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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과정에서 비자와 얽힌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영주권에 들어가서도 랜덤 오딧이나 인터뷰 의무화 등이 겹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 정말 불운한 사람인가?’ 를 진지하게 생각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루가 10년 같은 기다림이었지만 묵묵히 잊고 열심히 살기 위해서 현실에 집중했고, 비록 예상 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영주권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과정 위주로 공유를 드렸습니다.
아래 3개의 사이트는 저도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서치 외에 기본적으로 항상 찾아서 진행 상황 트랙하던 사이트이고, 특히 trackitt을 통해서 비교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Trackitt – https://www.trackitt.com/
■ Workingus (한국어 및 이민 변호사 칼럼) – https://www.workingus.com/
■ Myvisajobs – https://www.myvisajobs.com/
영주권 진행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Trackitt, Workingus, myvisajobs 등 다양한 포럼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나와 비슷한 케이스 번호대를 가진 사람들의 진행 과정을 비교하시며 애가 타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타임라인을 그 때의 저처럼 수집하고 계실 것 같아서 시간이 조금 지났고, 주어진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입김과 반이민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치던 시기에 영주권 타임라인을 공유 해드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고, 겪어보지 않았다면 누구도 공감하기 어려운 애가 타는 기다림이라 외로운 싸움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도 결국 좋은 날은 반드시 올테니 힘내시고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민 #미국영주권 #영주권
■ 00:00 – 영주권 특집 소개 및 첫 시간 소개
■ 00:35 – 총 소요 기간 및 2가지 옵션
■ 01:05 – 광고 단계
■ 01:42 – Labor Certification (LC)
■ 01:57 – 첫 번째 문제 발생 – Random Audit
■ 02:45 – I-485 접수 및 지문 채취
■ 03:02 – 두 번째 문제 발생 – 인터뷰 의무화…
■ 04:13 – 인터뷰 스케쥴 및 진행
■ 04:37 – 영주권 최종 승인 통보
■ 04:45 – 타임라인 공개 이유
언제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바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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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oval 공유 – Forum – WorkingUS.com
6222; NIW 140,485 텍사스 동시접수 타임라인 공유 [3]; 드디어; 2022-07-2113:29:12; 834; +7 | -1. 6221; NIW I-485 승인 [9]; NIW; 2022-07-1918:48:01 …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6/27/2021
View: 5259
미국임시영주권 타임라인 업데이트 – 네이버 블로그
미국 임시영주권을 획득하는 중에 있는 타임라인을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8/2021
View: 2399
영주권 타임라인 – So Dabang
2주 전에 드디어 미국 영주권을 받았다! … EB-2 영주권 타임라인: … 7/19/19 회사 이민팀에 영주권 프로세스 시작해달라고 이메일 보냄.
Source: sodabang.wordpress.com
Date Published: 9/29/2022
View: 8201
2021 결혼 영주권 타임라인 – JSOM’s story
2021 결혼 영주권 타임라인. JSOM 2021. 11. 24. 17:11.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에서 영주권자와 결혼을 통한 영주권을 신청하고 현재는 받기 직전인 “Card was …
Source: jsom0322.tistory.com
Date Published: 11/13/2021
View: 5221
미국생활ㅣ취업영주권 Eb3ㅣ비숙련 3순위ㅣ영주권 타임라인ㅣ …
2년전이지만 (나에게는) 험란했던 비숙련 3순위 영주권 타임라인(뉴저지)을 기록해본다. 코로나가 와서 프로세스가 더 늦어진 점도 있겠지만 인터뷰가 …
Source: llunalilak.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2
View: 2415
#캐나다영주권타임라인 – Explore | Facebook
explore #캐나다영주권타임라인 at Facebook. … 어제 막 승인된 따끈따끈한 케이스, BC PNP Tech의 타임라인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BC PNP 주정부 이민의 카테고리 …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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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주권 타임 라인
- Author: 조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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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q2FxP2qEig
※ 미국임시영주권 타임라인 업데이트 ※
그렇다면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의 의미는!?
이민 변호사 왈,
“임시영주권 신청서를 수령한 시카고 NBC (National Benefits Center)에서
도착한 임시영주권 신청 서류를 검토하였고,
I-864, Affidavit of Support (재정 지원 확인서)을 포함한
모든 서류가 안전하게 통과하였으므로,
이제는 플로리다 이민국으로 I-485 신청서가 넘겨지게 되고,
플로리다 해당 관청에서는 가능한 날짜에 인터뷰를 잡고 공지하게 됩니다.”
