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탁 현민 이혼 –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연합뉴스 Yonhapnew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2,824회 및 좋아요 38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탁 현민 이혼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탁 현민 이혼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BTS #탁현민 #유시민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지난 22일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BTS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당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한불 우정의 콘서트’ 공연에 참여했는데요.
탁 위원은 당시 공연을 준비하면서 방탄소년단을 섭외하면서 있었던 재밌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유시민의 알릴레오)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탁 현민 이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탁현민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전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 가족 고향
탁현민 공무원, 공연기획자. 출생. 1973년. 소속. 대통령비서실(의전비서관). 경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4/11/2022
View: 9363
탁현민 결혼 부인 프로필 학력 논란 총정리 – 강남 좌파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대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하는 탁현민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학력, 결혼은 했는지, 부인은 누구인지 살펴 …
Source: gnjpbest.tistory.com
Date Published: 5/8/2022
View: 1039
“이제 정말 하산이구나” 탁현민이 올린 文과의 추억 사진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 문재인 대통령과 보낸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높고, 길고, 힘들었던 여정이 떠올랐다”라며 …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2/21/2022
View: 9651
탁현민 프로필 고향 아내 – 인명사전
탁현민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내 학력 탁현민은 현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죠. 오늘은 탁현민 …
Source: dictionarypeople.tistory.com
Date Published: 9/18/2021
View: 9681
탁현민도 처자식이 있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결혼은 했나요? 아이들은요. 탁현민 어제 인터뷰보니 청와대 행정관 오래할 생각없다고 하던데.. 그만두면 성공회대 교수 다시 갈수 있나요? 교수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2/10/2021
View: 7493
탁현민 프로필 복귀 학력 – JUICENEWS
탁현민 결혼 이혼 부인 아내등. 어떠한 정보도 없으며. 아직 미혼인걸로 알려져있다. 탁현민 학력. 강원고등학교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Source: juicenews.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1
View: 4959
탁현민 “양산 와서 한번 파헤쳐보라”…문 대통령 발언 언급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히말라야 산행 영상 공개,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히말라야 …
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10/3/2021
View: 7902
탁현민 “尹, 청와대 안 쓸거면 우리가 쓰면 안될까?…잘 관리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공약에 딴지 걸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다만 그 역사와 시설, 사람들이 아깝다 …
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7860
문재인이 탁현민을 내치지 ‘않는’ 5가지 이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거취 논란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다. 그가 지난날 쓴 책에서 유흥업소에 대한 글들을 쓴 것이 뒤늦게 발견 …
Source: www.huffingtonpost.kr
Date Published: 8/25/2022
View: 500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탁 현민 이혼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탁 현민 이혼
- Author: 연합뉴스 Yonhapnews
- Views: 조회수 12,824회
- Likes: 좋아요 385개
- Date Published: 2019.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4VA6p3YOa0
탁현민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전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 가족 고향
반응형
교수 탁현민 프로필
탁현민 나이 학력 고향 경력 소속정당 가족관계
이름
탁현민
출생년도
1973년
학력
강원고등학교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콘텐츠 석사
현직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약력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
SBS아카데미 전임강사
한국공연예술원 전임강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출생: 1973년 (47세)
경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학력: SKHU │ Sungkonghoe University (1999년), SKHU │ Sungkonghoe University
탁현민 공무원, 공연기획자
출생
1973년
소속
대통령비서실(의전비서관)
경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2002~2007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
2002~2002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
1999~2002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
출생
1973.
나이
48세
소속
대통령비서실(의전비서관)
대한민국의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임기 2017년 5월 31일 ~ 2019년 1월 28일
대통령 문재인
총리 이낙연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 실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 실장)
출생일 1973년 (46–47세)
학력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경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탁현민 학력 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하고 동 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탁현민 직업 탁현민(卓賢民, 1973년 ~ )은 대한민국의 공연기획자이며,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였고, 사임으로부터 24일 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탁현민 나이 1973년 (47세).
탁현민 고향 출생지 1973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탁현민 학력 대학교 강원고등학교(31회),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1999~2002),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1999~2002),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2002), SBS아카데미 전임강사(2002),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2002~2007) 등을 역임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문재인의 멘토단으로 합류하여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도왔다. 문재인과 함께, 네팔에 갔다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탁현민 경력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1999~2002)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1999~2002)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2002)
SBS아카데미 전임강사(2002)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2002~2007)
한국공연예술원 전임강사(2005)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2016년 ~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2017~2019)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2019~2020)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2020~)
탁현민 연출 책 저서 출연작 작품활동
연출
문재인의 운명 출판기념 〈우리들의 운명〉북콘서트(2011)
〈나는 꼼수다〉 전국투어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모공연
MBC 파업 콘서트
탁현민의 시사콘서트
저서
《뚜껑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 만들기》(나무와숲, 2004)
《탁현민의 재미있는 무대 밖 무대 이야기》(나무와숲, 2006)
《남자 마음 설명서》(해냄출판사, 2007)
《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해냄출판사, 2007) : 공저
《상상력에 권력을》(더난출판사, 2010)
《탁현민의 멘션’s》(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2)
《공연 행사 제작 매뉴얼》(MSD 미디어, 2012)
《흔들리며 흔들거리며》(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3)
팟캐스트
팟캐스트 <나는 딴따라다> 시즌 1 진행 (2012)
팟캐스트 <나는 딴따라다> 시즌 2 참여 (2012~)
팟캐스트 <밥 한번 먹자!> 시즌 1,2 참여 (2013~)
탁현민 청와대 근무
2017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되었다. 일 자체는 5월에 시작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정식 임명이 아니며, 현재 신원 조회 등의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식 임명이 된 건 6월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3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행정관이 아닌 2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한다.(자유한국당 논평) 언론에서는 그를 가리킬 때 행정관, 선임행정관을 혼용하고 있다.선임행정관 근무 당시 그는 자신의 능력을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발휘했다.
탁현민 사건 사고 논란
2013년 5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책 출간기념회를 가졌는데, 이때 행사장에 들어와 담배를 피우던 어떤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 그 사람에게 목 부위를 한 차례 맞았는데, 때린 사람은 마포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2014년 1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 도적’이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변희재를 가리켜 ‘어떤 센 또라이 하나가 있다’, ‘변또라이, 권력을 손에 쥔 무척 아픈 아이’ 등으로 표현했다가 모욕죄 혐의로 기소됐다. 그리고 2016년 10월 10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되었다. 변희재가 일종의 ‘공인’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 무죄로 확정된 날 “나의 연관 검색어가 ‘변희재’라는 것에 심한 모욕감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다. 그냥 내가 치워야 할 몫의 것을 치웠을 뿐”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2011년 시사인에 쓴 칼럼 내용 때문에 불륜 의혹이 2017년 7월에 제기되었다. 카레전문점 ‘아비꼬’에서 애인과 헤어지면서 한 마지막 식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비꼬 1호점은 2008년에 생겼고 당시 탁현민은 유부남이었다. 그러나 저 부분이 어느 정도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데다, 이 이상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 의혹은 묻혔다.
탁현민 여성비하 발언 논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된 후, 그의 2007년 저서인 ‘남자 마음 설명서’의 내용이 여성비하로 논란이 되었다. 이 책은 여성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있는데, ‘하고 싶다, 이 여자’에서는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이 있었다. 또한, ‘끌린다, 이 여자’에서는 허리를 숙였을 때 젖무덤이 보이는 여자를 포함했으며 ‘만나본다, 이 여자’ 목차에는 ‘스킨십에 인색하지 않은 여자’를 꼽았다. 이 책 중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맞추는 여자는 구질구질해 보인다’,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라는 부분이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성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7년 5월 26일 탁현민은 페이스북에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은 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6월 21일에 다른 저서에서도 같은 논란이 생기면서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탁현민은 공저인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2007)라는 책에서는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 ‘첫 성 경험,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서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었다. ‘친구가 “나 오늘 누구랑 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면, 다음 날 내가 그 여자애에게 가서 “왜 나랑은 안해주는 거냐?”고 해서 첫 경험을 했다. 그렇게 공유했던 여자’라는 내용이 있는데다가 그 시절 여중생에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땐 그랬다라고 말해서 논란이 심화되었다. 탁현민은 창작된 소설이며, 본인의 경험담은 아니기사라고 주장했다.
