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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모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女여)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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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 가톨릭정보 – 굿뉴스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11/24/2021
View: 3902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25 marzo 2022]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오 하느님의 어머니시며 저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이 고난의 시기에 저희가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Source: www.vatican.va
Date Published: 3/15/2022
View: 1956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네이버 블로그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母后)요 죄인의 피신처(避身處)이신 성모님,. 티 없이 깨끗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5/2021
View: 5965
주요기도문 : [봉헌] 성모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이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Source: m.mariasarang.net
Date Published: 3/9/2022
View: 9308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께 세계를 바치는 봉헌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께 세계를 바치는 봉헌기도. 모든 사람들과 민족들의 어머니시여, 당신은 모든 이의 고통과 희망을 다 아시오며,
Source: whddldus.tistory.com
Date Published: 10/3/2022
View: 670
좋은글 –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좋은글 › 기도와 은총 ›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 성모성심.jpg … 이 봉헌으로 저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통해서, …
Source: qpmm.org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2276
티 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천주교제주교구
티 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사무처.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슬라이드1.JPG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3.JPG 슬라이드4.
Source: www.diocesejeju.or.kr
Date Published: 8/15/2021
View: 6687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봉헌 기도 – Internetgebetskreis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이 기도를 먼저 바쳐라.” 하느님 아버지, 제 사랑을 당신께 드리오니 제 마음으로부터 드리는 이 …
Source: www.internetgebetskreis.com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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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모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Author: 미카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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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kmMCAyqG_Q
GoodNews 가톨릭정보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고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25 marzo 2022]
오 하느님의 어머니시며 저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이 고난의 시기에 저희가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를 아시는 어머니이시니, 저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자비로우신 어머니, 평화의 임금이신 예수님께 저희를 인도하시는 당신의 애틋한 사랑과 평화를 주시는 당신의 현존을 저희는 체험해 왔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평화로 가는 길을 잃었나이다. 저희는 지난 세기의 세계대전에서 수백만 명이 희생된 비극의 교훈을 잊었나이다. 저희는 국제공동체로서의 책임을 경시하고, 민족들의 평화에 대한 꿈과 젊은이들의 희망을 저버렸나이다. 저희는 탐욕에 빠졌고, 국가 이기주의에 갇혔으며, 무관심으로 메마르고 이기심으로 마비되었나이다. 저희는 공동의 집과 이웃의 수호자임을 잊었나이다. 하느님을 무시하고 거짓과 함께했으며, 폭력을 더하고 생명을 억압했으며, 무기 비축을 선호했나이다. 저희는 전쟁으로 땅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고, 서로 형제자매가 되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을 죄로 아프게 해 드렸나이다. 저희는 저희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와 모든 것에 무관심했나이다. 이제 부끄러워하며 아뢰오니, 주님, 저희를 용서하소서.
거룩하신 어머니, 죄의 비참함, 우리의 수고와 나약함, 알아듣기 힘든 악행과 전쟁의 부당함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저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는 사랑으로 저희를 끊임없이 바라보시며 일으켜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당신을 저희에게 주시고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 안에 교회와 인류를 위한 피난처를 마련해 주신 분은 하느님이시옵니다. 당신께서는 거룩한 선의로 저희와 함께하시고 역사의 굴곡에서도 애틋한 마음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나이다.
그러니 저희가 당신께 의탁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저희를 끊임없이 회심으로 초대하시니, 저희가 당신 성심의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이 어둠의 시대에 저희에게 오시어 도우시고 위로하소서. 저희 각자에게 말씀하소서. “내가 너의 어머니로 여기에 있지 않느냐?” 당신께서는 저희의 엉킨 마음과 시대의 매듭을 푸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이다. 저희는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특별히 이 시련의 순간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저희를 도우러 오실 것을 확신하나이다.
당신께서는 갈릴래아 카나에서 아드님이 개입하실 때를 앞당기시어 예수님의 첫 표징을 세상에 보여주게 하심으로써 그렇게 하셨나이다. 잔치가 비탄의 상황이 되어갈 무렵 당신께서는 아드님께 “포도주가 없구나”(요한 2,3) 하고 말씀하셨나이다. 오 어머니, 오늘날 희망의 포도주가 떨어졌고, 기쁨이 사라졌으며, 형제애가 약해졌다고 하느님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소서. 저희는 인류애를 잃었고, 평화를 잃었나이다. 저희는 모든 것을 폭력과 파괴로 해결하려 하나이다. 저희는 어머니의 개입이 시급히 필요하나이다.
어머니, 저희의 이 간청을 들어주소서.
바다의 별이신 어머니, 저희가 전쟁의 풍랑 속에서 난파되지 않도록 하소서.
새 계약의 궤이신 어머니, 화해의 계획과 길에 영감을 주소서.
“천상의 땅”이신 어머니, 세상에 하느님의 화합을 주소서.
증오를 없애시고, 복수를 진정시키며, 용서를 가르쳐 주소서.
전쟁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핵위협에서 세상을 보호하소서.
묵주기도의 모후, 저희 안에 기도와 사랑의 필요를 일깨워 주소서.
인류 가족의 모후, 저희에게 형제애의 길을 보여주소서.
평화의 모후, 세계에 평화를 주소서.
오 어머니, 당신의 눈물이 저희의 굳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소서. 저희를 위해 흘리신 눈물이 증오로 말라버린 이곳을 흐르는 계곡이 되게 하소서. 무기의 소음이 끊이지 않는 곳에서 어머니의 기도가 저희를 평화로 이끌게 하소서. 폭격의 피해로 고통받고 피란길에 오른 이들을 어머니의 손으로 감싸주소서. 집과 조국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어머니의 품 안에서 위로하소서. 어머니의 비통한 마음이 저희를 연민으로 인도하시어 저희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상처 입고 거부당한 인류를 돌보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당신께서 십자가 아래에 서 계신 동안 예수님께서는 당신 곁에 있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하셨나이다.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요한 19,26).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저희 모두를 맡기신 다음 제자들에게, 곧 우리 각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 하고 말씀하셨나이다. 어머니, 이제 저희의 삶과 역사 안으로 당신을 모시길 바라나이다. 이때에, 지치고 혼란에 빠진 인류가 당신과 함께 십자가 아래에 있나이다. 어머니께 저희 자신을 의탁하며 어머니를 통하여 그리스도께 봉헌하나이다. 어머니, 당신을 사랑으로 공경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러시아 국민을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어머니의 성심은 그들을 위하여 그리고 전쟁과 굶주림, 불의와 고통으로 점철된 모든 민족을 위하여 뛰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저희의 어머니께 교회와 온 인류, 특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장엄하게 의탁하고 봉헌하나이다. 저희가 신뢰와 사랑으로 행하는 이 봉헌을 받아들이시어 전쟁을 멈추게 하시고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어머니의 성심에서 우러나온 ‘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fiat)’의 말씀이 평화의 임금님께 역사의 문을 열었나이다. 저희는 다시 한번 어머니의 성심으로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는 온 인류 가족의 미래, 민족들의 필요와 기대, 세상의 불안과 희망을 어머니께 봉헌하나이다.
