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책 추천 |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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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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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19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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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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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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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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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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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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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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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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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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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리뷰 영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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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 브런치

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 드래곤 라자 · 룬의 아이들 · 퇴마록 · 바람의 마도사 · 눈물을 마시는 새 · 하얀 로냐프 강 · 묵향 · 세월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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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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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펼쳐주는 판타지소설 책 – Naver Post

상상력을 펼쳐주는 판타지소설 책 · 1 달러구트 꿈 백화점 · 2 숲과 별이 만날 때 · 3 해리포터 시리즈 · 4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 5 추억 수리 공장 · 6 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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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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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 한국소설 | 소설 | 국내도서 – 교보문고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9.6 / 10 좋아요 리뷰 187.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내일( 3일,수) 도착 예정. 바로드림 장바구니에 담기 바로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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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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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소설책 추천 – 판타지소설 2편 – 별찌의 하루

장르별 소설책 추천 – 판타지소설 2편 · 아마존 작가 랭킹 1위! · 캐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에냐도르의 전설 / 저자- · -네 종족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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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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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 탑 팁 Korea

판타지 소설 추천, 순위 모음 Top 10 · 1. 룬의 아이들 · 2. 하얀 늑대들 ·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 5. 나 혼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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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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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4 판타지 소설 책 추천 The 141 Correct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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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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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 – 나 혼자만 레벨업.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신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 – 만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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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digitalnomad.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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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 세계관+스토리가 탄탄한 …

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 세계관+스토리가 탄탄한 소설! · 1. 내행운은 만렙이다 · 2.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 3. 나 혼자 소드 마스터 · 4. 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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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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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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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판타지 소설 책 추천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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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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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중문화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그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는 단연코 판타지 장르이다. 이에 따라 판타지 소설로 명성을 떨쳤던 과거 한국 판타지 수작들이 재조명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화려한 대서사, 웅장한 스케일로 판타지 입문자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한국 명작 판타지 소설 베스트 10에 지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드래곤 라자

드래곤이 등장하는 이영도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한국에서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문학 시장을 형성하는 기반을 다졌으며, 흥행이나 작품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다. ‘드래곤라자’의 출현으로 한국에 본격적인 판타지의 붐이 일어났으며, 이 작품을 선두로 통신상에서 연재되던 글이 출판되는 이른바 ‘통신문학’이라는 장르가 열렸고, 교과서와 대학 입시 논술 지문에 수록될 만큼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총 15장으로 구성된 ‘드래곤라자’는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았다.

룬의 아이들

‘룬의 아이들’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이다. 1부 윈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세계관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수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을 갖춘 한국 판타지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꼽힌다. 국내외 총 판매량 300여 만 부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4개국에 수출, 일본과 대만은 윈터러와 데모닉이 모두 출간됐으며, 윈터러는 일본에서 라이트노벨로, 대만에선 애장판으로 한 번 더 출간됐다.

퇴마록

퇴마록은 이우혁 작가의 오컬트 판타지 소설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중 하나다. 이전까지의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이 기독교 사상에 의지했던 반면, 퇴마록은 도교, 힌두교, 기독교, 이집트 신화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을 융합해 한국형 판타지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3년 하이텔의 공포/SF(SUMMER)란에 작가가 처음으로 퇴마록의 연재를 시작, 1994년 1월 발간됐다. 이후 국내편 3권, 세계편 4권, 혼세편 6권, 말세편 6권, 해설집 1권으로 총 20권이 출판됐다. 1998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됐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바람의 마도사

‘바람의 마도사’는 김근우 작가의 1세대 판타지의 수작으로 한국 최초로 출판된 정통 판타지소설이다. 출판 당시 국내 최초 판타지 소설이 나왔다며 신문에 나왔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바람의 마도사’는 나약한 소년 시몬 하이스가 불행과 절망 속에서 굳게 일어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1996년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됐으며, 당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한국 판타지소설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2015년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라는 작품으로 제 11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는 판타지 소설 작가 이영도의 장편 소설로 ‘한국의 반지의 제왕’이라 불린다. 세계관, 작품성, 스케일을 모두 갖춘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새 시리즈 세계관이 처음 등장한 소설로서 가치를 지닌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인간, 레콘, 나가, 도깨비라는 네 종족이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왕이라는 직책의 정의’, ‘신과 선민의 관계’, ‘인간 종족의 미래’ 등 철학적인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하얀 로냐프 강

탄탄한 설정과 극적인 전개로 당시 하이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자음과 모음에서 출판, 1세대 대표 판타지소설로 자리매김했다. 작가인 이상균은 시나리오 디렉터 출신인 평범한 회사원으로 부업삼아 소설을 써온 것이 알려져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중세 유럽 기사도 문화와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혼재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형성한다. 또 잔잔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면서도 극적인 장면과 명대사를 이끌어내며 하드코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묵향

장르소설 작가 전동조의 무협소설인 ‘묵향’은 판타지와 무협지가 결합된 퓨전 판타지, 이른바 환협지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1999년 1권 ‘마교의 장’을 시작으로 2018년 35권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마교에서 키워진 묵향이란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1권의 도입부에서 다루는 무공의 경지, 화경-현경-생사경 등과 같은 내용은 이후 많은 장르소설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사마달 작품의 용어와 설정 등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세월의 돌

‘세월의 돌’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로 아룬드 연대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첫 데뷔 소설이다. 1999년 나우누리에 연재를 시작, 400만이라는 전설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국 1세대 판타지의 대표적인 작품들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후 자음과 모음에서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대만에도 수출됐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구성력, 섬세한 묘사와 독창적이면서도 탄탄한 설정,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높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다.

데로드 앤드 데블랑

이상혁 작가의 판타지소설로 1세대 판타지로 분류되며 비극적인 스토리는 연재 당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주인공 란테르트의 인생 중 일부를 조명,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고달픈 인생역경을 묘사한다. 1부는 총 8권으로 완결됐으며, 후속작인 2부 아르트레스와 3부 아르헬로 이어진다. 이후 2009년 4월 넥스비전에서 애장판으로 새롭게 3권까지 출판됐으나, 이후 넥스비전이 문을 닫는 바람에 후속편은 무산됐다. 단 전자책으로 완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얀 늑대들

‘하얀 늑대들’의 작가 윤현승은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에 해당되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하얀 늑대들’은 많은 팬들이 꾸준히 양장본이나 개정판 등을 기다리는 등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소설로 꼽힌다. 기사를 동경해 전쟁에 참가했다가 패잔병이 된 청년 카셀 노이가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인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그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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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소설책 추천 – 판타지소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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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소설책 추천 – 판타지소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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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여왕 / 저자-가와조에 아이

당신을 수의 마법으로 빠지게 할 소설.

수가 운명을 지배한다!

운명수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나쟈와 요정들의 판타지 대모험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어려워서 머리가 아프고, 복잡한 수식은 보기만 해도 울렁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수학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소설 『수의 여왕』. 사람이 저마다 자신의 운명수를 가지고 태어난다면, 그리고 그 운명수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다른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소설은 운명수로 상대방에게 저주를 거는, 아름답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메르세인 왕국의 왕비에 대항하여 왕비의 양녀 나쟈가 자신의 잔혹한 운명을 극복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이야기이다.

저주와 마법의 세계에서 요정들의 도움으로 성장해나가는 나쟈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학교에서 배웠던 수학 이론들이 생생하고 재미있게 응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 소설은 수학에 대해서 품고 있던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수학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지적인 놀이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8년 전에 일어난 참극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언니 비앙카가 행방불명된 이후, 나쟈는 왕국에서 왕비의 눈에 띄지 않도록 숨죽이며 살고 있다. 왕국의 왕비이자, 나쟈의 양어머니는 적수에게 저주를 걸어 없애버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무시무시한 인물이다. 우연히 이상한 편지를 받게 된 나쟈는 편지에 적힌 곳에서 신비로운 거울을 발견하게 된다. 거울을 자신의 방으로 가져온 나쟈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자신도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이끌려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거울 속에서는 5명의 요정들이 왕비의 지시에 따라서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운명수”를 분해하는 계산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는 이 세계에서는 금지된 행동으로, 계산을 하는 것 자체가 엄금된 것이었다. 이 요정들은 왕비에게 납치되어 이 일을 억지로 하고 있었다. 요정들은 나쟈에게 자신들이 이 거울의 방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줄 열쇠인 운명수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언덕위의 아루스 / 저자-장형순

『언덕위의 아루스』는 특별한 미션을 가지고 태어난 로봇 아루스와 두 어린이와의 깊은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꺼져가는 철 무지개의 빛을 살리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아루스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연 것은 영주 트리드의 딸 에알룸이었다. 둘은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는 친구 사이가 되었지만 얼마 후 에알룸은 아루스를 남긴 채 세상을 등지게 된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아루스에게 또 다른 친구 위드미드가 찾아온다. 아루스는 위드미드에게 에알룸에게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며 둘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둘의 만남은 마을 전체에 커다란 비극을 가져오게 되는데… / 출처-예스24

숲과 별이 만날 때 / 저자-글렌디 밴더라

아마존 작가 랭킹 1위! 『해리 포터』 조앤 롤링을 제친 무서운 신인의 등장!

