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 예수님이야기2/예수님과 함께하면/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Jesus Story/김쌤의 말씀 속으로! 최근 답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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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야기2
제목: 예수님과 함께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초안: 박수영목사/편집\u0026녹음: 김보영/그림: 김종석/영상: 김윤
(본문: 마가복음 4장 35-41절)
예수님은 하루 종일 배 위에서 말씀을 전하셨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니까 적당한 거리를 두시려고 배에 타신 거였어요.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제자들과 예수님은 배에 탄 그대로 말씀을 듣던 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건너편으로 떠났어요.
잠시 후 해가 지고 캄캄한 어둠이 바다에 드리워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큰 폭풍이 일어났어요.
하늘에서는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바다에서는 큰 파도가 치기 시작했어요.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는 타이타닉 같이 큰 배가 아니었어요. 조그마한 고깃배에 불과했어요. 넘실거리는 파도 때문에 배에는 금새 물이 찼어요.
제자들은 그릇으로, 손으로 열심히 물을 퍼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배가 침몰하는 것은 시간문제였어요.
그 때 배 밑창 뒤편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예수님이 생각났어요. 제자들은 예수님께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그리고 곤히 주무시는 예수님을
마구 흔들어 깨웠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이렇게 외쳤어요!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 하시나이까 하니’ 이렇게 나와있어요.
잠에서 깨신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세요!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랬더니
바람과 바다가 어떻게 되었나요? 예수님의 한 마디에 순식간에 바람이 그치고 바다가 잠잠해졌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제자들도 깜짝 놀랐어요. 오랜 세월동안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폭풍이 멈추는 것은 본 적이 없었거든요.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꾸짖으세요.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폭풍 때문에 무서워하는 것을 꾸짖으셨어요.
자연은 너무너무 힘이 세서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따라서 폭풍, 지진, 쓰나미, 홍수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에요.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꾸짖으셨을까요?
예수님을 오랫동안 따라다녔지만 제자들은 아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몰랐어요. 유명한 선생님 정도로만 알았을 뿐이에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듣고,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도 보았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분이신지는 몰랐어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니까 예수님과 함께 있어도 두려울 수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죠? 예수님께서 어떻게 바람과 바다를 고요하게 만드셨을까요? 예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바람과 바다가 예수님께 순종한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하나도 없는 분이세요. 병든 자도 고치시고, 귀신도 쫓아내시고, 바람과 바다도 고요하게 하시고, 죽은 자도 다시 살리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세요.
폭풍은 누구에게나 찾아와요. 그러니까 폭풍이 찾아올 때 원망하지 말고 이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작은 것에도 두려워할 수밖에 없어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의 예수님을 아는 믿음이 있을 때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폭풍 같은 고난이 찾아올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인내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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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 Trueway Kids

이번 수업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신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 구절은 마가복음 4:35-41절 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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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uewaykids.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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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 – 네이버 블로그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도 폭풍은 찾아온다. 예수 믿는다고 만사형통이 아니다. 2. 왜 우리 인생에 이런 폭풍이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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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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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 기적] (3)풍랑을 잠잠케 하시다

풍랑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주무셨다는 점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줍니다. 2. 먼저 예수님을 찾는 믿음(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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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1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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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23- 27절)= – Daum 블로그

이제 본문에서는 저 흉흉한 갈릴리 바다의 파도를 잠잠케 하신 예수님의 … 그들의 이와 같은 불신은 주께서 폭풍을 잠재우고 나자 그것을 당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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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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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 Author: Kim’s BibleStory김쌤의 말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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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KqZwax4x-I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이번 수업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신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 구절은 마가복음 4:35-41절 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 구절의 몇가지 핵심 포인트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폭풍은 삶의 일부이다.

예수님이 모든 것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계신다.

우리의 염려를 예수님께 맡길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깊이 돌보신다.

수업 안내

Lesson guide in English

두려움과 걱정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의 많은 곳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락다운 되었습니다. 미취학 아동은 이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두려움과 걱정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그런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말할 수 있고, 여전히 그 분이 통치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 주어야합니다.

