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퍼 레터 | [해외취업] 오퍼레터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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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시청 가능] 해외 취업에 도전하면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소식, 바로 오퍼레터일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 취업 시장에서 오퍼레터를 받을 때마다 너무 기쁘고 행복했던 감정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퍼레터는 단순히 서명만 하고 돌려보내어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단순한 서류가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변경이 되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내용은 어떤지, 틀린점은 없는지 등 오류를 반드시 꼼꼼히 살펴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화점 차이 때문에 오퍼레터를 가지고 협상을 하는 것이 처음엔 적응이 매우 어려웠고, 혹시 소중한 취업이나 이직의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해외에서는 그 내용을 가지고 논의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이다보니 이러한 것에 있어서 두려움을 버리고 미리 알아 두시는 것이 중요하기에 오늘 컨텐츠를 준비 했습니다. #미국취업 #오퍼레터 #해외취업
■ 00:00 – 소개 및 준비 배경
■ 00:42 – 오퍼레터의 특징 간략한 소개
■ 00:52 – 방어적 첫 번째 오퍼 (협상이 가능한 이유)
■ 01:35 – 협상 추천과 가장 중요한 점들 (방식)
■ 02:08 – 가장 중요한 점들 (리뷰)
■ 02:31 – 리뷰의 중요성 예시
■ 03:35 – 얼어 붙은 취업 시장과 오퍼 대응
■ 04:24 – 마무리 및 인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바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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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삼성전자 (미국 박사) 책임 오퍼 받았습니다

일단 오퍼 레터에 사이닝이 언급 없으면, 사이닝 못받으신겁니다. 오퍼 받으신 곳이 메모리사업부이시면 경험상 네고 잘 안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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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4672

27화 Offer letter를 받으면 해야할 일 두가지 – 브런치

연봉협상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면 이제 오퍼레터(최종적으로 입사가 결정되었다는 일종의 확약서 개념)가 발송되기만을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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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6/2022

View: 6154

하이브레인넷 로고

오퍼레터 사인은 해서 보냈고, 입사를 위해 제출할 서류와 입사절차 정리해서 회신준다고 … 삼성전자 프레쉬 박사 채용 준비 중인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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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brain.net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8443

최종합격 후 진행되는 과정 (오퍼레터) – 블로그

공지 [기간한정]면접필수질문20 전자책 무료나눔 … 오퍼레터에는 채용 직무명, 업무 시작일, 고용 형태, 연봉 및 성과급 , 베네핏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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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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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대기업 연봉이????…….. – 클리앙

삼성전자가 왜 없는지는 블라인드측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 약 3년전에 (그 당시 약 10년차) 받은 현카 에스플등 오퍼레터가 아직도 메일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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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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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사원으로 삼성에 입사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 1일자로 삼성전자 경력 입사한 강유나라고 합니다. 40살이면 제발로 나와야 한다고 세간에 일컬어지는 회사를 ‘낼모레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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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amsung.com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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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퍼 레터를 받기까지 – 원하던 IT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취준생’이라는 표현이 우리 사회에 애매한 포지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본질을 흐리는 취업 프로그램, 자소서 컨설팅, 멘토링 등의 시장을 형성해 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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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v.superookie.com

Date Published: 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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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오퍼레터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
[해외취업] 오퍼레터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전자 오퍼 레터

  • Author: 조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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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CG5W9KqFLQ

Topic: 삼성전자 (미국 박사) 책임 오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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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Offer letter를 받으면 해야할 일 두가지

“나는 이 회사를 정말 갈 것인가”

연봉은 상호 협의된 사항으로 잘 기입이 되었는지, 특히 기본급으로 주기로 한 사항들인데 갑자기 복지비용(복지포인트)이나 성과급 형태로 교묘하게 바뀌어 있지는 않은지, 나의 직급과 직무는 잘 명시가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또한 입사일자도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입사일사가 상호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퍼레터를 받았다면 대략적으로라도 언제쯤 입사하겠다는 날짜

나 시기가 적혀있고 부수적으로 추후 변동가능성이 있다거나 협의가 필요하다는

고급두뇌를 위한 하이브레인넷(hibrain.net)

현재 출연연 자유도 [5] 연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포닥입니다. 출연연 분위기가 매년 달라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관마다 다 다르겠지만, (기관을 특정하지 않고) 보통의출연연 박사님들 연구 자유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출퇴근 및 코어시간은 어떤가요? 저는 코어시간이 매우 후진적 제도라 생각하는데, 업무시간에 대한 자유도는 어떤가요? 행정이나과제 관리로 기본적인 일은 많겠지만, 연구에는낮밤이나 평일 휴일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론 코어시간에 문제가 많다 생각합니다. 2. 출연연 박사님들중에 NRF 신진이나 중견 하 글번호 12255 HeartSignal 등록일 20.12.12 조회수 6112 평가 –

연구소 직무 설명 여쭙니다. [4] 배터리 쪽이지만 어떤 연구소든 비슷한 일이 있을 듯한데 아래와 같은 역할을 구체적으로 좀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만약 PBS 중심으로 돌아가는 연구소에서는 이런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왜냐하면 이 자체가 연구과제는 아니니까요?) 제일 궁금한 부분은, 데이터 관리 효율화 업무라고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무슨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화한다는 이야기인지 아리송합니다. 직접 아시면 설명해 주셔도 좋고, 아니면좀더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를 소개해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RD S 글번호 12254 caman 등록일 20.12.12 조회수 4574 평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면접 경험 [2]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면접보신분들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53 qwerttyyuasdlkj 등록일 20.12.12 조회수 2466 평가 –

S전자 경력직 합격자 분들께 여쭙습니다. 오퍼 후 제출서류 [3] S전자 1년 가까이 전형 진행해서 오퍼를 받았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동안 쌓아온 history에서 많은 정보를 받아 모든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경력직 합격자분들께 여쭙습니다. 오퍼레터 사인은 해서 보냈고, 입사를 위해 제출할 서류와 입사절차 정리해서 회신준다고 하시는데요. 미리 준비해놓기 위해 제출할 서류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등…) 인사팀에서 어디선까지 자료 제출을 요청 하셨었나요? 글번호 12251 카라바라 등록일 20.12.11 조회수 5406 평가 –

박사 학자금 대출 방법 있나요? [1] 2021년 1학기 박사 합격하였습니다. 첫 입학금은 할부도 불가능하다하여 학자금 대출은 급하게 받고 싶은데 신용이 안좋아서 학자금대출도 불가능 할거 같습ㄴ디ㅏ 다른 방법이 있나요? 글번호 12250 skelnox 등록일 20.12.10 조회수 3055 평가 –

KETI 인적성 및 적합성면접 도움 주실 분 계신가요? [2] 안녕하세요. 이번에 감사하게도 KETI 전공면접이후 적합성면접 까지 보게되어서,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혹시 인터넷으로 보는 인적성 검사에 어떤 내용이 시험에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명시된 정보는 시간이 대략 1시간 50분정도 소요된다 정도 뿐이여서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일반적 공공기관에서 보는 ncs나 psat 책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적합성면접 보신분 계시면 대략 어떤 질문 오고갔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면접관들께서 기술적부분과 인성적인 부분 고루고루 질문하시나요? 여기 사이트에 검색하여 개략적 감은 잡았지만 혹시나 더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해서 여쭈어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49 Dictpo 등록일 20.12.10 조회수 4471 평가 –

