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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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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하이브리드배터리 자동차배터리 전국매장장착 당일교체 …
가까운 지점에서 교체받으세요, 카테고리 : 배터리, 가격 :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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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 – 집밥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30만으로 두고 있지만, 이는 11월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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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쏘나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The 72 Lates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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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배터리 2탄] 하이브리드 차량이 쉽게 방전(?)나는 이유
예를들면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 있다보니 엔진룸이나 트렁크에서 12v 배터리를 별도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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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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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 Author: 옥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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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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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하이브리드배터리 자동차배터리 전국매장장착 당일교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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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
안녕하세요 집밥입니다. 오늘은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니로 하이브리드 혹은 소나타 하이브리드 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곳을 전전하다 보니,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수명 문제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주분들께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신 지 거의 7~10년이 다되어 가실 텐데, 실제로 배터리 수명 문제로 연비가 저하되신 적 있는지, 혹은 배터리 수명 단축을 체감하신 적 있는지, 아니면 앞선 문제 때문에 배터리를 교환하신 적 있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파워트레인에서 구동 모터는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서 토크를 발 생시 키고 차량의 구동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정차 시 엔진 진동 및 소음 감소도 이어지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기능입니다. 자동차 입장에서 엔진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연료 소모는 좋든 싫든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또 수소차는 전기차보다 연료 주입이 빠르지만, 충전시설 부족에 결국 몇 시간씩 기다려야 충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로만 충전해서도 주행할 수 있고, 수소로도 충전되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선, 공기역학과 경량화는 예외 없이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공기역학은 쉽게 말해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쉽도록 만드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빠르게 달리는데 맞바람을 강하게 맞으면 그만큼 달리기 힘들어지고, 연비 및 주행성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량화는 첨단 소재를 얼마나 적용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소나타는 대부분 사람들이 즐겨 타는 차입니다. 제조사들은 경량화를 위해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여 구조적으로 충격에 유리한 형상을 만들고 더욱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차량에 사용하여 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배기량 엔진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제조사들은 이에 대비하여 하나의 묘책을 제시하는데, 바로 다운사이징입니다. 얼마 전 티브이에서 현대 넥소 수소차주가 강릉에서 춘천까지 수소 충전하러 다닌다기에 일반적으로 차량의 공기저항은 디자인 및 차체 비례가 30%를 차지하고 휠 부분 40%, 차량 하부 30%, 공기 흡입구가 20%입니다. 쉽게 말해 차량 하부를 제외한 외관 디자인이 공기저항의 80%를 차지할 만큼 연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량을 잠시 멈춘 뒤 대기할 때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브레이크를 떼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래서 멀티 부팅 장치를 제조 의뢰해서 그나마 멀티 부팅으로 방전을 나름대로 막았습니다. 이를 위해선 가변 기술이 필수입니다. 가변 기술은 엔진 안에 있는 흡기/배기 밸브와 실린더 내 부피를 주행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합니다. 특정 단수가 없고 이론상 소수점 단위까지 아주 세밀한 비율을 맞출 수 있어 효율 측면에서 아주 유리합니다.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예로 들면, 완전 주유에 1천 km가량을 달릴 수 있을 만큼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친환경 모델은 보통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또한 철보다 가볍고 강도는 비슷하거나 강한 알루 비늄이나 마그네슘 합금 혹은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다운사이징에 따른 배기량 감소는 자동차세도 함께 절약이라는 부수적인 장점이 따라옵니다. 엔진 내 밸브가 열려있는 시간을 엔진의 작동 상태에 따라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변속
