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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NYC
-Roosevelt island tramway
트램 탈때, 갈때는 루즈벨트아일랜드 방향으로 타고
돌아올때는 맨하튼 방향으로 트램을 타야 뷰가 이쁜거 같아요! 저는 정신없이 타서 둘다 루즈벨트방향으로 탔었어요….
-Little Island
-SOHO (+little Italy)
-230fifth Rooftop bar
뉴욕 메트로카드( 버스+지하철) 7일권 가격
: $33+보증금$1 총 $34
**오타있어요 : 포트리(port Lee) 아니고 Fort Lee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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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아일랜드의 리뷰 – 뉴욕 – 트립어드바이저
루즈벨트 아일랜드,뉴욕: 1384건 중에서 77위를 차지한 관광명소인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관한 870 건의 리뷰와 1330 건의 사진을 체크하세요.
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12/7/2022
View: 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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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루즈 벨트 아일랜드
- Author: 샤랑해_Travel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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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5dmSxOb_No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 트램타기 Tram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 Tram>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는 맨하탄과 퀸즈사이의 이스트 리버(East River)에 위치한 작은섬으로 맨하탄과는 다르게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맨하탄에서 트램을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갈수있는데 섬을 한바퀴 돌면서 주말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곳입니다. 1800년대에 이섬은 정신병원과 감옥이 있던 섬으로 일반인들이 거주하길 꺼려했던곳이지만 지금은 재개발이 되서 거주지로 많은 사림들이 선호하는곳이 되었습니다. 이 섬의 제일 남쪽에 건축가 루이스칸이 40년전 1974년에 설계를 한 프랭클린 루즈벨트 4가지 자유 공원 (Franklin D. Roosevelt Four Freedom Park)이
2012년 10월에 완공을 해서 2012년 10월 24일에 일반인들에게 오픈을 했습니다. 이 공원은 미국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 (Franklin D. Roosevelt)을 기념하기 위한 ‘4가지의 자유공원’입니다.
http://blog.naver.com/donwha88/13015218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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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섬 미국 New York Manhattan 미국 New York Manhattan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는
맨하탄과 퀸즈사이의 이스트 리버에 있는 작은섬입니다.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브릿지 (Roosevelt Island Bridge)
Roosevelt Island 가는법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차로 운전해서 갈 경우
루즈벨트 아일랜드 브릿지를 건너야 합니다.
이 다리는 맨하탄과는 연결이 안되어있고 퀸즈 지역하고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뉴욕 퀸즈 보로 브릿지 (Ed Koch Queensboro Bridge)입니다.
이 다리는 맨하탄과 퀸즈를 연결해 주는 다리입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위를 가로질러 갑니다.
이 다리와 루즈벨트 아일랜드 섬과는 직접 연결이 안되어있습니다.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에서 바라다본
퀸즈보로 다리 (Queensboro Bridge)
뉴욕 퀸즈 보로 브릿지 (Ed Koch Queensboro Bridge)옆으로
맨하탄과 루즈벨트 섬 사이를 오가는 트램이 지나갑니다.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바라다 본 맨하탄
멀리 보이는 흰 건물은 컬럼비아-코넬 대학교 대학병원입니다. (New York Presbyterian University Hospital of Columbia and Cornell)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가는 또 다른 방법은
트램(일종의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것이고 입니다.
트램은 맨하탄의 2애비뉴/60스트릿에 있는 정류장과 루즈벨트 섬의 정류장을
운행하는 일종의 케이블카인데 소요시간은 한 5분-10여분 걸리고
요금은 지하철/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지하철-버스 탑승권인 메트로 카드을 사용 하면 됩니다.
뉴욕 Roosevelt Island Tramway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은 퀸즈보로 다리와 평행해서 놓여 있습니다.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Roosevelt Island Tram)에서 내려다본 맨하탄 전경
맨하탄 트램 스테이션이 있는 2애비뉴/60스트릿 부근입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Roosevelt Island Tram)에서 내려다본 맨하탄 전경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Roosevelt Island Tram)에서 내려다본 맨하탄 전경
트램에서 내려다 본 이스트 강 (East River)와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
뉴욕 이스트 리버 Easr River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정거장앞에는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운행하는 빨간버스가 있는데
요금도 25센트밖에 안하고 자주 오기때문에 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합니다.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 트램역 바로 옆으로 비지터 센터(Visitor’s Center)가 있습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방문객 센터(Visitor’s Center)
루즈벨트 섬을 방문하시면 꼭 잊지마시고 이 섬의 제일 남쪽에 있는
Franklin Roosevelt Four Freedoms Park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copyright (c) 제니한 All rights reserved.