용역비 overhead [1] 용역비를 받으면 overhead를 소속 대학이나 출연연에 납부를 해야하는데, 대학이 출연연보다 overhead가 적은지요?답변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48 가자가자 등록일 20.12.10 조회수 3085 평가 –

메인화면 모집공고란의 글로벌 대기업? [2] 글로벌 대기업이라고만 나와있는데 대략 어딘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사로 예상되기는 하는데… 전자? 디스플레이? 궁금하네요… 동종업계일수도 있어서 좀 부담스럽기도해서…. 무작정 지원하기보단 어딘지 알고 지원해야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임원급까지로 나온거보면 나이제한은 없는걸로 봐도 되는지?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45 베로스 등록일 20.12.06 조회수 3988 평가 –

대기업 오퍼레퍼 사인 후 [4] 사정상 못가게 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요? 글번호 12244 canterbury 등록일 20.12.06 조회수 6532 평가 –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연구소 문의드립니다. [2] 안녕하세요.LG화학 전지사업본부 연구소에 경력 지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연구소가 대전, 과천, 마곡 등에 분산되어 있던데 근무지가 한번 정해지면 이동이 어려운지요?블라인드나 잡플래닛을 보면 현직자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던데 급여나 연구환경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글번호 12243 flex 등록일 20.12.03 조회수 3820 평가 1

keti 사기업이 되었나요? [6] 기회가 닿아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좀 의아한부분이 있었습니다. 타 연구기관(정출연, 지자체연구원 등) 면접장에선 외부심사위원포함해서 최소 7명이상에 지원서 및 증빙서류 블라인드 처리까지 했었는데, 블라인드도 없고,외부심사위원도 없이 직무해당분야 소수인원(4명이하) 센터분들만 앉아서 면접봤습니다. 정부의 채용방침을 따르지 않는것 같은데 산업부 울타리에서 완전히 벗어난것인지 궁금하네요. 관련해서 정보 아시는분 있을까요? 글번호 12242 aergrsdff 등록일 20.12.02 조회수 8333 평가 –

하반기 취업 실패 후 방향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 안녕하세요.. 정출연 목표로 하반기에 도전하엿으나 보기좋게 다 떨어저버렸네요.. 저는 cs쪽 프래쉬박사이고 논문 실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전무하다보니 잘 몰라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대전에 있는 정출연에서 YS포닥을 많이 뽑더라구요. 급여도 5천정도 주는 걸로 아는데, 이정도 보수면 매우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원 연구실은 포닥하면 월에 220이 맥시멈이라고 합니다. 대신 업무강도는 그렇게 힘든편은 아니구요. 계속해서 정출연 문을 두들겨 보고 싶은데, 가 글번호 12241 Rkwldi1990 등록일 20.12.02 조회수 4491 평가 –

29 남 커리어 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 [3] 29 남자 입니다.산업공학 학사기술경영학 석사과학기술 컨설팅 전임 5개월 – 기술동향 연구용역 실적 2건신사업R&D 연구원 2년 – 정책 및 산업동향 분석, 사업기획제안서 작성 및 발표, 연구용역 실적 다수이런 경력이면 나이에 비해 어느 정도 노력한건지 알고 싶습니다.또한 동향조사나 시장분석쪽 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은데 추가적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39 __K__ 등록일 20.12.02 조회수 4872 평가 –

삼성전자 채용 관련 문의 [1]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프레쉬 박사 채용 준비 중인 사람 입니다. 이전 답변들을 보면서 채용 절차 관련 많은 부분을 알수 있었는데, 레퍼런스 체크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내년 채용 준비 기간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드립니다.) 레퍼런스 체크 후 오퍼를 받기 까지 최근에는 얼마나 걸리는지요? 그리고 레퍼런스 체크 명단의 지인들이 답변을 인사팀에 제출한 경우 탈락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합격 했다 불합격 했다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서 판단을 내리기 어렵네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38 sparse 등록일 20.12.02 조회수 4331 평가 –

포닥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택장애) [4] 어려운 시기에 포닥 자리 구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약 반년 동안 구한 결과, 대부분은 거절 당했지만 운이 좋게도 몇몇 포닥 자리 컨택과 인터뷰가 이뤄졌습니다. 지금은 현재 UCSD 및 Rice University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1. USDC 지도 교수님은 학과 교수라기 보다는 Center 에 교수로 계신데, 최근 논문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해봐도 논문에 대한 관심보다는 연구 과제에 관심이 많으신듯해서 고민입니다. 다만 분야는 제가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고 가서도 바로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글번호 12237 TGRB 등록일 20.12.02 조회수 5143 평가 –

삼성대여장학생 지원하신분들 계시나요 [3] 이번에 CBT검정과 건강검진이 코로나19때문에 연기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면접에 통과했는지 안 했는지 궁금해서 삼성커리어센터(메일에 온 전화번호)로 전화 해봤더니 면접에 통과한사람들 대상으로만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전에 삼성DS 박사대여장학생 이셨던분 들은 이전에 떨어졌을 때도 건강검진을 받았다 하시더라구요.. 다시 또 걱정이 되네요 ㅜㅜ.. 혹시 저말고도 커리어 센터에 연락하신분들 계시나요 ? 계신다면 뭐라고 대답해 주셨나요 ? 글번호 12235 우누 등록일 20.12.01 조회수 4879 평가 1

적합한 정출연 기관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알고싶습니다. [2] 안녕하세요, 새내기 박사진학생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정출연 취업을 희망하셨을때, 어떻게 전공과 적합한 정출연을 찾아서 지원하신건지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34 CBB247 등록일 20.12.01 조회수 4424 평가 –

정출연 학연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국내 수도권 대학 석사 재학중인 학생으로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박사 진학과 취업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박사 진학은 대기업이나 교수직을 바라보기 보다는 좀 더 공부가 하고 싶고, 연구가 하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고, 취업의 경우는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박사 진학 후에 생기는 지출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출연 기관의 학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관측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어서 글번호 12232 guard 등록일 20.11.30 조회수 10944 평가 –

SK 이노베이션 박사 채용 문의…. [2]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과정이고 이번에 SK 이노베이션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분야는 차세대 배터리 쪽입니다. 갑작스럽게 면접일정이 잡히게되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조금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본인 소개와 지원 분야에 대한 직무 전문성을 나타내는 내용을 발표자료 없이 15분간 구두발표하라고 하였습니다. 1. 직무 전문성에 관해 준비하려면 제가 대학원에서 연구한 내용을 위주로 요약하여 발표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그리고 본인 소개의 경우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다 이런 부분을 어필하여 회사에 글번호 12231 스테이쿨 등록일 20.11.30 조회수 4414 평가 –

현대자동차연구소 경력직 면접 – 직무역량문제가 뭐지요? [2] 이번에 운이 좋게도 현대자동차연구소 경력직 서류합격하고 직무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면접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문제의 원인은 ‘직무역량문제 풀이/발표’ 때문 입니다. 이게 전공관련 문제를 푸는 건가요?좀 더 설명을 드리면~~면접 당일 오전에 직무역량 평가 문제가 개인 이메일로 보내 지고 그걸 풀어서 면접시 직무역량문제 발표(15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면접 형태가 아니라서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혹시 면접보신 분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유형으로 문제 출제가 되고 어떤게 준비하면 될까요?그럼 이직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글번호 12229 질풍 등록일 20.11.30 조회수 3798 평가 –

