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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작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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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나무위키

용사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2. 줄거리[편집]. 때는 신세기(神世紀) 300년 유우키 유우나는 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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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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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리뷰 – 라프텔

사용자들이 작성한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총 82건의 리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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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ftel.net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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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드디어 마지막화(스포) – 루리웹

2주만에 시작하는 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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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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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다봤다 후기-리뷰-감상문-소감 쓴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다봤다 후기-리뷰-감상문-소감 쓴다. 김젤딘; 2016.11.03 00:39. 갤로그 가기. 조회수 1528; 추천 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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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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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애니 리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Ryou 2018. 5. 18. 05:03. ‘스포’ 그 자체. 하아.. 와시오 스미의 장부터 총집편까지 숨도 못쉬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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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yoani.tistory.com

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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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후기, 용사부와 버텍스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버텍스로부터 세계를 지켜라. 2014년 4분기 작품 중에서 <4월은 너의 거짓말>, <시로바코>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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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novel.net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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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TVA 1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TVA 1기 / 오리지널 (타카히로) / 스튜디오5조 / 2014 / 12화 “산슈중학교 2학년 유우키 유우나, 용사부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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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view-god.tistory.com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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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결말포함]신에게 몸을 바친 소녀들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세계(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한 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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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시이타케 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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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XZt8pnqrso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드디어 마지막화(스포)

2주만에 시작하는 마지막화

저번화에 이어서

드디어 쳐들어온 페도…가 아닌 하늘의 신

하늘의 신을 막기위해서 준비중인 용사부

그리고 유우나

만개까지 하면서 하늘의 신을 막아보려하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 사이에 페도의 나무…가 아니라 신수에게 결혼할 준비하는 유우나

그 사이에 사람들은

신수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어찌어찌해서 유우나가 있는 곳에 까지 온 토고

하지만 방해물 때문에 접근이 안되는 상황

결국 토고는 유우나를 구하지 못합니다.

두둥!

매우 어디서 많이 봤던 그 사람의 실루엣과

계속 등장하는 전대 용사들

전대 용사들의 힘 덕분에

유우나를 페도로 부터 구출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 때문에 전 인류가 죽게 될꺼라고 자책하는 유우나

그 순간 신수의 힘으로 인해

유우나가 각성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만개 폼보단 이쪽이 훨씬 멋있네요

그리고

용사~~~~

퍼어어어어어어언치!!!!

하늘의 신이 있던 곳이 박살 나고

신수의 마지막 힘으로 지역을 신들이 나타나기 이전 상태로 되돌립니다.

자신의 몸까지 바치며 인류를 구해낸 신수님..ㅠㅠ

결국 유우나랑 지역을 복구하는데 힘을 다 줘버린

신수 또한 산개합니다.

다리가 있던 부분인데

뒤 벽까지 없어졌네요

긴에게 온 토고와 소놋치

산생님…ㅠㅠ

이걸로 용사의 장 끝!

생각보다 짧은 6화 안에서 스토리를 전개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했었는데

확실히 마지막화에서 찝찝함이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완전히 산화한 신수와 하늘의 신이 소멸한 상황에서

신수의 마지막 힘으로 어느정도 정화는 된것 같지만 정말 신이 없이 세상이 유지되고 있는 지에 대한것과

노기 와카바랑 관련 있는 새에 대한 떡밥을 대충은 알겠지만 명확하게 해결해주지 못한 점 등등

떡밥은 많아서 뭔가 시원하게 끝난 느낌은 아니지만

일단 페도! 하늘의 신이 용사펀치에 가루가 되어버린 점에서 만족합니다

아무튼 유우나가 행복하게 되었으니 음…

제작진은 후일담이나 3기를 내주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다봤다 후기-리뷰-감상문-소감 쓴다

