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사상충 치사율 | 치사율 높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과 예방방법! [강아지/애견/반려견/포메/포메라니안/Pomeranian/Pom/Dog/Puppy/ポメラニアン]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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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 나무위키:대문

즉 사멸될 때쯤이면 해당 개체는 만신창이상태가 된다. 더 나아가 grade 1감염에서만 해보자는 식이 있었는데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 성충의 수명이 5~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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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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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심장사상충이 강아지의 경계 대상 0순위 …

심장 내의 심장사상충을 제거해 환자의 응급상황을 개선시킨 후에는 주사제를 이용해 폐동맥 속의 심장사상충을 제거하는 후속 치료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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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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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3기 치료가 가능한가요? > 건강상담 FAQ

강아지 심장사상충 4기 증상 : 혈뇨,복수 등의 심각한 증상을 보입니다. 심한 경우 쇼크사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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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amc.co.kr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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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증상발현 되면 사망률 높아 예방이 중요 – 쿠키뉴스

치사율이 높다보니 어린 강아지들일수록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죽는 사례가 많아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을 통해 반려견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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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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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이란? – 더파머시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 꼭 예방해주세요. … 심장사상충이란 모기에 물려 걸리고, 심장에 실처럼 긴 기생충이 자라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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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pharmacy.co.kr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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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심장사상충(心臟絲狀蟲)은 학명으로 Dirofilaria immitis라고 하며, 모기를 매개로 하여 전염되는 회충이다. 작은 실처럼 생긴 기생충이기 때문에 사상충이라고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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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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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그 오해와 진실 – 노트펫

[노트펫] 반려동물들의 예방수의학을 교육하다보면 예방접종만큼 이슈가 되는 주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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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tepet.co.kr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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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이 도대체 …

학교가는 길에 새로생긴 동물병원유리에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이라는 단어와 … 기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반려견과 반려묘의 치사율이 높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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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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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높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과 예방방법!          [강아지/애견/반려견/포메/포메라니안/pomeranian/pom/dog/puppy/ポメラニア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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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심장 사상충 치사율

  • Author: 꽃망울 TV / Kkonmangul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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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dr2Gjv8_FQ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심장사상충이 강아지의 경계 대상 0순위인 이유

김현욱 24시 분당 해마루동물병원 응급중환자의료센터 센터장

심장사상충증은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곤충매개 전염성 질병이다. 심장사상충은 가느다란 면처럼 생겼으며 숙주의 몸에서 성장해 심장의 오른쪽 방과 폐동맥에 기생하면서 폐와 심장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킨다.

심장사상충 감염이 많지 않은 경우 눈에 띄는 증상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감염 숫자가 늘어나 폐동맥 혈액 흐름을 방해하면 우심부전 때문에 복수 또는 흉수가 발생한다. 복수가 심해지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러 보인다. 혈관 내 심장사상충은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켜 호산구성 폐렴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기침이 나타난다. 또한 심장사상충에 의해 유도된 면역반응이 과하면 염증 복합 물질이 신장에 쌓여 사구체신염과 같은 면역매개성 질병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대표적인 증상은 보통 서서히 진행되며 즉각적으로 생명에 위험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폐동맥 내에 심장사상충 숫자가 너무 많아지거나 폐고혈압이 지속하면 심장사상충이 오른쪽 심실을 거쳐 심방으로 쏟아져 들어가 대정맥 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다. 대정맥 증후군이 발생하면 판막의 기능이 심각히 저해돼 쇼크가 발생하며, 더 좁아진 판막을 지나면서 발생한 혈구의 물리적인 손상으로 적혈구 용혈에 의한 빈혈과 함께 소변 색이 붉어지는 혈색소뇨증이 나타난다. 또한 조직 관류 감소에 따른 젖산 혈증과 급성 간울혈 및 간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대정맥 증후군은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12시간에서 72시간 내에 환자가 사망할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심장사상충 감염단계가 낮을 경우 철저한 치료 전 관리 이후 심장사상충 성충을 죽이는 주사제를 사용해 치료할 수 있다. 치료 후에도 심장과 폐가 회복될 때까지 후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성충을 완전히 죽이더라도 한 번 손상된 폐와 심장의 기능은 정상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대정맥 증후군인 상태에서 이러한 치료를 시도할 경우 대부분 응급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므로 수술적인 제거가 최선의 방법이다.

심장 속으로 쏟아져 내려온 다량의 심장사상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목의 굵은 혈관 안쪽으로 심장사상충을 잡아낼 수 있는 긴 기구를 집어넣어 투시방사선의 도움을 받아 꺼내야 한다. 이는 고도의 장비와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시술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시술이다. 심장 내의 심장사상충을 제거해 환자의 응급상황을 개선시킨 후에는 주사제를 이용해 폐동맥 속의 심장사상충을 제거하는 후속 치료를 마쳐야 한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대정맥 증후군의 치사율은 30~40% 이르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다.

심장사상충은 모든 것이 까다로운 독특한 질병이다. 미국에서는 1974년부터 심장사상충연구회를 별도로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학회에서는 3년마다 전 세계의 심장사상충 연구자들이 참여해 심장사상충의 관리, 진단, 예방 그리고 치료에 관련된 연구를 발표하고 이에 따라 국제적인 지침을 개정해 오고 있다. 학회에서는 도시 확산현상과 도시 열섬효과로 도심지의 모기는 과거와 달리 겨울철에도 생존해 심장사상충을 전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모기 출현시기의 1개월 전에 예방을 시작해 비전파 시기로부터 6개월을 추가 예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내 환경에서는 연중 매월 예방이 권장된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써도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한 성분과 용량으로 구성된다. 예방약을 쓰면 모기를 통해 전염된 심장사상충 유충이 체내에서 사멸돼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예방약은 약효가 1개월밖에 지속하지 못해 정기적인 투여 간격을 놓치면 예방에 실패할 수 있다.

이외에 투약 후 반려견이 소화하기 전에 토해내는 경우, 약을 잘못 보관한 경우, 그리고 피부에 적용하는 약을 사용했을 때 약이 털에만 묻거나 충분히 흡수되기 전에 씻겨 나가는 경우 등에도 약효를 유지하지 못해 예방약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약물에 내성을 가진 심장사상충의 출현조차 보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철저히 예방을 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혹시 발생했을 수 있는 감염 여부에 대한 확인과 점검을 위해 매년 1회 검사가 심장사상충연구회의 지침으로 추천되고 있다. 심장사상충은 일단 걸리면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명에 위협을 주며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다.