포닥 나라의 중요성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저는 올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박사학위 받은 연구실에서 포닥으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8월 졸업후에 미국 플래그쉽 주립대쪽에 포닥 면접진행 후 구두오퍼까지 받은상태에서 12월경에 가기로 말까지 해놓은상태였습니다 그쪽 PI는 꼭 저를 뽑을테니 다른쪽 포닥 지원하지말아달라고 해서 바보같이 그걸 믿고 기다리다가 그쪽 과제가 코로나 사태로 엎어지는바람에 전부 없던일이 되어버렸네요. 부랴부랴 지원하다보니 폴란드에 포닥에 합격하였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나라가 폴란드인것이 조금 글번호 12227 Alpenglow 등록일 20.11.29 조회수 5342 평가 –

이중국적자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지원 [4]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고 그 후로 한국에서 쭉 지내왔습니다.군대도 다녀와서 현재 미국이랑 한국 국적을 모두 ㅇㅍ지하고 있는데요박사 졸업을 앞둔 시기라 한국연구재단에 들어가 다양한 연구비 지원 사업을 보는데 모두 이중국적자는 지원 불가라고 되어있더라고요..미국 국적을 포기해야하는지 아니면 이중국적자나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있을까요? 글번호 12226 프쁘 등록일 20.11.29 조회수 5061 평가 –

두 경우 중 어느 경우가 연구소 입사에 유리할까요. [1]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정부출연연구소, 국책연구소 취업이 단기적 목표인 spk 학석사 재료과 출신 학생입니다. 3년 대기업 경력+석사 학위로 취업 시도 spk 박사학위로 취업 시도 둘 중 어느 경우가 연구소 정규직 입사에 용이할지 궁금합니다. 논문 실적은 두 경우 모두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두 경우 완료되는 시점은 30 초반입니다. 어떤 진로를 선택하는것이 좋을까요.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25 ASPSRP 등록일 20.11.29 조회수 3772 평가 –

프레쉬박사 취업 , 계약직 고민 [6] 올 2월에 졸업해서 프레쉬박사라고 봐야할까 싶지만, 경력이 없으니 프레쉬박사라고 설명드립니다. 졸업 즈음 논문투고를 하고 출신랩에서 리비젼을 마치고 9월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을 보니, 구직활동을 오래한 축도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이 조급하네요.. 바이오분야 졸업자인데, 기초과학을 전공해서 논문은 제1저자로, IF 10 이상 하나, 그 부근 하나 프레쉬박사 치고는 성과가 나쁜 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요즘 제가 참 우물한 개구리였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정출연 면접에서 호되게 당하고 나니연구쪽 글번호 12224 네네네네네 등록일 20.11.27 조회수 7525 평가 1

프레쉬박사 연구사 채용 가능성 [4] 안녕하세요. 졸업을 1년 앞두고있는 바이오분야 박사과정생입니다. 졸업 후에 경력경쟁채용을 통한 연구사를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지원조건이 석사 이상이지만, 대부분 박사분들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필기 시험 통과 이외에도 어느정도실적이 요구되는지 궁금합니다. 글번호 12223 littleanimals 등록일 20.11.26 조회수 6152 평가 –

삼성 경력사원 수시 채용 지원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안녕하세요 삼성 경력사원 수시채용 지원해보신 분 계신가요?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지원할 경우 절차가 대략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글번호 12222 a10202031 등록일 20.11.25 조회수 5681 평가 –

KIST 기술정책연구소는 어떤 곳인가요?? [2] 안녕하세요! 서카포 박사 후, 대기업 연구원으로 있다가 현재 정출연은 아니지만, 국가 연구소에서 정부과제 기획 및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KIST 기술정책 관련 공고가 떴는데… 기술정책연구소에 관한 정보를 찾지 못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사학위 중 초년차에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제가 연구한 분야의 논문 1저자는 다 후배에게 양보했었는데요…(제가 졸업 후 나간 논문들이라, 쿨하게 후배에게 양보하였습니다. 공동저자지만, 후배가 이름 앞 쪽에 존재…) 그러다 글번호 12221 sasys2 등록일 20.11.25 조회수 2625 평가 –

국책연구소 박사급연구원은 어느정도 위치에 있을까요. [7]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학부때부터 대학원 진학 하고싶어했고, 정말 뛰어난 분들이 고등학교 조기졸업하고, 대학교 조기졸업에 박사학위도 일찍 마치는 케이스만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루트로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박사학위 끝나고 포닥으로 잠시 일하다가 운과 시기가 맞아 한 국책연구소에 박사급 연구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쉬지는 않았고, 돈이 풍족하진 않았지만 학비 번다고 빠듯하게 일해본적도 없이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정부출연연구원에 자리잡는 것은 이미 10년도 더된 꿈이었고, 솔직히 여기만 오면 글번호 12220 Howdoyou 등록일 20.11.24 조회수 10097 평가 –

삼성전자 DS대여장학생 결과 나오신분 계신가요ㅠ [3] 이번에 DS부문 대여장학생 지원해서기술-인성면접까진 11월 초에 모두 봤는데 그 이후 연락이 통 없네요혹시 결과 나오신분 계신가요..? 글번호 12219 춰랴 등록일 20.11.24 조회수 4978 평가 1

삼성전자는 헤드헌터 채용이 가장 일반적인가요? [1]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KP 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L사에서 2년차로 근무하는 중에 있습니다. 졸업 당시에는 산학장학생이다보니 별다른 고민없이 진로를 선택하여 회사를 다니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속해있는 연구팀의 잦은 변화로 인한 경력단절이 큽니다. 반도체 사업에 속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개인메일로 오는 리쿠르팅 메일을 통해 연락을 받아보면 대부분 프레쉬 박사를 찾고 있어서 저같이 애매한 경력박사들은 헤드헌터 분들에게 연락을 받는 것 아니면 글번호 12218 분노한사슴 등록일 20.11.24 조회수 3636 평가 –

정출연 예비합격 [2] 정출연 최종면접결과 예비합격을 통보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최종합격자의 임용 취소 시 합격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인데 이게 사실 탈락이긴 한데 혹시나 모를 0.0001%의 가능성에 하루하루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무엇보다 힘든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출연 예비합격 후 최종합격 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어보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17 에이던 등록일 20.11.24 조회수 6014 평가 –

정출연은 원래 가기가 힘든가요?? [3] 안녕하세요.. 하.. 저는 국내 전산학 박사입니다. 최근에 졸업해서, 첫 취업에 도전했는데, 실패를 맞보고 있네요. 그래도 논문실적도 나쁘지 않고, 업무 적합도도 딱 맞는 곳만 골라서 대전쪽에 3곳을 지원했는데, 보기좋게 다 떨어졌습니다.. 프레쉬 박사가 졸업 후 바로 정출연 가는건 사실상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될까요?? 혹시 정출연도 경쟁률이 낮아서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없을까요?? 대기업은 지원한 곳에 다 붙었는데, 연구활동을 통해 논문을 계속해서 쓸 수 있을지가 걱정되어 고민이네요. 상반기까지 도전을 해보는 글번호 12216 Rkwldi1990 등록일 20.11.24 조회수 9741 평가 –

