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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국 섹스 관광
- Author: 라이언tv Lion I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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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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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하나부터 10가지 팩트체크 들어감. 동남아로 어디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가족끼리 태국 여행을 갔다 왔는데 밤에 시내를 배회하다가 거기에 딲 봐도 한국인 남자랑 현지 여잔데 엄청 이쁘다고 해서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하더라. 자기도 한번 그런 유흥 즐겨보고 싶다고 해서 과연 어떻게 어디가 좋을까 싶어서 이용받았음.일단 우리는 밤문화에 대한 정보지식이 1도 없으니까 열심히 구글에 구글링을 해봄. 일단 바로 상단에 뜨는곳으로 들어가니까 딱 봐도 커뮤니티가 있더라고. 그 커뮤니티에 견적상담 하는곳이 있어서 가격을 한번 물어봤지. 여행 일정은 골프투어로 호텔이랑 차량지원 등 밤에는 룸사롱 까지 다 이용받는 조건이었음. 그렇게해서 총 5박6일로 견적을 뽑아 달라고해서 뽑아주는데 1박당 800불…아니 총 4000불 한국돈으로 따지면 약 500만원… 심지어 넘는다 이게… 아니 말이 되냐고 해서 따졌더니 자기네들이 이바닥에서 가장 최저가 가격으로 알려주는거라고 하더라고. 다른곳에 견적 상담 해보라고 하니까 자기네들도 알겠다고 하고 진짜 다른곳 여러 업체들 견적 상담을 해봄. 근데 진짜로 제일 비싼곳은 1박당 1200불 까지 받더라. 하루에 150만원이란 돈을 주면서 밤여행을 해야하나 싶어서 현타가 엄청 왔음. 차라리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딜레마가 빠져 있었는데 그 상담사 직원의 사탕발린말에 우리가 현혹되어서 결국 5박6일 일정으로 총 1인당 500만원 4명해서 2000만원 돈을 순식간에 땅바닥에 버린기분…그렇게 해서 일단 기대해서 태국 비행기 길에 올랐음. 일단 공항에 도착해서 따로 드랍해주는 기사를 보내줘야 하는데 안보내주더라고? 우리는 일단 앞에 펫말들고 있겠지 싶어서 그냥 무작정 비행기 길에 올랐음. 근데 난 태국 여행이 처음이라 공항이 그렇게 큰지 몰랐음. 내리는 입구도 엄청 크고 딱 내리는순간 그 사람들 우리 못찾겠는데? 싶었다. 다행히 내친구는 휴대폰 로밍을 하고 가서 바로 연락을 하니까 비행기 픽업은 원래 안된다고 좌표 찍어줄테니까 호텔로 택시타고 오라고 하네???아니 조그만한 서비스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줘야 황제투어 아니냐고 하니까 그건 어쩔수가 없다고 일단 오라고 하더라. 그렇게 일단 우리들은 첫 걸음부터 찝찝하게 호텔에 왔음. 힐튼에 묵었었는데 거기에서 도착하니까 직원이 있을줄 알았는데 자기도 곧 오고있다고 차가 막혀서 한 30분 막힐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ㅡㅡ 아니 진짜 누굴 바보로 아는지 여기 안에서 새벽시간이 되었는데 차가 막히고 한인타운 안에서 30분이나 어떻게 걸리나 싶어서 진짜 오만 상욕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음.그렇게 실장? 이라는 사람이 와서 체크인하고 오늘은 그대로 쉬면 된다고 하대? 마사지 안가냐고 하니까 시간이 늦어서 대부분 영업하는곳이 없다고 오늘은 그냥 자라고 하더라. 와… 이거 제대로 탄맞았다 싶어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길래 내일 골프장은 제대로 이용하는거 맞냐고 하니까 맞다고 예약 해놨다고 하더라. 일단 우리들은 똥씹은채로 그대로 들어가서 다음날 5시간? 정도밖에 못자고 일어나서 바로 조식먹으러갔음. 아침 조식을 먹을려고 가는데 방번호 알려주고 입장을 했거든? 근데 화근이 거기서부터 시작 되었음. 일단 그건 패스.골프장에 도착해서 티업시간 확인하는데 다행히 그건 해두었더라. 정말 다행히. 그렇게 라운딩을 끝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까 오후1시30분 이더라. 배가 고파서 점심 뭐먹냐고 실장한테 카톡하니까 답장이 없더라. 한 30분 보이스톡 했나? 하니까 그제서야 받더라고. 전화목소리 들어보니까 지금 일어나있었음… ㅡㅡ 우리 이제 뭐하냐고 하니까 일단 밥안먹었으면 기사 추천받아서 식당가면 된다고 하대? 돈은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드라이버 기사가 결제하면 되는거니 먹고싶은거 있음 마음껏 먹으라고 함. 그래서 우리는 알겠다고 하고 씨푸드 식당에 갔지. 제일 경치가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서 실컷 랍스타먹고 가격 나왔는데 한국돈으로 40만원? 정도 나왔더라고.그렇게 드라이버한테 내라고 하니까 자기 그정도로는 돈없다면서 우리보고 내라고 하대? 얼마 있냐고 하니까 10만원이 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남은 30만원 우리가 9만원씩 걷어서 냈었음. 그리고 따로 밤에 따로 청구할려고 미리 카톡으로 보내놓음. 그때 시간이 저녁4시 쯤이었음. 카톡 답장이 없더라고. 그리고 우리는 또 어디가냐고 하니까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실장한테 연락 해보라고하대?알겠다고 하고 보이스톡 전화하는데 역시나 응답이 없음. 그렇게 또 한 30분정도 통화하니까 그제서야 받더라고. 아직도 처 자고 있길래 진짜 빡쳐서 돈 이렇게 받아놓고 이딴 대접 해주냐고 따졌지. 그러니까 죄송하다고 잠을 못자서 그랬다고 하더니 이제 마사지샵 가면 된다고 하고 자기가 예약해놓은 좋은 유흥 떡마사 집이 있으니 거기 가면 된다고 하더라. 기사바꿔달라고해서 바꿔주고 알겠다고 하고 다시 떡 마사 방집으로 이동함.