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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오일 효능 8가지 – 먹는법, 주의점, 암 치료 이용법
CBD오일은 ‘마리화나’ 또는 ‘대마초’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Cannabiol)성분과 비 정신성 성분을 대마씨유나 코코넛 오일 등과 …
Source: baro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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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오일 국내 제조 가능해졌지만, 복용은 ‘그림의 떡’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의 제조가 가능해졌지만, 국내 환자들이 혜택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조된 제품은 국내에서는 유통할 수 없고, …
Source: www.dementianews.co.kr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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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인가, 명약인가… 미국판 만병통치 CBD 논란 – 조선일보
오른쪽 작은 사진은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대마초 일종인 헴프에서 추출한 CBD 성분을 넣어 만든 페이셜 오일. CBD 제품 판매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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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오일의 7가지 효능 및 용도 7 Benefits and Uses of CBD Oil
연구에 따르면 CBD는 체내칸나비노이드 수용체활동에 영향을 주고, 염증을 줄이며, 신경전달물질과 상호작용하여, #만성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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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오일의 효과와 부작용 – 나그네 스토리
1. 통증완화. 마리화나는 기원전 2900 년까지 고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2. 불안과 우울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3. 암 관련 증상을 완화 할 수 …
Source: dowra-60.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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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 원장의 CBD오일 제대로 사용하기 ② – 한의 타임즈
먼저 각종 통증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신경성 질환, 염증성 질환, 수면장애, 간질 발작, 우울증, 암 치료의 부작용(메스꺼움 등)에 주로 사용한다.
Source: hanitimes.com
Date Published: 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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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오일로 먹어도 될까 : 뉴스 – 동아일보
CBD 젤리·사탕·쿠키와 같은 식품이 출시됐고 CBD 화장품도 있다. 일부에선 CBD가 경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우울증을 완화해주고 피부 트러블, 관절염, 암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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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효능 8가지, 부작용 & 제품 별 가격 비교
[시비디 오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불면증과 불안을 안전하게 치료 하는 데에도 사용 되었다. 이러한 특성은 세로토닌※에 대한 뇌의 수용체※ 에 …Source: choicechangelife.com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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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오일이 좋다던데…” “숙면·통증완화에 효과”
CBD 오일이 ‘수면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 만성통증’ 완화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인산힐링 엔젤라 오 대표는 “CBD 오일은 마리화나 줄기와 잎사귀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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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고박사의 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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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3LhDU–_GE
CBD오일 효능 8가지 – 먹는법, 주의점, 암 치료 이용법
2019. 10. 29. –
CBD오일은 ‘마리화나’ 또는 ‘대마초’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Cannabidiol)성분과 비 정신성 성분을 대마씨유나 코코넛 오일 등과 섞어 놓은 상용제품입니다. 줄여서 CBD오일라고 합니다.
CBD 성분은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성분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THC 성분은 대마초를 불법 마약으로 만드는 주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THC는 기분을 올리고 많이 투여할 경우 전형적인 향정신/마약 특성을 갖습니다.
원래 마리화나에는 100가지가 넘는 칸나비노이드 성분이 있으며 그중 하나가 소개할 칸나비디올(CBD)입니다.
[참고] 마리화나에는 100가지가 넘는 화합물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5가지 주요 칸나비노이드가 있습니다. 칸나비디올 (CBD)칸나비크롬 (CBC)
카나비게롤 (CBG)
델타(9)-테트라 하이드로 칸나비놀 (THC)
카나비놀 (CBN)
CBD는 바로 확인 가능한 진정작용이 있지만 THC와 다르게 환각이나 마음의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CBD는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고, 통증과 메스꺼움을 줄이며 넓게는 면역력 개선과 노화 방지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건강상 이점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CBD오일의 효능
1. CBD오일은 암 억제 및 암과 관련된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시킵니다.
CBD오일은 화학요법으로 인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화학 요법을 받는 16명의 사람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 스프레이를 통해 투여되는 CBD와 THC의 일대일 조합은 화학 요법 관련 메스꺼움을 줄이고 표준 치료 단독보다 구토를 더 막아 냈습니다. (1)
그리고 암 세포를 직접 감소시키고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쥐 실험에서 칸다비디올(CBD)가 유방암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
쥐 실험에서 CBD는 공격적 유방암 세포에서 암세포의 신규 발현을 억제합니다. (3)
CBD오일이 항암에 쓰여 효과를 봤다는 사례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최근 뉴스를 장식했던 항암에 구충제와 같이 쓰인 사례입니다.
말기암 완치와 펜벤다졸 그리고 CBD오일 ‘펜벤다졸’이라는 강아지 구충제로 말기 암을 고친 조 티펜스씨의 블로그를 보면 왜 자신이 암과 싸울 때 CBD오일을 같이 이용했는지 나와있습니다.