한국화학연구원 별정직 아시는 분? 이번에 한국화학연구원 별정직에 관심이 있어서 지원하고자 하는데 물론 정규직 채용이 아닌건 알고 있고 관련 경력 쌓고 싶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혹시 별정직 연봉 및 복지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15 gkswjs 등록일 20.11.23 조회수 1657 평가 –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2] 프레쉬 박사입니다. 삼전반연 오퍼전에 대기업 – 중견기업 사이정도의 대기업 연구소에 입사한지 두 달 되어갑니다.(현재 오퍼 받은 상태입니다.) 연봉 만족스럽고 워라벨 매우 좋습니다. 사람들 좋고 회사에서 해박이라 대우도 좋습니다. 전세도 얻어줍니다. 다만 제가 공부한 분야와 매우 다른 분야고 사실 공부할때 가장 흥미가 없었던 분야였습니다.반연은 제1지망 기업이었고 세부 업무는 공부분야와 다르나 큰 틀로 보면 제가 매우 흥미있어하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처우가 현 직장보다 좋지 않으며 (성과급 포함시 연1500-2000많긴 하지만) 워 글번호 12214 잘살고싶다 등록일 20.11.23 조회수 4938 평가 –

RIST 1차면접 합격자 통보 되었나요? (냉무) [2] . 글번호 12212 내꺼하자 등록일 20.11.22 조회수 3371 평가 1

첫 직장 문의 드립니다. (회사선택) [6]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졸업을 앞둔 로봇공학 SW 연구원입니다. 현재 제가 H사의 M부품사와 S전자의 가전사업부를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둘다 합격한 상태이기에 본격적인 선택의 순간이 온것 같습니다. 부바부라는 것은 워낙 많이 들어서 이러한 부서정보는 제가 직접 알아보아야할 부분이겟죠. 제가 궁금한 것은 평균적인 요소들만 보았을 때 어떠한가 의견을 구하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 평균적인 워라밸, 회사 네임밸류로부터 오는 만족감, 그리고 회사 복지혜택의 만족감 등등입니다. 글번호 12211 치킨박사 등록일 20.11.22 조회수 8205 평가 –

석사 전문연 지원시 유학의 뜻을 밝히면 싫어할까요??????? [3] 석사 전문연을 현재 지원 중인 석사 졸업 예정생입니다. 제가 유학의 뜻이 있어 자대의 박사 전문연에 지원하지 않고, 전문연이 가능한 기업 및 연구소들에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헌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1. 본 기업/연구소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전문연 (3년)이 끝난 후에도 이곳에서 쭉 근무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야 하는지, 또는, 2. 솔직하게 유학의 뜻이 있어 병역의 의무를 관심 분야에서 수행하기 위해 이곳에 지원했다고 밝히는 것이 좋은지 입사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떤 stance를 취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210 dreamscometrue1 등록일 20.11.22 조회수 3101 평가 –

합격자 조회 학인을 못하였습니다.. [1] kisti 오늘 발표문자를 늦게 보아서 들어갔더니… 조회시간이 공지난 시간기준 1시간동안이네요…. 합격자 발표 조회기간을 1시간으로 이렇게 짧게 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합격 불합격 여부도 알 수 없어 답답하네요…. 글번호 12208 Rkwldi1990 등록일 20.11.21 조회수 4489 평가 –

뭐해먹고 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늦은 나이에 박사를 하고 보니 어느덧 앞자리가 바뀌었네요 취업 미래 이딴것은 생각도 안하고 학위만 따자고 생각 하고 보낸시간이 5년 다들 정출연이다 서울권 대학 교수 아님 최소 거점대학교수에 대해서 고민 하시는데 연구원 생활을 할수록 교수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in 서울 은 바라지도 않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 합니다 교수가 되고싶기는 하나 그놈의 연구과제 … 당연히 스펙만으로 는 안되겠지만 계속 포닥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NSC 면 어디든 되겠지만 여건상 큰논문은 쓰지 못하 글번호 12207 뭐해먹고사 등록일 20.11.20 조회수 5476 평가 2

해외 포닥중 대화 능력(?)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13]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포닥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와중에 고민이 많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ㅜㅜ 저와 박사과정과 작은 트러블이 있었고 제 입장(혹은 제 변명..?)을 교수님께 이야기하니 지도교수님께서 제 커뮤니케이션 부족이라고, 그리고 제 영어 부족으로 인해 의사전달 문제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하긴하는데, 연구에 있어서는 할말은 해왔다고 생각했거든요.. 교수님께서 자꾸 제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것을 은연중에 말씀하시는데, 도대체 적극적인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글번호 12205 아수스하하 등록일 20.11.20 조회수 10752 평가 2

해외 포닥 affiliation 관련 질문드립니다 [3]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도 해외로 포닥을 갈 수 있는 과제에 선정되어서 영국으로 포닥을 가게되었습니다 (연구재단 포닥은 아니지만 거의 동일하게 지원받습니다) 비자 신청할때 문의하니 자기들이 월급을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정식 고용이 되는게 아니고 Long term visitor 로 받게된다고 하였고 영국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스테프 명단에는 포함되는데 정식 직책이 Long term visitor 로 나오네요. 질문할 내용은 이경우에 논문을 작성할때affiliation 부분에 새로 옮긴 영국 대학의 소속을 적으면 글번호 12203 라임알로에 등록일 20.11.19 조회수 4198 평가 –

취업 관련 질문 드립니다. (회사선택) [6] 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졸업예정인 박사생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랩에서 대여 장학생이나 산학 장학생이 아닌 선배들이 취업을 어렵게 하는 것을 봐온지라 불안한 마음에 제 연구 분야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회사들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여러 회사에서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몇 개 회사에서 채용검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경우 최초로 붙은 회사만 입사를 할 수 있는건지, 아님 최종적으로 제가 회사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여러 회사를 쓰기 전에는 선택 글번호 12202 배추동사 등록일 20.11.19 조회수 6191 평가 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vs 국립해양생물자원관 [3] 안녕하세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vs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다니시는 분들에 의견이 필요합니다. 국립낙동강자원관은 지원 했고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지원하고자 합니다. 세상일을 몰라서… 채용이 되는 곳에 가겠지만 둘다 된다면 하는 생각도 있어서요. 글번호 12201 꿀벌왕자 등록일 20.11.18 조회수 3693 평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 기관이 설립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보가 거의 없네요. 연구직 지원하려고하는데 연봉, 복지, 연구환경 등등 아시는 분들은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글번호 12200 qwerttyyuasdlkj 등록일 20.11.17 조회수 3140 평가 –

이번 에트리 연구직 공개채용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 공개채용 모집분야를 보니 비고에 정규직 전환 정원이 적혀 있는 분야가 있고 안 적힌 분야가 있는데, 안 적혀있으면 비정규직이 되는것인가요? 비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들어가서 정규직 경쟁을 해야되는 것인가요..? 관련된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번호 12199 a10202031 등록일 20.11.17 조회수 4587 평가 –

정출연 2차면접질문 [3] 안녕하세요. 정출연 1차서류 합격하고 발표면접 준비 중입니다. 혹시 2차면접 보신 분들 보통 어떤 질문들을 받으시는지 정보나 팁을 여쭤봐도 될까요? 주변에 경험한 분들이 없어서 전혀 정보가 없어서 막막하네요. 물론 연구소마다 질문들이 다 다르겠지만, 대충 어느정도의 질문들이 오가는지.. 발표후 연구관련에 더 질문이 있는지, 채용직무의 기술에 대한 전공지식을 묻는지, 연구 외적인 부분 (장단점이나 위기대처 능력등)에 더 치중하는지, 아니면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모든 내용을 주로 다 질문하는지… 감이라도 잡고 싶어서요^^; 도움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글번호 12197 queasy 등록일 20.11.16 조회수 8610 평가 –