또다른 저서인 탁현민의 멘션s'(2012)에서 그는 남에게 오빠로 불렸을 때와 선생님으로 불렸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 “‘오빠, 힘내’ 하면 힘이 불끈불끈 나고, ‘오빠, 달려’ 하면 지치지 않고 달리고, ‘오빠, 잘 자’ 하면 잠도 잘 온다. 누군가에게 오빠로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때도 있다. 하지만 누가 ‘선생님, 힘내세요’ 하면 어떤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선생님, 달리세요’ 하면 ‘내가 왜?’ 하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 주무세요’ 하면 ‘근데, 이 색휘가?’ 싶어진다”고 밝힌 게 알려져 여성관 왜곡 논란이 일어났다. 성평등 의식 검증 기준 마련 촉구-여성단체, 청와대에 의견서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당시 김용민이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이자고 말한 것이 논란을 빚을 때 탁현민이 그를 옹호했던 일과 성공회대에서 강의할 때 외모 평가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드러냈던 일까지 알려졌다.
이에 야당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 문성근, 김미화 등 그를 옹호하는 이들은 그의 연출력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를 봐야한다고 주장(MBC)하고 있다. 뒤에 서술되듯 청와대에서 ‘탁월한 기획’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탁현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탁현민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탁현민은 7월 13일에 한 인터뷰에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의 내용은 각자의 캐릭터를 부여하고 역할을 맡듯 이야기를 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며 그 외에도 논란이 된 부분엔 오해가 있다고 해명하면서 사과했다. 단,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가 물러날 때라며 아직 자진사퇴할 생각은 없음을 밝혔는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러니 王행정관 소리를 듣는 거라며 비판했다.
그 후에 탁현민은 경질되거나 사퇴하지 않았고, 청와대에서 주요 행사들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와 같은 비판여론을 무시하고 오히려 행사가 잘 되었다는 언급을 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한국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소탐대실하지 말라며 탁 행정관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7년 8월 이후로 정치계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대로 묻히는 듯했는데, 2018년에 한국에서 미투 운동이 일어나자 그 영향으로 그를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었다. 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탁 행정관을 해임하거나 그의 사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탁현민 본인이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있는 동안은 여성비하 논란에 대해 추가로 해명할 생각이 없다는 글을 올렸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미 탁현민은 문제의 책의 내용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했고, 그의 경우는 직접적 성폭력과는 구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옹호했다.
2017년 8월 2일 탁현민은 여성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보상 소송을 걸었다. 소송사유는 여성신문에 올라온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 마치, 그 책의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해당 기고문 작성자가 탁현민과 직접 관련된 인물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제목인데, 탁현민은 그 여중생이 가상인물이고 해당 내용도 허구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 제목은 문제가 심각했다. 마치 탁현민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기고문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탁현민과 일면식도 없음을 밝히고 있으며,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글은 작성자가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밝히면서 탁현민 논란을 보며 그 일이 떠올랐다는 내용이 전부이다.
사실상 제목낚시라는 것. 이후 여성신문의 해당 글 제목은, ‘그 ‘여중생’은 잘못이 없다 – ‘탁현민 논란’에 부쳐’로 변했고, ‘기고자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제목으로 인해 잘못 읽힐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목과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라는 여성신문의 말이 추가되었지만 제목을 바꾼다고 괜찮은 건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권력을 가진 공무원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활용한 합의를 할 수 있음에도 바로 언론사에 소송을 거는 것은 언론에 재갈 물리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으나, 이 사건이 민사소송감이 맞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상황이다. 이후 탁현민이 승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2019년 6월 22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쓴 책의 여성비하 표현 논란에 대해 “12년 전 책이 나왔을 당시 여성단체, 언론사들도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라며,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지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탁현민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2017년 11월 8일에 검찰에 불구속기소되었는데, 대선 당시 프리허그 행사가 종료될 무렵 2012년에 사용한 로고송을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를 사용했으며(공직선거법 위반),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위법으로 수수했다는 이유에 따라 기소되었다고 한다. 2018년 6월 18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어 행정관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탁현민은 1심 판결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퇴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해볼 거라고만 말했다.
2018년 11월 2일 2심에선 1심과 동일한 벌금 70만원을 선고하였다. 탁현민은 판결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거취 문제에 대해선 “제 의지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제가 쓰여야 한다면 쓰임이 있을 때까지는 따르는 게 도리인 것 같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탁현민 정부행사용역 특혜 논란
탁현민 측근이 청·정부 행사 22건 수주…업계 “특혜” 아파트에 사무실 차리고 트럼프 행사 따낸 탁현민 측근
탁현민의 최측근이 세운 신생 공연기획사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하며 약 3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 맡은 행사 중 15건은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5건은 법인 등기를 하기도 전에 수주했다고.
이에 대한 탁현민의 반박은 “대통령 동선 다 공개하란거냐”는 것으로 보안을 이유로 삼았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모든 청와대 외주용역은 대통령 보안을 위해 측근, 지인들에 계약을 해야한다는 논리에 불과하다. 이는 정부계약 규약에 맞지 않는 동문서답에 가까운 답변이다. 문제는 측근의 특혜인데 보안을 이야기하누 것.이전 정권 청와대에서도 대통령 보안 때문에 비서실 핵심인사의 측근 기업에 일감몰아주기가 정치적으로 용인된 전례는 없었다.
탁현민 대통령 연출 논란
2020년9월19일, 탁현민은 본인 페북에 ‘제1회 청년의 날’ 연출가인 자신이 ‘2039년 제20회 청년의 날을 연출할 연출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한 날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BTS가 참석하기도 했다.
탁현민의 “연출” 메시지로 문재인 정권이 대국민 소통에 쇼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다시 불붙었다. 엄중한 국가행사를 “무대 연출”로만 보고 있다는 탁현민 본인의 쇼비즈니스적 관점을 표출한 것이다. 사실 어느나라 국가정상의 행사도 ‘연출3′(directing, 演出)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4. 이는 연출이라는 단어뜻이 공연에 국한되기 때문이다.결국, 대통령의 국정행사를 하나의 공연으로 보는 것이 청와대 핵심인사, 대통령 측근의 정상적인 인식이냐는 비판이 일었다. 한마디로 대통령의 대국민 행사를 하나의 쇼나 콘서트 무대로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탁현민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탁현민 결혼 한 기혼자로 알려졌다.탁현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이름 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탁현민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 관련하여 언급한적이 있다.
일부 여권 내에서도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잘잘못을 떠나서 대통령 비서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차원이 아니겠나.
“물러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하라는 분들 요구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행사기획실무자로서의 책임이 물러남으로써 질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제 역할을 수행하고 그 결과로 다해지는 것인지 매일매일 생각한다. 이 문제가 불거지고 저는 아내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18년 된 부부로서 아내는 두 가지를 말해 주었다. ‘당신에게 일을 맡긴 이유만 생각해라, 당신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생각해라’였고, 나머지 하나는 세상에 가장 쉬운 일이 ‘그만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에도 수백번 관두고 싶을 때마다 떠올리는 말이다.”탁현민 이혼 탁현민 재혼 돌싱 은 논란으로 불거진 관련 루머로 사실이 아니다.