글, 사진/ 제니한 / ‘건축과 도시’
제니한의 오픈캐스트
루즈벨트 섬
뉴욕시 이스트 리버의 섬과 이웃
다른 용도는 루즈벨트 섬(동음이의)을 참조하십시오.
“블랙웰스 아일랜드”가 여기로 방향을 바꾸었다. 1939년 영화는 블랙웰스 아일랜드(영화)를 참조한다.
루즈벨트 섬은 맨해튼의 자치구에 있는 뉴욕시 이스트 리버에 있는 좁은 섬이다. 그것은 서쪽으로는 맨해튼 섬과 동쪽으로는 퀸즈 자치구 사이에 있다. 맨해튼 섬의 동부 46번가에서 85번가에 해당하는 거리로 약 3.2km의 길이로, 최대 폭 800피트(240m), 총 면적 147에이커(0.59km2)에 이른다. 루즈벨트 섬은 밀록과 함께 대지 면적 0.279제곱미(0.72km2)[3]의 맨해튼 인구조사국 238호에 해당하며 2010년 미국 인구조사국(United Status) 기준 1만1661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1]
퀸즈보로 다리 아래에 놓여 있는 이 섬은 다리 자체에서 직접 접근할 수 없다. 비록 이 섬은 차량 통행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고 차 없는 구역으로 설계된 여러 지역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통행은 루즈벨트 섬 다리를 사용하여 퀸즈의 아스토리아에서 섬에 접근한다. 그 섬에 도착하기 위한 몇 가지 대중 교통 수단이 존재한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통근 전차선로인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는 이 섬을 맨해튼 섬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와 연결한다. 루즈벨트 섬 역에는 뉴욕 시 지하철의 F와
열차가 실려 있다. NYC 페리호도 섬의 동쪽에 선착장을 유지하고 있다. 섬내 교통은 레드 버스 서비스에 의해 제공된다. 이 섬은 뉴네덜란드인들에 의해 레나페와 바켄스 아이랜드트(호그 섬)에 의해 미네아논크(Minnehanonck)라고 불렸고, 식민지 시대에는 이후 블랙웰스 섬으로 불렸다. 이곳은 1921년부터 1973년까지 주로 병원을 위해 사용되었을 때 복지섬으로 알려져 있었다.[4] 루즈벨트 섬(프랭클린 D를 기리기 위해)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루즈벨트)[5]
루즈벨트 섬은 시가 소유하지만 1969년 뉴욕주 도시개발공사에 99년간 임대되었다. 루즈벨트 섬의 주거용 건물들은 대부분 임대 건물이다. 리버크로스라는 협동조합과 리버워크라는 콘도 건물도 있다. 현재 거주자들은 여전히 보호받고 있지만, 한 개의 임대 건물(이스트우드)은 뉴욕 주의 미첼-라마 주택 프로그램을 떠났다. 지금은 루즈벨트 랜딩스라고 불린다. 협동조합을 포함한 다른 세 개의 건물을 사유화하려는 시도가 있다. FDNY는 또한 특별 작전 사령부 시설을 섬의 750 메인 세인트에 유지하고 있다.[6]
역사
17세기와 18세기
1637년 네덜란드 총독 우터 반 트윌러는 당시 호그 아일랜드로 알려진 이 섬을 카나시 인디언으로부터 구입했다.[7][8] 1664년 네덜란드군이 영국군에 항복한 후, 1666년 선장 존 매닝이 매닝섬을 인수하여 매닝섬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20년 후 매닝의 사위인 로버트 블랙웰이 매닝섬의 새로운 주인이자 네임플레이크가 되었다.[9] 1796년 블랙웰의 증손자 제이콥 블랙웰은 이 섬의 가장 오래된 랜드마크인 블랙웰 하우스를 건설했고, 뉴욕시의 여섯 번째 오래된 집이며, 18세기 건축의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9]
19세기
19세기에 걸쳐 이 섬은 여러 병원과 감옥을 수용했다. 1828년 뉴욕시는 3만2000달러(2020년 75만4133달러 상당)에 이 섬을 매입했고, 4년 뒤 이 섬에 교도소 수감자들의 필요에 따라 교도소를 설립했다. 1839년까지 옥타곤 타워를 포함하여 뉴욕시 루나틱 아메탈이 문을 열었는데, 옥타곤 타워는 여전히 서 있지만 주거용 건물로 되어 있다. 이 타워는 2006년 4월에 보수되었다가 다시 문을 열었다.[10] 알렉산더 잭슨 데이비스가 설계한 이 망명은 한때 1,700명의 수용자를 수용했는데, 수용 인원은 그 설계 인원의 두 배였다.[9]