국내 포닥의 진로 고민 [7]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상황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국내 수도권 상위권 대학 미생물 관련 분야에서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고 올해 6월에운 좋게 정부지원 포닥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타 대학 (서성한) 에서 Post-doc 생활을 하고있는 초보 박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게 공부를 시작했기에 38살의 늦은 나이에 이렇게 연구자로서의 진로를 고민하기에 이르렀네요. 어려운 학위과정 중 저의 미래를 보고 많은 희생을 감내한 제 아내와의 미래를 위해 하 글번호 12195 ㅂㄹㅇ 등록일 20.11.13 조회수 9173 평가 –

정출연 면접.. 면접관 질문 [3] 최근 정출연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상당히 좁아서.. 대충 어느 교수님방 출신이네, 어느 박사님방 출신이네 다 압니다. (국내 출신이라면) 1차 서류를 붙고 2차 합격자 발표가 나왔는데 2차 면접 대상자 이름에 가운데 글자가 가려져 있었지만 대충 다 알죠.. 어느 교수님방 출신 누구구나 라고 (당일 면접장 가서 사인하는데 그 분 맞네 확인했구요) 그 중에 한 분이 좀 눈에 띄었는데, 사실 실적도 좋고 그 정출연 출신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같이 일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글번호 12194 alkjijwel 등록일 20.11.12 조회수 6666 평가 2

전문연구요원 관련하여 질문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2] 안녕하십니까. 전문연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가 알기론 일반적으로 전문연구요원은 총 3년 근무를 끝내야만하는 제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궁금한 질문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Q1. 전문연 채용 공고 중, 전문연 단기 계약직 ( 1년 ~ 2년 ) 공고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2년을 근무 한 후, 나머지 1년 간은 재취업(즉, 이직)을 준비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Q2. 만약, 계약이 만료된 후, 이직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맞다면, 학교( 전문연 TO ) 또는 정출연 글번호 12192 희망연구 등록일 20.11.12 조회수 2488 평가 –

사립대 학석박 후 취업의 길 [5] 안녕하세요 혹시 서울 중상위 사립대에서 교수님과 잘 맞고 연구분야가 좋아서 학석박을 모두 같은 학교에서 나오신 연구원 분은 없을까요? 희박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알고싶어 여쭙니다. 저는 현재 석사 졸업 후 정출연에서 일하고 있고 분야는 공학과 사회과학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자대 풀타임 박사로 가려고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면접도 안봐서 정해진 건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해놓고 글을올리는 이유는 원래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자대로 가려고 글번호 12190 생각하는 등록일 20.11.11 조회수 7119 평가 –

연구비 수혜후 논문 게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학재단에서 개인연구 연구비 수혜 후 모든 과정은 개인이 다 하다가(설계 및 자료수집, 결과분석 등등) 논문 작성에서 다른 분에 도움을 받았다면 그 분의 이름을 논문에 올려도 되는지요? 개인연구기 때문에 꼭 개인 단독 이름만 올려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글번호 12189 우푸아우트 등록일 20.11.11 조회수 2970 평가 1

삼성 전자 경력 채용 소요 기간 [3] 안녕하세요 현재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력에 넣어놓은 상태이고 전화면접 후 기술면접까지 봐 놓은 상태인데요. 인사팀에선 기술면접 후에 인사팀과 면접본다는데 보통 기술면접 후 합격 여부 알려주는데까지 얼마나 시간 소요될까요? 서류 보내놓고 전화면접까지 약 한 달기다렸는데 전화면접 끝나고는 바로 합격 여부 알려주셔서..이번에도 빨리 알려주실까 기대했는데..ㅜㅜ 보통 서류 넣었을때부터 입사전까지 얼마 정도의 기간을 잡고있어야 하나요? 삼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글번호 12188 Barsoum 등록일 20.11.11 조회수 5833 평가 –

정출연 동일기관 탈락 후 재지원 [4] 안녕하세요,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현직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연구분야가 좁은 편이라 분야 및 전공 측면에서 갈 수 있는 정출연이 잘 없고(2-3곳), 몇 년 전에 가장 희망하는 정출연의 채용공고가 있어 석사 후 기술직으로 지원해서 최종면접까지 봤습니다. 현재 박사과정 코스웤 수료를 마친 상태로,채용공고가 뜬다면 다시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동일 직무에 다시 지원하는 것이 어떤지 궁금합니다(연구직/기술직). 시간은 좀 흘렀지만 아무래도 면접보시는 내부 위원분들도 동일할 것 같고, 글번호 12187 keepgoing98 등록일 20.11.11 조회수 6344 평가 –

삼성전기 합격자분들 타임라인 공유 부탁드려요~~ 혹시 삼성전기 합격자분들 계신가여??최근에 여러분이 전화면접을 보신거같은데어디까지 진행되셨나요~?~?? 글번호 12186 dorist 등록일 20.11.11 조회수 2583 평가 –

정출연 노동조합 최근 신규입소한 프레쉬박사입니다. 노조에서 가입하라고 하셔서 일단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보통 정출연 노조는 어떤일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부인식은 연구원마다 다르겠지만, 어떤지 궁금하네요 글번호 12185 준123 등록일 20.11.10 조회수 2020 평가 –

전문연 경력인정 [3] 안녕하세요. 정출연입사하였는데 경력기간중 보통 일반병으로 군대에서 복무한것은 경력(100%)으로 인정해주는데. 박사기간중 전문연으로 복무한것은 인정 받지 못했네요(기간 하나도 인정안됨).. 이로인해 포닥2년경력이 있는데도 원급으로 입사가 되었네요. 보통 이런 케이스가 일반적인건가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들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글번호 12184 goesby 등록일 20.11.10 조회수 3206 평가 –

삼성전자 DS 박사대여장학생 결과 언제나오는지 아시는분? [1] 혹시 합불합 통보 받으신분 계신가요임원면접까지 본지 오래됐는데 아직 아무런 연락이없네요떨어진건가.. 글번호 12183 Rogen 등록일 20.11.10 조회수 2965 평가 –

특수대학원 현실이 궁금합니다 [5] 안녕하세요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저는 대학졸업후 운 좋게 국공립 재단법인 연구소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7년차)작년 부서이동으로 본의아니게 현재 연구직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요직군이 연구직으로 빠지다보니 주변 선임이나 후임들도 전부 석박사 이상인 상황에서 학위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고 있습니다현재 쌍둥이 아기도 있는 상황이라 금전적으로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현재 모교(인서울 사립대)에서 석사하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파트 불가능)그나마 진학할만한 서울시립대 과학기술대학원(특수대 글번호 12182 가나다99 등록일 20.11.10 조회수 6920 평가 –

이직을 위한 도박… [4] 거두절미하고 동종연구분야 연구원 to 연구원 이직시도 하려고합니다. 여러일로 자주 부딪히고 학회에서도 종종 보기에 서류통과한다면 레퍼런스체크 당연하고 소문 돌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이 펼쳐지겠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도전했습니다. 이직사유는 근무환경, 가정육아문제 및 제가 추구하는 연구방향과 더욱 가까워서입니다. 한편으론 두렵고 걱정되고, 한편으로 이직이 죄인가 하는 생각에 대수롭지않게 여기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참 마음이 갈팡질팡 어지럽네요. 비슷한 사례 겪은신분들 후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글번호 12181 aergrsdff 등록일 20.11.09 조회수 7770 평가 1

