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고추장 찌개 | 꿀팁 대공개! 고추장찌개가 맛있어지는 비법은…! 31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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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감자, 양파등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 고추가루, 다진마늘을 함께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볶은 소고기에 감자를 넣고 섞다가 준비한 다시국물을 넣어 줍니다. 고추장을 풀고 센불로 한소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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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고추장찌개 #애호박찌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뜨끈하고 묵직한 국물 생각나실 때 고추장찌개가 딱이에요
오늘은 고추장찌개의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할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 고추장찌개 ] 3인분 기준
[ 재료 ]물 약 5와 1/2컵(1L)
애호박 1개(약300g)
돼지고기 앞다리살(찌개용) 약 1과 1/2컵(225g)
양파 1/2개(125g)
대파 약 1/2대(40g)
고추장 약 1과 1/3큰술(28g)
간마늘 1큰술(20g)
새우젓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와 1/2큰술(20g)
표고버섯 약 1개(18g)
식용유 2큰술(14g)
청양고추 1개(10g)
국간장 약 1큰술(8g)
꽃소금 약 1/2큰술(5g)
후추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애호박은 양 끝을 잘라낸 후 길게 반으로 자른다.
2. 애호박을 눕힌 상태에서 가운데에 기준점을 잡고 길이 2cm 크기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3. 양파도 애호박과 같은 모양과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4. 대파는 두께 1.5cm 통으로 썰어 준비한다.
5. 표고버섯은 꼭지를 떼어낸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6. 청양고추는 두께 0.5cm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7.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돼지고기를 넣고 강불에 볶는다.
*돼지고기는 껍질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다.
8. 돼지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으면 약불로 줄인 후 새우젓을 넣고 함께 볶는다.
9. 고추장을 넣고 수분이 날아가 기름이 튀는 정도까지 볶은 후 준비해 둔 물을 1/4컵 정도만 넣어 고기에 간이 배이도록 졸인다.
*이 과정을 2번 반복하면 더욱 맛이 좋다.
*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좋다.
10. 수분이 사라질 때까지 졸아들면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11. 나머지 물을 넣고 국간장, 꽃소금을 넣은 후 강불로 키워 끓인다.
*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이 때 함께 넣고, 소고기 다시다를 사용한다면 소금의 양을 줄여 사용한다.
*감자를 사용할 경우 호박과 같은 크기로 잘라 이 때 넣고 끓인다.
12. 찌개가 끓어오르면 간마늘을 넣고 중불로 줄여 5분 정도 끓인다.
*마늘의 매콤한 향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찌개가 완성되고 마지막에 간마늘을 넣는다.
*끓이는 시간은 원하는 고기의 식감에 따라 조절한다.
13.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강불에 3분 정도 끓인다.
*이 때 두부를 함께 넣고 끓여도 좋다.
14. 국그릇에 옮겨 담은 후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Gochujang jjigae ] makes 3 servings
[ Directions ]about 5 and 1/2 cup (1L) water
1 (about 300g) summer squash
about 1 and 1/2 cup (225g) pork foreleg (for jjigae)
1/2 (125g) onion
about 1/2 stalk (40g) green onion
about 1 and 1/3 tbsp (28g) gochujang
1 tbsp (20g) minced garlic
1 tbsp (20g) saeujeot
2 and 1/2 tbsp (20g) coarse red chili pepper powder
about 1 (18g) shiitake
2 tbsp (14g) cooking oil
1 (10g) Cheongyang pepper
about 1 tbsp (8g) soup soy sauce
about 1/2 tbsp (5g) fine salt
some ground pepper
[ Directions ]1. Chop off the tips of the summer squash and cut in half lengthwise.
2. Place the squash flat side down and slice diagonally into triangles with 2cm sides.
3. Chop the onion into the same shape and size as the squash.
4. Chop the green onion into pieces 1.5cm thick.
5. Chop off the stems of the shiitake and cut into bite sizes.
6. Chop the Cheongyang pepper into pieces 0.5cm thick.
7. Coat a deep frying pan or pot with cooking oil and stir-fry the pork over high heat.
*Use pork with skin for a better taste.
8. Once the pork starts to cook, reduce to low heat and stir in the saeujeot.
9. Add the gochujang and stir-fry until the moisture evaporates. Then, add 1/4 cup of water and boil down until the pork is seasoned.
*Repeat a second time for a better taste.
*You can use rice water instead of plain water.
10. Once the moisture has evaporated, add the coarse red pepper powder and continue stir-frying.
11. Add the rest of the water along with the soup soy sauce and fine salt, and boil over high heat.
*If you are using artificial seasoning, now is the time to add it in. If you are using beef dashida, reduce the amount of salt.
*If you are using potatoes, chop to a similar size as the squash.
12. Once the jjigae comes to a boil, add minced garlic. Reduce to medium heat and boil for 5 minutes.
*If you like the spiciness of garlic, add it in when the jjigae is done.
*Adjust the boiling time according to your preferred doneness of the meat.
13. Add summer squash, onion, shiitake, green onion, and Cheongyang pepper, and boil over high heat for about 3 minutes.
*You can opt to add tofu.
14. Plate the jjigae, sprinkle some ground pepper, and serve.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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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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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2s5seuBCn0