이번 주 수업은 어린이 성경의 마가복음 4:35-41 절을 읽으며 시작합니다. 집이나 교회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물건으로 성경을 읽는 동안 앉을 수 있는 배를 만들어 보세요. 읽는 동안, 각 구절에서 상황극을 해보세요. 1) 배에 오르기 2) 폭풍 속에 흔들리기 3) 예수님을 깨우기 등. 자유롭게 하되, 아이들이 주도하도록 허락해주세요. 선풍기나 부채가 있다면 바람을 만들어 보세요. 물 분무기도 사용해 보세요. 냄비를 쳐서 천둥 소리를 낼 수도 있죠.

왜 제자들이 배에 타고 있었을까 얘기해 보세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바다를 건너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이에게 때로는 우리가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하지만, 이 성경 구절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순종했기 때문에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에 있었다고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쉽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만 그 분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계실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세요.

설명을 위해, 리더를 따르는 게임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따라하기 어렵게 만드세요. 어려워할 때마다 멈추고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큰 발자국을 만들거나 어딘가에 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어려움 가운데 함께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세요.

예수님께서 잠들어있는 동안 제자들이 폭풍때문에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마침내, 그들은 예수님께로 돌아서서 ‘상관 안하시는 건가요?’ 라고 말했죠. 자녀에게 예수님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베드로 전서 5 장 7 절을 함께 읽어 보세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자녀에게 간단한 문제가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세요. 예를 들면, 무언가에 닿을 수 없거나 배고플 때요. 아이들이 당신이 아이들을 돌보고자 하는 것을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어떤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세요.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뭔지, 어떻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지 아이들과 나눠보세요.

예수님께서 파도와 폭풍을 향해 잠잠하라고 명령하셨고, 그 즉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나눠주세요. 우리도 가끔, 예를 들면 놀이터가 비에 젖어서 나가 놀 수 없을 때 , 얼마나 날씨를 바꾸고 싶은지 생각해봐요. 사람들은 날씨를 바꿀 힘이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릴 힘이 있으시다는 것을 말해 주세요.자녀에게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어!’ 라고 상기시켜 주세요. 모든 것이 그분의 통제하에 있으며 항상 그 분께 순종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세요. 폭풍, 바이러스, 사람 그 어느 것도 하나님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제자들이 오직 하나님만이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 앞에 절하며 예배 드렸다는 것을 설명해 주세요.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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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막4:35-41)

인생은 망망대해의 돛단배와 같다. 바다에 풍랑이 일고 파도가 그치지 않듯이 우리도 험한 인생을 살아갈 때 예기치 않는 일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인생의 큰 풍랑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들이 있다.

예수는 갈릴리 북부 바닷가 배에 앉으시고 많은 설교를 할 때 큰 무리들이 모여들었다. 주님은 바닷가에서 씨뿌리는 비유, 등불과 등경, 씨가 자라는 비유, 겨자씨 비유를 많은 설교를 했다.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제자들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예수를 배 안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다. 그러자 다른 배들도 함께 따랐다.

한참 가는데 갑자기 돌풍이 불기 시작하며 고요하던 바다가 거센 물결이 배에 부딪히며 들어오며 배에 가득하게 되며 배가 침몰 직전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막4:37절).

제자들은 노를 젓으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거센 파도와 돌풍으로 인해 배에 물이 가득차고 가라앉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었다. 절체절명의 시간이다. 이젠 꼼짝없이 물에 빠져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침몰직전의 위기에 있는 배의 모습이 바로 교회 모습이며 배안에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즉 침몰위기에 빠진 배는 우리 교회와 개인의 삶과 신앙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모시고 인생을 항해하고 있지만 때때로 광풍이 몰아쳐 배가 침몰하듯이 절체절명의 위험한 때를 만날 수 있다. 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포자기(自暴自棄) 할 것인가?

삶의 위기야 말로 하나님을 찾는 기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눈동자같이 보호하며(시17:8) 인생의 생사화복과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때론 우리에게 환난과 풍파를 허락하실 때가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 빼앗겼던 우리의 마음을 영원한 천국으로 돌이키기 위함이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문제에 봉착해서 잠 못 이르며 남모르는 눈물 흘리고 한숨짓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도 폭풍은 찾아온다. 예수 믿는다고 만사형통이 아니다.

2. 왜 우리 인생에 이런 폭풍이 찾아드는가?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오듯이 인생에 큰 풍랑이 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죄 때문인가? 물론 죄 때문도 있지만 더 본질적인 것은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 누구나가 다 풍랑을 만난다. 풍랑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 다만 풍랑은 그 크기의 차이일 뿐이다. 돈이 많다고 풍랑이 닥치지 않는 법은 없다.