계약직이었는데 이번에 정직으로 전환된 어떤 아저씨.. [2] 정출연 중 1곳 재직중입니다. 계약직(위촉)었는데 이번에 정규직이 된 저보다 띠동갑으로 나이 많은 아저씨가 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자꾸 저에게 뭘 시킵니다. 이거좀 해줄수 있니?도 아니고 이거 해라 저거좀 해라 ㅡㅡ? 처음엔 나보다 나이가 많고 부탁정도로 생각하고 해줬는데 주기적으로 저러네요. 지금 팀장이 그 사람을 좋아하라 해서 참고는 있습니다만 아 이거 어쩌나요 글번호 12179 오마이가트 등록일 20.11.08 조회수 6177 평가 1

국내에서 학위를 할 계획이라면… [9] 후배들에게 꼭 이말 해주고 싶네요. 학사를 졸업하고 취업하세요. 취업해서 주말에라도 수업해주는 석사가 많으니 주말에 가세요. 그런데 취업난이 심해서 취업은 안되고 석사를 하겠다면 석사하는 동안 취업을 하세요. 취업이 되면 석사는 잠시 유보하고 취업다니다가 지도교수님하고 협의해서 석사를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이 안되면 석사 졸업하고 석사급 연구원으로가세요 마지막기회입니다. 박사를 받고 석사급원급연구원으로 지원하면 안좋아합니다. 왜냐면 상사가 박사이고 트러블이 일어날까봐 기피합니다. 그럼 박사를 받으면 박사급으로 글번호 12178 Starlord 등록일 20.11.07 조회수 12577 평가 9

정부출연연구 전문연구요원 복무 이후 문의사항 [1] 안녕하세요? 질문 사항이 있어 글 하나 올립니다. 정출연 석사전문연구요원 공고를 보면 의무복무 3년 후, 계약 종료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학회에서 만나셨던 분은 정출연 석사 전문연구요원 이후, 계약 종료 없이 계속 근무하고있다 하더라구요. 계약 종료 상관없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177 동쓰 등록일 20.11.06 조회수 2294 평가 –

[삼성전자 및 계열사 동시 진행 관련 질문] [4]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삼성 계열사 경력직으로 최종 오퍼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헌데 삼성전자에서 연락이 와서 이쪽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가장 현명하게 대응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인사팀에 사실대로 말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진행 한 후 나중에 오퍼를 거절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176 화학전공자 등록일 20.11.06 조회수 4944 평가 –

정부 출연연 면접 관련 질문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새내기 연구자 입니다. 현재 정부 출연연의 면접을 준비하고있습니다. 혹시 면접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출연연 면접장의 분위기가 어떤지 여쭙습니다. 긴장을 많이하고있는터라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글번호 12175 모네비빔밥 등록일 20.11.05 조회수 7370 평가 –

삼성 박사 대여장학생 HR 면접 비중 [4] 2020년 하반기 반도체연구소 대여장학생 면접을 봤습니다. 기술/임원/HR 면접 총 3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박사 대여장학생의 경우에도 HR 면접 비중이 큰지 문의드립니다. p.s HR 면접이 너무 짧게 (7분 미만) 끝난것 같고 면접때 당황해서 횡설수설 한것같습니다.. ㅠ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글번호 12174 centipede 등록일 20.11.05 조회수 4929 평가 –

LG화학 연구소 [2] LG화학의 경우 연구원으로 입사시 부서에 따라마곡이나 대전으로 배정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기숙사나 대출 등 박사인력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있다고 얼핏 들어서 실제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한 2년전에는 마곡으로 올라가는것을 연구원들이 많이 꺼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그런가요? 사실 케바케겠지만 실제 연구나 업무 분위기에 차이가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아시는 선배님들께 짧은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번호 12173 익명임 등록일 20.11.05 조회수 6354 평가 –

삼성전자 대여장학생 결과 발표일 ? [4]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여장학생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혹시 면접보신 분중에 결과가 언제 나온다 들으신 분 계신가요 ??? 글번호 12172 constant 등록일 20.11.05 조회수 4509 평가 –

정출연 (ETRI, KRISS, KITECH) 질문 [5] 안녕하세요, SPK 학석박 재학중인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정출연으로부터 지도교수님께의 채용 추천(과제 진행) 및 지난 2년간 모집공고를 참조해 해당 정출연들에 관심있게 되었습니다. 제 연구분야와 관련있는 정출연(ETRI, KRISS, KITECH)에 궁금한 점이 있어 현업에 계시거나 해당 연구소들에 대해 잘 알고계신 선배님들께 조심스럽게 질문드립니다. 크게 3가지 부분 연봉, PBS 비율, 내부 분위기 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연봉 지인으로부터 들은 fresh박사 연봉은 5100~5400 + 상 글번호 12170 P공대생 등록일 20.11.04 조회수 8799 평가 –

연구원 확인 증빙서 어디서 때건가요..? 석사수료상태 [1] 과제를 참여 할려고 합니다.지금 석사 수료상태입니다재학증명서를 뽑을수 없어서그러면 연구원 확인증빙서를 제출하라고하는데 이건 도대체 어디서 뽑을수 있나요?! 글번호 12169 skelnox 등록일 20.11.04 조회수 2382 평가 –

삼성전자 신입 박사 취직시 전공적합도? [2] 안녕하세요. 현재 spk 중 한 곳에서 박사과정 중이고, 취직 관련하여 알아보던 중에 고민이 되네요..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로 가고 싶은데 박사 전공은 유기화학 쪽이라 전공 적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박사 졸업하고 취직해도 전공 살리기 힘들단 이야기는 워낙 많이 들었고, 회사 들어가면 전공 상관 없이 일 하는 것은 각오 하고 되기만 하면 어디서든 당연히 열심히 일하겠지만, 전공 적합도가 이렇게 떨어지는 경우에도 취직이 되기는 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반도체 분야 채용이 최근 많이 늘었다고 이 글번호 12168 suuj 등록일 20.11.04 조회수 5383 평가 –

한국나이 37에 석사 입학은 미친 짓일까요? [8] 현직 공무원입니다. 나름 전문성 있는 부처라고 생각했지만 공무원 조직 특성상 순환보직을 피할수 없고 기재부나 국회 갑질 및 각종 쓰잘데기 없고 보여주기식 행정적 처리할 것들 때문에 염증을 느껴서 원래 하고 싶었던 대학원 공부를 너무 하고 싶네요. 모아 놓은 돈이 많지는 않지만, 곧 적지 않은 돈이 나올 구석이 있다보니 2년 연수휴직하고 석사 공부하고 싶습니다 전공은 경제학이나 통계학 혹은 빅데이터쪽(연세대 정보대학원이란 곳이 있더군요)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은 학부 때도 전공 글번호 12167 초옹명 등록일 20.11.03 조회수 8151 평가 –

국내 포닥 지원시 고려사항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내년 2월 졸업예정인 박사과정생입니다. 전공은 생화학관련 전공이고 나이는 올해 한국나이로 31살 여자입니다. 졸업 후 진로는 바로 취업으로 결정했었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작년까지만 해도 수시로 공고가 나던 제 전공분야에 대한 공고도 잘 나지 않고 그나마 서류넣었던 회사는 능력탓인지 다 광탈했습니다. ㅠㅠ 지도교수님께서는 졸업이전부터 포닥으로 실적을 쌓은 이후에 경력으로 자리잡으라고 하셨지만.. 실적을 낼 자신이 없어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연구는 재밌었지만 성과가 그렇게 좋 글번호 12166 졸업직전 등록일 20.11.02 조회수 3159 평가 –

