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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쿡씨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 서쪽에 위치한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왔어요.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가면 꼭 봐야할 중요 볼거리들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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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및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 | GoUSA – 미국 관광청
장엄한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인근에 위치한 세쿼이아(Sequoia) 및 킹스 캐니언(Kings Canyon) 두 공원은 요세미티만큼이나 멋진 장관을 자랑 …
Source: www.gousa.or.kr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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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어 & 킹스 캐니언 숙박과 캠핑 | Visit California
세쿼이어 국립 공원(Sequoia National Park)의 롯지폴/자이언트 포레스트(Lodgepole/Giant Forest)에서는 워샤키 롯지(Wuksachi Lodge)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총 102개의 …
Source: www.visitcalifornia.com
Date Published: 11/7/2022
View: 4243
Kings Canyon (킹스캐년) + Sequoia (세코야) National Park …
Kings Canyon (킹스캐년) + Sequoia (세코야) National Park 국립공원. saltdoll 2018. 5. 19. 08:29. 반응형. Kings Canyon National Park과 Sequoia National Park …
Source: usa.edit.kr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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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야 킹스캐년 – 미국여행 투어로드
동절기에는 세코야 국립공원의 상당수 지역이 폐쇄가 되고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길이 험한곳중 한 곳이기 때문에 요세미티 보다 더 진입하기가 까다로운 곳이됩니다 …
Source: www.touroad.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6383
세코야국립공원을 거쳐 LA로
세코야국립공원은 거대한 세콰이어의 숲.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 중의 하나인 셔먼장군 앞에 섰다. 셔먼트레일을 한바퀴 돌고 – 별로 코스가 …
Source: dudnf.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View: 850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세코야 국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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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코야 국립 공원
- Author: 쿡씨KooK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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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KgHvmVw8Hc
세쿼이아 및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 캘리포니아주
세쿼이아 및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s)은 산호아킨 밸리(San Joaquin Valley) 동쪽의 캘리포니아 주 남부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지역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대한 산, 험준한 작은 산, 깊은 협곡, 넓은 동굴, 높이 솟은 세쿼이아 나무가 만들어 낸 이 풍경은 자연이 얼마나 거대하고 아름다우며 다채로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제너럴스 하이웨이(Generals Highway) 한 개 도로만 공원을 통과합니다. 경이로운 자연을 직접 경험하려면 차 안에만 있지 마세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 아래에 서 있으면 자연 앞에 겸손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체험하고 싶다면 레드우드 캐니언(Redwood Canyon) 트레일 또는 빅 트리(Big Trees)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하세요. 겨울에 방문할 경우에는 스노슈 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고 공원을 탐험하세요. 또한 승마, 암벽 등반, 피크닉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쿼이어 & 킹스 캐니언 숙박과 캠핑
시골풍의 통나무 오두막집, 목가풍의 글램핑, 모텔, 아늑한 작은 집 등 이 곳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숙박 시설이 가장 밀집된 곳은 국립 공원 북서쪽 입구의 그랜트 그로브입니다. 이곳에 있는 오래된 통나무 오두막집은 마치 1920년대로 돌아간 듯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텐트 시설도 있으며, 석조 벽난로가 있고 따뜻한 거실이 제공되는 존 뮤어 롯지(John Muir Lodge)에는 편안한 34개의 객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캠핑장은 선셋(Sunset), 크리스털 스프링스(Crystal Springs), 아젤리아(Azalea) 등 3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킹스 캐니언 시닉 바이웨이를 타고 세다 그로브(Cedar Grove)로 가시는 분들은 세다 그로브 롯지(Cedar Grove Lodge)에서 묵으셔도 좋습니다. 모두 21개의 객실을 갖춘 이곳은 킹스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발코니에 파티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5월에서 10월 중순까지만 운영됩니다. 강가 주변에는 쉽 크리크(Sheep Creek), 센티넬(Sentinel), 캐니언 뷰(Canyon View), 모래인(Moraine) 등 모두 4곳의 캠핑장이 있습니다.