탁현민 자녀 자식 아이 아기
탁현민 딸 아들 탁현민 자녀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탁현민 자녀 성별 아들 인지 딸 인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탁현민 가족 관계)
친민주당, 친노친문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나는 꼼수다 콘서트 기획을 비롯하여 윤도현 밴드, 자우림, 들국화, 이은미 등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로도 유명하다. 그중에서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아, 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로 들어가게 된다.문재인 정부 지지자들은 탁현민에 대해서 인터넷 사용률이 높고 감성적인 면을 잘 이용하는 이미지 컨설팅에 실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곤 하고, 우파 등 정부에 비판적인 측에서는 어설픈 쇼만 하는 청와대를 만드는 주범으로 평가하는 중.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2017년에서 2018년 초까지 밑에 서술한 여성비하 논란으로 지상파 메인 뉴스에 수차례 나왔고, 여러 언론, 야4당, 여성단체 및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등은 이를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청와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의당이 적극적으로 반대한 인사 중 유일하게 낙마하지 않은 인물.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도 행정관 직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벌금형만 받았다.
탁현민 블랙리스트 탁현민 근황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모두 포함된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이다. 일단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밝혀진 인원이 총 82명 밖에 안되고,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총원이 9000명이 넘지만 비공개된 인물이 있거나 특정 서명에 포함된 인물만 들어 있어서 분명 블랙리스트 취급은 맞는데 밝혀진 명단에는 없다는 식이 있어서 양측 모두에 포함된 것이 확인된 인물은 20명이 안된다. 그리고 이중 영화감독 등 영화인6으로 분류되지 않은 사람은 단 4명 뿐이다. 문성근, 명계남, 문소리 그리고 탁현민.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의 강연료 자료 요구에 “가능하면 사양하지만 필요하다고 하면 학교는 100만원, 지자체나 단체는 300만원, 기업은 1천550만원 균일가(를 받는다)”고 했다.유시민의 알릴레오 24회에 출연하였다.여성비하 논란으로 인해 정의당 데스노트에 올랐음에도 낙마당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영화 맥코리아의 내레이션을 맡았었다
탁현민 인스타그램 주소 탁현민 인스타그램 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탁현민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tak.hyunmin.5
반응형
탁현민 결혼 부인 프로필 학력 논란 총정리
반응형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대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하는 탁현민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학력, 결혼은 했는지, 부인은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어느 공연을 기획하게 됩니다.
본인의 학력이자 모교인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 노무현 추모 콘서트를 열게 됩니다. 이름 하여 <다시 바람이 분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면 제작비도 없고 후에 공연기획자로서 밥벌이도 끊길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하네요.
그의 주장대로 라면 여기에 참석한 가수나 연예인은 전부 블랙리스트가 되었을 겁니다. 이 콘서트의 주최를 계기로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찍혀서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그는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낚시의 신이 되었다고 하네요.
연출일 이라는 것이 국가 사업이나 지자체만 일을 주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정치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능력이 있다면 사기업이나 다른 단체에서도 일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기획력이라든가 아이디어라든가 이런건 상대적입니다. 이런 직종은 인맥이나 소개로 일을 따오는 빈도가 가장 클 것입니다. 넘치는 정의감 때문인지 아니면 수익 창출을 위한 창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는 문재인 라인을 타게 되었고 현재는 일이 많습니다.
탁현민 SNS
그래도 어느 정도 재산은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집안이 좋았겠지요. 당장 생계의 위협을 느낀다면 제주도에서 낚시를 하지 않고 어디서 다른 일을 했을테지요.
낚시를 하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를 키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의전 비서관으로 임명되어 활약했으며, 최근 근황은 측근이 차린 기획사에 일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상태는 문재인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라고 봐도 될까요?
과거에 MBC 문제가 발생하여 삼보일퍽을 했던 이력을 가져왔습니다. 당시 MBC의 소셜테이너 (정치 성향을 표출하는 연예인) 들의 출입 금지에 항의했습니다.
김재철 사장 감자 먹으라는 퍼포먼스입니다. 진보나 보수나 때로는 과격한 부분이 보입니다.
이런 논란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논리를 정리하면 이렇게 해석됩니다.
1. 나는 능력이 있다.
2. 누구나 정치적 성향을 표출해도 된다.
3. 그것이 일을 함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면 안 된다.
4. 혹시나 정치 성향이 맞는 사람이 나를 발탁한다면 그것은 나의 능력이 좋아서이다.
2007년도에 그는 책을 썼습니다. 이름하여 남자 마음 설명서라는 저서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한 것을 보니 많이 진보적이었다.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어느 정당과는 너무 다르다. 선정적인 내용이라 독후감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의 기사를 살펴보면 될 것입니다.
그는 소설이라고 변명했습니다. 그 어떤 소설이라도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기반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글이라는 것은 저자의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습니다. 대략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임신한 여자 선생님은 섹시하다. ”
잠시 같은 편이라서 쉴드를 치고 있는 김미화의 글을 봅시다. 저 글을 썼던 시점은 2007년이고, 노무현 추모 콘서트 당시에는 2009년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사상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2009년에도 생각이 바뀌었을까요?
이 부분에서는 아직 해명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과거에 대한 행위 이므로 지금은 진실된 사죄를 했고 반성도 했으며, 어릴 적의 잘못된 행동이었다.
2. 여혐 (여성혐오)에 대한 논란과 공연기획자로서의 재능은 별개로 봐야 한다.
탁현민 페이스북
그러나 생각해봅시다. 다른 사건을 예로 들어 봅시다. 어느 철없던 20대 청년이 N번방에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는 여성 인권 신장의 운동가로 활동합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 과거의 저는 철이 없었고 무지했으며 반성합니다. ”
” 여성 인권 활동가의 자질과 과거 이력은 무관합니다. ”
”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적임자는 없다고 합니다. ”
결론을 얘기하면 공연 기획이나 글이나 그 사람의 영혼을 투영하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유흥업소에 관한 책도 냈습니다. 이름하여 ” 상상력에 권력을 ” 이것은 무려 2010년의 책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동방예의지국 같은 나라인 대한민국이 되었네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났다. 그래도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 웃으면서 저녁을 먹을 것이다.
그는 이 책을 왜 썼을까요? 공익적인 목적으로 업소들을 추천했을까요?
그는 이명박 정권 시절에 나는 꼼수다 (나꼼수)의 기획자였습니다. 이것도 정의 목적의 방송이었을까요?