거기 딱 들어가자마자 그쪽 직원이 우리 인원수 체크하더니만 막 태국말로 기사한테 뭐라고 함. 그리고 다시 기사가 우리한테 전달해준 말은 지금 다 풀방이라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아니 우리 예약된거 아니었냐면서 하니까 얼버무리더라고? 아 진짜 ㄱ열받아서 이거 돈도 하루에 이딴게 100만원 대접이냐면서 오만뗴만 욕 박아버림. 그리고 당장 그 실장이라는 애 전화하고 깨워서 우리 서비스 받고 나왔을때 여기 앞에 있으라고 기사한테 지시함.그러고 우리 30분 기다렸다가 입장하고 서비스 받는데 진짜 거기 유흥업소에 일하는 여자 얼굴 개 부서졌더라. 몽키 몬순이들 대환장 파티더라. 초스방식도 아니고 그냥 와서 형식적으로 해주고 스리슬쩍 가버리더라고. 얘네한테 가격 물어봤지. 여기 가격 이렇게 받아서 얼마냐고. 4가지도 없어서 닦 한마디하고 인사도 없이 나가더라. 걔가 한 말은 5만원이요~ 하고. 순간적으로 계산 때려봄. 호텔방값을 크게잡아서 15만원 마사 5만원 식대값 점심에 먹은거 10만원 총 30만원 들었거든? 그럼 나머지는 룸사롱에서 1인당 70만원 쓰는건가 순간적으로 짱돌 굴림.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 같더라고. 일단 그렇게 서비스받고 나오니까 실장이 앞에 있더라. 눈 팅팅 부어있고 슬리퍼 질질 끌고 와서 미안하다고 잤다가 이해해달라고 하대? 일단 됏고 점심에 랍스타먹은값 드라이버 돈없어서 우리가 30만원 냇다. 지금 달라고 하니까 진짜 눈알 튀어나올 정도로 놀래면서 뭐가 그렇게 나왔냐고 그정도로 돈 내줄수 없다고 하더라고. 1인당 3만원짜리 밥먹어야 우리 마진이 남는다면서 그건 너네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하대?그순간 진짜 참을수없는 욕이란 욕을 다 퍼부었다. 근데 더 웃긴건 지도 열받는지 맞받아 치더라고. 자기네들이 얼마 남겨먹겠냐면서 진짜 남는거 없다고. 그래서 여기 떡 마사 집도 우리 1인당 5만원인데 너네들은 4만원정도에 받아먹을거 생각하고 호텔도 많이 잡아야 1박에 15만원짜리 방 합해서 20만원도 안되고 나머지를 그럼 나중에 받을 ktv 에 1인당 70만원 쓰는거냐고 따지니까 또 바로 입닫고 있더라??? 하… 진짜 말도 섞기 싫었다.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니까 친구들이 내 목소리 듣고 말리러 왔더라. 애들 이쁘다고 해서 와봤더니 몬순이 대환장 파티하고나 있고 애인대행 해주는 에스코트 걸 같이 그런건 또 1절도 없고 뭐 그냥 마사지,또 안좋은 노래방 데려가서 노래부르고 맥주나 소주만 잔뜩 주면서 꽐라 댈때까지 기다리고. 그렇게 장사하지 말라라고 마지막으로 충고함. 그러니까 실장이 어느정도 반박은 못하겠는지 수긍하면서 알겠다고 하더라.일단 다음장소 이동시켜 달라고 해서 바로 KTV 땡기러갔다. 뭐좀 제대로 신경질 냈으니 달라진게 있을까 하고 내심 속으로 기대했다. 그리고 딱 입구에 도착했을때 진짜 헛웃음 밖에 안나오더라ㅋㅋㅋㅋ 간판 다 쓰러져가고 웬만한 20년된 노래방 같은곳 데려가면서 이곳에서 재밌게 즐기라고 하는 그놈 얼굴을 볼때 면상을 갈겨버리고 싶더라 정말.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여기 애들이 진짜 이쁘다고 해서 진짜 갈 마음도 없는데 내가 낸돈 아까워서라도 일단 들어가봤다. 입구에서 여자애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잠깐 견적만 내봐도 진짜 원숭이 그자 체더라고. 다 까무짭짭해서 예전에 베트남 밤문화 즐기러 갔을때 절대 이렇지 않았는데 가격도 3배이상 저렴하게 이용받고 그곳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일단 뭐 어떻게 하겠나 싶어서 또 바보처럼 들어갔다. 들어가니까 술상을 먼저 깔아놓더라? 환불 못하게. 와 상술 오지게 걸리겠구나 싶었다. 그리고서 아가시들이 초스보러 들어오는데 정확히 기분이 더러워서 내가 조목조목 따질려고 숫자를 세아렸다. 정확히 12명 들어오더라. 그리고 내가 다 패스시켰거든? 친구들은 내 눈치 보는데 일단 따져야 될건 따져야 겠더라고. 그렇게 뒷팀 애들이 들어오는데 꼽사리에 전에 들어왔던 애들이 또 들어오고 중구난방 사기를 치더라고.아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바로 그냥 나왔다. 나오고 바로 그놈 멱살 부여잡고 환불해라고 또 다시 소리 질렀다. 그렇게 한번 대판 싸움이 났는데 절대 환불 안해줄거라고 나보고 어떠한 서비스도 안해줄거라고 하고 그렇게 5박6일동안 골프만 치고 왔다. 돈은 돈대로 썻고 황제투어 좋다고해서 즐기려다 그대로 제대로 망하고 왔다.동남아 밤문화 즐길때 태국은 절대 가지마라. 한국인들이 사기꾼들이다. 정말로. 괜히 친구들끼리도 서먹서먹 해지고 진짜 모든걸 실망하고 돌아온 최악의 여행이었다.
태국의 밤문화2 – 파타야
태국 파타야 밤문화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파타야 리조트 타운은 세계에서 가장 문란한 밤문화의 도시라 할 수 있다.
이 도시에는 말그대로 수천곳의 유흥시설이 있다. 대부분은 맥주집이나, 고고바, 마사지샵, 나이트 클럽 등이다. 그리고 그런 곳은 공통적으로 매춘을 한다.
이 도시는 한 도시가 10km 넘는 홍등가라고 보면 된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주고 섹스를 하거나, 돈을 받고 섹스를 하는 인간이 있을 뿐이다.
내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그 안에도 물론 깨끗한 면이 있긴 하다. 섹스 관광과 후커, 그리고 가족과 커플들이 휴가내고 바닷가에 놀러온 사람들은 주변이 홍등가이든 아니든 신경 안 쓴다. 파타야의 이런 부분은 내가 여기서 말하려는 부분이 아니다.
이 글의 포인트는 어딜 가서 파티를 하느냐, 가장 유명한 고고바가 어디냐, 가장 유명한 나이트클럽은 어디냐, 어느 곳에서 지내는 것이 좋을가를 다루려고 한다.
파타야 밤문화 팁
영업시간
맥주 바 – 맥주바는 일반적으로 오후 1시에 오픈하고, 새벽 1시에 문 닫는다.
고고바 – 고고바는 주로 오후 6시에 문열고 2~3am 까지 영업한다.
나이트클럽 – 나이트클럽은 10시 쯤에 오픈하고, 3~4am 에 문닫는다.
