노아의 방주였다면 왜 화석화가 됬는지도 의문입니다.

아라랏산은 현재 터키에 있는 해발 5165m의 매우 고산 지대입니다.

3나라의 국경에 위치한 산이기 때문에 혼자서 등반하는 것은 불가능.

터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 아라랏산은 계곡이 매우 깊으며 그랜드캐년보다 험난하다고 합니다.

또한 빙하로 덮여있지만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무렵 잠시동안만 위 사진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의문이 또 하나 있습니다.

세상을 덮은 그 많은 양의 물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물론 의문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을 제기한 내용중 하나는

그 물들은 모조리 남극 북극등의 빙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빙하가 녹아도 세상이 물로 덮이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하의 아이스 코어를 살펴봐도 약 4만년 간은 대 홍수가 없던 기록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아의 방주에 대해 신기한점 하나

어째서 산꼭대기에 조개,암모나이트 같은 화석이 발견되는 것일까? 등이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인터넷, 다큐등으로 알아보는 것이다 보니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못쓰겟네요

성경 안에는 정말 믿지 못할 말들이 많기 때문에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들의 의견은 매우 부딫히게 됩니다.

전에도 성서에 관련된 내용을 쓰면 별의별 댓글이 다 달리는데

항상 말하지만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암튼 결론은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는 여전히 미스테리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실존한다”

이신덕 승인 2017.04.19 21:08 | 최종 수정 2017.04.19 22:03 의견 0

구약 성경에 “창세기” 를 보면 하나님은 땅의 사람이 악함을 보고 한탄하며 홍수를 내려 온 지면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다만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내려 방주를 만들게 했고, 노아와 가족들은 40일 간의 대홍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온 땅을 덮었던 물이 빠지고 방주는 아라랏산에 정착하게 된다.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랏산의 방주 흔적

노아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안식, 평안” 이라는 뜻으로써, 노아는 신앙의 모범, 방주는 교회를 상징하며,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해 왔으며, 초대교회 이래 기독교 예술의 소재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경의 창세기, 즉 홍수를 비롯한 대부분의 내용들이 일치 하는데, 기독교의 창세설화는 다른 것들과 달리 갈등과 싸움이 중심이 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멀리 눈 덮인 아라랏산의 모습이 보인다

한국 엑소아크선교회(이사장 김승학)와 드리미재단(이사장 박한길)이 내년 7월쯤 홍콩 노아방주선교회(NAMI)와 함께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터키의 고대 목조 탐사에 나선다. 두 단체는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엑소아크선교회 연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에서는 4~6명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년간 과학자들과 탐험가들은 성경의 기록을 따라 아라랏산을 탐사해 왔지만, 증거물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한국의 엑소아크선교회가 노아방주선교회와 공동탐사를 진행해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노아방주의 고고학적 입증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엑소아크선교회(회장 김승학)는 “노아방주 탐사팀 방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노아방주선교회와 드리미재단과 협력 관계를 체결해 내년 7월과 8월 중 한국인 3~4명이 포함된 탐사팀을 꾸려 아라랏산에 노아방주를 확인하러 갈 예정” 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기자 회견하는 모습