신비로운 판타지로 시작해, 애틋한 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끊임없이 변주하는 입체적인 소설의 탄생

각자 다른 상처를 품은 이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WHERE THE FOREST MEETS THE STARS)』는, 판타지와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저마다 아픔을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데뷔작이라는 소개가 무색할 정도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어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2019 베스트 소설상’을 수상했다. 작가 글렌디 벤더라 또한 아마존 작가 랭킹 소설 분야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롤링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괴물 신인작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소설은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아이가 숨겨온 소름 끼치는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로 시작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사회의 편견과 우울증, 가족의 의미 등 이 시대가 직면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담아내며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린다. 또한 불완전한 몸을 가진 여자와 마음이 병든 남자의 애틋한 사랑까지 아름답게 그려내, 아마존의 한 독자로부터 ‘감동과 스릴을 동시에 잡은 이 시대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리는 때로 삶에 빛을 비춰줄 별을 바라봐야 한다”라는 『뉴욕 저널 오브 북스』의 추천사처럼,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상처 입은 이들의 유대와 그들을 관계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에, 독자들은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암으로 엄마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조애나 틸.’ 그녀 역시 같은 병으로 두 가슴과 난소를 모두 제거한 뒤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게 되자 일에만 몰두한다. 예비 조류학자인 조는 어느 날 숲에서 꾀죄죄한 차림의 한 소녀를 마주한다. 부모를 찾아주려던 그녀에게 아이는 자신은 외계인이며, 지구에서 ‘5개의 기적’을 만나고 나면 자기 별로 돌아가겠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한다. 조는 아이의 몸에 난 상처와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학대받는 가정에서 도망쳐 나온 아이라는 생각에 주변에 사는 남자 ‘개브리엘 내시’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던 두 남녀는 함께 아이의 과거를 파헤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마침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 시작한다. 한편 아이는 경찰을 피해 도망치고, 스케치북에는 무덤 그림을 그리고 그 아래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을 적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 과연 이 아이는 어디에서 온 걸까? 왜 자신이 외계인이라 말하는 걸까? 아이가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인생은 소설이다 / 저자-기욤 뮈소

캐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 의문을 풀어줄 비밀의 방문이 열린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드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인생은 소설이다』. 플로라 콘웨이는 현재 세 권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지만 데뷔작을 필두로 나머지 두 작품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한편 최고 권위의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한다. 플로라 콘웨이의 얼굴을 직접 본 사람은 없다. 데뷔 이래 줄곧 언론 노출을 꺼려왔고, 대학교나 서점 등에서 자주 강연 요청을 받았지만 단 한 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 책표지에 사용하고 있는 젊은 시절 사진 한 장만이 유일하게 플로라의 존재를 증명해줄 뿐이다. 20여 개국에 소설 판권이 팔려나갔을 만큼 플로라의 인기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플로라의 소설을 전담 출판해온 팡틴 드 빌라트가 주도한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한 덕분이고, 매번 문학상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인터뷰 요청을 매번 거절하다 보니 오히려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비평가들은 모두들 칭찬 일색이고, 책이 나올 때마다 거의 모든 지면에 소개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세 권의 소설로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었지만 플로라는 소설보다 딸 캐리를 돌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육아에 집중하느라 소설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 플로라는 딸 캐리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일과 시간이 끝나면 데려오는 일을 반복한다. 플로라는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매번 숨바꼭질을 하자고 졸라대는 캐리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 그날도 플로라는 브루클린의 아파트 7층 자택에서 캐리와 숨바꼭질을 한다. 술래가 된 플로라는 집 안을 샅샅이 뒤지며 찾아다니지만 그 어디에서도 캐리를 발견하지 못한다. 경찰이 출동하고 수사가 시작된다. 출입문과 창문은 굳게 닫혀 있고, 아파트 감시 카메라를 돌려보니 집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간 사람은 없다. 집 안에 남아 있어야 마땅한 캐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에냐도르의 전설 / 저자-미라 발렌틴

-네 종족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모험담

네 종족의 왕자

서로 다른 야망

하나의 운명

수 세기 동안 엘프, 드래곤 그리고 데몬은 에냐도르의 권력을 얻기 위해 싸워왔다. 인간은 일찌감치 엘프에 복속되어 노예로 살았다. 장남으로 태어난 인간은 엘프에게 징발당해 드래곤과의 전쟁터로 끌려갔다. 죽음이라는 예외 없는 결과에 인간 청년들은 좌절했다. 그러나 고아로 자란 트리스탄은 잔혹한 엘프에 맞서 저항했다. 학대와 탄압에 절대 굴하지 않는 트리스탄의 패기와 열정은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고대의 숨겨진 예언이 서서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이미르의 검 / 저자-후연

후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이미르의 검』 제1권. 골동품 연구가인 편부 아래서 자란 아홉 살 태성. 경매에서 낙찰받은 그림 ‘어둠의 사원’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마법과 흡사한 능력을 얻고 태성이 눈뜬 곳은 신화가 현재 진행 중인 아젤라 왕국! 전설에 따라 마법사를 저주하고 봉인에서 풀린 로키가 인간을 살육하는 그곳에서 태성은 신들의 통로인 ‘어둠의 사원’을 찾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트와일라잇 시리즈 / 저자-스테파니 메이어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린 소설로,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하며 뱀파이어 소년과 인간 소녀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포크스로 이사 온 벨라는 아름답고 신비한 소년 에드워드를 만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첫 만남부터 에드워드는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고, 오래지 않아 벨라는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이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오랜 세월 수련을 통해 피에 대한 갈망을 억눌렀지만, 에드워드는 벨라를 향한 끌림과 흡혈 욕구 사이에서 갈등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은 깊어만 가고, 에드워드와 벨라는 점차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데…. (전4권)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나니아 연대기 / 저자-C.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7편의 이야기를 한권으로 만나는 양장 합본호.

영화 개봉예정인 <새벽 출정호의 항해>원작을 비롯한 7편의 모험담을 연대별로 한권에 정리하였다.

▶ 작품 소개

1.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연대기》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 7편의 모험담이 한 권으로 묶인 합본호가 출간되었다.

《나니아 연대기》는 전세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8,500만 부 이상 판매 된 베스트셀러로, 톨킨의 ‘반지의 제왕’,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의 하나로 꼽히는 대작이다. 또한 2005년 지가 선정한 100대 영어 소설에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선정되고, <마지막 전투>는 카네기 상을 수상하여 문학적 성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올겨울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시작으로 《나니아 연대기》는 차차 영화로 개봉된다. 유례없는 대작 판타지 영화라는 소문과 보도가 무성한데, 제작자와 감독의 말은 한결같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을 셀 수가 없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원작에 가장 가까운 영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점이 자랑스럽다.” 미국의 판타지 작가 로이드 알렉산더의 말은 괜한 것이 아니다. “이 시대에 판타지라고 불리는 모든 작품들은 《나니아 연대기》와의 비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2.《나니아 연대기》 합본, 재미있게 읽기

TIP 1 읽는 순서

합본 《나니아 연대기》는 일곱 편의 모험담을 연대순으로 배열하였다. 즉, 이야기의 전개 순서에 따라 나니아의 창조부터 멸망까지를 보여 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책이 출간된 순서는 조금 다르다. 아이들이 옷장 문을 통해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먼저 쓰여졌고,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가 이어 출간되었다. 그리고 나니아의 외전 격인 <말과 소년>이 덧붙여졌으며, 전체 이야기의 서장에 해당하는 <마법사의 조카>가 출간되었다. <마지막 전투>는 모험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맨 마지막에 출간되었다. 연대순으로 읽으면 시작부터 끝까지 큰 줄기를 가진 거대한 모험을 하는 감동이, 출간된 순서대로 읽으면 각 편에서 스치듯 지나갔던 이야기의 원류를 확인하고 비밀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나니아의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연대기를 어떤 순서로 읽느냐 만으로도 의견이 분분하다. 독자들은 나름의 순서대로 이 연대기를 즐기면서 문학적 쾌감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담당 편집자의 추천 : 각 편의 모험담은 완벽하게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순서와 상관없이 내키는 대로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단, <마지막 전투>는 제일 마지막에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이야기에는 그간 등장했던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재등장하는데, 이들의 농담은 앞의 책을 읽어야 더 재미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TIP 2 지도

<말과 소년>,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에는 각각의 모험에 해당하는 지도와 주변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체 컬러 지도가 덧붙여 있다. 작가의 안내만으로도 충분히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으나, 지도를 보면서 읽는 것도 독자들이 상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막을 건너는 막막함이나,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항해하는 기분은 때로 지도가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TIP 3 인명 사전

나니아에 살거나, 나니아에 직접 관계를 맺고 있는 등장인물들만 따져 보아도 140여 명…(하략) / 출처-출판사 시공주니어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저자-J.R.R. 톨킨

돌킨의 판타지 소설『반지의 제왕 세트(전7권)』. 이 시리즈는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각 2권으로 구성된 3부작 소설에 연대기와 가계도, 언어 및 지도를 수록한 해설편 1권을 포함해,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대한 역사와 지리, 선과 악의 끊임없는 대립, 유혹과 희생, 절망과 희망의 격렬한 선들을 따라가면서 존재의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작가는 방대한 이야기를 엮어 나가면서도 세부 사항들에까지 정확성을 부여하고 있어 독창적인 세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하얀 늑대들 / 저자-윤현승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 최신 개정판!

<하얀 늑대들>은 2003년 처음 출간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작품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자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을 만큼 한국 판타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기도 하다.

긴 시간 동안 <하얀 늑대들>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윤현승 작가 특유의 치밀한 스토리 설계와 입체적인 캐릭터들, 섬세한 심리 묘사 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소재의 ‘특이함’에 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주인공을 내세우는 다른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르게, <하얀 늑대들>은 오히려 아무런 힘도 없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농부였던 주인공이 오직 입담과 배짱만으로 순식간에 음유시인이 되고, 기사단의 캡틴이 되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들은 지금 봐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준다.

윤현승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개정된 <하얀 늑대들>은 다듬어진 문장과 더욱 짜임세 있게 구성된 스토리 등 이전에 출간되었을 때보다 훨씬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내용에서 개정되면서 약간씩 추가되거나 수정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읽었던 독자라도 다시 한 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무엇보다 <하얀 늑대들>은 2003년 출간 이후, 개정판으로는 단 한 번도 출간된 적이 없다. 때문에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하얀 늑대들> 개정판의 종이책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왔을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윤현승 작가의 <하얀 늑대들> 개정판이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가진 거라고는 용기와 입담 뿐인 농부 카셀이 위대한 기사들인 ‘하얀 늑대들’의 캡틴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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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여러분 소설 좋아하세요?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역사, 무협 소설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푹 빠져본 적이 있을 판타지 소설을 추천할까 해요.

