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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게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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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꽃게낚시 변산반도 궁항 · 격포항 낚시 – 네이버 블로그
여수에서 잡은 고등어~ㅋㅋㅋ머리들을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가 미끼로 사용하려고 챙겨왔어요! 꽃게낚시채비는 게그물이나 게망에 미끼는 고등어 머리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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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서해안 꽃게낚시 해 보신분~~~ – 어부지리
올해 서해안 꽃게가 풍년일거라고 하는데…. 꽃게낚시 해 보신분의 조언을 듣고 … 석문방조제 입구 낚시점에서 파는 게낚시 바늘을 사용해봤는데,
Source: afishing.com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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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로 즐기는 꽃게낚시 – 지니월드
원투낚시를 이용하여 잡을 수 있는 어종 가운데 한창 제철인 꽃게를 잡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꽃게낚시는 물고기를 잡는 것과는 달리 …
Source: worldofjin.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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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해루질 게낚시 박하지 돌게 잡기 – 전국방방곡곡여행지
9월23일~24일 주말 연이틀 서해바다 시화방조제 게낚시 체험. 간조가 00시31분 이기에 두시간 전에는 도착 해야 한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슬슬 떠나봅니다. 해루질에 좋은 …
Source: mytvngo.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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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낚시 이야기 – Daum 블로그
꽃게 낚시 이야기 0 꽃게 낚시 일자 2020.9.4 금요일-9.6 일요일(2박3일) 0 꽃게 낚시 장소 … 오늘은 게 한 마리 잡은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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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쪽 게낚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선배님들….. 부산근교에만 게 낚시 게시물이 있던데요… 서해쪽 특히 영종도나 영흥도 근교도 부산쪽처럼 백사장에서 게그물을 이용해 꽃게나 박하지 …
Source: innak.kr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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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낚시땜시 고수님께 여쭙니다.. – 물반고기반
꽃게 그물낚시는 우짜둔둥 서해 모래밭이 포인트입니다 … 송도 바닷속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석축이라면 아마도 게그물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Source: www.moolban.com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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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황 – 쭈꾸미 무자게 나오네요~! 서해권 문어낚시 탑 …
9월2일, 피닉스호 쭈꾸미 낚시 조황 시즌 초반부터 대단합니다~쉴새없이 낚여 올라 … [피닉스호]쭈꾸미 무자게 나오네요~! 서해권 문어낚시 탑~ 오전/오후반 운영~! …
Source: www.gunsannaksi.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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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물축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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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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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꽃게낚시 변산반도 궁항 · 격포항 낚시
이번 주말은 일정도 있고 바빴는데 토요일 야간~ 잠깐 꽃게짬낚이라도 해보자며 느지막이 출발!!
꽃게 채취금지 기간이 지난 첫 주말~!!
서해꽃게낚시는 대부분 궁항 격포항 몽산포에서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서해안 꽃게낚시 해 보신분~~~
올해 서해안 꽃게가 풍년일거라고 하는데….
꽃게낚시 해 보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꽃게를 낚싯대에 그물을 달아 꽁치나 고등어 미끼넣고 잡는건지…..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효.
어릴때 광안리백사장서 아시분이 그물에다 고등어잘라서 던지뒀다 게를 잡는것 본적이 있는데…..
원투낚시로 즐기는 꽃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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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를 이용하여 잡을 수 있는 어종 가운데 한창 제철인 꽃게를 잡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꽃게낚시는 물고기를 잡는 것과는 달리 바늘을 이용하지 않고 그물(꽃게망)을 이용하여 잡는데 시중에는 이런 꽃게낚시용 그물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미끼로 사용하는 물고기의 대가리나 내장을 넣을 수 있는 양파망처럼 된 것과 꽃게가 걸릴 경우 얽히게 되어 있는 그물과 봉돌이 달린 것을 세트로 하여 판매되고 있는데 주의할 부분은 시판되는 것들은 미끼를 넣는 망이 작기 때문에 조금 큰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낚시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채비를 달아 던지고 나서 10분, 20분 간격으로 라인을 감아주면 되고 캐시팅할 때마다 다른 포인트를 노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지 유념하여야 할 부분은 캐스팅 직후에는 주변에 미끼의 냄새를 확산시키기 위해 1~2회 정도 라인의 텐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로드를 가볍게 들어주는 동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꽃게가 걸렸거나 채비를 회수할 때에는 일반적인 원투낚시의 채비를 회수하는 것과 같이 봉돌을 수면에 띄운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릴을 감아야 한다는 점만 명심하면 되겠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로드는 원투낚싯대가 없다면 무거운 부하를 견딜 수 있는 선상용 로드가 적당하며 사용하는 라인은 모노는 5호, 합사(PE)는 3호 이상의 굵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저면은 모래나 사니질의 지형이 좋으며 시화방조제와 같이 밑걸림이 심한 곳이나 암초로 형성된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항구의 어시장이 형성된 방파제의 안벽은 물고기의 내장 등 먹잇감이 풍부한 곳으로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이번 가을에는 맛있는 꽃게를 한 번 노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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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꽃게 낚시 이야기
0 꽃게 낚시 일자
2020.9.4 금요일-9.6 일요일(2박3일)
0 꽃게 낚시 장소
선유도 일원 전북 군산시 옥도면
0 꽃게 낚시 이야기
– 낚시 첫째 날 2020.9.4 금요일 8물(간조 10:50, 만조 16:26)
군산 선유도로 꽃게 낚시를 하기 위해 출동했다.