어머니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가 땅에 쏟아지고 감미로운 평화가 저희의 일상에서 약동하게 하소서. 성령께서 임하신 날 ‘예’ 하고 응답하신 성모님, 저희에게 하느님의 화합을 주소서. ‘희망의 샘’이신 어머니, 저희의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소서. 당신께서는 예수님의 인성을 엮어 내셨으니 저희를 친교의 장인으로 만드소서. 당신께서는 저희의 길을 걸으셨으니 저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출처:『가톨릭기도서』83~84페이지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母后)요 죄인의 피신처(避身處)이신 성모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祖國)을 (성모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洗禮)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誓約)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信仰)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勇敢)히 고백
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
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주요기도문 : [봉헌] 성모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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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화 그를 지켜주시어오늘 실수하지않고좋은결과얻을수 있도록 성모님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정말 간절합니다
모든것을 알고계시는분 그에게 자비를베푸소소 성모님도와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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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위최동화그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세요
힘들고 아픈마음 어루만져주시고 그 아이들에게 미소가번지도록 성모님 그아이들을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세요
성모님말씀을거절하지못하는주님께
성모님자녀를위하여 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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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위최동화에게 자비를베푸시어
그에게 은총주시고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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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자녀들을 위하여하느님께빌어주시어 그들에게 기쁨과 희망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하느님께빌어주소소아멘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성모님 자녀들을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울사위 최동화 그의손을잡아주소소성모님 울사위를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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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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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위최동화를 위하여하느님께
빌어주소소 마지막까지은총과보호속에살아가며
뜻한바이룰수 있도록 성모님그아이를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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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빌어주소소
특히울사위마지막까지
좋은결과얻을수있도록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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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빌어주소소
마지막까지 성모님 그에게서 손을 놓지 마소소
최동화그를 기억하시어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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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최서방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결과 얻을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 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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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희망의 불씨 꺼지지 않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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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가정을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울 사위이ㅣㅣ게 힘을주시어 내일 좋은결과얻을수 있도록 그를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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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위를 위하여하느님께빌어주세요
가느다란 희망의불씨 꺼지지 않도록 성모님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좋은결과얻을수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간절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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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가정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성모님 그아이들에게 희망을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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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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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빌어주세요
가느다란 희망의끈이 동아줄이 �티痔令돈� 그 아이들을 위하여 하느님께빌이ㅣ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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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위 좋은결과로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성모님 그 가정을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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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위최동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기댈곳이없습니다
성모님그들에게 은총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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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주소소
울딸가정을위하여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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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날 모든것을 아시는 분
성모님의간구만이 저희를 도울수있습니다
성모님 제딸 가정을 위하여 하느님께빌어주소소 간절합니다 성모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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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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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성모님 도와주세요 울동생봉휘를 위하여하나님께빌어주세요 제발 제발~~~~~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성모님~~ 두손모아기도합니다
울 봉휘를 위하여 제발 하나님께빌어주세요~~ 넘가슴이아파요 제발~~
이렇게 못난언니가 성모님께 염치를 불구하고 두손을모읍니다 성모님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빌어주소소 아멘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성모님 울동생봉휘를 위하여
하나님께빌어주소소 병마와싸워반듯이승리할수있도록 그 아이를 지키시고ㄱㄷ아이를 위하여하나님께빌어주소소성모님도와주세요 제발~아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께 세계를 바치는 봉헌기도
모든 사람들과 민족들의 어머니시여,
당신은 모든 이의 고통과 희망을 다 아시오며,
현대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빛과 어두움의 투쟁,
그리고 선과 악사이의 모든 싸움을 당신은 어머니로서
모두 아시오니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가 당신 성심께 직접 부르 짖는 소리를 들어 주소서.
어머니시여, 주님의 종이신 당신 사랑으로 우리네 인간 세상을 받아 주소서.
모든 사람들과 민족들이 살아가는 이 지상의 앞날과 그 영원한 운명이
심히 염려되어, 이 세계를 당신께 의탁하고 봉헌합니다.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나이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저버리지 마소서.
오 어머니시여, 당신께 온 세계와 모든 사람들과 민족들을 맡기며,
어머니 당신의 성심안에 이를 받아 주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이여!
우리로 하여금 죄악의 위협을 이겨내도록 도와 주십시오.
현대인의 가슴속에 죄악은 쉽게 뿌리를 내려,
그 엄청난 해악이 현대 세계를 짖누르고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봉헌 기도 :: Internetgebetskreis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이 기도를 먼저 바쳐라.”
하느님 아버지, 제 사랑을 당신께 드리오니 제 마음으로부터 드리는 이 작은 사랑의 기도를 받으시어 당신의 신성한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그리하여 이 기도가 당신의 신성한 뜻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저는 지금 이 순간 전 세계에서 바쳐지고 있는 모든 기도에 제 기도를 합하오며, 또한 과거에 바쳐졌고 미래에 바쳐지게 될 모든 기도에도 합하여 바치나이다. 아멘.
세상의 마음이 진리를 깨우치기를 바라며 바치는 기도
하느님 아버지, 진정한 진리의 깨우침으로 세상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소서. 모든 영혼이 당신 앞에서의 자신의 영혼 상태를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각 영혼에게 거룩한 사랑으로 회심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소서. 아멘.
<낙태 종식을 위한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성 요셉 호칭기도 포함)
제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천사의 인사를 받으신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셨지만,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임신으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에 내맡기는 은총을 얻도록 기도합시다.
제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세레자 요한은 어머니의 태 안에서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사람들이 ‘낙태는 세상에 태어날 수도 있는 아이들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이미 태중에 살아 있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 죽임을 당하도록 계획된 아이들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제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하느님도 어린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왕께서 아주 작은 갓난아기로 태어나셨던 것처럼, 사람의 위대함은 크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낙태될 위기에 처한 아주 작은 아기들에 대한 편견을 종식시키기 위해 기도합시다.