예전에는 책으로만 소설을 접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판타지 추천 작품 외에도 여러분의 최애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아래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1. 룬의 아이들

줄거리

사랑하는 오빠 베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오를란느 공녀 샤를로트. 하지만 베르나르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임무를 위해 파견된 ‘사과의 섬’에서 베르나르의 흔적을 발견한 샤를로트는 대공과 독대하여 공국의 계승자 책봉까지 유예한 채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출처: 나무위키>

<룬의 아이들>은 1부 원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극 등에도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가 전민희 출판사 엘릭시르 연재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추천 라노벨 추천 및 순위 Top 10

2. 하얀 늑대들

줄거리

가진 것이라고는 언변밖에 없는 평범한 농부 카셀은 기사를 동경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의 정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한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판타지란 이런 것이다를 각인시켜주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밀도감 있는 전투신과 간결한 진행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작가 윤현승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파피루스 연재 총 4부/ 외전 1부 완결 추천 미연시 게임 추천 바로가기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참고: 나무위키>

고구가 100개 먹은 답답한 스토리 진행이 없으며 개그 요소가 가장 큰 장점인 판타지 소설 추천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판 판타지 소설이지만 스토리전개 방식과 자잘한 개그 요소로 개성을 잘 살렸다

작가 나비계곡 출판사 KW북스 연재 카카오페이지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작품 소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최고의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은 어릴 적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 했다.

꼬마 적 우연히 만났던 기사단장이 쥐여준 추천장을 믿고 기사의 꿈을 쭉 키워왔던 미온은 부모가 죽자 호스트 일을 때려치우고 고향을 떠나 베르스 국영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막상 기사단에 들어와 보니, 이 스왈로우 나이츠란 곱상한 남자들을 모아 ‘지명’을 통해 각지에 제사를 지내러 보내는 사실상 국영 호스트 클럽이었다.

심지어 계약서 때문에 10년간은 기사단에서 탈퇴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착취당해야 한단다.

졸지에 기사 아닌 기사가 된 미온이 겪는 좌충우돌 개그 모험담을 그려내고 있다. <나무위키>

‘드레곤레이디’로 유명세를 얻은 김철곤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장편소설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제목의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Swallow Knights Tales) 을 번역하면 ‘제비 기사단 이야기’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김철곤 발매 드림아이, 드림북스 연재 커그, 문피아

5. 나 혼자만 레벨 업

작품 소개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 병기’인 셈이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 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되어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게되는데..<나무위키>

현대 판타지물로 대중적이고 간결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토리의 깊이가 심오하다기보다는 매력적인 설정들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 추공 발매 파피루스, 디앤씨미디어 연재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6.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품 소개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발리안.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정통 판타지에 가까우며 작가의 뛰어난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경이 게임 속인데 불구하고 상태창, 퀘스트, 스킬, 인벤토리 등 게임 내 요소가 거의 없어 순수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7. 드랜곤 라자

작품 소개

판타지 소설 대작가 이영도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설의 생물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영도의 첫 장편 소설이자 이영도 소설 중 가장 재기 발랄하며 또한 가장 상업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머드 게임인 ‘드래곤 라자 온라인’으로도 만들어졌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12권 완결

8.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소개

세계는 신을 따라 네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섬기며 정치에 뛰어난 종족 인간

‘자신을 죽이는 신’을 섬기며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종족 도깨비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을 섬기며 거대한 몸에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종족 레콘

‘발자국 없는 여신’을 섬기며 온도를 볼 수 있고 니름(정신을 이용한 텔레파시)으로 대화하는 종족 나가.

이들은 각자 다른 신을 섬기고 각자 다른 삶을 고집하는 네 종족이 한 세계에 살고 있다.

한국적인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 입문자라면 꼭 추천한다

이영도 작가의 팬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줄여서 ‘눈마새’라고 부르며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한국 판타지 최고의 명작들 중 하나에 꼽힐 정도로 독창적인 설정과, 매끄러운 전개와 몰입감을 준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6권/ 완결

9. 전지적 독자 시점

작품 소개

퇴근 시간마다 짬짬이 웹 소설 읽기를 즐기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여느 때처럼 퇴근길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켠 그는 10년 동안 연재된 초장편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약칭 ‘멸살법’이 마침내 완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거의 자신 혼자만 읽는 소설을 3000편 넘게 연재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 독자는 사람들에게 완결 기념 추천글을 쓰지만 비난만 듣게 되고..

그렇게 씁쓸해 하던 독자에게 멸살법 작가의 아이디인 ‘tls123’이 쪽지가 도착한다.

쪽지의 내용은 독자 덕분에 완결까지 연재할 수 있었고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기까지 했다는 것.

멸살법의 에필로그에 대해 묻는 독자에게 작가는 유료화로 공개될 것임을 알리며,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끊는다.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나무위키>

작가 싱숑 출판사 문피아 연재 조아라, 문피아,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10. 가즈나이트

작품 소개

주신 하이볼크가 임명한 신의 기사들이 각종 세계들을 왔다 갔다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나름대로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으며 고위급 천사나 악마와 비슷한 권한이 가즈 나이트들에게 주어진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하도 높으신 양반들이 많은 세계라 가즈 나이트들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다만 본래 인간이었던 존재들이 초월적인 힘을 지닌 신의 대리자 공무원가 되어 수많은 세계를 여행한다는 줄거리가 사람들에게 꽤 잘 먹힌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로도 쓸 수 있을 만한 설정과 재미 덕분에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지만 더불어서 비판도 많이 받은 작품이다

꽤 오래된 고전 판타지 소설이지만 다시 리메이크되 출판되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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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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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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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퇴마록

바람의 마도사

눈물을 마시는 새

하얀 로냐프 강

묵향

세월의 돌

데로드 앤드 데블랑

하얀 늑대들

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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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펼쳐주는 판타지소설 책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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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 탑 팁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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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룬의 아이들

2 하얀 늑대들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5 나 혼자만 레벨 업

6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7 드랜곤 라자

8 눈물을 마시는 새

9 전지적 독자 시점

10 가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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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 탑 팁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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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Article author: dreamdigitalnoma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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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먼치킨 판타지 소설 추천