“나는 하루에 25mg의 CBD를 복용했습니다. 첫째, 통증이나 불편함 또는 구역질에 대해서 CBD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나는 “암 세포에 대한 별도의 싸움”으로 CBD오일을 추천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THC가 포함된 ‘Full Spectrum’ CBD가 암세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만큼 강력하다고 믿으며, 최근의 연구로 이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나는 사회 통념 같은 여러가지 이유로 THC가 들어있는 ‘Full Spectrum’ CBD가 아닌 가능한 많은 카니비노이드를 픽업하는 고순도의 ‘광대역(Broad Spectrum)’ CBD 오일을 권장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어떤 브랜드인지 묻습니다? 어떤 CBD오일인가요? 하지만 모든 프로세서가 다르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광대역(광범위) CBD오일로 하루 25mg입니다. 일부 제품은 ml 당 3mg로 CBD 순도가 낮습니다. 이들은 스포이드로 설하에 하루 8~9 드롭이 필요합니다. 다른 고순도 CBD오일은 ml당 25mg입니다. 이들은 하루 한번 드롭만 필요합니다.” “나는 고순도 THC도 구입했으며, 만약 이것을 구한다면 THC의 향정신성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CBD : THC는 최대 1:1 비율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나는 올바른 광법위 CBD(broad spectrum CBD)만 내 요법에서 효과가 있다고 믿기를 원합니다. ”
2. CBD오일은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CBD 엔도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활성에 영향을 미쳐 염증을 줄입니다. 그리고 신경 전달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만성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특히 THC성분과 함께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된 통증 치료에 이용됩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수면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5)
3. 불안과 우울증을 줄입니다.
CBD오일의 알려진 주요 효능 중 하나 입니다. 향정의약품에 비해 CBD오일은 부작용 없이 불안과 우울증을 개선시킵니다.
브라질에서 시행된 연구를 보면 ‘말하기 모의시험’을 받기 90분 전에 구두로 CBD 300mg을 복용하자 불안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또한 여러 동물실험에서도 항우울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4. CBD오일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CBD는 불면증이나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면을 개선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CBD는 뇌에서 세로토닌 수용체 및 GABA 수용체와 상호 작용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과 불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GABA는 주요 신경 전달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뇌의 과도한 활동을 진정시키고 이완을 촉진합니다.
5. CBD오일은 암환자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CBD성분은 식욕을 증가 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암환자들은 독한 약과 치료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고 위장장애를 겪게 됩니다.
이때 CBD오일 섭취하면 식욕을 올리고 위장을 활성화시키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6. CBD오일은 뇌전증(간질)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CBD오일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발작 빈도를 크게 감소시킵니다. 기존 뇌전증 약품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있을 때 CBD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 미 FDA는 희귀 소아 발작 뇌전증인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드라벳 증후군’의 치료법으로 CBD 오일을 정식 승인 했습니다. CBD 오일 경구 약품 에피디올렉스(Epidiolex)를 허용함으로써, CBD 오일이 뇌전증 환자의 발작 및 경련을 감소시키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크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6)
7. CBD오일은 건선(습진),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합니다.
7-1. 습진 개선
습진이 피부에 퍼지면 보기 흉하며 고통스럽고 정신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강하게 줍니다. CBD는 강력한 항염증제, 항진균, 항미생물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CBD는 피지 조직에서 피지 형성을 감소시킵니다.
미국 피부과 창시자 중 한명인 Henry Granger Piffard 박사는 대마초가 습진으로 인한 손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 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7-2. 소양증 개선
칸나비노이드는 강력한 가려움 방지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에는 칸나비노이드와 상호 작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과 범위를 감소시킬 수 있는 CB-1, CB-2 등의 수용체가 있습니다. 대마초의 5개 주요 칸나비노이드는 다양한 포도상구군 아우레우스 균주에 대해 강력한 활성을 나타냅니다.
7-3. 항염증
칸나비노이드는 또한 항염증 특성이 있어서 접촉성 피부염을 억제함과 동시에 항통증 특성도 있습니다. (7)
7-4. 지루성피부염 개선
CBD오일은 지루성 피부염에도 효과적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얼굴과 두피에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피부염입니다. CBD는 지루성 피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인 피지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8. CBD오일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CBD오일에는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비타민B복합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가 평상시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는 비타민 종류입니다. 비타민D는 음식이나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있는데 면역 체계, 강한 뼈 및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CBD오일에 들어있는 비타민A 성분은 항산화제이며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고 생식기관을 돕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주로 대마씨오일에서 발견됩니다.
비타민E도 CBD오일에 들어있는데 피부와 노화방지 특성이 있으며 미용제품의 단골 성분입니다. 또한 면역체계를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고 심장질환 위험을 줄입니다.
CBD오일에는 아연, 철분, 칼륨, 칼슘, 셀레늄, 마그네슘, 인, 망간 같은 무기질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CBD오일에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화합물로 산화방지제입니다. 이 성분들은 자유 라디칼과 싸우며 뇌 건강과 특정 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테르펜(Terpenes)성분은 대마초 특유의 향기와 맛을 주는 성분으로 염증을 줄이는 산화방지제의 일종입니다.
CBD오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항산화제입니다.
