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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별거 없어요…
쉽고 간편하게 사서 쓰는것보다 더 좋은
구연산 섬유유연제입니다. (하… 섬유유연제 광고는 안녕…)
#섬유유연제 #구연산 #천연 #세탁설 #세탁전문가 #생활의꿀팁
0:00 인트로
0:33 구연산 이것만 기억하자
1:16 방금 빨래를 하고 난 옷감의 상태
1:59 간단한 사용방법
2:24 구연산 섬유유연제 레시피
3:27 어떤 구연산을 써야하나?
4:07 사용시 주의점
4:19 향을 첨가하는 법
4:38 주의할점 2
5:21 또 어디에 활용하면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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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를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1. 식초. 섬유유연제 대체세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식초인데요. 식초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 특히 장마철 …
Source: lemontreexo.tistory.com
Date Published: 9/10/2021
View: 7205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 asha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 1. 린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 2. 구연산 · 3. 식초 · 4. 베이킹소다 · 5. 향수, 아로마오일 · 6. 글리세린.
Source: ashasai.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5579
섬유 유연제 떨어졌을때 간단 대처법 – 깨알팁팁팁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해주심 된답니다. 이렇게 린스를. 풀어줘야 하는 이유는. 린스를 바로 넣으면 찬물에. 풀어지지 않아 뭉칠수 있어서.
Source: krtiptiptip.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1
View: 3303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사용 용량, 사용 방법, 구연산의 빨래 활용
산성의 성질을 띄는 제품으로 구연산 이외 식초도 있어요. 따라서,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써도 기능상으론 무방합니다. 다만, 식초는 식초 냄새가 …
Source: thefavorites.tistory.com
Date Published: 6/23/2021
View: 6199
수건에 먼지가 많다면 섬유유연제 대신 ‘이것’을 넣어 보세요
그래서 여기에 섬유유연제 대신 특별한 한가지를 넣어 주어야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집에 하나씩은 있는 식초에요. 식초를 수건 헹굼 단계에서 1/3컵 …
Source: pure-beef.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2
View: 5413
섬유유연제 대신 쓸 수 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 82CooK
주로 청소할 때나 빨래 세제 기능으로는 쓰는 거 같은데 섬유 유연제 기능으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위의 방법으로 사용했을 때 빨래 냄새나 안좋은 냄새가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7/17/2022
View: 7499
잘못 쓰면 옷 망가뜨리는 섬유유연제, 제대로 알고 쓰기 – 데일리
섬유유연제는 반드시 세탁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헹굼 단계에 사용할 수 … 섬유유연제 대신 소량의 식초 혹은 구연산을 넣고 헹궈주면 중화작용이 …
Source: www.daily.co.kr
Date Published: 7/22/2022
View: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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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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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를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섬유유연제를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기를 돌렸는데 섬유유연제가 똑 떨어졌을 때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제품 소개합니다.
저는 잠시나마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해 호흡기질환이 생기고나서 천연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저처럼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세제에 관심이 많거나 아기빨래 세탁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기 바래요.
1. 식초
섬유유연제 대체세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식초인데요. 식초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 특히 장마철 세탁에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자칫 옷에 남아 있는 잔여 세탁세제 성분을 중화해 주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대체제로 해외 주부들도 애용하고 있어요.
사용방법은 소주잔 한잔을 마지막 헹굼 단계에 사용하는데요. 최대 200ml까지 세탁량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가능해요. 사용 전에는 혹시나 식초 냄새가 날까 고민됐는데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어요.
혹시 냄새가 나는 거 같다면 물에 희석해서 하룻동안 향을 날려주고 사용하세요. 1.8L 양조식초 한통에 천원도 안해서 가성비도 짱이에요.
2. 구연산
식초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해도 좋아요. 베이킹 소다, 과탄산소다와 함께 대표적인 천연세제로 인기가 많은 구연산은 먹어도 되고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섬유유연제 대체세제로 사용시 식초와 마찬가지로 섬유도 보호해주고 살균 및 물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라 동시에 세탁조 청소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에요.
