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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구불추천지수: 9/10
병맛요소: 6/10
참신함: 8/10
한줄평: 재미, 감동, 메세지가 모두 들어가 있는 코믹명작. 반드시 봐야할 영화.
-구불추천지수는 지극히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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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명작리뷰 구불입니다. 예스맨
sun’sday님, 트왈캣님, 이름수정님, 우르님, Sun Jeong님, 눈물젖은퍽순이님, 강병현님, 정재원님, Jae.1님, 한고은님. 오류생성님, 홍디베어님, 도곰님, 덕후놀란님, 두부의난님 이 요청해주셨습니다.
요청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너무 예스만 하지 마시고 예스 많이 한다고 좋은것도 아니에요. 예스가 필요할땐 예스 노가 필요할 땐 노! 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스맨, 저는 짐캐리가 주인공이라 마냥 코믹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시사하는 바도 많고 명작이네요.ㅋㅋ
물론 무조건 예스맨이 된다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예스만 하면 호구 되기 딱이죠.ㅋㅋ 그렇다고 노만 한다고 해서 그게 딱히 나를 위한 선택은 아닐겁니다. 제가 봤을땐 예스맨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려했던건 변화에 대한 용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제가 30대 후반에 들어서고 보니까 주변에 우울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30대 중반부터 전체적으로 다 우울해져요.ㅋㅋ 그래서 예스맨과 관련해서 연구를 해봤습니다. 정확히 34살부터 우울해지더라고요. 이게 참 변화 할 수 있는 기회의 박탈로 생기는 우울함인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33살이 취업을 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마지노선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다른 분야로 넘어가기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을 보면 항상 우울하다 하는데 회사 잘 다니고 있거든요.ㅋㅋ 근데 뭔가 박탈당한 느낌에 우울하다는 말을 하는거 같애요. 예전에는 직장인일때보다 훨씬 가난해서 새우깡에 소주 먹고 그랬는데 이렇게 우울하진 않았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변화의 가능성이 많았거든요. 작가가 될거야, PD가 될거야, 영화감독이 될거야. 뭐 세계정복을 할거라는 친구도 있었어요.ㅋㅋ 이친구가 제일 우울해요.ㅋㅋ
근데 이때의 목표를 이룬 친구들도 있습니다. 근데 다들 똑같이 우울해요.ㅋㅋ
이렇게 보니까 뭔가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줄면서 우울함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근데 예스맨에서 칼이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해서 모험적으로 행복을 찾는건 아니잖아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의 변화,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의 변화, 자기 직장이나 분야를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을 바꿨습니다.ㅋㅋ
직장이나 분야가 달라진다고 내가 바뀔 수 있을까요?그리고 내가 그대론데 새로운 기회가 나에게 저절로 찾아올까요?
세상에서 가장 바뀌기 힘든게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안변하는 사람은 무슨짓을 해도 안변합니다.ㅋㅋ 진짜 안변하더라고.ㅋㅋ 근데 세상에서 가장 바뀌기 쉬운것도 사람인거 같애요. 생각해보면 이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노동력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용기만 있으면 돼요. 그래서 한 순간에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만약 지금 자신의 상황과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린이가 계신다면 환경을 바꾸기에 앞서 내가 먼저 변화하는 용기를 내보시는건 어떨까요?예. 꽁잡니다.
이상! 항상 노만 하던 노맨이 예스맨이 되어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 사람의 내면이 바뀌면 얼마나 큰 변화가 찾아오는지 보여주는 영화! 명작 예스맨이었습니다.
구린이들..구꾸까까?!
#예스맨 #짐캐리 #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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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Yes Man,코미디/로맨스/멜로,2008) 영화 다시보기

Event Cinemas 예스맨 (Yes Man,코미디/로맨스/멜로,2008) 영화 다시보기. ※ If movie does not appear, please refresh (F5) or reconn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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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01.aac1.net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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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Google Play 영화

나는 지금은 워낙 본지 오래되서 다시 예전처럼 살고 있지만 뭔가 마음을 리프레시(?) 시키기엔 좋은영화. (짐캐리가 유머스럽게 잘 살려서 편하게 보기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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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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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넷플릭스 – Netflix