*맥주 바(Beer Bar)는 작고 티비랑 의자 몇개 없고, 후즐그레한 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곳은 주로 6~10명의 접대부를 데리고 있으며, 술을 같이 마시며 성매매를 유도한다. 파타야는 이러한 맥주집이 수백곳에 이른다. 그리고 대부분은 나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잘 팔리는 곳이지. 이 곳은 고고바에 비해서 거의 절반 비용밖에 들지 않는다.
평균가격
로컬 맥주 : 맥주바 60바트(약 2300원) / 나이트클럽 및 고고바 80바트(약 3000원)
클럽 입장료 : 워킹스트릿(도로명이 Walking Street) 클럽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무료 입장 / 타이 디스코는 200~400 바트(약 7500~15000원)를 입장료로 받고, 프리 드링크 한잔 준다.
“일반인” 푸잉 만나기
만약에 당신이 일반인 푸잉(태국여자)을 만나고 싶다거나, 파타야에서 여자친구를 찾는다면, 사실 번지수를 잘 못 찾은 거다. 여행을 취소하고 다른 곳을 가라.
워킹 스트릿의 투어리스트 클럽은 창녀가 95% 이상이다. 약간 적은 편인 곳은 인솜니아(Insomenia), 808, 루시퍼(Lucifer) 정도다. (아래 내용을 보라). 만약 당신이 워킹을 찾는 게 아니라면, 스킬도 있어야 되거니와, 운도 좋아야 한다.
디퍼(Differ), 느왈(Noir), 헐리우드(Hollywood)같은 로컬 태국 디스코는 그나마 창녀가 적다. 이런 곳은 그나마 외국인 숫자보다 창녀 숫자가 더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만약에 당신이 태국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고, 잘 차려입고 가면, 적어도 푸잉들로부터 전화번호 등을 받을 수 있겠지.
내 생각인데, 푸잉을 만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타이큐피드(ThaiCupid)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어플이고, 항상 수백명의 태국 여성이 접속중이다. 이들은 외국남성과 결혼하는 걸 원하고, 당신이 지금 태국 밖에 있다고 해서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태국가기전에 몇몇 푸잉을 미리 꼬셔놓고 가면 좋다.
난 틴더와 바두도 했는데, 그다지 잘 먹히지 않았다. 대부분의 푸잉들이 창녀거나 레이디보이(MTF 트렌스젠더)였다.
파타야 밤문화를 위한 최고의 호텔
최고급
웨이브 파타야 (Wave Pattaya) $180/night : 최근 바닷가를 앞에 두고 있는 곳이 파타야의 최고로 여겨진다. 최상의 위치지.
바라쿠다 (Baraquda Pattaya) $140/night : 멋있는 수영장이 있고, 시내 중심에 있는 점이 좋으나, 요즘엔 이 호텔이 좀 오래된 느낌이 있지.
중급
블루 오션 수트 파타야 (Blue Ocean Suite Pattaya) $80/night : 센트럴 페스티벌 몰(Central Festival Mall) 옆에 있다. 워킹 스트릿(Walking Street)과 소이 LK(Soi LK)와 5분거리다. 가성비면에서 가장 좋다.
하급
메트로 아파트먼트 파타야 (Metro Apartment Pattaya) $25/night : Soi LK 옆에 있다. 싼 값에 가기 좋다.
러브 호텔
노티 호텔즈 (Naughty hotels) – 여기는 girl-friendly(외부인(여자)를 방에 들일 수 있다는 의미) 호텔이다. 숏타임으로도 방을 내준다. 이 곳은 거울이 잘 되어 있고, 포르노가 나오고, 샤워실이 유리로 공개되어 있고, 침대가 둥글고 등등 러브호텔이 갖출 걸 다 갖췄지.
파타야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
12월~1월 : 시원한 날씨에 건기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고 값이 약간 비싸다.
6월~9월 : 오후에 매일 비가 온다. 관광객이 적은 편이라, 여행비가 저렴하고, 클럽의 여/남 비율이 적당하다.
2월, 3월, 4월, 10월, 11월 : 아주 덥고, 가끔 천둥번개가 친다.
파타야 밤문화 지역
파타야는 어딜가나 밤문화 업소가 많다. 당신이 어딜 가든지, 몇미터 안에 바가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몇몇 지역은 그러한 업소들이 편중되어 있지.
워킹스트릿(Walking Street)
워킷스트릿은 파타야의 밤문화 거리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여기는 약 500미터 거리에 고고바, 맥주집, 핑퐁쇼(탁구공을 여자 성기에 넣고 쏘는 변태쇼), 라이브 뮤직 펍, 나이트 클럽 등등이 즐비한 거리지. 평균적으로 이 곳의 밤문화 업소들은 파타야의 다른 업소들보다 오래되었고, 더욱 비싸다.
만약에 당신이 여행중이라면, 여기서 가족/커플 단위로 호기심에 놀러와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디든 쉽게 들어갔다가 아니다싶으면 나오면 된다. 대체로,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게이치 않는다.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은 2가지이다. 핑퐁쇼와 러시안 카바레. 왜냐면 핑퐁쇼와 러시안 카바레의 가격은 무진장 비싸거든. 난 당신이 이런 곳을 안 가길 권한다.
워킹 스트릿 주변에도 몇몇 유명한 고고바가 있다. 소이 다이아몬드(Soi Diamond), 소이 15(Soi 15), 소이 BJ(Soi Bj), 소이 해피(Soi Happy). 그리고, 소이16(Soi 16) 쪽으로 가다보면 아랍이나 인도계 사람들을 위한 업소들이 많다.
워킹 스트릿(walking street)에서 가장 유명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바카라 아고고(Baccara A Gogo)
여기는 바카라 방콕(Baccara Bangkok)과 비슷하지만, 여자들은 훨씬 더 예쁘다. 몇몇 여자들은 토플리스(Topless)고 몇몇 여자들은 비키니 차림이다. 파타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이 곳이 관광객들을 호구로 보고 레이디스 드링크(LD: Ladies Drink)만 얻어먹으려는 여자들만 있지만, 여기서 호구 되는 게 가장 재밌을 거라고 했다.
바카라 아고고는 페퍼민트 고고(Peppermint Gogo)와 해피 아고고(Happy A Gogo)도 소유하고 있다. 두 곳 다 가볼만 한 곳이다.
윈드밀 아고고(Windmill A Gogo)
만약에 당신이 워킹스트릿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바를 찾는다면, 윈드밀 아고고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여기는 핸즈온(Hands on) 바라고 불리는데, 당신이 레이디스 드링크(LD:Ladies Drink)를 사주는한 푸잉을 만지고 주물러도 된다. 여기 푸잉들은 예쁘기보단 평범한 편이지만, 와일드하게 놀아주기 때문에 괜찮다.