제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아기 예수님은 하느님께 속하시므로 성전에 봉헌되셨습니다. 아기들은 부모나 정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도 모두 하느님께 속합니다.
제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소년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에 지혜로 가득 차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담긴 지혜를 깨닫도록, 그리고 그 가르침은 의견이 아니라 진리임을 이해하도록 기도합시다.
빛의 신비 (성령께 바치는 호칭기도 포함)
제1단.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느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우리 모두는 세례를 통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도록 초대를 받았습니다. 태아들이 보호되고 태어나서 세례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제2단.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새로운 한 쌍의 부부는 포도주로뿐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과 새 생명의 선물을 기꺼이 받이들이는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제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 공생활의 이 첫 말씀을 낙태죄를 범한 모든 이들이 알아듣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이 주님께서 통회하라고 부르고 계시는 것과, 생명을 주시는 회개를 체험하도록 부르고 계심을 깨닫도록 기도합시다.
제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변모하시고, 사도들은 그분의 영광을 봅니다. 모든 백성의 시각이 바뀌어, 인간의 생명은 하느님 영광의 반영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합시다.
제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성체성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줍니다. 그들 자신을 위해 갓난아기를 희생시키는 부모가 되기보다 오히려 그들이 갓난아기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고통의 신비 (예수성심 호칭기도 포함)
제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낙태하려는 유혹으로 몹시 괴로워하는 부모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들에게 다른 방법이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도록, 그리고 그들이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잘 이용하도록 은총 내려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제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그리스도의 살점이 채찍질하는 사람들의 기구에 의해 찢겨져 나갔듯이, 엄마 태중에 있는 아기들의 몸도 낙태 시술자의 기구에 의해 찢겨집니다. 낙태 시술자들이 이러한 아기 살인 행위를 회개하도록 기도합시다.
제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는 가시에 머리를 찔리는 아픔의 고통을 당하셨고, 그 고통을 침묵 속에 받으셨습니다. 낙태된 아이들의 부모를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슬픔과 후회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건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침묵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것은 악한 사람들의 권력 때문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침묵 때문입니다. 침묵은 언제나 압제자를 도와줄 뿐 절대로 희생자 편이 아닙니다. 우리가 앞으로 낙태에 대하여 절대로 침묵하지 않고 아기들을 죽음에서 구하자고 거리낌없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제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생각할 때, 소위 ‘합법적인’ 낙태 시술을 받다가 죽은 많은 여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하여 용서와 자비를 청합시다. 그들을 기억함으로써 다른 여자들을 이 비극적인 잘못으로부터 구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영광의 신비 (성모 호칭기도 포함)
제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당신의 부활로 죽음의 힘을 물리치셨으니, 낙태의 힘도 물리치실 것입니다. 생명을 위한 싸움의 결과는 이미 생명의 승리로 결정되었습니다. 모든 생명 옹호론자들이 이 승리를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제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아버지의 옥좌로 오르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태중에서 받은 우리의 인성을 하늘 높이 올리셨습니다. 인간은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불려 올려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세상이 이 진리를 배워서 낙태를 거부하도록 기도합시다.
제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대변자이십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탄원해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말하지도 쓰지도 못하고, 투표도 반항도 못하며, 심지어는 기도도 못하는 태아들을 위한 보호자로 삼아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제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몸과 영혼이 하늘로 불려 올려지셨습니다. 어머니와 아기는 하나로 일치합니다. 성모 승천은 그들이 서로에게 속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사회가 아기들을 죽이면서 여자들만 사랑할 수 없고, 어머니들을 돕지 않고서는 아기들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왜 우리는 어머니와 아기 둘 모두를 사랑할 수 없는가?” 라는 태아 보호를 위한 질문에 마음이 움직여지도록 기도합시다.
제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마리아는 온 우주의 여왕이십니다. 교회는 마리아가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다음가는 분임을 가르칩니다. 교회는 여성의 존엄성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생명 옹호론자가 된다는 것은 여성 옹호론자가 된다는 의미이며, 여성 옹호론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생명 옹호론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믿지 않는 이들에 대한 보속으로 다 함께 주님의 기도 세 번과 영광송 세 번을 바칩시다.
주님의 기도 (세 번), 영광송 (세 번)
성 요셉 기도
사제직이 신앙의 전통을 회복하도록, 또한 회심하지 않은 모든 이를 위하여 성 요셉과 함께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을 통하여 예수성심께 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저희를 거룩한 사랑의 겸손한 도구로 만들어 주소서.
마리아님, 저희의 신앙을 보호해 주소서!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
하느님의 자비심 호칭기도 포함
<예수성심께 바치는 보속 및 봉헌기도>
예수성심 기도문 참조
모든 결점을 신성한 사랑에게 봉헌하는 기도문
신성한 사랑으로 인간의 모습을 취하신 사랑하올 예수님, 지금 이 순간 당신께 저의 모든 결점을 내맡기오니 받아주소서. 저의 모든 결점과 나약함을 신성한 사랑에 봉헌하나이다. 이 내맡김으로 당신께서는 그 결점들과,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 이유를 더욱 또렷이 알게 하여 주실 것을 믿나이다. 이를 극복할 힘을 주옵소서. 아멘.
보배로운 피에게 드리는 봉헌문
예수님의 감미롭고 보배로운 피여, 이 선교사업에 부어 주소서. 하나되신 성심으로의 여정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저희를 해방시키시어, 신성한 사랑과 자비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신성하신 예수 성심께 봉헌하는 기도
지극히 존경하올 신성하신 예수성심이시여, 당신 자비의 선하심으로 저희의 비천함을 살피소서. 오 사랑하올 예수 성심이여, 저희가 죄에 빠질 때나, 기도할 때, 일할 때나 놀 때에도 늘 함께 하소서. 당신의 가장 인자하신 성심으로 저희를 항상 더 가까이 끌어당기소서. 오 구원의 샘물이시여, 천국에 도달하려는 목표를 저희가 잠시라도 잊지 않게 하소서. 사탄이 낙심으로 유인할 때에 도우시고, 저희의 눈을 뜨게 하사, 많은 함정들을 알아보게 하소서. 당신 성심의 고귀한 상처로 저희들을 인도하시어, 생명의 샘물을 마시게 하소서. 온 인류를 위한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와 영원하신 사랑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 감미로우신 예수성심이여, 당신께서 손수 실천하신 사랑을 가르쳐주소서. 저희들의 나약한 마음을 사랑으로 열어주소서. 언제나 당신의 가장 신성하신 성심을 보배로이 간직하게 하소서. 아멘.