CVT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헛도는 느낌과 느린 응답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체인벨트를 사용하고 일반 변속기에서 느낄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위해 ‘AT모사 변속’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다운사이징이란, 부품의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가동 효율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특수한 차량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차량에 다운사이징 기술이 적용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연비뿐만 아니라 세금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이를 염두하여 1930년대 이후 유선형의 날렵하고 매끄러운 형태의 디자인을 차량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견 여쭤봅니다. 저는 수명이 길까 궁금합니다. 차라리 차 안에 리튬 배터리가있을 텐데 용량을 좀 더 키워서 전기 충전도 할 수 있게 해 놓았으면좋았을 텐데 했습니다.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크게는 공기역학과 소재 경량화가 있고, 내연기관 차량으로 범위를 좁히면 다운사이징, 가변 기술, 무단변속기, ISG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로 넘어가면 회생제동, 솔라루프 등 매우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플러그인 차량의 수치상 만큼 약 10kw만큼인 44km를 매일매일 주행한다면 1kw에 백 원이면 하루 10000원입니다. 최근에는 변속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DCT가 TMED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변속기로 적용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요즘 주유로는 하루 7천 원 정도이니 매일 순수하게 전기만 사용하면 6천 원 절약입니다.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30만으로 두고 있지만, 이는 11월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단기 프로모션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이 보증 서비스를 신차는 물론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까지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뒤 320일 이내에 불만이 있는 고객에게 차종을 바꿔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운사이징 기술의 핵심은 엔진에 부착되는 ‘터보차저’입니다. 터보차저는 엔진 실린더 내에서 연료가 폭발한 후 발생한 배출가스의 압력을 이용해 터빈을 돌리고, 터빈의 회전하는 힘을 활용하여 컴프레서를 움직이는 과정으로 작동됩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고 해외 여러 제조사들이 성공하지 못했던 기술이기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배터리 수명의 연소율
1%라도 있으면 한칸 채워지나 봅니다. TV 리모컨 버튼을 누를 때마다 TV 본체에 신호를 보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 등을 만들 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전 기자동차 기술은 관련 인프라 구축 상황 등에서 해외 주요국에 비해 아직 미흡한 상태입니다. 자동차도 이렇게 수명이 있는데 사람의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겨울에 전기차 효율이 떨어지니 수소로 충전해서 다니고 매번 수소 충전이 어려운 운전자라면 집이나 직장에서 자가 충전해도 좋겠습니다. 3년 전쯤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하이브리드 배터리 교체비용에 관한 PPT를 현대 연수원에서 실시한 잘 아시는 영업사원 형님이 계십니다. 현대기아는 약 2백5십만 원, 렉서스는 7백만 원 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 수출하는 현대기아 하브는 배터리 평생보증입니다. 미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평생 보증이라고 함은 그만큼 배터리에 대한 신뢰가 있지 않을까요. 극히 제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2.6L의 터보차저 엔진과 2.4L 자연흡기 엔진이 비슷한 효율을 보이게 됩니다. 게다가 25%가량 연비 향상에 연소율 향상에 따른 배출가스 감소로 대기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블랙박스 인한 자동차에 경고등, 시동불능 상태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이질감도 많이 개선되고 만족도가 높아 보이더군요. 현대차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72개의 셀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192개로 셀이 더 많입니다. 그만큼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연료 소모가 일반차량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주행하시면 주차감시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폭발에 대한 위험성, 고온, 저온에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지 않고 안전하고 오랫동안 당신의 블랙박스에 강력한 파워를 보내드릴 겁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의 연비 배기 규제는 갈 수 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만 주행하시면 주차감시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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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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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하이브리드 배터리 매장방문 바로교체 가능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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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