1862년 이스트 강에서 온 블랙웰스 섬(현재는 루즈벨트 섬으로 알려져 있다)
1852년 섬에는 220개의 세포에 작은 위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작업장이 세워졌다. 제임스 렌윅 주니어가 설계한 천연두 병원은 1856년 문을 열었고, 2년 뒤 아메트리가 불타 같은 자리에 다시 세워졌고, 같은 화재로 교도소 병원이 소실됐다.[9] 1861년, 죄수들은 죄수들과 뉴욕의 빈민층 모두를 위해 봉사했던 렌윅 시립 병원 (1870년 자선 병원)을 완공했다.[9] 1877년, 이 병원은 전국 네 번째 그러한 훈련 기관인 간호 학교를 열었다.[11]
1872년 조지 G. 바르나드 뉴욕주 대법관의 탄핵 과정에서 뉴욕시 변호사협회가 바르나드를 상대로 제기한 첫 번째 혐의는 형량이 만료되기 전에 블랙웰 섬 교도소에서 최소한 39명의 수감자를 석방했다는 것이었다.[12]
1872년, 50피트(15m)의 고딕 양식의 등대인 블랙웰 아일랜드 빛은 후에 렌윅의 감독 아래 섬의 북쪽 끝에서 죄수 노동에 의해 건설되었다. 17년 뒤인 1889년 프레데릭 클라크 위더스(Frederick Clarke Witers)가 설계한 굿 셰퍼드 예배당이 문을 열었다.[9] 1895년까지, 정신병원에서 온 재소자들은 워즈 아일랜드로 이송되고 있었고, 그곳 병원의 환자들은 블랙웰 섬으로 이송되었다. 그 망명은 메트로폴리탄 병원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죄수들은 리커스 섬의 교도소가 문을 연 1935년까지 섬 밖으로 이동하지 않았다.[9]
20세기
20세기는 그 섬의 변화의 시기였다. 퀸즈보로 대교는 1900년에 착공하여 1909년에 개통되었으며, 섬 상공을 지나갔으나 당시에는 직접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9] 1921년 블랙웰섬은 섬의 시티병원을 따라 복지섬으로[4] 이름이 바뀌었다.[13] 1930년 퀸즈보로 다리에서 자동차와 승객을 수송하기 위한 차량용 엘리베이터가 그 섬에 차량과 트롤리 접근을 허용하기 시작했다.[14][15]
1939년 만성요양시설인 골드워터기념병원이 문을 열었는데, 9.9에이커(4.0ha)에 7개 건물에 천개 가까운 병상이 들어섰다. 13년 후, 버드 S. 또 다른 만성요양시설인 콜러병원이 문을 열었고, 콜러병원이 개원한 지 3년 만에 메트로폴리탄병원이 맨해튼으로 이전하면서 루나틱 정신병원의 건물들이 버려졌다.[9] 같은 해인 1955년에 퀸즈에서 온 복지섬 다리가 개통되어 자동차와 트럭이 섬에 출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퀸즈보로 다리로 가는 차량용 엘리베이터가 폐쇄되었으나 1970년까지 철거되지 않았다.[14][15] 1973년 8월 늦은 시각에, 또 다른 승객용 엘리베이터가 다리 끝 퀸즈에서 섬까지 운행되었다.[16][17]
세기의 후반기에 더 많은 변화가 왔다. 1968년 유엔본부 맞은편에 있는 들라코르테 분수가 문을 열었다.[9] 존 V. 린지 시장은 같은 해에 이 섬의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를 지명했다.[18] 1년 뒤 뉴욕주 도시개발공사(UDC)가 이 섬을 위해 99년 임대계약을 체결했고 건축가 필립 존슨과 존 버지는 2만 명의 거주자를 수용하는 아파트 계획을 세웠다. 1973년,[5] 복지섬은 프랭클린 D를 기리기 위해 루스벨트 섬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루즈벨트, 그리고 2년 후, 그의 유명한 공원인 프랭클린 D를 계획했다. 루즈벨트 [4]4자유공원 시작
재개발을 위한 연방의 재원은 새 공동체법에서 나왔다. 1976년에, 그 루스벨트 아일랜드 트램 웨이, 직접 Manhattan,[19]으로 이 섬을 연결하지만 8년 전에 뉴욕 주 의회는 루스벨트 아일랜드 운영 법인은 궤도 운영할(RIOC)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 감독들은 지사에 의해 임명된 두 아이의nine-person는은 뉴욕 시장 City,의에 의해 제안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 중 세 명은 그 섬의 거주자들이다.[9] 이 전차는 1989년 루즈벨트 섬 전철역이 개통되면서 F와