자료 감수 : 수호천사 동물병원 윤원경 원장(수의 내과학 박사, 미국심장사상충연구회 회원, 심장사상충가이드라인 개정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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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3기 치료가 가능한가요? > 건강상담 FAQ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대부분

여름철 모기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심장 사상충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여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1기 증상 :

감염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2기 증상 :

가벼운 기침 증상과 함께 식욕,활동력이 감소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3기 증상 :

심한 기침과 함께 활동성이 저하되며

털과 피부등이 거칠어지기도 하며 폐렴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4기 증상 :

혈뇨,복수 등의 심각한 증상을 보입니다.

심한 경우 쇼크사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어서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같이 산 아이라 너무 미안하고 충격이 큽니다.

심장 사상충 때문에 폐렴도 걸린것 같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 3기정도라고 하던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심장사상충 치료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3기라면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답변부탁드려요.

강아지는 8살입니다.

아이가 심장사상충 3기 진단을 받았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심장사상충 3 기는 심장 내 기생하는 사상충 성충으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입니다 .

치료는 가능하지만 치료 중 폐렴 , 색전증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치료는 폐렴 등에 대한 합병증 , 아기 사상충 ( 자충 ) 구제 ,

어른 사상충 ( 성충 ) 구제가 약물치료로 실시되며

치료기간은 통상 3-4 개월 정도 되며 완치판정까지는 8-9 개월이 걸립니다 .

만일 복강 내 물이 차는 등 우심부전 증상이 동반된다면

사상충제거수술을 함께 받아야 합니다 .

심장사상충, 증상발현 되면 사망률 높아 예방이 중요

[쿠키영상] ‘무리하게 끼어들다가’…연쇄 추돌사고

[쿠키영상] ‘거대한 소닉붐’…화산 폭발의 엄청난 위력

[쿠키영상] ‘끔찍한 교통사고’…화염에 휩싸인 자동차

[쿠키뉴스 뉴스팀] 포털 검색어 상위에 ‘심장사상충’이 올라 관심이 모으고 있다.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감염증은 모기를 중간숙주로 개 ,고양이, 여우, 바다표범, 곰, 오랑우탄에게도 기생하며 심지어 사람에게도 기생하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호흡기·순환기·비뇨기계 등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캐비어 메디컬센터 공식 블로그(성남분당동물병원, 작성자 Dr캐비어)에 올라온 심장사상충 설명을 보면 개와 고양이의 폐동맥과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인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반려동물의 주요 기생충 질환 중 하나이다.최근에는 겨울에도 실내에서 활동하는 모기들이 관찰되면서 겨울철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에서 감염 사례들도 발견된다.심장사상충 감염증은 모기가 중간숙주가 되어 개의 우심실과 폐동맥에 기생하는 가늘고 긴 기생충으로 호흡기계나 순환기계 그리고 비뇨기계에 여러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치사율이 높다보니 어린 강아지들일수록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죽는 사례가 많아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을 통해 반려견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심장사상충 감염초기 6개월까지는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견주분이 감염여부를 놓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진행에 따라 가벼운 기침증상이나 피로감을 보이고도 하며 심해질수록 식욕부진과 함께 체중감소·탈모·빈혈증상을 보이며 점차 호흡곤란·혈뇨·복수·황달·객혈·급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심장사상충 증상이 심해지면 폐와 복강에 수가 차게 되면서 배가 빵빵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심장사상충의 성충과 유충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폐동맥벽의 염증을 일으켜 폐동맥내에 혈전을 형성하여 혈류장애로 혈관내압 상승을 보이며 혈관을 막아 결국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초기에는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하여도 외관상 전혀 문제가 없어 치료가 늦어지곤 하는데 심장사상충증상이 보인다면 이미 심장에 벌레가 상당수 있다는 것을 의미해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특히 심장사상충 증상중 이미 기침과 체중감소, 기력쇠퇴와 객혈, 혼절, 복수, 간종대, 신부전, 빈혈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응급상황이라 판단하면 된다는 설명이다.심장사상충은 예방만 확실히 해도 감염율이 낮은 질환으로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한다. [email protected]

심장사상충이란?

심장사상충이란 모기에 물려 걸리고, 심장에 실처럼 긴 기생충이 자라는 질병입니다.

한번 걸리면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심각할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은 매달 먹이는 약을 먹이거나 약을 바를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은 몸 어디든 발라도 되지만 강아지가 손발이 닿지 않는 목 뒤가 가장 좋습니다.

약을 바른 뒤 최소 24시간은 목욕은 하지 마세요. 목욕을 하면 약효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만 예방하는 것보다 1년 내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References: 유튜브 (Pet Holic TV)

References: 유튜브 (강자닷컴)

심장사상충의 감염 경로

References: 유튜브 (유경근)

감염경로를 쉽게 설명해드리면 모기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의 유충이 있는 혈액을 흡혈한 뒤 다른 동물을 물었을 때 전염이 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심장사상충에 걸리지 않았거나 걸렸었다 하더라도 모기에 의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는 전염성 질병입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이 되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식욕부진, 기침, 복수,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 구토, 실신,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이상증세가 없으면 더욱이 반려동물 주들이 심장사상충 감염을 전혀 의심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 꼭 예방해주세요!

여름철,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 예방필요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되면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야외활동 많을수록 감염될 확률 높고, 개보다 고양이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은 모기에게 감염되어 심장과 폐를 연결하는 혈관 및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말하며 심장보다는 대부분 폐동맥에서 기생합니다. 수명은 7~8년 정도 되고 크기는 20cm전후까지 자라며 말 그대로 심장에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심장사상충이라 불립니다.

모기에 의해 감염되다 보니 5~9월 사이에 심장사상충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감기와 혼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매우 필요합니다.