안녕하세요 집밥입니다. 오늘은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니로 하이브리드 혹은 소나타 하이브리드 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곳을 전전하다 보니,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수명 문제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주분들께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신 지 거의 7~10년이 다되어 가실 텐데, 실제로 배터리 수명 문제로 연비가 저하되신 적 있는지, 혹은 배터리 수명 단축을 체감하신 적 있는지, 아니면 앞선 문제 때문에 배터리를 교환하신 적 있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파워트레인에서 구동 모터는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서 토크를 발 생시 키고 차량의 구동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정차 시 엔진 진동 및 소음 감소도 이어지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기능입니다. 자동차 입장에서 엔진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연료 소모는 좋든 싫든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또 수소차는 전기차보다 연료 주입이 빠르지만, 충전시설 부족에 결국 몇 시간씩 기다려야 충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로만 충전해서도 주행할 수 있고, 수소로도 충전되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선, 공기역학과 경량화는 예외 없이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공기역학은 쉽게 말해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쉽도록 만드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빠르게 달리는데 맞바람을 강하게 맞으면 그만큼 달리기 힘들어지고, 연비 및 주행성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량화는 첨단 소재를 얼마나 적용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소나타는 대부분 사람들이 즐겨 타는 차입니다. 제조사들은 경량화를 위해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여 구조적으로 충격에 유리한 형상을 만들고 더욱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차량에 사용하여 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배기량 엔진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제조사들은 이에 대비하여 하나의 묘책을 제시하는데, 바로 다운사이징입니다. 얼마 전 티브이에서 현대 넥소 수소차주가 강릉에서 춘천까지 수소 충전하러 다닌다기에 일반적으로 차량의 공기저항은 디자인 및 차체 비례가 30%를 차지하고 휠 부분 40%, 차량 하부 30%, 공기 흡입구가 20%입니다. 쉽게 말해 차량 하부를 제외한 외관 디자인이 공기저항의 80%를 차지할 만큼 연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량을 잠시 멈춘 뒤 대기할 때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브레이크를 떼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래서 멀티 부팅 장치를 제조 의뢰해서 그나마 멀티 부팅으로 방전을 나름대로 막았습니다. 이를 위해선 가변 기술이 필수입니다. 가변 기술은 엔진 안에 있는 흡기/배기 밸브와 실린더 내 부피를 주행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합니다. 특정 단수가 없고 이론상 소수점 단위까지 아주 세밀한 비율을 맞출 수 있어 효율 측면에서 아주 유리합니다.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예로 들면, 완전 주유에 1천 km가량을 달릴 수 있을 만큼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친환경 모델은 보통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또한 철보다 가볍고 강도는 비슷하거나 강한 알루 비늄이나 마그네슘 합금 혹은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다운사이징에 따른 배기량 감소는 자동차세도 함께 절약이라는 부수적인 장점이 따라옵니다. 엔진 내 밸브가 열려있는 시간을 엔진의 작동 상태에 따라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변속 CVT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헛도는 느낌과 느린 응답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체인벨트를 사용하고 일반 변속기에서 느낄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위해 ‘AT모사 변속’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다운사이징이란, 부품의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가동 효율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특수한 차량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차량에 다운사이징 기술이 적용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연비뿐만 아니라 세금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이를 염두하여 1930년대 이후 유선형의 날렵하고 매끄러운 형태의 디자인을 차량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견 여쭤봅니다. 저는 수명이 길까 궁금합니다. 차라리 차 안에 리튬 배터리가있을 텐데 용량을 좀 더 키워서 전기 충전도 할 수 있게 해 놓았으면좋았을 텐데 했습니다.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크게는 공기역학과 소재 경량화가 있고, 내연기관 차량으로 범위를 좁히면 다운사이징, 가변 기술, 무단변속기, ISG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로 넘어가면 회생제동, 솔라루프 등 매우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플러그인 차량의 수치상 만큼 약 10kw만큼인 44km를 매일매일 주행한다면 1kw에 백 원이면 하루 10000원입니다. 최근에는 변속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DCT가 TMED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변속기로 적용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요즘 주유로는 하루 7천 원 정도이니 매일 순수하게 전기만 사용하면 6천 원 절약입니다.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30만으로 두고 있지만, 이는 11월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단기 프로모션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이 보증 서비스를 신차는 물론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까지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뒤 320일 이내에 불만이 있는 고객에게 차종을 바꿔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운사이징 기술의 핵심은 엔진에 부착되는 ‘터보차저’입니다. 터보차저는 엔진 실린더 내에서 연료가 폭발한 후 발생한 배출가스의 압력을 이용해 터빈을 돌리고, 터빈의 회전하는 힘을 활용하여 컴프레서를 움직이는 과정으로 작동됩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고 해외 여러 제조사들이 성공하지 못했던 기술이기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배터리 수명의 연소율 1%라도 있으면 한칸 채워지나 봅니다. TV 리모컨 버튼을 누를 때마다 TV 본체에 신호를 보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 등을 만들 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전 기자동차 기술은 관련 인프라 구축 상황 등에서 해외 주요국에 비해 아직 미흡한 상태입니다. 