이날 엑소아크선교회 이사 김동연목사는 “노아방주가 실제한다는 것이 밝혀지면 성경말씀을 역사적, 과학적으로 입증하게 된다” 며, “이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를 위한 귀한 선물이 될 것” 이라며 탐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엑소아크선교회와 드리미 재단, 이스라엘신학포럼 등은 홍콩 탐사팀과 협력관계를 맺고, 내년 7월 아라랏산 노아의 방주 탐사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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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전승되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모세오경 중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된다. 주로 기독교의 전승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외의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인 유대교, 이슬람교, 만다야교 등에서도 각자의 전승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전해지는 내용이나 받아들이는 해석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설화의 내용은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켜 버리려 하였다. 다만 의로운 사람 노아 일가만이 이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마리씩, 부정한 짐승 암수 한 마리씩(혹은 두 마리씩) 그리고 새 암수 일곱 마리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한다. 노아의 방주는 실제 크기로 재현되어 테마 공원에 개장되기도 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 존재했다는 주장과 노아의 방주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주장이 아직까지도 대립하고 있다. 다음은 과학적으로 노아의 방주가 오류라는 입장의 글. 1. 방주 제작과 크기 배는 가해지는 충격에도 몸체에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튼튼해야 하는데, 목재는 거대한 배를 만드는데 좋은 재료가 아니다. 특히 목재는 조인트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할 만큼 튼튼하지 않으며, 파도치는 바다에서 ‘일정한 한계’를 초과한 목선은 부서지기 쉽다. 특히 대 홍수 속에서 무서운 기세로 몰아치는 파도 앞에선 더욱 그럴 텐데.. 성경 속 노아의 방주는 오늘날의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길이 135m, 폭 22.5, 높이 13.5m’정도라고 한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창세기 6장 15절] 이쯤 되면 너무나 거대해서 목선으로서의 지탱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버리며, 만든다 하더라도 바다에서는 파도, 바람 및 폭풍우 속에서 뒤틀림과 항력, 인장력, 압축력이 배를 쥐어짜듯 가해지기에 거대 목선은 버틸 수가 없다. 2. 방주의 면적 성경 속에서는 방주는 3층으로 구성되었다고 나오며, 각기 동물들이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벽과 격벽, 기둥과 복도의 면적을 무시하고서도 각 3,105제곱미터의 층이 3개 있었다는 말이다. 절지류를 제외하고서라도 약 2만여종의 동물들이 9,315제곱미터 면적의 내부에서 각기 0.46제곱미터의 방에서 생활했다는 뜻이 된다. 이는 가로*세로 길이가 6.78cm인 방에서 약 1년을 살았다는 뜻이다. 3. 식물과 어류 대홍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 10여미터를 더 높게 물로 뒤덮었다고 하는데,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이 해발 8,850m이니 약 8.860m의 수심, 즉 마리아나 대해구 깊이의 심해 속에서 식물들이 1년간 생존했다는 뜻이 된다. 이는 수압과 괴사는 물론이고 햇빛도 바닥에 닿지 않아 광합성도 불가능 하다. 미역과 같은 수생조류조차 이 심도에선 수압으로 인해 죽는데, 물이 빠진다고 해도 해수로 범벅이 되어 염분화된 토양 위에서 식물은 생존할 수가 없다. 어류 또한 강과 바다가 뒤섞인 상황에서 민물고기는 고염분으로 인해 죽고, 해수어류는 저염분으로 인해 죽는다. 4. 기온 노아의 방주가 떠 있던 해발 8,860m의 기온은 대류권 최상단으로 무려 영하 60도다. 영하 60도면 방주 속 생물들은 대부분 동사하게 되며, 홍숫물의 최상단은 수십m가 넘는 얼음 껍데기를 형성하여 물이 빠진 후의 지상엔 한동안 무시무시한 얼음이 쏟아졌을 것이다. 5. 식량 생물은 대체로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4~5%에 해당하는 식량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방주에 태운 생물 무게의 14~15배에 해당하는 식량을 추가로 적재했어야 했는데, 방주엔 그만한 공간이 없다. 현대의 고칼로리 압축식품이 있었다면 몰라도.. 6. 물의 출처 성경에 나온 대로 대홍수의 근원이 되는 물이 하늘에 떠있다면, 이 물층의 존재로 모든 가시광선이 차단, 지상은 암측천지가 되기에 대홍수가 내리기 전에 이전부터 죽음의 행성이 되었을 것이다. 만약 물이 수증기 형태로 존재했다면 체적이 1,680배 이상 증가하므로 습도가 100% 라고 가정한다 하더라고 대기권은 아득히 돌파하여 얼음 입자의 형태로 중력권을 탈출해 버린다. 이 말은 비가 되어 내릴 수가 없다는 뜻인데, 이것도 지구 중력이 고도에 관계없이 일정할 때의 이야기이며, 대기권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중력이 약해져 입자간격이 넓어지는 걸 감안하면, 수천만 Km… 우주레벨로 수증기가 퍼져 있었어야 한다.

[종교인사이드] 노아의 홍수는 사실일까? … 방주에 숨은 놀라운 과학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초림 예수는 재림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기록했다. 이는 재림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노아의 홍수가 갖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출처: 더 스워드 베어러)

성경은 기독교 경서로 인류가 가장 많이 읽고, 가장 많은 언어로 보급된 책이다. 경서, 신서로 불리지만 많은 사람은 여전히 그 내용에 의문점을 갖는다. 성경에 관해 일반인이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고증과 역사적 사실을 통해 5회에 걸쳐 연재한다.

연대기와 고증으로 풀어보는 성경<2> 선박공학자들이 놀란 노아방주 가장 과학적인 비율로 제작 돼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확인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아담후손 홍수경고 멸시하고 방주 안 타 노아 식구만 구원…깨어있어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초림 예수는 재림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기록했다. 이는 재림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노아의 홍수가 갖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인류는 창조주의 첫 심판인 노아의 홍수와 그 증거인 노아의 방주가 사실인지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소설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학이 발달할수록 노아의 홍수는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약 3500년 전 모세가 기록한 때로부터 노아의 홍수 사건은 약 900년의 시차가 난다. 모세가 보지도 못하고 기록했던 노아의 홍수 사건이 사실이라면 성경은 인간이 믿어야 하는 신서(神書)라는 또다른 명확한 증거가 된다.