예스맨. 2008 | 15+ | 1시간 44분 | 블록버스터 코미디. 매사에 부정적인 남자. 뼈아픈 이혼 후 고통받던 중,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조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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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tflix.com

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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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다음영화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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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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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최신영화/한국영화 | 인조이TV – 드라마다시보기 최신 …

예스맨 > 최신영화/한국영화. 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전체메뉴. 인조이TV – 드라마다시보기 최신영화무료보기 무료예능 무료애니. 검색창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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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joymovie.co.kr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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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2008) :: 볼 수 있는 곳 – 키노라이츠

짐 캐리. 칼 알렌. 주이 디샤넬. 앨리슨. 브래들리 쿠퍼. 피터. 존 마이클 히긴즈. 닉. 라이스 다비. 노먼. 대니 마스터슨. 루니. 피오눌라 플라나건. 틸리. 모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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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olights.com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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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다시보기 – 네이버 블로그

예스맨 다시보기. 프로필. 인사. 2009. 1. 8. 3: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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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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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스맨 – No라고 말하지 못하면 벌어지는 일 – 브런치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영화 예스맨 영화 정보 개요: 코미디 드라마/ … 그러자 ‘칼’은 다시 ‘예스’를 외치고 자신이 가진 돈을 다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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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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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예스맨》(영어: Yes Man)은 2008년 개봉한 미국과 영국 합작 코미디 영화이다. 페이턴 리드가 감독하고 니컬러스 스톨러, 재러드 폴과 앤드루 모글이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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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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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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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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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리뷰 219개 5 4 3 2 1

장대룡 more_vert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20년 3월 11일 나름 교훈적이고, 짐캐리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영화. 상당히 볼만하다. 어쩌면 반복되는 삶에 지친이들이 보면 좋을 법한 영화로 생각된다. 자신이 반복적인 삶을 살면서, 이건 다 직장때문이야. 라고 핑계를 된다면, 이런말을 해주고싶다. 반복되게 만드는건 본인 스스로라고. 생각해보면, 집와서 게임이든 영화든 볼 시간이 있으면서 밖에 나갈 시간이 없다? 그건 스스로 위안이되려는 귀찮음이라는 핑계일뿐. 이 영화는 그런걸 깨주는 내용의 영화이다.

Dy C more_vert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14년 9월 7일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취향이고.. 처음에는 짐캐리랑 한국어 나온다는 말 듣고 걍 봤지만 “응”이라는 말의 힘을 알게됐다. 살면서 진짜 이것저것 따지면서 거절하면서 살았는데 이런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해줬다. 나는 지금은 워낙 본지 오래되서 다시 예전처럼 살고 있지만 뭔가 마음을 리프레시(?) 시키기엔 좋은영화. (짐캐리가 유머스럽게 잘 살려서 편하게 보기에도 좋음)

바다 more_vert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15년 11월 18일 이걸 진짜 중학교때? 두번보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한번 보았는데 셋 다 학교에서만 보았다는게 함정ㅋㅋ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그런 부류일지도 모르겠는데 나한테도 무지 재미있었다. 초반이나 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진짜 잘 보면 깨알같이 웃긴것도 있고 주인공이 너무 엽기적이어서 생각없이 가볍게도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알바생이 평점 매긴다고 하는데 그사람 이거 잘 안본듯. 졸면서 봤다던데 그러니까 재미없짘ㅋㅋ 재미있는 영화도 졸면서보면 재미없는데? 암튼 한번 웃긴영화를 보거나 부정적인 자기에게 전환점 주고싶다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영화 예스맨 – No라고 말하지 못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 예스맨

영화 정보

개요: 코미디 드라마/ 미국/ 104분/

개봉: 2008년 12월 개봉

평점: 8.86

감독: 페이튼 리드

주연: 짐 캐리(칼 알렌)/ 주이 디샤넬(앨리슨)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은행 대출 담당 직원 칼 알렌은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정적인 남자였는데, 한 세미나에서 ‘Yes’라는 말만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하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입니다.