그는 결혼을 했고 부인이자 아내가 있습니다. 가족과 자녀에 대한 것은 언론이나 다른 매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자녀가 있다면 아들과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위의 논란을 알고 있더라도 부인은 개의치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남편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트위터를 봤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 당신에게 일을 준 이유를 생각하고, 그걸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가장 쉬운 일은 그만두는 것이다. ”
다른 논란들을 뒤로하고, 제가 쓴 이 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팬들은 정의당의 류호정을 비판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과거의 이력을 문제 삼고 있지요. 그녀도 사과를 했고 반성을 했고, 국회의원 활동으로 인정받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과 탁현민 의전 비서관의 사례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의 있는 분들의 댓글 받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반응형
“이제 정말 하산이구나” 탁현민이 올린 文과의 추억 사진엔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 문재인 대통령과 보낸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높고, 길고, 힘들었던 여정이 떠올랐다”라며 “올라보니 정상은 끝이 아니었고 내리막은 오르막만큼이나 순탄치 않았다”라고 했다.탁 비서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과 함께 등산했던 사진을 올리면서 “그간 쓰지 못했던 휴가를 내어 일찍 퇴근했다. 이제 일하는 날로만 따져보니 딱 20일이 남았다”라며 운을 뗐다.그는 “오늘 퇴임하시는 날까지의 일정을 보고드리고 나니 ‘이제 정말 하산이구나, 아니 이미 하산 중이구나’하는 생각이 새삼스러웠다”라며 “문득 높고, 길고, 힘들었던 여정이 떠올랐다. 올라보니 정상은 끝이 아니었고, 내리막은 오르막만큼이나 순탄치 않았다”라고 했다.이어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정상이 아니었고, 길은 다시 위로, 더 위로 향해 있었다”라며 “그러니 우리는 이제 그만 내려와야 했다. 더 위로 올라갔었어도 결국엔 내려와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렇게 쓰면서 보니 결국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은 우리가 정상이라 생각했던 그곳에서 내가 따뜻한 차 한잔을 드렸던 것”이라며 “그것이 내가 했던 전부였다”라고 말했다.탁 비서관은 “올라가면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과 수 많은 고개들을 우리는 아마 하산길에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그때 힘들 때, 그때도 차 한잔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맺었다.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까지 임기를 마치고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 뒤 양산 사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전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 나와 “최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5월 9일 자정에 청와대를 떠나느냐, (청와대에서 하루 자고) 10일 아침에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바로 가느냐의 문제가 논의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박 수석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정말 하루를 여기(청와대)에 더 있고 싶은 대통령이 누가 있을까요?”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청와대를 떠나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다만 청와대 측은 “박 수석의 언급은 대통령의 업무가 그만큼 과중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퇴임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탁현민 프로필 고향 아내
탁현민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내 학력
탁현민은 현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죠. 오늘은 탁현민 비서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탁현민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페이스북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탁현민 프로필 정보
탁현민은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생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 강원고등학교 – 성공회대학교 사회학 –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수료라고 하네요.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가족사항은 아내(부인)은 있으며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탁현민은 문화기획자로 친민주당, 친노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나는 꼼수다’ 콘서트 기획을 비롯해 윤도현 밴드, 자우림, 들국화, 이은미 등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아, 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는데 2017년~2018년 초까지 여러 논란으로 지상파 메인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죠.
탁현민은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와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 SBS 아카데미 전임강사,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주장 등을 역힘하였습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단으로 합류하여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도왔어요. 그 사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네팔에 다녀온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탁현민 페이스북 보러가기
2017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이 되었으며 근무 당시 그는 자신의 능력을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발휘하였습니다. 여러 행사를 기획하며 크고 작은 각종 의전행사의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하였었죠. 2018년 6월 30일, 6개월만 일하기로 하고 청와대로 왔는데 예정보다 오래 있었다며 공개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는데 임종석 비서실장이 사의를 반려하였습니다. 2019년 1월 7일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29일 사표가 수리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이후 24일만에 청와대가 다시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했고 2020년 5월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한다고 알려지기도 하였어요.
탁현민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모두 포함된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밝혀진 인원이 총 82명밖에 되지 않고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총원이 9000명이 넘지만 비공개된 인물이 있거나 하기에 양측 모두에 포함된 것이 확인된 인물은 20명이 되지 않는데 이중 영화감독 등 여오하인으로 분류되지 않은 단 4명의 사람 중 한명이 탁현민이라고 하는군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탁현민도 처자식이 있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9 5:27 PM (115.140.xxx.171) 사생활이라 쓸까말까 하다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걸로 압니다.
책은 벌써 10년 전에 쓴 것이고 이후에 기회 있을 때마다 사과하고 사과에 걸맞는 행동도 한걸로 압니다.
2. ….. ‘17.7.19 5:35 PM (175.223.xxx.230) 책 낼 당시에는 교수는 아니었나보죠?
안경환이나 탁현민이나..
약간 마초기질이 있는건지..
책에 안써도 될 말을 쓸데없이 많이 써서..
자신의 발등 찍었네요.
3. … ‘17.7.19 5:37 PM (125.185.xxx.178) 홍발정과 털우택도 집중해주세요.
야당이라고 무시하나요.
4. 딸 ‘17.7.19 5:39 PM (175.193.xxx.124) 자식 성별이 딸인가요? 딸 가진 아버지라면 자기가 한 소리가 어떤거였는지 좀 알려나
5. ㅇㅇ ‘17.7.19 5:39 PM (110.70.xxx.150) 찰스가 더 걱정돼요~
6. 000 ‘17.7.19 5:40 PM (165.132.xxx.151) 다른건 몰라도 콤돔사용에 대해선 딱 한줄이 잘못썼죠.
콘돔사용을 권유하는 장에서 박스에 들어간 덧글에쓴 한줄..
그외에 남자사용설명서는 … 여성으로서는 한번쯤 읽어볼만합니다.
멋진 연애를 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참조할만한 팁들이 꽤 있어요.
특히 에니어그램 4번 남자와 연애하고 있는 여성들은 꼭 읽어볼만해요 . 전 추천합니다.
7. 이제 그만하시길. ‘17.7.19 5:42 PM (112.169.xxx.135) 사생활까지 들먹이며 앞길 운운하는거….참 저급한 공격이라 생각합니다.
탁현민씨에게 힘들더라도 지금 그자리에서 쭈욱 일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고,
응원하고 있는 지지자가 훨~~~~ 더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군요.
8. oo ‘17.7.19 5:46 PM (125.187.xxx.164) 교수는 무슨 교수, 겸임교수 가지고 참 나, 학벌도 성공회대 학부, 석사, 누가 들으면 꽤나 전문성 있는 학자출신인줄 알겠네요. 어디서 개쓰레기 같은 인성이 문대통령 옆에서 얼쩡거리면서 정권초반에 똥칠을 하는지.
9. .. ‘17.7.19 5:48 PM (175.223.xxx.230) 윗님..전 콘돔 내용보다는.
고1때 중3 여학생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성관계 가졌다는게 제일 충격적이었어요.
더욱이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책에 하는것도 놀랍고..
10. 00 ‘17.7.19 5:50 PM (125.187.xxx.164) 119는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지껄이는거? 쓰레기 부둥부둥하면서 잘 지내봐. 저쪽엔 홍준표 정우택 있지만 우리에겐 탁현민 있다 이러면서 ㅋㅋㅋ
11. 문통 걱정한다는사람이 ‘17.7.19 5:51 PM (122.37.xxx.112) 문을 돕는사람을 떼어놓으려고 작정하니???
문통과 당원들은 행정관 꽉 붓잡을거니,,,,,,,,쉰소리 그만하시죠
12. 아내가… ‘17.7.19 5:51 PM (1.255.xxx.102) 아내가 그만두는 것이 가장 쉬운 거다, 라고 했다는 인터뷰 봤어요.
당신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만 생각하라고….
13. 00 ‘17.7.19 5:51 PM (125.187.xxx.164) 35이나 처먹은 넘이 중학생 돌림빵 했다는거에 대해 ㅋㅋ 거리다 못해 책까지 내고, 그런게 개과천선한다고 생각안한다. 이제서 문제되니까, 뭐 거짓말이었고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라고? 끝까지 비열하고 저질인증.
14. oo ‘17.7.19 5:53 PM (125.187.xxx.164) 문을 돕는게 저런 수준인게 부끄럽지 않나? 일개 행정관 관심끄라고?
쓰레기 인성 일개 행정관 하나 떼어놓으면 이 정권 무너지나?
그래서 무너지고 행사 못할 정권이면 무너지는게 맞지. 한심해서 나 원 참.
15. ㅇㅇ ‘17.7.19 5:58 PM (121.145.xxx.169) 탁행정관 찍어내리는 게 시작이겠죠.
끝까지 자리 지켜주세요.
16. 00 ‘17.7.19 6:03 PM (125.187.xxx.164) 탁을 시작으로 서서히 다 끌어내릴거라는 소설좀 쓰지마쇼.