– 하지만 위의 성분들은 추출방법/제품에 따라 영양성분들이 아예 없거나 미량만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용량이 적을 경우 건강상 이점은 덜할 수 있습니다.
CBD오일 복용 방법과 복용 주의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혀 밑에 두는 것입니다. 설하(舌下)라고도 하는데 혀밑에는 많은 신경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방식은 스포이드가 병 뚜껑에 붙어 있는 제품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소화기관을 거치지 않고 혈관과 설하 땀샘에서 흡수됩니다. 오일을 혀 밑에 30~60초간 유지시킨 다음 삼키면 됩니다.
CBD오일 복용주의점
100% 유기농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공인 테스트가 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병을 한번 흔들어 줍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저용량으로 시작하고 천천히 증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맞는 적당한 복용량을 찾아야 합니다.
복용량은 최소 4~6시간 간격을 유지합니다.
수면 개선을 위해서는 자기 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CBD오일은 30~ 1시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지만 장기적으로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CBD오일을 음식과 같이 먹을 수 있지만 흡수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CBD오일은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냉장보관은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CBD오일의 종류
풀스펙트럼(Full Spectrum) CBD 오일 – 이 오일에는 미량의 TH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C양은 조절될 수 있습니다. 이 오일은 약물 검사에 걸릴 수 있으며 단백질, 지방산, 엽록소, 섬유소, 플라보노이드, 테르펜 등 모든 성분들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가장 좋은 CBD오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범위(광대역) 스펙트럼(Broad Spectrum) CBD 오일 – 이 오일에는 THC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일부 제품은 테르펜과 기타 왁스나 성분도 제거하거나 특정 성분만 더 올릴 수도 있습니다. 비정신 성분인 CBG, CBC, CBD, CBE, CBL, CBT가 모두 들어 있는 고순도 오일을 구하세요.
CBD Isolate(아이솔레이드, 분리) – 이 오일은 단지 CBD만 들어있습니다. THC는 제거되었고 다른 비타민이나 유효 성분들도 다 제거됩니다. 미국에서도 법적문제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BD 성분만 들어있어서 암과 같은 특정 상태에 효과적인지는 의문입니다.
CBD 추출법
추출방법이 무엇인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나프타나 헥산 같은 공업용 용매로 만들어진 저가의 제품은 우선 피해야 합니다. 건강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공업용 제품이 몰래 판매될 수 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임계 CO2 추출법 – 이 과정은 가압된 이산화탄소를 용매로 이용하여 식물에서 추출합니다. CBD추출 중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비싼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으로 나온 제품은 가격이 더 비쌉니다.
에탄올 추출법 – 식물에서 모든 유익한 성분을 다 추출하지만 엽록소도 추출합니다. 엽록소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엽록소는 이후 제거할 수 있지만 그러면 제품은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추출법 – 이것은 저렴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올리브오일의 산폐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CBD오일과 대마씨유(헴프씨드오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CBD오일은 대마식물의 꽃, 꽃봉오리, 줄기, 잎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대마씨유는 대마 씨앗의 껍질을 벗기고 안의 지질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CBD성분이 없는 대마씨오일(Hemp seed oil)은 일반 식물성 오일과 비슷한 특징이 있으며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에 이용할 수 있고 식품첨가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마씨오일도 각광받는 건강 보충제입니다.
CBD오일의 법적 문제
미국 CBD오일의 산업 표준은 약 0.3% 이하의 THC 함량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CBD오일 자체가 불법인 우리나라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THC함유와 관계없이 CBD오일은 원칙적으로 다 불법입니다.
다만 희귀난치성 질환자 치료목적에 대해서는 일부 ‘Cannabidiol oral solution’을 허용하고 있지만 처방전에 의한 약값이 150만원을 넘어가며 절차 또한 매우 번거롭습니다.
식약처가 사용 가능하다고 밝힌 4종의 대마 의약품은 식욕부진 에이즈 환자 및 항암 환자의 구토·구역질 방지용 진토제 2종, 다발성경화증의 항경련 치료제 1종, 소아 뇌전증(드라벳증후군·레녹스가스토증후군)치료제 1종입니다. 이 대마 의약품은 CBD성분 뿐만아니라 THC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CBD오일 부작용
대부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 졸음, 진정, 무기력, 불안, 수면 장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 효소 증가(특히 암환자), 식욕 감퇴, 설사,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CBD오일은 과일 자몽과 상호작용합니다.
이외에도 항생제, 항우울제, 항불안제, 항발작 약물, 혈액 희석제, 근육 이완제 , 진정제, 수면 보조제와 상호작용합니다.
CBD 베이스 오일이 코코넛오일일 경우 코코넛 알레르기에 주의하세요.