자동차도 이렇게 수명이 있는데 사람의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겨울에 전기차 효율이 떨어지니 수소로 충전해서 다니고 매번 수소 충전이 어려운 운전자라면 집이나 직장에서 자가 충전해도 좋겠습니다. 3년 전쯤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하이브리드 배터리 교체비용에 관한 PPT를 현대 연수원에서 실시한 잘 아시는 영업사원 형님이 계십니다. 현대기아는 약 2백5십만 원, 렉서스는 7백만 원 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 수출하는 현대기아 하브는 배터리 평생보증입니다. 미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평생 보증이라고 함은 그만큼 배터리에 대한 신뢰가 있지 않을까요. 극히 제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2.6L의 터보차저 엔진과 2.4L 자연흡기 엔진이 비슷한 효율을 보이게 됩니다. 게다가 25%가량 연비 향상에 연소율 향상에 따른 배출가스 감소로 대기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블랙박스 인한 자동차에 경고등, 시동불능 상태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이질감도 많이 개선되고 만족도가 높아 보이더군요. 현대차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72개의 셀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192개로 셀이 더 많입니다. 그만큼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연료 소모가 일반차량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주행하시면 주차감시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폭발에 대한 위험성, 고온, 저온에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지 않고 안전하고 오랫동안 당신의 블랙박스에 강력한 파워를 보내드릴 겁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의 연비 배기 규제는 갈 수 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만 주행하시면 주차감시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2탄] 하이브리드 차량이 쉽게 방전(?)나는 이유반응형 1탄에 이어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하신 분들은 1탄을 건너 뛰셔도 무방하고 오늘의 내용을 편하게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1편 내용을 먼저 읽으시는게 좋기 때문에 1편에 대한 링크를 잠시 걸고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1탄] 하이브리드 차량도 12v 배터리 있을까? 3. 하지만 예외는 있다. 저도 처음 해당 칼럼을 별 생각없이 읽었을 때는 사실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에 납산 배터리 대신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건가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조사에서도 분명히 의식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칼럼을 들어가서 읽어보면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예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이오닉5에 들어간 배터리가 아반떼 일반 모델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하다는 말을 위해서 드렸는데요. 전기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배터리 옆면에 납의 화학 기호인 ‘Pb’가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습니다. 이때 사실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분명히 칼럼에서는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출시된지 2년도 되지 않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그럼 최신 차량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더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 12v 납산 배터리 우리에겐 그냥 엔진과 배터리가 동시에 들어 있으면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인데, 어떤 차량들은 납산 배터리가 들어가고 어떤 차량들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니 그 구분 기준은 무엇일까요? 처음 들었던 가정은 연식이 최근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적용이 된건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예를들면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 있다보니 엔진룸이나 트렁크에서 12v 배터리를 별도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초기형의 취급설명서를 들여다보니 아래 내용처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일반 12v 배터리가 없습니다=성능과 수명 좋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로 해석)’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취급설명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19년 7월에 출시가 되었고 그보다 조금 더 늦은 11월에 6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출시 되었으니 단순히 연도순으로는 구분지을 수가 없는 것이 분명 했습니다. 두 번째 가정은 그랜저나 하이브리드처럼 일반 내연기관도 있고 하이브리드도 있는 모델들은 그렇지 않고, 아이오닉이나 니로처럼 하이브리드 모델이 기본이고 파생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만들어지는 차량들만 해당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2세대 니로의 출시를 앞두곤 있지만 1세대 니로를 2017년식과 2019년식 비교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는 2017년식 니로의 취급설명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6장 비상시 응급조치를 보면 비상 시동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그냥 평범한 내용입니다. 방전되면 점프 시동을 하라는 것이죠. 2017년식 니로 취급설명서 그러나 동일한 내용을 2019년식에서 찾아보면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배터리 방전과 점프 시동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는 자리에 ‘ 12v 배터리 리셋 ‘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더뉴니로 12V BATT RESET 버튼 컬럼의 내용과 취급설명서의 내용을 종합 정리해보면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저전압 배터리(12v)의 과방전을 위해서 보호를 위해 ’12V BATT RESET’ 버튼 을 두고 있으니, 방전(?) 