2 게임 판타지 추천

3 마지막 재미있게 읽고 있는 판타지 소설

4 마무리

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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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중문화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그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는 단연코 판타지 장르이다. 이에 따라 판타지 소설로 명성을 떨쳤던 과거 한국 판타지 수작들이 재조명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화려한 대서사, 웅장한 스케일로 판타지 입문자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한국 명작 판타지 소설 베스트 10에 지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드래곤 라자 드래곤이 등장하는 이영도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한국에서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문학 시장을 형성하는 기반을 다졌으며, 흥행이나 작품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다. ‘드래곤라자’의 출현으로 한국에 본격적인 판타지의 붐이 일어났으며, 이 작품을 선두로 통신상에서 연재되던 글이 출판되는 이른바 ‘통신문학’이라는 장르가 열렸고, 교과서와 대학 입시 논술 지문에 수록될 만큼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총 15장으로 구성된 ‘드래곤라자’는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았다. 룬의 아이들 ‘룬의 아이들’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이다. 1부 윈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세계관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수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을 갖춘 한국 판타지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꼽힌다. 국내외 총 판매량 300여 만 부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4개국에 수출, 일본과 대만은 윈터러와 데모닉이 모두 출간됐으며, 윈터러는 일본에서 라이트노벨로, 대만에선 애장판으로 한 번 더 출간됐다. 퇴마록 퇴마록은 이우혁 작가의 오컬트 판타지 소설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중 하나다. 이전까지의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이 기독교 사상에 의지했던 반면, 퇴마록은 도교, 힌두교, 기독교, 이집트 신화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을 융합해 한국형 판타지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3년 하이텔의 공포/SF(SUMMER)란에 작가가 처음으로 퇴마록의 연재를 시작, 1994년 1월 발간됐다. 이후 국내편 3권, 세계편 4권, 혼세편 6권, 말세편 6권, 해설집 1권으로 총 20권이 출판됐다. 1998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됐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바람의 마도사 ‘바람의 마도사’는 김근우 작가의 1세대 판타지의 수작으로 한국 최초로 출판된 정통 판타지소설이다. 출판 당시 국내 최초 판타지 소설이 나왔다며 신문에 나왔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바람의 마도사’는 나약한 소년 시몬 하이스가 불행과 절망 속에서 굳게 일어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1996년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됐으며, 당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한국 판타지소설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2015년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라는 작품으로 제 11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는 판타지 소설 작가 이영도의 장편 소설로 ‘한국의 반지의 제왕’이라 불린다. 세계관, 작품성, 스케일을 모두 갖춘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새 시리즈 세계관이 처음 등장한 소설로서 가치를 지닌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인간, 레콘, 나가, 도깨비라는 네 종족이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왕이라는 직책의 정의’, ‘신과 선민의 관계’, ‘인간 종족의 미래’ 등 철학적인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하얀 로냐프 강 탄탄한 설정과 극적인 전개로 당시 하이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자음과 모음에서 출판, 1세대 대표 판타지소설로 자리매김했다. 작가인 이상균은 시나리오 디렉터 출신인 평범한 회사원으로 부업삼아 소설을 써온 것이 알려져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중세 유럽 기사도 문화와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혼재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형성한다. 또 잔잔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면서도 극적인 장면과 명대사를 이끌어내며 하드코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묵향 장르소설 작가 전동조의 무협소설인 ‘묵향’은 판타지와 무협지가 결합된 퓨전 판타지, 이른바 환협지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1999년 1권 ‘마교의 장’을 시작으로 2018년 35권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마교에서 키워진 묵향이란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1권의 도입부에서 다루는 무공의 경지, 화경-현경-생사경 등과 같은 내용은 이후 많은 장르소설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사마달 작품의 용어와 설정 등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세월의 돌 ‘세월의 돌’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로 아룬드 연대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첫 데뷔 소설이다. 1999년 나우누리에 연재를 시작, 400만이라는 전설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국 1세대 판타지의 대표적인 작품들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후 자음과 모음에서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대만에도 수출됐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구성력, 섬세한 묘사와 독창적이면서도 탄탄한 설정,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높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다. 데로드 앤드 데블랑 이상혁 작가의 판타지소설로 1세대 판타지로 분류되며 비극적인 스토리는 연재 당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주인공 란테르트의 인생 중 일부를 조명,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고달픈 인생역경을 묘사한다. 1부는 총 8권으로 완결됐으며, 후속작인 2부 아르트레스와 3부 아르헬로 이어진다. 이후 2009년 4월 넥스비전에서 애장판으로 새롭게 3권까지 출판됐으나, 이후 넥스비전이 문을 닫는 바람에 후속편은 무산됐다. 단 전자책으로 완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얀 늑대들 ‘하얀 늑대들’의 작가 윤현승은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에 해당되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하얀 늑대들’은 많은 팬들이 꾸준히 양장본이나 개정판 등을 기다리는 등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소설로 꼽힌다. 기사를 동경해 전쟁에 참가했다가 패잔병이 된 청년 카셀 노이가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인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그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여러분 소설 좋아하세요?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역사, 무협 소설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푹 빠져본 적이 있을 판타지 소설을 추천할까 해요. 예전에는 책으로만 소설을 접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판타지 추천 작품 외에도 여러분의 최애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아래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1. 룬의 아이들 줄거리 사랑하는 오빠 베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오를란느 공녀 샤를로트. 하지만 베르나르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임무를 위해 파견된 ‘사과의 섬’에서 베르나르의 흔적을 발견한 샤를로트는 대공과 독대하여 공국의 계승자 책봉까지 유예한 채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은 1부 원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극 등에도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가 전민희 출판사 엘릭시르 연재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추천 라노벨 추천 및 순위 Top 10 2. 하얀 늑대들 줄거리 가진 것이라고는 언변밖에 없는 평범한 농부 카셀은 기사를 동경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의 정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한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판타지란 이런 것이다를 각인시켜주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밀도감 있는 전투신과 간결한 진행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작가 윤현승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파피루스 연재 총 4부/ 외전 1부 완결 추천 미연시 게임 추천 바로가기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고구가 100개 먹은 답답한 스토리 진행이 없으며 개그 요소가 가장 큰 장점인 판타지 소설 추천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판 판타지 소설이지만 스토리전개 방식과 자잘한 개그 요소로 개성을 잘 살렸다 작가 나비계곡 출판사 KW북스 연재 카카오페이지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작품 소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최고의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은 어릴 적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 했다. 꼬마 적 우연히 만났던 기사단장이 쥐여준 추천장을 믿고 기사의 꿈을 쭉 키워왔던 미온은 부모가 죽자 호스트 일을 때려치우고 고향을 떠나 베르스 국영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막상 기사단에 들어와 보니, 이 스왈로우 나이츠란 곱상한 남자들을 모아 ‘지명’을 통해 각지에 제사를 지내러 보내는 사실상 국영 호스트 클럽이었다. 심지어 계약서 때문에 10년간은 기사단에서 탈퇴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착취당해야 한단다. 졸지에 기사 아닌 기사가 된 미온이 겪는 좌충우돌 개그 모험담을 그려내고 있다. ‘드레곤레이디’로 유명세를 얻은 김철곤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장편소설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제목의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Swallow Knights Tales) 을 번역하면 ‘제비 기사단 이야기’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김철곤 발매 드림아이, 드림북스 연재 커그, 문피아 5. 나 혼자만 레벨 업 작품 소개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 병기’인 셈이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 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되어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게되는데.. 현대 판타지물로 대중적이고 간결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토리의 깊이가 심오하다기보다는 매력적인 설정들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 추공 발매 파피루스, 디앤씨미디어 연재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6.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품 소개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발리안.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정통 판타지에 가까우며 작가의 뛰어난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경이 게임 속인데 불구하고 상태창, 퀘스트, 스킬, 인벤토리 등 게임 내 요소가 거의 없어 순수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7. 드랜곤 라자 작품 소개 판타지 소설 대작가 이영도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설의 생물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영도의 첫 장편 소설이자 이영도 소설 중 가장 재기 발랄하며 또한 가장 상업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머드 게임인 ‘드래곤 라자 온라인’으로도 만들어졌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12권 완결 8.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소개 세계는 신을 따라 네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섬기며 정치에 뛰어난 종족 인간 ‘자신을 죽이는 신’을 섬기며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종족 도깨비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을 섬기며 거대한 몸에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종족 레콘 ‘발자국 없는 여신’을 섬기며 온도를 볼 수 있고 니름(정신을 이용한 텔레파시)으로 대화하는 종족 나가. 이들은 각자 다른 신을 섬기고 각자 다른 삶을 고집하는 네 종족이 한 세계에 살고 있다. 한국적인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 입문자라면 꼭 추천한다 이영도 작가의 팬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줄여서 ‘눈마새’라고 부르며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한국 판타지 최고의 명작들 중 하나에 꼽힐 정도로 독창적인 설정과, 매끄러운 전개와 몰입감을 준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6권/ 완결 9. 전지적 독자 시점 작품 소개 퇴근 시간마다 짬짬이 웹 소설 읽기를 즐기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여느 때처럼 퇴근길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켠 그는 10년 동안 연재된 초장편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약칭 ‘멸살법’이 마침내 완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거의 자신 혼자만 읽는 소설을 3000편 넘게 연재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 독자는 사람들에게 완결 기념 추천글을 쓰지만 비난만 듣게 되고.. 그렇게 씁쓸해 하던 독자에게 멸살법 작가의 아이디인 ‘tls123’이 쪽지가 도착한다. 쪽지의 내용은 독자 덕분에 완결까지 연재할 수 있었고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기까지 했다는 것. 멸살법의 에필로그에 대해 묻는 독자에게 작가는 유료화로 공개될 것임을 알리며,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끊는다.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작가 싱숑 출판사 문피아 연재 조아라, 문피아,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10. 가즈나이트 작품 소개 주신 하이볼크가 임명한 신의 기사들이 각종 세계들을 왔다 갔다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나름대로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으며 고위급 천사나 악마와 비슷한 권한이 가즈 나이트들에게 주어진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하도 높으신 양반들이 많은 세계라 가즈 나이트들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다만 본래 인간이었던 존재들이 초월적인 힘을 지닌 신의 대리자 공무원가 되어 수많은 세계를 여행한다는 줄거리가 사람들에게 꽤 잘 먹힌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로도 쓸 수 있을 만한 설정과 재미 덕분에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지만 더불어서 비판도 많이 받은 작품이다 꽤 오래된 고전 판타지 소설이지만 다시 리메이크되 출판되어 호평을 얻었다

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반응형 판타지 소설을 자주 읽으시나요? 저는 꽤나 오래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읽고 접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판타지 소설을 읽는게 스트레스 푸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이죠. 그래서 하나씩 찾다보면 어느 순간 읽을 거리가 생겼다라는 것에서 굉장히 기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판타지 소설에 대해 한번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치킨 판타지 소설 추천 – 나 혼자만 레벨업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신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공이라는 작가님이 집필한 판타지 소설 책으로 먼치킨 판타지 소설 중 대표격이라고 볼 수가 있죠. 나 혼자만 레벨업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재능이 없는 헌터, 주인공 성진우라는 캐릭터가 플레이어로 선택이 되면서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이를 가지고 활약을 하는 소설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게임 시스템을 접목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면 될 듯 하는데요. 이 소설책이 3년 전에 나온 것을 생각을 하면 상당히 유행을 앞서간 소설책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게임 시스템을 접목시킨 판타지 소설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판타지소설에서는 완결이 났고 지금은 웹툰으로도 연재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책이라고 볼 수가 있을텐데요. 웹툰 덕분에 본작인 웹소설이 더 인기를 끌게되는 특이한 경우라고도 볼 수가 있죠.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이 접목된 판타지 소설을 찾는다면, 시원한 사이다 판타지를 찾는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요즘 유행하는 헌터물, 귀환물에 해당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대충의 줄거리는 귀환물의 정석을 따르고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지옥에 떨어진 주인공은 만년동안 지옥을 정복하게 됩니다. 결국 일곱 대공까지 정복한 주인공은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부족한 지옥을 벗어나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스토리입니다.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도 이미 완결이 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렇게 완결이 된 판타지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그 이유는 아마 중간중간 연재되는 타이밍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 연재분을 다 읽을 수 있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깐요. 여러가지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어서 평소에 만화나 소설을 자주 읽으신 분들은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매우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피스, 리제로, 블리치, 그렌라간, 소트 아트 온라인, 도쿄 구울 등 여러가지로 패러디가 등장하니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약먹는 천재마법사 약먹는 천재마법사는 먼치킨 판타지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인공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으며 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의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라는 부분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약 먹는 천재마법사 약 먹는 천재마법사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극강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WORLD 라는 게임을 하던 주인공은 새롭게 업데이트 된 3.0 버전에서 마법 재능의 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디메리트를 가진 특성과 마법 재능 몰빵 이라는 아주 특수한 캐릭터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 캐릭터에 빙의를 하여 활약을 하게 되는 게임빙의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 시작이 되면서는 게임시스템의 특성은 그렇게 나타나질 않습니다. 시스템 창이 나타난다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첫 부분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판타지소설과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편이며 세계관에 여러가지 비밀과 복선이 중간중간 깔려있어서 매력적인 세계을 구성하였습니다. 2. 게임 판타지 추천 – 템빨 템빨은 아마 게임 판타지를 아시는 분들이 많은 소설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연재를 지속하고 있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템빨 2014년부터 연재를 했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어마어마한 연재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다 읽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는 그러한 작품인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던 공사장 인부 주인공 신영우는 가상 현실 게임 Satisfy를 접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 신영우는 ‘그리드’라는 캐틱터를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드라는 캐틱터는 올힘 전사로 사실상 게임 상에서는 망캐라고 볼리는 스탯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게임 내 희귀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파그마의 기서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고 레전드 직업인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줄거리를 가진 템빨은 말 그대로 아이템빨이라는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소설책입니다. 다만 극초반부를 잘 버텨야 된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2014년에 연재가 시작된 작품이니 만큼 현재와는 다른 느낌이 많고 작가의 필력도 점점 상승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초반부만 잘 버티고 따라온다면 재미를 더더욱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오래전 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인데요 무려 2009년부터입니다. 달빛조각사 저는 이 작품을 종이책으로 나와있을때 처음 접했는데요. 결국 종이책으로는 끝까지 보지 못하고 전차책으로 접하게 되는 상황이 될 만큼 긴 연재기간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완결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긴 연재기간을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줄거리는 위드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이 시기의 게임 판타지 작품이 그렇듯 전설의 직업인 전설의 달빛조각사로 전직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긴 연재기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는 완결이 난 작품이고 작가의 필력이 상당하여 따라가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라는 점에서 추천을 드립니다. 게임 판타지로서는 4대 게임판타지 중 하나로 불렸던 소설이며 현재와는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장르소설 중 게임 판타지가 주요장르로 올라오게한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악당은 살고 싶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최근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마 현재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지갑송’이라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악당은 살고 싶다 악당은 살고싶다라는 소설은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데클레인에 빙의 되는 소설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데클레인이라고하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어떤 회차던 죽는 게임 속 악당에 빙의하여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매력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몇번을 언급드렸지만 데클레인이라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한 몰입감을 가져다 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중반부를 지나가면서 너무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다보니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 조금씩은 안 느껴진다는 부분입니다. 전작인 소설 속 엑스트라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나오는 연재분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초반부의 몰입력과 재미가 상당 부분 없어진게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게임빙의물 소설 책을 찾으신다면 추천을 무조건 드리고 있습니다. 3. 마지막 재미있게 읽고 있는 판타지 소설 –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특별하게 상관 없지만 재미있는 작품을 하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라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 줄거리는 그냥 일반적인 현대인이 무림에 갑자기 떨어지게 되어 고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쟁자수로 시작하여 표사로 취업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데요. 이 작품의 특징은 바로 개그와 드립입니다. 주인공이 1인칭 시점으로 치는 드립은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계속 피식피식 거리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소설이 재미가 없다라고 하시면 현대적인 관점에서 무협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읽을 때 부담이 없고 개그와 드립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어 재미요소도 상당합니다. 다만 하렘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제외를 하시기 바랍니다. 4. 마무리 이렇게 판타지 소설에 대한 추천을 진행하여보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굉장히 재미가 있는데요.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시고 스트레스도 푸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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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추천(먼치킨, 게임 소설책 포함)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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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을 자주 읽으시나요? 저는 꽤나 오래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읽고 접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판타지 소설을 읽는게 스트레스 푸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이죠. 그래서 하나씩 찾다보면 어느 순간 읽을 거리가 생겼다라는 것에서 굉장히 기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판타지 소설에 대해 한번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치킨 판타지 소설 추천