CBD 오일 국내 제조 가능해졌지만, 복용은 ‘그림의 떡’
안동, 헴프산업화 규제자유특구 지정…대마 산업화 기대
CBD 오일 성분 의약품 ‘에피디올렉스’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의 제조가 가능해졌지만, 국내 환자들이 혜택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조된 제품은 국내에서는 유통할 수 없고, 수출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상북도 안동시는 ‘산업용 헴프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70여년 동안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마는 기본적으로 마리화나와 헴프(HEMP)로 분류된다. 이 중 헴프는 환각성을 가지는 THC (tetrahydrocannabinol: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0.3% 미만인 저마약성 품종군으로, 해외에서는 의료목적 대마제품의 원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재배된 헴프에서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Cannabidiol (CBD)을 추출‧정제해 원료의약품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3월부터 의료용 대마 사용의 길이 열려 CBD 오일을 주원료로 하는 에피디올렉스가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CBD 오일은 뇌전증 뿐 아니라 치매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피디올렉스는 현재 뇌전증 환자에만 쓰이고 있다.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 약을 1년 간 쓰면 약 3,000만원이 든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매환자 역시 에피디올렉스를 사용하려는 이들도 있지만,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쓸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국내에서 CBD 오일을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한 의약품을 만들면 가격이 저렴해 질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국내 환자들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생산된 제품은 전량 수출만 할 수 있고, 규제에 따라 국내에서는 유통할 수 없다. 국내에서 CBD 오일이 제조돼도 국내 환자에게는 그림의 떡인 셈이다.
다만 관련법이 개정되거나 식약처를 비롯한 각 부처들이 합의할 경우 향후 변경의 여지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 과정에서 국내 환자들이 참여하는 등의 제한적 사용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CBD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원료의약품 개발은 3~4년, 의약품 개발에는 7~8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BD 오일을 제품으로 만들기까지는 상당 시일이 걸리는 만큼 이 기간 내 국내 환자들도 혜택을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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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오일의 7가지 효능 및 용도 7 Benefits and Uses of CBD Oil : 네이버 블로그
#칸나비디올 ( #Cannabidiol )은 많은 일반적 질병에 사용되는 유명한 천연 치료제입니다.
Cannabidiol is a popular natural remedy used for many common ailments.
#CBD 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칸나비스 ( #대마초 ) 또는 헴프 식물 즉, 칸나비스 사티바 (cannabis sativa)에서 발견되는 #칸나비노이드 ( #cannabinoids ) 라는 104가지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Better known as CBD, it is one of the 104 chemical compounds known as cannabinoids found in the cannabis or marijuana plant, Cannabis sativa (1).
THC는 칸나비스 속에 들어있는 주요 정신자극 칸나비노이드로, 마리화나 (마약)와 관련 있는 “흥분 환각 high” 느낌을 유발합니다.
Tetrahydrocannabinol (THC) is the main psychoactive cannabinoid found in cannabis, and causes the sensation of getting “high” that’s often associated with marijuana.
이들 THC와 달리, CBD는 정신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However, unlike THC, CBD is not psychoactive.
따라서 CBD는 마리화나나 특정 마약처럼 정신을 자극하지 않으며, #통증 등 여러 질병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 선택입니다.
This quality makes CBD an appealing option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relief from pain and other symptoms without the mind-altering effects of marijuana or certain pharmaceutical drugs.
#CBD오일 은 칸나비스 식물의 씨앗에서 CBD를 추출한 다음 코코넛오일 또는 햄프씨드오일 같은 캐리어 오일로 희석하여 만듭니다.
CBD oil is made by extracting CBD from seed of the cannabis plant, then diluting it with a carrier oil like coconut or hemp seed oil.
[와디즈] 축하합니다! 금강산 라벤더 힐링 스테이 #라벤힐스 프로젝트가 오픈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bit.ly/3yoIVY2
CBD 오일의 효과와 부작용
칸나비노이드로(Cannabidiol)는 최근들어 많은 질병에 널리 사용되는 인기있는 자연 요법입니다.
CBD라고 알려진 이것은 100가지의 화학 물질 중 하나의 대마 마리화나 식물에서 축출되는
카나비스사티 바 테트라 하이드로 칸 나비 놀 (THC)은 대마초에서 발견되는 주요 향 정신성
칸나비노이드이며, 마리화나 같은 느낌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약성 화학물질과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품질로 인해 CBD는 통증 및 기타 증상을 완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습니다.
CBD 오일은 대마초 식물에서 CBD를 축출하여 코코넛 또는 대마 씨 오일과 같은 캐리어 오일로 희석하여 만든것으로.
만성 통증 및 불안과 같은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일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건강 및 웰빙을 위해 널리 알려지고 있어 더욱 추진력을 얻고 있습니다.
과학적 증거로 CBD 오일이 건강에 주는 이점은?.
