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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항염,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버섯’
상황은 뽕나무 외에 자작나무, 벗나무, 밤나무 등에 기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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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 네이버 블로그
또한 한번 우려낸 것을 다시 한두번 더 우려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일 소량씩 섭취하기만 해도 암세포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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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좋은 상황 버섯 효능 – 헬스케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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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 종류, 부작용 –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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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가격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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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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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효율적 이용…휴엔바이오, ‘휴엔 상황 … – 헬스케어
과학적으로도 상황버섯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는데, 특히 1960년대 후반 일본에서 다른 버섯보다 우수한 생리 활성 작용이 발견된 것을 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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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황 버섯 효능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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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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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황버섯, 가짜 상황버섯? : 그라디움
상황버섯, 약효가 뛰어나다고 소문난 버섯입니다. 하지만 자연산은 구하기 너무 힘들어 자연산 상황버섯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상황버섯이 무엇이길래 그럴까요? 오늘은 상황버섯 이야기입니다.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여러해살이 버섯입니다. 이름이 상황버섯인 것은 이 버섯이 뽕나무(상, 桑)에서 나는 누런색(황, 黃) 버섯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버섯은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상수리나무나 참나무 같은 다양한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랍니다. 소나무에서 나는 버섯을 ‘송이’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상’자는 한자로 뽕나무를 뜻하며, ‘이’자는 버섯을 뜻합니다.
상황버섯은 약효가 뛰어난 버섯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단지 민간요법에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국내외 여러 연구 자료에서 그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 효능에 관한 연구가 많습니다.
영양 성분
상황버섯에는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미네랄류,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이들 모두가 건강을 돕는 성분이지만, 특히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의 작용이 크답니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귀하게 사용해온 약재로서,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등 여러 한의서에서 그 효능을 말합니다.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 출혈,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 염증 완화 등 그 효능도 다양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최근 국내외 여러 연구 결과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온 상황버섯의 효능을 뒷받침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황버섯의 잠재적인 효능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답니다.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답니다.
항균 효능이 있답니다.
소염 및 항염 효능이 있답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 안정을 도울 수 있답니다.
간 건강 및 숙취 해소를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 효능이 있답니다.
상황버섯 고르기
상황버섯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검색창을 두드리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읽다 보면 어느 것이 진짜 상황버섯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버섯을 사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먼저 상황버섯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아래 내용은 국내외 여러 자료를 읽으며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상황버섯을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버섯과 목질진흙버섯
상황버섯 관련 글을 읽다 보면 ‘목질진흙버섯’이라는 이름이 자주 나옵니다. 목질진흙버섯의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입니다. 라틴어 속명인 ‘펠리누스(Phellinus)’는 ‘코르크’를 뜻하며, 종명인 ‘린테우스(linteus)’는 ‘천’을 뜻합니다. 버섯 조직이 ‘목질(코르크)’이고, 모양이 ‘천’을 펼쳐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이 버섯의 우리말 이름 ‘목질진흙버섯’도 버섯 조직이 목질이고 모양이 진흙 덩어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속명인 ‘펠리누스(Phellinus)’입니다. 펠리누스의 우리말 명칭은 ‘진흙버섯속’입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버섯이 200종이 넘으며, 그중에 목질진흙버섯(P.linteus)도 있고 장수진흙버섯(P.baumii)도 있습니다.
진짜 상황버섯 또는 가짜 상황버섯
상황버섯과 관련한 말들이 많습니다. 목질진흙버섯(P.linteus)만 상황버섯이라는 주장도 있고, 진흙버섯속(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하는 200여 종의 모든 버섯이 상황버섯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장수진흙버섯(펠리누스 바우미, P.baumii)도 목질진흙버섯(P.linteus)과 같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복잡한 상황이지요.
하지만 이 문제를 푸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오랜 세월 사용해온 상황버섯이라는 이름이 분류학에 따른 이름이 아니고, 이름이 상황버섯(뽕나무버섯)이지만 뽕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에서 나는 버섯도 이 이름으로 불렀으며, 게다가 우리나라 버섯 도감에는 상황버섯이 등재되어 있지 않아, 어느 것이 진짜 상황버섯인지 가릴 수도 없다니까요. 또한, 상황버섯과 관련하여 널리 알려진 목질진흙버섯(P.linteus)은 실제로는 한 종이 아니라 여러 종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니까요.
