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후기 | 미국권 신청시 ‘이것’ 주의!! | 미국 시민권은 언제부터였을까? 469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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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카테고리 SSN Visa 영주권 시민권

20123, [시민권], 뉴왁) 인터뷰후 개명신청한 경우, 같은날 세레모니가 되나요 [1], 0, 2022-7-29, 189. 20122, [시민권], 시애틀 시민권 후기 [3], 1, 2022-7-27,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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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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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민권신청 및 시험 후기. : 호주 유학, 이민 실제 사례

2020년 8월 31일 시민권 신청접수 완료.( 서류 업로드 및 신청비 결제 완료함.)2. 2021년 3월 10일 오후 5시 약간 넘은 시각..(시민권 면접 및 시험레터 발송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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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w.com.au

Date Published: 10/29/2021

View: 1599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미국 시민권 신청비용은 수수료 $640 + biometrics fee $85 = $725가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신청하고 보통 2~3주 안에 지문찍으러 오라고 한다고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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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mcineusa.tistory.com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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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4 시민권 신청 후기 Top 43 Best Answers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Article author: gomcineusa.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987 ⭐ Ratings; Top rated: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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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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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님 캐나다시민권 신청 후기 – 네이버 블로그

S**님 께서 한마음이민법인의 캐나다 영주권 수속중/승인 완료 된 고객을 위해 소중한 후기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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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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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시민권인터뷰 후기 – 현명한 미국생활의 길잡이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 Interview) 인터뷰 후기 (시카고 지역). 작년(2014년) 11월초에 신청을 한뒤에 한달뒤인 12월초에 핑거 프린팅(finger printing)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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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rtusliving.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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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후기 – 밴조선 이민/정착

몬트리올유저 / 2019년 6월 시민권 신청서 발송 2019년 7월 24일 서류 받았다고 업데이트 됨.. 조회: 4204 / 댓글: 1. 2020.01.29 (수)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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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anchosun.com

Date Published: 1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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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 오르몽의 This & That

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 2020년 6월 하순: 시민권 신청서 발송 · 2020년 10월 하순: 신청서 접수 확인(AOR), 프로세스 시작 · 2021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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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revue.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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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시민권 후기 (Washington, D.C.) – MileMoa.com

영주권 연장 신청서를 제출 해야 expire된 영주권이 1년 연장이 된다고 해서 신청 했습니다.) – 2021년 4월 19일: 드디어 인터뷰날짜가 잡힙! (두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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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6/13/2022

View: 8801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 Fly with Moxie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시민권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19년 9월 5일 – 시민권 신청서 접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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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ywithmoxie.com

Date Published: 7/26/2021

View: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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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민권 신청 후기

  • Author: Sang Ju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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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DrQwmD6JP8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미국 영주권을 받고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이번에 와이프가 미국 시민권 인터뷰를 봤습니다. 옆에서 시민권 인터뷰와 시험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는데요. 혹시라도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와이프의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1. 미국 시민권 신청 타임라인

올해 초에 미국 시민권 신청 자격이 되면 바로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2020년 10월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640->$1,170으로 오른다고 해서 부랴부랴 온라인으로 신청했네요. (오른다는 말만 있었지 실제로 수수료가 오르진 않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 시민권 신청 자격에 대해서는 일전에 정리해둔 글이 있는데요. 필요하신 분은 아래 글도 한번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시민권 신청 총정리 (자격, 절차, 비용, 인터뷰 등)

와이프의 미국 시민권 신청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20년 9월 말 N-400 제출부터 시작해서 2021년 1월 인터뷰까지 대략 3~4개월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09/28/2020 N-400 Application for Naturalization

11/12/2020 Biometrics Appointment Notice

12/03/2020 Interview was scheduled

01/11/2021 Interview

미국 시민권 신청비용은 수수료 $640 + biometrics fee $85 = $725가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신청하고 보통 2~3주 안에 지문찍으러 오라고 한다고 했는데요. 저희는 연락이 없다가 11월 12일에 아래와 같이 영주권 취득할 때 찍었던 걸 사용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U. 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 has received your form and is currently processing your application, petition, or request. This notice informs you that USCIS is able to reuse your previously captured fingerprints and other biometrics. USCIS will run the same security checks and use your biometric data as in the past, however, it is not necessary for you to appear at a USCIS Application Support Center (ASC) for a biometrics appointment. The biometrics fee will not be refunded.

