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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최종. 엑셀 파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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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언제 여행하는것이 가장 좋을까?by 유로메이트 : 유럽여행, 유럽여행 블로그, 유럽여행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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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유럽은 언제 여행하는것이 가장 좋을까?by 유로메이트 : 유럽여행, 유럽여행 블로그, 유럽여행 정보 제공 여행업계에는 유럽여행을 위한 한 해를 성수기(6월 중순~8월), 중수기(4~6월 중순, 9~10월), 비수기(11~3월)의 세 시즌로 나눕니다.각 시즌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언제 여행을 떠날지 고민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한 직업과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시기를 정할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폭이 적습니다.다행히도 유럽은 1년 365일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으며(코로나가 종식된다는 가정하에), 각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여행업계에는 유럽여행을 위한 한 해를 성수기(6월 중순~8월), 중수기(4~6월 중순, 9~10월), 비수기(11~3월)의 세 시즌로 나눕니다.각 시즌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언제 가든지 간에, 여러분의 목표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면, 일년 중 어느 시즌에 가더라도 그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마찬가지로 언제 가더라도 유럽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습니다.성수기 여행의 장단점인파와 고온을 제외하면 성수기는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화창한 날씨, 긴 낮, 활기찬 밤문화가 유럽을 더욱 더 빛나게 만듭니다.학생인 자녀를 둔 부모님을 포함하여 여름 휴가가 정해져 있는 직장이라면 대부분 성수기에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을텐데 이런 분들을 위해 성수기 여행에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언제나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동 동선계획을 수립하세요.가능한 한 성수기에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주요 관광지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소도시 위주로 숙박 계획을 세우세요. 톨레도(마드리드 근교), 산마리노(이탈리아 해변 휴양지 근교), 산지미냐노(피렌체 근교)와 같은 대도시 인근의 여행지는 대부분 당일치기 여행객들로 붐비기 때문에 밤에 더욱 평화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베니스와 두브로브니크와 같은 인기 있는 크루즈 기항지도 낮에는 지옥처럼 붐비지만,크루즈 관광객이 배로 돌아가는 밤에는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심한 더위에 대비하세요. 유럽은 매년 더워진다고 확신합니다. 심지어 뮌헨이나 암스테르담과 같은 비교적 여름에 시원했던 도시들도 찌는 듯한 한 낮 더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7월과 8월에 유럽 전역에서는 특히 남부 유럽의 경우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됩니다.유럽의 관광 인파는 일반적으로 7월과 8월에 절정을 이루는 종 모양의 곡선에 그려질 수 있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리는 7월과 8월에는 비교적 도시가 한산하지만 6월과 9월에는 컨벤션과 박람회, 전시회를 때문에 도시가 꽉 차 있습니다.북유럽의 비즈니스급 호텔들은 다들 휴가를 떠나는 여름에 가장 저렴하기도 합니다.유럽의 많은 지역(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7월과 8월에 도시들이 부분적으로 기능이 마비 됩니다.그 때는 현지인들도 모두 휴가를 떠나기 때문입니다. 관공서가 문을 닫고 일부 편의 시설이 기능을 못한다 하더라도 관광객들에겐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대도시 위주로 여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신 현지인들이 몰리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엄청난 교통체증과 유럽 전 지역의 관광객들과의 치열한 자리싸움을 해야 할 것입니다.성수기에 가장 좋은 곳을 꼽자면 북유럽이나, 영국, 아일랜드를 꼽을수 있습니다.다른 유럽 지역보다 끔찍한 인파가 드문 곳이기도 하고, 심지어 이 곳은 중수기 시즌에 문을 닫기도 합니다.북유럽은 6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 일년중 여행 할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중수기 여행의 장단점보통 4월에서 6월 중순까지, 그리고 9월에서 10월까지는 성수기 여행과 비수기 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중수기에는 좋은 날씨, 오랜 낮시간, 적은 인파, 그리고 여전히 활황중인 상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성수기에는 모든 지역이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만 중수기에는 지역마다 상황이 다릅니다.가을과 봄은 지중해 유럽의 기온이 서늘하여 여행하기 최고의 날씨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남부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그리스는 사실상 중수기가 가장 사람들로 붐빌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해변 휴양지를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성수기는 7, 8월이 아닌 5월, 6월, 9월, 10월입니다.항공료의 경우 귀국시기가 중수기라 하더라도 출발을 성수기에 했다면 성수기 요금을 지불할수 있습니다.때문에 출국, 귀국일도 신중히 결정 해야 합니다.비수기 여행의 장단점유럽은 여름에 상당히 많은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성수기 인파속에 파묻히지 말고 비수기(일반적으로 11 월에서 3 월까지) 여행을 추천합니다.일단 여행 경비가 저렴합니다.(대부분의 경우). 비수기 항공료는 성수기에 비해 30~50만원 저렴합니다.많은 훌륭한 호텔의 숙박료 역시 성수기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여유있게 유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온전히 한적하게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모든 종류의 날씨에 대비해야 합니다.. 유럽의 대부분이 우리보다 높은 위도에 있기 때문에 겨울의 낮은 오후 5시면 밤이 됩니다.낮에는 따사로우나 갑자기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변할 수 있습니다. 춥고 음산한 날씨를 대비하여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낮시간이 짧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더 철저하게 세워야 합니다.일부 상점은 오프 시즌에 완전히 문을 닫고 대부분은 짧은 시간에 운영되며, 일몰에 맞춰 문을 닫기도 합니다.1 년 내내 번화한 대도시에서는 겨울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소도시나 지방 시골의 경우 많은 관광 명소와 식당들이 문을 닫고 대부분의 해변 리조트는 통조림 햄처럼 꽉 막혀있습니다.유럽의 멋진 야외 저녁 분위기는 일부 남부 유럽을 제외하곤 겨울철 거리가 음산하기 까지 합니다.일년내내 멋진 관광지인 유럽은 언제 여행해야 가장 좋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언급한 것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충분히 준비를 한다면 누구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관련된 여행이 궁금하다면?소그룹 유럽 여행 상품 보기유럽여행, 소규모 여행, 소규모 유럽 여행, 소규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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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해외여행지 추천, 가을 해외여행 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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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준비물 ( 유럽알프스-여름시즌) : 트레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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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역시 엑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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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크게 12개 항목으로 분류해봤어요.