이 문제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진흙버섯속(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한 버섯은 목질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장수진흙버섯, 마른진흙버섯, 검은진흙버섯 등 10여 종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상황버섯인가. 진흙버섯속에 속한 버섯 중에서 목질진흙버섯(P.linteus)만 상황버섯인가.
그리고 두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 다른 질문 하나가 더 생깁니다.
목질진흙버섯(P.linteus)을 하나의 종으로 특정할 수 있는가.
논란의 출발점 – 효능
어떤 물건의 진위를 따진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것이라면 진짜 가짜 따질 일도 없겠지요. 그리고 진위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상황버섯의 가치가 급상승한 이유는 바로 효능 때문입니다.
1968년에 일본국립암연구소의 이케가와 데쓰로 박사가 상황버섯 추출물에 항암 작용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황버섯 붐이 시작됩니다. 실험용 쥐 8마리에 야생 상황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5주 후 7마리가 완치되었답니다. 암 저지율이 무려 96.7%라는데, 이때 사용한 버섯이 야생 뽕나무에서 채취한 목질진흙버섯(P.linteus)입니다. 이후 여러 나라에서 상황버섯의 약리 작용에 관한 연구가 이뤄지는데, 이때 사용한 버섯도 대개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며, 많은 연구 결과가 그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효능 좋은 야생 목질진흙버섯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관련 업계에서 재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목질진흙버섯은 생육 조건도 다른 버섯에 비해 까다로워 재배도 쉽지 않고, 생육 기간도 길으며, 생산량도 적답니다. 버섯을 얻기까지 5년이 걸리고 그 양도 적으니, 재배하려는 농가가 적을 것입니다. 그 결과 생육 기간이 짧은 장수진흙버섯(P.baumii)을 재배하고 상황버섯이라 부르면서 진짜 가짜 논란이 일어납니다. 일본에서 연구 재료로 쓴 상황버섯은 장수진흙버섯(P.baumii)이 아닌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며, 그것도 야생 뽕나무에서 채취한 버섯이니까요.
이런 논란 속에서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장수진흙버섯(P.baumii)에 관한 연구가 이뤄집니다. 장수진흙버섯과 목질진흙버섯이 성분이나 약효에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둘이 동일 품종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둘이 같은 품종이라면, 그동안 하나의 종으로 여겼던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 실제로는 하나의 종이 아니라 여러 종이 섞여 있다는 말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종명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수요가 있으니 중국산 버섯이 수입되면서 진위 논란은 더욱 커집니다. 효능에서 출발한 논쟁이 품종 논쟁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진짜 상황버섯
2010년대에 들어서 이런 상황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세계균학회(IMC) 차원에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균류의 학명을 정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상황버섯의 학명도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써온 ‘펠리누스(Phellinus)’라는 속명 대신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이 생겼고, 그동안 어떤 버섯을 가리키는지 불분명했던 ‘린테우스(linteus)’라는 종명은 사라졌으며, 그 대신 진짜 상황버섯을 뜻하는 새로운 종명인 ‘상황(sanghuang)’이 생겼습니다. 이 버섯의 학명은 ‘상황포루스 상황(Sanghuangporus sanghuang)’입니다. 참고로, 이 학명에 사용한 ‘상황(sanghuang)’이라는 단어는 중국식 표기이며, 우리는 대개 sanghwang으로 씁니다.