<성모성심께 바치는 보속 및 봉헌기도>
성모칠고 묵주기도
시작기도: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당신 발 아래 무릎을 꿇고,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실 때 애처로운 연민에 찬 사랑으로 주님과 동행했던 어머니의 눈물을 바칩니다. 오 선하신 구세주시여,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흘리신 눈물을 저희 가슴에 박아주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신성하신 뜻을 이 세상에서 이루고 하늘에서 영원토록 당신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 마리아의 첫 번째 통고, 시므온의 예언을 들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각 단마다 다음의 기도를 한 번 바칩니다.
† 오 예수님! 땅위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눈물을 보소서
◎어머니께서는 하늘에서도 당신을 가장 사랑하시나이다.
다음의 기도를 일곱 번 바칩니다.
† 지극히 거룩하신 당신 어머니의 눈물을 생각하시어,
◎오 예수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마리아의 두 번째 통고, 이집트로 피난가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 마리아의 세 번째 통고, 성전에서 소년 예수님을 잃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 마리아의 네 번째 통고,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만나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 마리아의 다섯 번째 통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함께 고통을 겪으심을 묵상합시다.
† 마리아의 여섯 번째 통고, 예수님의 성시를 품에 안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 마리아의 일곱 번째 통고, 예수님께서 돌무덤에 묻히실 때 겪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 오 예수님! 땅위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눈물을 보소서 (세번)
◎ 어머니께서는 하늘에서도 당신을 가장 사랑하시나이다.(세번)
마침기도
◎ 오 성모 마리아, 사랑의 어머니, 통고의 어머니, 자비의 어머니시여! 어머니의 눈물에 힘입어 거룩하신 아들 예수님께 간구하오니, 저희 기도를 들어주시고 은총을 내리시어,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상속 받게 하소서. 저희 기도를 어머니의 기도에 결합하여 주소서. 아멘.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드리는 봉헌
사랑하올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신앙의 수호자이시며 선한 모든 것의 어머니시여, 당신의 모성적 사랑으로 저희에게 오소서. 당신의 가장 순결하고 티없으신 성심을 열으사, 그 안에 있는 은총의 감로수를 부으시어, 저희의 영혼을 채우소서. 저희의 삶을 당신께 봉헌하여 온전히 봉사하게 하소서.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드님께 저희를 더욱 가까이 이끄시고, 구원의 길을 보이사, 저희의 마음을 거룩함 속에 담가 주소서. 저희의 온갖 목표가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과 일치를 이루게 하시며, 사랑하올 어머니, 저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아멘.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님께 드리는 집 봉헌
마리아, 나의 어머니, 나의 요새.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시여, 이 집을 거룩한 사랑으로 성화시켜 주소서. 이 집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거룩함을 향해 열어 주시어, 거룩한 사랑의 길을 따라 인도하소서. 이 집 건물 안에 스며들어 있을지 모르는 악의 힘, 유혹하는 나쁜 습관, 그리고 자유의지로 선택한 집착 들의 모든 악위에 승리하시어, 이 집을 거룩한 사랑의 안식처로 만드소서. 아멘.
<하나되신 성심의 짧은 묵주기도>
1. 신성한 예수성심을 공경하며 묵상합시다.
내 사랑하는 아드님의 성심이 얼마나 심오하며 완전한지를 나의 자녀들이 깨닫기 바란다. 완전한 사랑과 자비와 진리의 이 그릇 안으로 이끌려 들어가거라. 그분 성심의 불꽃이 너희를 태워서, 거룩한 성삼위와 하나되는 절정으로 너희를 이끄시도록 하여라. 예수님께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예수님,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에 대한 신심을 통하여 내 자녀들에 게 구원을 갈망하는 마음을 내려주소서.
주님의 기도 1 번, 성모송 3 번
2.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을 기리며 묵상합시다.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이여, 당신께서는 지극히 순결한 은총의 그릇이오며, 참된 거룩함, 그리고 계시의 상징이십니다. 마리아님, 당신의 성심은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시며 사악한 시대에 맞서는 표징이십니다. 사랑하올 성모 성심이시여, 이 세상의 회개와 평화가 당신께 달려 있사오니, 오직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성심이 수많은 칼에 찔리셨듯이 저희 마음을 거룩한 사랑의 불타는 화살로 찔러주소서.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1 번, 성모송 3 번
3. 우리 주님의 수난을 묵상합시다.
성모님: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기꺼이 죽음을 당하셨다. 그분께서는 각자와 모두를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분의 성심으로부터 흘러내린 끊임없는 사랑과 자비의 샘물은 오늘날까지 계속 흐르고 있다. 십자가 받아 드리기를 시몬처럼 꺼리지 말아라. 많은 영혼들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속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것은,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감실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영원한 희생 제물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1 번, 성모송 3 번
4. 마리아님의 통고를 묵상합시다.
성모님: “너희를 위하여 내 아들이 고통을 받음과 같이, 나 역시 지성과 마음과 몸으로 고통을 겪었다. 내 육체의 십자가는 감추어져 있었고, 내 안에서 격렬하게 불타는 감성과 지성의 십자가들 역시 짐작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영혼들을 위하여 공을 쌓고, 세상에 은총을 가져오기 위하여, 너희들의 고통도 가능하면 언제나 숨겨져 있게 하여라.”
주님의 기도 1 번, 성모송 3 번
5.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께 보속합시다.
성모님:”현순간 거룩한 사랑에 “예”라고 응답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된 우리의 성심에 보속하는 것임을 너희가 이해하기 바란다. 매순간을 거룩한 사랑안에서 살아가려면, 거룩한 사랑을 통한 과감한 자기수련과 하느님의 신성한 뜻으로의 내맡김이 요구된다. 너희가 재산이나 중대한 사건들, 그 밖의 다른 커다란 일들을 희생할 수 있다 할지라도,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것보다 더 큰 희생은 없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보속 행위다.”
주님의 기도 1 번, 성모송 3 번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께 바치는 기도
오,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이시여! 당신은 모든 은총이시고 모든 자비이시며 모든 사랑이시나이다. 제 마음을 당신 성심에 결합시키시어 모든 소원을 하나되신 성심께 봉헌하게 하소서. 특히 이 청원(세상의 마음의 회개와 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들어주시어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제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뜻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아멘.