[의류, 신발, 가방, 전자제품, 생활용품, 세탁, 세면도구, 화장품, 헤어, 약품, 티켓 및 문서 ,음식]※ 짐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참고하셔서 싸세요.
유럽여행이 첫 여행이라서 뭐가 필요한지 열심히 찾아서 짐 을 꾸렸는데.
가져가서 어땠다는 후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갔다와서 사견을 덧붙여 썼어요.
가지고 가서 정말 유용했거나 아니면 안가져가도 됐었겠다거나 가지고 가면 좋았을 것 같다거나요.
성별은 여성이고 의류는 유럽 날씨는 5월 기준이지만.
꼼꼼히 기록했으니 기온별 옷차림을 보고 나라의 평균 날씨를 알아보시고 다른 달에 여행할 때에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출저: 네이버 기온별 옷차림
1. 의류
01.~04. 날씨가 나라마다 달라서 반팔, 긴팔 모두 준비해야 해요. 적도선 나라인 포루투갈과 이탈리아에서만 반팔 착용하고 다른 나라는 다 긴 팔 입고 그 위에 가디건이든 후리스든 더 입어야 했어요.
05. 원피스: 위아래가 한 번에 해결이 되니 편해요.
06. 속바지: 입으면 뭔가 안심되요. 더워서 안 입게 되긴 했지만요.
07. 후리스 or 얇은 패딩: 둘 중 더 따뜻한 쪽을 추천해요. 5월 첫째주 런던 진짜 추웠어요. 다른 나라도 일교차가 심해서 새벽에 추웠고요. 저는 스위스는 안 갔지만 스위스가면 또 필요할 것 같아요.
08. 가디건: 다른 나라들도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후리스랑 가디건 가져가서 정말 잘 입었어요.
추위를 많이 탄다면 얇은 가디건 가져가서 가방에 넣고 저녁와서 쌀쌀해지면 걸치면 좋을 것 같아요.
09. 일체형 민소매 : 편해서 좋았어요.
10. 속옷: 1일 1팬티로 5개 가져갔어요. 팬티라이너 붙여서 입었어요.
11. 잠옷: 굳이 안가져가도 되요. 잠옷 대용 옷을 가져가면 되니까요.
13. 스카프: 기관지가 약하면 잘 때 목에 무엇을 두르고 자야면 목감기에 안 걸려요. 낮에 코디로 그냥 메도 되고요. 저는 스카프대신 손수건 가져갔어요.
14. 모자: 이탈리아는 정말 모자 필수고요. 따가운 햇빛에 찔려서 죽을 것 같아요.
15. 썬그라스: 썬그라스는 필수에요. 날씨 맑을 때 햇볕이 정말 따가워요.
16. 수영복: 헝가리 온천 갈 계획이여서 챙겼어요. 이탈리아 남부투어 이틀 잡으면 거기서 수영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전 하루라서 못했지만요.
17. 수영모: 헝가리 온천에서 수영장 들어갈려면 수영모 쓰라고 해요. 안가져가서 빌렸어요. 그랬더니 가져갈걸 하고 후회되드라고요.
18. 복대: 목걸이형이랑 허리에 벨트처럼 하는 것 두 종류있는데 저는 허리에 하는 복대 사갔어요. 복대하면 복대찬 곳이 덥고 돈 꺼낼때마다 옷 흐트려져서 불편하고 비행기 탈 때 보안검사할때도 풀러야하고 돈 꺼낼때 주섬주섬거리니까 뭔가 창피해지고 여행 초반에는 쓰는 사람 못 본데다가 아무도 복대 안하고 핸드폰도 스프링안하고 그냥 다니더라고요. 뭔가 유난인가 싶어서 스프링은 고수했지만 복대는 결국 포기했어요. 쓸 돈만 지갑에 넣고 남은 돈에 캐리어에 넣고 다녔어요. 소매치기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쓰는 사람 봤어요.
※ 악세서리 등
※ 유럽 평균 날씨를 보고 오래 머물를 나라의 날씨 위주로 옷을 싸야되요.
어느 나라든 일교차가 크고 런던 위도의 나라는 날씨가 수시로 바뀌고 (파리, 브뤼셀, 알스테르담, 퓌센 등)
적도 가까운 리스본 위도의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더워요
가디건 대신에 비가 자주올것을 대비해서 방수되는 바람막이나 입고다니는 비 옷도 괜찮아요
이탈리아 오래 묵었는데 더우니 땀나서 티셔츠 자주 갈아야되서 반팔 티셔츠 2개 가져갔더니 모잘랐어요.