자대 포닥하시는 분들 [8] 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해외나 다른 곳 준비하면서 1년 내로 잠시 있는듯한데… 생각보다 여러 이유로 자대 포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곧 졸업인데 다른 곳을 가더라도 바로 못 가게 된다면 잠시 있어야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도움 될만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실력에 비해서 높게 보다가 다 떨어지고 자대에 남지말고 어찌되든 다른곳 가라… 라던지, 그런 이유면 있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라던지) 글이 너무 추상적이네요… 불편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세요 글번호 12165 1468 등록일 20.11.01 조회수 9341 평가 –

정출연 정규직 전환인원이라는 공고??? [2] 최근에 뜬 정출연 공고중에 비고란에 정규직 전환인원이라고 되어있고, 상세내용에 내부 계약직인원일 경우엔 가산점이 있다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사실상 그냥 그 내부자원 전환시키기 위한 걸로 보면되나요? 외부지원하지말라는 느낌인데… 글번호 12164 Gw6kjc 등록일 20.11.01 조회수 5036 평가 –

최종합격 후 진행되는 과정 (오퍼레터)

입사일도 중요해요. 회사가 원하는 날짜가 있고 전 직장에서 퇴사할 수 있는 날짜가 있어서 그 둘을 잘 조율해 결정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보통 2~3주 정도로 기간 잡고 전 직장 마무리하고 오는데, 저는 보통 3~4주 정도를 잡고 일주일 정도는 여행하고 입사했어요.

이건 양쪽에 잘 조율을 해서 맞추셔야 합니다.

경력직 사원으로 삼성에 입사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 1일자로 삼성전자 경력 입사한 강유나라고 합니다.

40살이면 제발로 나와야 한다고 세간에 일컬어지는 회사를 ‘낼모레 40’에 겁 없이 들어온 사람입지요. ^^

입사하기 전에는 무척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동안 자유분방한 회사를 다녔는데 삼성이라는 큰 조직에 들어가 “내가 과연 견딜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제일 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영어라고는 고3 이후로 입도 뻥긋 안 해보고 ‘TOEIC’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온 내가 미국인이 있는 팀에 가서 “하루에 한마디 이상의 말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경력직 사원 중에서 입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 세간에 떠도는 소문보다는 직접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 사람의 입장이 궁금하지 않을까 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도 복불복에 따라 착한 사람 사는 곳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수원 디지털시티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회사가 ‘명동’ 근처라 점심시간에 백화점 가기, 퇴근하고 영화제 보러 가기나 야구장 가기 등의 문화 생활을 즐겼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점은 사실 개인차가 심한 부분으로 전 좀 심하게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를 좋아했던 편이라 이 부족함이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반면에 아무래도 돈을 덜 쓰긴 하죠.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일명 ‘식판밥(^^)’을 먹고 충동구매 쇼핑을 덜하다 보니 덜 쓰긴 하는데 주말에 주중을 보상하듯 지출을 해서 ‘덜’ 쓴다는 것이지 ‘안’ 쓰진 않습니다.

하지만 “네. 그렇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여유작렬’까진 아니라도 서로 생일을 챙기고,금요일이면 ‘무궁화호’ 타고 퇴근하면서 여행가는 기분 난다며 햄버거 사서 짧은 기차 여행을 즐기고, 아파서 휴가내고 집에 있을 때 불현듯 배달된 꽃다발에 ‘왈칵’ 감동해버린 그런 ‘정’은 있습니다.

다른 회사도 다 있는 일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소문처럼 그런 무서운 회사가 아니라 여기도 ‘하나의 회사’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일반 회사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대리, 사원들이 일도 잘하고 착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감히 드리는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는 부족하지만 다닐 만하고 다녀볼 만한 회사입니다

저는 고3 이후로 ABC의 A도 써보지 않고 회사생활을 10수년 해왔습니다. TOEIC 시험이라고는 2002년도에 생애 처음으로 본 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런 저에게 출근했더니 바로 뒷자리에 미국인이 있질 않나 메일이 수시로 영어로 오는 이 환경은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환경에 지배 받거나 환경을 내가 지배하는’ 직장인 아니겠습니까? 감히 말하건대 하루에 1나노만큼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노력은 해야 하는데 사실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라 좀 태만하지만 그래도 어깨 너머로 주워듣는 것도 상당하고 나름 제 자신에게 ‘계속 노력해야 해(가능하다면^^)’라고 채찍질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이제는 좋습니다.

하지만 “네. 그렇습니다.” 회사생활이 그리 녹녹하지 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견딜 만 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겨우 이제 아홉 달 남짓 다닌 제가 다닐 만하다 아니 다닐 만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소문처럼 무서운 회사만은 아니고 기대보다 좋은 점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는 회사이니 기회가 온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회사에서 참 별일을 다 겪기도 합니다. 경력직 사원 교육 때 ‘롤러코스터 서혜정 성우’ 흉내 내서 ‘여우주연상’을 받질 않나 고3 이후론 첨으로 영문법 틀렸다고 구박 받기도 하고 미국인 동료와 숨막힐 듯 어색한 점심을 단둘이 먹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소문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잠시 소문은 내려두고 본인의 판단을 믿어보세요. 이 글을 읽고 지원했다는 분과 함께 일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총총.

첫 오퍼 레터를 받기까지 – 원하던 IT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첫 오퍼 레터를 받았다. 원하던 IT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기분이 뭐랄까.. 막혀있던 체증이 스윽 내려간 느낌? 막 기쁘고, 온갖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그런 들뜬 느낌보단 그간의 고민과 걱정을 한 시름 덜었다는 시원함이다. 휴!

원하던 키워드를 가진 기업들과 연결을 만들어가면서, 인터뷰도 보고 미팅도 해보면서 신입 포지션 시장이 정말 좁은 문이라는 것을 체감했다.

개인적으로 ‘취준생’이라는 표현이 우리 사회에 애매한 포지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본질을 흐리는 취업 프로그램, 자소서 컨설팅, 멘토링 등의 시장을 형성해 구직의 어려움을 더 극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나 스스로를 혹은 타인을 취준생이라고 부르지 않고, 항상 ‘구직자’라는 표현을 사용해왔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보니 인턴과 계약직 아니면 2년 이상의 경력직 시장은 활발한 반면, 신입 시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좁았고, 그에 따라 생기는 시간차가 취준생이라는 딱지를 달아주었고, 이건 사회 구조가 만들어준 새로운 계층인 거 같아 정말 안타까웠다. 가는 길이 정해졌다고 얘기하면 승리자, 탈출 등의 표현으로 축하해주는 것도 너무 참.. 비참한 현실이 아닌가 싶었다.

나는 운이 좋게 경력직이 아님에도 잠재력에 기대를 걸어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계속되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

이 전까지 몇 군데의 회사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고, 이력서를 보내고 연락을 기다리기도 했다. 맨 처음 면접을 보았던 곳이 너무 큰 회사였던지라, 처음부터 우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쉽게 골라서 내가 원하는 곳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덧붙여지고. 그러나 너무도 쉽게 그 면접은 끝나버렸고, 쉬웠던 마음은 또한 쉽게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절망은 의심을 낳는다. 나는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꾸준한 길을 걷고 있다고 이 전까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컸었는데, 너무도 쉽게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닌 줄 알면서 나라고 뭐 다르겠어? 남들처럼 취업특강 듣고, 자소서 컨설팅받으면서 자소설 수십 장 뿌려야 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다가 한, 두 곳 연락이 오는 곳이 생기면서 일희일비하며 이 의심과 동행하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서 난 멘토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엔 멘토링이란 게 상업화 혹은 형식화되어 버린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의사 결정을 하고,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여러 명의 좋은 멘토를 만나서 의견을 구하고, 같이 고민하는 일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많고, 좋은 멘토와 관계를 형성해 두고, 다양한 의견을 구할 수 있으면 이 또한 큰 자산이 된다. 이 시기에 나도 여러 분들에게 의견을 물었더라면 한결 마음이 편해졌을 법도 한데, 내가 연락드리고 싶었던 여러 분들은 대게 한창 사업이 돌아가는 2분기 시작점에 계신 분들이셨기에 참 연락조차 어려웠다.