열차를 운행하면서 시작된 당시 이 섬에 대한 지하철 운행이 부족했던 것에 대한 임시 해결책으로 의미가 있었다.[20] 21세기
21세기 동안 이 지역은 더욱 고급화되었다. 1998년, 블랙웰 아일랜드 빛은 익명의 기증자에 의해 복원되었다.[9] 2006년 복원된 옥타곤 타워가 문을 열면서 2동 500가구 규모의 아파트의 중앙 로비 역할을 했다.[9] 2010년 루즈벨트 섬 트램웨이가 개보수 공사를 거쳐 재개장했다.[21] 1년 후, 사우스포인트 파크는 섬의 남쪽 끝 근처에 있는 골드워터 메모리얼 병원 남쪽에 문을 열었고,[22] 같은 해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과 코넬대학교의 합작법인 코넬테크가 발표되었다.[23][24]
2012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4자유공원은 국립공원으로서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25] 힐러리 클린턴은 2015년 포 프리덤 파크에서 2016년 대선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26] 새로운 코넬 공대 캠퍼스의 건설 1월 2014년에 장비의 루스벨트 아일랜드에 공사 현장 근처에 있는 울타리의 건물과 기존의 Coler-Goldwater 전문 병원의 남쪽 캠퍼스의 폭파에 도착, 파괴 3월 2014,[27]에 도시 관계자들은 계획 cl이 없다고 한다 시작했습니다.ose 병원의 북쪽 [28]캠퍼스 이 학교는 2017년 가을부터 이 섬에서 운영을 시작했다.[29]
2019년 6월 24일 루즈벨트 섬 운영공사(RIOC)는 예술가들에게 기자 넬리 블리의 기념관을 만들어 달라는 공개 호출을 발행했다.[30] 블리가 당시 블랙웰스 아일랜드라고 불리던 뉴욕시 정신병원에서의 학대행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뉴욕시 기관의 개혁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으로 이어졌다. 지난 10월 RIOC 직원과 지역사회 지도자로 구성된 위원회는 미국 예술가 아만다 매튜스의 걸 퍼즐 제안서를 선정했다.[31] 청동 조형물, 스테인리스강 구, 접근성이 좋은 산책로가 조성된 광장의 공공미술 설치는 2021년 제막 예정이다.[32]
건축
비록 작지만, 루즈벨트 섬은 뛰어난 건축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건물 몇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중요 미건립 건축 대회와 제안의 현장이 되어 왔다. 1969년 뉴욕주 도시개발공사가 채택한 이 섬의 마스터플랜은 필립 존슨과 존 버지의 회사가 개발했다. 이 계획은 섬을 3개의 주거 공동체로 나누었고, 섬에서의 자동차 사용을 금지했다; 이 계획은 주민들이 차를 큰 차고에 주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돌아다닐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또 다른 혁신은 섬의 공립 중등학교 교실을 캠퍼스형(큰 건물 하나에 집중하는 것과는 반대) 방식으로 모든 주거용 건물에 분산하는 ‘미니 스쿨 시스템’의 개발이었다.
루즈벨트 섬 개발의 첫 단계는 “노스타운”이라고 불렸다. 4개의 주택단지로 구성된다. 웨스트뷰, 아일랜드 하우스, 리버크로스 및 이스트우드(Wire 건물이라고도 한다) 리버크로스는 미첼-라마의 협동조합이고, 노스타운의 나머지 건물들은 임대업자들이다. 섬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인 이스트우드와 웨스트뷰는 당시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의 학장이었던 저명한 건축가 조셉 루이스 서트가 설계했다.