성도는 환란과 고난에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다’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시119:17) 환란 속에서 더욱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자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하며 소리쳤다. 교회 공동체이든 개인이든 위기에 처하면 누구나 당황하고 무서워하기 마련이다.

폭풍이 찾아올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마8:25) 하며 주님을 깨워야 한다. 주님을 깨우는 것은 바로 우리의 기도이다. 시편기자가 말하길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했다.(시 50:15)

대부분의 성도들은 정말 죽을 지경이 되지 않는 한 예수님을 먼저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교만 때문이다. 그러면서 어떤 큰 일을 당하면 걱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게 된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말하길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다(빌 4:6).

우리는 삶의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먼저 주님을 찾는 것이 좋은 믿음이다. 그보다 앞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수님을 찾는 것은 더욱 지혜로운 믿음이다.

우리가 감당치 못할 폭풍이 찾아오면, 기도하지 않고 생활했던 것이 회개(悔改)가 된다. 그리고 이전에는 내 힘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 도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하게 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도 예수님은 고물(배 뒤편)에서 베개를 베시고 편안히 주무시고 계셨다는 것이다. 주님은 마침 제자들의 불행에 무관심한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기도하지만 주님은 응답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풍랑 속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통을 겪으면서 교회와 개인의 위기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가 보고 계신다.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몸부림치며 예수를 깨우며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겠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고 했다.(막4:39)

예수님을 의지하고 찾을 때 생사화복과 만물을 주관하는 주님은 지금도 인생의 문제들을 향해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신다.

3. 성도는 기도로 나사렛예수를 체험해야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40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은 ‘네가 신앙생활한지 벌써 얼마인데 아직도 이런 문제 때문에 흔들리느냐?’는 것과 같다. 두려움은 사탄이 우리 마음에 심어 놓은 악한 씨앗이다.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제자들은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파도가 순종하는가? 고 놀랐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신가? 사도바울은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저는 만물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다’고 했다.(롬9:5,사9:6)

우리는 나사렛예수를 알고 체험해야 한다. 예수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신앙은 십자가에서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시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살았던 실제 인물이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나올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고 했다.(막1:10-11)

나사렛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시길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고 했다.(눅4:18)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며 종내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사 승천하신 살아계신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며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길 원하시며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분이다.(시17:8)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의 큰 풍랑을 만났을 때 필요한 것은 주님을 철저히 신뢰하는 믿음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위기를 만날 때 손을 들고 기도하면 ‘여호와 닛시’이신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출17:15)

맺는말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인생의 큰 풍파를 만난다. 당신이 지금 삶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큰 풍랑을 만날 때 생사화복과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실 것이다. 그리고 모든 풍랑은 도리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

https://youtu.be/hGSfoi8tA30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 기적] (3)풍랑을 잠잠케 하시다

▲ 민형기 목사

본문:마 8장 23~27절

바다에 풍랑이 일고 파도가 그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칠 때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와 위기 상황은 오히려 기적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23~24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어부 출신으로, 어느 정도 바다에 자신이 있었던 제자들에게도 두려움을 줄 정도로 큰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자기 능력을 벗어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두려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서워하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다고 책망하십니다. 즉 우리 삶에 생기는 두려움은 단순히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불신앙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고 잔잔하게 하신 것은 기적을 통해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기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는 ‘절대 믿음’ 뿐입니다. 풍랑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주무셨다는 점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줍니다.

2. 먼저 예수님을 찾는 믿음(25절)

제자들은 오늘 문제가 생기고 두려움이 찾아온 후에야 예수님을 찾습니다. 누가복음 8장에는 ‘배에 물이 가득 차게 된’ 후에야 예수님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서 했던 말은 ‘우리가 죽겠나이다’였습니다. 인간은 정말 죽을 지경이 되지 않는 한 예수님을 먼저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교만 때문입니다. 그래서 걱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분명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아뢰라고 하셨습니다(빌 4:6). 크든 작든 문제를 만났을 때 먼저 주님을 찾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그보다 앞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수님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믿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신성을 드러내심(26~27절)