1. 통증완화
마리화나는 기원전 2900 년까지 고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CBD를 포함한 마리화나의 특정 성분이 통증 완화 효과를 담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체에는 수면, 식욕, 통증 및 면역 체계 반응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ECS (endocannabinoid system)라는 특수 시스템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신경계의 칸 나비 노이드 수용체에 결합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체내 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CBD는 체내 칸 나비 노이드 수용체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염증을 줄이고 신경 전달 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만성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CBD 주사가 수술에 대한 통증을 감소 시켰고, 다른 쥐 연구에서는 경구 CBD 치료가 좌골 신경통과 염증을 현저하게 감소 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 인간 연구에 따르면 CBD와 THC의 조합이 다발성 경화증 및 관절염 과 관련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 불안과 우울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안과 우울증은 건강과 웰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는 일반적인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며
불안 장애는 6 위입니다. 불안 과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졸음, 동요, 불면증, 성기능 장애 및 두통을 포함한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있어 약물에 의해치료됩니다
또한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약물은 중독성이 있으며 약물 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CBD 오일은 우울증과 불안을 모두 치료할 수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관련된 환자들이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또한 CBD 오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격고있는 어린이의 불면증과 불안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기분과 사회적 행동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 물질 인 세로토닌에 대한 뇌의 수용체에
작용하는 CBD의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3. 암 관련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CBD는 메스꺼움, 구토 및 통증과 같은 암 치료 와 관련된 부작용 및 암과 관련된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한 연구에서는 진통제 치료를 받지 않은 암 관련 통증이 있는 177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CBD와 THC의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두 화합물을 모두 포함하는 추출물로 치료 한 환자는 THC 추출물 만 투여 한 환자에
비해 통증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CBD는 또한 암 환자에게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인 화학 요법으로 인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화학 요법을 받고있는 16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 스프레이를 통해 CBD와 THC를 일대일로
병용하면 화학 요법 관련 메스꺼움과 구토가 표준 치료만하는 것 보다 감소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시험관 및 동물 연구에서는 CBD가 항암 특성도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테스트 튜브
연구에서는 농축 된 CBD가 인간 유방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CBD가 생쥐에서 공격적인 유방암 세포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시험관 및 동물 연구이므로 사람에게 효과가있는 것만 제안 할 수 있습니다.
4. 여드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인구의 9 % 이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피부 상태입니다
유전학, 박테리아, 기저 염증 및 피부의 피지선에 의해 생성되는 유분 분비물인 피지의 과잉 생산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과학 연구에 따르면 CBD 오일은 항 염증 특성과 피지 생성을 줄이는 능력으로 인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CBD 오일은 피지선 세포가 과도한 피지를 분비하는 것을 방지하고 항 염증 작용을
발휘하며 염증성 사이토 카인과 같은 “여드름을 유발하는”작용제의 활성화를 방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CBD가 부분적으로는 뛰어난 항 염증 특성 덕분에 여드름 을
치료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 렸습니다.
5. 신경 보호 특성을 가질 수 있음
연구자들은 CBD가 체내 칸 나비 노이드 시스템 및 기타 뇌 신호 시스템에 작용하는 능력이 신경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점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실, CBD에 대해 가장 많이 연구 된 용도 중 하나는 간질 및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신경 장애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좀 새로운 연구이지만 여러 연구에서 가능성이 높이 나타났습니다.
CBD와 THC로 구성된 구강 스프레이 인 Sativex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근육 경련을 줄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중증 간질 환자 214 명에게 체중 1 파운드 (2 ~ 5g / kg) 당 0.9 ~ 2.3g의 CBD 오일을
제공했습니다. 발작이 중앙값 36.5 % 감소했습니다
또 하나의 연구에 따르면 CBD 오일은 복합 소아 간질 장애인 Dravet 증후군 어린이의 발작 활동을 현저히 감소
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파킨슨 병 환자의 삶의 질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염증을 감소시키고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신경 퇴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밝혀졌습니다.
한 장기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유 전적으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기 쉬운 생쥐에게 CBD를 투여하여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6.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는 CBD를 고혈압을 낮추는 능력을 포함하여 심장 및 순환계에 대한 몇 가지 이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 마비 및 대사 증후군을 포함한 여러 건강 상태의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CBD는 고혈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남성 9 명에게 600mg의 CBD 오일을 1 회 투여 한 결과 위약에 비해 안정시 혈압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구자들은 일부 남성들에게 혈압을 높이는 스트레스를 제공했으나. CBD의 단일 용량으로
인해 정상보다 낮은 혈압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연구자들은 CBD의 스트레스 및 불안 감소 특성이 혈압을 낮추는 능력에 책임이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여러 동물 연구에 따르면 CBD는 강력한 항산화 및 스트레스 감소 특성으로 인해 심장 질환과 관련된
염증 및 세포 사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7. 잠재적 인 효과에 대해
CBD는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의 여러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역할에 대해 연구되어 다음과 같은 건강상의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 정신병 효과 : 연구에 따르면 CBD가 정신병 적 증상을 줄임으로써 정신 분열증 및 기타 정신 장애가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CBD가 정신병 적 증상을 줄임으로써 정신 분열증 및 기타 정신 장애가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합니다 약물 남용 치료 : CBD는 약물 중독과 관련된 뇌의 회로를 수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에서 CBD는 모르핀 의존성과 헤로인 추구 행동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D는 약물 중독과 관련된 뇌의 회로를 수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에서 CBD는 모르핀 의존성과 헤로인 추구 행동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 종양 효과 : 시험관 및 동물 연구에서 CBD는 항 종양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동물에서 유방암, 전립선 암, 뇌암, 결장암 및 폐암의 확산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관 및 동물 연구에서 CBD는 항 종양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동물에서 유방암, 전립선 암, 뇌암, 결장암 및 폐암의 확산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예방 : 당뇨병 쥐에서 CBD로 치료하면 당뇨병 발병률이 56 % 감소하고 염증이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부작용
CBD는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고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
식욕과 체중의 변화
피로등의 부작용
CBD는 또한 여러 약물과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BD 오일 사용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십시오
생쥐를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 따르면 CBD가 풍부한 대마초 추출물은 간 독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CBD 오일은 불안, 우울증, 여드름 및 심장병을 포함한 많은 일반적인 건강 문제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잠재적 인 역할을하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암 환자에게는 통증과 증상 완화를 위한 자연적인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CBD 오일의 건강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므로 이 자연 요법에 대한 새로운 치료 용도가 발견 될
것입니다. CBD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배울 것이 많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CBD가 많은 건강 문제에
안전하고 강력한 자연 치료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CBD는 합법적입니까? 일부나라들에서는 여전히 불법이고 치료제로 허용이 되지않았습니다 마약이던 마리화나
에서 도입된 CBD 제품을 원한다면 먼저 합법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홍대선 원장의 CBD오일 제대로 사용하기 ②
CBD의 모든 성분을 추출한 물질, 안투라지 효과로 그 효능도 UP!