이동이 많으면 비행기나 기차, 버스에서 입을 편한 옷도 있으면 좋아요.
사진찍어 줄 사람이 있으면 예쁜 옷도 챙기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쇼핑할것이라면 옷 적어도 상관 없어요.
런던도 쇼핑할 브랜드 많고 스페인가면
자라나 H&M, 망고같은 스파 브랜드 스페인것이라 싸요.
유럽 어느 나라든 자라는 가격이 좀 다른데 H&M은 비슷한것 같았어요.
2.신발
01. 운동화: 무조건 발 편한것으로! 많이 걸으니까요. 박물관, 미술관 등이 크고 차로 이동한다고 하더라도 건물이 워낙 커서 많이 걸어야되요.
02. 샌들: 발편한 샌들. 더울때는 샌들이죠. 더운 나라에서는 정말 샌들 필요해요.
03. 욕실화: 다이소 얇고 가벼운 욕실화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쪼리는 발가락 아프고 삼선은 무겁고 샤워해서 물들어가면 소리나잖아요. 다이소 얇고 가벼운 욕실화는 싸고 가볍고 숙소에서 막신고 다니고 샤워할때도 좋았어요.
※ 겨울이면 부츠. 털신
3. 가방 (기내에서와 소지품 들고 다닐때 필요함.)
작은 크로스백에 여권, 지갑, 핸드폰, 보조 배터리, 휴지, 파우치, 셀카봉, 티켓 등 들고 다니면 좋아요.
01.여권: 우리나라의 여권 파워가 쎄서 여권 분실안하게 사본을 가지고 다니라고 하지만 여권 비행기 탈때나 호스텔에서 달라고 하기도하고 해서 여권 가지고 다니는게 편했어요.
02. 지갑: 정말 동전이 많이생기니 동전도 수납가능한게 좋아요.
돈은 그날 쓸 것 만. 교통비랑 식비만 넣어서 가지고 다녔어요.
저는 카드는 다 체크카드로 3개 가져갔는데요.
비자 하나랑 마스터 카드로 하나은행 비바G를 국제 학생증이랑 겸용한것 하나랑 우리은행 썸카드 가져갔어요.
네덜란드나 독일은 비자나 마스터 카드 안받는데도 있어요.
그리고 호스텔 어떤 데는 현금만 받고 카드로 계산하면 수수료 받는다고 해서 현금계산하고 그랬어요.
환전은 파운드랑 유로만하고 체코 코루나랑 헝가리 포린트는 ATM기에서 뽑아서 썼어요.
사설 ATM기계보다 은행 ATM이 카드 복사도 덜하고 수수료도 적다고해서 구글지도에 Bank 은행쳐서 은행찾아서 은행 ATM기계로 돈 뽑았어요.
03. 핸드폰: ♥핸드폰을 사랑입니다, 핸드폰 도난 방지로 스프링하는데 핸드폰에 걸 구멍이 없다고하면 휴대폰 케이스에 걸면되요. 스프링 걸고 싶은데 휴대폰에 걸 구멍이 없는데 케이스가 없었다면 얼른 휴대폰 케이스 사는 것을 추천해요.
04. 보조배터리: 야외 돌아다니면서 밝기 최대로하고 지도나 사진 자주 찍으니 빨리 배터리 닳아서 가져가야해요.
수화물로 캐리어에 붙이면 안되니까 기내 가방에 넣어가야해요.
05. 휴지: 물티슈보다 휴지가 더 은근 많이 쓰게 되요. 식당에서 티슈를 안 줘서 휴지가 필요하면 웨이터 불러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것 쓰니까 편했어요.
06. 파우치: 화장품 수납
07. 셀카봉: 유럽에서 중동아저씨나 흑인 아저씨가 많이 팔아요. 우리나라 발명품인것은 알까요?
08. 일회용 스틱 가그린: 양치 못 할때 쓰면 좋아요! 일회용이니 쓰고 버리고! 아니면 입에 뿌리는 것도 좋아요!
09: 장바구니: 있으면 유용해요. 비닐을 사야 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면 비닐 안 사도 되고요. 뭐든지 큰 마트가 싸니까요. 물이라던가 음료라던가 술이라던가…
10. 목걸이 카드지갑: 교통카드 넣고 호스텔 키카드 넣어다니니까 편하더라고요. 한국 돌아올때 지하철로 돌아오려고 챙겼다가 오히려 여행내내 잘쓰고 다녔어요.
11. 기내- 목베개: 불어쓰는 목베개 주는 항공사도 있지만 있으면 좋으니까요. 근데 바람 뺄때 소리나요;
12. 기내- 볼펜: 항공사에서 주긴주지만 입국신고서나 세관신고서 쓸 때 있으면 좋아요.
13. 기내- 인공눈물: 눈이 건조하다면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14. 기내- 렌즈통, 식염수, 안경, 안경케이스, 안경닦이: 렌즈끼시는 분은 비행기 타기전에 안경으로 바꿔 끼셔야지 편하실거에요. 안경닦이 안경쓰면 필요하니까요.
15. 기내- 안대, 귀마개, 실내화: 안대나 귀마개는 잠에 민감하면 가져가시고 실내화는 갈아신는 사람 못봤는데.
10시간 넘게 비행하면서 신발이 불편한 분들은 가져가세요. 어떤 항공사는 세트로 주는 항공사 있어요.