아니면, 우리가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주변에 다 저런 부류의 사람이란 말인가요?
탁같은게 잘라내면서 자한당 같은 거랑 차별화해야지, 너네는 홍준표, 우리는 탁현민,
참 꼴보기 좋네요.
17. .. ‘17.7.19 6:04 PM (175.223.xxx.230) 탁현민 결혼 했나보군요.
댓글보니 아내가 괜찮은 사람인듯….
근데..나꼼수에서 김용민은 결혼했나요?
김어준은 안한걸로 알고요.
18. 압도적 지지합!!! ‘17.7.19 6:22 PM (59.24.xxx.122) 아까 인터넷뉴스를 들으니
탁현민은 그 책내용외엔 깔게 없는 사람~
그 책이 10여년전이니 그후엔 깨끗하게 잘 산듯~
문대통령이 조금 잘못하고 있는건
한꺼번에 쫘악 인사했으면 넘어갈것을
찔끔찔끔 한명씩 하니깐 시끄럽고
특히 야당것들이 더더욱 발목잡는다고~~
19. 이해안됌 ‘17.7.19 6:27 PM (125.133.xxx.217) 저 선거전날 온식구 모아 설득해서 다 문대통령표로 돌렸을만큼 열성지지자인데요,
탁현민만큼은 더 이상 누끼치지말고 그만두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82회원님들 불륜이라면 학을떼고 싫어하시면서
결혼이후 아비꼬라는 카레집에서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탁은 왜그리 감싸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준이하, 자질부족입니다. 괜히 야당에게 꼬투리잡힐빌미만 만들어주고 있는데 왜 껴안고 함께가야하죠?
20. ㅇ.ㅇ ‘17.7.19 6:27 PM (121.145.xxx.169) 알바비가 계속 나오나봅니다.
계속 분탕질하는 거 보니.
아주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다 국민 세금인데
21. .. ‘17.7.19 6:29 PM (110.70.xxx.216) 책 하나로만 해도 깔게 넘치는데 거기서 뭐 더 필요해요?
정우택 홍영감도 역겹긴 마찬가진데 왜 그 인간들로 물타기해요?
탁현민 책이 역겨우면 정씨 홍씨도 역겨운게 당연하지.
그러는 사람들은 정씨 홍씨는 못참겠지만 탁씨는 우리편이니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우쭈쭈하는건가요?
22. 아이고~ ‘17.7.19 6:30 PM (121.131.xxx.167) 오늘 왜 갑자기 문통 걱정해주는분들이 이리 많나요?
걱정마세요~~^^
문통과 탁행정관 아주~~잘하고있습니다
문통 걱정하시는분들….
그분 걱정이나 하세요~^^
23. dd ‘17.7.19 6:33 PM (59.10.xxx.73) 어젠가 돌직구쇼에서 여성패널이 박근혜 침대 처리골치와 김정숙여사 침대 자기키드 결재 운운 공개된 걸 보고 저것도 혹시 탁씨가 기획한 것 이니냐고 하더라구요. 비교해서 더 좋다는 이미지 심어주려고 했냐면서…
앞으로 청와대의 행사라든가 문대통령 이미지업 자료 같은데서도 탁씨가 안했다 하더라도 자꾸 그렇게 보게 된다면서.. 문대통령에게 뭔 도움이 될런지… 걱정
24. 00 ‘17.7.19 6:35 PM (125.187.xxx.164) 탁현민 수준으로 내려가는 문통보고있자니 웃음이 나서 그런다.
마치 탁현민을 지키면 민주당을 지키고 이번 정권을 지키는 것인양 착각하는 멍청한 것들
탁현민 내치는게 왜 갑자기 정권 무너뜨리는 것에 비유가 되나?
탁같은 성범죄자에 여성혐오자를 제거하는게 왜 정부를 흔드는 일과 비교가 되나?
그렇게 구분이 안되나?
성차별주의자, 여성혐오자, 성범죄자를 치우라는걸 왜 문통 흔들기로 읽느냔 말이다.
이해가 안된다. 돌머리들이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문통도 같이 쓰레기통에 처박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탁현민 자르는걸로 정권이 흔들리고 정부 무너진다면 그게 나라냐? 그게 정부냐?
25. 00 ‘17.7.19 6:39 PM (125.187.xxx.164) 그래그래, 여혐종자, 성범죄자 꼭 끌어안고 정권 끝까지 꼭 가라. 꼭 그래라.
암요, 그래야죠. 그래야 저쪽에 홍준표, 이쪽에 탁현민 이러면서 한치도 지지 않을테니까요.
우리에게 탁현민 있는데, 그까이꺼 돼지발정제 안무섭죠. 돼지발정제는 친구가 그랬다는데,
탁현민은 본인이 중학생 돌림빵 했으니, 비교대상이 안되네요. 쓰레기 여당에 쓰레기 야당,
격이 딱 맞네.
26. … ‘17.7.19 6:40 PM (175.198.xxx.141) 개나 소나 교수라 부르는 세상이라 그런가?
전문대수준으로 싹 내려야할 학교가 넘 많다.
아마 요즘 교내서 성폭행 당하고 죽은 여대생도 성공회?
암튼 수준이……..
27. 한여름밤의꿈 ‘17.7.19 6:45 PM (210.218.xxx.62) /탁현민은 본인이 중학생 돌림빵 했으니, 비교대상이 안되네요. / 이런 허위사실 퍼뜨리지 마세요.
이분은 ‘내가 사람을 죽였다’…. 그러면… 그 말만 듣고 살인죄 적용할 판이네..
28. 00 ‘17.7.19 6:51 PM (125.187.xxx.164) 지금까지 탁현민 언행이 논란이 된게 누군가의 제보 때문인가요? 아니면 멍청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는 탁현민이 지 스스로 뱉어낸 말과 글때문인가요???
그것도 35이나 처먹은 넘이, 자랑하듯, ‘시골에서 상경한 중학생을 친구들과 공유했다’고 한게, 친구의 제보인가요? 아니면 마치 자랑인듯 지 입으로 떠벌린건가요?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건 자백이고 살인으로 기소됩니다. 바보 멍충이 인증도 아니고 뭐야. 진짜.
29. 00 ‘17.7.19 6:53 PM (125.187.xxx.164) 하하하, 누가 들으면, 사람들이 없는 말 지어내서, 탁현민이 곤경에 빠진줄 알겠네.
하하하하. 지 입으로, 지 손으로 지껄이고 내뱉은거 그거 다 어쩔겨 ㅎㅎㅎ
그래 놓고 이제와서, 뭐 거짓말, 어디서 들은얘기 글로 적은거라고?
인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비열하고 저질이야.
30. 00 ‘17.7.19 6:54 PM (125.187.xxx.164) 그 여중생은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서, 함부로 대할 수 있었다고도 썼어.
다 지 입으로 한 얘기야. 어디서 허위사실 유포야. 무고로 골로 가고 싶냐?
31. 00 ‘17.7.19 6:55 PM (125.187.xxx.164) 223.38.xxx.129
무고걸리고 싶으면 한번 해봐.
32. 허위사실??? ‘17.7.19 6:57 PM (125.187.xxx.164) “어떻게 그럴 수 있나. 그 여자는 섹스 파트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마루타냐”라고 묻자, 탁현민 행정관은 “예를 들어 우리 둘이 친군데 당신이 먼저 첫 경험을 했어. 와서 자랑할 거 아냐? ‘나 오늘 누구랑 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내가 그 여자애에게 가서 ‘왜 나랑은 안 해주는 거냐?’고 하면, 그렇게 해서 첫 경험이 또 이루어지는 거지”라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해당 여학생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짓을 해도 별 상관 없었다.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 썼다. 그 애는 단지 섹스의 대상이니까”라고 말했다.