그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몇몇이 있어서 깊은 의심에 빠지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중엔 원래 알고 지내던 이들, 전 회사에서의 인연, 또 브런치 글을 보거나 링크드인을 통해서 만나게 된 분들이 있었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 커리어를 찾아 나서고 있는 모습들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적어도 나는 나누고, 공유할 때 더 힘이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발 앞서 나가는 허망

어떤 스텝을 통과하거나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게 되면 당연스레 내가 이 회사를 가게 되면?이라는 상상을 펼치곤 한다. 시작도 안했음에도 내 상상과 꿈은 1년 후, 3년 후, 10년 후를 어떤 사람이 되어갈 건지 영상의 필름이 넘어가듯 그려지게 된다. 한 발도 아니고 두 발 이상 앞선 꿈이다. 또 내가 진행했던 회사들은 다 각각의 다른 특징을 가진 회사들이었기에 그 나름대로의 내 커리어를 그려보면서 들뜬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회사에 확신을 주기까지 그냥 파이프라인에 걸려있는 후보자일 뿐이란 점을 명심해야 했다. 보여준 것보다 보여줘야 할 모습들이 더 많음을 잊지 말았어야 하고, 앞서 나가는 망상보다는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이 회사와 나의 핏을 더 고려했어야 했다. 이런 실수 때문에 조금은 가볍게 면접에 임해서 하고 싶은 얘기들을 다 전하지 못했던 회사들도 있었고, 결과도 역시 아쉬움으로 남았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오퍼 레터를 받기까지 불안함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 결과는 불확실하니까. 따라서 관심 있는 회사와 채용 과정이 진행된다면 그 모든 회사에 모두 힘을 줘서 착실하게 면접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이던지. 한 회사, 한 회사를 공부하고 내 커리어와 경험 지어 생각하다 보면 이 회사가 이미 내 회사 같고, 이미 내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만 같은 생각에 빠진다. 기대를 가진 만큼 헤어 나오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보다도 더 싫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해서 쉽게 면접을 보고 못다 한 얘기들이 많아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 경우였다. 따라서 먼저 되든 안되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군데, 한 군데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 껏 준비를 하고, 내가 확실하게 선택해갈 수 있는 옵션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장하고 싶습니다.

나는 주로 마케팅에 관련된 업무에 관심을 갖고 경험을 쌓아왔다. 학교를 다닐 때는 마케팅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마케팅 공모전이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주로 했었고, 인턴 생활도 디지털 마케터 혹은 B2B 마케터 분들과 함께 했었다. 나는 언젠가 별도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해나가고 싶었기에 마케팅 커리어만으로 비즈니스를 만드는 일을 할 종합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몇의 멘토 분들이랑 얘기를 나눴을 때에도 세일즈나 사업개발 쪽의 경험을 쌓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듣기도 했다. 나도 많은 고민을 해보면서, 이 쪽에 대한 길을 한번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해 온 일이 마케팅이라 마케팅 포지션으로 대게 연락이 오곤 했었는데, 세일즈나 사업개발 쪽으로도 지원을 넓혀갔다.

운이 좋게 세일즈 관련 포지션으로도 면접이 진행되게 되었고, 그중 한 곳에서 오늘 오퍼 레터를 보내주었다.

이 곳은 다섯 차례 정도 면접을 봤었는데, 늘 중요하게 받았던 질문이 근데 세일즈 잘할 수 있겠어요? 였다. 경력자를 뽑길 원하는 포지션이었기에 그에 대한 의구심은 당연한 것이었고, 나 또한 질문을 받으면서 나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가 확실히 되어 있지 않아 초반에는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지도 못했었다. 그럼에도 조직적인 핏이나 가능성을 높게 사주셔서(지극히 내 생각) 기회를 주셨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면접으로 APAC 지역을 총괄하시는 싱가포르 분과 면접을 봤었다.

굉장히 깔끔하고, 마르셨지만 호쾌함이 느껴지는 호남형이신 분이었다. 첫 악수부터 캐주얼한 인사를 주고받았고, 내가 긴장한 게 티가 났는지 긴장을 풀어주려고 본인은 싱가포르에서 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지금까지(저녁 6시) 계속 미팅만 하고 있다며 넋두리까지 나눠주셨다. 자연스럽게 내 소개부터 시작되었고, 나는 내가 가진 키워드 들에 대해서 경험과 연관 지어 하나하나 설명드렸다. 인상적인 건 별 거 아닐 수도 있는 내 이야기를 수첩에 하나하나 적으시면서 되묻기도 하시고, 나라는 존재를 좀 더 세밀하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주었다. 어떤 경험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묻기도 했고, 왜 그걸 했는지, 거기서 뭘 배웠는지 등 꽤 자세하게 나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셨다. 그렇게 30분 이상이 흘렀고, 그러던 중 지금까지 인생에서 실패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으셨다. 나는 직무와는 전혀 관련 없는 내 개인사에 관한 실패에 관해 이야기해 드렸고, 거기서 뭘 배웠냐는 질문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떤 상황에서 꼭 겸손해야 된다는 점을 크게 배웠다고 말씀드렸다.

여기서 내 느낌에 무언가 큰 화학작용이 발생했고, 그분도 확신이 들었던 거 같다. 넌 실패도 해보았고, 실패에서 배울 줄도 아는 사람이니 분명 나중에 성공할 거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세상에.. 어느 면접관이 당신은 성공할 거요 라는 덕담을 해주는 자상함을 보여줄까? 나는 순간 울컥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고, 그때부터 제정신 못 차리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실 그간 힘들었던 점들, 스스로를 증명해가며 내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은데 많은 회사에선 내가 가진 잠재력을 알아보려고 하기보다 성공한 경력이 얼마나 있는지에 더 관심을 갖고, 커리어가 부족한 나는 선택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힘이 들었다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투정을 부린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지만 진심을 알아주셨던 것 같다.

그렇지만 본인이 지금 나의 잠재력을 알아주려고 하고 있고, 날 발견한 리크루터 분도 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서 지금까지 온 것이니 우리랑 같이 성장하자고 말씀해주셔서 또 한 번 감동이 터졌다.

성장.

나한테 성장은 누구와 일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어떤 조직에서 누구와 일하냐에 따라 나는 큰 사람이 될 수도 혹은 작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믿는다. 나는 이번 면접에서 이런 분이 수장으로 있는 조직이라면 난 크게 성장할 수 있겠구나는 확신이 들었다.

성공한 사람이 계속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해본 사람이 더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믿음. 인터뷰를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어 갔다.

본인도 더 큰 글로벌 IT회사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기도하고, 여러 서비스들을 별도로 출시하면서 실패도 많이해봤었다고 하면서 많은걸 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렇게 인터뷰를 끝내고, 본인이 지금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다. 내가 스케치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와 겹치는 얘기들도 있어서 짧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쨌든 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기분 좋은 확신을 얻었고, 그 결과 오늘 오퍼 레터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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