은행 대출 담당 직원이던 주인공 ‘칼 알렌’은 평소에 늘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꺼려하면서, 가능한 만남을 피하고 혼자 있으려고만 합니다. 거기다 이혼까지 하고 나니 삶의 낙이나 희망이 없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우 밝고 희망차 보이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가 ‘칼’에게 권유한 ‘인생역전 자립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곳의 분위기는 완전히 사이비 종교 예배시간처럼 들뜬 분위기입니다. 강사가 나와서 소리치면 모두 한 목소리로 ‘YES’를 외칩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는 주인공 ‘칼’은 역시나 부정적인 자세로, 삐딱하게 앉아서 시큰둥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를 앞으로 나오라고 소리칩니다. ‘칼’은 그냥 참관하러 왔다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며 끝내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자 강사가 직접 ‘칼’이 앉은 곳으로 다가와 그에게 ‘YES’라고 소리치라고 말합니다.

참가한 청중 모두가 그를 향해 ‘NO MAN’이라고 소리치며, 그를 몰아붙이고, ‘YES’라고 자꾸 외치자 ‘칼’도 어쩔 수 없이 ‘YES’라고 소리치게 됩니다. 그 순간을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지요.

세미나를 마치고 주차장에 와서 차를 타려고 하자, 한 노숙인이 다가와 그에게 차를 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예전 같으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한 칼에 거절했을 테지만, 방금 ‘YES’를 하며 살겠다고 다짐하고 나온 터라 고민을 합니다. 그러자 그 세미나를 소개했던 친구가 옆에서 ‘YES’라고 소리치라며 그를 부추깁니다.

그러자 칼은 어쩔 수 없이 ‘YES’를 외치고 그를 태워주게 됩니다. 노숙자는 먹을 것이 없다면 그에게 돈까지 요구합니다. 그러자 ‘칼’은 다시 ‘예스’를 외치고 자신이 가진 돈을 다 나눠줍니다. 거기다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해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다 사용해 버립니다.

그렇게 노숙자를 원하는 곳까지 태워주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의 연료가 바닥이 나 차가 멈추어 버리는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휴대폰도 노숙자에 의해 조금 전 방전된 상태라,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태가 돼 버렸지요.

‘칼’은 어쩔 수 없이 산속에서 기름통을 손에 들고 털레털레 주유소가 있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겨우 주유소에 도착해 기름을 넣고 있는데, 한 예쁜 아가씨 ‘앨리슨’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그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면서 기름통을 들고 있는 ‘칼’을 차가 있는 곳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하네요.

칼은 그녀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차가 있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을 하며 그녀와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생각해 봤을 때, 노숙인을 태우면서 안 좋은 일이 겹친 것 같지만 결국에는 예쁜 여자를 만나는 좋은 일로 귀결이 되는 걸 보고는 ‘칼’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이제는 조금 손해를 보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무조건 ‘YES’를 외치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재수가 없고 무료하기만 하던 자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예전 같으면 ‘안 된다’고 하던 것들을 모두 ‘예스’로 해서 대출을 해 주자, 거기에 온 사람들이 기뻐하고, 그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생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대출을 해갔던 사람들이 대출금과 이자를 잘 갚게 되자, 은행 본사에서도 그의 업적에 대해 크게 칭송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그는 이제 길거리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자신에게 권하는 교육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한국어 강좌’에도 참여하고, 기타 교실에도 참여하고, 번지점프도 해 보는 등 아주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길거리에서 받은 밴드 공연 전단지를 보고 찾아간 공연에서, 그를 차까지 태워줬던 오토바이 아가씨 ‘앨리슨’이 공연하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하고 있는 새벽 조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그녀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백화점 매장에서 우울해하고 있는 한국인 점원을 만나, 한국말로 그녀를 위로해 주기도 하고, 빌딩 위에서 투신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다가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러자 그가 노래에 감동해 울면서 내려옵니다. 그러자 아래에서 그걸 지켜보던 시민들이 큰 박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예스’를 외치며 살다 보니, 예전보다 훨씬 더 바쁘고 즐겁고 활기찬 인생을 살며,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펼쳐진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1.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일들을 불러옵니다. 단순히 생각하나 만 긍정적으로 바꾸었는데도 인생 자체가 완전히 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엔 조금 손해 보는 것 같고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결국에는 그게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2, 부탁의 수용