사용방법은 따뜻한 물 200ml 정도에 1티스푼을 넣고 잘 녹여서 희석된 구연산수를 마지막 헹굼단계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향기를 더하고 싶으면 라벤더나 오렌지 오일등 에션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도 좋아요.
3. 소주
뜻밖의 소주활용법은 바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제 먹다 남은 소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해서 옷을 부드럽게 만들어 보세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은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악취제거, 살균, 소독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세탁 후 뻣뻣하고 납작해지기 쉬운 수건 세탁에 넣어주면 수건이 탄력이 생기고 보송보송해져요.
참고로 수건 세탁시 일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수건의 흡수력이 떨어지니까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해요.
4. 린스
샴푸와 린스 세트 제품을 구매해서 함께 사용하면 항상 린스만 많이 남게 되는데요. 이럴 때 섬유유연제 대체세제로 린스를 넣어보세요.
섬유유연제의 주성분인 계면활성제가 린스에도 들어있어서 세탁시 넣어주면 정전기도 방지되고 드라이 클리닝 효과도 있어서 여름옷보다 겨울옷 세탁시에 사용하면 괜찮아요.
단, 린스를 섬유유연제로 사용시 따뜻한 물과 린스를 5:1 비율로 섞어서 린스를 충분히 잘 녹인 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 넣어야 해요.
오늘은 섬유유연제를 대체할 수 있는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섬유유연제에 들어있는 화학성분때문에 걱정인 분들이라면 대체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활용해 보세요~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깨끗하게 빨래하고 난 후 향긋함과 부드러움을 위해 사용해온 섬유유연제가 유달리 화학성분얘기로 시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친환경제품처럼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으니 선택은 보시는 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헤어린스 (헤어컨디셔너, 트리트먼트) , 구연산, 식초, 베이킹소다, 향수나 아로마오일, 글리세린 등 6가지를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제품들의 사용량까지 쭉 훑어보겠습니다.
1. 린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효과 :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정전기발생을 억제합니다.
린스를 한번 펌핑한 양을 뜨거운 물 200ml로 희석해 세탁기 유연제 넣는 곳에 반 정도 차게끔 넣어줍니다.
2. 구연산
효과 : 약알칼리성 세제로 빨래한 세탁물을 중화시켜 폭신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살균과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물 10리터당 1g의 구연산을 넣어줍니다.
3. 식초
효과 : 약알칼리성 세제로 빨래한 세탁물을 중화시켜 폭신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살균과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3~4큰스푼 넣어주면 됩니다. 만약 식초냄새가 신경쓰인다면 헹굼을 한번 더 해주면 됩니다.
4. 베이킹소다
효과 : 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빨랫감을 부드럽게 빨아주고 정전기를 방지합니다.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물 10리터당 약 20g정도의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됩니다.
5. 향수, 아로마오일
효과 : 세탁물에 좋아하는 향기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2,3방울 넣어줍니다.
6. 글리세린
효과 : 세탁물을 폭신하고 부드럽게 합니다.
1작은스푼의 글리세린을 섬유유연제 넣는 곳에 넣어줍니다.
꼭 하나씩만 넣어야하는 것은 아니니 구연산에 향수를 넣어도 될 듯 합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확인해 보셨는데요 대부분의 사용법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세탁세제를 넣고 빨래를 돌리다가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위의 7가지 중 자신이 넣고 싶은 것을 넣어서 마지막 헹굼으로 씻어내면 됩니다.
섬유 유연제 떨어졌을때 간단 대처법
섬유유연제가 떨어졌다면?
이것 활용해 간단히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빨래할때
마지막 행굼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는데요
섬유유연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떨어지고 없다면?
오늘은 섬유유연제
떨어졌을때 이것 활용한
간단한 대처법 소개해 드릴께요^^
세탁시 마지막 행굼단계에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면 향도 좋고
옷감도 부드러워서 꼭 넣는 편인데요
거의 다 떨어진듯 해서
미리 사다 놓는다는게 깜박해서ㅠ
이렇게 세탁을 하려는데
섬유유연제가 떨어져 없다면?