무대에서 이 푸잉들은 레즈비안 쇼랑 섹스쇼를 선보이기도 한다. 바 안에서 손님을 위해서면 무엇이든 한다. 난 윈드밀 안에서 변태같은 장면을 여러번 보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면 파랑(Farang : 태국어로 “백인”을 칭하는 속어)이가 바걸에게 블로우잡을 시키다가 체포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만약에 경찰이 윈드밀을 급습한다면, 그날 밤 여러 남자들이 잡혀갈 거 같엤거든.
윈드밀 아고고의 오너는 슈가베이비 아고고(Sugarbaby A Gogo)도 소유하고 있다.
인솜니아 나이트클럽(Insomnia Nightclub)
현재 워킹 스트릿의 나이트클럽 중에서 최고다. 젊은 사람도 많고, 고고바에서 일하던 여자들도 퇴근하고 온다. 새벽 1시 이후에 사람이 많이 몰리니, 그이전까지 꼭 들어와서 자리를 차지하기 바란다.
루시퍼(Lucifer)
내가 워킹스트릿에서 두번째로 추천하는 나이트클럽은 루시퍼다. 여기는 2016년 12월에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오픈했지. 멋있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다시 태어났지만, 사실 좀 작다. 맥시멈 200명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이 클럽의 중앙 쪽에는 둥근 바가 있고, 작은 댄스플로어가 있지. 손님의 나이대는 젊은 편이다.
마린 나이트클럽(Marine Nightclub)
하드코어 뮤직이 주류인 이 곳은 나이 많은 서양 손님들이 많은 곳이며, 창녀 역시 득시글하다. 레이디보이도 많다.
더 피어(The Pier)
갤럭시(Galaxy 러시안 클럽) 옆에 있는 2층짜리 클럽이다. 클럽 내부가 좀 좁다. 댄서들이 아주 아름답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많이 없는 편이다. 여기는 태국인 손님이 외국인 손님보다 더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EDM과 힙합뮤직 중심이다. 여기서는 시샤(인도식 물담배)를 피워도 된다.
808 나이트클럽 (808 Nightclub)
여기는 힙합 알앤비 테바의 나이트클럽이다. 좁은 곳에 사람이 많아서 춤은 커녕 움직이기도 힘들다. 여기는 워킹 스트릿의 어느 클럽보다도 창녀 수가 적다. 아랍인과 흑인들이 많이 보인다.
믹스(Mixx)
믹스는 워킹스트릿의 구석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곳이지. 힙합 테마와 EDM 테마 장소가 각각 있다. 이상한 점은, 인도인은 출입이 불허되어 있지만, 안에서 쉽게 인도인을 마주칠 수 있다.
소이 LK 메트로(Soi LK Metro)
여기는 워킹 스트릿에 비해서, 비교적 새로운 밤문화 장소지. 이 곳에는 약 15곳 이상의 고고바가 있고, 숏타임 대실 호텔도 많이 있다. 여기는 좀 더 하드코어 섹스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곳이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유럽인들과, 미국인, 그리고 호주인들이다.
많은 고고바들은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다. 물론 그 중에도 유명한 곳이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유명한 곳은 샴페인(Champagne)이다. 이 고고바는 소이 LK 에 최초로 오픈한 고고바다.
그리고 또 유명한 고고바는 데빌스 댄(Devil”s Den)이다. 여기는 방콕의 에덴클럽과도 같은 곳이다(*아주 변태스럽다는 얘기). 여기는 아주 변태스럽게, 후장섹스나 쓰리썸을 즐길 수 있다.
다른 거리
소이 6, 7, 8, 13/1, 13/2 (Soi 6, Soi 7, Soi 8 and Soi 13/1, Soi 13/2)
이 거리들은 맥주바랑 마사지샵으로 꽉찼다.
은퇴한 늙은 서양인들이 이곳에 자주 들린다. 난 이 동네가 솔직히 좀 지겹다는 생각마저 들었지만, 만약 당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이 거리에 업소를 가보길 권한다. 1000 바트(약 38,000원)면 쇼트타임으로 할 수 있다. (고고바는 2000~3000바트)
60% 여자들은 솔직히 못 생겼고, 20%는 그냥저냥 괜찮다. 10%는 예쁘다. 그리고 나머지는 레이디보이(MTF 트랜스젠더)다. 이 동네는 아주 가까이에 쇼트타임 대실용 숙소가 있다.
좀티은(Jomtien)
이 곳은 남부 파타야에서 10분정도 가야 볼 수 있는 해안가 동네다. 한 친구가 나에게 이 곳을 꼭 방문해보라고 추천해줬다. 난 솔직히 별로였다. 여기는 파티용 클럽이 있는 곳이 아니라, 거의 노인네들 놀이터였다. 평균적으로 이 곳의 맥주집 손님들의 나이는 적어도 65 곳이나 되고, 푸잉들도 그렇게 어리지도 않는다.
게이를 위한 태국 파타야 밤문화
파타야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게이 밤문화 커뮤니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게이바와 클럽은 워킹스트릿에서 5분 거리의 홍등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소이(Soi) 13/4 Boyzone(Boyztown)은 가장 많은 게이들로 붐비고 컬러풀하다.
태국 디스코 클럽
태국 디스코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에서 상당히 먼 곳에 있다. 태국 디스코는 보통 태국 로컬을 대상으로 장사하지만, 외국인들에게 태국 여자를 만나게 해주는 업체로 홍보하기도 한다.
내 조언은, 데이팅 어플을 써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태국 여자들은 라이브 뮤직 듣는 것을 좋아한다. $50~60 짜리 술 한병 사서 여자 혹은 여자의 친구들과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
파타야의 몇몇 유명한 디스코는 아래와 같다.
헐리우드(Hollywood)
레전드 나이트클럽으로, 태국인과 아시아계 외국인들이 몰려있다. 400바트(약 15,0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마실거 2개 준다. 창녀가 엄청 많긴 해.
디퍼(Differ)
헐리우드 다음으로 볼 수 있는 태국 음악의 라이브 뮤직 디스코 클럽이다. 아주 재미있는 환경에, 한가로워 보이는 손님들, 그리고 덜 스타일리쉬한 손님들이 있지.
본(Bone)
아주 럭셔리한 최신 나이트클럽이다. 내가 갔을 때는 영업종료한 시점이여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다.
인디안/아랍 클럽
파타야 나이트 클럽은 주로 인디안과 중동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클럽이 많다. 내가 가본 한 곳은 토이즈 디스코(Tony”s Disco)로 워킹 스트릿에 있다. 입장료는 250바트(약 10,000원)다. 안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고, 괜찮게 생긴 창녀들도 좀 있었다. 너무 음악 소리가 커서, 청력 회복하는데 3일이 걸렸다.
카사노바 Casanova 여행기
짧은 2박짜리 라오스여행 겉핥기를 마시고
담날 아침에 좆목엉아가 공항까지 샌딩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공항와서 빠빠이 하고
나는 다시 새로운 2차 태국여행 시작 !