각종 통증∙신경성∙염증성 질환, 수면장애, 우울증, 간질 발작 등에 좋은 효과
Not Just say “No” But Just say “Know”.
무조건 “안 된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알고 나서” 얘기하자. 부정하는 것은 가장 쉽지만 제대로 알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한의사로서 지금까지 마약으로 마리화나를 거부하였다면 이제 약초로써의 마리화나가 어떤지, 그 치료효과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쓰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
▲ 종류와 주요 성분
마리화나(칸나비스; cannabis)는 500여 가지의 복합화합물(Chemical compounds)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70 종류 이상이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로 마리화나의 주요 치료물질이다.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 물질이 THC(tetrahydrocannabinol; 테트라 하이드로 칸나비디올)와 CBD(cannabidiol; 칸나비다이올)이다.
이외에도 식물의 향을 내는 휘발성 복합물질인 터핀(Terpens)과 식물에 존재하는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를 함유하고 있다.
칸나비스에서 추출한 CBD는 정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물질이다. 각종질환 치료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어 빠르게 사용이 확산되고 의료분야에서 연구 또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의약품(Pharmaceutical Drug)의 부작용에 대한 경험은 CBD 의 수요를 넓혀 가고 있다. 또한 CBD의 긍정적 통증치료효과는 중독성이 강한 오피오이드(Opioid) 계통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 전의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마약 중독은 오피오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마약성 진통제를 통해서도 중독이 된다. 각종 통증으로 의사처방의 마약성 처방약을 오랜 복용한 후에 중독이 되는 경우이다.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중독으로 인해 환자는 이번에는 통증이 아닌 마약중독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의 비난과 고통을 받게 된다.
특히 육체적 중독(Physical Addiction)뿐 아니라 심적 중독(psychological Addiction)은 생명에도 위협을 받게 된다. 비록 마약성 진통제의 처방이 엄격해진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마약성 진통제의 남용은 미국 의료계가 심각히 고민하고 있으며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 CBD(Cannabidiol)
의미 있는 것은 의료용 칸나비스를 사용한 후에 오히려 마약중독이 줄었다는 내용이 보고 되고 있다. CBD와 의료용 칸나비스는 마약성 진통제 남용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CBD 는 마약성 진통제의 금단현상으로 나타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정신치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CBD는 어떤 치료효과가 있을까.
먼저 각종 통증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신경성 질환, 염증성 질환, 수면장애, 간질 발작, 우울증, 암 치료의 부작용(메스꺼움 등)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칸나비스 연구와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파킨슨 질환, 대상포진, 크론병(Crohn’s disease), 정신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질환(PTSD)의 경우에는 치료뿐아 니라 예방에도 응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역시 세계 최초로 특정대학에서 칸나비스 재배와 효능 등을 교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최근엔 샌디에고에 위치한 퍼시픽 한의대에서도 의료용 칸나비스 학과를 운영 중이다. 그만큼 영어권이나 서양 의학에서는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부문이기도 하다.
▲ 안투라지 효과(Entourage Effect)
CBD 효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안투라지 효과’이다
칸나비스 식물(Cannabis plant)은 앞에 언급한 것처럼 CBD(cannabidiol) 이외의 수많은 식물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추출 방식에 따라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CBD만 추출한 CBD 분리물질(isolate)이 있고 CBD를 포함한 전체 추출물에서 THC만 제외시킨 광범위한(Broad Spectrum) CBD, 마지막으로 칸나비스 전체 추출 CBD(Full Spectrum CBD, THC 포함) 등이다.