새로 정한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속에는 13종이 들어 있는데, 그중에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과 ‘상황포루스 바우미(S.baumii)’도 들어 있습니다.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은 동북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뽕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규정했으며, ‘상황포루스 바우미(S.baumii)’는 동북아시아 온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수수꽃다리속(Syringa)에 속한 관목이나 다른 활엽수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것을 지칭하는지 불분명했던 기존 ‘목질진흙버섯(P.linteus)’은 사라지고, 야생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구체화한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이라는 종이 생겼으며, 기존 ‘장수진흙버섯(P.baumii)’은 야생 수수꽃다리와 다른 활엽수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아직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의 우리말 표기는 없는 듯합니다. 이 새로운 명칭을 학계뿐만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도 받아들이고, 만약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을 우리말로 ‘상황버섯속’이라 이름한다면, 그 안에 들어 있는 13종의 버섯을 모두 상황버섯이라 부른다 해도 큰 틀에서는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상황버섯이라는 표현은 오직 하나, 동북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뽕나무에 기생하는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에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에도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 앞에 진짜(genuine)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여전한 효능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존 진흙버섯(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한 버섯들을 새로운 학명에 따라 재분류한다고 해서 원래 그 버섯에 있던 버섯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 이전에 존재가 있고, 효능은 그 존재에 있는 것이니까요. 그것이 ‘린테우스(P.linteus)’든 ‘바우미(P.baumii)’든 그 버섯은 어제도 오늘도 어느 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바로 그 버섯이며, 그간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그 버섯의 효능은 오늘도 내일도 여전할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식약처 자료에는 이전 학명과 새로운 학명 둘 다 쓰여 있습니다.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목록에, ‘명칭’은 이전 속명인 ‘진흙버섯’을 그대로 두고, 학명에는 목질진흙버섯(P.linteus)과 장수상황버섯(P.baumii), 그리고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을 넣었습니다. 이전 기준에 따라 인허가한 관련 식품 때문일까요? 언젠가는 정리되겠지만, 당분간은 혼란이 계속될 듯 합니다. 참고로,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질문란에 어느 분이 상황버섯의 이름에 관한 질문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답변을 보면 “진짜 상황버섯의 정식 학명은 현재 Sanghuangporus sanghuang(국명미정; 이명 Inonotus sanghuang)”라고 쓰여 있습니다. 산림청은 새로 명명된 학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학명에 따라 재정비되면 좋을 듯 합니다.
상황버섯 먹는 법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두 가지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상황버섯 그대로이고, 다른 하나는 상황버섯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살펴보고,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라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상황버섯 먹는 법입니다.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은 목질이어서 먼저 잘게 분쇄합니다. 물 2L에 분쇄한 상황버섯 30g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물이 1/3에서 1/2 정도가 될 때까지 달입니다. 위 과정을 여러 번(5~10번) 반복하여 우려낸 후 섞어서 마십니다. 우려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상황버섯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버섯류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버섯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장기간 복용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
상황버섯은 항암효능으로 잘 알려진 버섯입니다. 하지만 어떤 버섯이 상황버섯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명이 새로 정해져서 혼란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생산된 것이라면 학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추출물로 만든 제품을 구입하셨다면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르시고, 상황버섯을 구입하셨다면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참고 자료
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최근 들어 상황버섯이 간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좋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인공적으로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효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산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우리나라 풍토상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수입되거나 여행자를 통해 반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품질은 국내산에 비해 좋지만 업체에서 설명하는 것만큼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상황버섯의 특성
상황버섯을 동의보감에서는 상이(桑栮)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뽕나무를 비롯해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위에서 자란다. 상황버섯은 설질이 평이해서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고,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 체질의 사람이 먹으면 좋다. 상황버섯은 처음 채취했을 때는 색아 갈색이고 조직이 부드럽지만 건조하면 색이 검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조직도 딱딱해지게 된다. 상황버섯은 단백질이 2%, 당질이 7~8%, 지방이 1%, 무기질이 1%가 들어있고, 버섯의 독특한 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2와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한 편이다. 아래 책표지는 필자가 최근 펴낸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항암식품 88]이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에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구아닐산이 있어서 고혈압, 심장병에 좋다. 최근에는 암을 방지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지면서 암환자들게 각광을 받고 있다. 버섯은 성질이 차거나 평이해서 몸속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상황버섯은 여성들의 냉이나 대하, 자궁출혈, 항문출혈 등 출혈성 질환에 대해 지혈작용을 하고, 여성들의 질염에서 나타나는 냉증과 대하증을 치료한다. 아래 사진은 뽕나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
암세포를 막아주는 면역반응은 백혈구의 작용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백혈구 속의 대식세포(macropahge)가 암세포를 얼마나 잘 막아주는가에 따라 면역기능의 강약이 결정된다. 대식세포는 몸안의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잡아서 소화시켜버리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를 말하는데 버섯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이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송이버섯에 든 MAP라는 물질은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공격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능이 있으며,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양송이버섯은 암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억제하고, 느타리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 구토, 설사 등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표고버섯의 경우 하루 2~3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아래 사진은 캄보디아에서 찍은 상황버섯 사진이다.