오늘로서 세 번째 도전하는 꽃게 낚시로 지난 격포항 해넘이공원 피싱존에서 딱 한 마리밖에 낚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내심 기대가 컸다.
오후에 낚시 마트에 들러 필요한 비품을 구입해 군산시를 경유 새만금 방조제로 향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선유도 해수욕장이었다.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종착지로 자그마한 바위섬과 육지를 잇는 해상 데크로서 발판이 좋은 꽃게 낚시 포인트였다.
중 날물 때로 조과를 살피니 몇몇 낚시인들이 열심히 꽃게를 낚고 있어 부랴부랴 저녁밥을 먹고 출동했다.
채비를 던지자마자 커다란 수컷 꽃게 한 마리가 올라와 횡재를 한 듯 기뻤다.
이후 박하지 새끼들만 잡혀 올라오고 해루질하는 사람들이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는 바닥이 드러나며 입질을 받지 못한 채 어두워지고 말았다.
이곳은 간조가 시작해 2시간이 지나면 낚시를 접어야 하는 짧은 시간의 포인트였다.
따라서 이 시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다음에 찾아간 곳은 해수욕장에서 맨 끝 마을 방파제로 갔더니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물이 빠지자 입질이 없는 듯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마을 주민이 찾아와 쓰레기를 버리고 생활에 지장을 준다며 항의하고 가는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빈자리 한 곳을 잡고 매번 던져보지만 소식이 없었고 시계는 자정을 넘어가고 있었다.
오늘은 게 한 마리 잡은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 꽃게 낚시 둘째 날 2020.9.5 토요일 맑음 9물(간조 11:17, 만조 16:57)
선유도에서 꽃게 낚시 이틀째 되는 날 자정이 넘어가며 들물이 시작되어 낚시를 해보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입질이 없었다.
결국 해 질 녘 낚시했던 곳인 해수욕장 데크로 이동했는데 어마 무시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맨 마지막 자리 겨우 비집고 들어가 1시간 정도 낚시를 해도 성과가 없어 철수해 캠핑카에서 새벽잠을 청했다.
평소 시간과 다를 바 없이 일어나 휴식을 위해 선유교 아래 대형버스 주차장 포인트로 가봤다.
이곳도 밤새 낚시객들이 얼마나 북적였는지 주변이 어지럽게 더러워져 있었고 일부는 간조 시간임에도 여전히 낮 낚시를 하고 있었다.
바닷물이 거의 빠지는 시간대에 호미를 들고 갯가로 나가 바지락을 캤는데 상당한 양이었다.
늦은 오후가 되어 해수욕장 데크로 갔더니 오늘은 낚시하는 사람이 몇 명 되지 않아 모래펄이 있는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곧 꽃게가 걸려들더니 심심하지 않게 입질을 해 바닥이 드러나는 시간대까지 모두 10마리를 낚아 지금까지의 꽃게 낚시 중 최고의 조과를 올렸다.
드디어 기록을 깬 것이었다.
자리를 이동해 장자대교로 갔더니 이곳 또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물이 빠지는 시간대라 입질이 없는 대신 심심해 건져보면 불가사리들만 묵직했다.
이렇게 별들과의 전쟁을 치르면서도 사람들이 간혹 한 두 마리씩 건지고 있었으며 오늘도 뜬 눈으로 자정을 넘기고 있었다.
– 꽃게 낚시 셋째 날 2020.9.6 일요일 맑음 10물(간조 11:43, 만조 17:29)
들물이 시작되고 한 시간이 되어도 장자대교 위에서의 조과가 없어 풀치 낚시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새만금 방조제 너울 쉼터로 갔더니 이곳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집어등을 켜고 풀치 낚시를 하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석축으로 내려가는데 이제 막 잡아 올린 풀치 30여 마리를 펼쳐 놓고 유튜브 영상을 녹화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나도 잡을 수 있겠다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공간을 찾아 팔이 아프도록 캐스팅을 한 결과 두 번 입질을 받았는데도 낚지 못하다 겨우 작은 풀치 한 마리의 손맛을 봤다.
워낙 작아 낚시 바늘에 걸렸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어느 순간 채비가 바닥에 걸린 듯한 강한 입질로 챔질에 성공해 바로 앞까지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지만 합사 줄이 이빨에 끊기고 말아 놓치고 말았다.
꽤 크다고 생각되는 씨알이었다.
쇼크 리더 줄로 급히 변경해 낚시를 하다 밑 걸림에 곧 끊기고 다시 채비를 바꿔도 입질이 없다가 2마리를 낚은 뒤 또 채비가 손실되어 낚시를 접고 말았다.
가력도항으로 옮겨 새벽잠을 자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많이 잡았다며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며 요리하는 아내가 고마웠고 맛있다며 응원하는 가족이 있어 감사했다.
두 번째 나선 선유도 꽃게 낚시로 어떻게 하면 많은 양을 낚을 수 있을까 큰 경험을 터득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해쪽 게낚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선배님들…..
부산근교에만 게 낚시 게시물이 있던데요…
서해쪽 특히 영종도나 영흥도 근교도 부산쪽처럼 백사장에서 게그물을 이용해 꽃게나 박하지 등을 잡는지요??
박하지는 제가 알기로도 갯바위근처에 서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뻘에서도 서식을 하는지요???
선배님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서해쪽에서 게낚시 괞찮은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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