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묵상 | [하루 한 장] 사도행전1장_내 증인이 되리라 15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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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2 (월) [하루 한 장]“내 증인이 되리라” (행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사도행전 1장은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전한 누가복음의
후속편 형식의 서신입니다
여기에는 성령님께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놀라운 액션이 가득합니다
성경에 복음서에 이어서 바로
사도행전을 소개하는 이유는
복음을 들은 자는 그것을 들고
움직이며 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이제는 사도들이 된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가 아니라 ‘되리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우리는 자꾸 이 말씀을 해야 할
명령으로 받으려 하지만
성령 받은 자의 복음 전함은
의무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기쁨과 감격의 고백입니다
그 여정을 이제 함께 시작합니다.
=======================================================
*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전화 051-204-0691
http://sungminch.com/
성민교회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성민가족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융희 목사의 설교 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루 한 장]과 여러 영상들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c/홍융희
* [하루 한 장]을 매일 아침 카톡으로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은
010-2741-0734로 톡을 남겨주시거나 카톡 아이디 hongmok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분홍목사 홍융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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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7월 14일. 사도행전 1장. – 하늘품은교회

사도행전 1장. 하나님 나라가 초점이다. 1. 역사가인 누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누가복음에 기록한 후에 사도행전을 기록했는데, 여기서는 성령 강림과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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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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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은 교회의 사명 | 사도행전 1장 1-11절

성령을 받은 교회의 사명 | 사도행전 1장 1-11절 |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 by Inch_J 2021. 3. 13. 썸네일-하늘에서-내려다-본-도시. 제목: 성령을 받은 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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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spbs.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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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증인이 되는분 – CTM-QT

혹시 내가 예수님의 증인임을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행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성령충만하여 참된 증인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성령 충만으로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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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ctm.kr

Date Published: 7/2/2022

View: 8589

사도행전 1장 1~11절 말씀 묵상

사도행전 1장 1~11절 말씀 묵상.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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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tatio.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8319

(사도행전 1장) 성령님을 맞이할 준비 – 양산중앙교회

말씀묵상. 사도행전을 기록한 분은 누가입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분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특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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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angsanjungang.or.kr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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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사도행전 1장 – 묵상과 기도

찬송 :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찬송가 365장) 말씀 : 사도행전 1장 1~26절 어제까지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기다리라 반드시 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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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3/16/2022

View: 8469

[묵상일기/QT] 1월1일: 사도행전 1장1절-11절 – 네이버 블로그

[사도행전 1장1절-11절]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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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7513

매일성경묵상 – 사도행전 1:1-11 (18/1/1/월)

누가는 첫 번째 책(누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일을 기록했습니다(1절).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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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acenanum.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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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사도행전1장_내 증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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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도행전 1장 묵상

  • Author: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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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7fCXmzYrNw

매일말씀묵상. 7월 14일. 사도행전 1장. >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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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하나님 나라가 초점이다.

1. 역사가인 누가는 ,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누가복음에 기록한 후에 사도행전을 기록했는데 , 여기서는 성령 강림과 말씀 전파로 교회가 확장되는 초기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주님은 부활 후 40일째 되던 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기까지 40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고 가르치셨습니다 (3). 승천하심은 물리적인 우주 어느 편으로 가셨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 우주가 이미 사람의 죄로 인하여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심으로 본래 하나님으로 계셨던 그곳으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때가 지금인지를 묻는 제자들은 , 여전히 영적 무지 가운데 있음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그들의 생각처럼 정치적으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 십자가에서의 죽으심과 부활의 방법으로 임하는 영적인 나라인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필요했습니다 . 모든 때와 기한은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이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8).

3.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 승천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더 이상 몸으로 나타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시 육체로 주님을 보게 될 날은 재림의 날입니다. 천사들은 주님께서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제자들에게 확증하여 주었습니다(10). 신약교회의 소망은 주님의 재림에 있습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최상의 길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4. 제자들이 주님께서 승천하신 감람원에서 돌아와서 , 믿는 무리와 함께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14). 그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온전히 기도에 힘썼습니다 .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분부대로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말씀대로(5) ‘몇 날이 못 되어’(정확하게는 승천하신 이후 열흘 째 되던 오순절 날) 성령의 임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5. 그들이 모여서 기도하던 중에 했던 또 하나의 중요한 일은, 가룟 유다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 이었습니다. 사도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요한의 세례 때부터 주님이 승천하신 날까지 주님과 제자들의 무리에 함께 했던 자”라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일에 대한 생생한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도하고 맛디아와 유스도 중에서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선출하여 사도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6. 사도행전은 진정한 기독교가 무엇인지 , 교회는 어떤 곳인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 교회는 지상의 어떤 나라를 세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 교회의 임무는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고, 주님의 재림 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려면 성령의 능력이 요청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 이들은 한 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 오늘날 교회의 존재 목적과 순서가 뒤엉켜 있지는 않을까요 ?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고 싶어 합니다 . 땅의 것들을 바라고, 자신의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고 거대해지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참 교회가 아닌 거짓 교회들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요? 사도행전을 통해서 참된 기독교, 참된 교회를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도행전을 통해서 참된 기독교, 진정한 교회를 정확하게 배우는 은혜를 주시며, 오늘날의 교회가 세상의 것들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저희와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을 받은 교회의 사명 | 사도행전 1장 1-11절 |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