이것을 활용해보심 좋은데요^^
바로 이것은 머리감을때
사용하는 린스랍니다!!!
저는 희안하게
머리감을때 샴푸와
린스를 함께 사용하면
꼭 린스만 남아 돌더라구요
다음에 다른 샴푸를
써보고 싶어 그 샴푸와
세트인 린스를 사다보면…
전에쓰던 린스 한짝만
남아있는 상황이 생겨요ㅎ
이렇게 남아있는
린스를 활용하심 좋겠죵^^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데
따뜻한 물 5:린스1의 비율로
섞어 주시면 되는거에용^^
(찬물에는 잘 안풀어지니 주의!)
어느글에서 읽었는데
헤어린스와 섬유유연제는
물의 양의 차이라고 하는데요
묽은 섬유유연제는
린스에 물을 타는 거라네요?ㅎ
섬유유연제와 린스는
같은 성분 양이온 계면활성제라
빨래에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린스가 잘 풀어지게
섞어주신다음 이 린스물을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해주심 된답니다
이렇게 린스를
풀어줘야 하는 이유는
린스를 바로 넣으면 찬물에
풀어지지 않아 뭉칠수 있어서
옷에 희끗희끗 남을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끈한 물에
잘풀어준 린스물을
행굼 마지막 단계에서 넣어주기!
이렇게 린스를 사용하면
린스자체에 있는 향이 옷감에서도
기분좋게 나고 정전기도 방지 된답니다
수건을 세탁할땐
굳이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아도 되고 식초를
넣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니트같은 의류등을
세탁할땐 섬유유연제가
필수인데 떨어지고 없을때
이렇게 린스 활용하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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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공감(♥)버튼을 꾹 눌러 주세요^^』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사용 용량, 사용 방법, 구연산의 빨래 활용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우니를 다 쓰면, 더 이상 섬유유연제는 쓰지 않고 구연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몇 년 전부터 계획한 일인데,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머릿속을 정리하는 것을 미루다 보니 실행하지 못하고, 다시 섬유유연제를 사는 것을 반복했어요.
섬유유연제와, 이전에 사둔 세제들을 다 쓰면 EWG 등급이 그린인 세탁 세제로 아기 옷과 우리 가족 모두의 옷을 같이 세탁하려고 합니다. 다가올 그 시기를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해요.
이번에 섬유유연제의 구연산 대체에 대해 공부하면서, “빨래에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구연산 활용법” 대해 기존에 알던 것 이외 깊은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그중 구연산의 빨래 활용에 대해서 집중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구연산이 섬유유연제를 대체 할 수 있는 이유
구연산은 알칼리성인 시제 성분을 중화할 수 있는 산성의 성질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빨래를 헹구는 단계에서 유연제 대신 사용하려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일부 대신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와 다른 점은 인위적을 향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섬유유연제처럼 좋은 향이 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세탁물이 조금 유연해지는데 도움을 주고, 세탁 향(알칼리성 특유의 향)을 중화시키고, 알칼리성 오염 제거, 세탁 후 남은 세제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정균 능력이 있어, 세균 번식을 막는데 도움이 돼요.
굳이 인위적인 섬유유연제의 향이 필요 없다면, 구연산으로 섬유유연제를 대신해 사용하는 것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입니다.