<하나되신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세상의 마음을 하나되신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와 티 없으신 마리아의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나되신 성심이시여, 세상의 마음을 위하여 바치는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세상의 마음이 선과 악의 차이에 대한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소서. 각 영혼이 그들의 마음과 삶을 하나되신 성심께 봉헌하게 하시고, 이 봉헌의 결심으로 세상의 마음을 강화시켜 주소서. 사랑하올 하나되신 성심이시여, 간청하오니, 당신의 영감의 은총을 쏟아주시어 세상의 마음을 진리와 거룩한 사랑으로 강화시켜 주소서. 이 천상이 주는 영감으로, 세상의 마음을 하느님의 뜻과의 일치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나되신 예수마리아 성심께 드리는 가정 봉헌기도
거룩하고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당신께서는 저희의 영혼 하나 하나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고 순결하게 하시고자 간절히 원하시오니, 저희의 마음 안에 그리고 온 세상에서 당신께서 승리하시도록 저희 가정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지난날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한결같은 자비와, 앞으로 내려주실 당신 은혜의 풍요로움, 그리고 이 순간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저희를 온전히 다스리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지금 이 순간부터 거룩한 하느님의 사랑에 “예”라고 응답함으로써 당신의 승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당신의 은총의 도우심으로 앞으로 매 순간 저희가 이 봉헌의 삶을 살고자 하오니, 사랑하올 예수 마리아의 하나되신 성심이시여, 저희는 당신과 함께 승리하며 저희 또한 당신 안에 하나 되겠나이다. 아멘.
<성부께 바치는 봉헌 기도>
세상의 마음이 진리를 깨우치기를 바라며 바치는 기도
하느님 아버지, 진정한 진리의 깨우침으로 세상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소서. 모든 영혼이 당신 앞에서의 자신의 영혼 상태를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각 영혼에게 거룩한 사랑으로 회심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소서. 아멘.
신성한 뜻에 바치는 봉헌문
천상의 아버지, 저의 마음을 당신의 신성한 뜻으로 날인하시어, 모든 상황과 매 현순간에 당신의 뜻을 받아드리게 하소서. 모든 것을 저 자신과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당신께서 손수 빚으신 유익으로 여겨 받아드리겠나이다. 아멘.”
<천사들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하느님의 종이신 수호 천사들이여, 예수님께 청하사, 각 영혼이 자신의 길을 잘 따르도록 일깨우시고, 그들에게 충만한 믿음을 가져다 주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는 이 기도를 당신의 종인 천사들과 우리 신앙의 수호자를 통하여 당신께 올립니다. 아멘.
<사제들을 위한 기도 >
천상의 어머니, 당신의 모든 아들 사제들을 어머님 망토아래 보호하시어, 가장 순결하고 거룩한 사랑의 그릇인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으로 이끄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신앙의 전통으로 키우시어, 개방주의를 거부할 수 있는 은총을 내리시고, 모든 성직자들을 개방신학과 권력과 탐욕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소서. 겸손과 사랑으로 그들을 일치시키시어, 교회가 다시금 하나되게 하소서. 하나되신 성심의 메시지들로 하여금 교회내의 모든 영적인 병들을 고치게 하소서. 아멘.
요한 비안네 성인께 드리는 사제들을 위한 기도문
아르스(지방 이름)의 사제께 드리는 첫 기도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이시여,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여쭈소서. 저희들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아드님께 중재해 달라고 청하소서. 모든 사제들에게 위탁된 영혼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신성한 통찰력과 직무수행에 걸맞는 인내와 용기를 내려주시라고 청하소서. 속세의 사악함으로부터 사제들을 보호하소서. 아멘.
성모송 1번
아르스의 사제께 드리는 둘째 기도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이시여, 영혼들을 향한 크나큰 열정으로 세상 사제들을 어루만지소서. 인류를 향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예수님의 신성한 성심 가까이에 그들을 이끄소서. 그들에게 마주치는 영혼들 마다 최선의 것을 분별하여 줄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시고 마음과 정신에 평화를 내리소서. 아멘.
성모송 1번
아르스의 사제께 드리는 셋째 기도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이시여, 사제들에게 청빈에 대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내리시도록 예수님께 빌어 주시어, 당신께서 성령의 은사로 풍요로웠던 것과도 같이 되게 하소서. 가장 거룩하신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모송 1번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께 드리는 넷째 기도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이시여, 모든 사제들을 위하여 중재하소서. 이들이 거룩한 삶을 위하여 견뎌내며, 서원을 존중하며, 무엇보다도 맡겨진 양떼들의 회심을 위하여 보속 하게 하소서. 겸손으로 이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청원으로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깨 호소하소서. 아멘.
성모송 1번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께 드리는 다섯째 기도
아르스의 사제 요한 비안네 성인이시여, 당신의 형제 사제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모든 사제들을 위하여 중재하사, 티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을 통하여 예수님께 간청하시어, 당신의 형제들이 은사중의 은사인 가장 위대한 사랑의 은사를 받게 하소서. 아멘.
성모송 1번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5X)
+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여, 당신께 매달리는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3X)
+ + + + +
<성모칠고 기도>
Seven Sorrows of Our Lady
사랑의 왕이신 주님!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던 날부터 온갖 수난과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나이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죄인들의 피신처이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아드님의 인류 구원사업의 협조자로서
온갖 고뇌와 슬픔을 함께 받으셨나이다.
현세에서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성모님의 고통에 일치하여 우리가 인류구원의 협조자가 되게 하소서.
(1) 성모 통고의 신비 1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성전에서 시므온 예언자의 예언을 들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루가 2,34-35).
* 묵상
모세의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러 들렀을 때 시므온 예언자는 성모님께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십니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받는 표적이 되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하고 앞으로 성모님께서 당하실 고통을 미리 예언했습니다.
그 순간 당하신 성모님의 놀라움과 장차 성모 성심에 예리한 칼이 꽂히게 될 고통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성모님의 손으로 성전에 봉헌되신 주 예수님, 인류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반대받는 표적이 되어 수난하신 주님 곁에 성모님 또한 함께 계셨으니, 우리도 주님 곁에서 성모님과 함께 그 고통을 나누어 받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2) 성모 통고의 신비 2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아기 예수님과 함께 이집트로 피난가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마태2,13-15).