갑작스럽게 급사하는 경우도 심장사상충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검사방법은 혈액을 채취한 다음 키트검사와 현미경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는 우리나라에 20~30%정도라고 볼 수 있고 치료방법은 있지만 치료기간이 길고 쉽진 않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5~15%정도 걸려있다는 통계가 있으며 개보다 치료방법이 더욱 어렵습니다.

고양이가 개보다는 감염확률이 낮지만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경우 과민반응 등의 쇼크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서 매우 위험합니다.

치료방법을 쉽게 설명하자면,

개의 경우 감염 정도에 따라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내과적 치료는 성충구제제, 항생제, 소염제, 항혈전제, 자충구제제 사용 등이 있고

수술적 치료는 심한 감염의 경우 직접 꺼내는 수술을 말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보조적으로 유충구제제 장기처치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개나 고양이 모두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운 만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심장사상충약

고양이 심장사상충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심장사상충원인

심장사상충감염

심장사상충 치료

심장사상충 검사

심장사상충 치사율

심장사상충 고양이

하트세이버

하트가드

하트웜쉴드

캐치원

레볼루션

폴리캅

애드보킷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심장사상충(心臟絲狀蟲)은 학명으로 Dirofilaria immitis라고 하며, 모기를 매개로 하여 전염되는 회충이다. 작은 실처럼 생긴 기생충이기 때문에 사상충이라고 불린다. 고유숙주는 개이지만, 고양이, 늑대, 코요테, 여우, 페럿, 바다사자, 아주 드물게도 특정상황에서는 사람에게도 감염된다.[1] 이 기생충은 심장사상충이라고 불리지만, 성충은 심장 뿐만아니라, 폐동맥에도 존재하며, 폐혈관과 폐조직에 손상을 주어 동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2] 때때로 성충은 우심에서 이동하여, 심하게 감염되는 경우 후대정맥까지 존재하게 된다. 심장사상충 감염은 숙주에게 심각한 질환을 야기하며, 울혈성 심부전으로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든다.

분포 [ 편집 ]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있는 모든 지역에서 거의 대부분 나타나고 있다. 미국전역(알래스카 포함)뿐만아니라 캐나다에서 따뜻한 지역에서도 발생한다. 남아메리카, 남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호주, 한국, 일본에서도 나타난다.

감염과정 [ 편집 ]

심장사상충의 생활사

심장사상충 유충 (as seen at 400× magnification)

심장사상충은 숙주체내의 폐동맥에 감염되기전까지 여러단계의 생활사를 거치게 된다. 심장사상충은 생활사를 완료하기 위해 중간단계로 모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기안에서 성장율은 온도에 의해 좌우되며, 27도 이상에서는 다음단계로 진행하는데, 약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기온이 14도 이하가되면 성장이 멈추고, 생활사는 중지된다.[3] 따라서 전염은 따뜻한 날씨에서 일어나게되고, 전염계절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숙주가 모기에 물려서 감염이 시작된때부터 숙주의 심장내에서 성충으로 성숙되는데까지 6-7개월이 소요되며 이것을 충체잠복기라고 한다.

그러나 american heartworm society 2014년도 자료에 따르면, 심장사상충의 전염은 겨울시기에 멈추지만, 도시지역의 국지환경(도심의 빌딩이나 주차장같은 국지적 열섬현상)에 따라서 전염율이 0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모기의 종류중 성체로 겨울을 보내는 경우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모기 체내에 있는 유충은 낮은 온도에서 성숙이 멈추지만, 바로 따뜻해지는 경우 더 빨리 성숙을 재개한다.[4]

감염후 모기 체내에 있는 3기유충(L3)은 모기안에서 1-2주동안 성장하고, 모기가 숙주를 물었을 때 숙주의 피부밑에서 4기유충(L4)가 된다. 다음 흉부와 복부의 근육으로 이동하며, 감염후 45-60일경에 5기유충(L5, 미성숙성충)이 된다. 감염후 75-120일사이에 이 미성숙성충은 혈액내로 진입하여, 심장을 통해 폐동맥에 자리잡는다. 이후 3-4개월이 지나면,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암컷성충의 경우 약 30cm정도의 길이로 자라고, 수컷성충의 경우 23cm정도로 자란다. 감염후 7개월이 되면, 성충은 짝짓기를 하고, 암컷은 Microfilaria라는 유충을 낳는다.

다음 생활사로 진행하기 위해, 유충은 모기가 숙주를 흡혈하여 모기의 장내로 들어가기 전까지, 길게는 약 2년간 숙주의 혈액내를 떠돌아 다닌다. 모기가 혈액을 섭취했을 때 유충은 감염력있는 3기유충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후 다른 숙주를 감염시키기 위해서 모기의 침샘으로 이동한다. 유충이 다른 숙주를 감염시킬수 있는 단계까지의 성장하는 시간은 2주에서 6주까지인데 이것은 기후의 따뜻한 정도에 따라 다르며, 기온이 14도 이하로 내려가면 유충의 생활사는 정지하게 된다.

숙주 [ 편집 ]

심장사상충의 숙주[1]

임상증상 [ 편집 ]

성충으로 성숙하기 전인 6개월간의 충체잠복기 동안에는 개는 사상충 감염의 어떤 증거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유충이나 항원을 검출하는 검사방법으로는 충체잠복기 상태에서 검출할 수 없다. 드물게 심장사상충이 원래 기생장소가 아닌 다른장소, 예를 들면, 눈, 뇌, 다리의 동맥으로 가게 되면, 실명, 경련, 파행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유충이 성숙하여 심장에 모일때까지 어떤 증상이나 질병을 보이지는 않는다.

많은 개에서 심장사상충이 성충으로 성장하더라도 무증상, 혹은 경미한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아주 약한 감염이거나 동물이 활동량이 적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활동량이 많은 개이거나 감염이 좀 더 많이 일어난 경우 심장사상충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기침, 특히 운동시에 기침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쉽게 지치는 모습을 보인다. 치료없이 더 진행되게 되면, 심한 체중감소, 졸도, 각혈, 마지막으로 울혈성 심부전으로 진행한다.