방콕1박 비엔티엔 2박의 정신없는 일정을 끝내고
태국으로 돌아왔다…
라오스 갈때는 돈망서 에어아샤 타고 가고
돌아올때는 타이스마일 항공 타고 수완나품으로 돌아왔어
저렇게 항공편 조합 시간대가 나랑 가장 잘맞더라구
타이스마일은 좆가임에도 좋았던 기억은
밥같지 않은 밥이였지만 나름 밥도 챙겨주고
내릴땐 버스태워서 이미그레이션 앞에 떨궈준정도..
원래 내가 짐이 없어서 큰 캐리어는 별로 필요없긴한데
작은캐리어라도 계속끌고 와리가리하기는 귀찮기도해서
짐 두개 분할해 다니면 편하겠다 싶기도 하고
비즈라 어짜피 수화물 빨리나오기도 해서 24인치 가져왔다..
나처럼 돌아다닐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큰짐가지고 라오스까지 돌아다니기 불편해서
애초에 캐리어안에 3일치 짐싼 가방을 넣어가지고
방콕 도착하자마자 캐리어열고 가방만 쏙뺀담에
캐리어는 공항 짐보관소에 맡기고
가방하나 덜렁 들고 방콕갔다가
라오스 찍고 수완나품으로 재입국할때 찾았어
혹시나 큰짐들고 여기저기 옴겨다닐사람은 저방법도
생각해바바 나름 갠찮더라구..
1일보관료가 백밭 약간 넘었나 그래서 부담도 별로 안돼
설명충은 이제 그만 들어가고
수완나품 도착했을때가 오후1시가 약간 안될무렵..
약속시간이 많이 남기도 했고 돈도 아낄겸 오랜만에
버스타고 파타야로 출발
원래 앞쪽에 3박은 파타야서 마치호텔잡고 원데이원푸잉
뒤에 파타야 3박은 시암 잡구 원푸잉 조지기
남은 2박은 방콕 잡은 8박 일정이였는데
라오스가 급땡겨서 앞에 파타야 3박해논거 버리구
방콕1박 라오스2박으로 급변경 했던거라
요번에는 파타야에서 새로운 경험이 없었어
사실 이제 할거는 대충 다해본거 같아서 더이상 큰 흥미를
느낄껀덕지도 별로 없고 그래 ..
그래서 많이 가봤으니 이번엔 라오스를 가보자 했던것도 있고
내 마음의 고향 파타야로 돌아왔다..
한 6개월만에 오니까 반가움에
익숙한 길 사진도 찍으면서 호텔 도착
체킨하고 방에 들어와서 약속한 푸잉에게 연락을 했어
이제 막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고 30분안에 온다길래
30분이면 푸잉타임 1시간 더해서 1시간 30정도 걸리겠군
그렇다면.. 섹스한판 하고 올 시간인데??
요번에 파타야서 뉴푸잉들 못만나서 그런지
아주 짧은 시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셋스셋스를 외치며
빨리 한번 치고와야지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요때 한 세신가 그랬는데 내 기억에 이동네 물집들은
4시나 5시되야 수량좀 차서 봐줄만 했던 기억이라
내키지는 않았지만 소이혹가서 진주찾는다고
뽈뽈거릴시간도 아깝기도 해서 빠른 판단과
빠른 몸놀림으로 호텔 바로옆 허니를 물색한 결과
개망…
바로 길건너서 사바이룸 가보니
수량은 좀 적었는데 나쁘지 않은 푸잉이 보여서 바로 픽하구
올라가서 셋스셋스
잘하든 못하든 나는 바디타주는게 왜케 좋냐
더 꼴리기두 하구 맨들맨들한 살로 몸 비벼주면
기분이 좋아..
한 10분좀 안되게 바디 타주고 여기서 꽂을래
침대가서 꽂을래 물어보길래 예전에 도조갔을때
매트위에서 박아보니 무릎이 계속 미끄러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노노 고 투 베드 외치고 침대 올라가서
정박 뒤박 옆박 정박정박정박으로
스텐다드한 섹스를 마치고
샤워하고 옷입는데 시발 푸잉한테 전화가 오네??
시간 보니까 아까 전화하고 한시간도 안지났는데 벌써??
사바이룸 푸잉은 전화온걸보더니 푸잉이고
전화 오는데도 안받고 옷 존나 빨리입으니까
존나 피식 웃더라.. ㅋㅋㅋ
나는 급한데 얘는 주섬주섬 짐챙기길래 나 먼저간다
팁던저주고 후다닥 나옴..
바로옆 센탄마리나 들가서 쇼핑하다가 못받은척 태연하게
전화받고 섹스안한척 오지게 연기 좀 했다..
얘가 호텔 앞에서 전화안받는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구
길건너 호텔 앞에 가보니까
9개월만에 만난 푸잉이는 여전히 웃는게 이쁘네
다가가니 씨익 웃어주길래 뽀뽀 하구 손잡고 호텔루 들어왔다
이 푸잉이가 누구냐면
아는형들은 아는 땡푸..ㅋㅋ
근황토크좀 하자면 작년 1월엔가 후기 썼을떄 나왔었고
지금은 알바가 삭제해서 볼수는 없지만..
중간중간 갈때마다 만나고 잘놀았었어
한국에서도 연락은 자주하는편이고
아는사람 태국가면 부탁해서
랜선엘디랑 랜선용돈 가끔 쏴주는 정도..랄까
아직 서로 연락 잘하고 있고
물론 처음봤을때의 그 감정은 아니지만
미운짓 안하고 이쁜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계속 아껴주고 싶은 아이…
호텔올라와서 마주보고 뒹굴뒹굴 거리며 시간보내다가
졸려서 한숨자고 인나보니
옆에서 새근새근 잘자더라구
이제 얘네들 잠자는거엔 익숙해져가지구
그냥 더 자라고 냅두고
나혼자 산책나가서
걷다보니 소이혹 타이로즈 앞이야
라오스 가느라고 파타야를 즐기지 못한
나의 심정이라도 반영된건가
이왕 온건지 작정하고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됏건 왔으니 구경이라도 해야겠지…
오랜만에 가도 알아봐주고
빠이나이 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여전히 못생겨서 처다보기 싫은 애들도 있고
까올리 공식바 러스트 지나가는데 못보던 얼굴 있길래
드가서 엘디한잔 사주고 노가리 좀 까봤는데
성인이 아니라고 술을 안처먹어서 그른가
애가 재미없길래 마시던 콜라나 빨다 나갈생각이였어
그와중에 뒷테이블에 있던 조이년을 실제로 본건 첨이였는데
술잔들고 들썩거리면서 흥넘치게 잘 놀더라구
떡 생각 빼고 바에서 술빨고 놀거면 조이 괜찮아 보이는거 같애
들창코에 얼굴살이 좀 있어서 글치 실제로 보면
돼지도 아니고 생각보다 말랐어
그나마 사람같이 생겼다고 도도하게 앉아있는년들 보다는
저렇게 오늘이 마지막인거 처럼 흔들어주는애들이랑 노는게
같은 돈을 써도 재미나..