세쿼이어 국립 공원(Sequoia National Park)의 롯지폴/자이언트 포레스트(Lodgepole/Giant Forest)에서는 워샤키 롯지(Wuksachi Lodge)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총 102개의 객실이 3개 건물에 들어서 있으며, 친근하면서도 우아한 이곳의 레스토랑은 별도 건물인데 한 번에 9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높이 솟은 천장과 자이언트 세쿼이어 숲을 전망할 수 있는 커다란 창이 있습니다. 자이언트 세쿼이어 국립 기념물(Giant Sequoia National Monument)인근에는 2개의 롯지가 있습니다. 몬테시토 세쿼이어 리조트(Montecito-Sequoia Resort)는 시에라 고원 지대에 클럽 메드가 들어서 있다고 상상하시면 감이 오실 것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투숙객들은 독립된 전용 객실(일부는 전용 목욕실 있음)이나 모텔 스타일의 객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스토니 크리크 롯지(Stony Creek Lodge)는 훨씬 작은 규모로 11개 객실이 있을 뿐입니다. 캠핑장을 찾는 분들은 롯지폴(Lodgepole)이나 도스트 크리크(Dorst Creek) 중에서 골라 가시면 됩니다.
럭셔리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자이언트 세쿼이어 국립 기념물에 있는 세쿼이어 하이 시에라 캠프(Sequoia High Sierra Camp)가 있습니다. 편안한 침대, 화려한 러그, 현대적인 가구가 탑재된 호화 텐트가 여러분을 맞이해 드릴 것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하루 세 번 식사가 가능하며, 트레일 여행을 위한 도시락 포장도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산 위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Kings Canyon (킹스캐년) + Sequoia (세코야) National Park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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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Canyon National Park과 Sequoia National Park에서 가볼 만한 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참고로 Kings Canyon과 Sequoia National Park은 가까운 거리입니다. = 약 30 mile, 1시간 거리 )
Sequoia National Park를 여행 가실때,
바로 목적지로 가시는 길이 꼬불꼬불해서, 운전하기가 쉽지는 않답니다. (멀미 있는 사람은 조심;;)
[Sequoia 들어가는 길]Sequoia 길은 커브길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곳들을 갈 때 Kings Canyon을 먼저 가고, Sequoia로 내려오는 경로를 여행하는 편이 편하답니다.
(Kings Canyon과 Sequoia를 다 구경하는 전제로 말이죠)
[Kings Canyon에서 Sequoia로 내려가는 길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 약 30 mile, 1시간 거리]Sequoia를 가는 길은 Kings Cayon를 거쳐 가는게 진리!!
숙박은 Kings Canyon(Hume호수 근처) 안에서 호텔을 하면 좋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죠.
캐빈이나, 캠핑 사이트를 구하면 편하고 괜찮습니다.
(캐빈의 경우, 코인 샤워장과 공공 화장실을 이용 가능하며, 캐빈 안에는 전원 플러그도 있답니다.)
호텔을 선호하시는 분은 1시간 거리에 Dinuba(또는 Fresco)에서 숙박하고 조식을 먹고, King Canyon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진 1. Kings Canyon에서 별을 구경하기 좋은 언덕] => Panoramic Point아침에 본 Panoramic Point (저녁에 별보기에 최적의 장소이죠)
A Remarkable Range – 킹스 캐년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표시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제 체력(?)으로 갈 수 있는 곳은 흄 호수 정도..^^;;
Kings Canyon의 요점지역들 입니다.
– Zumwalt Meadows Trail
Zumwalt meadows는 어렵지 않은 트랙킹 코스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도로 길에 산과 Roaring River(으르렁거리는 강?)의 경치가 멋진 볼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강 이름처럼, 물소리가 으르렁거리는 느낌을 준답니다.
(비가 많이 온 시즌에는 멋진 River 길이 감동을 준답니다.)
Roaring River 모습 Zumwalt Meadows Trail 안내판 흐르는 강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풀과 사진 나오는 이곳은 필수 포토존이죠!!
[Google Map]– Panoramic Point Trail
Kings Canyon 산 전경과 Hume laked가 보이는 곳입니다.
저녁에 별을 보러 가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파노라믹 포인트 Elevation(높이)을 표시한 안내판
파노라믹 포인트의 높이는 해발 7520 FT (약 2290m)로 엄청 높습니다.
그래서, 종종 고산병의 일종인 두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elevation(해발)의 높이는 바다에서 높이]미국에 산의 높이를 표시할 때, Feet로 표현합니다.
[Google Map]– Hume Lake
산 위에 큰 호수, 1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평평한 산책로입니다.