상태가 되면 고전력 배터리가 있으니 이 버튼을 누르고 15초 이내에 시동을 켜서 저전압 배터리를 충전 하라는 것 입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말해 ‘방전되면 고전압 배터리 꺼내써!’ 입니다. 그래서 점프 시동 내용도 빠져 있고 그 자리를 ’12V BATT RESET 버튼’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죠. 2019년식 니로 취급설명서 눈치 채셨나요? 결국 하이브리드 차량에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차량은 위에서 언급한 버튼이 반드시 있다 는 이야기이고 없는 차량들은 하이브리드라 하더라도 그냥 납산 배터리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제가 가정했던 모든 내용들은 그냥 다 틀린 것이고 차량별로 그리고 어떤 경우는 연식별로 다를 뿐 입니다. 둘 중 뭐가 더 좋은거냐 물으신다면 아무래도 통합 배터리 방식이 더 진보된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비싼 그랜저에는 안들어가고 하위 차량인 쏘나타에 들어간 건 왜 그럴까요? 제 생각엔 아마 플랫폼까지 변경된 쏘나타에는 적용이 가능했으나 이전 세대의 페이스리프트에 해당하는 그랜저에서는 적용되지 못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이유로 머지않아 풀체인지될 7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제 생각이 맞다면 통합형 배터리, 즉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는게 맞겠죠. 4. ’12v BATT RESET ‘ 버튼이 있다면 꼭 기억해야 할 것 자, 이제 내 차에 12v BATT RESET 버튼이 있다면 내 차 저전력 배터리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터리는 통합 배터리이기 때문에 엔진룸이나 트렁크에서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더 아셔야 하는데 이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아래 컬럼의 내용을 보면 ‘ 납산 배터리의 작동 전압은 11.6~13.8v가 기준 ‘이라고 되어 있는데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작동 전압은 12.8~14.6v가 기준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납산 배터리 vs 리튬인산철 배터리 작동 전압 차이 이 기준의 차이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쉽게 방전(?)이 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것 입니다. 글의 제목과 바로 앞 문장의 ‘방전’이라는 단어에 제가 물음표를 붙인 이유가 바로 실제로는 방전이 아니라, ‘배터리 보호모드가 작동’ 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도 완전 방전이 되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처럼 값비싼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과방전이 되면 안되니 전기를 끊어버리는 것이죠. 특히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블랙박스 때문 입니다. 블랙박스를 상시로 작동시키는 차량의 경우는 아무리 블랙박스에 배터리 보호 모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이전의 납산 배터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기준인 최저 전압인 12.8v 이하에서는 블랙박스 가동을 멈춰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냥 납산 배터리의 시동 전압 기준인 11.6v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 저전력 배터리를 계속 써버리게 되니, 차량 입장에서는 야 이거 과방전 날 것 같으니까 보호 모드 가동시켜 버려! 가 되고, 우리는 영문을 모른 채 ‘뭐야 하이브리드 차가 방전이 되는거야? ‘라고 느낄 수 있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다만 아직 한 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의 작동 전압 기준이 12.8~14.6v인가?’라는 내용입니다. 비전문가인 저의 판단으로는 그렇지 않고 리셋 버튼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5.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설정 주의사항 다시 그랜저하이브리드로 돌아가 블랙박스를 한 번 뒤져봤습니다. 차량도 비교적 최신식이고 블랙박스도 그럴테니 혹시나 배터리 보호 모드 전압 기준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해당 차량은 방전 차단 전압 기준이 11.9v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칼럼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이브리드 기준과 비교했을 때는 한참 낮은 전압이고 리셋 버튼이 있는 차량이였다면 장시간 주차했을 때는 배터리 보호 모드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였습니다. 블랙박스의 방전차단전압 화면 이번 겨울 강한 추위가 잦은 데다가 해당 차량은 상시 녹화에 늘 외부에 주차를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아무리 신차량이라도 방전이 우려되어 방전 차단 전압 기준을 조금 높여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사진과 같이 전압 설정 화면을 이리저리 눌러봐도 최대치가 겨우 12.3v로 밖에 설정 이 되질 알았습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저 전압 기준인 12.8v에도 못미치는 설정값이니, 만약에 동일한 블랙박스를 리셋 버튼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상시 촬영으로 설정해 둔다면 기필코 잦은 방전(=배터리 보호 모드)을 경험하게 될 수 밖에 없겠네요. 해결책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응이 된 블랙박스를 구입하든 아니면 주차 녹화를 포기 하고 시동 중 녹화만 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의 방전차단전압은 하이브리드 차량엔 무용지물 1, 2편에 걸친 장대한 포스팅이었지만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 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12V BATT RESET 버튼이 있다. 그러면 블랙박스 상시로 해두면 방전(=배터리 보호모드)날 수 있다! 블랙박스를 바꾸든 주차 녹화를 하지말자!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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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배터리 2탄] 하이브리드 차량이 쉽게 방전(?)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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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하신 분들은 1탄을 건너 뛰셔도 무방하고 오늘의 내용을 편하게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1편 내용을 먼저 읽으시는게 좋기 때문에 1편에 대한 링크를 잠시 걸고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1탄] 하이브리드 차량도 12v 배터리 있을까?3. 하지만 예외는 있다.