상황버섯 약리와 사용량
상황버섯은 약리적으로는 밤중에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고, 소량씩 썼을 때 평활근을 흥분시키고, 많은 양을 쓰면 평활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용량이 30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하루에 16~20g을 달여서 그 물을 마시거나 알약이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아래 사진은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상황버섯 복용법
버섯의 약용효과는 균사체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을 돕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다당체는 끓이면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상황버섯을 잘게 잘라서 뜨거운 물을 붓고 한참동안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한번 우려낸 것을 다시 한두번 더 우려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일 소량씩 섭취하기만 해도 암세포의 발생,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고, 항암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제의 효과를 더욱 강하게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바깥쪽 면이다.
상황버섯의 주의사항
상황버섯을 비롯한 대부분 버섯류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결과를 보면 용량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강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는 정도로는 별효과가 없다. 따라서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기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고, 암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적 측면에서 복용하거나 다른 암치료법의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암에 좋은 상황 버섯 효능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기능도 강화해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지킴이로 장기 복용도 좋다고 한다.
상황버섯은 진흙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상신이라는 이름도 있다.
<동의보감>에는 상이 라고 나오고 상목, 상신이라는 이름도 있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 버드나무나 백양나무 같은 활엽수의 밑동에서도 자라고 가문비나무, 황칠나무, 소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화나무, 범꽃나무, 산벗나무, 은사시나무 등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상황버섯은 국내의 모든 식물 중 항암작용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산뽕나무와 전나무, 황칠나무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한다.
상황버섯은 발암물질을 분해하고 배설을 촉진해 암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해서 종양을 저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의 항암효능은 국내외 연구기관의 임상실험에서 이미 입증되었는데 일본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종양 저지율96.7%, 종양 완전 퇴숙 87.5%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발암물질의 분해와 배설을 촉진해 암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고 , 방사능 치료후에는 면역세포를 증강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화기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에 좋고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등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의 균사체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혈관신생을 억제해 암의 성장을 막고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을 도우며 면역기능을 강화해 준다. 그래서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상황버섯을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 선정했다.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제 효과를 더욱 강하게 하는 상승작용을 나타난다.
그 밖의 효능은 상황버섯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고 피부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와 미용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므로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세포를 강화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숙취해소에도 좋다. 또한 구아닐산이 들어 있어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혈전을 녹여주며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같은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된다.
그 밖에도 혈당을 떨어뜨리고 인슐린 분비를 늘려주므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혈압 강하, 간 기능 강화, 숙취해소, 이뇨, 해독작용도 있다.
상황버섯의 성분으로는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다당류와 면역기능을 증강하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B C , 나이아신, 구아닐산, 비타민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 그리고 아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들이 풍부하다. 또, 지혈작용이 있어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으로 출혈되거나 여성의 자궁출혈, 냉대하 등 의 치료에 활용하고 가슴의 통증이나 복통의 치료에 쓰임답니다. 독을 다스리고 풍열을 발산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상황버섯 효능 , 종류, 부작용
예로부터 상황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은 버섯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상황인데, 물론 뽕나무 외에도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등 다양한 나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가장 높은 약효를 나타내는 나무로는 뽕나무, 전나무가 있는데 쉽게 발견이 어려워 거래이 높게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가가 생겨나면서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의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기능강화에 좋다고 하는데, 이외에도 항암작용, 결핵개선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효능으로 약효를 인정 받은 상황버섯 효능과 종류, 차 끓이는 법,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상황버섯은 항암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암 발생 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난데요. 미국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으로 손 꼽힐정도입니다. 위암, 식도암, 직장암, 간암 소화기 계통에서 발생되는 암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 있습니다.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엘고스테롤 성분이 암의 발생,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종양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이 베타글루칸 성분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각종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암외에도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며, 신체를 보호해주고, 회복시켜주는데 좋습니다.