러스트 나와서 털레털레 걸어오는데 뒤에서 누가 불러서
처다보니까 아는 푸잉이 밥먹다말고 시발 어디가냐고 ㅋㅋㅋ
것도 골목에서 등지고 있는터라 나를 어떻게 봤지 싶기도하고..
아까 올땐 없었는데 진짜 푸잉매의 눈은 넘모 무섭다..
내입에 닭튀김 하나 처넣더니 언넝 드가자길래 가서
엘디나 한잔사주고 근황토크 좀 했어
오늘은 미 푸잉 이라고 안될거 같고
며칠있다 와서 박아주께란 말을 남기고 나왔음..
그냥 아는푸잉이야 시벌 쁘락치 새끼들아
마침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자고있는 푸잉한테
영통와서 예전에 지랑 같이 갔던 마사지집이
옆에 있길래 여기서 마사지 받고
나오는 길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구라가 술술나와서
구라좀 쳐줬음..
호텔로 와보니까 왜 자기 혼자두고 나가냐고
배고프다고 눈을 부릅뜨고 치켜보는데
왜케 귀엽냐… 다가가서 볼 부여잡구 뽀뽀해주면서
우쭈쭈 그래쪄용 배고팟쪄용
어서 밥먹으러 가자
오랜만에 왔는데 맛있는거 사줘야지.. 맨날 얘 밥먹는거보면
이상한 풀쪼가리에 진짜 줘도 못먹을거같은거만 먹고
돈 생기는 족족 집에다가 보내서 그지같은거 먹는거 보면
올때마다 먹고싶은거 많이 사먹이는 편이기도 해
근처 태국음식점 가서 밥먹는데 조개껍데기를..
내가 먹은건 내꺼밥그릇에 놓는데
왜 지가 먹은거 까지 내 밥그릇위에 놓냐…
번갈아가면서 처다보면 민망한지 씨익 웃는데
또 그 모습 보면 그냥 아빠미소짓고 종결…
자 간만에 왔으니 빨려주러 가야지..
올때마다 빨려주니 이제는 당연한듯
가면 할매미도 반갑게 맞아주고
땀도 안나는데
손수건부터 챙겨주는거 보면
내가 더위많이 타고 땀쟁이인거
기억해주고 있는게
고맙기도 하고 팁팁팁.. 시발..
근데 예전엔 사람 그래도 좀 있던거 같은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 시간이 이르거나 늦은시간도 아닌데
너무 없는거야.. 물어보니까 요즘 손님이 너무없데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 푸잉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없었어
바트환율 올라서 손님 적어진거도 한몫하고
망해가고 있다고 하드라..
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친구년들이 달라붙는건가 시발년들
푸잉이 앞으로 엘디 주루룩 달아줬는데
헤헷헤헷거리면서 마치 선물세트 받은 아이처럼
신나가지구 뽀뽀하드니
마이휀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어짜피 내손 떠난거
니맘대로 하라고 했어..
나중에 영수증 보니까 지껀 꼴랑 4잔이구 다 친구들 줬어
그래 뭐 다음에 저 친구들 호구물어오면 거기서
다시 뽑아먹겠지 하문서 한잔
그래 너도 한잔 먹으라면서 나도 또한잔
어어어어 한잔 사와디캅 한잔
사실 얘네 이렇게 쏴주면 엘디가 누구앞으로 떨어지냐가
중요하지 술을 누가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깔아놓은 술 먹다보니까 아 취해
요정도에서 마무리하고 현찰 팁준거 까지 하면
대충 팔천얼마정도 쓴거같다.. 올때마다 점점 늘어나…
그래도 푸잉이 어깨 으쓱대며 돌아다니는 맛이란게 있다 시발..
나 없을때도 친구들이 또 챙겨주겠지 하며 빠이 하구 나왔어
간만에 땡푸가 운전하는 오도방구 뒤에타고
똥빼 쪼물딱 쪼물딱 거리면서 세컨로드 드라이브…
쭉쭉 치고나가는 맛도없고 달달달달 거리는
할배운전이지만 그래도 난 얘 뒤에 탈때가 젤 좋다..
그렇게 뱃살주무르면서 호텔 도착
술도 약간 올랐겠다 간만에 호텔방서 발가벗고
장난질좀 치다가 같이 샤워도 하구..
음란마귀가 오는바람에 먼저 씻구나와서
커튼제끼구 샤워하는거 관음좀 하니
벌떡벌떡.. 떡
그래 떡칠시간이지
침대에서 팔벌리구 기다리고 있으면
웃으면서 달려와 주는 아이
내품에 안길때면 꼬물꼬물 거리며
품안으로 쏙들어오는 사랑스러운 아이
그렇게 품에 껴앉고 잠드는게 좋아
2년째 이 아이를 만나고 있나보다..