이스트우드는 피바디 테라스(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와 함께 세르트의 고층 다층 주거용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다. 엘리베이터와 공용회로는 3층마다만 필요할 정도로 복층형 아파트 단위 복도를 3중 적재해 효율성을 달성한다. 아일랜드 하우스와 리버크로스는 요한센 & 바브나니가 설계했다. 두 가지 개발은 조립식 외피 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그 섬 개발의 후속 단계는 건축학적으로 덜 혁신적이었다. 노스타운 2단계는 스타렛사가 개발했고 회사인 그루젠 샘튼이 사이비 역사학 포스트 모던 스타일로 설계했다. 노스타운 이후 10여 년이 지난 1989년에 완공됐다. 사우스타운(개발자들에[33] 의해 리버워크라고도 함)은 이 섬 개발의 3단계다. 또한 그루젠 샘튼이 설계한 이 단계는 1998년에야 시작되었고 아직 개발 중에 있다. 완공되면 사우스타운은 9개 건물에 2000여 채가 들어선다.[34]
루즈벨트 섬의 메인 스트리트
이 섬의 6대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옥타곤은 2006년 4월 복원되었으며, 국가 랜드마크 건물은 이제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가 되었다. 그것은 또한 뉴욕의 어느 건물에서나 가장 큰 태양 전지판을 갖추고 있다. 옥타곤이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젊고 부유한 세입자들이 원룸과 침실 하나, 둘, 셋방을 차지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100개는 중산층 거주자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2006년, ENYA(Emerging New York Architects)는 이 섬의 버려진 남쪽 끝을 매년 열리는 대회의 주제로 삼았다. 루이스 칸의 4에이커(1.6ha)에 더해 프랭클린 D. 2012년 10월 17일 대중들의 헌신이 소송으로 얽혀 있던 루즈벨트 포 프리덤즈 공원도 수많은 다른 건축적 추측의 현장이 되었다.[35][36] 렘 쿨하스와 메트로폴리탄 건축 사무소는 그의 저서 “Delious New York”에서 이 섬을 위한 두 가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복지 섬 호텔과 루즈벨트 섬 재개발 제안 (둘 다 1975-76년). 그 제안은 쿨하스가 노스타운 2단계 개발을 위해 열린 대회에 참가한 것이었다. 다른 참가자들로는 피터 에이젠만, 로버트 A. M. 스턴, 오스왈드 마티아스 웅거스가 있었다.
2013년 현재 사우스타운 건물 중 총 1,200여 채가 완공된 건물은 6곳이다. 사우스타운의 주거지 개발은 스타벅스와 듀안 리드를 포함한 루즈벨트 섬으로 새로운 소매 사업을 가져왔다. 루즈벨트 섬은 오랫동안 한정된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우스타운 개발의 결과로 노노의 포카체리아(2008년 1월 개업), 후지 이스트(2008년 4월 개업), 리버워크 바 & 그릴(2009~2018년 운영), 피어 NYC(2012년만 운영) 등 4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웨스트 프로메네이드에 등장했다.
루즈벨트 섬 건물들
교통
루즈벨트 섬은 퀸즈보로 다리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더 이상 다리 자체에서 직접 접근할 수 없다. 퀸즈와 맨해튼에서 온 승객들을 다리 중간 정류장으로 연결시켜주는 트롤리인데, 그곳에서 승객들은 섬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 트롤리는 1909년 다리 개통 때부터 1957년 4월 7일까지 운행되었다.[14] 1930년에서 1955년 사이에 이 섬에 접근하는 유일한 차량은 다리와 섬 사이를 자동차와 통근자들을 운송하는 엘리베이터 저장소의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의해 제공되었다. 이 엘리베이터는 1955년 이 섬과 퀸즈 아스토리아 사이에 루즈벨트 섬 다리가 건설된 후 대중에게 폐쇄되었다; 이 엘리베이터는 1970년에 철거되었지만, 비슷한 엘리베이터가 퀸즈보로 다리에서 섬까지 1973년 늦도록 운행되었다.
1976년에 루즈벨트 섬 트램웨이가 건설되어 맨해튼 미드타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차가 폐쇄되었고, 이 기간 동안 전차의 모든 부품은 주탑기지를 제외하고 교체되었다.[37][38]
뉴욕시 지하철은 1989년에 IND 63번가 라인을 통해 맨해튼의 나머지 지역과 퀸즈의 롱아일랜드 시티로의 접근이 시작되었지만, 퀸즈의 나머지 지역으로의 접근은 2001년에야 시작되었다.[note 1] 지하 100피트(30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한 루즈벨트 섬 역(F,
열차)은 시스템에서 해수면 아래 가장 깊은 역 중 하나이다. BMT 60번가 터널(N, R, W열차)과 IND 53번가 선(E, M열차)은 모두 맨해튼과 퀸즈 사이를 오가며 루즈벨트 섬 아래를 정차 없이 통과한다.[39] 루즈벨트 섬의 주거 공동체는 1970년대 초 계획 중에 자동차 교통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섬의 북쪽과 남쪽 끝은 차 없는 지역으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통행이 보편화되었다. 방문객들은 루즈벨트 섬 다리를 통해 이 섬에 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지만, 하룻밤 묵을 수 있도록 모터게이트 차고 또는 단기 방문을 위해 미터링된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섬과 퀸즈 사이를 오가는 MTA버스의 Q102 노선은 자동차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준다. 그러나 RIOC는 섬 내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인 레드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눈에 잘 띄는 밝은 빨간색 버스를 이용하며, 아파트와 지하철, 전차로를 연결하는 데 Q102와 직접 경쟁한다.