노아의 홍수는 언제 왜 일어났나?

노아는 아담의 9대손이다. 아담이 태어난 지 약 1050년 후에 노아가 태어났다. 라멕이 182세에 노아를 낳았다. 노아가 태어나기 126년 전에 아담이 93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노아는 500세가 넘어 셈‧함‧야벳 세 아들을 낳았다. 창세기 6장에 따르면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 완전한 자였다. 당시 하나님이 패괴하고 강포한 온 땅을 멸하기 위해 택한 선지자였다. 하나님은 땅을 진멸할 것을 노아에게 알리시고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셨다. 홍수가 났을 때는 노아의 나이 육백세였다. 창세 역사가 시작된 지 약 1600년 후 지금으로부터 약 4400년 전에 대홍수가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는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타락한 선민을 멸하기 위해 취한 방법이었다. 노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방주에 오르면 살 수 있도록 예외를 두셨다.

창세기 7장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됐고 40주야를 비가 쏟아졌다. 그로 인해 물이 150일간 창일했고,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 물이 점점 감해 10월 1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다. 다시 40일을 지나 (11월 10일경) 노아가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놓았고 까마귀는 물이 마르기까지 지면을 왕래했다. 노아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첫 비둘기는 온 지면에 물이 있어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노아에게로 돌아왔다. 두 번째 비둘기는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와 노아가 물이 감한 줄 알게 됐다. 세 번째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다. 머무를 곳이 생긴 것이다.

노아가 601세 되던 해 1월 1일 방주 뚜껑을 열고 보니 지면에 물이 걷혔다. 그해 2월 27일에 땅이 마른 것을 보고 하나님의 명에 따라 드디어 방주에서 나온다. 홍수가 시작된 지 무려 1년 10일 만에 방주에서 나왔다고 기록돼 있다. 노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고 방주에 탔던 사람은 노아와 부인, 세 아들과 며느리 이렇게 8식구뿐이었으며 그들만 구원받았다.

2010년 4월 26일 중국과 터키 국적의 복음사역자 팀이 터키 동부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실제 내부에 들어가 방주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두드려서 나는 소리가 모두 나무임을 드러냈다. 칸칸이 만들어진 동물 우리도 발견됐다. 나무의 연대 측정결과 약 4800년 전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 화면 캡쳐.

노아의 방주에 숨은 놀라운 과학적 사실

기독교인이 무조건 노아의 홍수 사건을 믿는 것과 달리 과학자들은 이 기록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이유로 사실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아의 홍수가 사실일 것이라고 추정되는 가장 유력한 이유는 방주의 과학적 비율 때문이다.

창세기 6장에 기록된 방주의 크기는 장이 300규빗,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이다.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 역청으로 그 안팎을 칠했다.

창세기에 노아의 방주 비율을 따지면 10(길이):1.6(너비):1(높이)의 비율이다. 이 비율을 보고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선박공학자들이다. 이 비율은 수천년간 수많은 희생의 결과 ‘가장 안정성이 뛰어난 선박 비율’로 최근에야 확인된 것이다. 모세가 글을 기록한 시점이 약 3500년 전임을 감안할 때 당시 지식수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과학적인 비율이라는 것이 선박공학자들의 공통적 결론이다.

1규빗은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대략 45㎝)다. 기록된 방주의 크기를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대략 135m(길이)x 22.5m(너비) x13.5m(높이)로 축구장보다 길고 배수량(선박의 무게) 2만 1000t 의 대형선박임을 알 수 있다. 인류의 과학 지식과 조선 기술이 최근에야 발달 된 것을 고려하면 이런 기록이 수천년 전에 있다는 자체가 기적이다.