소고기고추장찌개, 칼칼한 소고기찌개만드는법

겨울에는 맹숭맹숭한 국보다는 칼칼하고 얼큰한 찌개가 좋다.

국거리 소고기 한 줌을 털어넣고 얼큰한 소고기고추장찌개를 끓였다.

걸걸하고 매운 국물의 소고기찌개 만드는법에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가 모두 등장한다.

대파, 애호박, 감자, 양파, 팽이버섯…

채소는 무엇이든 좋고, 국거리 소고기를 넣어서 진한 국물 맛을 낸다.

소고기 고추장찌개 만드는법은 비교적 간단해서 캠핑요리로도 괜찮다.

국물 한 숟갈 뜨면 어험~! 기침이 절로 나오는 소고기고추장찌개의 칼칼함.

쌀쌀한 겨울에 어울리는 찌개 중 하나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파를 길게 잘라넣고

작은 감자 한 알도 돔박돔박…

부드러운 애호박과 쫄깃한 팽이버섯의 식감이 조화롭다.

재료

소고기국거리 200g,

감자 1알, 애호박 5cm 한토막, 양파 1/2개, 대파 2대(하얀부분만), 청량고추 1개, 팽이버섯 1봉지

고추장 1.5, 된장 1, 청주 3,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1, 후추

멸치다시마육수 4컵반

(종이컵 / 밥숟가락기준입니다)

소고기국거리는 키친타올로 눌러 핏물을 닦아낸다.

냉동실에 있던 고기라면 소고기고추장찌개를 끓이기 전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서 자연해동시켜둔다.

고추장 1.5, 된장 1, 청주 3,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1, 후추

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은 미리 만들어 고춧가루가 퍼지도록 숙성시키면 더 맛있다.

소고기에 양념을 버무려 잠시 둔다.

고기에 양념이 배일 동안 채소들을 썬다.

감자와 애호박을 돔박돔박 부채꼴로 썰고, 양파도 네모나게 썬다.

달근한 맛이 좋은 대파는 하얀 부분만 길쭉하게 썰었다.

칼칼한 소고기고추장찌개 만드는법에는 청량고추도 빠지면 안되겠지.

멸치다시마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고,

양념한 소고기를 넣는다.

소고기를 한차례 볶아서 소고기찌개를 만드는법도 있지만,

양념을 태울 수도 있기 때문에 끓는 육수에 넣어주었다.

오일에 볶은 후 육수를 부어주면 국물이 더 걸쭉하고 기름진 소고기찌개가 된다.

감자가 익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는다.

청량고추도 기호껏 더해준다.

국물이 걸쭉하게 끓고 고기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한다.

대파를 넣고 뚜껑 덮어 2~3분만 끓이면 대파가 살캉하게 익겠다.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더한다.

집집마다 고추장과 된장의 염도가 다르니

양념장을 조금 남겨두었다가 싱거우면 더 넣어서 간을 맞춰도 좋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손으로 대충 가닥가닥 뜯어서

먹기 직전에 소고기고추장찌개에 올려낸다.