– 나 혼자만 레벨업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신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공이라는 작가님이 집필한 판타지 소설 책으로 먼치킨 판타지 소설 중 대표격이라고 볼 수가 있죠.

나 혼자만 레벨업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재능이 없는 헌터, 주인공 성진우라는 캐릭터가 플레이어로 선택이 되면서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이를 가지고 활약을 하는 소설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게임 시스템을 접목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면 될 듯 하는데요. 이 소설책이 3년 전에 나온 것을 생각을 하면 상당히 유행을 앞서간 소설책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게임 시스템을 접목시킨 판타지 소설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판타지소설에서는 완결이 났고 지금은 웹툰으로도 연재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책이라고 볼 수가 있을텐데요. 웹툰 덕분에 본작인 웹소설이 더 인기를 끌게되는 특이한 경우라고도 볼 수가 있죠.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이 접목된 판타지 소설을 찾는다면, 시원한 사이다 판타지를 찾는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요즘 유행하는 헌터물, 귀환물에 해당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대충의 줄거리는 귀환물의 정석을 따르고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지옥에 떨어진 주인공은 만년동안 지옥을 정복하게 됩니다. 결국 일곱 대공까지 정복한 주인공은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부족한 지옥을 벗어나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스토리입니다.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도 이미 완결이 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렇게 완결이 된 판타지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그 이유는 아마 중간중간 연재되는 타이밍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 연재분을 다 읽을 수 있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깐요.

여러가지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어서 평소에 만화나 소설을 자주 읽으신 분들은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매우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피스, 리제로, 블리치, 그렌라간, 소트 아트 온라인, 도쿄 구울 등 여러가지로 패러디가 등장하니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약먹는 천재마법사

약먹는 천재마법사는 먼치킨 판타지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인공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으며 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의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라는 부분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약 먹는 천재마법사

약 먹는 천재마법사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극강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WORLD 라는 게임을 하던 주인공은 새롭게 업데이트 된 3.0 버전에서 마법 재능의 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디메리트를 가진 특성과 마법 재능 몰빵 이라는 아주 특수한 캐릭터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 캐릭터에 빙의를 하여 활약을 하게 되는 게임빙의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 시작이 되면서는 게임시스템의 특성은 그렇게 나타나질 않습니다. 시스템 창이 나타난다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첫 부분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판타지소설과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편이며 세계관에 여러가지 비밀과 복선이 중간중간 깔려있어서 매력적인 세계을 구성하였습니다.

2. 게임 판타지 추천

– 템빨

템빨은 아마 게임 판타지를 아시는 분들이 많은 소설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연재를 지속하고 있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템빨

2014년부터 연재를 했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어마어마한 연재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다 읽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는 그러한 작품인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던 공사장 인부 주인공 신영우는 가상 현실 게임 Satisfy를 접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 신영우는 ‘그리드’라는 캐틱터를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드라는 캐틱터는 올힘 전사로 사실상 게임 상에서는 망캐라고 볼리는 스탯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게임 내 희귀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파그마의 기서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고 레전드 직업인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줄거리를 가진 템빨은 말 그대로 아이템빨이라는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소설책입니다. 다만 극초반부를 잘 버텨야 된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2014년에 연재가 시작된 작품이니 만큼 현재와는 다른 느낌이 많고 작가의 필력도 점점 상승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초반부만 잘 버티고 따라온다면 재미를 더더욱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오래전 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인데요 무려 2009년부터입니다.

달빛조각사

저는 이 작품을 종이책으로 나와있을때 처음 접했는데요. 결국 종이책으로는 끝까지 보지 못하고 전차책으로 접하게 되는 상황이 될 만큼 긴 연재기간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완결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긴 연재기간을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줄거리는 위드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이 시기의 게임 판타지 작품이 그렇듯 전설의 직업인 전설의 달빛조각사로 전직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긴 연재기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는 완결이 난 작품이고 작가의 필력이 상당하여 따라가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라는 점에서 추천을 드립니다.

게임 판타지로서는 4대 게임판타지 중 하나로 불렸던 소설이며 현재와는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장르소설 중 게임 판타지가 주요장르로 올라오게한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악당은 살고 싶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최근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마 현재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지갑송’이라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악당은 살고 싶다

악당은 살고싶다라는 소설은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데클레인에 빙의 되는 소설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데클레인이라고하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어떤 회차던 죽는 게임 속 악당에 빙의하여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매력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몇번을 언급드렸지만 데클레인이라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한 몰입감을 가져다 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중반부를 지나가면서 너무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다보니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 조금씩은 안 느껴진다는 부분입니다.

전작인 소설 속 엑스트라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나오는 연재분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초반부의 몰입력과 재미가 상당 부분 없어진게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게임빙의물 소설 책을 찾으신다면 추천을 무조건 드리고 있습니다.

3. 마지막 재미있게 읽고 있는 판타지 소설

–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특별하게 상관 없지만 재미있는 작품을 하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라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

줄거리는 그냥 일반적인 현대인이 무림에 갑자기 떨어지게 되어 고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쟁자수로 시작하여 표사로 취업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데요.

이 작품의 특징은 바로 개그와 드립입니다. 주인공이 1인칭 시점으로 치는 드립은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계속 피식피식 거리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소설이 재미가 없다라고 하시면 현대적인 관점에서 무협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읽을 때 부담이 없고 개그와 드립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어 재미요소도 상당합니다.

다만 하렘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제외를 하시기 바랍니다.

4. 마무리

이렇게 판타지 소설에 대한 추천을 진행하여보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굉장히 재미가 있는데요.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시고 스트레스도 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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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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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 세계관+스토리가 탄탄한 소설!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두통이 자주 찾아옵니다. 원래 같으면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지만 가끔 컨디션이 떨어질 때는 소설책을 읽으면서 소소하게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까지 재밌게 읽었던 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작품부터 완결된 소설까지 폭넓게 준비했으며 간략한 줄거리와 짧은 리뷰도 함께 적어두었으니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나 한번 살펴보고 가세요~

1. 내행운은 만렙이다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작가: 동주

세상에는 가상현실 게임이 등장하고 가상현실 게임속에서는 시간 배속이 가능해 현실에서는 하루가 지났지만 게임 속에서는 5일 10일이 지나가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주인공은 세상에 끝이라는 인기 가상현실 게임의 고인물로 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구독자 300만 이상의 유명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 타임은 52년. 현실 시간으로 10년 넘게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죠. 한 분야에서 1만 시간만 노력해도 전문가가 된다는데 주인공은 45만 시간 넘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 속에 갇히게 됩니다. 처음에는 부정했고 절망하고 마침내 체념하여 일주일 만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문피아 인기작 웹소설속 엑스트라랑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운이 좋은 영웅 아카데미 후보생으로 시작하여 주요 인물과 인맥을 쌓고 아프리카는 죽음의 땅 등 세계관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초반부터 세계관 스토리와 인물 설명을 쏟아내다 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이 개성 있고 짜임새 있게 나오는데 그걸 한 번에 설명하면서 스토리 진행까지 하니 웹소설 초반 10화까지는 이해하는 것만으로 벅찼습니다. 주인공이 관종에 나대는 것과 성좌물 고인물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초반 부분만 견뎌낸다면 재밌게 볼 수 있겠습니다.