16. 기내- 마스크팩, 미스트, 립밤: 기내가 건조하다고 가져가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확실히 건조하긴 해요.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 립밤 가져가서 계속 발랐어요.
※ 가방에 나중에 돗자리나 우산, 우비, 부채, 자물쇠, 물티슈 등 넣어다녀도 되고
※ 지갑이랑 핸드폰은 가방에 스프링 연결해서 다니면 도난에 안전해요.
※ 지퍼에 옷핀이나 자물쇠를 걸어주면 도난에 안전해요.
※ 여행용 파우치 사서 썼는데 분리해서 넣으니까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옷은 여행용 파우치에 기타 등등은 지퍼백에 정리했어요.
※ 기내에 넣을 것들은 나중에 지퍼백에 넣어서 비행기 탈때마다 가방에 넣으면 편해요.
※ 기내방지 품목: 무기류, 공구류, 스포츠용품. 100ml 이상의 액체(100L의 액체는 1인당 1L지퍼팩 1개 가능), 헤어스프레이
※ 기내에 들고 타야할 물건 (수화물로 붙이면 안되요): 현금, 보조배터리, 전자기기, 라이터(1인당 1개), 전자담배 등
※ 기내 반입과 위탁수화물 모두 가능한 물품: 셀카봉, 등산스틱, 유모차
※ 기내 반입 금지 및 위탁수화물 금지 물품: 폭팔물, 풍선류, 70도이상 알콜성음료, 기타 인화성, 화학성, 유독성, 방사능 물질
4. 전자제품
01. 콘센트 멀티 어댑터: 진짜 필요해요. 공항에서 빌려준다고도 하던데 안 빌려봐서 모르겠고요.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샀어요. (지금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일본 불매로 다이소는….) 220V로 전압이 같은 나라도 콘센트 모양이 우리나라랑 다르게 생겨서 필요하더라고요.
02.~03. 충전기: 필수. 유럽에서도 팔긴 파는데 가져가면 더 좋아요.
04. 헤드폰, 이어폰: 노래듣거나 가이드님 설명 들을때 필요해요. 헤드폰이나 이어폰 둘 중 한 개만 있어도 되요. 에어팟가져가도 무선이라서 투어할 때 기기에 연결이 안되니 유선 이어폰 가져가셔야 할거에요.
05. 멀티탭: 호스텔은 콘센트가 한 개거나 침대에서 콘센트가 멀 때에 있으면 침대에서 폰할 수 있어서 좋아요.
06. 삼각대: 안 가져갔어요. 삼각대 쓰는 사람도 못 봤어요. 핸드폰 훔쳐갈까봐 셀카봉도 잘 못쓰겠던데… 삼각대는…
07. 드라이기: 호스텔은 없는데가 많아요. 긴 머리이신 분은 가져가는게 좋아요. 안 가져갔다가…ㅠㅠ
08. USB선: 충전할 때 필요하죠. 충전기 하나여도 UBS선 보조배터리에 있으니까 보조배터리에 폰연결해서 쓰면 되요.
09. USB(64G가져감.): 핸드폰도 연결되는 USB에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랑 영화넣어서 핸드폰에서 보면 좋더라고요.
5. 생활용품
01. 거울: 숙소에 거울이 있긴 있지만 화장 할때 거울이 필요하더라고요.
02. 가위: 휴족시간 자를때나 옷에 실밥 있다던가. 뭐 그럴때 필요하더라고요. 안 가져가서 조그만한 쪽가위라도 가져갈걸… 하고 후회했어요. 호스텔에 가위 있냐고 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안쓰고 말았지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가방검사하면 가위나 칼 뺐겨요. 하긴 누가 가방에 가위를 들고 다니겠냐만;
03. 나무 젓가락, 수저: 컵라면이라던가 햇반이라던가 싸가면 필요해요. 그리고 유럽에서 요거트 사서 먹을때도 떠먹는 수저 안 주니까 요거트용 수저 가져가면 좋아요. 크림 치즈 사면 그때도 필요하고요.
04. 면봉: 화장할때나 귀 후빌때.
05. 물티슈: 물티슈 작은 것가져가서 손닦고 먹거나 뭐 닦을 때 좋더라고요..
06. 반짇고리: 안가져갔어요. 딱히 필요 없는 것같아요.
07. 방수팩: 헝가리 온천가면 필요할까 싶어서 가져갔는데 필요없었어요. 따뜻한 물에 폰 가지고 들어가기도 뭐하고 그래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08. 볼펜: 출입국 신고서랑 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할때 좋아요.
09. 부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이탈리아에서 더울 때 써지더라고요.
10. 생리대: 유럽에도 생리대 팔지만 우리나라 생리대가 더 좋데요. 그래서 가져갔어요. 넉넉히. 팬티형 생리대 입고 자면 안세고 좋아요. 팬티라이너도 유용하게 썼어요. 팬티라이너 쓰다가 모잘라서 독일에서 샀는데 우리나라게 좋더라고요. 가격은 유럽 생리대가 더 싸요.
11. 손톱깎이: 손톱이 기니까요. 가져가야 되요.
12. 옷걸이: 내일 입을 옷 걸고 잠옷걸거나 수건 거니까 좋더라고요. 다이소에서 접어쓰는 거랑 그냥 집에 있는 세탁소용 얇은 흰 옷거리 가져갔는데 다이소 접어쓰는 건 쓰지도 않았고 세탁소 흰 옷거리 그냥 가져가도 되요. 수건이랑 잠옷걸어서 매일 2개씩 썼어요.