저도 처음 해당 칼럼을 별 생각없이 읽었을 때는 사실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에 납산 배터리 대신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건가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조사에서도 분명히 의식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칼럼을 들어가서 읽어보면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예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이오닉5에 들어간 배터리가 아반떼 일반 모델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하다는 말을 위해서 드렸는데요. 전기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배터리 옆면에 납의 화학 기호인 ‘Pb’가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습니다.
이때 사실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분명히 칼럼에서는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출시된지 2년도 되지 않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그럼 최신 차량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더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 12v 납산 배터리
우리에겐 그냥 엔진과 배터리가 동시에 들어 있으면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인데, 어떤 차량들은 납산 배터리가 들어가고 어떤 차량들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니 그 구분 기준은 무엇일까요? 처음 들었던 가정은 연식이 최근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적용이 된건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예를들면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 있다보니 엔진룸이나 트렁크에서 12v 배터리를 별도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초기형의 취급설명서를 들여다보니 아래 내용처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일반 12v 배터리가 없습니다=성능과 수명 좋은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로 해석)’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취급설명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19년 7월에 출시가 되었고 그보다 조금 더 늦은 11월에 6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출시 되었으니 단순히 연도순으로는 구분지을 수가 없는 것이 분명 했습니다.
두 번째 가정은 그랜저나 하이브리드처럼 일반 내연기관도 있고 하이브리드도 있는 모델들은 그렇지 않고, 아이오닉이나 니로처럼 하이브리드 모델이 기본이고 파생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만들어지는 차량들만 해당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2세대 니로의 출시를 앞두곤 있지만 1세대 니로를 2017년식과 2019년식 비교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는 2017년식 니로의 취급설명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6장 비상시 응급조치를 보면 비상 시동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그냥 평범한 내용입니다. 방전되면 점프 시동을 하라는 것이죠.
2017년식 니로 취급설명서
그러나 동일한 내용을 2019년식에서 찾아보면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배터리 방전과 점프 시동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는 자리에 ‘ 12v 배터리 리셋 ‘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더뉴니로 12V BATT RESET 버튼
컬럼의 내용과 취급설명서의 내용을 종합 정리해보면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저전압 배터리(12v)의 과방전을 위해서 보호를 위해 ’12V BATT RESET’ 버튼 을 두고 있으니, 방전(?) 상태가 되면 고전력 배터리가 있으니 이 버튼을 누르고 15초 이내에 시동을 켜서 저전압 배터리를 충전 하라는 것 입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말해 ‘방전되면 고전압 배터리 꺼내써!’ 입니다. 그래서 점프 시동 내용도 빠져 있고 그 자리를 ’12V BATT RESET 버튼’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죠.