지문을 찍으러 가지 않아도 되서 시간 아꼈다고 좋아했는데요. 하지만 biometrics fee 85달러는 환불 안해주더군요. 쳇. 아무튼 그 후에 12월 3일자 메일로 시민권 인터뷰가 잡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

2. 미국 시민권 인터뷰 지참 서류

12월 3일에 온 인터뷰 노티스 레터에 인터뷰 지참 서류가 적혀 있었습니다. 시민권 신청 시 첨부 서류 등을 포함해서 인터뷰 노티스 레터(Interview notice letter), 그린카드, 여권, 결혼증명서, 사망 및 이혼증명서 등이 있었습니다.

You MUST BRING the following with you to the interview:

• This letter.

• Your Alien Registration Card (“green card”).

• Any evidence of Selective Service Registration.

• Your passport and/or any other documents you used in connection with any entries into the United States.

• Those items noted below which are applicable to you:

If applying for NATURALIZATION AS THE SPOUSE of a United States Citizen;

• Your marriage certificate.

• Proof of death or divorce for each prior marriage of yourself or spouse.

• Your spouse’s birth or naturalization certificate or certificate of citizenship.

If applying for NATURALIZATION as a member of the United States Armed Forces;

• Your discharge certificate, or form DD214.

와이프의 경우 인터뷰 노티스 레터와 그린카드(Green card), 한국 여권 이렇게 3개만 필수 서류였는데요.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시민권 신청 시 첨부 서류를 포함해서 아래 서류들도 추가로 준비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필수 서류 3개 빼고 아무것도 보여달라고 안했지만요ㅎㅎ;;)

– 택스 서류 중 form 1040만 지난 5년치 준비

– Marriage certificate 원본 + 사본 (혹시 사본 달라고 할까봐)

– 가장 최근 bank statement (혹시 지금 어디 사는지 증거 달라고 할까봐)

– 가장 최근 paystub (혹시 어디 다니는지 증거 내놓으라할까봐)

– N-400에 기입한 예전 직장들 오퍼레터들 (just in case)

그리고 인터뷰 들어가기 전에 대기하면서 볼 인터뷰 문제들과 N-400도 프린트해서 가져갔습니다.

3. 미국 시민권 인터뷰 준비

이민국 통계에 의하면 미국 시민권 합격률은 약 90%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드로 윌슨 재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시민에게 시민권 시험 문제를 보여줬을 때 3분의 1만 통과했다고 합니다. (한국일보 기사 참고) 그만큼 방심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라도 시민권 인터뷰 불합격 하면 격게 될 파장이 두렵더군요.

그렇게 시민권 시험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들어서 시민권 문제를 다운로드 받아서 계속 반복 암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새 시민권 시험이 실시되면서 문제도 추가됐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2008년 자료로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 찾아보면 시민권 인터뷰 단어 설명 같은 것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던 자료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20년 버전 포함)

시민권 문제 자료 (2008년 버전)

시민권 문제 자료 (2020년 버전)

4. 미국 시민권 인터뷰 당일

미국 시민권 인터뷰에 통역을 데리고 갈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의사소통이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시민권 인터뷰 당일 15분 전에 입장하라고 노티스 레터에 적혀 있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장소는 JFK Federal Building이었는데요. 바로 옆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주차타워가 널널하더군요..)

건물로 들어가니 다섯명 내외로 줄 서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큐리티 직원이 언제로 예약됐는지 물어보고 사람들을 입장시키고 있었습니다. 엑스레이와 메탈 디텍터를 통과하고 노티스 레터에 적힌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3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더군요.

직원이 체온을 체크한 다음 대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5분 정도 후에 이름이 불렸죠. 심사관 개인 오피스로 들어가니 플라스틱 보호막이 쳐져 있었습니다. 심사관이 바로 노티스 레터, 그린카드, 한국 여권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리 앉자마자 왼쪽 검지, 오른쪽 검지 지문을 찍었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요. 잠깐 마스크를 내리라고 해서 후딱 내리고 찍은 후 다시 바로 착용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어서서 오른손 들고 선서를 시키더군요. (거짓을 애기하지 않겠다 이런 내용..)

다음으로 바로 시민권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비루한 기억력에 의존해서 심사관 질문에 답했습니다. 심사관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물어보더군요.

이름이 뮙니까?

생년월일이 뮙니까?

어디에서 태어났나요?

현재 주소가 뮙니까 ?

영주권은 언제 받았나요 ?

영주권을 직장을 통해 받았나요, NIW로 받았나요 ?

영주권 받은 후 미국 밖으로 언제 얼마나 갔다왔나요 ?

지금 어디서 일합니까 ?