인류 최초 대형선박은 19세기에 제조된 그레이트 브리튼호다. 크기는 290x51x32피트로 미터로 환산하면 약 88.4m다. 9.1(길이): 1.6(너비): 1(높이)의 비율로 노아의 방주와 유사한 비율이었다. 노아의 방주의 규모에서 영감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조선건축가 디키씨는 미국 전함 U.S.S.오레건호를 설계할 때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때 이용했던 것과 동일한 설계 비율을 사용했다. 미 해군에서는 U.S.S.오레건호를 지금까지 건조된 것 중 가장 견고한 군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노아의 방주 실험서 확인된 놀라운 안정성

노아의 방주는 어떤 모습일까. 성경대로 복원된 노아의 방주 모습은 흔히 아는 배 모양이 아닌 직육면체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방주 모형실험을 통해 이 독특한 직육면체의 대형 목조 선박은 탁월한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 파랑안정성이 입증됐다. 당시 인간의 지식수준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완벽한 선박공학적 비율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2년 대전엑스포장에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신우회에서 노아의 방주를 실제크기의 1/5로 제작해 실험연구를 진행했다. 노아의 방주 안전성 실험결과 방주는 43m 파고가 일어도 뒤집히지 않아 미국 선박의 안전기준치보다 13배나 높은 복원성을 보였다.

당시 실험에 나선 과학자들은 “배가 정말 안전하려면 파도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놀랍게도 방주는 파도가 치면 파도 쪽으로 배 방향을 틀려는 성향을 보였다”면서 “처음 실험을 시작할 때 걱정과 달리 연구를 마친 후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로 방주가 제작됐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아의 방주모형은 대전 엑스포 내 창조과학 전시장에 마련됐으며, 3개월간 약 6만명이 다녀갔다. 이후 10년을 운영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방주 모형실험을 통해 이 독특한 직육면체의 대형 목조 선박은 탁월한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 파랑안정성이 입증됐다. 당시 인간의 지식 수준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완벽한 선박공학적 비율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2년 대전엑스포장에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신우회에서 노아의 방주를 실제크기의 1/5로 제작해 실험연구를 진행했다. 노아의 방주 안전성 실험결과 방주는 43m 파고가 일어도 뒤집히지 않아 미국 선박의 안전기준치보다 13배나 높은 복원성을 보였다. 관련 동영상 캡쳐.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노아의 방주

현재 아라라트산으로 표기되는 아라랏(Ararat)산은 서쪽으로 터키, 남쪽으로 이란, 동쪽으로 아르메니아, 서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산 정상의 30% 정도는 만년설로 뒤덮여 있다. 해발 5137m의 대아라랏(Greater Ararat)산과 해발 3896m의 소아라랏(Lesser Ararat)산으로 구분되며, 산세가 높고 험준한 지형의 휴화산이다. 아라랏산을 터키 사람들은 아리다이(방주의 산)로, 페르시아 사람들은 코이누(노아의 산)로 부른다.

1883년 터키 군부에서 파견된 탐험대, 1916년 러시아 군부에서 파견한 150명에 이르는 대탐험대가 아라랏산에서 거대한 배의 유해를 발견했다. 프랑스의 탐험가 페르난드 나바라는 18년 동안 노아의 홍수와 방주에 관한 면밀한 문헌 조사 끝에 그 진실성을 인정하고 1952년부터 3년간에 걸쳐 현지 탐사를 감행했다. 그는 1955년 아라랏산 4100m 지점에서 거대한 배의 현(舷) 부분을 발굴, 1m50㎝로 잘라서 짊어지고 돌아왔다. 목재를 분석한 결과 약 5000년 전의 잣나무로 확인됐으며 역청이 발린 흔적도 발견됐다. 성경과 정확히 내용이 일치했다.

2009년 10월 홍콩의 노아방주선교회(NAMI)탐사팀은 터키 동쪽 해발 약 4000m의 아라랏산에서 노아방주 일부로 추정되는 30m의 대형 목조구조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탐사팀은 이 목재 구조물이 눈과 화산재 아래에 묻혀 있었는데, 이란에서 실시된 탄소 측정 결과 이 물체가 약 4800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상황을 녹화한 영상도 공개했다. 2010년 4월 26일 중국과 터키 국적의 복음사역자팀도 터키 동부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실제 내부에 들어가 방주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두드려서 나는 소리가 모두 나무였다. 칸칸이 만들어진 동물 우리도 발견됐다. 나무의 연대 측정결과 약 4800년 전으로 밝혀졌다.