일단 1화, 2화에서 받은 부정적인 인상이 너무 강했다. 다른 세계에서,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괴상한 생명체와 싸우고, 귀여운 패밀리어들이 등장하고, 선배가 어이없게 당하고… 사실 마법소녀물이라는 장르에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요소도 있긴 하지만, 문제는 이게 너무 마마마 냄새가 났다는거임. 거기에다 되지도 않는 개그를 존나 시도때도 없이 쳐넣어서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잡아먹고, 결국 세계관에 대해서는 설명충 모드를 통해서 언급하는 최악의 전개를 보여줬음

그래서 2화까지 보고 지웠다. 지웠었다. 그런데 좀 마음에 걸리더라. 이게 방영 당시 문제작이었다는 얘기를 어디어 얼핏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애갤에서도 볼만은 하다고 했고, 뭣보다 bd 판매량이 9천장이나 된다는데 솔직히 단순한 쓰레기면 그정도 성적을 낼 수가 없잖아. 그래서 참고 봤음

솔직하게 말해서 4화까지는 진짜 개 존나 씨발 좆같이 재미가 없었다. 위에 언급된 단점들을 하나도 개선하지 않고 몰입을 방해하는 병신개그는 존나많이 쳐 넣어놨음. 근데 4화 마지막에서 불길한 장면으로 끝을 맺더라

그리고 5화부터 존나 싸우고 각성도 하고 선배 용사를 만나러 가고 내용이 급전개됨. 그래도 5화부터 좀 나아진게 있다면 일단 저 병신같은 노잼 개그를 확 줄였다는거임. 그리고 내용을 졸라 심각하게 끌어나감. 진짜 주인공들을 마마마보다 더 앰창병신으로 만들 정도로 굴려쳐먹음. 여기서부터 슬슬 재밌어졌다.

반전 요소에 대한 언급도 나쁘지 않게 설명했음. 마마마에서는 “이 세계에서는 성장중인 여성을 소녀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성장 끝에 마녀가 될 너희들은 마법소녀라고 불러야겠지” 라며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는데, 용사에서는 개화-만개-낙화하는 과정에 빗대어 힘을 쓰면 쓸수록 앰창이 되는 현실을 얘기해준다. 꽤나 깔끔하게 잘 설명하고 넘어갔음.

세계관 설명보다는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들의 심리적 갈등과 물리적 충돌을 그리는데 집중하는데 잡병신개그 싹 빼고 진지하게 하니까 그제서야 볼맛이 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11화까지는 잘 봤음.

12화는 좀 병신같았음. 갑자기 다들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이건 뭐 시발 애초에 애들 보라고 만든 애니는 아닌것 같은데 굳이 신수의 힘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등장시켜서 주인공들 장애를 다시 고쳐줬어야 했나? 싶었다. 해피엔딩만 아니었으면 마마마급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띵작이었을듯.

전체적은 평은 초반은 병신같지만 중후반에 그걸 만회한 애니. 9천장 팔릴 자격 충분함. 나중에 나온다는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는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 리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스포’ 그 자체

하아.. 와시오 스미의 장부터 총집편까지 숨도 못쉬고 봤는데..

와시오가 개명한거 마지막에 나왔을 때는 진짜 소름이.. 떠올르니까 지금도 소름돋아요.

아니, 1기에서 소노코가 나왔을 땐 얜 누군데 갑자기 이러지 했는데, 총집편에선 정말 눈물 펑펑 쏟을 뻔 했습니다.

안쏟았지만요? 찔끔 했을 뿐입니다만?

1기 본지 오래되서 거의 잊어먹었는데 엄청 재밌게 봤던건 기억납니다. 근데 총집편으로 복습.. 완벽합니다.

하지만 용사의장에선 뭔가 마무리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유우키 유우나만 늦게 정신 차린 1기의 앤딩 부분의 복선을 회수한건 좋았습니다. 팔 문질문질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일의 발단이 된 토고의 구멍 매꾸기는 뭐라고 할까요.. 복선을 좀 더 깔아뒀으면 좋았을 텐데..

사실은 이러이러했답니다 하고 사후보고 하는 건 별로네요.

마지막 하늘의 신을 물리치는 것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3기 나옵니까?

역대 희생된 용사와 무녀의 힘을 모아서.. 너무 구닥다리 결말인데 정말입니까?? 반전 있죠? 복선이죠? 3기죠?