잠에서 깨어나신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셨을 때 제자들은 모두 놀라며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서로 질문했습니다. 그 때까지도 아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온전히 알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제자들에게 모든 자연과 피조세계를 지배하시는 예수님의 신적 권세를 알려주었습니다. 삶 가운데 만나는 풍랑은 오히려 나와 함께 계신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만물의 주관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믿게 해 주는 선생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앞으로 예수님이 만나실 수많은 사건의 예표 역할을 합니다. 반대자들과 악한 세력들의 수많은 공격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마치 주무시려는 것처럼 십자가를 향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모든 공격을 잠잠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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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23-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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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게 된 마태복음8장 해설] [3] 풍랑을 잠잠케 하심(23- 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아 멘..

갈릴리 바다는 갑작스럽게 휘몰아치는 돌풍이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갈릴리 바다의 표면 온도가 갑자기 오르면 남동쪽의 고원으로부터 기압의 변화로 인한 거센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이 바람은 갈릴리 바다에 거센 파도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1- 17절에서는 예수님의 위대한 치유의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본문에서는 저 흉흉한 갈릴리 바다의 파도를 잠잠케 하신 예수님의 초자연적 권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본문에는 불신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의 당황하는 모습과 태평스럽게 주무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제자들의 불신을 다음 두 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예수님께서 대속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은 메시야가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도 전에 바다의 폭풍 속에서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제자들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예수님의 신적 권능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이와 같은 불신은 주께서 폭풍을 잠재우고 나자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기이히 여기며 이와 같이 의문을 제기한데서 잘 드러내고 있었던 것입니다(27절).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우리는 본문을 상고함에 있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유의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메시야적 권능의 증거입니다.

본문의 제 일차적 의의는 역시 예수님의 메시야적 권능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증거로 묘사되어 있습니다(욥38: 8- 11; 시65: 5- 7; 89; 8, 9; 107: 23- 32).

예수님께서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또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며(요1: 3, 롬11: 36), 본문은 분명히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제자들의 믿음 촉구입니다.

두 번째로 본문이 강조하는 바는 믿음의 중요성에 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제는 1- 17절의 치유기사 와 18- 22절에 묘사된바 제자 직에의 완전한 헌신의 문맥에서도 강조된바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승선하였던 제자들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예수님의 엄청난 권능을 똑똑히 목격을 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큰 환난이 닥치자 두려움과 불안 대문에 어쩔 줄을 몰라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연약하기 이를 수 없는 체질을 가진 우리 인생의 적나라한 모습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역경에 처해도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을 처음 영접할 때의 벅찬 감격을 계속 유지하여 온전히 주께 의탁함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사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무시로 기도하여야하겠습니다(시103: 13, 14).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아 멘.

3, 무서움은 믿음의 결핍에서 오는 불안입니다.

무서워하는 것은 인간이 지닌 본능적 감정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무서운 인류최초 범죄 이후에 생겨난(창3: 10)심히 부정적인 마음의 표상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함은 “무서운 인간이 하나님의 관계를 온전히 유지하지 못할 때에 생겨난 인간의 감정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유일한 감정은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은혜에 의지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한 편 본문에서는 무서워하는 감정과 믿음이 적은 것과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사건이 제시되었습니다.

즉 제자들은 풍랑 중이였지만 만물보다 큰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전적으로 의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두려운 감정의 노예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진정 제자들에게 닥친 위기는 밖으로부터 풍랑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부터의 회오리치는 풍랑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대 우주(자연계)의 파도를 잠제우기 전에 먼저 소우주(제자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격랑을 잠잠케 하시었던 것이었습니다.

진정 인간에게 일어나는 절망과 두려움의 근본적인 해결법은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뿐입니다.

오직 믿음의 배를 탄자만이 어떤 폭풍우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어떤 뇌성 아래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이와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요16: 33; 행14:3; 딤전3: 13).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시고 복음을 온 세상 모든 민족과 땅 끝까지 전파하게 하옵소서. 온 세계 모든 민족과 나라와 우리의 가정과 이웃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주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과 성령의 내주 교통 충만 축복하심이 이 나라와 모든 성도들과 교회와 가정과 이 말씀을 보고 읽고 전하는 모든 사람들과 오늘도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고, 역사 하시기를 우리를 사단과 죄악의 시험에서 이기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고 축원합니다. 아멘.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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