우리 대부분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퇴근 후에는 집에 그냥 축 쳐져 있거나 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원해도, 친구들이 만나자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그게 처음에는 조금이지만 점점 습관화되고 쌓이게 되면 이제 나가지 않는 것이 당연시되고, 가족과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게 되지요. 가족이나 친구들이 더 이상 같이 하자고 부르지 않거든요. 그러면 조금씩 외톨이가 되어갑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같이 하려고 해도 내 몸이 귀찮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재미없다고 끼워주질 않습니다.

우린 귀찮은 건 아주 안 좋은 것이고, 편한 게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남보다 조금 더 일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아주 싫어합니다. 뭔가 나누어야 할 때도 내 몫이 적게 돌아온다 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지요.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왜 재미없는지 잘 모릅니다. 돈만 있고, 몸이 편하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점점 인생을 재미없게 만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인생을 홀로 심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인생을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좀 더 활기차고 희망적인 내일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난 짐 캐리라는 배우를 제일 좋아합니다. 유머와 재미가 있으면서도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많이 찍거든요. 그래서 이 영화도 엄청 좋아합니다. 잼 캐리가 한국어 하는 장면도 참 재미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예스맨》(영어: Yes Man)은 2008년 개봉한 미국과 영국 합작 코미디 영화이다. 페이턴 리드가 감독하고 니컬러스 스톨러, 재러드 폴과 앤드루 모글이 각본을 썼다. 짐 캐리, 조이 데이셔넬, 브래들리 쿠퍼, 존 마이클 히긴스와 테런스 스탬프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영국의 유머 작가인 대니 월러스가 쓴 동명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극화한 것이다.

본 촬영은 2007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하였다. 2008년 12월 19일 미국에서, 2008년 12월 26일 영국에서 개봉되었다. 전 세계에서 2억 2천 3백만 달러의 흥행 실적을 거두었지만 평단으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줄거리 [ 편집 ]

로스앤젤레스에서 은행 대출상담원으로 일하는 칼 앨런은 매사에 부정적인 남자다. 전 부인과 이혼한 후 희망 없는 삶을 살며 주변의 요구는 늘 거절만 한다. 급기야는 절친한 친구인 피터의 약혼식을 잊어버리기까지 하면서 친구 관계까지 망칠 위기에 처했다. 그러던 칼은 어느 날 옛 친구 ‘닉 레인’을 만난다. 닉은 생기가 없는 칼에게 자기가 다니는 세미나를 소개한다. 늘 “예스”라고 말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면서, 칼네 은행에 거리낌 없이 돌팔매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칼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닉을 따라 세미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테런스라는 남자가 나타나 “예스”의 중요성을 설파하자 칼은 무기력하게 대답을 한다. 그러자 테런스가 다가와 칼에게, 모든 일에 “예스”라고 답한다는 서약을 받아낸다. 세미나가 끝난 후 칼은 대뜸 공원까지 차를 태워달라는 노숙자를 만나는데, 거절하려 했지만 닉이 서약을 이야기하자 어쩔 수 없이 그 황당한 요구를 들어준다. 노숙자는 휴대폰도 빌려 쓰고 내리기 전에 용돈을 달라며 무례한 요구를 하지만 칼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노숙자의 요구를 다 들어준다. 노숙자를 내려주고 나니 차의 기름과 휴대폰 배터리가 바닥이 나서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주유소까지 가서 기름을 채워 오기로 한다. 주유소에서 칼은 스쿠터를 타고 온 젊은 여자와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앨리슨으로, 칼과 대화한 후 그녀는 칼의 차가 있는 곳까지 스쿠터로 태워주기로 한다. 설레는 기분으로 차에 돌아온 칼에게 앨리슨은 가벼운 키스까지 해주고 떠난다.