* 묵상
주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알려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날 밤 성모님은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요셉 성인과 함께 이집트로 피난을 가셨습니다. 이때 죄없는 주님의 성가정이 헤로데의 살육을 피해 피난가신 괴로움과 성모님이 피난 길에 아기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태우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잠깐묵상).
기도합시다
피난길의 아기 예수님, 온갖 위험 속에서도 성모님과 성 요셉의 보호로 머나먼 순례의 길을 떠나셨으니, 우리도 지상의 순례 여정의 모든 위험 중에 성모님과 성 요셉의 보호로 안전하게 해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3) 통고의 신비 3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소년 예수님을 잃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루가 2,41-51).
* 묵상
성가정은 과월절 축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년 예수님이 보이지 않으므로 성모님과 성요셉은 너무 놀라 예루살렘까지 되돌아 가셨습니다. 사흘만에야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으신 성모님은 “얘야, 왜 이렇게 우리를 애태우느냐? 너를 찾느라고 아버지와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나는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 하고 말씀하셨을 때 성모님은 이 모든 것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셨음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성전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시는 주 예수님, 우리도 아버지집에 머물게 하시고, 일상 생활에서 주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어려울 때에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또한 신앙 생활에서 주님을 잃고 방황할 때 성모님께서 당신을 애타게 찾으심과 같이 우리도 즉시 주님을 찾을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4) 성모 통고의 신비 4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과 만나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루가 23,27-31).
* 묵상
아무런 죄없이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어깨에는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타 언덕을 향해 걸어가시는 아드님을 만나셨습니다. 그 때 성모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의 처참한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 아프시며 근심 중에 애통해 하셨습니까? 성모님께서 지극한 고통을 당하시는 아드님을 바라보시며 고난의 길을 함께 하셨음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주 예수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 고난의 길을 성모님과 함께 걷게 하시고 현세의 크고 작은 고통과 시련을 기쁜 마음으로 지고 갈 수 있도록 인내와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5) 성모 통고의 신비 5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요한 19,25-30).
* 묵상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당신 아드님이 무지한 인간들에 의해 처참하고 참혹하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보셨을 때, 어머니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어, 찢어지고 부서지듯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셨음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 예수님, 우리도 주님 곁에서 괴로움을 겪으신 성모님과 함께 주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생활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죄악들을 십자가에 못박음으로써 다시는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6) 성모 통고의 신비 6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의 성시를 품에 안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마르 15,42-47).
* 묵상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기뻐하시던 성모님께서 이제 골고타 언덕 십자가 아래에서 아무런 죄없이 죽으신 아드님을 품에 안고 애통해 하시는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성모님의 품에 말없이 안기신 주 예수님, 얼굴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이 처참하게 찢겨진 주님의 시신을 품에 안으신 성모님의 심장에 예리한 칼이 박혔으니, 우리 또한 어머니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눈물로써 피와 먼지로 얼룩진 주님의 시신을 닦아드리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7) 성모 통고의 신비 7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돌무덤에 묻히실 때 당하신 고통을 묵상합시다 (루가 23,50-56).
* 묵상
예수님의 시신은 돌무덤에 묻히셨고, 병사들은 무덤 입구를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큰 돌로 막아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드님을 돌무덤에 묻은 어머니의 슬픔과 이제 다시는 사랑하는 아드님을 만나볼 수 없게 된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합시다 (잠깐 묵상).
기도합시다
돌무덤에 평온히 묻히신 주 예수님, 이승에서 다시는 만나 뵐 수 없는 슬픔에 괴로워하시는 성모님과 함께 우리도 새 생명으로 부활할 주님께 대한 굳센 믿음과 희망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참된 행복의 나라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곱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 마침 기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간 예수님을 품에 안고 애통해 하시는 어머니 마리아님,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받으신 당신의 고통을 따라 우리도 깊이 통회하여 보속과 기도를 바치오니, 세상에서 악을 저지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선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그들이 하느님에게서 용서받고 육신과 세속과 마귀를 이길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성모송 (세 번)
통고의 어머니, 당신 고통 우리에게 나누어 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The Chaplet (Little Rosary) of the Seven Sorrows
Make an Act of Contrition
V. O God, come to my assistance.
R. O Lord, make haste to help me.
Glory be to the Father and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s it was in the beginning, is now, and ever shall be, world without end. Amen.
The First Sorrow of Mary
St. Simeon’s Prophecy
In the Temple, St. Simeon had received the Divine Child in his arms and predicted that this Child would be a sign (of God) which shall be contradicted by men. “Behold this Child is set … for a sign which shall be contradicted. And Thy own soul a sword shall pierce” (Luke. 2:34-35).
Meditation
The Blessed Virgin told St. Matilda that when St. Simeon pronounced these words “all Her joy was changed into sorrow.” For, as was revealed to St. Teresa, although the Blessed Mother already knew that the life of Her Son would be sacrificed for the salvation of the world, she then learned more distinctly and in greater detail what sufferings and what a cruel death awaited Him. She knew that He would be persecuted and opposed in every way.
He would be opposed in His teaching: instead of being believed, He would be called a blasphemer for claiming to be the Son of God. The reprobate Caiphas was to say: “He hath blasphemed … He is guilty of death” (Mt. 26:65-66). He would be opposed in His reputation: for though He was of noble, even of royal descent, He was despised as a peasant: “Is not this the carpenter’s son?” (Mt. 13:55). “Is not this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Mk. 6:3). He was Wisdom itself, and was treated as ignorant: “How doth this man know letters, having never learned?” (Jn. 7:15). As a false prophet: “And they blindfolded Him, and smote His face … saying: Prophesy, who is it that struck Thee?” (Lk. 22:64). He was treated as a madman: “He is mad, why hear you him?” (Jn. 10:20). As a drunkard, a glutton, and a friend of sinners: “Behold a man that is a glutton, and a drinker of wine, a friend of publicans and sinners” (Lk. 7:34). As a sorcerer: “By the prince of devils he casteth out devils” (Mt. 9:34). As a heretic and one possessed by the evil spirit: “Do not we say well that Thou art a Samaritan, and hast a devil?” (Jn. 8:48). In short, Jesus was considered so notoriously wicked that, as the Jews said to Pilate, no trial was necessary to condemn Him. “If He were not a malefactor, we would not have delivered Him up to thee” (Jn. 18:30).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My Mother! share Thy grief with me, and let me bear Thee company to mourn Thy Jesus’ death with Thee.