13. 옷핀: 도난 방지용으로 가져가도 될텐데 저는 안가져갔어요.
14. 우비: 일회용 우비 가져갔는데 안썼어요. 근데 런던이나 파리나 특히 파리 디즈니 랜드에서 비 막 와서 우비 필요했는데 항상 안 가져간 날에만 비오더라고요. 비 옷 안가져가서 우산쓰고 결국에 우비 안 썼어요.
15. 우산: 우산은 사랑입니다. 언제 비올지 모르는 유럽날씨… 양산도 겸하는 것을 가져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6. 자물쇠: 호스텔에서 사물함 있는데는 호스텔에서 자물쇠 줘요. 그리고 크로스백에 자물쇠 안할 것이면 자물쇠 굳이 안 가져가도 될 것같아요.
17. 자전거 자물쇠: 기차에서도 호스텔에서도 털어간다고 해서 캐리어 묶어두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18. 지퍼백: 신발이나 입고난 냄새난 옷, 분류해서 담을 때 지퍼백 은근 사용이 좋아요. 많이 안가져 갔다가 마트에서 하나 샀어요. 여행용 파우치 말고 지퍼백 사용할 것이면 사이즈별로 많이 가져가면 유용할 것 같아요. 계속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니까 더러워져서 지퍼백 바꿔야 되더라고요.
19. 클립이나 집게: 영수증 모을때 집게나 클립 있으면 좋아요. 아니면 티켓 정리할때도요. 근데 전 안가져감.ㅜㅜ
20. 휴족시간: 휴족시간은 사랑입니다. 많이 걷고 붙이고 자면 좋은 것 같아요. 박물관이다 미술관이다 성당이다 유럽에있는 관광지들은 크고 가는데 걷고 서있고 하니까 많이 걷게 되더라고요. 매일 두 개씩 쓸 생각으로 넉넉히 많이 가져가면 좋아요. (일본 불매. 지금은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
21. 돗자리: 일인용 돗자리. 유럽에 공원많으니까. 공원에서 쓸일 있을까하고 가져갔는데 가져간 날은 날씨가 안좋고 안가져 간 날은 날씨가 좋아서 못 썼어요. 런던에서 뮤지컬 데이시트 기다릴때나 근위병 교대식 기다릴때 차라리 부피적은 접는 방석을 가져올껄… 하고 생각이 들어서 돗자리보다 차차리 부피 안차지하는 접어쓰는 방석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공원 소풍 로망이 있으면 돗자리 가져가야지요!
※ 또 달리 챙길 수 있는 것: 일기장, 보조 가방, 작은 손거울, 모기방지 팔찌, 렌즈통 등
6. 세탁
01. 빨래줄: 필요없었어요. 옷 코인 세탁방이나 호스텔에 맡기면 건조기 돌려서 빨래줄로 굳이 안 말려도 되요. 돈아끼겠다고 건조기 안돌리고 방에서 말리면 모를까. 근데 일인실 아니면 빨래줄 쓰기가 힘들어요. 진짜 오지 배낭여행용인 긴 빨래줄 사갔다가 쓰지도 않고 다시 가지고 왔어요.
02. 빨래집게: 양말 손수 빨 것 아니면 필요없어요.
03. 뽑아쓰는 세제: 다이소에서 사면 작은 것로 사면 넉넉해요. 안사가면 빨래방이나 호스텔에서 사서 써야되요. 뽑아쓰는 세제 냄새도 좋아서 섬유유연제 필요없어요.
04.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같은 건데 100ml로 다이소에서 파는 조그만한 것 사서 사용하면 되요.
05. 세탁망: 원피스나 속옷, 블라우스 넣고 돌리면 옷이 안상하고 남과 내것이 구분되어 좋아요.
06. 세탁비누: 딱풀처럼 생긴 딱풀 통에 들은 비누 다이소에서 사서 가져갔는데 손씻을 때 몇번 쓰고 별로 안썼어요.
07. 신발 탈취제: 신발에서 냄새나드라고요. 덥다고 맨발로 신발신고 다녔더니… 샌들 안가지고 갔거든요. 신발 탈취제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뽑아쓰는 섬유유연제 신발에 넣으면 신발 냄새 없어진다고 좋다고 하던데 안가져가서 모르겠고 신발에 신문지 넣어도 되는데 그것도 여행 다 끝나서 생각났어요.ㅜㅜ
7. 세면도구
01. 면도기: 제모용.
02. 비누: 다이소 고체형 비누가져갔는데 거의 안씀.
03. 샴푸: 여행용 가져가고 떨어지면 유럽에서 사는 것도 좋음. 유럽에서 산 것이 유럽의 석회수 물에 더 잘녹는데요.
04. 스포츠 타월: 머리용, 몸용 두 개 가져가고 머리용으로 모자 같이 생긴 수건 가져가서 잘 썼어요. 스포츠 타월 건식 가져갔는데 옷걸이에 말려도 되고 아니면 침대에 걸어놔도 되고 잘말라서 좋아요.
05. 치약: 양치
06. 칫솔: 양치
07. 폼클렌징: 세수
08. 때밀이: 안가져갔어요.