물론 세계 밖을 어떻게 처리는 해야겠고, 전혀 납득이 안가는 전개도 아니지만..

물론 제가 주제넘게 이랬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고 감히 떠들 순 없죠. 그동안의 전율을 생각하면요.

하지만 뭐랄까요..

평균 50점짜리 시험에서 100점을 기대했는데 90점을 맞은 느낌??

그것도 채점할 때 90점까지 다 맞아놓고 연달아서 10점을 틀린 느낌!!!

비유하자면 이런 느낌이네요!

하아..

하아아아…..

뭔가 불완전연소네요..

신수님이 죽고, 자원은 한정되고, 소녀들은 살아가고.

다음 이야기는 소녀 종말 여행으로 이어집니다.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유유유!

대부분의 재미는 1기의 떡밥이 해소되는 과정이었지만 말이죠.

그래도 아무튼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진짜.

누가 다짜고짜 애니 추천해달라고 하면 학교생활이랑 유유유 추천할겁니다.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후기, 용사부와 버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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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버텍스로부터 세계를 지켜라

2014년 4분기 작품 중에서 <4월은 너의 거짓말>, <시로바코>와 함께 무척 눈에 띈 작품이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은 <기생수>를 그 작품으로 뽑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그 작품을 보지 않는 내게 눈에 띈 작품은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초기 설정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닮아 있어 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작품이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작품은 처음에는 정말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처음 몇 화까지 이어지는 동안 나는 작품을 보면서 ‘유우나의 긍정적인 힘이 여기까지 와 닿는 것 같아!’ 하고 말하면서 감상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용사부 소녀들의 밝은 분위기는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그 분위기가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한다. 그것도 정말 잔인한 방식으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절정으로 향하는 부분은 너무 비극이었다. 사람들은 ‘이 작품도 <마마마>처럼 비극적인 엔딩이 되는 것 아냐? 큐베는 착한 놈이었어. 빌어먹을 대사와 신수!’ 같은 말을 할 정도로 분위기가 어두웠다. 아마 기존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보았다면 큐베가 어떤 설정을 가진 등장인물인지, 작품의 이야기가 어떤지 알 것인데… <유유유>는 그것보다 더 심한 결말이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어두운 결말로 끝나지 않았다. … 음, 이 결말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총체적으로 이 작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위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가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붉은 머리 소녀가 유우키 유우나, 그리고 휠체어에 앉아있는 흑발의 미소녀가 토고 미모리, 긴 트윈테일을 한 금발 소녀가 이누보자키 후우, 짧은 트윈테일을 한 금발 소녀가 이누보자키 이츠키, 트윈테일을 한 갈색 머리 소녀가 미요시 카린이다. 이 다섯 명의 소녀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이다.

이야기의 첫 시작은 ‘용사부’로 활동하면서 연극을 하는 등의 평범한 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세계의 이변이 나타났고, 그녀들은 ‘버텍스’라고 부르는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와 싸우기 위한 용사로 선택을 받는다. 아니, 정확히는 이미 선택을 받았었다. 용사의 자질을 가진 소녀들을 일부러 한 곳에 모은 게 ‘용사부’의 존재 목적이었으니까.

그녀들은 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 침입하는 버텍스를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처음 네 명이었던 용사부에 카린이 오게 되면서 다섯 명의 소녀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용사부 활동을 이어나간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이때까지 본 사람들은 이후에 점점 더 무거워지는 분위기 속에서 싱글벙글 웃던 얼굴이 점점 굳어졌을 것이다. 나도 이야기의 진행을 보면서 긴 침묵을 하게 되었으니까. (아닐 수도 있지만.)