산 위에서 본 Hume 호수 Hume Lake 스낵샵에서 식사 음식을 판매합니다. 식사시간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겨울의 Hume Lake에 안내판입니다. 카약도 타고 너무 여유로운 분위기의 Hume Lake 보트 대여소와 넓은 잔디밭에 여유롭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미식축구 라인을 그려진 잔디밭~~!!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Google Map (마우스로 이동 가능)]– Moro Rock Trail – Sequoia Nation Park
돌산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곳.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장소. (조금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이곳 정상에서 보는 뷰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답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입구의 안내 판에는 낙뇌 주위와 미끄러지면 죽을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나옵니다.(후덜덜;;)
가벼운 계단 Trail로 시작 됩니다.
아찔한 계단이 올라가야 한답니다. 사진찍는대도 아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꼬불꼬불한 길이 멀리로 보이죠. 산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지답니다. 오래된 고목이 바위를 기대여 쉬는 것 같은 풍경이죠.
계단은 350개가 넘고, 정상은 6,725 fee(2050m)가 넘는 높은 곳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조금은 많은 계단이며, High Sierra 정상이 보이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위험한 트레일이기에, 너무 어린아이와 함께 가면 힘들 수 있습니다.
올라가시더라도 천천히 올라가시면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경관이 너무 좋은 곳으로 강력추천 장소입니다.
[동영상] Mono Rock Trail 정상에서 본 시에라와 세코야 파크 전경 영상입니다.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다시 가서 찍고 싶네요;;)
[Google Map (마우스로 이동 가능)]– Crescent Meadow Picnic Area
Crescent meadow 트랙킹 코스는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Sequoia Park에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은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트랙킹이 너무 힘들면, (3)크레스켄트 미도우 피크닉장를 건너뛰는 것도 방법입니다 Trap Log – Crescent Meadow Picnic Area에 있는 옛날 산장 Crescent Meadow Picnic Area에 있는 산책로 너무 아름답죠
[Google Map (마우스로 이동 가능)]– General Sherman Tree – SEQUOIA National Park
지구 상에서 가장 큰(Giant) 나무로 잘 알려진, General Sherman Tree
(참고: 가장 키가 큰 나무는 800년 된 Redwood Nation Park의 하이페리온(Hyperion) 입니다. 380.31+ ft 115.92+ m)
Sherman Tree로 가는 입구 Sherman Tree Trail 안내 표지판 안내 표시- 남은 공간에 일본어를 누군가 해석해 새겨 놓았습니다 크기에 대한 안내판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는데, 나무가 너무 커서, 끝이 나오게 사진을 찍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General Sherman이라는 팻말 앞이 포토존(?)
[Google Map(마우스로 이동 가능)]세코야파크 안내도
트레일 정보의 모든 곳
https://www.hikespeak.com/trails/crescent-meadow-sequoia/
https://www.hikespeak.com/trails/general-sherman-tree-sequ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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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투어로드
세코야 킹스캐년 (Sequoia Kings Canyon)의 여행 세코야 킹스캐년은 방문을 하면 아주 특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짧은시간의 여행기간으로 세코야 킹스캐년을 방문하기에는 여러 가지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이유는 세코야 킹스캐년의 위치가 요세미티의 동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 동선상으로 상당히 애매하고 동절기의 경우는 눈으로 인하여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서부여행의 경우 하절기는 라스베가스에서 데스밸리를 관통하여 Bishop을 통해 요세미티 동쪽출입구에서 서쪽이나 북쪽 출입구로 빠져 나가는 노선을 주로 선택하게 됩니다. 동절기에는 세코야 국립공원의 상당수 지역이 폐쇄가 되고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길이 험한곳중 한 곳이기 때문에 요세미티 보다 더 진입하기가 까다로운 곳이됩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이 특별한 국립공원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조절하여 세코야 킹스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상당히 의미 있는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새코야 킹스캐년의 방문일정 세코야킹스캐년은 단독으로 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위치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1일투어로 움직일 수 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요세미티국립공원이나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동선등의 다른 일정과의 조합으로 돌아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단독으로 이곳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첫날 Fresno 까지 이동하여 숙박하고, 둘째날 아침부터 공원을 관람하고 오후에 LA로 내려오는 일정으로 여행이 가능 합니다.요세미티를 포함한 일정으로 2박3일의 스케줄도 가능 합니다.