33. 벼리지기 ‘17.7.19 7:06 PM (61.82.xxx.167) 관심 끊으시고…
탁현민이든
김용민이든
김어준이든……
5년뒤 기어 나오려는 안씨나 어떻게 해보세요 쫌..!!
34. 쯧쯧쯧 ‘17.7.19 7:14 PM (122.38.xxx.145) 또 판깔고있네요
열심히 댓글달고
오늘 티비보니 적폐들이 왜 잡아내리려는지 알겠더이다
국민 감동시키는 그 탁월한 능력때문
적폐뜻대로 안될걸
35. 허위사실님 ‘17.7.19 7:20 PM (183.96.xxx.122) 그러니까 제시하신 내용 어디에 취직한 직장을 그만둬야 할 만한 구절이 있다는 건가요?
내 친구랑 잤던 여자애가 나랑도 잤다고 남자답지 못하게 떠벌린 거요? 협박한 것도 아니고 무력을 쓴 것도 아닌데 비난받아야 하나요? 아님 내가 아는 많은 애들과 자는 여자애를 나만은 진정한 애정으로 품었어야 하는데 육체적 쾌락 또는 호승심에 잤다는 거요?
36. 긍게.. ‘17.7.19 7:23 PM (61.80.xxx.147) 털우택
홍발정제…어케 좀 해 보소~~~
찌증나요.
37. 00 ‘17.7.19 7:43 PM (125.187.xxx.164) 물어보니 답변하죠.
행간과 문맥을 몰라요? 그럼, 탁현민이, 무서워서 떨고 있는 여중생한테 협박과 반강제로 겁탈했다. 이렇게 썼을까봐? 차암나, 똥을 맛을 봐야 아나.
고등학생이 시골서 갓 올라온 여중생한테 찾아가서, ‘너 개랑 잤다며, 그럼 나랑은 왜 안자줘’ 이건 협박을 한겁니다. 너 걸레라는 소문내겠다는 협박, 무서워서 떨고 있는 어린 여중생한테 한명씩 찾아가서 성폭행하며, 개한테 가면 쉽게 주니까 너도가봐. 이게 공유인거고. 그래서 공분하는겁니다. 밀양사건이랑 뭐가 다르냐고.게다가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가 과거에 한 일이 성범죄라는걸 모르고 떠벌리는게, 그런거한테 공직을 맡겨도 되나요? 그런 여혐종자가 어디서 빌어먹든 장사하든 하등 알바가 아니라는거죠. 근데, 성평등정부를 가치로 내건 공직에서 떡하니 자리차지하고 있는게 이게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걸로 보여요?
탁현민은 루머나 근거없는 투서의 주인공이 아니라, 제 입으로 떠든 대가를 치르고 있는거고, 응당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어디가서 사업을 하든가, 개인 직장에 들어가든가, 사무실을 차리던가, 내 알바아니요. 하지만 공직은 아니라는거지? 알아듣겠소?
38. 할말 없으면 찰랑둥이? ‘17.7.19 7:44 PM (110.70.xxx.216) 문재인 지지자들은 탁씨 책은 다 관대히 넘어가고 비난하는건 다 찰랑둥이 적폐라 하고 싶어요? 쉴드질 물타기도 어지간 해야지 역겨워서 못봐주겠네.
누가 보면 찰랑둥이들이 탁현민 조종해서 저 책 쓰라고 한 줄 알겠네.
39. 00 ‘17.7.19 7:51 PM (125.187.xxx.164) 그러니까요. 마치 지들만 문지지자들인것마냥, 탁현민 까는 사람들은 문반대자인것마냥 생각하는 아둔한 것들. 이 사회의 시민으로서 탁현민 같은게, 공직 차지하는게 그게 얼마나 위중한 일인지를 문제삼아야지요. 과거의 여혐발언, 미국 여성 국방부장관 강간해서 죽이자는 김용민 쉴드 쳤던 것, 수도 없는 여성차별 발언, 비뚤어진 성의식, 이런 것을 배설해도, 출세에, 진로에 지장 없다는걸 몸소 증명하고 있기에, 남초 커뮤니티에서 환대하고 지켜내려 하는겁니다. 여혐해도 괜찮다. 사과한다고 퉁치면 된다. 그걸 탁현면이 증명하고 있다는거.
40. 어린나이에 ‘17.7.19 8:00 PM (211.246.xxx.114) 시골에서 올라와 강간인지 윤간인지 모를 일을 당한그 여중생은 지금 이중으로 고통받고 지옥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겁니다. 서슬 퍼런 살아있는 권력앞에 찍소리도 못하고 울고 있겠지 !
사과 가지고 될까요?
그나이에 그런짓하고 자랑스레 떠벌리는 남자는 개쓰레기 인겁니다.
하위 0.1프로 개쓰레기.!
문지지자고 아니고를 떠나 그런 인간을 대통령 이미지 메이킹에 써야겠냐구요
41. 00 ‘17.7.19 8:06 PM (125.187.xxx.164) 서른 다섯이나 처먹어서 쓴 책에서, 과거에 철없었고 개쓰레기같았던 자신을 반성하고 수치심을 느끼지는 못할망정, 두려움에, 공포에,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찾아오는 쓰레기같은 남학생들을 끝도없이 상대해야 했던 그 아이를 “공유했다” 그 애는 “쿨했다’로 표현하는 그런 개쓰레기를 부둥부둥하는 여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일베들을 뭘 욕하나. 탁현민은 일베들의 우상인데, 일베짓 하고, 떠벌려도, 얼마든 잘 나갈 수 있는데, 뭐가 두렵나. 탁을 감싸는게 민주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탁을 롤모델삼아, 일상에서 여혐해도 출세할 수 있는 사회가 열리는데, 여혐을 왜 중단하나? 성희롱/성폭력을 왜 중단하나? 탁을 봐주고 치켜세운 그 대가가 걷잡을 수 없는 여혐의 확산이다. 그런걸 알리가 없지.
42. ㅇㅇ ‘17.7.19 8:08 PM (118.33.xxx.76) 일의 결과로 판단하면 됩니다. 일에서 큰실수 하면 그때자르면되고요.
일 열심히, 정말 잘하는 사람을 왜이리 끌어내지 못해 안달일까?
꼭 뭐 마려운 사람들 같애.이번정부 어떻게든 흔들고싶은.
43. 00 ‘17.7.19 8:10 PM (125.187.xxx.164) 일의 결과로 판단? 그러니까, 후진국이고 미개하다는 얘길듣는거요. 인성과 가치가 저열하고, 품위와 품격이 없다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쓰지 않는 것, 더구나 공직이란 자리에. 이걸 말하는거요. 거듭 말하지만, 행정관 하나로 정부가 흔들려요? 고작 행정관 하나로 흔들리는 정부라면, 그런 정부가 뭔 일을 할 수 있어요? 뭘 맡길 수가 있어요? 고작 일개 개쓰레기 행정관 하나 나가면 정부가 막 흔들려????
44. 호러 ‘17.7.19 8:46 PM (112.154.xxx.180) 아니 문통이 수준내려가면 좋아해야할 것들이 웬
걱정하는 척을? ㅋㅋㅋㅋㅋ
탁현민은 관심없지만 그런 논리에 호기심 생겨서
좀 찾아보니 그냥 일개 행정관이드만 왜 난리들인지
윗물이 너무 깨끗해서 아랫물 까는건지
글구 여중생 얘기도 본인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캐릭터로 대화하는 책인데 탁씨가 맡은 캐릭이
나쁜남자 캐릭이어서 위악적으로 지어낸거라는데
뭘 레알인양 저리 흥분하는지 ? ㅋㅋㅋ
아니 뭐 그런저런거 다 떠나서 왜 일개 행정관에게
관심집중인지? 난 그게 궁금하네?