칼은 정말로 “예스”를 통해 행운을 얻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에는 이웃집 틸리 할머니가 집을 고쳐준 보답으로 펠라티오를 해주겠다고 하자 그것은 거절하게 된다. 그런데 거절을 하고 돌아서자 마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험악한 개에게 위협까지 당하게 된다. “예스”를 하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한 칼은 할머니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생각 외로 할머니는 실력이 뛰어났고 칼은 “예스”에 확신을 갖는다. 이후 칼은 대출 신청은 다 승인해주고, 친구들의 무리한 부탁도 다 받아주고, 비행기 조종, 한국어 수업, 악기 배우기, 상사의 코스튬 파티 초대, 온라인 데이트 상대 광고 등 모든 일에 “예스”라고 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피터의 약혼자의 신부파티(Bridal Shower)를 같이 준비해주다 퉁명스러운 한국인 직원을 유창한 한국어로 구슬리기도 하고, 자살하려는 사람을 기타 연주로 무마시키기도 하며 직장과 친구들로부터의 평판도 좋아지고 승진도 하게 된다.

한번은 거리에서 전단지를 받아들고 밴드 공연을 보러 가는데, 뮌하우젠 바이 프록시(Munchausen by Proxy)라는 그 인디 밴드 공연에 놀랍게도 앨리슨이 보컬을 하고 있었다. 앨리슨의 매력에 반한 칼은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둘은 사귀기 시작한다. 칼의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 덕분에 둘은 다채로운 데이트를 즐긴다. 주말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한 둘은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링컨시로 목적지를 정하고, 링컨시에서 또한 즉흥적인 활동을 즐긴다. 우연히 비를 피해 들른 헛간에서 앨리슨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하는데, 칼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선뜻 머뭇거렸지만 곧 반갑게 승낙한다.

그런데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니 칼은 갑작스러운 테러리스트 혐의를 받게 된다. 알고보니 그간의 즉흥적인 행동들(갑작스러운 여행, 대출 남발, 비행기 조종과 한국어 실력 습득, 중동 여자와 온라인 만남 등)로 인해 혐의를 사게 된 것이었다. 칼은 변호사인 친구 피터의 도움으로 간신히 혐의를 벗기는 하지만 앨리슨은 이제까지의 언행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게 아니라 강제적인 태도 교정 때문이라고 오해를 하고 칼에게 실망하여 떠나 버린다. 이후 칼은 예스맨의 삶을 지속하기는 하지만 앨리슨과 헤어진 것 때문에 침울한 나날을 보낸다.

피터의 약혼자의 신부파티를 치르던 중에 칼은 전 부인 스테퍼니의 만나자는 전화를 받는다. 스테퍼니는 재혼한 남편과 헤어진 것 때문에 우울해 하고 있었다. 칼은 그녀를 위로해주지만, 그녀의 자고 가라는 부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을 하고 떠난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나서자 마자 곧 봉변을 당하게 된다. 칼은 예스맨으로서의 삶에 대한 의문을 갖고 다시 테런스를 찾아가는데 테런스의 차에 갑자기 숨어든 바람에 테런스와 같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같이 입원한 병상에서, 테런스는 “예스” 프로그램은 그저 청중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이었을 뿐 서약도 뭣도 아니었다고 답한다. 칼은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할 뿐 예스냐 노냐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 길로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앨리슨에게로 향한다. 앨리슨은 칼을 처음에는 박대하지만 칼의 진실된 고백에 그와 재결합을 받아들인다. 이후 칼과 앨리슨은 전처럼 다시 활동적인 연애를 이어가게 된다.

출연 [ 편집 ]

평가 [ 편집 ]

씨네21의 김용언 기자는 본 영화를 ‘버락 오바마 시대의 성인동화’로 표현하면서 서구적인 직선적 세계관과 긍정적 삶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영화의 나이브한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짐 캐리가 없었으면 심심했었을 영화라고 단평을 내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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