청량고추에 매운 태양초 고추장에 고춧가루까지 넣고 끓여낸 소고기찌개는

국물이 참 칼칼하고 얼큰하다.

밥이 잘~ 넘어가겠다.

매운 찌개에는 담백한 계란후라이 하나 정도 곁들이면 맛의 궁합이 좋다.

새콤짭짤한 버섯장아찌도 함께 먹으니 맛있다.

콧잔등에 땀이 송송 맺히도록 매운 소고기고추장찌개 만드는법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비율을 조금씩 달리해서 다른 고추장찌개에 활용해도 맛있다.

▼ 새우를 넣은 감자 고추장찌개

달근하고 연한 대파랑 쫄깃한 소고기를 국물과 함께 퍼먹는다.

감자는 파삭하게 익어서 숟가락으로 으깨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맛있다.

걸쭉한 국물의 소고기찌개는 두번째 데워먹을 때가 더 맛나다.

김이 모락모락,

소고기고추장찌개에 하얀 쌀밥 한 그릇..

매운 소고기찌개는 보통 여름에 더 맛있다, 했지만

추운 겨울에 얼큰하게 퍼먹어도 후끈하니 좋네…

얼큰하게 소고기고추장찌개 만드는법으로 겨울밥상 푸짐하게 차리기.

1. 소고기에 고추장양념을 해서 버무리고

2. 육수가 끓으면 감자 > 양념된 소고기를 넣는다.

3. 대파,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채소를 넣고

4. 국물이 걸쭉하게 끓어오르면 대파를 넣는다.

5. 팽이버섯이나 쑥갓을 올려 마무리.

+

겨울에 더 맛난 먹거리 또 있지..

베란다에서 빠삭빠삭하게 말린 무청 시래기로 된장지짐을 만들어야지.

고추장찌개 황금레시피, 소고기감자찌개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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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이번에 토실토실 직접 캔

감자가 많이 생겼어요

감자의 저장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빨리 해 먹어야 하는데

이미 #감자채볶음 은 끝냈고

뭘 할까 하다가 무라남편이

소고기랑 감자를 넣어서 찌개를 끓여 달라고 하더라구요

소고기와 감자를 넣은 찌개;;;;

고추장찌개를 말하는 거였는데

소고기를 넣고 끓여 달라고 해서

오늘 저녁은 이거닷! 하고 바로 끓였답니다

소고기 부위는 국거리도 상관없는데

일단 저희집엔 부채살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구요

저는 소고기, 감자를 메인으로 했지만

두부나 애호박 등이 있으시면 추가해도 됩니다

고추장찌개 재료준비하기(3~4인분)

부채살 180g (부위 상관없음)

감자 보통사이즈 3개

양파 1/2개

대파

청양고추 1개

-고기 밑간-

국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국물 양념-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국간장 1스푼

소금 1티스푼

01.

야채 다듬기

양파는 대사이즈라 1/2개만 사용했고,

감자는 조그만한 게 많이 섞여 있어서

중 사이즈로 3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대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섞어

대략 1개 정도 듬뿍 썰어 넣었구요

이외 추가로 더 넣으실 재료가 있다면

같이 준비해 주시면 돼요

우선 감자는 깍둑썰기로

준비했습니다

감자를 썰면 바로 칼에

전분기가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전분기가 있는 채로 국물에 들어가면

탁해지기 때문에 찬물에 감자를 담가 두시면 됩니다

담가 뒀다가

재료 넣을 때 넣으면 돼요

양파도 역시

깍둑썰기로 준비해 줍니다

양파 사이즈가 엄청 커서

1/2개만 준비해서 넣었구요

작은 사이즈면

1개 다 넣어도 될 양이랍니다

#고추장찌개 의 칼칼함을 살려줄

청양고추도 1개 준비해 주세요

막상 끓이면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잘 나지는 않아서 1개 넣어주는 걸 추천

2개부터는 맛이 매운 맛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호불호에 따라서 가감해 주세요!

02.