세코야 킹스캐년은 두 개의 국립공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두곳의 국립공원은 분위기나 볼거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킹스캐년은 거대한 협곡과 동굴등을 관람하는 것이지만, 세코야파크는 거대한 자이언트 세쿼야 나무를 관람하는 것입니다. 당일로는 두 개의 국립공원을 돌아보려면 많은 시간이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코야 공원만 보고 나가도 됩니다. 킹스캐년의 경우 요세미티나 기타 다른 국립공원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코야킹스캐년 국립공원은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 돌아 보지만, 국립공원의 지정된 지역의 반정도도 돌아 볼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공원의 서쪽 지역 일부에만 도로가 있고 나머지 공원 내륙은 하이킹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험준한 산맥이 차량의 진입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공원의 일부분만 돌아보고 가야 합니다. 세코야 킹스캐년의 진입방법 세코야 킹스캐년으로 들어가는 길은 두가지 입니다. 서쪽의 180번 도로로 진입하는 방법과 남쪽의 Visallia 일대에서 198번으로진입을 하는 방법입니다. 서쪽 출입구가 메인출입구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서쪽입구로 들어가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 킹스캐년의 Giant Grove지역과 방문자센터, Lodge등을 만날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킹스캐년 안쪽으로 들어가서 대협곡을 보는 것도 좋으나 시간이 없으면 Giant Grove만 보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서 세코야파크를 보면 됩니다. 남쪽에서 진입하면 세코야파크로 바로 진입하게 되는데 길고 높은 S자형의 급경사 길을 올라가야합니다. 물론 남쪽으로 내려올때도 이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세코야킹스캐년의 관광은 이 두가지 길을 이용해서 주요 포인트들을 돌아 보는 것입니다. 세코야 파크는 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공원의 바깥쪽 지역과 안쪽지역이 서로 다른 지형과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킹을 하지 않고 하루의 코스라면 공원 안쪽은 볼시간이 없습니다. 일반관광객들은 바깥쪽의 Front Country만을 볼수 있습니다 공원의 84%를 차지 하는 내륙지역의 대부분은 길이 없는 자연상태입니다.. 방문을 하고자 한다면 말이나 하이킹을 해야 합니다. 공원내륙지역은 시에라산맥의 제일 높은 고도를 지배하고 있는 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 대륙에서 제일 높은 Whitney 산을 볼수 있습니다. 위트니 산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 하이 시에라 트레일을 타고만 올라갈수 있습니다. . 킹스캐년의 동쪽으로는 시에라 크레스트의 높은 봉우리들이 있는데 이곳은 시에라산맥의 메마른 고산성 산마루들과 빙하가 닦아준 호수가 차있는 분지구조들입니다. 이곳의 방문을 눈이 안오는 6월 후반에서 10월 후반까지 하이킹을 하거나 말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세코야 킹스캐년의 지역별 분류 세코야 킹스캐년은 여러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지만 여행객이 긴 하이킹을 하지 않고 돌아 볼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국립공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공원의 볼거리도 주로 Scenic Drive 위주로 되어 있어서 지역별로 특징을 구별해 내어서 분류를 하는 것도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5곳의 Scenic Drive 위주로 지역을 분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5개의 지역은 출입도로에 따라서, 혹은 주어진 관광시간에 따라서 선택을 해서 보시면 됩니다. 하루에 모든 포인트를 다 볼수는 없습니다. 모든 포인트를 제대로 둘러 보려면 최소한 3일정도의 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포인트를 돌아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꼭 보아야 할곳은 중요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cenic Drive는 동절기에 일부 구간이 폐쇄가 되기 때문에 동절기 방문시에는 공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현재의 도로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Drives and Viewpoints Drive #1: Generals Hwy-Ash Mountain to Lodgepole Drive #2: Generals Hwy-Lodgepole to Grant Grove Drive #3: Hwy 180-Grant Grove to Hume Lake Drive #4: Hwy 180-Hume Lake to Roads End Drive #5: Mineral King Road
기후 세코야 킹스캐년의 기후는 고도에 따라 온도의 차이가 심하고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기후를 보여줍니다.