분위기가 무거워지게 된 것은 버텍스를 처리하기 위해서 그들이 ‘만개’한 이후의 후유증을 겪게 된 것이 계기가 된다. 여기서 나오는 ‘만개’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에서 볼 수 있는 ‘만해’ 개념의 힘을 해방하는 것인데, 그녀들이 가진 정령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만개는 이후 산화하면서 그들의 몸 기능 중 일부를 빼앗아버린다. 대사로부터는 사전에 어떤 이야기도 없었는데 말이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용사부의 소녀들은 처음에는 병원으로부터 들었던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된다.’는 말을 믿었지만, 토고는 이 말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과거 용사였던 ‘노기 소노코’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서 용사의 만개와 산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용사의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다. 당연히 모두 당황했었고, 믿지 못했지만, 이 가설은 토고의 실험을 통해 증명된다.

후우는 이츠키의 작은 소원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산화 후유증으로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에 분노해 이성을 잃어버리고 신수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그녀를 막아선 것은 유우나와 카린, 이츠키였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었던 이츠키의 모습과 후우의 분노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수 있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신수와 대사를 ‘큐베’와 비교하면서 ‘큐베는 착한 놈’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그러나 진짜 메인 이벤트는 후우의 분노가 아니었다. 세계의 실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토고는 직접 눈으로 진실을 보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토고는 ‘괴로워하는 친구를 계속 볼 수 없다.’며 희망이 없는 세계를 버텍스를 이용해서 멸망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막아선 것은 바로 다른 용사부 일원들이었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카린의 고군분투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애절했다.

용사부 5계명을 하나씩 외치면서 만개를 하고, 산화를 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다섯 번의 산화 끝에 양쪽 눈과 귀, 팔과 다리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딱 이때까지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시리즈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좀처럼 예상할 수 없었다. 토고의 좌절에 의한 충동적 행동에 위기에 처한 세계와 힘에 부치게 된 유우나 일행. 많은 시청자가 ‘어떻게 될까?’는 궁금증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결말을 그렇게 높아진 긴장감을 맥 없게 하는 결말로 끝나고 말았다. 뭐, 유우나가 토고를 설득하고, 위기에 닥친 세계를 구하는 데에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그 싸움 이후에 그녀들에게 돌아온 일상은 조금 허무했다는 말이 딱 적절할 것이다. 용사부 멤버들은 정령에게 버림받아 공물로 바쳐졌던 신체 기능을 다시 회복했는데, 유우나가 조금 늦게 회복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게 없었다.

‘용두사미’이라는 사자성어를 딱 여기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긴박하게 긴장이 되면서 ‘과연 결말은 비극이 될까, 어떨까!?’ 하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마지막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이라는 느낌으로 끝이 나버렸으니까. 뭐,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정말 다행이기는 하지만, 버텍스로부터 위협을 받는 세계는 여전하고, 달라진 건 용사부의 활동밖에 없었다.

그런 이유로 2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점쳐지고 있다. 유우나가 마지막 문화제 당일 연극에서 잠시 쓰러졌던 부분과 카린의 ‘후배들이 잘해주기를….’이라고 말하는 부분, 그리고 여전히 버텍스는 세계의 바깥에서 회복을 조금씩 하면서 다시 경계선을 넘어올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용사부의 활약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었지만, 왠지 모르게 다음 이야기가 또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은가?

애니메이션 처음부터 정말 재미있게 본, 그리고 중간 이후에서는 ‘아아, 제발…! 이 이상 유우나 일행을 괴롭히지 말아줘!’ 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두가 웃을 수 있어서 좋은데, 왜 이렇게 찝찝할까?’이라는 느낌이었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비록 결말이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니까.

그럼, 여기서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감상 후기를 마친다. 애니메이션 세상에서 마법 소녀에게 주어지는 짐은 갈수록 무거워지는 것 같다. 소녀들의 싸움을 응원하면서, 모두 함께 목소리를 높여보자. 마지막으로 용사부 5계명을 외쳐보자. 모두 다 함께-!

“용사부 5계명 하나-! 인사는 제대로-! 용사부 5계명 하나-! 될 수 있으면 포기하지 않는다-! 용사부 5계명 하나-! 잘 자고, 잘 먹는다-! 용사부 5계명 하나-! 고민이 있다면 상담한다-! 용사부 5계명 하나-! 하면 대부분 어떻게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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