현재 여러 과학적 과정을 통해 노아의 방주는 선박공학자들이 놀랄 만큼 완벽하게 만들어진 초대형 목재선박으로 성경 기록대로 아라랏산 만년설 속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노아의 홍수가 주는 교훈

노아의 홍수는 창조주가 선민을 처음 심판한 사건이다. 아담으로 인해 죄가 들어온 이후 선민은 점점 더 타락했다. 창조주는 선민의 회복을 기다렸지만 한 번 죄로 물든 그들은 다시 죄 이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노아는 창조주가 선지자로 택한 인물이었다. 그는 심판자인 동시에 방주에 오르는 자를 살릴 수 있는 당대의 구원자였다. 그러나 방주의 문이 닫히는 날까지 타락한 선민은 노아가 선포한 ‘홍수 심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은 자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선민의식에 빠져 살았다. 그리고 산에 거대한 방주를 지은 노아를 멸시했다. 결론은 노아가 옳았고, 노아를 무시한 타락한 선민들은 모두 숨졌다.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 이후 다시는 인생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초림 예수는 마지막 때가 노아 때와 같고 롯 때와 같다고 선포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예수가 다시 와서 심판 때임을 알려도 노아 때처럼 듣지 않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성경은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예언서이자 신의 약속을 기록한 글이다. 그리고 창조주가 한 약속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은 적이 없다. 단지 타락한 인간이 그 약속이 이뤄져도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태복음 24장 42~44절)

[용어정의] 노아의 홍수 창조주가 타락한 아담의 후손을 대홍수로 심판한 사건이다. 창세기 6~8장에 기록돼 있다. 약 4400년 전(BC 2400년 경) 일어났다. 아담의 9대손 노아를 택하신 하나님은 대홍수를 예언하시고 방주를 짓게 하셨다. 대홍수는 노아의 나이 600세 되던 2월 17일부터 시작돼 40주야를 비가 내렸다. 같은해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고 기록돼있다. 노아의 방주 대홍수에 대비해 하나님이 노아에게 만들라고 하신 직육면체의 대형목재선박이다. 대략 135m(길이)x22.5m(너비)x13.5m(높이)로 10(길이):1.6(너비):1(높이)의 비율로 만들어졌다. 선박공학자들에 따르면 이 비율은 ‘가장 안전성이 뛰어난 선박 비율’로 최근에야 결론난 것이다. 노아의 방주 실험에서도 확인된 놀라운 안전성은 노아의 홍수가 창조주가 행한 실제 사건이었다는 가장 유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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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 히브리어: 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전승기록 속에 등장하는 직육면체 모양에 문이 옆에 있고, 뚜껑이 위에 달린 물에 뜨는 구조물이다. 구약성경 또는 히브리 경전의 모세오경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된다. 주로 기독교 전승의 이해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히브리 경전을 수용하는 종교들인 유대교, 이슬람교, 만다야교에서는 독자적인 본문 이해와 전승의 이해를 지닌다. 따라서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해석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내용과 관련 사항 [ 편집 ]

내용 [ 편집 ]

노아의 방주는 히브리 정경 또는 구약성경 중 첫째 책인 창세기의 기록인 “노아의 홍수 이야기”(창세기 6:5~9:29)에 나오는 방주를 칭하는 명칭이다. 기록된 방주는 선박도 아니며 특정한 이름도 없다. 인류 창조 이후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였다. 다만 의로운 사람, 즉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만이 심판에서 면하게 되었다.

노아 가족과 구별된 생명체 [ 편집 ]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마리씩, 부정한 짐승 암수 한 마리씩(혹은 두 마리씩, 창세기에는 2개의 내용을 병행으로 기록하였음), 그리고 새 암수 일곱 마리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져 있어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려 할 때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홍수가 올 것을 미리 알게 된다. 그는 길이 300 규빗[1], 너비 50 규빗, 높이 30 규빗, 상 ·중 ·하 3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어 8명의 가족과, 한 쌍씩의 여러 동물을 데리고 이 방주에 탄다. 대홍수를 만나 모든 생물(물고기 제외)이 전멸하고 말았지만, 이 방주에 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노아 방주의 크기 [ 편집 ]

창세기 6장 14~16절에 보면 길이 300규빗(약 135m), 폭 50 규빗(약 22.5m), 높이 30 규빗(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선체(船體)는 직육면체의 형태로 고페르나무(잣나무)로 건조하였고, 방수를 위해 안쪽에는 역청[2]을 칠하여 굳혔다고 기록하고 있다.

관련 사항 [ 편집 ]

중동의 서사시와 설화 [ 편집 ]

노아의 방주. 세계적인 홍수.

중동 지역의 고전 서사시인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한 홍수가 등장한다. 홍수의 기간으로 상정된 기간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며, 방주의 형태나 특정 인물에 대한 선택등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 이외에도 아트라하시스 서사시(기원전 1600년경)에서 창세기 홍수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 수메르 판본에서도 비슷한 홍수 설화가 등장한다. 라스 시므로 문헌(기원전 1400년경)에서도 길가메쉬 서사시보다 더 오래된 홍수 설화가 나타난다. 이들 설화도 전환점의 시기로 홍수를 묘사하였으며,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중동 지역에서 히브리 경전의 기록시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세계의 홍수설화 [ 편집 ]

세계 각지의 설화 중에는 노아의 홍수 설화와 유사한 홍수 설화들이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도 홍수와 관련된 설화들이 등장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대홍수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홍수도 역시 심판이나 죄의 결과의 상징으로 활용된다.