2.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작가: 글럼프

인간으로 살다가 검으로 환생해 수많은 영웅을 키워냈습니다. 오크처럼 강인한 힘도 엘프처럼 긴 수명도 드래곤처럼 강인한 마법도 없던 인류는 먹이사슬 최하위였고 언제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세계를 검으로 환생한 주인공이 영웅들을 키워내며 다른 지성체들을 죽이고 인류의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지상에 먹이사슬 꼭대기에 인류가 서있을 때 주인공의 제자이자 영웅이며 친구였던 그는 자신의 후손을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마치고 죽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수백 년 왕국의 금고에 보관되어있던 검을 망나니라 불리던 1왕자가 꺼내어 날뛰다가 자기 자신을 찌르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그 1왕자의 몸은 자신의 것이 되었습니다. 1왕자는 고도비만, 호색한, 안하무인, 호구 등 그야말로 구제불능의 경지에 있던 1왕자의 몸을 얻은 것입니다.

이렇게 망나니 귀족의 몸을 얻고 시작하는 소설은 이미 많은 소설들이 나와있죠. 남자의 경우는 망나니고 여자의 경우는 악덕 영애라고 하는데, 초반부 스토리는 확실히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필력도 세계관도 스토리도 중간 이상은 했습니다. 전투씬은 상당히 괜찮았고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적절한 위기를 넣어줍니다. 망나니 귀족으로 환생하는 설정을 좋아하고 중세 전쟁 웹소설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3. 나 혼자 소드 마스터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작가: 무영자

요정과 정령 정령사들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마법과 주술의 마녀들이 세계를 지배하던시대 다시 시간이지나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곱 용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성좌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플레이어로 만들어 던전이 생기고 거기에서 나온 부와 자원으로 평화가 찾아온 성좌의 시대. 과거 일곱 용과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했던 지구에 마지막 남은 소드마스터 주인공은 이제는 평화에 시대에 일선에서 물러나 범죄를 저지르는 플레이어들을 잡는 공무원으로 소소하게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퇴물 칼 좀 쓰는 일반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인공이 지켜오고 도와줬던 사람들은 이제는 주인공이 필요 없다 생각하고 토구팽하려고 하죠.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씌우고 기습을 가해 주인공을 공격할 때 성좌들이 주인공에게 구해줄 테니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주인공은 계약을 거부하고 성좌들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그 여파로 성좌들의 능력이 발휘되고 불완전한 상태로 주인공에게 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우선 이 작품은 먼치킨으로 주인공 무력이 사실상 세계관 원탑이고 주인공이 죽으려면 기본적으로 전 세계의 절반 정도의 인원수로 다구리 쳐야 할 정도입니다.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이지만 많은 분들이 하차하는 구간은 26~33화의 말도 안 되는 전투신인데 이 구간만 빼고 다 괜찮았습니다.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탄탄하고 개연성이 있으며 전개가 느린 편이고 세세하고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4. 악당이 살아가는 법

연재 플랫폼: 리디북스, 네이버

작가: 룬드그린

전 차원을 다스리는 신들의 수십억의 시간이 흘러 죽어가고 미쳐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신이지만 결코 전지전능하지는 않았고 그들은 세대교체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후계자를 뽑는 방식으로 여러 차원에서 사람들을 데려와 더 미션의 세계에 가둔 뒤 거기서 두각을 드러내는 자들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로 한 거죠. 그리고 그 세계에 끌려온 주인공. 재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주인공이 더 미션의 세계에서 악랄함과 지략 그리고 악당에 방식으로 강자가 되고자 합니다.

소설이 결코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중간 설정이 부족한 부분도 보이고 개연성이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엄청 심하진 않고 가끔 보이는 정도입니다. 성장형 주인공을 좋아하고 나쁜 놈 악인이 주인공인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봐볼 만합니다.

5. 쥐뿔도 없는 회귀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작가: 목마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인간들이 무작위로 소환이 됩니다. 주인공 역시 그중 한 명이었죠. 무림인과 마법사 등이 소환되는 세계에서 평범했던 현대인 주인공은 재능조차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런 주인공은 C급 용병으로 13년을 살다가 아무도 모르는 던전에 혼자 들어갔다 사망하고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재능이 없는 주인공은 회귀를 하자마자 초반부터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기연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저번 인생에서 유명했던 소천마 위지호연의 소환하는 모습을 찾게 됩니다. 위지호연은 주인공과 달리 인간 중에 최고의 재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위지호연과 친구가 된 주인공은 위지호연에게 내공심법과 무공을 전수받게 됩니다. 하지만 재능 없는 주인공은 그런 무공을 잘 배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위지호연은 자신을 목표로 삼으며 열심히 수련해서 10년 뒤에 만나 비무를 하자고 합니다.

쥐뿔도 없는 회귀는 짬뽕된 세계관이지만 무협의 냄새가 더 강합니다.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고 세계관에서 가장 강했던 인간도 무공을 익혔죠. 다만 인간이 아닌 인외의 존재들도 상당히 강해서 파워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는 편입니다. 다만 전생의 지식을 딱히 써먹지 않고 열등감이 심해서 조금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구성도 좋고 한 번은 볼만한 작품입니다.

6. 그린스킨

연재 플랫폼: 조아라

작가: 흙수저

이 소설은 앞서 소개했던 쥐뿔도 없는 회귀 세계관과 비슷합니다. 판타지 세계에 무작위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것. 이번 주인공도 역시나 재능이 없습니다. 3류 인생을 살다가 동료에게 배신당해 죽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다만 원래의 자신으로 회귀한 것은 아니고 그린 스킨의 최하위 종족인 고블린으로 회귀해버린 것이죠. 다시 한 번 주어진 삶 하지만 이번에는 고블린으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생존할까요?

그린스킨 소설의 특징은 종족이 계속해서 진화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고블린으로 시작해서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계속해서 상위 개체로 진화합니다. 주인공은 재능이 없지만 잔머리를 잘 쓰고 자신의 저번 생에서 얻었던 지식을 상당히 잘 활용합니다. 재능 없는 주인공이 점점 먼치킨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맛이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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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바리안 퀘스트

연재 플랫폼: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작가: 백수귀족

약한 자는 죽는 것이 당연하고 자신의 부족들이 굶주리면 다른 부족을 찾아가 약탈하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야만인의 시대. 그들에게는 먼 과거부터 내려오는 금기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하늘을 뚫을 듯이 솟아있는 산맥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산맥을 넘아가 살아간다. 그렇기에 그 산을 넘는 것은 금기이며 넘으려 하면 저주가 내릴 것이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누구보다 강하고 영리했던 주인공 유릭은 하늘 산맥 아래에서 사냥을 하다 도망치는 사냥감을 잡기 위해 산맥을 올랐고 중간에서 전신 철갑옷을 입고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는 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들에게 붙잡혀 산맥을 넘게 됩니다. 엄청난 추위에 죽을 뻔했지만 산맥 너머에 인간들이 가지고 있던 모피코트로 어찌어찌 살아남습니다. 유릭은 어느 정도 부상이 회복되자 힘으로 밧줄을 끊고 그들을 죽이게 됩니다. 그 후 자신의 부족으로 돌아갈 것이냐 산맥 너머로 갈것이냐 선택의 기로에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문명인들의 세계로 떠나게 됩니다.

바리안 퀘스트는 상당히 독특한 소설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마법이나 기사들의 오러나 검기 등과 같은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인공 유릭은 먼치킨이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이고, 아무리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다고는 해도 병사 열댓 명만 몰려와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잘 그려낸 명작으로 정말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이라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8.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작가: 욱작가

세계에는 그림자 세계라는 것이 등장하고 해당 세계 안으로 진입하며 너무나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말도 안 되게 어려운 미션까지 여러 미션이 주어집니다.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도전자는 모두 죽게 되고 세계의 일부가 어둠으로 잠식되죠. 그리고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고 살아 돌아온 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그림자 세계를 정복하지 못해 땅을 잃어갔지만 마법의 발달과 마정석의 활용으로 그림자 세계는 99% 이상 클리어 되었고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던 중 등장한 그림자 미궁 역대 최악이라 불리며 위험성을 파악한 국가들은 모든 국가들이 힘을 합쳐 1억 5천만 명의 연합군을 창설하고 공략에 도전하지만 갑작스럽게 창설된 연합군은 단결하지 못했고 결국 미궁의 마지막 싸움 이후 1억 5천만 명 중에 단 6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중 한 명이 주인공이었죠. 고작 3 서클 마법사로 남들과 궤를 달리하는 연산능력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남았지만 처음 상대해 보는 드래곤의 특성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결국 모두 죽음이 눈앞에 다가옵니다. 죽음을 예상하고 눈을 감자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헤브리온 학원의 지원자 여러분’ 그렇게 주인공은 그림자 미궁 발생 13년 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또는 라이트노벨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말투 행동 성격 스토리 전개까지 전체적으로 항마력이 필요하여 이 부분이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오히려 뒤로 갈수록 이런 부분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메인 세계관이 상당히 탄탄했습니다. 그림자 세계라는 설정과 마법 연금술 검술 관련 설정도 탄탄하였고, 메인 스토리의 등장인물들 지능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적을 무력으로 찍어 누르는 게 아닌 한정된 정보로 패턴을 분석하고 약점을 찾아내 공략하는 전투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9. 주인공이 힘을 숨김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작가: 로드워리어

전 세계를 멸망시킬 재앙들. 주인공은 그 재앙들 중에서도 첫 번째 재앙인 악마왕에게 승리하였으나 악마왕은 주인공을 두려워해 죽기 전 자신의 육체를 포기하고 영혼만을 살려냈습니다. 주인공은 모든 전투를 압도적인 힘으로 이겨왔고 마법은 전혀 못쓰는 힘캐여서 물리적인 공격을 받지 않는 악마왕을 죽일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악마왕을 죽이기 위해 마법을 배우기로 결심하죠. 하지만 주인공은 전 세계에 아군이 없는 세계의 적이었고 주인공이 마법을 배우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았다간 전 세계가 힘을 합쳐 막으려들테니 힘을 숨기고 정체를 숨겨서 이 세계에 처음 사람들이 소환되는 장소로가 마법사가 되고자 합니다.