고기 밑간하기

일반 국거리 고기를 사용해도 되고,

더 맛있는 부위를 써도 됩니다

저는 부채살을 사용했는데

한 덩이가 180g 정도여서 이만큼만 넣었어요

물론 고기는 좀 더 들어가도 좋으니까

200~250g 까지는 괜찮을 듯 합니다!!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이 있어서 가운데 부분을 다 잘라주고

옆쪽의 살만 이용했어요

고기 밑간용 양념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맛술 1스푼

볼에 고기와 양념장을 한꺼번에 넣고

조물조물 해주세요

그리고 고기에 밑간이 들 때까지

잠시 놔둡니다

고기를 먼저 볶고

양념장을 넣어 주기도 하지만

밑간을 먼저 해두면

고기에도 간이 배어 칼칼한 국물과

이질감이 들지 않게 간을 맞출 수 있어요!!

03.

육수 끓이기

육수로 찌개 끓이는 건

그냥 습관이에욬ㅋㅋㅋㅋ

보통 팩으로 육수를 내는 편이고

쌀뜨물이나 맹물을 이용해도 상관 없답니다

육수팩은 센 불에서 팔팔 끓여준 뒤에

중간불로 줄여 5분 정도 더 끓이고 끄면 되는데요

이때 찌개를 만들 냄비와

육수 냄비는 다른 걸로 사용해 주세요

찌개 만들 냄비에 재료들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추가할 거라서

육수 냄비에 바로 재료들을 붓는 게 아니랍니다

04.

고기와 각종 재료 볶기

밑간해 둔 고기를 볶아 줍니다

밑간하면서 참기름을 둘렀기 때문에

냄비에 따로 기름은 안 두르고 볶을 거예요

고기는 겉면이 다 익을 때까지

잘 볶아 주세요

겉면이 다 익으면

준비해 둔 양파 투하!

그리고 감자도 투하!

지금 볶을 때 감자를 다 익히는 건 아니구요

감자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는 게 보이는데

그때까지 계속 볶아줄 거예요

고기, 양파, 감자를 볶을 때에는

중간 불에서 계속 볶아 주세요

05.

육수넣고 끓이기

양파와 감자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졌다 싶으면

준비해둔 육수를 부어 줍니다

재료가 다 잠길 때까지

육수를 부어 주시면 됩니다

오래 끓일 거라서요

고추장찌개도 고기가 들어간 고깃국이다 보니

고기의 불순물들이 떠오릅니다

이때 위에 떠있는 불순물들을 잘 걷어 주어야

깔끔한 맛의 찌개를 끓일 수 있어요

윗부분을 잘 걷어 주세요

그리고 육수에 양념장들을 넣어 줍니다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국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소금 1티스푼

중요한 건 찌개의 간을 소금으로 맞추는 건데

저는 1티스푼으로 된 거고

소금의 양은 가감해 주세요

소금을 1스푼 넣으시면 안 돼요~

이제 중간불에서

계속 끓여 줍니다

대파는 필수요소는 아닌데

찌개 넣을 때의 습관이라 넣었어요

그렇게까지 맛을 좌우하지는 않는답니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까지 넣어주면

끝!!!

기존 국물 양에서

국물이 살짝 졸아들 때까지 계속 끓여 주세요

이때 센 불 말고

중간불에서 계속 끓여주면 찌개가 더 맛있어진답니다!!

감자는 아주 잘 익었고,

부채살은 힘줄을 모두 제거했더니

씹을 때 부드럽게 씹혀서 맛있더라구요

찌개는 처음엔 떡볶이 냄새가 나는 것 같더니

역시나 끓여놓고 보니 딱 제가 원하는

고추장찌개의 맛이었구요

고추장찌개와 궁합이 좋았던 반찬은

계란후라이와 김부각

ㅋㅋㅋㅋㅋㅋㅋ

딱 요렇게만 놓고

밥 한 공기 뚝딱 했답니다

요즘 계속 장마철이라 습하고

입맛도 떨어지고 한데

요런 칼칼한 맛의 찌개가 들어가면

크으 찐행복이죸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의 요리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728x90 반응형

소고기 고추장찌개 만드는법 고추장찌개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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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추장찌개 준비했어요!