※ 세면도구 파우치 사가서 걸어서 쓰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안 사서 후회했어요…
궁여지책으로 옷걸이에 세면도구 지퍼백넣고 지퍼백에 구멍 뚫어서 옷거리에 걸고 쓰긴 했는데 세면도구 파우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8. 화장품
01. 마스크팩: 코팩가져갈걸… 마스크팩도 가져갈걸… 안가져가서 후회했어요. 피지와 유전이 터져서; 독일DM에서 코팩 샀는데 소용하나도 없더라고요. 우리나라 코팩이 짱!
02. 립스틱: 화장
03. 스킨, 로션: 관리
04. 썬크림: 가져가서 쓰고 가서 하나 더 샀어요. 많이 쓰게 되요.
05. 토너: 관리
06. 색조 화장품: 개인에 맞게
※ 화장솜
9. 헤어
01. 빗: 머리 빗으려면 필요하니까요
02. 헤어 에센스: 석회수로 머릿결 상한다기에 가져갔어요
03. 헤어 퍼퓸: 머리 못감으면 쓰려고요
04. 머리끈: 머리 묶으려고요
05. 올림머리 집게핀: 씻을 때 쓰려고요
06. 실핀: 안가져갔어요. 필요없는 긴머리라서요.
10. 약품
※ 약은 개인에 맞게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제가 안가져간것은 제 판단에 필요없을 것같아서 안가져갔던 것이니 참고만해주시고요.
필요할 것 같으면 당연히! 챙겨가셔야해요!
01. 대일밴드: 가져갔는데 안썼어요..
02. 감기약: 안 가져가고 후회했어요. 사람은 강철이 아닌데… 혼잔데 아프면 서러워요.
03. 멀미약: 가져갔는데 안썼어요.
04. 비오킬: 아주 잘썼어요. 약국에서 6500원주고 큰 것 사서 다이소 100ml공병에 덜어가서 조금 남기고 다쓰고 왔어요. 호스텔 갔기 때문에 침대 쓰기 전에 비오킬부터 뿌리고 썼어요. 암걸린다고 비오킬 쓰지 말고 계피물 쓰라고 하던데 그냥 비오킬사서 잘 쓰고 왔어요.
05. 소염재: 안가져갔어요.
06. 소화제: 가져갔어요. 유럽가서 많이먹으면 쓰일것이라 생각됐지만 생각보다 소화력이 좋아 안썼어요.
07. 지사제: 가져갔는데 안썼어요.
08. 진통제: 안가져갔어요.
09. 파스: 가져가서 좀 썼어요.
10. 해열제: 안가져갔어요.
11. 두통약: 안가져갔어요.
12. 연고: 연고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인데 후시딘은 염증을 치료하거나 세균, 마데카솔은 피부재생, 흉터제거에 좋아요. 전 안가져갔는데 가져가면 비상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13. 버물리: 이탈리아가니까 모기가 좀 있더라고요. 여름되면 모기 있으니까 가져가면 좋을 것같아요.
※ 개인용 약, 인공눈물, 식염수
11. 티켓 및 문서
요새는 폰으로 거의 다되니까 티켓 거의 안 뽑아가도 되지만 유비무환이니까 뽑아가는 것도 괜찮아요.
01. 국제 학생증: 국제 학생증 파리에서는 비자 없으면 무료아닙니다. ㅜㅜ 다른 나라에서는 몇 번 썼어요.
02. 숙소 바우처: 어플로 예약하고 이름만 말해도 되서 안 뽑아가도 되요.
03. 여권사본 2장: 쓸일 없었어요. 여권을 들고 다녀서요. 나중에 보니 우리나라 여권이 도난위험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중국인 닮아서 그랬는지 아무도 안 훔쳐갔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04. 여권 사진 3장: 여권 분실시 필요하고 파리에서 나비고 교통카드 만들면 여권사진 필요해요.
05. 여행자 보험: 체코에서 필요하다고 해서 들어서 가져갔는데 체코에서 확인안하더라고요. 근데 해야 된데요.
06. 철도 티켓: 기차 한번탔어요. 탈리스 타서 뽑아갔는데 옆자리 언니보니까 어플도 되더라고요.
07. 버스 티켓: 어플로도 충분했어요!
08. 투어 바우처: 가우디 투어라던가. 남부투어, 바티칸 투어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09. 항공권: 항공권은 인쇄해서 가는 것이 좋아요! 물론 어플도 되지만 바코드 찍을때 인쇄가 더 편해요.
10. 관광지 티켓: 미리 예약했으면 뽑아가면 좋죠. 어플도 될테지만…
12. 음식
01. 컵라면: 얼큰하고 매운게 땡기고 한국 음식 그리울 때 한 번 먹으면 좋아요. 부피적게 하려면 라면 뜯어서 용기는 용기대로 포개고 라면은 면끼리 비닐봉지에 담아가면되는데 저는 캐리어 공간이 남아서 그냥갔어요.
02. 컵밥: 컵밥은 사랑입니다.
03. 주전부리: 사탕이 땡겨서 자꾸 사먹게 되더라고요.
짐싸기 팁! ↓
https://youtu.be/ytrkltZZCzk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가을 해외여행 어디갈까?
혹서기를 지나는 계절이지만, 일찍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도 많다. 가을의 중심, 10월 유럽이나 북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상당히 많은데,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항공권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수기에 비해 명소가 덜 붐비기 때문에 쾌적한 여행길이 완성된다. 익스피디아가 여행 비수기 시즌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 장거리 여행지와 항공권 정보를 소개한다.