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풀스펙트럼(Full Spectrum)과 같이 CBD 단일 물질이 아닌 칸나비스 전체 화합물의 사용은 칸나비스 화합물간의 상호협력으로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과를 안투라지 효과(Entourage Effect or Orchestra effect)라 한다
CBD를 사용할 때는 어떤 형태 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3가지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한방에서 단일 약초의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나 안투라지 효과는 약초 단방으로도 방제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말해주고 역시 약초 조합인 방제처방은 안투라지 효과를 통해 더욱 이해 할 수 있다.
단일 약초의 안투라지 효과를 이해하므로 많은 약초를 배합하지 않고(불필요한 약초를 배제) 치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필자는 한방의 방제(方劑)가 사람이 만든 조합이라면 단방은 자연이 스스로 많든 최상의 방제라고 생각한다.
▲ CBD 오일 복용법 및 주의점
CBD 오일은 칸나비스에서 뽑은 CBD를 코코넛 오일(Coconut oil) 또는 햄프시드 오일(Hempseed oil), 엠씨티 오일(MCT oil), 올리브 오일(olive oil) 등에 희석한 것이다.
제품의 CBD 함유량에 따라 복용량이 다르므로 제품에 기재된 용량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구체적
복용량은 전문 한의사와 상의한다.
일반적으로는 혀 밑에 투여한 뒤 60~90초간 머금고 있는다(Sublingual: Applied under the tongue)
복용 시 주의점은 CBD가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으나 장기간 또는 특정 질환에 사용할 때는 전문한의사와 상의 한다. 드물게 입안이 마르거나 소화장애, 저혈압, 가벼운 두통이 보고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칸나비스의 의학적 이로운 점을 편견으로 덮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고 싶다.
홍대선 원장(가주한의원, 『한의사가 꼭 알아야 할 서양약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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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오일로 먹어도 될까
의료용 대마가 소아뇌전증 등 일부 질환에 허용되고 대마의 유효성분인 CBD가 각종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CBD함유 오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마오일의 효능이 과장된 부분이 적지않다며 오남용을 우려했다.
현재 대마의 유효성분인 CBD(칸나비디올)의 의약품 수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산하기관인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만 담당한다.
우리나라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에 의해 대마의 생산과 매매, 흡연이 엄격히 통제·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1월 마약류로 인식되던 대마를 의료용으로 일부 사용하도록 허가하면서 작년 3월부터는 대마 성분 의약품 처방이 본격 시행됐다.현재 대마의 유효성분인 CBD(칸나비디올)의 의약품 수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산하기관인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만 담당한다.
하지만 관련 정책이 아직 부실한 탓인지 정작 의료용 대마가 필요한 환자들은 약값이 너무 비싸고 약품을 구하기 쉽지 않다고 호소한다. 게다가 식약처에서 일부 식품으로 수입을 허용한 햄프씨드오일(대마씨유)과 CBD의 효과를 혼용해 사용하면서 과장하는 글이나 영상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마씨유, CBD 의약품과 혼동하지 말아야
필요한 환자는 처방 받기 어렵고 가격 비싸
CBD오일, 만병통치약인가… 남용 우려도
의료용 대마 사용이 허용된 지 1년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논란 속에 있다. 관계 부처와 업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홍은심 기자 [email protected]
대마에는 ‘칸나비노이드’라는 104가지의 천연 화합 물질이 들어 있다. 이 가운데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성분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데 반해 CBD는 환각 성분이 없고 희귀 난치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CBD 적응증에는 뇌전증과 성인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등이 있다. 이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졸음, 식욕 부진, 설사, 피로, 불안, 무기력,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가 현재까지 승인한 대마 성분 의약품은 CBD가 함유된 에피디올렉스, CBD와 환각 성분인 THC가 함유된 사티벡스 등 총 4종이다.대마가 이미 양성화돼 있는 미국과 캐나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의약품 외에도 각종 CBD 제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CBD 젤리·사탕·쿠키와 같은 식품이 출시됐고 CBD 화장품도 있다. 일부에선 CBD가 경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우울증을 완화해주고 피부 트러블, 관절염,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다. 급기야는 THC 성분을 조금 섞으면 더욱 효과가 커진다고도 한다.우리나라에서 THC, CBD는 ‘대마 성분’ 의약품으로 분류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성분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마오일은 THC를 제외한 대마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보람 CBD LAB ASIA 제약 대표는 “식품으로 판매되는 대마오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올리브유, 야자유 같은 식물성 오일”이라며 “유효성분인 CBD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 오일류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마오일을 구입할 때는 식약처의 성분 검사표 등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만성통증 치료는 많은 부분 마약성 진통제가 사용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용량을 계속해서 늘려줘야 한다는 것. 요구량을 감소시키면서 통증을 줄이기가 어렵다. 또 마약성 진통제는 구토 등의 부작용 발생률도 높다. 