루즈벨트 섬은 2017년 8월부터 NYC 페리 아스토리아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40][41][42] 여객선 착륙은 섬 동쪽에 있는 전차역 부근에 있다.
인구통계학
2000년 미국 인구 조사
2000년 미국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루즈벨트 섬의 인구는 9,520명이다. 전체 인구의 52%(4,995명)가 여성이었고, 48%인 4525명이 남성이었다. 인구는 5세 이하가 5%, 18세 이하가 20%, 18~65세 67%, 65세 이상 15%로 분산됐다.[2]
섬의 인종 구성은 백인 45%(비 히스패닉), 흑인 27%(비 히스패닉), 어떤 인종에서도 히스패닉 또는 라틴 아메리카계 14%, 아시아 또는 태평양 섬 주민 11%, 기타 인종 0.3%로 나타났다.[2]
중위소득은 49,976달러였다. 37%는 35,000달러 미만의 소득을 가지고 있었다. 40%는 35,001달러에서 99,999달러 사이의 소득을 가지고 있었고, 23%는 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가지고 있었다.[2]
전체 가구의 55%가 가족 가구였고, 45%가 비가족 가구였다. 거주자의 17%는 자녀가 있는 부부였고, 19%는 자녀가 없는 부부였다. 가구 중 36%가 1인 가구였고, 9%가 2인 이상 비인가구였다. 3%는 특수관계 자녀가 있는 남성 가구였고, 16%는 특수관계 자녀가 있는 여성 가구였다.[2]
2010년 미국 인구 조사
2010년 미국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루즈벨트 섬의 인구는 11,661명이다. 섬의 인종 구성은 백인 54.4%, 흑인 23.4%, 라틴 아메리카계 또는 라틴계 14.9%, 아시아계 20.0%,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태평양 섬주민 0.6%, 기타 5.4%로 인구의 42.7%가 미국 밖에서 태어났다.[1][1]
중위소득은 7만6,250달러.[1] 5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의 69.3%. 5만 달러 미만을 버는 가구의 30.5%.
2020년 미국 인구 조사
2010년 미국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루즈벨트 섬의 인구는 11,722명이다.[43]
국제인구
유엔 본부와 가깝기 때문에 루즈벨트 섬에는 외교 분야 직원이 대거 포진해 있다. 한때 이 중에는 코피 아난 당시 유엔 사무총장도 포함되어 있었다.[44]
이 섬에는 여러 기독교 교파 외에도 두 개의 유대교 회당이 있으며, 2019년 현재 루스벨트 섬 이슬람 학회를 경유하는 모스크가 있다.[45] 2017년 9월, 이 섬의 차바드-루바비치 유대교 회교인 루즈벨트 섬의 차바드는 이스라엘 계열의 코넬테크의 출범과 함께 차바드 유대인 학생 단체를 발족하여 이스라엘 유학생들의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46]
2000년과 2010년 사이 루즈벨트 섬은 아시아인으로 확인된 주민 비율이 9%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의 상당 부분은 2007~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증한 중국 유학생 입학에 의해 주도되어 왔으며, 콜롬비아 대학과 같은 지역 학교들이 2014~2015 학년 동안 미국에서 5번째로 많은 중국 유학생들을 입학시켰다.[47][48] 이 섬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과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은 중국 본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를 받는 업소와 지역 중국 요리와 중국어 종교 봉사 활동을 하는 식당들의 수가 증가하였다.[49][50][51]
정부 및 인프라
그 동네는 맨해튼 8구역의 일부분이다. 루즈벨트 섬 운영 회사는 섬의 정부와 인프라를 운영하고 유지한다. 미국우편국은 694번 메인 스트리트에서 루즈벨트 아일랜드 역을 운영하고 있다.[52]
루즈벨트 섬의 쓰레기는 매일 10개의 단톤(9.1 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22인치(560 mm) 공압관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 진공 수거(AVAC) 시스템으로 수집되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AVAC 시스템 중 하나이다.[53]
루즈벨트 섬에는 현재 자체 소방서가 없다. 롱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엔진 회사 261은 루즈벨트 아일랜드 다리 근처에 있었고 2003년 5월 26일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그 다리를 폐쇄할 때까지 그 섬을 서비스했다. 2019년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의 사무실은 기자들에게 아일랜드가 “비상사태에 필요한 경우에 추가 자원을 배치했다”[54]고 말했다.