10월에 가기 좋은 장거리 여행지
+ 항공권 정보까지!
1. 파리 Paris
이견이 없는 서유럽 문화와 패션의 수도이자 유럽의 심벌로 통하는 에펠탑을 비롯해 에투알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몽마르트르 언덕, 노트르담 성당 등 누구나 들으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명소가 즐비하다. 당일치기로 베르사유 궁전, 몽생미셸, 파리 디즈니랜드, 라발레 빌리지 아울렛,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을 다녀올 수도 있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좋으니 참고하자.
매일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가 인천과 파리를 연결한다. 소요 시간은 약 12시간 20분 내외. 또한 루프트한자, 영국항공, KLM 항공, 캐세이퍼시픽, 중국남방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파리에 갈 수 있다. 경유편을 이용할수록 항공료가 더욱 저렴해진다.
유럽 여행의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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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런던 London
영국의 심장으로 런던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등을 여행하는 이들과, 도버 해협을 건너 파리나 브뤼셀 등 유럽 대륙을 여행하는 이들로 나뉜다. 빅벤(엘리자베스 타워)과 런던아이, 타워브리지,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버킹엄 궁전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스폿이 발에 챌 정도로 많다. 또 코벤트 가든, 옥스퍼드 스트리트 등에서의 쇼핑과 피카딜리 서커스, 레스터 스퀘어 근처에서 멋진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다. 비스터 빌리지 아울렛도 추천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비가 오거나 추울 수 있다.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이 인천과 런던을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내외. 또한 루프트한자, 에어프랑스, KLM 항공, 중국남방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런던으로 향한다. 10월 비수기에 더욱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영국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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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마 Roma
이탈리아의 수도, 파리와 함께 유럽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도시다.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판테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나보나 광장 등을 품고 있기에 도시 자체가 마치 거대한 박물관에 가깝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을 품고 있는 것이 특징. 여러 모로 로마를 찾으면 얻어가는 것이 상당히 많다. 당일치기로 폼페이와 포지타노, 카프리, 나폴리 등을 둘러보는 ‘로마 남부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다. 낮과 밤 모두 낭만이 넘치는 도시로 투어와 쇼핑, 미식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는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맑은 날이 잦다.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과 로마를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12시간 10분 내외. 에어프랑스, 알리탈리아, 에티하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로마로 향할 수 있다.
유럽 역사의 한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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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르셀로나 Barcelona
스페인의 핵심 도시로 마드리드와 함께 이베리아반도 여행의 관문으로 통한다. 특히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한 건물이 많아 ‘가우디의 도시’라는 별칭도 붙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구엘공원,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구엘별장 등이 그가 건축한 건물이다. 또 람블라스 거리와 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네타 해변, 몬주익 언덕 등도 주요 관람 포인트. 당일치기로 몬세라트 수도원, 지로나 등을 다녀올 수도 있고, 라 로카 빌리지 아울렛 쇼핑도 추천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 인천과 바르셀로나를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30분 내외. 체코항공, 루프트한자, 에어프랑스 등을 이용하면 1회 경유로 매일 바르셀로나로 향할 수 있다.
이베리아 반도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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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라하 Prague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체코의 수도. 이견이 없는 동유럽 최고 낭만의 도시다. 구시가광장과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성, 카를교 등은 중세의 시간에 멈춰 있는 듯하다. 특히 구시가광장의 천문시계탑이 선사하는 퍼포먼스는 프라하에서 반드시 봐야 할 것 가운데 하나다. 유대인지구 요세포프, 남쪽의 비셰흐라드 등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당일치기로 플젠, 쿠트나호라, 체스키 크룸로프 등을 다녀오기도 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내륙이라 약간 추울 수 있다.
대한항공과 체코항공이 주 4회 인천과 프라하를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1시간 내외. 폴란드항공, 알리탈리아, KLM 항공 등을 이용하면 1회 경유로 프라하로 향할 수 있다. 경유 편일수록 저렴해지며, 경유지 스톱오버를 할 수도 있다.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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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스탄불 Istanbul
터키 최대 규모의 도시. 동서양을 잇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기에 다양한 문화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블루모스크(술탄 아흐메트 자미)와 아야 소피아 성당, 토프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갈라타 다리, 탁심 광장 등이 주요 관람 포인트. 터키 최대의 시장으로 불리는 그랜드 바자르와 이집션 바자르를 누비며 쇼핑도 즐겨보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며 고등어 케밥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파묵칼레 등 지방 도시를 찾는 것도 좋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매일 터키항공이 인천과 이스탄불을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30분 내외. 그밖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아스타나, 중국남방항공 등을 타고 이스탄불로 향할 수 있다.
동서양의 조화가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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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로스앤젤레스 Los Angels
유럽도 좋지만 북미로 눈길을 돌리는 것도 추천한다. 미국 서부는 늘 저렴한 항공권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10월이면 더욱 저렴해진다. 할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 비벌리힐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파머스 마켓 등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또 당일치기로 산타모니카, 롱비치, LA 디즈니랜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등을 다녀올 수도 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LA에서 시작해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과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1시간 10분 내외. 델타항공, 홍콩항공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다양한 즐거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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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욕 New York
뉴욕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없는 단 하나의 도시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10월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센트럴파크와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루클린 브리지, 덤보와 윌리엄스 버그 등을 주로 둘러본다. 또 브롱크스 지역과 옆 동네 뉴저지 주를 찾아도 좋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인근 보스턴과 워싱턴, 필라델피아, 프로비던스 등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추울 수 있다.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과 뉴욕을 연결한다. 소요시간은 약 14시간 내외. 델타항공, 에어캐나다 등을 타고 1회 경유로 뉴욕을 갈 수 있다. 이 경우 샌프란시스코나 토론토 등에서의 경유지 관광을 해볼 수 있다.