제목: 성령을 받은 교회의 사명

본문: 사도행전 1:1-11

<본문>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해설>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앞서 먼저 써서 보낸 글, 곧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시고 가르치시기를 시작한 때부터 예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령으로 가르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가르치셨다는 표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도 성령을 보내셔서 제자들을 통해 능력을 행하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실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은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에 제자에게 40일 동안 확실하고 많은 증거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그 기간에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 세워지고, 하나님의 통치 곧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 하나님 나라는 완성될 것이며,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행 1:1-3).

예수님은 사도들을 모으시고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제자들은 몇 날이 지나지 않아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던 일이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 성취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막 1:8). 제자들은 예수님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마침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리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글이 성취되는 일입니다.

(사 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다윗 시대와 같이 이스라엘 왕국이 독립하여 주권을 갖고 위대한 제국으로 세워지는 민족적이고 정치적인 사건이 아니라, 모든 민족이 참된 이스라엘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오실 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부어지는 것과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연결시키는 것은 정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유대인들의 표현 중 하나였으므로, 제자들이 말한 ‘이스라엘의 회복’은 제자들이 여전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오해하고 민족적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에 대해 물은 것인지, 40일 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뒤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물은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가르치시고 능력을 행하기 시작하시면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신 사건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표적이었고, 제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해진 ‘때’가 아니라, 성령을 받아 하나님 나라 복음을 모든 민족 가운데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는 사도행전 1-7장에서 예루살렘에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8-12장에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13-28장에서 안디옥에서 시작하여 소아시아를 너머 로마까지, 이방인들 곧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기록하여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령이 오신 결과는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행 1:4-8).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신 뒤 제자들이 보고 있는 데서 하늘로 올라가셨고, 구름이 예수님을 가렸습니다. 이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을 감싸는 구름으로 보입니다. 제자들이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의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하늘로 가신 것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빈 무덤을 보고 당황하고 있던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던 천사들은 예수님의 승천에 주목하고 있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 다시 오시기까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전념해야 합니다.

<메시지>

주님의 교회는 예수 십자가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믿어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이 장차 다시 오셔서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양산중앙교회 : 담임목사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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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사도행전 1장

찬송 :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찬송가 365장)

말씀 : 사도행전 1장 1~26절

어제까지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기다리라 반드시 응하리라 라는 하박국 2장 3절의 말씀으로 2018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응하시는 주님, 반드시 답을 주시는 주님이 가장 잘표현되어 있는 곳이 오늘부터 우리가 묵상할 사도행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사도행전은 예수님에게서 시작된 복음 사역이 사도들과 제자들을 통해 어떻게 확장되었는가를 기록한 신약의 역사서입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의 활동과 역사를 기록하고 있기에 성령행전이라고도 불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 반드시 답을 주시는 성령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해 반드시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오늘 읽으신 사도행전 1장은 우리가 한해의 말씀을 받은 하박국 2장 3절 말씀이 그대로 묻어있는 말씀이라 할수 있습니다. 4절과 5절을 보시면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그리하면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기다려라 그러면 성령을 받으리라..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지금 주시면 사람들에게 더 확실하게 각인될것인데, 예수님은 지금이 아니라 예수님이 떠나신 후에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십니다. 하지만 이 날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에 기초한 확실한 답이 있는 기다림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렇게 불안한 날들을 살던 제자들에게 기다리라고 하셨을까요? 지금 성령을 부어주시고 지금부터 증인으로 살아가면 더 좋을것 같은데 왜 정확한 때를 모르는 기다림을 허락하셨을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이 제자들이 성령을 기다리면서 무엇을 했는지를 살펴볼때 온전히 알 수 있습니다.