민두재 고려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CBD를 마약으로 보지 않는다”며 “다른 마약성 진통제에 비해 생물학적 중독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 교수는 “항구토 작용이 있고 진통효과가 있는 CBD를 마약류 진통제의 대체제로 고려해볼 수 있다”며 “만성통증에는 향정신성 약물인 THC가 함유되지 않아도 CBD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는 이미 만성통증에 60% 이상 CBD가 처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적응증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최근 환자와 시민단체는 절박한 환자들을 위해 의료용 대마 처방을 확대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의사 처방을 받은 환자에게 CBD 의약품을 공급한다. 3개월을 복용할 수 있는 에피디올렉스 100mL 한 병은 160만 원 정도다. 사티벡스는 1팩당 3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한 달에 100mL를 복용해야 하는 레녹스가스토증후군(간질성 뇌병증) 소아의 경우 큰돈이 든다.뇌전증 환아를 가진 부모는 “우리나라에서 에피디올렉스 의약품 외에 CBD가 들어있는 모든 제품은 불법”이라며 “비싼 가격에도 어쩔 수 없이 처방받은 약을 구입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에피디올렉스 보험 적용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소아뇌전증에 의료용 대마를 가장 많이 처방하는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다. 강훈철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는 “에피디올렉스가 의료용 대마로 허가되고 레녹스가스토증후군, 드라벳증후군에 1년여간 사용해본 결과 100명 중 3·4명에서 증상이 완전히 조절됐고 나머지 환자에서는 발작이 50%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하지만 이는 기존에 사용하던 뇌전증 약물들과 비슷한 정도로 항간에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효과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대마오일이 식품으로 수입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오남용과 불법 유통 등 부작용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식약처는 THC가 기준치(10mg/kg 이하) 함유된 제품에 유통 허가를 해주고 있지만 최근 이 기준치를 훌쩍 넘긴 제품이 유통되면서 판매 중단·회수 조치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중독연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마의 중독 위험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관계자는 “대마에서 THC 성분을 빼고 사용한다 해도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다”며 “향정신성 물질은 미량이라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중독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특히 산업계에서 대마가 중독성이 적고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의존적인 중독도 무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특히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구입한 대마오일 제품은 식약처의 THC 성분 검사를 거치지 않는다. 이보람 대표는 “THC 허용 함량 기준이 각 나라마다 다르다”며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한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통관 절차를 거치지만 자칫 국내에서 허용된 기준치 이상의 THC함유 제품을 구입했다면 마약사범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리화나 오일이 좋다던데…” “숙면·통증완화에 효과”
“마리화나 오일이 좋다던데…” “숙면·통증완화에 효과”
CBD 제품 입소문 확산
한인 시니어도 많이 찾아
“그래도 준마약…남용 자제해야”
LA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70대·여) 할머니는 최근 마리화나 추출물인 ‘칸나비디올(Cannabidiol) 오일(이하 CBD 오일)’을 애용하기 시작했다. 김 할머니는 한 모임에서 잠을 못자고 무릎 통증이 가시질 않는다고 하소연했고, 친구들은 “CBD 오일을 한 번 써보라”고 추천했다. 김 할머니는 “자기 전 CBD 오일 한두 방울을 혀 밑에 떨어트렸더니 잠을 깊이 잘 수 있었다”며 좋아했다.마리화나는 ‘마약’이라고 생각하는 한인 인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한인 시니어들 사이에서 CBD 오일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CBD 제품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THC) 함량이 낮아 정신 작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캘리포니아주는 2018년 1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까지 합법화했다. 마리화나 합법화 시행 2년째지만 대다수 한인은 마리화나 꽃을 직접 피우거나 가공식품을 먹는 일은 거부감을 내보인다. 하지만 한인 만성질환 환자와 일부 시니어들 사이에서 CBD 오일을 긍정하고 있다. CBD 오일이 ‘수면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 만성통증’ 완화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인산힐링 엔젤라 오 대표는 “CBD 오일은 마리화나 줄기와 잎사귀에서 추출한 것으로 씨앗(HEMP) 오일보다 효과가 좋다. 환각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캐너비놀)도 0.3% 이하만 함유해 부작용도 적다”고 설명했다.오 대표는 이어 “통증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많이 찾는다. 처음에는 마약이라고 두려워하다가 숙면을 취하고 무릎 통증 등이 사라졌다며 입소문을 낼 정도”라고 말했다.의료계도 CBD 오일의 긍정적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며 일부 효능은 인정하는 분위기다.세계보건기구(WHO) ‘2017 칸나비디올 CBD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CBD는 환각작용 없이 뇌발작(간질) 감소, 통증 및 메스꺼움 완화, 불안감 감소 등에 효능을 보인다. 다만 의학적 연구가 미흡한 만큼 사용상 주의사항은 꼭 숙지해야 한다.이영직 내과전문의는 “마리화나 이용 시 문제되는 것은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THC 성분”이라며 “환자 중 우울증이나 심한 불안장애를 겪다가 CBD 오일을 사용한 뒤 정상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있다. 오일 한두 방울 먹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전문의는 또 “아직까지 CBD 사용에 관한 복용 기준이나 연구는 부족하다. THC 성분은 확실하게 제거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서영석 마취과전문의는 “마리화나 애용은 여전히 찬반이 갈린다”면서 “마리화나 제품이 준마약이라는 사실을 고려해 남용은 자제해야 한다. 관련 제품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습관’이 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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