종교별 이해 [ 편집 ]

기독교 [ 편집 ]

방주와 관련된 인물인 창세기의 노아(נח)는 히브리어로 안식, 평안이라는 뜻이다. 흔히 노아의 방주와 관련하여 신앙적인 상식으로 노아는 신앙의 모범,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고 여긴다. 초대교회 이래 기독교 예술 소재로 활용된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경의 창세기, 즉 홍수와 주인공을 비롯한 많은 설정들이 일치하나, 구약성경의 기록은 다른 설화와 차별적으로 갈등과 싸움을 통한 권력이 중심이 아니라 물을 통한 심판과 정의에 대해 다룬다.[3] 방주는 이 심판과 정의의 언약 과정을 이해하는 매개로 이해한다.

기독교계의 신학적 의미 [ 편집 ]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는 창세기의 1-11장까지 이른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설화형태의 신학적 사건의 기록이다. 노아와 그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접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로 봐야 한다.[4]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 노아의 방주는 창세기의 1-11장에 이르는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신학적 사건에 대한 설화 형태의 기록이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이자 비유적 표현으로 봐야 한다.[5]

주류 신학과 다르게, 축자영감설을 따르는 근본주의는 과거 전통 성서신학계에서 제7일 안식교의 사이비과학인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한다. 이를 현재의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받아들여 축자영감설에 따라 노아의 방주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하며, 근대 과학적 증명 방법을 고대 문헌인 성경에 잘못 대입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6]

노아의 방주 해석은 성경의 해석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자 신학적인 진리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근대적 실험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진리 진술이 아닌 신앙적 체험을 묘사한 종교적 진리 진술로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신학적으로 노아의 방주 자체의 의미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고, 이를 과학적 사건이 아니라 비유적 표현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주류 학계의 의견이다.

성서신학적 해석 [ 편집 ]

주류 구약성서신학의 입장에서 노아의 방주 사건은 홍수를 세계사적 위대한 전환점으로 보고, 방주만이 아니라 방주를 만드는 과정의 제사, 방주에 오르는 과정, 홍수, 정착의 감사 제사의 과정 중의 중요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인간의 활동과 그 구원의 매개로 본다.[7]

방주로 번역하는 단어인 테바(תֵּבָה)는 선박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며, 출애굽기 아기 모세를 강에서 살린 상자 바구니(테바)와 같은 단어로 물에서 사람이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직육면체 상자를 의미한다.[8] 성경 본문에서 방주 건조 기록은 매우 제한적이고, 간략하게 기술되었다. 방주는 모세를 살린 상자처럼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길을 따르는 이들을 살리는 도구이며 매개로 이해한다.

방주의 크기는 길이는 300 규빗[9], 너비는 50규빗, 높이는 30규빗으로 거대한 선박보다 크다. 구약성경의 오경에서 성막과 방주만이 정확한 크기가 나오는 구조물이다. 그리고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물이다. 성막의 길이 1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10규빗에 비교하여 방주는 길이와 높이가 3배씩 큰 구조물이며, 3층으로 이뤄졌다는 기록에 따라서 방주는 성막의 9배 크기의 이동하는 직육면체의 구조물이다. 방주의 크기로 방주가 성막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지니는 구조물이며 출애굽기의 성막과 처한 상황 이해도 이 맥락에서 접근 가능하다.[10]

방주는 노아의 순종이 새로운 세계 질서와 창조질서의 회복을 의미하며, 방주에 들어가는 것을 창세기에서는 축제를 알리는 어조로 동물들이 승선할 때 이름을 호명하는 승선의 기쁨을 알린다.[11]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의 특병한 관계에 중요한 구조물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였고, 노아는 그 명령을 따라 방주를 건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은 이뤄진다. 따라서 방주는 하나님이 주는 명령을 따른 노아가 따라 구원을 얻고, 보증 받는 과정의 중심에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구원과 언약 관계를 형성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12]

근본주의적 해석 [ 편집 ]