섬유유연제 대체품: 구연산 VS 식초
산성의 성질을 띄는 제품으로 구연산 이외 식초도 있어요. 따라서,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써도 기능상으론 무방합니다. 다만, 식초는 식초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같은 기능이라면 구연산이 나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구연산 섬유유연제로 활용하는 방법
구연산은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와 따로 분리하여 넣어주어야 합니다. 섬유유연제 통에 넣어주거나, 마지막 헹굼 때 따로 넣어주어야 해요. 왜냐하면, 구연산의 산 성분이 세탁세제의 알칼리성과 만나면 서로 중화되기 때문이에요. 세탁하는 과정에서는 구연산을 안 넣는 것이 가장 세탁이 잘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구연산과 섬유유연제,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사용 방법
또한, 구연산은 구연산 수로 만들어 세탁물에 넣어야 해요. 적정 농도는 5~10% 정도입니다. 보통 섬유유연제 쓰는 만큼의 양을 넣으면 되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통에 넣을 만큼의 10% 구연산수를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많이 넣는다고 세탁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부족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ml 기준 10g 정도. 밥 수저 계량: 7g~10g)
구연산수 보관 방법
그때 그때 만들어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구연산은 살균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지 않습니다. 구연산 수에 무언가 떠다니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쓰지 말고 버리고 새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대체할 수 있는 세제는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의 빨래 활용을 통해 세탁 과정의 세제를 바꾸는 것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가족의 몸에 닿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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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 먼지가 많다면 섬유유연제 대신 ‘이것’을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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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먼지 제거 꿀팁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을 때, 얼굴에 먼지가 많이 뭍어 나온 적 있은신가요? 이렇게 먼지가 많이 나오게 되면 우리집에 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하고 착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세탁 방법 하나만 바꿔도 먼지 걱정 없이 수건을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보통 수건을 세탁할 땐, 일반적으로 세제를 넣고 섬유유연제를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세탁을 할 경우 수건의 정전기가 생기게 되어 먼지가 더욱 많이 붙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에 섬유유연제 대신 특별한 한가지를 넣어 주어야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집에 하나씩은 있는 식초에요. 식초를 수건 헹굼 단계에서 1/3컵 정도만 넣어 주면 먼지제거는 물론이고, 살균작용과 수건을 더욱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고 해요.
저는 여기 섬유유연제를 넣는 곳에 1/3컵 정도 잘 부어서 세탁을 완료했답니다.
이때 한가지 걱정 되는 부분은 바로 식초 냄새인데요. 건조를 완전히 마치고 나면 식초냄새는 온데간데 없어졌답니다.
식초 조금을 활용해 먼지 걱정 없고, 살균작용으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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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대신 쓸 수 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초 ‘09.7.2 12:47 PM (124.54.xxx.18) 지금같은 장마철에 젤 좋아요.
그래서 전 일부러 식초로 헹굼합니다.섬유유연제 칸에 부으면 되요.
냄새 절대 안 나니깐 걱정마시구요, 수건같은 경우엔 빳빳하고 보송하게 말려요,.
2. 양조식초 ‘09.7.2 12:47 PM (125.186.xxx.225) 만 몇년썼는데 만족합니다.
워낙 향을 싫어하는지라 식초를쓰는데 정전기없고
빨래하고나면 잡내가 안나서 좋아요.
3. 전 해마다 ‘09.7.2 12:49 PM (218.234.xxx.191) 식초를 식당용으로 큰것 한통 사다둬요.
각종 장아찌 담글때도 쓰고
요새 퀴퀴한 냄새나는 식탁등 닦을때도
식초넣고 삶은 행주 써버면 확 반하실거에요
전 식초 애용자입니다.
4. .. ‘09.7.2 12:57 PM (125.241.xxx.98) 저는 22년간 한번도 안쓰고 삽니다
5. 저도 ‘09.7.2 1:01 PM (211.54.xxx.91) 마지막 헹굼 때 식초 몇방울 넣습니다.
이제 와 생각하니 예전에 섬유유연제에 들였던 돈 너무나 아깝습니다.
6. 구연산수 ‘09.7.2 1:13 PM (61.106.xxx.147) 저도 처음엔 섬유유연제 쓰다가 식초를 거쳐서 이젠 구연산 수로 합니다.
섬유유연제 넣으니 옷감 보들보들 해지고 향기도 좋다고 신혼 땐 신나서 썼었는데
그런거 쓰고 나면 건조대 옆 지날 때마다 속이 미슥거렸었거든요.