고추장찌개가 만들기 정말 간단해서

혼밥할 때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넣고

자주 해먹어서 남편이랑 먹을 때는

한동안 안 해먹게 되더라고요ㅋㅋㅋ

근데 남편도 고추장찌개 좋아해서 오랜만에

남편이랑 먹을 때 만들어 먹었어요~

소고기 고추장찌개 만드는법

고추장찌개에 넣는 재료들은

고추장이냐 된장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된장찌개 재료들이랑 거의 똑같아요!

고추장찌개 메인 재료는 돼지고기나

스팸 넣어서 끓여도 맛있어요!

아! 바지락살 넣어서 끓여도 맛있는데

이번엔 냉동실에 소분해놓은 소고기

듬뿍 넣고 소고기 고추장찌개 끓였어요~

필수재료

두부한모, 소고기국거리200g,

감자한개, 양파한개, 청양고추1개, 대파,

다진마늘2T, 고추장8T, 고춧가루2T,

후추가루0.5t, 다시다0.5t

선택재료

표고버섯2개, 애호박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냄비에 물 1,000ml(1리터)를 담아주세요

고추장 8스푼을 풀어준 후

고춧가루 2스푼을 풀어주세요

다진마늘 2스푼을 넣어주세요

살짝 두툼하게 감자를 썰어 넣고

소고기 200g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소고기 부위는 아무거나 넣어주면 돼요~

10분 정도 끓여준 후에

양파 한 개와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애호박 있으면 애호박도 넣어주세요~

5분 정도 끓여준 후에

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양파가 거의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한소끔 더 끓여준 후에

청양고추 1개와 대파를

어슷 썰어 넣어주세요~

후추 0.5티스푼과 다시다 0.5티스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세요!

그러면 국물이 진짜 진한 소고기 듬뿍

소고기 고추장찌개 완성이에요!

고추장찌개는 고추장이랑 고춧가루

듬뿍 풀어서 국물이 진한 게 맛있어요!

그리고 후춧가루도 필수인 찌개에요!

진짜 제 최애 찌개 중 하나거든요!

찌개 국물 남아서 다음날 점심에

남은 두부랑 스팸 넣어서 고추장찌개

또 새로 끓여서 먹었어요ㅋㅋㅋ

이틀 연속 먹어도 넘나 맛있는 것 ㅎ_ㅎ

소고기 듬뿍 소고기 고추장찌개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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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부엌 이야기 ♡

정말 더워요;

아직 6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예요.

아무래도 메르스 때문에 거의 집에만 있어서 더 답답하고 더운가봐요.

얼른 메르스도 좀 진정되고,

비도 좀 시원하게 내리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요 며칠 덥다고 내내 시원한것만 먹다가

오랜만에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감자랑 소고기 듬뿍 넣고 칼칼한 고추장찌개를 끓였어요.

고추장찌개는 햇감자가 나오는 이맘때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재료* 소고기 한줌 (200g정도) 소고기 밑간 –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감자 중간 크기 2개, 애호박 1/3개, 양파 작은것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쌀뜨물 3컵 (600ml),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국간장 1큰술. (밥숟가락 계량)

1. 감자, 양파, 애호박은 약간 도톰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놓고,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기를 살짝 닦아준 다음

다진마늘, 맛술,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요.

(소고기는 좋아하는 부위를 준비하면 되고,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버섯 등을 넣어도 좋아요)

2. 냄비에 소고기 먼저 넣고 중불에서 달달 볶다가 고기의 핏기가 어느정도 가시면,

감자와 호박, 양파를 같이 넣고 고춧가루 반큰술 정도를 넣어서 살짝 볶아요.

3. 재료에 고춧가루 물이 들면 쌀뜨물이나 멸치육수, 혹은 생수 등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고추장 2큰술 정도를 풀어준 다음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쎈불에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감자 등의 재료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요.

(시판고추장을 사용했는데, 집고추장을 넣으면 설탕을 약간 추가해서 단맛을 살짝 내도 좋아요)

4. 한소끔 끓이고 나서 감자가 폭신하게 익으면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만 끓여 마무리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고,

마지막에 대파도 넣어주면 좋은데, 전 없어서 생략했어요 ^^;

얼큰달큰하면서도 찐~한 국물맛이 매력적인 고추장찌개예요~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건져 먹는 재미도 좋아요.

땀 송송 흘리면서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면 뭔가 개운하면서도

잘 먹었단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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