고대사회에서는, 현대의 의식과 성경 연구 및 분석 방법이 없었으므로 성경을 신학적 진술 서적이 아닌 역사 서적으로 인지하였고, 노아의 방주를 역사상의 기록으로 보았다. 이는 근본주의적 성향의 제칠일안식교에서 비롯된 의사 과학의 한 종류인 유사지질학인 홍수지질학에 영향을 주었으며,[13] 과거[언제?] 근본주의 신학 교회에서는 이러한 해석을 받아들여 역사와 사회적인 모든 부분에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홍수지질학을 주장했던 유사지질학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가 어딘가에 그 흔적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를 찾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실패하였다.[14] 이들은 같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화와 길가메쉬 서사시등의 신화를 들어서 이를 근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주의적 시각은 성서신학의 연구가 진행되며 기각되었다. 홍수지질학은 유사과학으로서만 주장된다. 이러한 근본주의적 해석은 현대 성서신학 연구와 성경 해석에 포함되지 않으나, 미국의 남침례교로 대표되는 일부 극보수주의 계열에서는 아직도 이를 수용한다.

이슬람교 [ 편집 ]

노아의 선지자적인 면을 나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교에서는 노아를 예수와 마호메트 더불어 선지자중 한명으로 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대교 [ 편집 ]

유대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해석은 거의 기독교와 같다. 다만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점에 조금더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현대 종교학적 이해 [ 편집 ]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지 않음이 공인됨으로써,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신학이 발달함에 따라 노아의 홍수에 대한 존재론적 논쟁은 무의미하며[15] 아브라함계 종교의 형성 이전부터 고대 근동 지역에 흔하게 전해져 오던 홍수 설화에 빗대어 불의한 이들에 대해 신이 내리는 재앙과 의로운 자들의 생존으로 다시 시작되는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아브라함계 종교의 이야기 방식으로 보는 해석이 존재한다.[16]

(6,9-7,6) 큰 강들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넘쳐흐르는 데서 영감을 받은 홍수 이야기는 옛 중동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이야기다. 성경 저자들은 그런 홍수 이야기를 이용하여, 홍수로 말미암아 인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가고 만다는 상징적인 뜻을 표현하려고 했다(창세 1,6-30을 6,17 및 7,18-24와 비교하라). 그러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홍수는 무엇인가? 이 홍수는 사람과 국가의 이기주의와 교만이 낳는 재앙과 같은 사건들, 자연 및 인간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지독한 형태의 사건들을 가리킨다. 이 본문에서는 또한 정의로운 사람들을 감싸 지켜 준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그런 재앙을 가려낼 줄 알고 살아남아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태도를 취할 줄 안다. 역사가 계속되는 것은 정의로운 사람들을 통해서다. (7,6-24) 이 본문은 되풀이되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홍수에 관한 서로 다른 시대들의 두 전승을 뒤섞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목을 창세 1,1-10과 비교해 보면, 홍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감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깨뜨릴 때, 그 결과는 창조된 세계 전체를 허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광을 찾는 자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자기 출세만 찾는 자들이 역사 속에 전쟁, 굶주림, 질병 등과 같은 숱한 재앙을 불러들여 무수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다. 홍수는 그런 역사상의 커다란 재앙들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그런 재앙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르지 않고 자기네 뜻과 계획을 따르면서 제멋대로 놀아날 때 들이닥칠 비극적인 운명을 보여 준다. 올곧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 21세기 성경해설, 국제가톨릭성서공회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와 기독교의 홍수설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은 인간을 노예로서 만들어 자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신전을 지어 찬양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을 만들었으나 그 수가 너무 많아 신들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자 한 쌍의 남녀만 남겨놓고 쓸어버린 것이고, 반면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의 죄악에 대해 벌을 내렸으나 유일하게 의로운 이만을 살려주었다는 것이 다르다. 즉,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인간은 신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노예로서 만들어낸 존재이나,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을 노예로서가 아니라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든 존재라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15]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 [ 편집 ]

물론 노아의 방주가 신학과 신앙에서 중요한 영향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주장은 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관련 학계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실존과 안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다.[17][18][19][20][21] 한국창조과학회 등의 사이비과학 집단에서는 제칠일안식교를 기반으로 한 홍수지질학적 주장들을[22]을 내어 놓고 있지만, 사실과 다른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하기에 신뢰하기 힘든 것들이 많다.