Wolbachia [ 편집 ]

Wolbachia pipientis는 심장사상충의 내부공생 미생물이다. 모든 심장사상충은 어느정도 Wolbachia가 감염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성충이나 유충이 죽을 때 조직내에 Wolbachia나 그와 관련된 단백물질을 분비한다고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과정은 고양이에서 더 중요하게 나타나는데, 살아있는 성충보다 유충, 성충이 죽을때, 더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심장사상충 양성인 동물에서 doxycycline 같은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Wolbachia를 사멸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6]

진단 [ 편집 ]

진단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유충확인은 혈액내에서 현미경으로 유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과거에 가장 많이 사용하던 방법이며, 직접 혈액도말하거나 모세관을 원심분리후 백혈구연층을 확인하거나, modified Knot test, 미세여과방법 등 다양하다. 이 방법의 정확도는 여러 번 할수록 향상된다. modified Knot test나 미세여과방법은 유충의 수를 농축시키기 때문에 정확도가 더 증가한다. 혈액도말은 유충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방법이다.하지만 유충이 없는 감염 가능성이 5-67%로 다양하다. 돌아다니는 유충의 숫자가 성충의 수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병의 중증도를 나타내지 않는다.

항원검사는 유충검사법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유충검사법과 성충 항원검사법의 조합은 diethylcarbamazine을 투약받거나 어떤 예방도 하지 않는 개에서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감염된개의 1%정도가 유충검사에서는 양성이나 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을 보인다 면역진단법 (ELISA, lateral flow immunoassay, rapid immunomigration techniques)은 숙주혈액내에서 심장사상충의 항원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의 단점은 암컷 사상충의 생식기에서 발현되는 항원만을 찾을 수 있는 점이며, 감염후 첫 5-8개월간은 음성의 결과를 보일 수 있다. 이 검사의 특이도는 100%에 가까우며 민감도는 80%이상이다.[7] 최근 연구에서는 한마리의 암컷 사상충 감염에서는 단 64%의 민감도를 보이지만, 암컷성충의 수가 많을수록 점점 민감도는 증가한다고 밝혔다(2마리에서 85%, 3마리에서 88%, 4마리에서 89%의 민감도를 보인다). 이 연구에서 정확도는 97%를 보였다. 위음성결과는 성충의 수가 적거나, 미성숙감염상태이거나, 수컷만 감염되었을 때 나타난다.

방사선촬영은 감염의 심각도와 예후를 판단하는데 이용한다. 전형적인 변화는 주폐동맥, 우심, 폐엽의 폐동맥 확장이다. 폐조직의 염증도 흔히 관찰된다.[8]

치료 [ 편집 ]

개에 있어서 심장사상충 치료의 최종목적은 임상증상을 개선시키고, 모든 단계의 심장사상충(유충, 감염유충, 미성숙성충, 성충)을 완전히 제거하고, 치료후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성충을 치료하기전에 개에서는 치료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심장, 간, 신장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일반적으로 성충은 비소기반의 화합물로 사멸시킨다. 미국에서 주로 이용하는 약은 immiticide라는 상품명인 melarsomine dihydrochloride를 사용한다.[9] 이 약은 이전에 사용하던 약물(thiacetarsamide sodium 상품명 caparsolate)보다 훨씬더 안전하고 부작용도 덜하며, 후기 감염시에도 좀더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치료후에 합병증없이 죽은 성충이 체내로 안전하게 흡수될수 있도록 수주간 휴식(운동제한)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 즉 개가 흥분상태시에 죽은 성충이 파괴되고 폐를 따라 이동하여, 호흡부전 및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심장사상충협회에 따르면 개에서 아스피린 사용은 임상적 효능이 모호할뿐만아니라 부작용때문에 더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아스피린은 심장사상충에 의한 혈전과 혈관손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전에 사용되곤 했다.[10]

유충에 대한 치료도 별개로 이루어진다. 수주의 안정기가 지난이후 심장사상충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경우 치료가 완료되었다고 평가한다.

성충에 대한 수술적 제거 역시 지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심장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실시한다.[11]

이버멕틴을 심장사상충 정상 예방용량의 3배를 매달, 1년 내내, 장기간 투약시에 심장사상충을 결국에는 사멸시킬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충 사멸망법은 2가지 이유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첫째로 이 치료방법은 immiticide(melarsomine)보다 효과적이지 않다. 더욱 중요한 점은 18개월이 지난 성충은 죽지 않는다는 점이며, 그래서 다수감염인 개에서는 의미없는 방법이다. doxycycline을 매일 1년이상 투여하고, Heartgard plus를 1년넘게 처방하는 방법은 무증상의 초기 사상충 감염환자에서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은 american heartworm society에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위와 같은 이유, 즉 성충은 잘 죽지 않는다라는 점과 성충의 95% 사멸을 보이는 것도 2년이상 투여를 해야하며, 운동제한도 그보다 더 오랫동안 해야한다. 그 시간동안 감염은 지속되고, 질병은 악화된다. 또 한가지 이유는 이버멕틴에 내성을 보이는 심장사상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12]

예방 [ 편집 ]

심장사상충감염 예방은 수많은 수의약품중 하나로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승인된 약품은 이버멕틴(상품명 heartgard, iverhart, 다른 카피약들), milbemycin(상품명 interceptor, Sentinel), moxidectin(상품명Proheart)가 있다. moxidectin은 6개월이나 12개월 간격으로 사용하는 서방형태의 주사제도 있는데 이것이 Proheart 6, Proheart 12이다. moxidectin 주사형은 2004년 안전성 문제로 판매가 중단되었는데, 2008년 새로운 성분조합인 Proheart 6은 FDA에서 시장판매를 허가했다. Proheart 6는 캐나다, 일본같은 여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Proheart 12는 호주, 아시아에서 널리 사용된다. 국소 예방약도 물론 사용되고 있다. advantage mult(imidacloprid + moxidectin) 국소도포제는 회충, 구충, 심장사상충, 편충뿐만아니라 imidacloprid에 의한 벼룩도 예방한다. Selamectin(Revolution)은 역시 매달 투약하는 국소도포제이다. 이 약 역시 벼룩, 진드기도 예방한다.

정기적으로 투약한다면 예방약은 아주 효과가 있으며, 심장사상충 감염을 개 고양이 모두 99% 예방한다. 예방에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전염기간동안 적절한 약투약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중 14도 이상인 지역은 지속적으로 예방이 추천된다.