즉, 쉽게 풀어 설명해 보면,
RFE, 추가 서류가 필요 없이, I-485 관련 서류가 통과했다는 의미!!!
참고로 EAD & AP (콤보 카드) 승인은 신청서 제출로부터 90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또한, I-485 신청 상태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해서
I-130까지 함께 업데이트 되는건 아니라고 해요.
제 I-130의 경우에는 아직 “”Case is Received” 상태예요.
다행히도, 현재까지는 임시영주권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
영주권 타임라인
2주 전에 드디어 미국 영주권을 받았다! 2월달에 지문 찍으러 갔었는데, 다음 단계는 인터뷰인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 시크하게 “I’m happy to tell you that the Adjustment of Status has been approved. Your official status is now a permanent resident” 라고 로펌에서 이메일이 왔다. 인터뷰 보는거 아니에요…? 하고 물어보니 인터뷰는 바이패스 됐다고, 그래서 얼떨결에 생각보다 빨리 영주권을 받게 됐다. 영주권 받으니까 이제 최악의 경우 갑자기 어느날 회사 짤려도 백수로 맘편히 있어도 되네 생각하니 그게 젤 좋은것 같다 ㅋㅋ
EB-2 영주권 타임라인:
참고로 영주권은 크게 세가지 절차로 나뉜다. 각 마일스톤이 끝나면 회사를 바꿔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전 절차까지 받은걸 옮길수 있다는 정도만 들어서 알고 있다.
1) PERM Labor Certification: Recruitment and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2) I-140 Application for Immigrant Visa and Proof of Ability to Pay
3) I-485 Adjustment of Status
7/19/19 회사 이민팀에 영주권 프로세스 시작해달라고 이메일 보냄. H1B는 받았지만 아직 OPT 를 쓰고 있어서, 막연하게 H1B 로 전환한 후에나 영주권 신청 가능한거 아닌가? 싶어서 기다리다가 알고보니 전혀 상관없는 거인데다 입사 첫날부터 신청 가능한거였다.
10/9/19 변호사 사무실에서 여러가지 Questionaire를 작성해달라고 보내주었는데 옛날 기록 날짜 찾아볼것도 많고 은근 귀찮은게 많아서 밍기적 대느라고 답변하는데 몇달 걸림 ㅋㅋ 그러다 지인분이 변호사쪽에서 처리가 늦은것도 고려해야하는데 최소한 내 선에서는 밍기적 대지 말아야 빨리 진행된다고 조언해주셔서 정신차리고 어느순간부터 빨리 빨리 답장했다 ㅋㅋ 여기에 작성하는 서류들은 PERM Labor Certification, 줄여서 PERM 을 위한건데 한마디로 이 직장에서 요구하는 포지션의 qualification 과 나는 어떻게 적합해서 고용되었는지를 증명하는 대충 그런 스텝같았다.
12/19/19 PERM filed
5/4/20 PERM certified // 영주권 첫단계
7/9/20 Immigrant Petition for Alien Worker and Adjustment of Status application (AOS) filed
이 서류의 파일링을 위해서는 60일 이내 새로 따끈따끈하게 발급받은 Medical records 를 떼어가야 한다. 각종 vaccination 도 요구되는데 다행히 미국 처음 올 때 학교에서 요구해서 뗴왔던 백신 증명서를 학교 병원에 연락해서 받을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파상풍 정도만 다시 맞았다. “이민 서류를 위한 건강검진” 자체가 특정 병원에서 공식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이건 빼박 보험도 안되고 거의 500불정도를 내야 한다. 생각도 못했는데 매니저가 알려줘서 회사에서 reimbursement 받았다. 영주권 신청 서포트는 진짜 화끈하게 해주는구나 싶어서 회사에 대해 로얄티가 2프로 올라갔다.
8/26/20 Received EAD/AP card
8/31/20 I-140 immigrant petition approved // 영주권 두번째 단계
1/20/21 Biometrics appointment scheduled and canceled due to the inauguration
지문 찍으러 오라길래 이날 갔더니 어이없게 그냥 이번주는 대통령 취임식이니까 문 닫을거고 약속있었던 사람들은 리스케줄링 될거라고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종이 한장 붙여놓고 저 날 문 닫았길래 지문찍으러 온 다른 처음보는 이민족 동지들과 뭐냐면서 웅성웅성 ㅋㅋㅋ 이럴때보면 좀 갑질같지만 어쩔수없지…
2/12/21 Biometrics appointment at the USCIS Application Support Center in San Francisco
3/12/21 I-485 Adjustment of Status has been approved and the permanent resident card was mailed // 마지막 단계!