과학계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설화 속 이야기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으며, 종교학계에서 역시 노아의 방주는 실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즉 과학과 신학 양측 모두에서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는 실존하지 않음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다. 다만 노아의 방주가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장에 의해 마치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거나, 실존 여부에 대해 학계에서 다수의 논란이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몇몇 오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터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존재한다는 주장

일반적으로 터키의 아라랏 산의 경우, 실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아라랏 산은 지금 아라랏이라 불리는 하나의 산이 아니라 당시 아라랏이라고 불리던 광대한 지역의 산들을 모두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주장도 나와 있으며,[23] 또한 목재로 만들어진 방주가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는 없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Fernand Navarra가 발견한 목재 파편의 경우, 스페인의 임업 연구소에서 목재의 특성을 토대로 5000년 전의 것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그 신빙성에 문제점이 있었고 후에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등의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 연구소에서 모두 기원 이후의 시기로 연대를 측정했다.[23] 2009년 뿐 아니라 거의 수년에 한번씩 어디선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는 주장들이 제시되었지만, 심지어 같은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조차 비판받을 정도였다.[24] 노아의 방주가 다른 여러 지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너무나 다양한 지방(중국, 터키, 인도 등)에 걸쳐있고, 그 주장도 각각 제각각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예를 들자면, 중국 BTV에서는 2012년에 중국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는데,[25] 이것은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이기도 하며, 화석화가 진행되지 않은 나무의 존재등으로 가짜임이 밝혀졌다.[26][27][28] 때때로 일부 “학자”라 칭하는 사람들이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학계에서 유사지질학으로 평가되고 있다.[29][30]

동물 종을 다 태울 수 있었다는 주장

기독교 성경 내용에는 모든 종들을 방주에 태운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어류나 수중 생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31] 이것을 신학적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괜찮은 문제이나,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할 경우,이는 종 간 생존 환경의 차이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 수중 생물이라 하더라도 종에 따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각각 다른 것이며, 40일 이내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도 잠기게 할 정도의 폭우로 인해 담수와 염수가 급작스럽게 섞일 경우, 급격한 삼투압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수생생물들이 폐사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육지 뿐 아니라 바다와 강의 모든 생태계가 파괴된다.[32] 이후 5천년이라는 지극히 짧은 세월 동안 지구상의 동식물이 모두 페름기 대멸종 또는 K-T 대멸종에 준하는 대량절멸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대략 870만(±120만)종에 달하는 생물다양성[33]을 획득하려면 모든 생물들이 각 세대마다 종분화가 일어나야 할 만큼 엄청난 속도로 진화 및 번식이 (멸종 없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창조과학회 측에서는 북극곰의 예시를 통해 가지고 있던 특성이 없어지는 것이 진화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통상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생물학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특성이 없어지는 현상, 즉 퇴화 역시 진화의 정의에 포함된다.[34]) 즉,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사건이었다면 진화적 종분화가 현재까지 알려진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져야만 현재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것은 현재의 생물종 멸종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전지구적인 사건이기 위해서는 최소 캄브리아기 대폭발 수준의 폭발적인 진화적 종분화가 1-2억년이 아니라 최대 3-4천년 이내에 이루어졌어야만 현생 지구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동물들이 차지하는 영역과 먹이사슬에서의 위치, 375일 동안 먹이도 없이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받을 스트레스 등 생태적 지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또한 바다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생물종까지 숫자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노아의 방주가 안정한 형태라는 주장

창조과학회에서는 또한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였다고 주장하지만, 이와는 달리 노아의 방주는 항해가 불가능한 설계에 가깝다. 실제로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방주의 크기와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은 목재 선박 중에서 가장 큰 수준의 선박들을 비교하면 배수량이 두배 이상 차이난다. 그리고 목재 선박은 강도 상의 문제 때문에 통상 길이 100m, 배수량 2000톤 정도가 한계로 여겨져 왔다.[35] 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한 연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나, 그 자체의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36], 관련 주요 연구자는 지질학 석사학위, 생물학 학사학위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로서, 주류 학계의 학회나 저널 등에 발표한 적이 없으며 또한 정당한 피어 리뷰에 의해 검증받지 않았다.[37][38]

창조과학 지지자들은 미국 전함 U.S.S. 오레곤 호를 설계할 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건설 비율을 사용했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뿐 아니라 사실과 다르다. (방주의 예상 크기: 450x75x50 feet, USS Oregon: 348x68x24 feet)[39] 아울러 겨우 이 정도의 크기로는 성경의 창조주의 설화에 나오는 동물을 한 쌍씩 싣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레플리카 및 모형 [ 편집 ]

노아의 방주의 현실성 부족과 제대로 된 설계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재현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조형물로서의 가치를 지닌 레플리카가 만들어져 노르웨이 오슬로에 전시되어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오슬로 항구에 전시되어있던 모형은 다른 배와의 충돌로 큰 소실을 입었다.[40] 켄터키에는 노아의 방주 레플리카로 기념관을 만들어놓았지만, 유사과학인 창조과학을 선전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교육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41]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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