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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꽃 알아보자 : 2월에 피는 꽃

2 월은 정원에서 조용한 달입니다. 그러나 이시기에도 1 년 중 가장 춥고 가장 음울한 달에도 생명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조짐과 다가오는 봄의 첫 희미한 감동이 있습니다. 정원이 스스로를 재창조하기 시작하면서 추운 날씨를 견디는 첫 번째 꽃을 찾으십시오.

겨울 정원에 매력과 색을 더할 수있는 2 월에 피는 식물 6 가지를 소개합니다.

1. Snowdrops

Snowdrops

겨울이 끝나고 곧 다가올 봄을 예고합니다. Snowdrops는 섬세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건합니다. 그들은 대부분의 토양에서 자랄 것이며 햇볕이 잘 드는 것보다 밝은 그늘을 선호합니다.

2. 동백 ‘꼬마 선충’

동백 ‘꼬마 선충’

이것은 매우 인기있는 늦은 겨울 꽃이 만발한 관목입니다. Camellia ‘Elegans’는 정원의 나머지 부분이 겨울이 깊어도 아름답게 보이는 아름다운 딥 핑크 이중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동백 나무는 중성 또는 산성 토양이 필요하므로 용기에 심을 때 ericaceous 퇴비를 사용하십시오. 동백 나무는 그늘을 견디지 만 동쪽을 향한 자세는 피합니다. 떠오르는 새싹은 극도로 추운 날씨로부터 보호해야합니다.

3. DAPHNE BHOLUA ‘JACQUELINE POSTILL’

DAPHNE BHOLUA ‘JACQUELINE POSTILL’

늦겨울과 초봄에 향기로운 분홍색과 흰색의 꽃을 피우는 직립 상록 관목입니다. 가지 치기가 거의 필요없는 느리게 자라는 관목입니다. Daphne은 비옥하고 자유롭게 배수되는 토양에서 번성하며 용기에서도 행복합니다. 그러나 이식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사이트를 신중하게 선택하십시오. 강렬한 향기를 충분히 느낄 수있는 곳에 심으십시오.

4. 로즈 버드 체리 – PRUNUS X SUBHIRTELLA ‘AUTUMNALIS ROSEA’

로즈 버드 체리 – PRUNUS X SUBHIRTELLA ‘AUTUMNALIS ROSEA’

이 멋진 벚꽃은 실제로 11 월부터 3 월까지 꽃을 피 웁니다. 장식용 체리 중에서도 독특한 것입니다. 4 ~ 8m까지 자라는 작은 낙엽수로 겨울 내내 옅은 분홍색 꽃을 멋지게 장식합니다. 이 나무는 봄과 여름에 녹색 단풍을 제공하고 가을에 노랗게 변한 다음 가장 추운 달에 정원을 색으로 밝게하는 정원의 멋진 중심 기능을합니다. 햇볕을 충분히 쬐면 배수가 잘되는 어떤 토양에서도 행복 할 것입니다.

5. 크로커스 시베리 ‘바이올렛 퀸’

크로커스 시베리 ‘바이올렛 퀸’

이 보라색과 노란색, 잔 모양의 미녀는 꽃을 피우는 최초의 크로커스 중 하나이며, 필요한 늦겨울 색을 가져옵니다. 침대와 바위 정원에서 훌륭하지만 잔디밭에서도 매우 쉽게 자연 화됩니다. 태양이나 밝은 그늘과 잘 배수 된 토양을 그들에게줍니다. 다년생 식물이지만 가을에 심어야합니다.

잔디밭에서 자란 경우 크로커스가 개화 한 후 6 주 동안 그 지역을 깎는 것을 자제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코 믈렛이 저개발되어 다음 해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6. WINTER JASMINE

WINTER JASMINE

이 아름다운 덩굴은 종종 아치형 통로와 출입구를 장식하는 데 사용되지만 지표 덮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가장 낮을 때 자주 나오는 매우 튼튼한 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노란색 꽃은 겨울 필수품입니다. 이 거친 관목은 거의 모든 태양과 토양 조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등반가는 아니지만 와이어나 격자에서 쉽게 훈련 할 수 있지만 낮은 벽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피는 꽃, 겨울을 대표하는 꽃 6가지

겨울이 오면 대부분의 동식물은 잠에 빠져듭니다. 겨울의 고요한 생태계 속 오히려 더 화려하게 생명의 빛을 뽐내는 이들이 있어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굳건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에게 살랑살랑 인사를 건넵니다. 겨울에 피는 꽃 중에서 대표하는 꽃 6가지를 한 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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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백꽃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해서 겨울 동(冬)에 나무 이름 백(柏)을 써서 동백꽃이라고 이름 붙여졌어요. 대표적인 겨울꽃입니다. 보통 12월과 3월 사이에 피어납니다. 한겨울이라도 며칠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꽃을 피워요.

붉은색과 흰색의 꽃이 피어나 겨울에도 붉은 꽃잎에서 생명의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우리나라의 남쪽 지방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동백은 2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월 말~3월 초가 되면 만개합니다. 가장 늦게 꽃을 피우는 곳은 고창 선운사인데, 4월 말에 5월 초가 되어야 만개합니다.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초입에 피어서 선운사에 피는 동백꽃은 매우 유명합니다.

2. 군자란

이미지출처 : flickr / neoadam

주로 집안의 온실에서 키우게 되는 꽃입니다. 꽃뿐만 아니라 잎도 관상의 가치가 커서 집에서 많이 키웁니다. 군자란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꽃은 1월부터 4~5월까지 핍니다. 이름 때문에 ‘난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지만, 관계가 없습니다.