Job title 이 뮙니까 ? – 온라인으로 신청 시 드랍다운 메뉴에 내 잡 타이틀이 없더라 하니까 원래 모든 잡타이틀이 거기 다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심사관 본인이 따로 적겠다고 했습니다.

– 온라인으로 신청 시 드랍다운 메뉴에 내 잡 타이틀이 없더라 하니까 원래 모든 잡타이틀이 거기 다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심사관 본인이 따로 적겠다고 했습니다. 결혼은 했나요?, 남편 이름은?, 결혼 언제했나요?, 자녀는 있나요? 등등.

5. 미국 시민권 시험 문제

그 다음에 시민권 읽기 말하기 테스트(Reading Test, Speaking Test)를 했습니다. 심사관 앞에 아이패드가 있었고, 거기에 뜨는 아래 문장을 읽었습니다.

What state has the most people?

그 다음에 시민권 받아쓰기 테스트(Writing Test)를 했습니다. 심사관이 직접 말하는 것을 아이패드에 받아 적어야 하더군요. 문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California has the most people.

다음으로 Civics Test를 했습니다. 10문제 중에 6문제를 맞추면 되는데요. 다행히 6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니 거기서 끝내더군요. 시민권 문제는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1. What is the name of the national anthem?

2. What stops one branch of government from becoming too powerful?

3. How many amendments does the Constitution have?

4. Who lived in America before the Europeans arrived?

5. What major event happened on September 11, 2001, in the United States?

6. Why does the flag have 13 stripes?

그리고 N-400에 나오는 have you 로 시작하고 No로 답해야하는 질문들 주루룩 물어보고, 중간에 택스 파일링 꼬빡꼬박 하는지, 밀린 택스 없는지 물어보고, 마지막에 Do you 로 시작하는 yes로 답해야하는 질문들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름, 성별, 태어난 곳 같은 개인정보들 한번 더 확인하고, 아이패드에 확인 후 서명을 했습니다. 심사관이 말하길 이 정보들이 Naturalization Certificate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뷰 중에 심사관이 수정한 내용들(ex. 잡 타이틀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서명했습니다.

이렇게 시민권 인터뷰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무일 없이 무사히 통과를 했네요.

6.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2020년 12월 1일 이후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 시험이 어려워진다고 했지만, 저는 그 전에 신청해서 해당되진 않았네요. 인터뷰가 끝나니 몇 주내로 선서식 안내문이 갈거다하며 한장짜리 N-652, Naturalization Interview Results 서류를 주더군요. 서류에는 아래 2항목이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You passed the English test and the U.S. history and government test.

Congratulations! Your application has been recommended for approval.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필수서류 3개도 돌려줬습니다. 그렇게 심사관과 땡큐하고 모든 시민권 인터뷰 일정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들어가서 대략 10~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아무쪼록 시민권 인터뷰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시민권 신청 시 유의사항도 잘 체크해보세요. 다음에 선서식이 끝나면 시민권 선서식 후기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S**님 캐나다시민권 신청 후기

S**님 께서 한마음이민법인의 캐나다 영주권 수속중/승인 완료 된 고객을 위해 소중한 후기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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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시민권 시험

한마음을 통해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한 후 시민권 신청까지 하고 지난 2018년 8월 8일 캐나다 시민권을 받기 위해 시민권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 경험이 앞으로 한마음의 고객들, 혹은 시민권 시험을 앞 둔 신청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시민권 시험의 난이도

다들 시험이 쉽다고 했는데 제가 워낙 캐나다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민권 시험 준비를 위한 책자를 꼼꼼히 읽지 않았으면 과연 합격을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7월에 시험을 본 사람까지는 시험이 정말 쉬웠다며 5분 안에 시험을 끝내고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10분만에 가장 먼저 시험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15분쯤 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 걸로 봐서 생각을 좀 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캐나다의 역사, 정치 및 선거 시스템, 지역들, 캐나다 고유의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20문제 중에서 15문제만 맞추면 합격이고 개인적으로 책자를 보지 않았다면 10문제 겨우 맞췄을까 싶습니다.

시민권 시험 당일 가져가야 하는 서류

1) 인터뷰 시간에 면접관이 확인할 시험 날짜가 적혀 있는 Notice,

2) 여권 원본,

3) 제출했던 추가 서류들의 원본(original documents that support your citizenship application),

4) 신분증 두 개,

5) PR card가 필요합니다.

제출했던 추가 서류들의 원본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면접관이 이미 제출했던 모든 서류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한마음 Tip! 하지만 혹시 모르니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시험이 끝난 후의 인터뷰

그렇게 면접관은 가지고 나온 서류들을 신청서와 대조해보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동안 묻는 질문은 모두 공통적인 것 같았습니다, 범죄 이력을 묻고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혹은 캐나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같은 질문을 합니다.