총 신청한지 코로나끼고 1년 6개월정도 걸렸으니 꽤나 빨리 나온것 같다. 워낙 덤벙대서 지난 10년간 비자에 너무 사연 많았는데 (박사 나오고 처음에 한국 집에 다녀왔는데 오는 길에 너 SEVIS 코드 없어져서 비자 유효하지 않다고 이민국에 잡혀서 학생 맞냐고 취조 받아보신분….? 뭔가 착오가 있는줄알았는데 진짜여서 그 길로 다시 한국가서 비자 다시 받아오신 분…? 그 이후에 이민국에 경고리스트에 올라서 학생비자 내내 입국할때마다 잠깐 따라오시죠 디폴트로 당해보신분…. 주먹오열… ) 이렇게 종지부를 찍는구나. 당장 뭐 생활에서 달라질 것도 없지만, 마음의 안정감이 참 다르다!
2021 결혼 영주권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에서 영주권자와 결혼을 통한 영주권을 신청하고 현재는 받기 직전인 “Card was mailed to me”라는 메세지까지 업데이트된 상황입니다. 얼마전 승인이 나서 실물카드를 받기까지의 단계만 남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타임라인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주권신청에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니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사항: 저희는 신청은 캔자스에서 했고,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타임라인*
2020-10-07: Marriage at court (Minnesota Hennepin county court) 서류상의 결혼 (웨딩은 한국에서 내년에 하기로 한 상황이라서 정식 결혼식은 아니였어요.)
2020-10-21: Received marriage certificate by mail
2020-11-17: Application mailed to USCIS (영주권 신청서 접수)
2020-12-15: Received receipt (이때부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하거나 해외여행은 안됨)
2021-08-03: Biometric scheduled (USCIS에서 정해준 날짜와 시간에 이민국에서 지문검사를 하는거라 제가 따로 정하는건 아니에요.)
2021-08-11: Biometric (이 날 이민국에 오전 9시에 지문찍으러 갔었습니다.)
2021-08-22: Received EAD card (유효기간은 2년이였습니다.)
2021-09-05: Interview scheduled (not mailed yet)
2021-09-13: Received interview scheduled mail
2021-10-19: Interview (캔자스 이민국에서 인터뷰 진행했고, 이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1-11-18: New card is being produced
2021-11-19: Case is approved
2021-11-22: The card was mailed to me
———————업데이트————————–
2021-11-25: Delivered (to lawyer’s office)
2021-11-29: Received the card
———————————————————
현재는 여기까지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 카드는 아직 받지 못했지만 케이스 승인이 났기에 저희는 큰 산을 넘었다고 할 수 있겠죠? 타임라인을 쭉 적고 보니 신청한지 딱 1년만에 받은 것 같네요. 신청할때만해도 변호사말로는 코로나 때문에결혼 영주권도 같이 늦어진다고 했는데 진행하고보니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았고, 저희가 예상한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문찍는거 스케줄잡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었고, 그 외 나머지는 (미국답지않게) 의외로 빨리빨리 처리가 되는 편이였답니다.
아무튼 저희는 인터뷰결과가 너무 안나와서 긴장되고 초조하고 그랬거든요. 모의 인터뷰 연습때 변호사가 저희보고 준비된 서류가 많이 없다면서 추가서류 요청을 하거나 심하면 거절될 수도 있다는말까지 해서 인터뷰전에 얼마나 걱정하고 긴장했는지..말도 못해요.ㅠㅠ특히 거절되면 다시 처음 신청서쓰는거부터 해야한다고 무시무시한 말을 하더라구요..
이 글이 앞으로 결혼 영주권을 신청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영주권을 받게 되면 그때 업데이트 할게요.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저번에 포스팅을 쓴 이후에 오늘 2021-11-29일 업데이트로 변호사 사무실에 도착한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마침 도착했을때가 Thanksgiving day라서 변호사 사무실도 문을 닫고 하는 바람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령을 못했다가 월요일이 되자마자 바로 찾으러 갔어요.
드디어 저도 그린카드, 미국 영주권을 손에 쥐게 되네요. 정말..비자문제로 그동안 고생했던거 생각하면..ㅠㅠ여태까지 고생을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현재 발급받은건 조건부 영주권이라 유효기간은 2년이에요. 만료일이 되기 90일 전 10년 짜리로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고하니 그 때 관련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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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ㅣ취업영주권 Eb3ㅣ비숙련 3순위ㅣ영주권 타임라인ㅣ영주권 취득기간
2년전이지만 (나에게는) 험란했던 비숙련 3순위 영주권 타임라인(뉴저지)을 기록해본다.