20201001-파타야-밤문화-여행-체험기-장단점-및-가격술상
작은 추석날 앞두고 혼자 태국에서 1년살기 하고 있다. 작년 12월달부터 시작했는데 오자마자 팬데믹 걸려서 방안에서 방콕만 하고있다. 밖에 돌아다닐수가 없다. 통제가 심해서. 방콕에서 4개월 지내다 지금 파타야에서 뜻밖에 6개월차를 보내고 있지만 앞의 해변에 사람들이 없다. 하물며 주변 업소 문을 연 가게도 없다. 그렇게 밥만 축내고 시간만 축내고 있는데 돈은 엄청 많이든다. 태국 물가가 동남아에서 워낙 비싼탓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생활지출이 많이 잡혀 유흥비나 황제투어(황투) 같은건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파타야에서 조금씩 스멀스멀 워킹스트리트 부터 유흥업소 KTV 가라오케가 오픈한곳이 눈에 띄게 많아지긴 했다.1. 워킹 스트리트 아고고 클럽&바일단 여러 유흥업소들중에서 내가 처음으로 간곳은 아고고바(Bar) 중에서 ‘루시퍼’ 라는곳 이다. 사전정보없이 그냥 밖에서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들어갔다. 들어가니 나랑 연령대가 비슷한 20-30대들로 구성되어있고 여기에서 맥주를 시켰는데 가격은 120바트. 한국돈으로 4500원 정도다. 칵테일이나 보드카 같은건 시키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 맥주만 시켰고 주변 푸잉들 같은 경우엔 딱 봐도 직업녀들 처럼 보였다. 눈키스를 엄청 맞출려고 하는데 내가 일부로 맞춰주질 않았다. 같이 나갈때 돈달라고 할까봐. 워킹 스트리트 안에 있는 푸잉이 아닌 파타야 모든 전체 젊은 푸잉들은 장담컨대 99% 푸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내가 쉽게 작업해서 걸려들어온 애들이라고 생각하지말자. 나중에 너네들 돈을 모조리 싹 쓸어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루시퍼 클럽 같은 경우엔 다른곳보다는 규모적으로 좀 작은것 같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힙 한 노래들도 나오고 하니 DJ노래 선별에 있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고, 여기에 봉2개가 있는데 스트리퍼 애들 같은 경우에 봉2개에서 춤을 추는 애들은 딱 봐도 짬이 되어서 봉춤 추는것 같았다. 혹시나 싶어서 웨이터같은 애한테 물어보니까 옆에 앉히는데 30분당 1000밧 2차 나가는데 5천,롱7천밧 이라고 한다.2. KTV 가라오케 방문기KTV 가라오케 같은 경우에는 워낙 고가이다 보니 체험을 할까 말까 하다가 우연히 태국 교민들 단톡방에 들어왔는데 여기에서 정거장 가라오케라고 한인업소가 재오픈했기에 한국인 손님들한테 최저가로 세일판매 한다고 하더라. 카톡연락처로 연락하니까 맥주는 무제한,마른 안주는 과일 안주로 바꿔주고, 룸차지 비용에서 앱솔루트 보드카 1병 공짜로 나간다고 하더라. 대신 푸잉 냇가나 이런건 건드리지 않는 조건 이었다. 조금 괜찮은 조건 같아보여서 저녁8시에 예약하고 들어가보았다. 앞에 입구는 솔직히 너무 허름하다. 필리핀 앙헬레스 체크포인트에 있는 오래된 가라오케 같은 느낌과 흡사하고 들어가게 되면 쇼파에 한 10-15명정도 푸잉들이 앉아서 들어오는 손님들 수준을 살핀다. 난 솔직히 걔네가 다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룸 들어가고 나서 걔네들이 전부더라고? 솔직히 실망했다. 입구 남자 한인(?) 매니저 처럼 생긴애가 있는데 걔한테 말하니까 방 셋팅이랑 잡다한것들 미리 다 셋팅 해두었더라. 나는 총 마른안주값만 내고 푸잉 2차 계산만 했다. 2차는 숏 3500 롱 6000밧 받더라. 아 참고로 마담피랑 웨이터 팁 별도고 가라오케에서 푸잉이랑 앉혀서 놀고 하는데 시간당 1000밧 받더라. 계속 앉혀서 얘기하는것보단 여기는 그냥 술 킵시켜놓고 맘에 드는애들 있으면 데리고 나가는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가 있음. 에이스는 참고로 없다. 최근에 한인업소 좋은곳이 생긴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파타야 전에 있는다면 다음번에 거기를 한번 가볼 계획이다.3.마사지&마싸솔직히 파타야 밤문화 중에서 한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게 바로 마사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있으면서 느꼈던것이 생각보다 주변 마사지가 없더라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의해보니까 애들이 다들 고향 내려갔다고 영업하는곳이 없더라. 이렇게 마사지 업소가 없는 이유에는 아무래도 이쪽에서 일하는 애들이 모두 워킹 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영향이 큰 것 같아 보인다. 베트남에 있을땐 진짜 가지각색으로 붐붐 마사지 남성전용으로 빨간그네부터 VIP,세븐업 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말이다. 조금은 아쉽더라. 그래서 아직 못받아보고 있다. 내년초에 베트남에서 워낙 인기가 많은 빨간그네 방식으로 하나 오픈예정이라고 예전 벳남 황투 실장한테 들었는데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것 같다.4.황제투어(황투)이건 번외로 황제투어를 내가 이용받아본건 아니지만 처음 방콕에 처음 1년살기를 할때 황제투어를 받으러 온 손님들이 많았다. 길을 지나가다보면 대부분 황투를 이용하는 손님들로 하여금 워킹 스트리트부터 유흥가 전체가 시끌벅적 했는데 그때 난 제 3자 입장에서 관찰을 하고 있었는데 에이전시 선택이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 난 태국 밤문화를 즐기기엔 총알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냥 옆사람들 보고만 있었는데 에이전시가 어떻게 해서든 돈 받아먹을려고 발악하면서 손님들이랑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막 손님들이랑 가이드처럼 보이는 실장들이랑 술도 마시고 친하게 지내는 에이전시들도 봤다. 이로서 현재 파타야에서 살고있는 1인 여행 체험기를 알아보았다. 동남 아시아로 해외여행을 남자들끼리 준비하고 있다면 정말 잘 알아봐야 한다. 이거 하나만 잘 알아보더라도 크게 손해볼일은 없으니 항상 잘 알아보고 이용받도록 하자.—요약—1.태국 물가가 드럽게 비싸다.2.스트립 클럽&바 유형은 루시퍼 나쁘지 않았다.3.파타야 밤문화에서 KTV 가라오케 생각보다 막 베트남보다 좋은건 아직 모르겠다. 2차값도 비쌈.4.파타야 밤문화는 워킹 스트리트로 스트립바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마사지 업소 생각보다 없더라. (비교적 퇴역군인인 서양인들에게 맞춰져 있는 느낌)5.황제투어 에이전시 잘 골라야 한다. 베트남 황제투어랑 태국 황투 에이전시는 가급적 피하자.
태국 : 파타야 밤문화 종류별 비용및후기
글을 적기에 앞서 모든 사진과 자료들은 믿음을 주고자
모두 직접찍은 것입니다 100%
사진에 나오는 남자는 제 사진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이름은 이 동 성 38세 고향은 경북 칠곡군 왜관 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파타야 이오며
파타야 사무실 2곳 ( 센탄마리나, 버스정류장)
방콕 사무실 1곳(스쿰빗 소이 12)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졌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파트는 태국하면 빠질수 없는
태국의 밤문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태국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말 그데로 입니다 한국과 비교하여 금액은 적고
흥은 두배 이니 아무래도 태국에서 그중에도 방콕 파타야는
밤문화가 많이 잘되어 있다 할것입니다.
이에 따른 종류와 설명들을 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내상당하지 않는 방법과 내국인 불법 선입금 피해사례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태국 방콕 밤문화
내용: 방콕은 가족단위 연인분들의 단위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녁12시가 넘어가면 갈수있는 곳이 적다보니
대부분 몰리는 곳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고고(ㅅ트립바), 다방(스쿰빗 지하), 스크레치 독(클럽)
이 있으며 멤버라던지 이런곳은 고가에 비효율적이기에 패스하겠습니다.
저라면 저는 그냥 로마 가라오케를 갈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안정적이고 푸잉의 수가 어무어마 하다는거
그리고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프리하게 놀수있다는것 입니다.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20만원 중반대 입니다.(술과 안주 차량등 모두 포함 추가비용x)
장점이라면 내상이 없다는 겁니다. 골라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패스!!