행정관이 정치하나? 우택이나 찰스 같은 중요인물인가?
진짜 문통 걱정하나? ㅋㅋㅋ 그건 개가 웃을 소리고 ㅋㅋ
진짜 일을 너무 잘해서 끌어내리려고 하나?
45. … ‘17.7.19 9:43 PM (218.236.xxx.162) 탁현민 행정관 힘내고 버티세요
일 너무 잘하시네요
46. 미네르바 ‘17.7.19 9:58 PM (115.22.xxx.132) 흥해라~~~탁현민!
지지말자~~탁현민!
자꾸 이슈화 시켜 시끄럽게 만들고 싶죠?
47. ㅇㅇ ‘17.7.19 10:37 PM (118.33.xxx.76) 125.187.xxx.164
행정관 하나로 정부가 흔들릴 일 없으면 그냥 냅두면 되겠네요.
이 정부에 아무 타격주지않는 행정관인데 일 잘하게 냅두면되지 왜그리 탁현민에게 매몰차게 구나요?
이번정부 흔들고 싶은세력들이 안달한단 말을두고 행정관 하나로 정부가 흔들린다고 해석하는 당신 머리 수준이 저열한데 누가 누굴 판단해?
48. 여기가 네이버인가? ‘17.7.20 12:14 AM (110.70.xxx.132) 탁현민 쉴드도 가지가지네요.
그리 중하다니 쭉 끌어안고 가요.
대신 과거 글에 대해 욕 하는것도 자유니 감수하라고요.
저런 저질 책이나 내는 인간 비판하면 찰랑둥이 정부 흔드는 세력?
웃기고 있네.
49. 다 필요없고 ‘17.7.20 1:19 AM (122.36.xxx.226) 문통이 페미니즘 정권이 되겠다고 했다믄서? 근데 탁을 기용한게 퍽이나 페미니즘스럽다 그지? ㅋ
홍이나 탁이나 똑같은 머저리 행정관으로 앉혀놓고 참 애절하게 지켜주느라 용쓰네 ㅉ
박사모나 문사모나 별반 ㅋ
50. ㅇㅇ ‘17.7.20 1:45 AM (118.33.xxx.76) 110.70.xxx.132
네이버에서 탁현민 쉴드 치는가는 모르는 일이고,
당신이 욕하겠다는데 말릴 재간은 없지 당신입을 꿰매지 않는이상.
당신 손꾸락이 나대는걸 무슨수로 막아?
능력있고 일잘하는 사람 끌어안고 가는 거는 당연한 일이지.
끌어내려는 세력들에 져서 탁현민이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끝까지 가야할 사람이지.
지금 문제거리를 만든 것도 아닌데.
일 크게 실수하면 그때가서 자르면되는거고.
웃기고 있다며 과하게 오버하면서 탁현민 비난하는 것 보니 작심한 세력인가보네.
그냥저냥 싫은거면 이제 그만 할만도한데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것보니 탁현민 건에 사활을 건것 같애.
51. 00 ‘17.7.20 7:55 AM (125.187.xxx.164) 118.33.xxx.76
멍청하고 아둔하단 소릴 왜 듣는지를 생각해봐라.
탁의 저열함과 비굴함과 천박함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이번정부 어떻게든 흔들고싶은” 이라고 쓴 건 너야.
탁현민의 됨됨이가 문제적이라는 비판을 정부 흔드는 것으로 오해한게 너라고.
그렇게 멍청하고 띨하니까, 탁현민 책 내용이 왜 문제인지를 모르는거겠지만,
너같은 멍청이들이 이번 정권을 옹호하고 지지하는건 하나도 도움이 안돼.
네 인생 앞가림이나 해.
52. 00 ‘17.7.20 7:57 AM (125.187.xxx.164) 118.33.xxx.76
멍청하고 아둔하단 소릴 왜 듣는지를 생각해봐라.
탁의 저열함과 비굴함과 천박함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이번정부 어떻게든 흔들고싶은” 이라고 쓴 건 너야.
탁현민의 됨됨이가 문제적이라는 비판을 정부 흔드는 것으로 오독한게 너라고.
그렇게 멍청하고 띨하니까, 탁현민 책 내용이 왜 문제인지를 모르는거겠지.
할일 없으면 일베 사이트 들어가서 응원날리고, 걱정말라고 해. 네들이 지금 똥싸놓더라도
10년 지나면 다 과거지사고 사과한마디면 된다고,
네가 하는 일이 지금 그 짓인거야? 이해도 안되지?
53. 호러 ‘17.7.20 9:09 AM (112.154.xxx.180) 125는 참병신이네 지가 지금 정부 위해주는양
자아분열중이네 ㅋㅋㅋㅋ
일개행정관 됨됨이보다 중요한 문제 많으니
나라걱정은 말고 니 걱정이나 하세요
그렇게 화와 걱정이 지나치면 병이 오거든
니말대로 멍청하고 아둔한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하루죙일
욕하고 헷소리만 하고있네 ㅋㅋㅋㅋ
탁현민한테 가서 말하지 왜 여기서 배설중이니?
누가 멍청하고 아둔한지 참 가관이다
탁현민 “양산 와서 한번 파헤쳐보라”…문 대통령 발언 언급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히말라야 산행 영상 공개
▲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서울신문·연합뉴스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히말라야 산행 당시 발언을 인용해 의혹을 부인했다. 문 대통령은 2016년 촬영한 해당 영상에서 ‘(당)대표님은 (금괴를) 어디에 주로 보관하느냐’는 질문에 “양산 와서 한번 파헤쳐봐”라고 답했다.탁 비서관은 3일 페이스북에 “2016년 히말라야 산행 중 ‘문재인의 금괴’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록이 있다”며 문 대통령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금괴 사건을 언급하면서 “진짜 그것(금괴 매장)을 확신하고는 밤에 포크레인(굴착기) 몰고 들어가서 지하를 굴착한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탁 비서관이 언급한 문재인 ‘금괴 논란’은 2015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양산 사저에 1조원짜리 수표 20장과 200톤의 금괴를 숨겨뒀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무분별하게 확산한 것을 말한다. 이를 실제로 믿은 한 50대 남성은 당시 문 대표의 부산 사상 지역구 사무실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기도 했다.탁 비서관은 “당시 20조원의 금괴를 내놓으라며 부산 문재인 의원 사무실에 인질 사건이 일어나자 한 프로그램에서는 ‘금괴 사건’과 관련해서 문 대통령이 인질범에게 (금괴가 없다고) 답을 주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고 인질범을 만나 담판을 지었어야 한다고 했다”고 썼다.그는 이어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문 대통령이 어떤 빌미를 준 것은 아닐까 한다는 말을 했고, 문 대통령의 약점(?)을 건드리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한다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고 꼬집었다.앞서 탁 비서관은 “여사님의 옷장을 떠올리면 5년 전 무수한 언론의 화제가 됐던 ‘문재인의 금괴’가 떠오른다”며 “양산 사저에 20조원의 금괴가 있으니 공개하라던, 찾으러 가자던 사람들과 그걸 보도한 매체들이 떠오른다”고 말해 옷값 논란에 관한 언론 보도를 에둘러 비판했다.곽혜진 기자
탁현민 “尹, 청와대 안 쓸거면 우리가 쓰면 안될까?…잘 관리 하겠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 비서관. © News1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공약에 딴지 걸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다만 그 역사와 시설, 사람들이 아깝다라는 뜻을 밝혔다.탁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청와대 이전 사유 중 하나로 윤 당선인 측이 거론한 ‘비서동과 대통령 집무실이 멀다’라는 부분에 대해 “제가 직접 확인해 보니 뛰어가면 30초 걸어가면 57초”라며 멀어서 옮긴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이후 자신의 의견이 다른 해석을 낳자, 탁 비서관은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부언한다”라며 “저는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에 전혀 의견이 없다”라고 차기 정권의 일에 왈가왈부할 생각 없다고 했다.다만 “이미 설치되어 운영되고 보강되어온 수백억원의 각종 시설들이 아깝고 해방 이후 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수 많은 역사들, 각종 국빈행사의 격조는 어쩌지”라는 걱정 때문에 이전에 안타까움을 나타냈을 뿐이라고 했다.이어 탁 비서관은 “청와대가 사람들의 관심과 가보고 싶은 공간인 이유는 거기 대통령이 있기 때문”이라며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개방,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건 어쩌면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 예로 “(대통령 휴양지였던 경남 거제) 저도를 ‘반환’ 했을때 처음에는 국민들이 관심이 많있지만 결국엔 관심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별로 찾지않는 공간이 됐다”라는 점을 들었다.그러면서 탁 비서관은 “그런데 여기 안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는 싶다”라며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하겠다”라는 말로 청와대가 시설과 근무하는 사람들이 너무 아깝다고 했다[email protected]