The Second Sorrow of Mary
The Flight of Jesus into Egypt
“Let us now consider the second sword of sorrow which wounded Mary, the flight of Her Infant Jesus into Egypt to escape the persecution by Herod.”
Meditation
Having heard that the long-awaited Messiah had been born, Herod foolishly feared that He would deprive him of his kingdom. Herod waited to hear from the holy Magi where the young King was born, and planned to take His life. When he found he had been deceived, he ordered all the infants in the neighborhood of Bethlehem to be put to death. It was at that time that the angel appeared in a dream to St. Joseph and told him: “Arise, and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into Egypt” (Mt. 2:13). No sooner is Jesus born than He is persecuted. Mary began to realize that Simeon’s prophecy regarding Her Son was beginning to be fulfilled.
What anguish the realization of the impending exile must have caused Mary. It is easy to imagine that Mary must have suffered on the journey. The distance to Egypt was considerable: three hundred miles, requiring a journey of up to thirty days. The road was rough, unknown and little travelled. It was winter time, so that they had to make their way through snow, rain and wind, over rough and dirty roads. Where could they have slept on such a journey, especially on the two hundred miles of desert? They lived in Egypt seven years. They were strangers, unknown, without money, and barely able to support themselves by the work of their hands. Landolph of Saxony has written (and let this be a consolation to the poor) that Mary lived there in such poverty that there were times when she did not have even a crust of bread to give her Son when He was hungry. The thought of Jesus and Mary wandering as fugitives through a strange land teaches us that we must also live as pilgrims here below, detached from the material things that the world offers, and which we must soon leave to enter eternity. It also teaches us to embrace crosses, for we cannot live in this world without them. Let us make Mary happy by welcoming her Son into our hearts, the Son whom men still continue to persecute by their sins.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he Third Sorrow of Mary
The Loss of Jesus in the Temple
The third sorrow was one of the greatest that Mary had to endure in her life, the loss of her Son in the temple. Having lost her Son for three days, she was deprived of His most sweet presence.
Meditation
What anxiety this broken-hearted Mother must have felt during those three days when she searched everywhere for her Son, and asked for Him as the spouse did in the Canticles: Have you seen him, whom my soul loveth? (Cant. 3:3). This third sorrow of Mary ought to serve in the first place as a consolation to souls who are desolate, and who no longer enjoy, as they once enjoyed, the sweet presence of the Lord. They may weep, but they should weep confidently, just as Mary wept over the loss of her Son.
But whoever wants to find Jesus must look for Him as Mary did, not amid the pleasures and delights of the world, but amid crosses and mortifications. “We sought Thee sorrowing,” Mary said to her Son. Let us learn then from Mary, to seek Jesus. Moreover, we should look for no other good in this world than Jesus. St. Augustine says that Job “had lost what God had given him, but not God Himself.” If Mary wept over the loss of her Son for three days, how much more should sinners weep who have lost sanctifying grace. To them God says: “You are not My people, and I will not be yours” (Os. 1:9). For this is the effect of sin: it separates the soul from God. “Your iniquities have divided between you and your God” (Isa. 59:2). Sinners may possess all the wealth in the world, but inasmuch as they have lost God, everything in this world becomes a source of affliction to them, as Solomon confessed: “Behold all is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Eccles. 1:14).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he Fourth Sorrow of Mary
The Meeting of Mary with Jesus on the Way to Calvary
The greater her love for Him, the greater her grief at the sight of His sufferings, especially when she met Him on that dolorous way, dragging His Cross to the place of execution. This is the fourth sorrow on which we have to meditate.
Meditation
“O sorrowful Mother,” exclaimed St. John, “Your Son has now been condemned to death; He has already set out on the road to Calvary, carrying His own cross. Come, if You desire to see Him and say farewell to Him, as He passes through the streets.” Mary goes along with St. John. While she waited for her Son to come along, how much must she have heard said by the Jews (who soon recognized her), against her Beloved Son, and perhaps even mockery against herself. What a frightening picture as the nails, the hammers, the ropes and all the fatal instruments that were to put an end to her Son’s life were paraded by.
But now the implements, the executioners, have all passed by. Mary raised Her eyes, and saw, O God!, a young man all covered with blood and wounds from head to foot, a wreath of thorns on His head, and carrying two heavy beams on His shoulders. She gazed at Him, but hardly recognized Him. The wounds, the bruises, and the clotted blood gave Him the appearance of a leper, so that He could no longer be recognized. According to St. Bridget, Jesus wiped away the clotted blood which prevented Him from seeing Mary. The Mother and the Son looked at each other. And their looks became as so many arrows to pierce those hearts which loved each other so tenderly. Even though the sight of her dying Son was to cost her such bitter sorrow, Mary would not leave Him. The Mother also took up her cross and followed Him, to be crucified along with Him. Let us pity her, and accompany her and her Son by patiently carrying the cross Our Lord imposes on us.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he Fifth Sorrow of Mary
The Death of Jesus
“There stood by the cross of Jesus, His Mother” (Jn. 19:25). St. John did not feel it necessary to say more than these words with reference to the martyrdom of Mary. Picture her now at the foot of the Cross beside her dying Son, and then ask yourself if there can ever be sorrow like her sorrow. Remain for a while on Calvary and consider the fifth sword which transfixed the heart of Mary, the Death of Jesus.
Meditation
As soon as our agonized Redeemer had reached Mount Calvary, the executioners stripped Him of His clothes, and piercing His hands and feet with nails, they fastened Him on the cross. They raised the cross and left Him to die. The executioners left Him, but not Mary. She came up close to the cross to be near Him in death. “I did not leave Him,” She revealed to St. Bridget, “but stood nearer the cross.”
Ah, true Mother, most loving Mother, Whom not even the fear of death could separate from thy Beloved Son. But, O God, what a spectacle of sorrow must have confronted those who could see Jesus hanging in agony on the cross, and His Mother there at the foot of the cross suffering all His torments with Him. All these sufferings of Jesus were also Mary’s sufferings. Saint Jerome says, “Every torture inflicted on the body of Jesus, was a wound in the heart of His Mother.” “Anyone who had been present then on Mount Calvary, would have seen two altars on which two great sacrifices were being offered: the one in the Body of Jesus, the other in the Heart of Mary.” (St. John Chrysostom)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he Sixth Sorrow of Mary
The Piercing of the Side of Jesus, and His Descent from the Cross
We must now consider the sixth sorrow which weighed upon the heart of Our Blessed Lady. On this day, You will be wounded with another sword of sorrow. A cruel lance will pierce the side of your dead Son, and you will receive Him in your arms after He has been taken down from the Cross.