3. 당뇨병 개선
상황버섯은 췌장보호와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황버섯을 드시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혈관질환 예방
상황버섯에는 구아닐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다양한 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간기능 개선
상황버섯은 간 기능 개선 효과 및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음주에 의한 간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간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양강장용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6. 지혈작용
상황버섯은 외상에 의해서 발생되는 출혈이 아닌 체내에 발생된 출혈 치료효과가 있는데요. 상황버섯의 지혈작용으로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변,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7. 소화불량
상황버섯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좋은데요. 설사, 변비 등 소화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상황버섯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분말가루를 드시면 소화기계통을 튼튼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 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종류 >
– 뽕나무상황버섯
뽕나무 상황버섯은 종양을 억제하는 확률이 높으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우리몸의 해독작용을 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뽕나무 상황버섯의 복용량은 하루 3g~5g을 드시는것이 좋으며 그 이상드시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갑게 해서 드시는 것이 더욱 더 좋습니다.
– 송상황버섯
상황버섯의효능을 느낄수있는 버섯으로 송상황버섯도 있는데, 소나무또는 납엽송에서 자라나는 버섯으로 반구형과 편평형, 반원형이 있습니다. 이 송상황버섯은 종양억제율이100%나 된다고 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신장질환과 결핵성복막염, 간경병증에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황철상황버섯
마지막으로 황철나무에 자라는 황철상황버섯이 있는데, 주로 소화기계의 암과 간암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며, 이외에 면역항체를 강화시키고 해독과 정장효능이 있습니다. 황철 상황버섯의 복용량(먹는방법)은 하루 5g넘게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및 주의상황>
상황버섯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반대로 차가운 분들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약성 강해서 과다 복용시 두통과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상황버섯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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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진흙버섯이라 불리는 상황버섯은 무려 280여 개의 종류가 있다 합니다. 원산지로는 한국, 일본, 오스트리아, 북아메리카입니다. 나무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노란색이나 황갈색 계열의 색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차로 주로 먹기도 하고 진액을 먹곤 하는데 상황버섯 효능에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차 효능■
1. 암 예방
상황버섯은 폴리페놀 성분을 약용버섯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노화를 방지하며,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황산화 성분인 히스피딘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 향상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활성 물질입니다. 그래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혈당 조절
히스피딘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 외에도 뛰어난 항당뇨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강화시킬 수 있어 이러한 혈당조절을 통한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 간 기능 개선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도 쉽게 느낄 수 있어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비만 예방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피딘이라는 성분은 지방 분해를 통한 중성지방의 함량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축적을 감소시키기도 하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장 건강 개선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에 좋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 상황버섯차 부작용
비교적 부작용이 없는 차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어 섭취하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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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가격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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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잘 아는 상황버섯은 생각보다 자연산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자연산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상황버섯이 도대체 뭐길래 그럴까?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버섯은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자연산과 인공재배산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재배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 또한 쉽지않기 때문에 자연산이 주위 환경에 많이 안남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2021년은 나의 건강을 만드는 해로 만들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건강관련된 식품을 많이 소개해드려볼까 한다.
아무래도 몸이 재산이다보니,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기때문에 나이가 한살 먹을수록 더더욱 건강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좋은 식품을 알아보고 포스팅 해놓고 두고두고 글을 본다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기때문에 나의 2021년의 한 목표중에 하나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상황버섯효능과 가격 등 많은 부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상황버섯이란?-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여러해살이 버섯이다. 이름이 상황버섯인 것은 이 버섯이 뽕나무에서 나는 누런색 버섯이기 때문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버섯은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상수리나무나 참나무 같은 다양한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란다고 한다.
소나무에서 나는 버섯을 ‘송이’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상이’라 부리기도 한다. 여기서 ‘상’자는 한자로 뽕나무를 뜻하고, ‘이’자는 버섯을 뜻한다.
역시 상황버섯 또한 앞서 포스팅 한 차가버섯처럼 항암치료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버섯들이 항암에 참 좋은 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외 여러 연구 자료에서 그 효능이 밝혀졌다고하니 믿을만한 자료라고 생각되어진다.
상황버섯 영양 성분-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미네랄류,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한다.