미국 여행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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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2탄! (Excel 파일 무료 공유)
혹시나 1탄을 보지 못하셨다면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1탄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
필수 준비물, 전자기기, 코스메틱은 1탄에서 여행용품, 의류, 세면도구, 기타 잡화는 2탄에서 다루어진다. 파일 다운로드는 1탄에서 할 수 있다.
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2탄!
4. 여행물품
캐리어 / 힙색 / 네임택 / 유심보관 통 / 볼펜 / 옷걸이 / 옷핀 / 자전거 체인 / 여행용 스프링 / 방수팩 / + 자물쇠, 셀프 압축팩
기본적으로 힙색의 셋팅은 이런 식으로 해놓았다. 힙색 안에 있는 지퍼에 다이소 핸드폰 스프링을 연결하여 작은 지갑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 비행기 출발 전 힙색에 따로 빼 놓아야 할 것들
0. 여권, 비행기 티켓, 현지 숙소 예약증
1. 보조배터리, 충전 잭
2. 환전한 유로
3. 현지 사용 유심칩
4. 렌즈케이스, 안경
5. 볼펜 (출입국 신청서 작성 시)
6. 이어폰
7. 간식
8. 옷핀 (유심칩 빼는 용도, 보안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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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도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였다.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로 이동할 때 자전거 체인으로 기둥이랑 묶어두면 움직이지도 않고 도난 걱정도 없다. 자전거 체인은 꼬불꼬불하고 긴 형태가 사용하기 좋다.
압축팩은 공기 빨아드리는 것 말고 손으로 압축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겨울에 여행 할 때는 유용하게 쓰였다. 워낙 옷이 두텁다 보니 부피를 많이 줄여준다. 옷을 뺐다가 넣었다가 해야 하는 점이 귀찮긴 했지만..
5. 옷
속옷 / 잠옷 / 상의 / 하의 / 겉 옷 / 원피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 가져가서 잘 조합해 입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이번 신혼여행에서 10일 정도 여행하는데 바지 2개 티셔츠 3개로 돌려 입었다. 사진 속에서는 흰 바지만 보이는데ㅋㅋ 서로 조합이 잘 되는 옷들끼리 가져가서 무리 없이 잘 입고 왔다. 옷은 많으면 많을수록 짐이라는 거… 유럽에는 마시모두띠, 자라, H&M 등등 다 잘되어있기 때문에 옷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가서 사 입는 것도 방법이다.
추후 유럽 겨울 옷차림 꿀팁에 대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여름옷차림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6. 세면도구
칫솔 / 치약 / 바디워시 / 샴푸 / 트리트먼트 / 클렌징폼 / 바디로션 / 세제
욕실용품 여행용 파우치가 유용하게 쓰였다. 왼쪽처럼 고리만 있는 형태 말고 오른쪽처럼 끈과 고리가 같이 달린 형태가 걸기 편했다. 고리 형태는 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다.
TIP. 트리트먼트 챙기기
호텔에는 바디워시나 샴푸는 있지만 대부분 트리트먼트는 없다.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는 세면도구가 따로 없는 경우들이 많은데 알맞게 준비해 가면 좋다.
세제는 부분세탁 세제를 챙겨갔다. 예전에 가루세제를 챙겨갔었는데 가루가 잘 씻기는 것 같지 않아서 찝찝한 감이 있었다. 액체세제도 똑같긴 하지만.. 그래도 빨 때 편했다! 속옷이나 양말 정도는 손세탁을 하고, 큰 옷은 셀프빨래방에서 해결했다.
7. 잡화
선글라스 / 챙모자 / 손수건 / 목베개 / 여행용 슬리퍼 / 반짇고리 / 손톱깎기 / 페브리즈 / 비상약 / 간식 / 물티슈 / 빗
그리고 실내용 슬리퍼!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비행기 내에서 편하게 잘 사용하고 숙소에서도 잘 사용했다. 없었으면 씻으러 갈 때나 공용 화장실 갈 때 운동화나 샌들을 신고 갔어야 했을 뻔 했다. 추가로 대부분의 호텔에도 슬리퍼는 없었다 ㅜㅜ 다이소에서 슬리퍼는 꼭! 사가길!! 현지에서는 3유로 주고도 못산다..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꼭 사가길.
손수건은 생각보다 필요없었고, 스포츠 타월도 챙기지 않았다. 큰 수건은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챙기지 않았고 여름에 여행 갔을 때는 큰 보자기 같은 형태의 천을 바닷가 근처에서 구매해서 요긴하게 사용했다. 주로 묵는 숙소가 호스텔/게스트하우스라면 수건을 2-3개 챙기고 호텔에서 주로 묵는다면 수건은 안챙겨도 된다. 한 달 정도 여행가면 손톱깎기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페브리즈는 작은 공병에 덜어서 가져가면 좋다.
다음엔 유럽여행 몇인치 캐리어가 좋을지! 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할 예정이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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