TIP! 시민권 신청시험/인터뷰 주의사항!

인터뷰 때 묻는 말에 대답만 잘 준비를 하면 이미 제출한 다른 서류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출입국 사실 증명원은 가지고 가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권에 있는 입국 도장들과 신청서에 기재한 여행 이력들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보완 서류를 요구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인터뷰 당시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신청서에 적었지만 입국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 이유를 몰라서 대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자동입국심사로 인해 여권에 한국 입국 도장이 찍혀 있지 않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고, 미국 경유편 비행기로 인해서 미국 입국 도장이 찍혀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 이력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잘 대처하지 못해 보완서류 요청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시민권 취득 예정인 분들은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보완 서류까지 제출 완료하였고 시민권을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시민권 신청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한마음 서울 사무실과 토론토 사무실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지금까지 S**님의 소중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였습니다.

한마음이민을 믿고 의뢰해주신점 감사 드리며, 좋은 결과 함께 공유해주신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S**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마음이민법인 임직원 일동

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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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작년에 시작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드디어 1년 2개월 만에 지난했던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선서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나의 타임라인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2020년 6월 하순: 시민권 신청서 발송

2020년 10월 하순: 신청서 접수 확인(AOR), 프로세스 시작

2021년 2월 하순: 신원조회(Background) 확인 완료

2021년 6월 하순: 온라인 시민권 시험 완료

2021년 8월 중순: 심사 완료(DM)

다행히도 RCMP 핑거프린트와 인터뷰는 없었다.

중공 바이러스로 인해 시민권 프로세스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시민권 신청서 발송에서 선서식까지 통상 12개월 걸리던 과정이 중공 바이러스 덕분에 기약이 없게 되었다.

둘째, 시민권 과정이 점차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고, 아마도 이전 절차로 돌아가지는 않을 듯하다.

작년 3월에 락다운이 시작되면서 모든 프로세스가 전면 중단되었다가, 선서식부터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작년 11월부터는 시민권 시험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12월부터는 시민권 신청서 접수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1년 7월부터는 신청자가 캐나다에 있지 않아도 이민성의 사전 허가를 받으면 해외에서 시민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인터뷰는 더 이상 필수가 아니다.

이전에 시민권 시험 당일에 함께 진행되었는데,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핑거프린트 같이 랜덤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터뷰보다는 여권 페이지 사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것이 인터뷰 절차를 대체하게 될 것 같다.

넷째,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많은 신청자들을 위해 시민권 진행상황 트래커도 생겼다.

이민성에 전화 한번 연결하기가 얼마자 힘든 일인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나조차도 시민권을 진행하면서 “이제 이민성에 전화할 일은 안 생기겠구나.. 그건 정말 좋네..”라는 생각부터 들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시민권을 신청하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 서류 준비할 때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거주일 수 계산할 때 정확하게 해야 한다. 날짜 며칠 틀려서 프로세스가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모든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을 꼼꼼하게 챙기더라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검토를 맡기는 게 좋다. 이민자를 위한 정착 서비스 기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이런 곳을 이용해서 검토하는 걸 추천한다.

막상 모든 산을 다 넘기고 선서식만을 남겨두고 있자니 후련하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복잡한 기분이 든다.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각 과정에 대한 기록은 별도로 남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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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후기 (Washington, D.C.)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처음 올리는 글이예요! 여러모로 큰 도움 받고있는 마모에 글을 올릴수 있어서 기뻐요 🙂

이틀 전 선서하고 올리는 따끈따끈한 시민권 후기 입니다. 간단하게 올릴게요.

– 2020년 4월 21일: N-400 온라인으로 제출

– 2020년 9월 7일: 10년짜리 영주권 만료 (넴.. 게을러서 만료 5개월을 앞두고 시민권 신청을 했어요)

끝없는 기다림…

이직도 해야하는데 감감 무소식

– 2021년 2월 15일: 영주권 연장 신청 (제가 2020년 3월 이전에만 시민권 신청을 했어도 자동으로 영주권이 1년 연장이 되었을텐데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이게 불가능 했어요. 영주권 연장 신청서를 제출 해야 expire된 영주권이 1년 연장이 된다고 해서 신청 했습니다.)