이버멕틴 계열의 약을 실수로 빼먹더라도 그전에 일정간격으로 꾸준히 예방을 한 경우라면 최대 4개월까지 유충이 성충으로 성숙하는 것에 대한 억제력을 95%정도 보이는데, 이것을 reach-back effect라고 한다.[13] 년 1회 검사는 보호자가 최소용량 투약 스케줄을 선택한경우 필수적이다.

고양이에 대한 심장사상충 예방은 이버멕틴(Heartgard for cat), milbemycin (Interceptor), selamectin (Revolution for Cats), Advantage Multi (imidacloprid + moxidectin) 국소도포제가 있다.

미국심장사상충협회(American heartworm society)에서 권장하는 예방법은 개와 고양이에 상관없이, 지역에 상관없이, 매달(year-round)예방하고 1년에 1회 심장사상충 검사를 하는 것이다.[14]

고양이 심장사상충 증 [ 편집 ]

개가 심장사상충의 자연숙주이지만, 고양이는 비정형 숙주이다. 이것때문에 개와 고양이 심장사상충증의 차이가 나타난다. 심장사상충 유충의 많은 수가 개에서와 다르게 고양이 체내에서 살아남지못하고, 일반적 감염되는 성충수도 2-5마리이다. 심장사상충의 생존기간은 2-3년으로 고양이에서는 개보다 짧고, 고양이에서 대부분 감염은 유충 순환을 하지 않는다. 고양이 역시 심장사상충 유충의 이소기생이 더 잘 나타나며, 그 결과로 뇌나, 체강으로의 감염이 나타난다.[15]

감염율은 주요 발생지역에서 개에서보다 1-5%이다.[16] 집에 살거나 밖에 사는 고양이 모두 감염된다.[17]

하지만 이러한 발생율은 고양이 특유의 진단적인 한계,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임상증상, 감염을 확인하기 전에 폐사하는 질병의 경과 등을 고려할 때 낮게 측정된 수치이다. 실예로 보호소에서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지 않은 고양이를 부검만으로 확인하였을 때 같은 보호소에서 역시 같은 조건하의 개에서 비교할 때 성충확인율은 개의 성충확인율의 5~15%를 보인다.[18]

병인론 [ 편집 ]

L5 유충이 폐동맥에 침입했을 때 고양이에서 나타나는 혈관질환은 개에서보다 더 심각하게 발현한다. 이 염증반응과 관련된 질환을 고양이에서 심장사상충에 의한 호흡기질환 HARD(heartworm-associated repiratory disease)라고 정의한다. HARD는 초기 감염후 3-4개월에 나타날 수 있으며 혈관내에 L5가 출현함에 의해서 발생한다. 폐혈관과 폐에 일련의 염증반응은 흔하게 고양이 천식이나 알러지성 기관지염으로 오진할 수 있다.[19]

죽은 유충, 성충으로 인해 생기는 혈전으로 인한 폐동맥 폐색은 개에서보다 치명적인데 이것은 고양이의 방계순환과 폐혈관이 개보다 적기 때문이다.[20]

증상 [ 편집 ]

고양이의 급성 심장사상충증은 쇼크, 구토, 설사, 졸도, 급사이다. 만성 감염은 식욕감퇴, 체중저하, 무기력, 운동불내성, 기침, 호흡곤란이다. HARD의 증상은 심장사상충 감염이 완전히 사라져도 남아있을 수 있다.

진단 [ 편집 ]

고양이 심장사상충 진단은 어렵다. 개의 경우처럼, 심장사상충 항원에 대한 ELISA 검사 양성은 감염 가능성을 아주 크게 나타내지만, 양성 항원반응은 암컷 성충의 수에 의존한다. 만약에 한마리의 수컷 성충이 있는 경우 검사는 음성이다. 만약 암컷 성충이 있더라도 감염후 7-8개월후에 양성반응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양성검사가 나타나기 전에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HARD는 성충으로 발전되지 않은 고양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양성 항원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

항체검사 역시 고양이 심장사상충 감염에서 사용가능하다. 사상충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경우라면 양성이 나타나며, 감염이 완전히 제거된 고양이에서도 3개월까지는 양성반응이 된다. 항체검사는 항원검사보다 민감도가 더 높지만, 성충감염의 직접적 증거를 제공하지는 않는다.[21] 그러나 이전 감염 진단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에 HARD진단에는 도움이 된다.

방사선검사시 폐동맥의 너비 증가, 폐의 국소 혹은 미만성 방사선 비투과도 증가를 보인다. 심장초음파는 고양이에서 매우 민감도 높은 검사이다. 심장사상충은 심장 혹은 폐동맥내에서 두줄의 고에코성 구조물로 나타난다.[22]

치료 및 예방 [ 편집 ]

개의 경우처럼 비소화합물이 고양이 성충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폐의 염증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많은 수의 고양이가 치료후 수일내에 폐색전증이 나타난다. melasormine의 효과는 고양이에서 연구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성충치료는 추천되지 않고, 미국에서는 고양이에 사용하기 위한 어떤 성충치료제도 승인되지 않았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적용하고 짧은기간 스테로이드를 병용하는 것이다. 수술은 성충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고양이에 대해서 미국에서 허가된 약은 3가지이다. 이버멕틴, milbemycin, selamectin이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증의 예후는 아주 안 좋다.

인간의 건강에 대한 고려사항 [ 편집 ]

Dirofilaria repens (좌측, 사람) 과 Dirofilaria immitis (우측, 개) 의 비교 의 비교

개의 심장사상충증은 공공보건과 관련하여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다. 사람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사람으로의 감염은, 드물게 호흡기질환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아주 미미하다. 그러나 심장사상충이 사람의 폐에 도착해서 급작스럽게 죽는경우, 이 사상충을 죽이고 흡수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싸는 육아종을 형성하기도 한다. 감염된 사람의 폐에 생긴 육아종의 방사선사진을 보면, 폐암과 비슷할 정도로 크게 보이게 되고, 병리학적 검사를 위해 생검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이 개의 사상충보다 사람의 감염에서 나타나는 의학적 결과이다.