분명 무언가 안 좋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듯 하여, 시험 삼아 식초 넣어 봤더니 괜찮더군요.
내내 식초 쓰다가 소다 주문할 때 구연산을 함께 주문해서 구연산수 이용해요.
요즘엔 EM 쓰고요. EM을 세탁에 사용한 건 얼마 안 되어서 아직은 테스트 중이예요.
시험 삼아 세제랑 섞어 쓰고, 섬유유연제 칸에 구연산수와 함께 넣고 있어요.
다음엔 구연산 수 없이 EM만 써볼려고요. ^^
7. 식초 ‘09.7.2 1:26 PM (118.217.xxx.35) em을 열심히 사용하는중이라 헹굼할때도 em 한두컵 넣고 마지막 헹궈요. 근데
일반빨래는 괜찮은데 속옷, 수건은 꿈꿈한 냄새가 나서 일반옷만 헹굼용 em으로
쓰고 수건,속옷은 식초 반컵정도 넣고 돌려요.
em으로 세탁시에 쓰실때에는 당밀이나 황설탕으로 발효시킨건 안좋아요. 혹
물들수 있으니 꼭 흰설탕으로 만드신 발효액으로 세탁시 사용하세요.
8. 청소하자 ‘09.7.2 1:30 PM (110.10.xxx.224) 울집에 남아도는 섬유유연제 어디다 기증하면 될지…
선물세트에 따라오는 유연제 한번도 안써서 그대로 있어요…
담에 홀트 갈 때 가져갈까 싶은데…
9. 청소하자 ‘09.7.2 1:30 PM (110.10.xxx.224) 어…저거 필요 없어서 버리는게 아니고 홀트에서 모자란 물품 리스트가 왔는데 섬유유연제도 있더라구요
10. 구연산 만쉐~ ‘09.7.2 1:41 PM (58.230.xxx.25) 식초보단 저의 경우는 구연산이 훨씬더 좋았어요 빨래에서 냄새가 안나요 세탁기도 그렇구요
항상 열어두고 건조시켰는데도 냄새가 종종 났었는데 요즘은 넘 좋아요
11. 약간 헌댁 ‘09.7.2 1:48 PM (124.53.xxx.113) 어머나.. 식초가 그렇게 좋은거였나요? ^^
저도 이참에 식초 식당용으로 하나 사야겠네요. 가격도 섬유유연제에 비해서 엄청 싸더라구요..
구연산은 어디서 사야하나요? 장터에 파시는 분들은 kg 수가 너무 커서요.. ㅠㅠ
소량 사서 써보고 괜찮으면 많이 사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아요…~~
12. 구연산요 ‘09.7.2 1:59 PM (61.106.xxx.147) 전 태경화공에서 전화 주문해서 샀어요.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좀 오래전에 샀는데 너무 많이 사서 여기저기 나눠 보관하느라 좀 힘들긴 했죠. ㅋㅋ
그리고 다음 까페에서도 조금씩 파는 분 봤는데 많이 살때보다는 가격은 좀 비싼 듯 해요.
http://cafe.daum.net/hahamari
위 주소에서 소다나 과탄산이랑도 팔더라구요.
전 쓰던거 다 떨어짐 살까 하고 주소만 스크랩 해놓고 있어요.
13. 식초는 ‘09.7.2 2:19 PM (220.86.xxx.133) 어떤거 써야 하나요? 아무거나 괜찮나요? 그리고 양은 얼만큼 넣어야 하나요?
마침 유연제 떨어졌는데, 좋은 정보 얻었네요..감사합니다^^
14. 저역시 ‘09.7.2 3:58 PM (116.120.xxx.164) 유연제를 왜 쓰냐 싶네요,
면이 좋으면 좋은만큼…나름대로의 포근함이 있지요.
15. . ‘09.7.2 4:20 PM (118.176.xxx.119) 저도 유연제를 안쓰는데요, 쓰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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