문재인이 탁현민을 내치지 ‘않는’ 5가지 이유
탁현민 페이스북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거취 논란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다. 그가 지난날 쓴 책에서 유흥업소에 대한 글들을 쓴 것이 뒤늦게 발견됐다.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기자회견도 열렸다.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이라면 사퇴를 종용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지 않았다. 대선 직후, ‘문고리 3인방’에까지 비교되며 ‘3철’들이 당선 이후 대통령 곁을 멀리한 것과 비교하면 탁현민 본인도 문 대통령도 물러섬이 없다. 1. 탁현민은 ‘노무현 바람’을 일으켰다
탁현민씨가 지난 5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서 문 대통령과 인연을 맺게 된 첫 계기는 2009년 서울 성공회대에서 열린 ‘노무현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로 술회했다. 당시 그는 공연의 전체적인 컨셉을 짜고, 기획해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쳤다. 제작비도 없이 만들었다. 연출을 부탁받고 구상을 시작했던 때는 불과 공연을 열흘정도 남겨놓은 상태였다. 사실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나서부터, 공연을 생각했었지만 쉽사리 나서지 못했었다. 그를 위한 공연은 최상의 구성과 최고의 시스템으로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죽은 그를 위한 헌정공연은 당연히 그래야 마땅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많이 망설였었다. 단 1원도 마련되지 못한 제작비용과 학생들은 자신 하지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이라는 곳이 확보하기 쉽지 않은 공간이라는 판단, 그리고 비루하지만 공연 연출가로서 앞으로 먹고살기 힘들어질 것이라는(보이지 않는)위협 때문이었다. (2009년 6월24일, 고재열의 독설닷컴) 2. ‘야인’ 문재인을 ‘정치인’ 문재인으로 브랜딩화 시켰다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남겨둔 2012년 4월 9일 오후 부산대 앞에서 문재인 후보가 주진우 시사IN 기자(왼쪽부터),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문재인은 부산으로 내려갔다. 법무법인 부산을 운영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맡았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그의 담대한 모습에 감명받은 시민들의 정치권 러브콜이 이어졌지만 그는 사양했다. 그러던 중, 결국 정치를 하기로 결심하고 국회의원(부산 사상)에 당선된 2012년 4월. 그는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유력했던 박근혜 후보에 맞서기 위해서는 돌풍이 필요했다. 문재인의 책 ‘운명’의 원고를 받고 그는 전국 각지에서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정치 신인이었던 문 후보를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고, 단순한 정치인 아닌 스토리와 무게감 있는 대선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3. ‘이슈화’가 필요한 약자들에게 자신을 ‘무료’로 빌려줬다
진보진영을 통틀어 내용에 대한 호불호와 내용적 논란은 시시때때로 있어왔지만, 이슈 파이팅을 해내며 계속해서 전진해나갔다. 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까지 이어졌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기획해 당시 뉴스보다 더 인기있는 팟캐스트를 만들어냈다. 이런 팬덤을 업고 다시 오프라인으로 나가 두 차례에 걸치 ‘나꼼수 콘서트’를 만들었다. ‘The 위대한 검찰콘서트’, ‘언론 3사 파업콘서트’ 등 진보 진영에서 사회현안을 둘러싼 공연이 필요할 때는 이제 ‘탁현민’을 찾게 됐다.
MBC 해직기자인 박성제 기자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무료’로 3차례 콘서트를 열어준 탁씨를 향해 “세상 모든 이들이 탁현민씨를 욕해도 MBC 노조와 해직언론인들은 그를 비난할 수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글을 썼다. “2012년 우리는 MB의 낙하산 김재철 사장과 맞서 170일 동안 싸우면서 3차례의 대형 파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시청광장에서, 여의도광장에서. MBC 노조를 응원하는 시민 수천명이 모였던 3번의 콘서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연출해 준 사람이 바로 탁현민입니다. 당시 그는 이미 4대강 반대공연, 노무현 추모공연, 쌍용자동차 노조 지지공연 등을 만들어 냈던 거리의 연출가였어요. 자연스럽게 우리도 그에게 연락해서 콘서트를 부탁하게 됐습니다. 탁현민씨는 그 공연들을 완벽하게 연출했을 뿐 아니라 나꼼수 멤버들, 김제동, 이은미 씨 등 시민들이 좋아하는 출연진의 섭외까지 도맡아 줬습니다. 그러면서도 공연 스탭들 인건비 외에는 본인의 연출료나 수고비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죠. 저는 그가 지금 받고 있는 비판과 요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거나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제 기억에 남아있는 5년 전의 탁현민은 최고의 공연 연출가이자 동시에 뜨거운 가슴과 정의감을 간직한 동지입니다… ” 이처럼 박 기자가 탁 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건 무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져다줬기 때문이다. 당시 노조의 집회라고 하는 것은 노조 수뇌부들의 발언과 촛불행진, 가수들의 공연으로 매번 비슷한 내용의 집회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신선함에 목말라 하던 진보진영에 탁현민은 신선한 바람이었다. 4. 문재인과 27일간 ‘히말라야’를 함께했다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은 패배했다. 부인 김정숙 여사는 ‘펑펑’ 울었다. “대선 패배 다음 날 눈이 많이 왔다. 남편과 눈을 치우면서 우리를 지지해준 분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때 처음으로 많이 울었다” 다시 재기하기 힘들정도로 아파했을 때 그는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다. 그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비서관과 탁현민 씨 두 사람이었다. 문 대통령은 존칭을 주로 쓰는데 허물없이 ‘반말’을 하는 몇 안되는 존재로 양 전 비서관을 꼽는다. 문 대통령과 탁 씨를 이어준 사람이 바로 양 전 비서관이다. 세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사적인 대화까지 스스럼 없게 나눌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있다. “누군가 27일간 밥 같이 먹고, 잠 같이 자면서 여행을 같이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낙선 후 히말라야를 찾았을 때, 양정철과 탁현민 둘을 데리고 갔다. 좌정철, 우현민이었던 거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입속의 혀와 같은 존재가 바로 탁현민이다.” (조선일보, 7월18일) 5. 문재인의 측근들은 모두 탁현민을 완벽하게 엄호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탁 현민 이혼
다음은 Bing에서 탁 현민 이혼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연합뉴스
- yonhapnews
- 뉴스
- 영상
- 이슈
- 디지털
- news
- 화제
- bts
- 문재인
- 탁현민
- 이니시계
- 방탄소년단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YouTube에서 탁 현민 이혼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탁현민 \”BTS 프랑스 공연 ‘이니시계’로 ‘퉁’ 쳤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탁 현민 이혼,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