아무리 힘을 숨기는 소설이 인기 있다지만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엄청난 마공서인듯한 이 작품은 알고 보면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우선 주인공은 여러 번 환골탈태를 해 얼굴과 육신이 바뀌고 특별한 힘도 얻어서 신을 제외하고는 이길자가 없는 먼치킨입니다. 기본적인 세계관은 이 세계 소환 소설입니다. 지구에서 이 세계로 소환되고 능력치 업적 축복과 저주 회귀자나 귀환자도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용은 흔한 양판소설 같은 제목과 다르게 깊이 있고 무거운 스토리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도 어두운 편입니다. 메인 스토리 라인에 따라 그걸 받쳐주는 세계관 그리고 뒤늦게 풀리는 진실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바뀌는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경변화 등 이것만 놓고 봐도 명작이라는 평가가 아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10. 00000001%의 마왕님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작가: 파란영

마왕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72명의 마왕중 한 명이 된 주인공. 마족이지만 마력과 마기를 쓰지 못하는 반푼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왕 아카데미에서 대마왕에 눈에 띄었고 마왕이 될 자격을 얻었죠. 대마왕에게 선택받아 마왕이 된 마족은 한 가지 능력을 하사 받습니다. 그것은 바로 ‘뽑기’입니다. 최근에 다른 세계에 게임을 즐겨하던 대마왕은 주인공에게 가챠를 내려준 것입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헬조선식 가챠를 시작하게 됩니다.

초반엔 그냥 가볍고 뻔한 마왕물인줄 알았습니다. 등장인물도 어디서 본듯한 뻔한 설정의 캐릭터들이었죠. 하지만 초반을 지나자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특히 세계관 진짜 참신하고 독창적이었고 떡밥이 많이 나오며 탄탄합니다. 떡밥을 잘 회수하고 그걸 이용해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면 명작이 될 수도 있고 회수를 못하면 망작이 될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완결 난 현재 떡밥 상당히 잘 회수한 편인 듯합니다.)

11. 나는 될놈이다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작가: 서윤교

주인공은 금수저입니다. 아버지는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이며,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죠. 공부든 게임이든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게 없는 재능충 입니다. 거기에 부모님은 부자이면서 성격이 바르고 인격도 올바른 사람이어서 주인공 또한 인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할 때는 좀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게임이든 가장 안 좋은 직업을 선택해 다른 직업들을 이기고 싶어 하죠. 세계적인 인기를 끈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온라인 1에서 주인공은 가장 쓰레기라고 불리는 대장장이를 선택해 다른 좋은 직업의 랭커들을 상대로 승리하고 마지막 랭킹 1위 유저와 싸움에서 0.1% 확률로 치명타가 터지지 않아 패배하게 됩니다. 담담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게임을 접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판타지 온라인 2가 시작되었는데 학점관리를 못해 3개월을 대학생활에 집중하여 3개월이나 늦게 판타지 온라인 2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엔 어떤 쓰레기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 중에 그냥 전직하지 않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흔하디 흔한 양판소 설정이 질린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줄 웹소설 나는 될놈이다 입니다. 이 작품이 유독 재밌는 건 작가가 한 화마다 호흡이 기가 막힙니다. 텐션이 안 늘어지고 끊을 때 딱 끊고 이어짐이 상당히 좋아요.

12. 무한의마법사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작가: 김치우

갓난아기 때 사냥꾼의 집 마구간에 버려진 주인공.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사냥꾼 부모는 그 아이를 자식처럼 키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가 남달라 글도 쉽게 익히고 책 읽기를 좋아했죠. 그러다 우연찮은 계기로 마법에 대해 배우게 되고 도시 뒷골목에서 건달들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각성해서 마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귀족의 저택 서재에서 책 정리를 하는 일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서재에서 일하면서 책을 읽다가 둘째 아들에게 찍히고 검이라곤 쥐어본 적도 없는 주인공과 결투를 하다 주인공의 재능빨에 밀려 패배하고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서민과 귀족이 친구가 되는 초유의 사태에 주인공은 죽을뻔하고 기사 집안이었던 귀족의 둘째 아들은 주인공을 자신의 주군으로 섬기겠다 하고 귀족들은 자기 아들의 주군이 되려면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마법학교의 학생으로 보내게 됩니다.

위에 줄거리만 보게 되면 막장 같은데 대충 요약해서 그렇지 스토리는 탄탄합니다. 이 소설의 큰 장점은 세계관과 설정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마법을 인간의 정신력과 과학적인 요소를 접목해 뛰어나고 개성 있는 설정을 만들어 습니다. 마법이 나오는 웹소설 중 이 정도의 개성 있고 탄탄한 설정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13.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장르: 현대 판타지, 먼치킨, 귀환, 탑등반

작가: 제리엠

2019년 세상이 바뀌면서 이전에 없던 게이트, 몬스터, 시스템, 플레이어 같은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5년 동안 지키려는 자와 침략하는 자의 싸움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 4일, 손짓 한 번으로 남태평양해를 얼려 세계를 절망에 빠뜨린 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을 쓰러뜨리기 위하여 남극에 위치한 최후의 던전에 뛰어든 5명의 플레이어들 중 4명은 결국 얼음조각상이 되고 던전에 유일하게 남겨진 플레이어 어둑서니는 서리여왕을 쓰러뜨렸지만 그녀의 핵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얼음조각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흡수를 끝낸 어둑서니는 EX급 능력 서리를 얻으면서 깨어나게 됩니다. 줄거리 요약은 영웅 5명이 최종보스를 물리치다가 얼게 되고 수십년 후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최종보스가 1층 보스였던 것이다. 그렇게 되어 다시 깨어난 영웅이 세계를 구하는 작품입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필력도 좋고 감정 표현도 좋습니다.

14. 전지적 독자 시점

장르: 현대 판타지, 먼치킨, 책빙의, 아포칼립스,

작가: 싱숑

흔하다면 흔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작가님의 세계관과 결합해서 묘한매력과 함께 끌고가는 힘이 있습니다. 식상한 소재, 비슷한 설정이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맛도 찾을 수 있고, 화자가 누구냐에 독자를 잡아당기는 힘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주인공 단 한 명뿐이라는 설정의 이야기 입니다.

15. 신과함께 레벨업

장르: 한국식 이세계, 회귀

작가: 흑아인

누구보다 빨리, 더 강해졌으나 졌군. 김유원의 종장엔, 넘을 수 없는 절망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 최후의 순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데 그의 숙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쁘겠네, 오늘부터. 압도적인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그 불멸의 신화에 동참하라! 요약하자면 주인공은 아우터 갓이라는 그들과 싸우는데 주인공은 이너라 하고 이너들중 크로노스는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여 주인공은 과거로 보내서 아우터들과 싸우게 된단 스토리 입니다. 양판소까지는 아니고 괜찮은 필력과 나쁘지 않은 세계관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시원시원한 전개와 멍청하지는 않은 주인공이니 편하게 볼만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양판소가 판치는 카카페 웹소설 중에는 뛰어나다 할 수 있지요.

16. 메모라이즈

장르: 한국식 이세계, 회귀, 먼치킨

작가: 로유진

줄거리는 주인공 김수현은 군 전역을 신고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홀 플레인의 세상에 강제로 소환당하게 됩니다.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고 끝끝내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하지만, 홀 플레인에서 활동한 10년의 세월은 이미 너무나도 슬픈 과거로 얼룩진 상태였습니다. 김수현은 슬픈 과거를 바꾸기 위해, 제로 코드의 힘을 10년의 시간을 되돌리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런 대단한 힘을 간직한 물건을 단순히 시간을 되돌리는데 사용하겠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사용자 김수현은, 다시 한 번 그 10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반복하겠다는 겁니까? 말을 마친 세라프는 이제는 아예 애원하는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다. 문득, 안에서부터 까닭 없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말 그대로 아무 이유 없는 웃음이었다. 나는 한동안 소리 없이 웃었다. 이작품은 회귀 먼치킨 하렘물의 시초이자, 명작입니다. 회귀한 주인공이 여주를 모으고 세계를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17. 전생자

장르: 현대 판타지, 헌터물, 기업

줄거리는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모든 능력이 리셋 됩니다.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나민채 작가의 레이드물 소설 입니다. 기존의 레이드 세계관과 시간 회귀를 버무린 소재로 흔한 양판소 트랜드를 따라가는 소설이지만 초반 전개는 레이드보다는 기업물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 독특하며, 후반 전개는 전형적인 한국식 이세계물 입니다. 1부는 싸우는 판타지가 아닌 경제적인 부분에서 세계정점을 찍고, 2부에서 부터 본격적인 먼치킨 소설인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18. 검술명가 막내아들

장르: 판타지, 회귀, 먼치킨

작가: 황제펭귄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검술명가의 막내 아들이 회귀하여 강해지는 소설입니다. 이 작품을 초반에 봤다가 눈이 높아져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19. 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

장르: 무협, 헌터물, 천마, 먼치킨

작가: 샤이나크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 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 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 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 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 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 한국에 도착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무림에서 정점을 찍은 천마가 차원문을 타고 넘어와서 현대에서 적응하는 귀환용사 느낌의 작품 입니다. 천마의 현대 적응기와 먼치킨 행보가 작품의 주 내용이며, 막힘 없는 진행과 몇 가지 떡밥이 맞물리며 흥미를 자극하네요.

20.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장르: 현대 판타지, 헌터, 귀환

작가: 나비계곡

어느 날,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하는 이야기. 초반부는 참신했고 중반부쯤부터 뇌절치는게 자주 나오긴 하나 후반부에서 스토리를 잘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외전부터는 수위 제한따윈 쌩까고 쓰기 시작하면서 본편보다 몇배는 더 재밌어어 집니다.

21. 갓 오브 블랙필드

장르: 현대 판타지, 전쟁, 용병

작가: 무장

줄거리는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주인공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 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 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라는 이야기 입니다. 소설도 영화도 유일하게 잘 안보는 장르가 용병, 군인물이었습니다만 그걸 깬게 갓오브 블랙필드. 무장님 필력이 좋으신건지 사람 환장하게 하더라고요. 한동안 잠안자고 본다고 고생좀 했습니다.