레크리에이션
루즈벨트 섬에는 네 개의 휴양지가 있다.[55]
루즈벨트 섬 브리지 램프 남쪽에 위치한 카포비안코 필드; 가로 175 x 세로 230피트(53 x 70 m)
퀸즈보로 교 북쪽 여객선 터미널 옆에 위치한 소방관 필드; 가로 303, 세로 178피트(92, 세로 54m)
옥타곤 필드(Octagon Field)는 섬 북쪽 끝에 있는 뉴욕시 위생국 건물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2019년 현재 개보수 공사를 위해 문을 닫았다. [56]
포니 필드(Pony Field)는 옥타곤 동쪽에 위치하며 가로 250, 세로 230피트(76, 세로 70m)이다.
게다가 4에이커(1.6 ha) 프랭클린 D. 루즈벨트 4자유공원은 루즈벨트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57] 2012년 10월 24일 뉴욕 주립공원인 포 프리덤 파크(Four Freedoms Park)가 개장했다. 이 공원의 이름은 프랭클린 D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41년 미국 의회에서 한 루즈벨트의 4대 자유 연설.[58] 북쪽으로는 랜드마크 스트래커랩과 천연두병원 건물이 있는 7에이커(2.8ha) 녹지공간인 사우스포인트파크가 바로 있다.[59]
루즈벨트 섬의 북쪽 끝에는 블랙웰 섬 불빛의 이름을 딴 또 다른 공원인 등대공원이 있다.[60]
섬 전체가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해안 산책로로 둘러 싸여 있다.[61]
교육
PS 217 코넬 테크
루즈벨트 섬은 뉴욕시의 모든 부분과 마찬가지로 뉴욕시 교육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주민들은 1992년 개교한 PS/IS 217 루즈벨트 섬 학교에 배정되어 있으며, 이 학교는 섬의 여러 위치에 있는 학교들을 통합하고 있다.[9] 이전에 PS/IS 217의 파편을 수용했던 몇몇 장소에는 현재 K–12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Child School과 Legacy High School이 있다.
2011년 12월 19일,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코넬 대학교-테크니온-이스라엘 기술 연구소 대학원 코넬 테크 대학원이 이 섬에 건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억 달러 규모의 이 시설은 이전에 병원에서 사용되었던 11에이커의 시 소유의 부지에 200만 평방피트의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2012년 9월 구글 뉴욕 지사에서 오프사이트 수업이 시작됐고, 2017년 9월 13일 루즈벨트 아일랜드 캠퍼스의 첫 수업이 시작됐다. 캠퍼스 1단계에는 본관, 대학원 주택탑, 혁신거점/기술인큐베이터 등이 있다. 2018년 콘퍼런스센터와 호텔 건립이 시작됐다.[62][63][23][24]
엠파이어 스테이트 센터 책 전문 도서관 연합 문학 랜드마크
도서관
뉴욕 공립 도서관은 메인 스트리트 504번지에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주민실에서 시작되었고 1979년 메인 스트리트 524번지에 있는 자신의 건물로 옮겨졌다. 1998년, 도서관은 NYPL 시스템의 지부가 되었다.[64][9] 메인 스트리트 504번지의 현재 위치는 2021년 1월 문을 열었으며 5,200평방피트(480m)가2 있다.[65][66]
2016년 4월 12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서적 센터는 루스벨트 섬의 문학적 연관을 표시하는 도서관 연합 문학적 랜드마크 명판을 헌납했다.[67]
단체들
루즈벨트 아일랜드 가든 클럽은 1979년부터 존재해왔다. 각 정원사에게는 줄거리가 할당되어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재배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클럽은 대부분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플롯을 빌리는 섬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은 연간 65달러, 대기자 명단은 극히 길다. 방문객들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68]
미디어
루즈벨트 섬에는 3개의 전용 뉴스원이 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데일리(The Roosevelt Island Daily)는 데이비드 스톤이 2016년 4월부터 유지해온 커뮤니티 블로그다. [69]
루즈벨트 섬머는 릭 오코너가 관리하는 커뮤니티 블로그다. [70]
메인 스트리트 와이어(Main Street Wire)는 잭 레스닉 박사에 의해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보통 약 2주에 한 번 (매달 7월과 8월에) 발행된다.