함께 14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이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기다리는 중에 오직 한가지 일에 집중합니다. 누가는 그것을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라고 말합니다. 원어적인 의미는 하나가 되어 끈질기게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모인 120명의 제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만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은 끈질기게 주님께 기도로 나아감과 동시에 결원된 사도를 충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시편의 말씀을 기초로 가룟유다의 빈자리가 채워져야 함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모인 모든 무리가 기도함으로 맛디아를 결원된 사도로 받아들입니다. 맛디아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맛디아 선출에 대해서는 긴 기록을 하지만 정작 선출된 이후로 맛디아는 잊혀지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은 이 사건을 통해 기도함으로 모인 공동체에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끈질기게 기도하는 일과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믿고 기다리는 지금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 우리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열광적으로 주님께 기도하라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기다림이 아닙니다. 종말론자들처럼 삶을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주님을 붙들고 동시에 우리의 삶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님이 바라보시는 기다림입니다. 오늘을 버리고 내일만 바라보라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확실한 답을 주었으니 오늘의 삶을 온전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기다림이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기다림을 통해 오순절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세계로 복음을 전할 방언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생활을 통해 약속을 성취하시는 주님, 응답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의 기대에는 오늘이 없고 내일만 있습니다. 지금은 버리고 환상속의 미래만 봅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기다림이라고 여기면서, 오늘을 소홀히 허비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그러한 기다림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알려지고 보여진 문제들을 오늘 해결해나가면서 주와 동행하는 것이 기다림이라고 말합니다. 더 쉽게, 오늘을 그냥보내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님께 메달려야 합니다. 말씀 그대로 기도함으로 간절히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의 삶의 순간 순간을 바르게 조정해 나가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어려분! 오늘 이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기다림속에 반드시 응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주님의 법을 이곳 싱가폴 땅에서 드러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일기/QT] 1월1일: 사도행전 1장1절-11절

[사도행전 1장1절-11절]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묵상일기/QT]

1-2절: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로 알려져 있으며 사도행전은 Acts라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가 다시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은 성령을 받았다.

이후 그들은 교회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열방으로 나아가 선교활동을 하는 말씀들이 사도행전에 담겨있다.

제자들을 사도들이라 표현하며 자신들에게 맡겨진 막중한 임무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

문체에서부터 복음을 향한 열정과 확고한 믿음이 느껴지는 것 같다.

Q. 오늘 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을 받은 사람으로서 나는 어떤 비젼을 품고 있는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어떤 준비와 실천, 노력을 하고 있는가?

A. 진짜로, 제대로, 성령을 받았다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선교와 IT선교에 대한 비젼을 갖고있는데, 계속해서 기도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자.

3-5절: 제자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동고동락했다. 나는 2018년이 지난 지금 말씀을 통해서만 예수님을 보지만,

당시 직접 예수님과 함께했던 사도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은 모두에게 보이시지 않으셨다. 선택한 제자들, 사도들, 소수에게 보이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셨다.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함께 하셨다. 요즘 드는 생각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무언가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 속, 아주 소소한 삶 속에서 영성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새번역과 쉬운성경에는 예수님이 성령강림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제자들과 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야기하셨다.(4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이 곧 눈 앞에서 사라지고 나면 제자들이 흩어지고 예루살렘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셨는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라고 하신다. 그것은 성령으로 침례를 베풀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Q. 혹시 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에 대해 확실한 것이 보이지 않자 기다리지 못하고 떠나려고 하는 마음은 없는지?

A. 그런 마음이 왜 없을까. 분명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비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붙잡고 기도를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일어날 기미조차 없어 보일 때가 많아 낙심하고 지칠때가 너무나도 많다.

의심과 두려움, 불안함, 초조함이 시도때도 없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려 한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떠나지말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주님이 보여주신 비젼과 마음, 주신 분이 주님이시라면 때가 되면 그가 성령으로 이루실 것을 믿고

말씀을 보며 정말로 이루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보자.

6-11절: 사도들은 예수님께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예수님은 때와 시기는 우리가 알 일이 아니라 말씀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실이다.

다만 성령이 제자들을 비롯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에 대해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능력(권능)을 받아 예루살렘을 비롯해 온 유대, 사마리아는 물론, 땅 끝까지 가서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증인이 되라’라는 명령조라기보다는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내 안에 성령이 더욱 충만할 수 있도록, 그 성령의 능력으로 증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제자들은 자신들이 머물고 소속된 곳에서만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에 대한 관심이 컸다.

당장 눈 앞에 보이고 머무르는 곳에서만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달랐다. 활동하게 되는 지경, 바운더리가 전 세계로, 땅 시작점- 땅 끝까지 된다는 것이다.

Q. 제자들처럼 눈 앞에 보이고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한계적이면서 편협한 시선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결론/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으면 땅 끝까지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본다.

증인이 되려는 삶도 중요하지만 성령님이 내 안에 내주하시면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증인이 되려는 것보다 성령충만이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주하는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더욱 말씀을 많이 듣고, 많이 보고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고 기도에 힘쓰자.

주님의 약속과 시작은 그 분이 이루시고 그 분이 마무리 지으신다.

약속하신 때가 올 때까지 잠잠히 머무르며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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