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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 재산 피해가 두 번째로 많은 시카고의 이성배 한인회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799147_32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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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회 신임 회장에 최은주씨 – 월드코리안뉴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랜 기간 회장 공백 상태였던 시카고한인회가 새 회장을 선출했다.현지 한인언론 시카고 뉴스매거진은 “제35대 …
Source: www.worldkorean.net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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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회(시카고韓人會)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62년 한인 동포의 친목과 인권보호를 위하여 시카고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 시카고한인회는 2013년 현재 제30대 회장을 배출했으며, 매년 한인의 날 행사와 …
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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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인사회 구심점, ‘시카고한인문화회관’ – 한인네트워크 웹진
회관 건립위한’벽돌쌓기 운동’. 미국 시카고에 한인 문화회관을 건립하기 위해 한인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나르며 벽돌값을 모았던 장기남 한인회장(68 …
Source: webzine.korean.net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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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 창립 50주년 (상)] 7명이 교회에 모여 자발적 설립 …
시카고 한인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한인회관 현판식으로 사진 가운데가 회관 건립기금을 모금한 심기영 전 회장. [사진=미주 한인이민 100년사] …
Source: overseas.mofa.go.kr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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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카고 한인 회장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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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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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회 신임 회장에 최은주씨
사진 오른쪽이 줄리 최 신임 시카고한인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랜 기간 회장 공백 상태였던 시카고한인회가 새 회장을 선출했다.
현지 한인언론 시카고 뉴스매거진은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은주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최 후보는 11월3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당선증을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부회장단도 발표됐는데 허재은, 캐런황, 조슈아김, 김상환, 박건일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15일 1차 선거공고를 낸 이래 그동안 4차례나 선거공고를 했지만, 그동안 한 명도 한인회장 후보로 나서지 않아 애를 태웠다. 줄리 최 후보는 지난 10월28일 부회장들과 함께 2만달러의 공탁금과 150명의 추천서를 시카고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시켰다.
충북 제천 출신인 최 당선인은 본지에 “지난 1982년 도미해 1992년 핸드폰을 한국으로 판매하는 무역업을 했고, 1993년부터 2021년까지는 핸드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주문생산하는 제조업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후엔 다시 무역업을 해 2~3년 전까지 홍콩, 심천 등에 전화기 부품을 구입해 미국 달라스에 납품하는 사업을 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시카고 한인로터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했고, 시카고여성회에서는 몇 년째 이사를, 시카고포럼에서는 이사·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2006년 시카고한인문화회관 기금모금을 시작했을 당시 10만달러를 기부했고,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시카고한인회는 줄리 최 회장 취임식을 오는 12월 초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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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회(시카고韓人會)
1962년 한인회가 창립되기 전 시카고에는 한인학생회와 흥사단 시카고지부가 있었으나, 한인의 숫자가 적어 활동은 미미하였다. 그 후 1962년 한인회가 만들어졌고, 6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이민의 숫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시카고한인회도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지금까지의 시카고한인회의 주요업적을 간추려보면, 1966년 최초로 한인주소록발간, 1969년 한글학교 개설, 1974년 한인회 최초로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영어교육실시 및 국제민속박람회(International Folk Fair) 참여, 1978년 한국의 날 행사개최 및 아시아계 미국인(Asian American) 연합체구성, 1982-84년 시카고한인문화센터와 방과후 학교설립, 1993-95년 취업알선기금 15만 달러 수령 및 시민권교육실시, 2003-05년 범(凡)시카고 문화회관 건립추진, 2009년까지 180만 불 이상 모금 등 실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왔음을 알 수 있다.
시카고한인회는 2013년 현재 제30대 회장을 배출했으며, 매년 한인의 날 행사와 라는 타이틀을 내건 큰 규모의 문화행사를 치르고, 동해병기(東海倂記) 청원운동과 같은 사회 참여적 활동도 전개하는 등 활동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기획-시카고 한인회 창립 50주년 (상)] 7명이 교회에 모여 자발적 설립…50년간 한인사회 중추적 역할 상세보기
시카고 한인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한인회관 현판식으로 사진 가운데가 회관 건립기금을 모금한 심기영 전 회장. [사진=미주 한인이민 100년사]
올해는 시카고 한인회가 태동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소수의 한인들이 모여 만든 한인회가 이제 중서부 한인사회를 상징하는 대표 단체로 자리 잡았다. 한인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2일에는 기념식과 포럼, 디너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궤를 함께 한 한인회 역사를 3회에 걸쳐 되짚어 본다. 시카고 한인회는 지난 1962년 11월 2일 모두 7명이 발기인으로 모여 설립됐다. 발기인은 김태범, 손원태, 심기영, 이선배, 정보라, 최종문, 하문덕 씨였다.한인회는 발족 당시 채택한 정관에서 ‘한인동포의 친목과 인권보호를 위한 한인사회 대표 기관’을 표방했다.한인회가 처음 설립됐을 때 한인사회는 유학생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만이 구성되어 있을 뿐이었다. 이에 앞서 1918년에는 시카고 한인학생회가 조직됐었다.시카고 한인회는 1대 정보라 회장부터 11대 김용두 회장까지는 임기가 1년이었다. 그러다가 12대 김희배 회장부터 임기가 2년으로 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한인회가 태동했던 1960년대는 개정 이민법의 발효로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이 대거 시카고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시카고도 이에 맞춰 본격적으로 한인사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한인회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교회와 함께 이민사회 정착에 큰 기여를 했다.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사회복지단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한인회의 활동상이 지금보다 넓었다. 한인회 중심으로 체육대회도 열었고 연예인 초청 위로공연도 마련했다. 결집력도 컸다. 매년 송년파티를 하면 다운타운 유명호텔을 빌렸고 수천명이 참석했다고 전해진다.1980년대에는 자체 건물을 구입하게 된다. 제 25대 한인회사에 따르면 링컨길에 위치한 한인회관은 1981년 8월 15일 심기영 전 회장이 모금한 17만달러를 바탕으로 15대 김창범 회장 당시 13만3천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미국 한인회 중에서 자체 건물을 소유한 것은 시카고 한인회가 처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힘든 시기도 있었다. 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여러 차례 법정 소송으로 비화되기도 했고 27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된 소송은 아직까지 마무리 되지 못했다.동포들의 한인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예전보다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중앙일보,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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