분갈이를 가을쯤에 해준 다음에 5도 이상의 반그늘의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랍니다. 겨울에는 물을 10일에 1회정도 줘야 뿌리가 썩지 않습니다. 추위에 적응한 군자란이 꽃을 더 잘 피웁니다. 그 이유는 꽃대가 형성되기 때문인데요. 10월~11월 야간 온도가 10℃ 정도일 때 50~60일 정도 추위에 적응시켜야 꽃대가 형성됩니다.

3. 수선화

대표적인 겨울꽃입니다. 12월쯤에 꽃망울을 틔어 3월까지 피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화단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화분에 심어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겨울에도 피는 튼튼함과 노란색, 담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영국, 네덜란드에서 품종개량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및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선화는 특히 꽃말이 유명합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입니다.

4. 매화

2월~3월에 꽃을 피웁니다. 1년 중 가장 빠른 시기에 개화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알리는 전령사입니다. 빠르면 1월 말 제주도에서 피기 시작해서 중부지방에서는 4월에 절정에 이릅니다. 이때 전국적으로 매화꽃 축제를 열기도 해요.

흔히들 매화와 벚꽃이 비슷해서 많이 헷갈립니다. 하지만 매화와 벚꽃은 엄연히 다른 꽃이에요. 자세히 보면 다른 면이 많습니다. 매화는 꽃자루가 없고 가지에 붙어서 피며 꽃잎이 둥근 모양입니다.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 만첩홍매화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색깔도 흰색과 분홍색으로 다양해요. 반면에 벚꽃은 꽃잎의 모양이 매화와 달리 가운데가 약간 파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화는 매화나무에서, 벚꽃은 벚나무에서 핍니다.

5. 시클라멘

자생지역은 그리스 지중해연안으로 겨울 동안 관리를 잘하면 무척이나 예쁜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 겨우내 싱그러운 꽃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추위에 강한 꽃이지만 베란다에 분화로 둘 경우 급작스러운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점은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

5℃~15 ℃의 온도가 적절하므로 바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실내로 잠시 옮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꽃잎의 모양이 한 번 접었다 편듯해보여 무척이나 예쁜 꽃입니다.

6. 복수초

다른 말로는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 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꽃입니다. 그중에서도 주로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라는 복수초는 키가 10~15cm이고, 잎은 3갈래로 갈라져 핍니다.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나기 시작합니다. 꽃은 4~6cm이고 줄기 끝에 한 송이의 노란색 꽃이 앙증맞게 피어납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지만,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복수초에 얽혀있는 일본의 신비한 설화가 한 가지 있습니다. 오랜 옛날 안개의 성이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았는데, 구노의 아버지가 토룡의 신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구노는 토룡의 신이 싫어서 결혼식 날 어딘가로 자취를 감췄고 토룡의 신은 사방으로 구노를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화가 난 구노의 아버지가 구노를 한 포기 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풀에서 구노와 같이 아름답고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이 바로 복수초였다는 설화입니다.

겨울에 피는 꽃 중에서 6가지의 겨울을 대표하는 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추운 겨울 속에서도 꿋꿋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겨울꽃들. 이처럼 생태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내내 항상 생생하게 숨 쉬고 있습니다. 시클라멘이 유난히 예쁜 꽃을 피운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 번 시클라멘을 키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2월에 피는 꽃과 예쁜 꽃말

겨울에는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잠에 빠져있지만 새롭게 피워나는 꽃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2월에 피는 꽃들의 꽃과 꽃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11월에서 3월 내 꽃을 피우고 그리스, 시리아 등 지중해가 원산지인 꽃으로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꽃말은 수줍게 아래로 향한 모습 때문에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약하고 연약해보여도 낮은 기온에서도 잘 자라는 꽃이기도 합니다.

매화

매화는 2월에서 3월내 꽃을 피워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매화는 고운 자태와 맑은 향기를 내뿜는 꽃으로 옛 선비에게도 사랑받아 많은 동양화로 남겨진 꽃이기도하고 고결한마음, 기품, 결백, 인내의 꽃말을 지니고 있어요. 꽃말 처럼 강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 피워냅니다.

수선화

수선화는 대표적인 겨울 꽃으로 12월에 꽃망울이 틔어 3월까지 피우는데요. 화분에 심거나 화단용으로 많이 심어지는 수선하는 겨울에도 튼튼하게 피웁니다. 수선화는 자기애, 자존심, 고결함, 신비함의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군자란

군자란은 원산지가 남아프리카로, 넓고 긴잎과 어여쁜 붉으스름하면서도 주황빛을 가진 꽃으로 관상가치가 있는 꽃으로 꽃은 1월에서 4월까지 피고 꽃말은 고귀함, 희망, 우아함을 뜻하고 있습니다.

동백꽃

동백꽃은 겨울에 꽃이 핀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표적인 겨울에 피는 꽃입니다. 보통 12월에서 3월에 꽃을 피우는데요. 한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하면 꽃을 피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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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꽃 꽃말은 지조, 기다림으로 섬에 사는 부부 중 남편이 육지로 1년동안 일을 하는 동안 아내가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병을 얻고 세상을 떠나 남편이 그 뒤에야 집으로 돌아왔고, 세상을 떠난 아내를 묻은 자리에 빨간 꽃이 피었고 겨울에도 지지 않았다는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며

2월에 피는 꽃과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의 동백꽃에는 슬픈 이야기가 숨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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