코로나가 와서 프로세스가 더 늦어진 점도 있겠지만 인터뷰가 없어서 그건 또 나에게 감사한 일이었다.
미국에는 L1비자로 왔고, 당시에는 미국에 뿌리를 내릴 생각이 없어 회사에 영주권을 물어보지 않았다. 2년 거주하고 보니 미국에 계속 있을 생각이 생겼고, L1비자 한번 갱신 후 -미국은 취업비자 갱신이 1회로 제한되어있기때문에-회사에 영주권을 요구하게 되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E1,2 (투자)비자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좋은 상사분(직속상사아님)의 도움으로 본사 품의를 받아 영주권 진행을 하게됐다. 비자가 만료될 무렵이라 문호가 자꾸 닫히고 코로나 터지고.. 매일매일 매시간마다 Status를 확인했던 기억이 있다. 받고 보니까 별것도 아니네… 싶긴하지만 (실제로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감사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전 직속상사가 매번 면담을 할때마다 꺼낸 말이, “내가 너 영주권도 해주는데…” 로 시작했다. 몇 번은 참다가 터져서 “근데요, 팀장님 제가 해달라고 했지만 회사에 영주권을 빚진건 아니잖아요. 회사에서 제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고 영주권을 해줘서 여기 남기겠다라는 건데, 왜 늘 제가 영주권을 빚진 사람처럼 말하세요?” 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그런 말은 안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주권때문에 참고 또 참으시는 분들이 있을걸로 생각하는데 자신감을 가지시고 당당히 요구하셔도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분위기가 안되는 곳이 있을 거이라는게 맘아프다)
나도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불이익중 하나가 승진이 안 되는 거였는데,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할 무렵 영주권을 진행하게 되었고, 과장으로 승진한 후 영주권을 진행하면 1차 Perm에서 Salary등급이 십만불 이상이 나올거고, 회사는 그만큼의 급여를 줄 수 없기때문에 대리로 영주권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영주권을 시작할 때의 Position과 영주권을 받을 때의 Position이 동일해야하기때문에 3년동안 승진이 불가했다. (크게 이슈가 없기때문에 이걸 무시하고 진행하는 회사도 있긴한데 나의 경우에는 회사 변호사가 가이드라인에 따라야한다고 반대했다)
아마도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승진이 불가하다는게 불이익이라고 느꼈기때문에, 3년동안 영주권이 언제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렸던거 같다. 영주권이 대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라는 불안감에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승진도 못하는데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것때문에 울기도 했던거 같다.
영주권이 나온 다음 해에 바로 승진이 되었다. 이것이 영주권 받고 유일하게 변한 것!
아직 영주권으로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참고라도 되고자 하기 타임라인을 기록한다.
PD : 5/2/2019
1차 회사비용, 2-3차 개인비용 07/29/2019: Perm 승인
10/28/2019 : 140& 485 프리미엄 접수
– 8월에 문호가 닫히고 10월에 열리면서 이때 서류 넣었고, 준비가 9월부터 1달 걸림
11/?/2019 : Taxas Center에서 영주권 신청자 주소지(뉴저지)를 변호사 주소지(시카고)로 착각하고 Return
11/5/2019 : 변호사가 Document과 Check 다시 써서 접수
11/6/2019 : 서류 수령 Confirm
11/7/2019 : 서류 Return 과 재신청 했다고 변호사가 영주권신청자에게 inform
11/13/2019 : 140, 485, 765, 131 수령 Confirm
11/20/2019 : 141 Approved 및 ASC Appointment mail received (notice date : 11/8/2019)
11/29/2019 : ASC Appointment
12/04/2019 : 765, 131 Approved
12/07/2019 : Combo card received 01/07/2020 : Transferred 485 to another USCIS office that now has jurisdiction over your case
01/21/2020 : Ready to schedule 485 for an interview
03/26/2020 : Cancelled the scheduled interview for 485
09/02/2020 : 765 Renewal 접수
09/03/2020 : 765 Renewal 수령 – 9/11/2020 notice
10/22/2020 : 485 Approved
10/27/2020 : 변호사 사무실로 485 Approval letter received
10/30/2020 : 영주권 신청자 주소로 485 Approval letter and 영주권 re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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