Meditation
It is enough to tell a mother that her son is dead to arouse in her heart all her love for the dead child. “One of the soldiers with a spear opened His side, and immediately there came out blood and water” (Jn. 19:34). “Christ,” says the devout Lanspergius, “shared this wound with His Mother. He received the hurt; His Mother endured the pain.”
Mary’s sufferings were so great that it was only through the miraculous intervention of God that she did not die. When she suffered before, she at least had Her Son to pity her; but now she had no Son to commiserate with her. Jesus was taken down from the cross, the afflicted Mother waiting with outstretched arms to take her Beloved Son. She embraced Him and then sat down at the foot of the Cross. Her Son died for men, men still continue to torture and crucify Him by their sins. Let us resolve not to torment our sorrowful Mother any longer. And if we have saddened her in the past by our sins, let us now do what she wants us to do.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he Seventh Sorrow of Mary
The Burial of Jesus
Let us meditate now on Mary’s last sword of sorrow. She has witnessed the death of her Son on the Cross. She has embraced His lifeless body for the last time. Now she has to leave Him in the tomb.
Meditation
In order to grasp the meaning of this last sorrow more fully, let us return to Calvary and picture our afflicted Mother there, still holding the lifeless body of her Son clasped in her arms. The disciples, afraid that Mary may die of grief, approach and take the Body of Jesus from her arms to bury it. With reverence they lift it from her arms, embalm it with aromatic herbs, and wrap it in a shroud they have already prepared. The mournful procession sets out for the tomb. The afflicted Mother follows her Son to His last resting place. When it was time to move the stone to close the entrance, the grief-stricken disciples approached Our Blessed Lady and said to her: “It is time now, O Lady, to close the tomb. Forgive us; look at thy Son once more, and say goodbye to Him for the last time.”
Finally, they took the stone and sealed off the sacred Body of Jesus in the sepulcher, that Body which is the greatest treasure there can possibly be on earth or in Heaven. Mary left her heart in the tomb of Jesus, because Jesus was her whole treasure: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Lk. 12:34). After speaking her last farewell to her Son, she left and returned to her home. Mary was so desolate and so sad that, according to St. Bernard, she, “moved many to tears.” In fact, wherever she passed, those who saw her could not help weeping with her. St. Bernard also says that the holy disciples and women who accompanied her “mourned even more for her than for their Lord.”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Amen.
Two Messages from The Book of Truth:
Virgin Mary: I experienced the same suffering Thursday, December 8th, 2011 @ 21:10 from The Book of Truth, Volume 1 My child, when I gave birth to Jesus Christ, the Redeemer of all mankind, I was like any mother. My love for this child was so overwhelming, I cried tears of great joy when I first saw His beautiful Face. Yet I knew that the role I had accepted would not be easy, although I never realized, at the time, how difficult this journey would be. When I looked into the precious Face of my cherished Child, nothing mattered, only my desire to protect Him at all times whatever the cost. My heart was conjoined with that of my Son then as it is today. This same heart suffered in union with Him through every moment of His life on Earth. Every joy He felt, I too could feel. His laughter brought a smile to my face. His sorrow pained me deeply. His torture during His Crucifixion was felt in every bone in my body. Every nail, which pierced His Flesh, pierced mine. For every punch and kick He received at the hands of His persecutors, I felt also. I experienced the same suffering, yet I was not present for much of the torture inflicted on Him, which was hidden from me and His disciples. Today I suffer with my Son, just as it was then, when He is mocked in the world today and ridiculed in public, on the stage and in the media, especially by atheists, I cry tears of bitterness. When I see my precious Son weeping at the sins He witnesses every day, I too weep with Him. I see, feel and witness His ongoing suffering for mankind. Jesus Christ, the Saviour of Mankind, has suffered for all of you, but loves all of you very much. I will do everything I can to fulfill His dearest wish to save every single soul on Earth from the clutches of the evil one. When this Mission has succeeded, then and only then, can I rejoice in final peace when my children reunite as one in the New Paradise. Pray, my child, that all those who pray for the salvation of souls that not one soul is excluded. Go in peace and continue this most important Mission for my beloved Son. I will protect you at all times. Your beloved Mother Queen of Heaven (This Message was received after Mass and immediately after a private apparition in front of her statue, which lasted 20 minutes, in which the Virgin Mary remained solemn with her veil blowing.)
Message from Virgin Mary: I will appear only a few more times in the world
Wednesday, August 3rd, 2011 @ 09:45
from The Book of Truth, Volume 1
My child, there is no need to fear in this Work, for it has been foretold that conversion will take place. Sadly, not all men will or can be saved. They who persecute my Precious Son in the world today are worse than those who executed Him during the Crucifixion. Because my Son died to save mankind from sin, a lesson was learned throughout the world of the need for devotion to my Son. Many who know the Truth choose to ignore this.
I have been sent so many times to encourage prayer throughout the world and yet, my warnings to children throughout time have been forgotten. Today when I make myself known through visionaries in various countries, not only are they ignored, but they suffer ridicule. My presence and the signs I show in the skies and other manifestations are rejected. Even priests and bishops ignore my warnings. They, too, have turned away from a belief in Divine interventions. How blind they are to reject help from me their beloved Mother.
My Son suffers so much it is heartbreaking to see Him in agony today because of the evil of sin. My children have no idea how He suffers the torment He has to witness in the world, when He sees the cruelty of man.
My child, remind my children that I will appear only a few more times in the world because the time has come for the final battle when I will crush the head of the serpent.
My children must know how much they are loved and cherished by my beloved Son. I urge them to open their hearts and show Him the love and compassion He deserves. He, your Saviour, Who willingly accepted death in its most cruel form, to save you, wants now to save this generation from the snares of Satan. He, the deceiver, smiles, my child, because he knows he has succeeded in stealing precious souls. Pray, pray, pray now that my Son will be heard during The Warning and that His Gift of Redemption will be accepted with humble and open arms.
Remember, as your Mother, I will always plead for clemency for my children. My tears have flowed for those who do not want to hear the Truth, because it will only be through constant prayer that these unfortunate souls can be redeemed.
Your beloved Mother
Our Lady Queen of the Sor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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