2019년식 니로 취급설명서
눈치 채셨나요? 결국 하이브리드 차량에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차량은 위에서 언급한 버튼이 반드시 있다 는 이야기이고 없는 차량들은 하이브리드라 하더라도 그냥 납산 배터리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제가 가정했던 모든 내용들은 그냥 다 틀린 것이고 차량별로 그리고 어떤 경우는 연식별로 다를 뿐 입니다. 둘 중 뭐가 더 좋은거냐 물으신다면 아무래도 통합 배터리 방식이 더 진보된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비싼 그랜저에는 안들어가고 하위 차량인 쏘나타에 들어간 건 왜 그럴까요? 제 생각엔 아마 플랫폼까지 변경된 쏘나타에는 적용이 가능했으나 이전 세대의 페이스리프트에 해당하는 그랜저에서는 적용되지 못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이유로 머지않아 풀체인지될 7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제 생각이 맞다면 통합형 배터리, 즉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는게 맞겠죠.
4. ’12v BATT RESET ‘ 버튼이 있다면 꼭 기억해야 할 것
자, 이제 내 차에 12v BATT RESET 버튼이 있다면 내 차 저전력 배터리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터리는 통합 배터리이기 때문에 엔진룸이나 트렁크에서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더 아셔야 하는데 이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아래 컬럼의 내용을 보면 ‘ 납산 배터리의 작동 전압은 11.6~13.8v가 기준 ‘이라고 되어 있는데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작동 전압은 12.8~14.6v가 기준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납산 배터리 vs 리튬인산철 배터리 작동 전압 차이
이 기준의 차이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쉽게 방전(?)이 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것 입니다. 글의 제목과 바로 앞 문장의 ‘방전’이라는 단어에 제가 물음표를 붙인 이유가 바로 실제로는 방전이 아니라, ‘배터리 보호모드가 작동’ 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도 완전 방전이 되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처럼 값비싼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과방전이 되면 안되니 전기를 끊어버리는 것이죠.
특히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블랙박스 때문 입니다. 블랙박스를 상시로 작동시키는 차량의 경우는 아무리 블랙박스에 배터리 보호 모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이전의 납산 배터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기준인 최저 전압인 12.8v 이하에서는 블랙박스 가동을 멈춰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냥 납산 배터리의 시동 전압 기준인 11.6v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 저전력 배터리를 계속 써버리게 되니, 차량 입장에서는
야 이거 과방전 날 것 같으니까 보호 모드 가동시켜 버려!
가 되고, 우리는 영문을 모른 채 ‘뭐야 하이브리드 차가 방전이 되는거야? ‘라고 느낄 수 있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다만 아직 한 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의 작동 전압 기준이 12.8~14.6v인가?’라는 내용입니다. 비전문가인 저의 판단으로는 그렇지 않고 리셋 버튼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5. 통합 배터리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설정 주의사항
다시 그랜저하이브리드로 돌아가 블랙박스를 한 번 뒤져봤습니다. 차량도 비교적 최신식이고 블랙박스도 그럴테니 혹시나 배터리 보호 모드 전압 기준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해당 차량은 방전 차단 전압 기준이 11.9v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칼럼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이브리드 기준과 비교했을 때는 한참 낮은 전압이고 리셋 버튼이 있는 차량이였다면 장시간 주차했을 때는 배터리 보호 모드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였습니다.
블랙박스의 방전차단전압 화면
이번 겨울 강한 추위가 잦은 데다가 해당 차량은 상시 녹화에 늘 외부에 주차를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아무리 신차량이라도 방전이 우려되어 방전 차단 전압 기준을 조금 높여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사진과 같이 전압 설정 화면을 이리저리 눌러봐도 최대치가 겨우 12.3v로 밖에 설정 이 되질 알았습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저 전압 기준인 12.8v에도 못미치는 설정값이니, 만약에 동일한 블랙박스를 리셋 버튼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상시 촬영으로 설정해 둔다면 기필코 잦은 방전(=배터리 보호 모드)을 경험하게 될 수 밖에 없겠네요.
해결책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응이 된 블랙박스를 구입하든 아니면 주차 녹화를 포기 하고 시동 중 녹화만 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의 방전차단전압은 하이브리드 차량엔 무용지물
1, 2편에 걸친 장대한 포스팅이었지만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 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12V BATT RESET 버튼이 있다. 그러면 블랙박스 상시로 해두면 방전(=배터리 보호모드)날 수 있다! 블랙박스를 바꾸든 주차 녹화를 하지말자!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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