특히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의 작용이 크다고 한다. 차가버섯 또한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다고 앞서 포스팅한 내용에도 있었다.
예로부터 귀하게 사용해온 약재로, 여러 한의사에서 그 효능을 말한다.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 출혈,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 염증 완화 등 그 효능도 다양하다고 한다.
상황버섯효능-
일반적인 상황버섯효능은 아래와 같다.
–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 –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다. –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다. – 항암 작용이 있다. –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다. – 항균 효능이 있다. – 소염 및 항염 효능이 있다. –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 안정을 도울 수 있다. – 간 건강 및 숙취 해소를 돕는 효능이 있다. – 피부 트러블 개선 효능이 있다.
상황버섯 먹는방법-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두 가지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하나는 상황버섯 그대로고, 다른 하나는 상황버섯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살펴보고, 설명서에 적힌 용법에 따라야 하는게 가장좋다.
<상황버섯 먹는법>
– 상황버섯은 목질이어서 먼저 잘게 분쇄한다. – 물 2L에 분쇄한 상황버섯 30g을 넣고 끓인다. –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물이 1/3에서 1/2 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다. – 위 과정을 여러 번(5~10번)반복하여 우려낸 후 섞어서 마신다. – 우려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버섯류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 잘 관리되지 않은 버섯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이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으면, 장기간 복용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상황버섯은 추출물로 만든 베품을 구입했다면,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르시고, 상황버섯을 구입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벌써 버섯종류로 세번째 시간을 가져봤는데, 버섯을 정말 잘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포스팅 하면서 계속해서 느끼게 되는 대목인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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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효율적 이용…휴엔바이오, ‘휴엔 상황버섯 유’ 출시 이벤트
▲휴엔 상황버섯 유 (사진=휴엔바이오 제공)
고동현 기자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항상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와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다방면에 걸친 세심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원래 인체가 가지고 있는 건강 체계를 튼튼히 하는 노력이 중요한 때이다.예로부터 버섯은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전통 소재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 버섯 중에서도 상황버섯은 효능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에서 찾기 귀한 버섯으로 알려져 왔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등 다양한 전통 서적에서도 상황버섯 효능을 다루고 있을 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온 버섯이다.과학적으로도 상황버섯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는데, 특히 1960년대 후반 일본에서 다른 버섯보다 우수한 생리 활성 작용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에 대한 결과들이 많은 연구 논문들에 게재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점차 상황버섯의 장점이 알려지기 시작했다.하지만 여전히 오래된 뽕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상황버섯을 구하기는 매우 어려워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진흙버섯속에 속하는 여타 버섯들과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어 좋은 상황버섯 효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었다.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중요 기준들을 충족하는 상황버섯 신제품이 출시됐다. 그 제품은 바로 ‘휴엔 상황버섯 유’. 이 제품은 검증된 상황버섯으로 만들어진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 제품으로 특히 생산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인 상황버섯 효능을 이용케 한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상황버섯 종은 세 가지가 등록돼 있다. 그중 Phellinus linteus 종은 인공 재배가 까다롭고 자연에서 발견되기 힘든 종으로 알려져 있다. 휴엔 상황버섯 유 제품은 이 Phellinus linteus 종 중에서도 우리나라 국가 연구 과제인 G7 프로젝트로 약 10여 년간 연구된 Phellinus linteus yoo 종으로 만들어졌다. 이 종은 미국 균주 기탁 기관인 ATCC에서 공인된 상황버섯 표준품과의 유전자 비교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종을 첨단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상황버섯 균사체 대량 배양에 성공했으며, 특허 받은 배양 방법도 사용됐다.또한 버섯은 크게 균사체와 자실체 부분으로 나뉘는데, 균사체는 자실체보다 각종 영양성분이 4배 정도 더 함유돼 있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 제품이며, 균사체에 들어 있는 활성 성분을 추출, 정제해 만들어진 제품이다.이와 더불어 평소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버섯 원료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 제품의 원료에 대한 안전성은 GLP(우수실험실 운영규정) 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 연구센터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독성 시험을 통해 확인됐다.‘휴엔 상황버섯 유’를 판매하는 휴엔바이오 측은 이번 상황버섯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휴엔 상황버섯 유’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휴엔 상황버섯 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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