22. 템빨

장르: 게임 판타지, 먼치킨

작가: 박새날

줄거리는 가상현실 게임에서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성장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에 재능이 없고 암에 걸리는 성격이라, 초반에는 정말 답답해서 암에 걸려 버립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져 중반부~후반부에서는 정말 몰입도가 있으며 굉장히 재밌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장면이 나올땐 판타지 소설 1순위를 계속 차지했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템빨은 아직 연재중이며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6권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 지니 답답하신분들은 여기서부터 읽기 시작하면 될것 같네요.

23. 두 번 사는 랭커

장르: 탑등반, 성좌

작가: 사도연

줄거리는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 곳을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하는 이야기 입니다. 글이 짜임새가 있고 타 작품들에 비해 떡밥을 푸는 것도 수준급이고 무엇보다 반전의 묘미와 함께 글을 읽는 독자가 즐겁다는 인식을 줍니다. 제목을 보고 회귀물인가 싶었는데 쌍둥이였습니다. 형제의 복수를 위해 탑을 오르며 먼치킨이 되는 내용으로, 초반의 동기부여와 내용전개가 진짜 재밌어서 꽉 붙잡고 봤네요.

24. 다크메이지

장르: 판타지

작가: 김정률

줄거리는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아를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독고성! 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세계 생존을 위해 택한 최후의 길, 다크 메이지! 복수를 위해 귀환하려는 독고성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됩니다. 이 소설의 재미는 드래곤 잡으러 가는거에서 시작됩니다. 앞부분은 그냥 프롤로그이고 5권부터 시작인 소설. 드래곤 레이드물로서는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25. 정령왕 엘퀴네스

장르: 판타지, 먼치킨

작가: 이환

주인공 강지훈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 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명계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먼치킨물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주인공이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정령왕인지라 주위의 인물들이 주인공보다 더욱 강해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양아버지는 신이고 그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도 신이고 심지어 자신의 전생 친구조차 신이고 같은 정령왕들은 전부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보다 경험이 훨씬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26. 닳고 닳은 뉴비

장르: 게임 판타지, 회귀

작가: 레고밟았어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 나는 고인물이다. 초반부분 패시브 같은 설정 오류와 개연성 부족을 가지고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순수하게 재미있는것만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반부 들어서면서 초반 떡밥 거의 다 회수 되며 계속 보면서 이상하던 이야기도 점차 맞춰져 갑니다. 중간에 약간 지루한 포인트가 있을 수도 있는데 매력 있는 작품입니다.

27.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장르: 탑등반, 한국식 이세계, 루프, 먼치킨

작가: 신노아

스토리는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주인공의 스킬은 자신을 죽인 상대의 스킬을 복사해오는 것과 죽으면 24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것. 헌터 등급에 따라서 패널티로 죽인 상대의 트라우마를 보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가님의 최대 강점은 필력 입니다. 등장인물의 대사에서 말투, 행동, 표정뿐만 아니라 계속 읽다보면 얘 성격이 이렇구나 그럼 이런 목소리 톤이겠네 혹은 이런 목소리 일것 같다 싶으며 대사를 읽을때 목소리가 함께 들리는것 같은 기이한 형상이 벌어집니다. 이 작품은 워낙 꼼꼼히 읽어야하고 감동적이며 슬프고 웃기며 신기하기에 웹소설 입문자분들이 아닌 최소 반년이상 꾸준히 읽어오신 분들이 읽기 편하실거에요.

29. 거미입니다만,문제라도?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바바 오키나

분명히 여고생이었을 텐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본 적도 없는 곳에서 거미라는 괴물로 전생해버렸다! 어미 거미의 동족 포식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황 끝에 도착한 곳은 괴물들의 소굴. 독개구리, 왕뱀, 거대 늑대, 심지어 용까지 설치고 다니는 최악의 던전. 주인공보다 약한 적이 하나도 없는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꽤 오랜 시간 주인공 혼자 살아남는 분투기로 진행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소설이 지루해지기 쉬워지죠. 특히나 이 작품은 마물이 마물답습니다. 사회성을 가지지 못하므로(나중에 일부 그런 마물이 있지만) 말 그대로 죽느냐 죽이느냐 인데, 그럼에도 이 소설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작가가 주인공을 끊임없이 시련을 부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0. 나홀로 상점창

장르: 아포칼립스, 이능력, 먼치킨, 밀덕

작가: 땅피

어느 날 전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했다.우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대야. 선의를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배신 당했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는 단 한 번으로 충분하다. 우연히 얻게 된 이 상점창이라는 이능력을 통해서 누구보다 앞서주겠다!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밀리터리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좀비건 인간이건 썰어먹고다니는 소설입니다. 시원시원하고 답답하지 않은 주인공이 특징이죠.

31. 약먹는 천재마법사

장르: 게임빙의, 사이버펑크, 어반 판타지

작가: 글근육

스토리가 진행되는 배경도 어울리고 전투씬은 말할 것도 없고, 주인공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생기는 상황을 작가님이 충분히 고려한 데다가, 페널티를 받으면서 올린 능력치가 충분히 부각됩니다. 글을 읽으면서 허술하다고 느낀 부분이 아직 없는데 이건 작가님 필력이랑 스토리 인과관계가 모두 좋아서 그런 듯하네요. 약골이라 맨날 연초 피워야 그나마 정상인 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는 주인공 설정이 마음에 들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32. 테이밍 마스터

장르: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작가: 박태석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게임 카일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클래스가 오픈되고, 카일란의 상위랭커였던 주인공 박진성은 히든클래스를 얻기 위해 과감히 93레벨의 랭커 캐릭터를 초기화한다. 주변의 만류에도 거침없는 진성의 행보! 그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겁나 재밌어 보이는데 다른 이유, 더 필요하냐? 카일란 최고의 소환술사가 되기 위한, 게임연구가 진성의 모험이 시작된다. 빠른 성장과 함께 고구마없는 사이다 시원한 전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소환수를 테이밍한다는 요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33. 오크지만 찬양해

장르: 게임 판타지

작가: 이정민

세계가 열광하는 가상현실게임 엘더로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게임 속에서전직 군인 정이안은 명예를 숭상하는 종족, 오크를 선택한다. 악랄한 행동을 일삼는 비매너 유저들에 맞서,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이름을 드높이는 한 명의 사람, 아니 오크다. 전직 군인이었던 이안이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엘더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게임 소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굉장히 탄탄한 세계관과 깊이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전직 군인에 가상현실 게임 이라는 흔한 설정에 오크 그리고 보통 소설에서 나오는 오크의 이미지를 버리고 명예와 정의를 아는 전사로 표현해서 흔한 설정이 될법한것을 특별하게 만들었고, 그러한 설정들이 더더욱 이 소설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34. 리셋라이프

장르: 판타지, 회귀

작가: 이그니시스(곽건민)

자신이 속한 아너프리 제국의 개막장 짓으로 일어난 전쟁에서 죽은 주인공 리셀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 깨어났습니다. 그냥저냥 살다가 전쟁터에 끌려나가 죽은 바보같은 인생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주변을 통제하며 자신이 죽었던 전쟁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죽었다가 깨어난 것은 자신뿐이 아니었으니 그게 문제. 거침없이 과거를 바꿈으로서 미래는 점점 바뀌어가며 자신이 갖고 있던 10년의 지식은 점점 쓸모없어져가며 자신의 적을 마주해가는 이야기 입니다. 최초의 회귀물이자 평행우주이론을 한국 판타지물에 거의 최초로 적용한 소설. 옛날엔 재밌게봤는데 간만에 다시보니 말장난이 살짝 유치한게 있긴하지만 캐릭터들의 성격도 뚜렷하고 개연성이있습니다. 유치해서 눈뜨고 못 볼정도라는 의견이 있던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떡밥 회수도 잘하고 반전도있고 스토리에 신경쓴부분이 많이보여서 볼만했어요.

* 여기서 부터는 제목으로 정리했습니다.

35. 도굴왕

36. 폰빨

37. 고블린 슬레이어

38. 더 파이널

39.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40. 나 혼자 만렙 뉴비

41.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42. 룬의 아이들

43.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44.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45. 탐식의 재림

46. 처음부터 다시 쓰는 엑스트라

47. 2레벨로 회귀한 무신

48.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49. 멸망한 세상의 고인물

50. 복수는 드래곤과 함께

51. 주인공이 자비를 숨김

52. 지구식 구원자 전형

53. 심판의 군주

54. 지구의 구원자 전형

55. 천마를 삼켰다.

56. 망겜의 성기사

57. 악당은 살고싶다

58. 쏘지마라 아군이다.

59. 전역했더니 이등병 플레이어가 되었다

60.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61. 나 혼자 S급 소환수

62.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63. 나홀로 로그인

64. 나노마신

65. 나 혼자만 레벨업

66. 납골당의 어린 왕자

67. 이 용사 실화냐?

68. 권왕무적

69. 스킬빨로 레벨업

70. 일타강사 백사부

71. 소설 속 엑스트라

72. 달빛조각사

73. 밥만 먹고 레벨업

74. 화산권마

75. 탑 매니지먼트

76. 데이몬

77. 신화를 계승중입니다

78. 황제가 돌아왔다

79. 은둔형 마법사

80. 불사자 대 저승사자

81. 아카데미 천재단역

82. 사상 최강의 오빠

83. 아카데미의 마법 천재

84. 장씨세가 호위무사

85. 픽 미 업!

86. 던전 디펜스

87. 게임4판타지

88. 샤이닝로드

89. 회귀했더니 가문이 망했다

90. 회귀자 사용 설명서

91. 악마가 힘을 숨김

92. 드래곤 플레이어 회귀하다

93. 나만 아는 주인공들

94. 리라이프 플레이어

95. 만렙 사냥꾼 회귀하다

96. 신세계: 시스템 아포칼립스

97. 군주, 귀환하다

98. 영웅 따위 개나 줘

99. 절대자도 아빠는 처음이라

100. 마족답게 사는법

101. 시스템 에러로 종족초월

102. 내가 키운 S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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