예전에 미국 남동부에 있던 많은 케이스에서, 개의 심장사상충이 사람의 눈으로 감염된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들은 너구리의 기생충인 Dirofilaria tenuis로 밝혀졌다. 수백건의 사람의 피하 감염이 유럽에서 보고 되었는데, 이것 역시 개의 심장사상충이 아닌 비슷한 종류의 Dirofilaria repens로 밝혀졌다.

참고문헌 [ 편집 ]

참고문헌 [ 편집 ]

Traversa D., Cesare A. Di & Conboy G. (2010). “Canine and feline cardiopulmonary parasitic nematodes in Europe: emerging and underestimated”. Parasites & Vectors 3: 62.doi 10.1186/1756-3305-3-62.

외부 링크 [ 편집 ]

American Heartworm Society [ 편집 ]

American Heartworm Society Founded in 1974, the American Heartworm Society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as the definitive authority with respect to heartworm disease in dogs and cats.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그 오해와 진실

< 현직 동물병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수의사 김원장'의 영상을 노트펫에서 글로써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할 정보들을 챙겨 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는 필수입니다. ^^ >

[노트펫] 반려동물들의 예방수의학을 교육하다보면 예방접종만큼 이슈가 되는 주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한 것인데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만 해봐도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한 질문이나 예방법과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괴담들이 쉽게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심장사상충 예방! 그 오해와 진실에 대한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썰을 풀기 전에 오해와 괴담에 대해서는 관련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지만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있겠죠.

검색만 해봐도 쉽게 나오는 내용들이 심장사상충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는 개념으로 심장사상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심장사상충 자가 치료법이 있다?

그러면 심장사상충의 예방! 그 오해와 진실. 심장사상충! 누구냐 넌?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해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상담히 많은 글들이 나옵니다. 예방법에 관한 궁금증과 질문들 그리고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아이들의 치료이야기 동물병원에 대한 음모론까지 수많은 내용들이 있죠.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안 걸린데?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는 꼭 해야 하나요? 심장사상충 예방은 얼마 만에 한 번 씩 하죠? 심장사상충 예방은 모기가 있는 시즌만 하는 거 아니에요?

심장사상충 감염 기전은 매우 복잡해서 잘 걸리지 않는다던데? 심장사상충 약은 너무 독하지 않나요? 밀크시슬과 블랙월넛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을 한다? 심장사상충 감염의 자가 치료 방법이 있다던데? 심장사상충 약은 모두가 똑같…

하! 하나하나 말로 하기에도 너무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에 널려 있는 게 현실이죠. 이런 내용들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가 보려 합니다.

그러기 전에 저 내용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심장사상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지만 감염 증상에 대한 이해나 현재 왜 이런 방법으로 예방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거에요.

워낙에 많이 다루어진 내용이고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복습하는 마음으로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혈관을 막아버리는 심장사상충..소형견에 더 치명적

심장사상충은 중간 숙주인 모기를 통해 전파가 되죠. 보통은 강아지가 최적화된 최종 숙주이긴 한데요. 고양이에게도 감염이 되고 사람에게도 감염된 이력이 있습니다.

물론 메인 숙주인 강아지와는 감염에 대한 반응이 다르긴 하죠. 고양이에 대한 감염은 강아지와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심장사상충의 오해에 대한 다른 영상에서 썰을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사상충 성충은 주로 폐동맥과 우심실에 기생하면서 문제를 유발하는데 우심실은 몸을 순환하고 돌아온 혈액이 폐 쪽으로 가기 전 심장에 혈액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리고 폐동맥은 심장의 우심실에서 폐 쪽으로 가는 혈관이죠.

감염이 심한 경우에는 후대정맥까지 (심장)사상충이 기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감염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가장 흔한 문제는 혈액이 흐르는 곳에 있다 보니 혈류장애를 유발하는 것이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인 기침이나 운동곤란은 바로 이런 혈류 장애로 나타나게 되는데 아이들 마다 체격이 다르고 혈관이나 심장의 크기도 다르죠. 그래서 대형견들에게는 증상이 더 늦게 나타나거나 무증상으로 감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소형견종에서는 치명적일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죠. 쉽게 설명 드리면 4차선 도로에서 차선 하나에 차가 정지해 있는 것과 2차선 도로에 차가 정지해 있는 경우 이때의 차량 흐름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심장사상충에 의한 심장내벽이나 혈관에 대한 자극은 구조적 변성이나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도 하고 차후에 심각한 간부전, 신부전 뭐 웬만한 부전은 다 유발하고 각종 심각한 증상은 다 유발시키게 되죠.

심장사상충의 생애

심장사사충의 생활사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보면 보통은 유충에 이미 감염되어 있는 모기가 강아지 같은 최종 숙주를 흡혈할 때 모기 체내의 유충이 숙주로 옮겨가면서 감염이 시작됩니다. 이 심장사상충은 여러 단계의 성장을 하게 되는데 그 단계를 유충인 라바(Larva)의 ‘L’을 따서 단계별로 숫자를 붙이게 됩니다.

보통 숙주 체내에 있는 유충은 L1의 단계에 있고 모기가 감염된 강아지를 물면 L1 유충은 그때 모기로 옮겨가고 모기 체내에서 약 2주간 L3까지 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 모기 체내에서 그냥 스스로 자라는 것이 아니고 이 녀석이 성격이 상당히 까칠해요.

심장사상충 성충. 한국수의심장학연구회.

성장 조건이 딱 맞아야지만 성장이 가능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최소 온도가 14도 이상은 유지가 되어야 모기 체내에서 유충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 모기가 다시 숙주를 물게 되면 유충이 숙주에게로 옮겨가게 되죠.

여기서 매우 중요한 팩트가 나옵니다. 바로 최종 숙주 체내로 들어온 유충은 L4를 지나 곧 미성숙 성충 단계인 L5 단계로 성장을 하게 되는데 숙주 감염 후 L3에서 L5까지 성장 기간이 약 1~2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이 시간. 이 기간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이라고 하는 약은 사실 유충을 죽이는 약인데요. 이 약이 보통은 L4까지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L5 단계로 성장한 유충은 더 이상 예방약의 영향을 받지 않고 3~4개월 정도 이후 혈관으로 침투하여 심장으로 이주하게 되는 아주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심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보통 3~4개월 정도 더 성장하고 이 녀석들이 드디어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죠. 바로 유충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 유충들이 바로 L1단계의 유충이고 이 녀석들이 모기로 옮겨가서 다른 숙주에게로 다시 옮겨가는 이런 피곤한 삶을 사는 게 바로 심장사상충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지만 다른 건 기억 하실 필요는 없고 이 내용 봤을 때 “아! 나 저거 알아.”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고 하지만 우리는 심장사상충 예방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죠.