약속한 말과 다를시 또는 허락없는 조기퇴근시 환불제도 운영 중이라는것!
단점이라면 비용이 태국물가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것 그러나 한국물가에
비하면 20만원중반이 결고 비싸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추가요금을 요구하거나 사기를 치지 않습니다.
문의는
카톡 : th6051 (24시간 대기)
또는 070 -4065-6051 (한국에서의 전화 비용x)
태국인 스텝이자 저의 파트너 들입니다.
사진 도용하지 마십시요.
방콕 밤문화 태국여행에 있어 남자들이 꼭 가야할 장소소개
태국 방콕 밤문화 남성전용 마사지TOP5
1.터미널21 마사지
터미널21 마사지 업소는 대형 쇼핑몰 안에있는 외곽골목에 있는곳임. 간판이없고 대부분 관광객들은 잘 몰라 터미널 쇼핑센터 안으로 들어가는데 쇼핑센터 안에있는 마사지도 남성전용 업소라서 사람들이 헷갈림. 그곳도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가격도 창렬이고 제대로 받고 나오신 분들 거의 못봤고 사실 오늘 추천드리는 터미널21 마사지는 로컬사람들이나 진짜 정보 빠삭하신 분들만 아는곳임. 가격도 저렴하고 코스도 기본60분으로 시작되는데 가격은 1500바트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는곳임. 방콕 밤문화 이용할때 유흥으로 제일 저렴하게 시작하는게 1500빠따인데 뭐 다른 동남아보다 확실히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이 가격보다 저렴한곳 못봄. 위치는 아속역 내려서 뒷편 골목으로 점포 상인들한테 터미널 마싸지라고만 말하면 다 알려줌. 걸어서 3분도 채 안걸리고 가끔 못된 애들이 돈받고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런애들 쌩까고 지나가면됨. 아속역 내려서 뒷쪽 골목으로 바로 쭉 들어가면 됨.
2.이세이 마사지 센터
이세이 마사지
방콕 비씨마트 옆 근처에 있는곳인데 구글에서 이세이 마사지센터라고 검색하면 됨. 마사지 센터답게 건물도 크고 되게 건마처럼 여러 사람들 많이 왔다갔다함. 외국 사람들만 입장가능하고 처음 느낌은 이런곳이 우리 남자들이 놀만한곳일까? 라는 생각이 듬. 입장하고 이용받으면서도 내가 아는 정보가 틀린가라는 생각의 고뇌가 깊어지는 가운데 여기까지 온게 아쉬워서 그래도 혹시나 싶어 한번 찔러보니까 그제서야 푸잉 마사지사들이 입질이 오기 시작하는곳임. 서비스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주변 지인들 말은 마사지사에따라 서비스 질이 조금 다르다고 함. 애들마다 가격은 똑같음. 한화로 약 9만원정도 줬던것 같고 모두 추가된 금액임. 기본 로컬업소치고 가격이 겁나 비싼데 그래도 시설규모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곳이기도 함. 시간은 똑같이 기본 1시간 제공되는데 그전에 끝날수도 있다는건 함정.
3.사쿠라 스파
사쿠라 스파
사쿠라 스파는 예전에 베트남에서 놀때 좋은 추억이 있어서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던곳임. 방콕 밤문화 정보좀 검색하다가 프롬퐁 역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냅다 뛰어갔음. 솔직하게 베트남에서 놀던 기억이 오버랩되서 많이 기대하고 간만큼 그다지 볼건 없더라.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느낌이 조금은 들었고 그래도 뭐 나쁜기억으로는 남진 않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음. 푸잉들이 손님들한테 열심히 할려고 하는게 그래도 보기 좋았음. 그리고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인데 베트남 사쿠라 업소랑 태국 사쿠라 업소는 모두 다르다는 사실. 뭐 여튼 각설하고 이곳 코스는 60분 코스로 아로마,타이 코스 이렇게 두개가 있고 아로마로 하면 딱 1시간 채워주고 타이 마사지는 40분정도에 끝나더라. 마사지사들은 대부분 30대 초반? 정도 느낌나고 초이스 방식이고 뭐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서비스 가장 평범 노멀함. 근데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밤 11시부터 손님 안받고 문을 닫는다고 함. 손님 피크타임에는 저녁 7~9시 사이라서 예약이 풀이고 대부분 당일로 이용받을려면 오후 타임때 노려서 이용받는수밖에 없음.
4.렉 마사지(Leck massage)
여기는 오래전부터 남성전용 마사지업소로 운영되고 있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함. 고전업소라 그런지 예전만큼 입지가 좁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남탕들은 넘쳐나더라고. 솔직히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만큼 서비스가 좋아지는 느낌은 안남. 주변 좋은 업소들 소문이 안퍼져서 그런가 딱 틀딱들 이용하기 좋은업소? 푸잉들이 빨리 손님받고 돈벌려고 그러는건지 몰라도 우리한테 웃으면서 응대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격도 뭐 싼것도 아니고. 1년전에는 가격이 그래도 많이 저렴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다고 하네? 물들어올때 노젓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튼 렉 마사지 추천해주고 싶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방콕 밤문화 이용하면서 이쪽 업소들 대부분이 비슷함. 그나물에 그밥이겠거니 생각하고 아쉬운 사람들이 이용하는거지 뭐. 가격은 기본 2000빠따부터 시작하고 푸잉들은 초이스할때 20명정도 있었던것 같음. 규모는 큰데 시설이 조금 노후된게 있어서 위생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추천하는 업소는 아님.
5.렛츠 릴렉스
태국 방콕 밤문화
렛츠 릴렉스는 방콕스파에서 남성전용 업소로 바뀐지 얼마 안된곳임. 저녁5시전까지는 건마로 운영되고 있다가 저녁이후에 남성전용 업소로 바뀌는데 아직까지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입소문 난 업소는 아님. 그래서 그런지 저녁때 출근하는 푸잉들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고. 바로 교대되는 시간으로 생각했음. 혹여나 그전에가서 이것저것 감 찔러보듯 찔러보면 안됨. 쫓겨날수도 있음. 가격은 2500빠따부터 시작하고 로컬업소임. 한국말 할줄 모르고 영어도 안통해서 대부분 바디 랭기지로 해야함. 매니저도 따로없고 예약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방이 풀이면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 가능하다는게 좀 불편함. 오후 저녁에 출근하는 푸잉들은 10명도 안되는것 같음. 아마도 5~6명정도 출근하는것으로 생각됨. 여기 일하는 푸잉들은 딱 봐도 30대 초반정도로 보이고 영업시간은 새벽3시까지인데 대부분 그전에 손님 떨어지면 미리 문닫고 집에 간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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