– 2021년 4월 19일: 드디어 인터뷰날짜가 잡힙! (두달만 참을걸 영주권 연장 신청한다고 $450을 날렸네요)

-2021년 5월 25일: 인터뷰 (Fairfax에 위치한 Washington, D.C. Field office)

10시 45분 인터뷰였고, 15분 이전엔 들여보내주지 않는다고 해서 10시 30 맞춰서 도착을 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2층에서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오피서와 인터뷰를 했구요, Civics test 5문제, 읽기 말하기 쓰기 test, 그리고 Application 에 작성한 정보들을 go over했어요. 오피서가 굉장히 딱딱해보여서 긴장했는데 마지막에 패스했다고할때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를 뻔 ㅠㅠ

인터뷰 후에 바로 선서하지는 않았구요, 선서 날짜가 프린트된 종이를 받았어요. 선서는 3일뒤인 28일로 스케줄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28일: 아침 8시에 선서식이었구요, 코로나때문에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참석할 수 없었어요. 체크인 하면서 영주권 반납 하고, 8시 15분까지 늦게 오는 사람들 기다리다가 선서식을 시작 했구요,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선서식은 끝났어요. Certificate은 바로 받아서 틀린곳이 없나 체크만 하고 바로 집에 보내주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biometric을 하지 않아서 certificate에는 어릴적 영주권 받을때 찍었던 사진이 붙어있었어요 ^^;

선서 하고 운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2021년은 제가 미국에 온지 딱 20년이 되는 해라 그런가 괜히 뭉클한 감정도 생기고 암튼 기분이 요상했어요.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long weekend 보내세요! 🙂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늦었지만 2020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제가 어떻게 다른분들께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카드 얘기가 아닌 지난 2020년 1월 6일 시민권 인터뷰 후기를 남겨볼까 하여 글을 씁니다. 만약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시민권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19년 9월 5일 – 시민권 신청서 접수

2. 2019년 10월 8일 – 핑거프린트

3. 2020년 1월 6일 – 인터뷰

4. 2020년 1월 21일 – 선서식 (예정)

그리고 전 아틀란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 6일 오전에 인터뷰가 있어 출근시간 교통때문에 조금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20분일찍 도착하여 제 서류를 제출하니 아직 인터뷰 시간이 50분 남았으니, 정확히 30분 남기고 도착하라고 하여, 밖에서 기다린 뒤 30분 전에 다시 방문하여 지문찍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문은 왼쪽, 오른쪽 검지만 찍습니다.

3층에 올라가 한 30분정도 기다리니 마음씨 좋은 50대 아저씨가 나와 제 번호를 호명하여, 간단히 인사 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을 닫고 바로 선서를 진행했습니다.

선서는 오른손을 들고 진실만을 말할것이냐 해서 ‘Yes, I do’ 하니 자리에 앉으라고 하더니 바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영주권, 운전면허, 여권 , 인터뷰 레터를 제출 요청하여 전달하였더니, 이에 N-400내용을 확인하며 물어 봤습니다.

확인한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름 및 생년월일 /소셜번호/ 주소/ 가족이름/ N-400 신청 후 미국외 지역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지? 등 생각나지 않은 질문을 포함하여 한 7가지 정도 물어본 뒤 바로 시험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읽기 시험 아래 내용입니다.

The President lives in the White House.

통과하니 바로 쓰기 시험을 합니다.

We pay taxes.

이것도 잘했다며, 바로 시민권 100문제를 질문하였습니다.

제가 인터뷰 시험으로 들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hat is the supreme law of the land?

2. Who is the Commander in Chief of the military?

3. What is the political party of the President now?

4. What is the name of the Speaker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now?

5. Who wrote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6. Who is the “Father of Our Country”?

이렇게 물어보더니 Pass 했다고 합니다.

이후 N-400에 Yes or No 로 답하는거를 긴 시간에 걸쳐 답을 한 뒤, 현재 이름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이름 바꾸겠냐고 해서 변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무료로 이름 변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데, 그냥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이 후 아이패드 같은 것을 돌려 보여주며, 이름 주소등을 확인 후 서명을 요청한 뒤 인터뷰 결과 용지 한장 출력해서 주었습니다.

선서식은 한달내로 메일로 통보 온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확인해 보니 날짜가 잡혀 있었습니다.)

이에 웃으며 좋은 하루 되라고 서로 기분좋게 인사하고 나왔답니다.

긴 글인데 이모든 상황은 10분만에 벌어졌습니다. 너무 빨리 나온것 같아 어벙벙했지만 통과 통지서를 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제가 그렇게 영어를 잘하지 않아 조금 긴장했는데 저 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100문제만 제대로 보면 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인터뷰 기다리시는 분들, 열심히 준비 하셔서 다들 순적하게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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