어린 강아지 때 심장사상충 검사가 쓸데 없는 이유

그래서 기억 하셔야하는 내용이 바로 L3에서 L5로 성장하는 그 기간 1~2개월 그리고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이주하는 3~4개월의 시간. 이 내용으로 숙주에 감염되고 심장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L5가 되는데 최대 2개월, 심장 이주 기간 최대 4개월 그러면 최대 6개월이면 심장에 이주를 하게 된다는 사실.

이 내용을 기억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 내용을 기억하느냐. 심장사상충의 진단은 실제로 혈액이 필요하죠. 동물병원에서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채혈하고 현미경으로 직접 유충을 보고, 심장사상충 키트로 검사를 하게 되는데 만약 심장에 성충이 없다면 성충이 분비하는 특정 물질을 혈액 속에서 찾을 수가 없겠죠. 그러면 키트 검사는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간혹 어린아이를 분양 받아오시는데 심장사상충 검사까지 하고 오시는 경우가 있으시더라고요.

생후 6개월 이내면 이 검사는 의미 없다는 게 이해가 되시죠?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심장 이주 초기인 경우에는 실제 현미경에서는 유충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죠.

최근에는 동성의 심장사상충이 감염이 되어서 유충이 없는 케이스도 보고가 되고 있고 그리고 일부의 경우 심장사상충이 기생하면서 숙주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지 혼자 살다가 단명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 성충의 사체가 남아있어서 키트반응이 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단순히 키트진단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완전 불필요한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겠죠. 그래서 키트 검사 이후 필히 심장초음파를 통해 성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진답이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한..그래서 위험할 수도 있는 잘못된 예방 습관

이런 복잡한 기전에도 불구하고 사실 예방법은 매우 간단하죠. 바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투약하면 끝나는 데요. 물론 투약 주기에 대해선 여러 말들이 있긴 한데 이건 다음 영상에 썰을 풀도록 할게요.

일단 권고되고 있는 주기 한 달만 업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행위가 정말 간단하게 가려면 투약 중단 없이 꾸준히 예방접종이 되어야만 이게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분들이 이 투약 행위 자체에 대해서 특별한 스킬이나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먹이거나 바르거나 하면 되니까 그냥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추워지는 시기에는 대부분 예방을 그만두시는 보호자분들이 상당수 있으신데 이런 경우게 정말 운 없이 감염되는 아이가 있어요. 그리고 이걸 모르고 예방약을 투약 했다가 체내에서 유충이 일시에 죽으면서 혈류를 막고 쇼크로 사망하는 케이스도 실제로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호자분들이 이해하는 한 달에 한번 예방접종이라는 내용 뒤에는 복잡한 경우의 수가 숨어있는 것이 바로 이 심장사상충 감염이기 때문에 꼭 투약 전에 휴약 시기가 있었다면 수의사와 상담 후에 투약을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1~2회까지 감염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사실 저도 학생 때 심장사상충에 대해 공부하면서 “아니 무슨 이런 까다로운 질병이 생기긴 하는 거야?”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 질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겨울철에도 예방을 해야 하는 이유

특히 제가 있는 지역은 아파트 대단지 지역이고, 저도 이 지역에 살고 있는데 지역난방이 잘되어 있어서 겨울철에도 저는 집에서 반팔티에 반바지를 입고 있거든요.

실제 그런 가정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그런지 겨울철에도 모기가 가끔씩 보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심장사상충의 생존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파트 고층이고 뭐 집에 모기도 없고 뭐 산책도 잘 안 하고 그래서 뭐 예방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죠.” 라는 멘트는 제 병원의 사상충 양성진단을 받은 아이들 보호자분들의 공통된 답변입니다.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이 키트는 2019년 10월 1일에 심장사상충 감염 진단을 한 키트이고 그리고 현미경으로 유충을 진단했습니다.

이 아이는 심장초음파 검사 이후 확진을 하였고 현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치료되길 기도해 주시고요. 이 까다로운 전염병이 지금도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제가 여러분께 당부 드리고 싶은 내용은 일단 예방하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의심하시고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은 다음 영상에서 제가 다 풀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예방하세요. 그냥 하세요!

일단 두말말고 예방부터 시작하세요. 예방약을 휴약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내원하셔서 수의사와 상의 후에 투약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하시고요.

오늘은 이론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다 보니 좀 재미없는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도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어서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 경고는 불조심 경고인 것 같습니다. 또 한 번 말씀드릴게요. 일단 예방 하세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댓글로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고 궁금하거나 못 미더운 내용들 과감하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영상 제작에 참고하거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고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동물병원 리얼스토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이 도대체 뭔데?

고양이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이 도대체 뭔데?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시간이 갈수록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반려동물을 키워보신적이 있으신가요??

NORMAL식은 5년정도 고양이를 키웠었지만,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너무나 아쉽게도 다른 좋은 주인분에게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년이란 시간동안 따로 고양이들을 맡아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ㅠ

크롱이, 호야 잘살고 있지…? ㅠ_ㅠ …. 흠흠.. 눈에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잠시만…큼흠흠..

반려동물을 한번이라도 키워보셨던 분들은, 특히나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셨던 분들은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단어 ‘심장사상충’을 이번에는 다뤄 볼 생각입니다 😀

제가 심장사상충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던건 16년전,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때죠.