주목할 만한 거주자 및 방문자
1853년 블랙웰스 아일랜드 교도소
1879년 뉴욕 테일러 지도에서 본 루즈벨트 섬의 상세 정보
유엔본부와 가깝기 때문에 루즈벨트 섬은 오랫동안 외교관들과 유엔 직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었다.[1]
죄수들
방문객들
레지던트
현재 거주자
구주민
대중문화에서
문학
필름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1992 – 세가 메가 드라이브/제네시스용 비디오 게임 아토믹 러너 최종 레벨에서 레벨은 루즈벨트 섬 사우스포인트 파크에서 이루어진다.
2008 – 비디오 게임 Grand Trafft Auto IV 에는 콜로니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루즈벨트 섬과 비슷한 섬이 있다. 천연두병원과 비슷한 병원 유적도 포함돼 있다. 선수들이 탈 수 있는 트램 복제품도 있다.
2011 – 비디오 게임 크라이시스 2의 일부가 루즈벨트 섬에서 열린다.
기타
참고 항목
참조
정보 참고 사항
인용구
RIOC:
커뮤니티 리소스, 뉴스, 이벤트, 문제:
기타:
Roosevelt Island 루즈벨트 아일랜드
루즈벨트 아일랜드(Roosevelt Island)는 퀸즈와 맨하탄 사이 이스트리버 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으로 작은 휴양지 섬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퀸즈보로브릿지 아래 면적 147에이커의 루즈벨트 아일랜드는 원래 교도소와 병원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1970년대 초부터 중산층을 위한 아파트와 코압이 들어서며 현재는 에 인구 1만4,000여명이 거주하는 인기 장소가 되었습니다 . 최근에는 아이비리그 코넬대학 공학계열 코넬 테크(Cornell Tech) 과학 대학원이 이곳에 캠퍼스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추천하는 건 맨하탄 이스트 59가와 2애비뉴에 있는 ‘트램’(tram) 케이블카를 타는 것입니다. 트럼은 15분 마다 한대씩 운행하며 일반 지하철요금으로 탈 수 있습니다. 트램 케이블카 창으로 퀸즈보로 브릿지와 이스트리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퀸즈보로 브릿지는 정말 많은 영화에서 등장했는데요. 1920년대 뉴욕을 그린 디카프리오의 위대한 개츠비에서 자동차를 질주하며 건넜던 다리가 퀸즈보로브릿지 입니다. 그 외에도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운행하는 페리와 지하철 F 노선, 자동차 또는 걸어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동차와 자전거 걷는 길은 퀸즈보로브릿지가 아닌 퀸즈에서 섬과 연결된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약간 한적한 곳이지만 위험하지는 않아요)
빨간 트램 케이블카를 타고 이스트리버를 가로질러 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벚꽃 즐기기_ 4월중순에 뉴욕에 오시면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일본분들이 유카타를 입고 공연도 열기도 합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벚꽃과 빌딩 숲이 함께 보이니 다른 세상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코넬 테크(Cornell Tech)_전에 자전거를 타고 자주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왔었지만 최근 코넬 테크가 생긴 이후로는 처음 와봤는데요. 정말 멋지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코넬대(Cornell University)는 하버드·예일 등 미 동부 명문대 8개 학교를 통칭하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한 곳입니다. 블룸버그가 2010년 뉴욕시장 재임당시 뉴욕에 실리콘 밸리를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루즈밸트아일랜드에 캠퍼스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전 세계 대학들이 캠퍼스를 내겠다며 경합이 붙었고, 마지막까지 코넬대와 스탠퍼드대가 경합을 벌여 최종적으로 코넬대가 선정됐습니다.
대학 식당_오랜만에 학생때의 기분으로 돌아가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카페도 있어서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퍼스가 조성되기 전에는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제대로 된 카페라곤 스타벅스 하나뿐이었는데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푸른 언덕_ 캠퍼스 앞에 조성된 잔디 언덕이 인상적입니다.
FDR Four Freedom Park_ 캠퍼스 앞에 조성된 잔디 언덕을 지나면 두개의 공원이 더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사우스포인트 파크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루즈벨트 프리덤 파크가 있습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는 영국보다 먼저 진출한 네덜란드인들이 미네하농크로 부르던 것을 영국 식민지시절 블랙웰 섬이 되었습니다. 1921년부터 50년간 이곳에 있는 병원때문에 ‘웰페어 아일랜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었다가 1971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루즈벨트 섬으로 바뀌었습다.
퀸즈보로브릿지_ 퀸즈보로 브릿지는 자전거와 도보로 건널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제가 지나다니는 브릿지라 애착이 가는 브릿지입니다. 석양이 질때 다리에서 보는 맨하탄은 자연 경관이 아닌 도시 풍경에서 보기드믄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처음 봤을때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욕펭귄의 평점
만족감: ★★★☆☆
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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