저산지역 1,000ft~4,000Ft 이지역은 덥고 건조한 여름과 습한 겨울을 보여 줍니다. 여름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주로 1월~5월 중순에 강수량이 집중됩니다.연평균강수량은 26 inches (66 cm) 정도 입니다.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 최저온도 20/-7 22/-6 26/-3 29/-2 33/01 38/ 03 42/06 46/08 37/03 30/-01 26/-3 18/-08 31/-01 평균최저 36/02 39/04 41/05 46/08 52/11 61/16 68/20 67/19 52/11 43/06 37/03 36/02 48/09 평균최고 57/14 61/16 64/18 70/21 79/26 89/32 97/36 96/36 91/33 80/27 67/19 58/14 75/24 최고온도 84/29 85/29 85/29 92/33 104/40 114/46 113/45 111/44 112/44 103/39 93/34 82/28 98/36
중간지역 4,000 ft – 7000ft 여름에는 더운낮고 서늘한 밤기온을 보여줍니다. 겨울에 비교적 추운날씨이나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연간강수량은 40-45 in (102-114 cm)입니다.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ual 최저기온 -06/-21 -04/-20 0/- 18 08/- 13 13/-11 22/-06 34/01 28/-02 23/-05 11/-12 04/-16 -04/-20 10/-11 평균최저 24/-04 25/-04 25/-03 30/-01 36/02 44/07 51/11 50/10 45/07 38/03 31/-01 27/-03 35/02 평균최고 42/06 44/07 46/08 51/11 58/14 68/20 76/24 76/24 71/22 61/16 50/10 44/07 57/14 최고기온 68/20 70/21 76/24 77/25 83/28 91/33 92/33 94/34 90/32 82/28 96/36 73/23 75/28
세코야국립공원을 거쳐 LA로
세코야국립공원은 거대한 세콰이어의 숲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 중의 하나인 셔먼장군 앞에 섰다.
셔먼트레일을 한바퀴 돌고 – 별로 코스가 길지는 않아서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다음코스는 비틀록으로 ..
산노을이 비틀록에 섰다.
키 큰 나무들 사이에서 헤매이다가 딱정벌레의 등딱지처럼 둥근 바위에 갑자기 펼쳐지는 훨한 시야가 매우 좋은 곳.
이제 우리는 모로바위로 간다~
모로록에서 펼쳐지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경치가 일품인 곳
일단 바위 등반을 시도하기는 하지만 걱정이 태산인 오라버니 ㅋ
일단 되바라진 바위를 무서워한다.
그도 그럴것이 바위 위로 뻗친 길이 보기보다는 장난 아니게 아슬아슬하다.
다 오르지도 않았는데 펼쳐지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위용,,
봄이었다면 만년설이 볼만했을텐데..
여기까지는 길이 좋았지만..
이제부터는 급경사 좁은길로 겁주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마의 시스터는 벌써부터 바위 붙들고 사정하기 시작이다.. ㅋ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위용
최고봉은 휘트니산으로 해발고도는 4,421m 라고 한다.
우리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은 아래쪽에서 벌써 다 포기해 버렸다.
너무나 무서워서 도저히 올라 갈 수가 없다네..
저렇게 핸드레일이 있어도 다리가 떨리는 공포를 줄만큼 고도감이 대단하다.
이제 이 곳을 오른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비경이 눈아래 시원하게 펼쳐진다.
이제 거의 마지막까지 다 올랐나보다
만세!!
마치 인왕산 치마바위 길처럼 좁다랗고 길다란 이곳이 모로바위의 최고점이다.
해발고도는 2000미터정도
저만치 우리를 앞질러 올라서있는 미국의 짚시족같은 아이가 영 마음에 꺼림칙한것이..
역시 어딜가나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그래도 내가 다가가자 자리를 비켜준뒤 내려가버렸다. 다행으로 우리 둘뿐이라 맘놓고 사진을 찍었다.
눈덮힌 산맥 이라는 뜻의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3000~4000m급 고봉들이 즐비하다.
하산 중 되돌아 본 모로바위
멀찍히 떨어져서 바라보는 모로바위 – 거대한 화강암덩어리
그래도 우리나라의 인수봉과는 비교가 안된다는거지. 다만 해발고도는 두배 반이나 더 높으니 전망은 훨씬 우수하다.
이제 공원을 떠날 시간,,,
마지막으로 세콰이어 고목을 차로 통과해보는 재미를 즐겨본다.
그저 바라볼때는 작아보이는 나무터널이지만 차로 통과하고도 널널할만큼 크고 넓다.
재미있다고 두 번이나 통과~ ㅎㅎ
다 좋았는데,, 산을 내려오는 길은 너무나 길고 꼬불꼬불해서 끔찍할 정도.
하긴 해발고도 1800미터를 차로 내려오려니 그럴 수 밖에..
이제 네시간 가량을 달려 LA로 돌아간다.
아마도 해가 꼴딱 지고 나서야 도착할 모양이다.
오늘로서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북으로 올라 오레곤을 거치고 다시 남하할때는 우측으로 캐스캐이드산맥, 오른쪽으론 시에라네바다산맥을 거치는 그랜드서클 여행이 종지부를 찍는 셈이다.
한적한 시골동네의 마켓이 인상적이다. 정말 컨트리한 느낌이 ㅎㅎ
한편 조금 정겹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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