학교가는 길에 새로생긴 동물병원유리에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이라는 단어와 징그러운 포스터를 봤던 기억이 제 인생에서 처음 ‘심장사상충’이라는 단어를 들었던 때 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겨우겨우 벌었던 알바비로 고양이 두마리 예방접종에 한달 월급을 탈탈 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아…. 그랬었지

그런데, 생각하고보니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고양이들에게 맞추긴 했었지만, 심장사상충이라는 질병이 어떤 질병인지는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과 강아지가 무조건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중에 하나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심장사상충이라는 질병이 어떤 질병이고, 반려동물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예방접종을 맞으러 애들을 데리고 갔었을 때에는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전혀 기억도 안나고, 막상 내야할 예방접종비만 생각하고 있던것이 아직도 생생하니까요…

때문에, 그런 궁금증을 단순하게 간과하고 넘어가버린 NORMAL식본인에게 약간 실망스럽기도 하고! 며칠전, 외국여행에 가는 친구네 댕댕이를 몇일동안 맡아주면서 들었던 생각에 심장사상충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예방접종을 반려동물들이 맞아야 하는지 이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심장사상충이 무엇인지, 그리고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약을 쓰는지! 한번 NORMAL식과 함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가시죠~ 🙂

강아지, 고양이의 심장사상충은 어떤 병일까?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반려동물이 물리게되면 걸리는 병입니다. 하지만, 모든 모기가 심장사상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심장사상충의 중간숙주는 모기이기 때문에 사상충에 감염된 모기가 문다면 실같이 생긴기생충들이 개나 고양이의 심장을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심장사상충에 걸린 개나 고양이를 해부했을때 심장에 드글드글하게 보이는 기생충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간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에게도 심장사상충이 감염될 수는 있지만, 인간은 심장사상충의 숙죽가 아니기 때문에 심장사상충이 번식하지 못하며, 면역체계에 의해서 파괴되거나 체온에 의해서 전신화상으로 사상충은 죽게 됩니다. 연가시가 사람에게 기생할 수 없는 것 처럼 사람에게는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개나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음에 이르며 굉장한 고통을 수반하니, 꼭 예방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심장이 아닌 뇌에도! 기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반려견과 반려묘의 치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고양이의 심장사상충감염률은 개의 3/4정도로 약간 낮은편입니다. 그리고 사상충유충이 감염되더라도 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충의 마릿수도 적은편입니다. 그리고 개에 비해서 증상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확인도 굉장히 어려운 편이죠 🙁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의 심장사상충 예방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개에비해 고양이는 사상충에 한마리가 감염되는 것으로도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때문에 급성으로 사상충증상이 나타날경우 굉장히 치사량이 높기 때문에 반려묘의 심장사상충 예방도 꼭!!! 필요한 것이죠 🙂

심장사상충예방은 어떻게 할까?

심장사상충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모기에 의해서 전염되는 기생충입니다. 때문에 모기가 많은 4월에서 11월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방약은 심장사상충을 죽이는 약이며 개나 고양이의 간에 굉장히 무리를 주어 악영양을 미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빨리 진단을 한다면 죽음에 이르는 경우는 적으며, 1년에 몇차례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감염 검진을 하는 것이 낫다고도 합니다.

심장사상충에 대해서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알려진 미국사상충협회(American heartworm society)에서는 매달마다 심장사상충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하며 연 1회 심장사상충 검사를 추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느끼고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보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훨씬 좋은 예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심장사상충 예방은 가장 일반적인 알약형과 과자같은 츄어블형, 그리고 몸에 바르는 스팟형, 그리고 피하에 주사하는 주사형 예방제가 있습니다. (주사형의 경우 한번 주사하면 6개월정도 예방이 되지만,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심장사상충 예방률은 반려견이나 반려묘를키우는 분들중에서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장사상충 검사도 하지 않고, 예방도 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반려동물들의 심장사상충위험도가 굉장히 높은 상태이죠 🙁 그렇지만,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기본적으로 기생충 예방제이기 때문에 사상충뿐만아니라 다른 기생충 치료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가장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기도한 벼룩이나 진드기의 치료에 사용되는 macrocyclic lactone 제제는 심장사상충의 사멸도 일어나기 때문에 사상충의 예방여부가 중요합니다. 만일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사상충이어느정도 성장했을경우 macrocyclic lactone제제를 사용하게되면 심장사상충이 죽으면서 폐동맥을 막거나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수명을 앞당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사상충예방여부를 확인한다음에 다른 질병들의 예방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의 심장사상충 감염증상

개가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경우 나타나는 감염증상은 일반적으로 4단계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증상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상충 예방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는 것이죠 🙂 개의 심장사상충 감염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Class 1: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아주 약한 이상증상

Class 2: 기침이나 산책 및 과한운동시 피로감, 약한정도의 체중감소

Class 3: 심한기침, 조금의 운동시에도 피로감호소, 컨티션저조, 빈혈, 복수, 졸도, 호흡곤란, 눈에띠는 체중감소

Class 4: 대정맥증후군 (핏빛 오줌), 초음파로 후대정맥에 사상충성충이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 + Class 3증상

개의 심장사상충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

개는 심장사상충의 질병단계에 따라서 다른 치료방법을 사용합니다. Class1 부터 Class3까지는 약물치료, Class4는 카데터를 몸에 삽입해 물리적으로 사상충을 끄집어낸 후에 약물치료를 실시하죠. 보통 유충을 먼저 구제하면서 약물을 복용시키고, 그 이후에 이미티사이드라는 주사로 치료합니다.

예전에는 Class1부터 3까지도 전처치약을 먹이고 하루간격으로 1번씩 주사를 놓은후 후처치약을 먹이는 방식으로 치료했지만, 이경우 사상충이 한꺼번에 급사하면서 쇼크를 일으키거나 혈전색전증을 일으켜 개의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 위험이 있어왔습니다. 때문에 앞에서 말했듯이 Class3까지는 약물치료로, Class4는 사상충을 어느정도 빼낸뒤 약물치료와 주사로 치료를 실시합니다.

고양이의 심장사상충 치료는 어떻게 할까?

고양이의 경우는 이미티사이드 주사를 거의 놓지 않습니다. 이미티사이드주사를 놓아 치료를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저용량 구제제와 다른 대증치료제를 적어도 2년이상 복용시키면서 꾸준히 지켜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고양이가 죽을 위험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하네요 ㅠ_ㅜ

‘가장 좋은 약은 예방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살아있는 어떤것이든 마찬가지겠지요!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치사율이 높은 심장사상충과 같은 질병이 걸린후에 치료를 하려고 하는 것보다 조금 귀찮더라도 주기적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반려동물이라는 또하나의 가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NORMAL식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주말 모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더 궁금하고 새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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