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0 2019 년 돼지 한마리 가격 The 143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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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티비 / 돼지 한 마리 가격? / Magkano po?

돼지 한마리에서 생산되는 고기양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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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돼지 한마리에서 생산되는 고기양 얼마? 같은 시기 1인당 돼지고기 연간 소비량도 1997년 15.3kg→2019년 26.8kg으로 증가했다. 돼지 도체수율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된 이유는 그동안 씨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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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년 3월 돼지 가격 동향 2021년 돼지고기 수입량 전년 대비 감소. □ 1월 돼지 도매가격: 3,664원/kg ○ 전년(2,923원) 대비 25.4% 상승, 평년(3,697원) 대비 0.9%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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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돼지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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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년 3월 돼지 가격 동향 2020년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35만 4천 마리로 2019년보다 3.9% 증가했으며, 이중 한우 마릿수는 320만 마리였다. 2020년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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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돼지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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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2년 돼지 도매가격 평년 대비 상승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 지난 11월 25일 발표한 12월 축산관측(돼지)의 내용을 소개한다. 사육부분에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2년 돼지 도매가격 평년 대비 상승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 지난 11월 25일 발표한 12월 축산관측(돼지)의 내용을 소개한다. 사육부분에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 축산정보뉴스, 한돈미디어, 축산정보, 한돈, 양돈, 한우, 낙농, 양계, 오리, 돼지고기, 농업, 식품, 유통, 사료, 동약, 종돈, 시설, 기자재,돼지 도매가격,축산정보뉴스,한돈미디어,한국농촌경제연구원,축산관측축산정보뉴스, 월간 한돈미디어, 축산정보, 한돈 현장포인트, 한돈 현장픽뉴스, 농업·식품·유통, 업계/제품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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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돼지 도매가격 평년 대비 상승 전망

돼지 한마리에서 생산되는 고기양 얼마?

평균 출하체중 116kg 살코기량 평균 62.47kg

돼지 도체수율 기준 23년만에 새롭게 설정

삼겹살 14.2.kg 앞다리 10.8kg 목심 5kg

돼지 한 마리에서 고기는 얼마나 생산될까? 부위별 고기 생산량은 △뒷다리 19.53kg △삼겹살 14.20kg △앞다리 10.83kg △목심 5.02kg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가 단위 고기 생산량 예측에 필요한 ‘돼지 도체수율’ 기준을 지난 1997년에 이어 23년만인 2020년에 새롭게 설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돼지 도체수율’ 기준은 돼지 1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 지방, 뼈 등의 생산 비율을 체중·성(性)·등급 등에 따라 산정해 놓은 자료를 말한다.

그동안 가축 개량 및 사양기술의 발달로 출하체중이 증가했고 도체 특성이 변화돼 최근 출하경향을 반

영한 도체수율 자료가 필요했다.

새롭게 설정된 돼지 도체수율 기준에 따르면 평균 출하체중 116kg인 돼지에서 살코기량은 평균 62.47kg(거세돼지 61.84kg, 암퇘지 63.04kg) 이었다.

1997년과 비교하면 평균 출하체중은 102kg→116kg으로 14kg 증가했고, 고기 생산량은 1997년보다 14kg(거세돼지 14.31kg, 암퇘지 14.04kg) 정도 늘어났다.

같은 시기 1인당 돼지고기 연간 소비량도 1997년 15.3kg→2019년 26.8kg으로 증가했다.

돼지 도체수율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된 이유는 그동안 씨돼지 개량, 가축사양표준 개정, 가축 유전체 선발기술 적용 등 가축 개량 및 사양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출하체중과 도체특성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도체수율 기준 설정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8개도 농가에서 돼지 380마리(암퇘지 180마리, 거세돼지 200마리)를 구입해 조사·분석했다.

이번 돼지 도체수율 기준은 책자로 발간돼 축산농가, 축산물유통업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이번 도체수율 기준 설정에 따라 국가기관은 고기 수급 예측을 위한 정책에 활용, 축산농가는 비육 체계 개선 및 적정 출하시기 결정, 유통업체는 도체 구입 및 판매 시 정육과 부산물 공급량 예측 자료로 각각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전망2021 – 축산 ①· 한육우･돼지･젖소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해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농업전망 2021’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와 그린뉴딜의 시대, 급격히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 제시를 위한 주제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농업·농촌의 변화와 미래’라는 대주제로 ‘달라진 세상, 농촌의 대응’, ‘농가의 활력을 통한 미래의 희망’, ‘한국판 뉴딜, 농업의 과제’, ‘코로나 시대 식품·유통의 변혁’이라는 4개의 농정 현안을 세부 주제로 선정했다. 2021년 신축년,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전망과 현안을 진단하고 장단기 수급 상황을 전망해본다.

한우 소 △사진=농촌진흥청

축산 ◇ 한육우

소이력정보(2020년 12월 말 기준)축산물품질평가원를 이용한 한육우 사육 구조 분석 결과, 향후 10개월 내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임암소(15개월령 이상)는 155만 2천 마리로 2019년 대비 4.8%, 평년 대비 8.7% 증가했다. 가임암소 증가로 2021년 송아지생산 마릿수는 2020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에 도축 가능한 17개월 이상 사육 마릿수는 59만 6천 마리로 2020년 대비 5.9%,평년 대비 5.6% 증가해 2021년 수소 도축 마릿수는 2020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17개월 이상 암소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4.7% 증가하여 2021년 암소 도축 마릿수

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35만 4천 마리로 2019년보다 3.9% 증가했으며, 이중 한우 마릿수는 320만 마리였다.

2020년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19,891원/지육㎏으로 2019년보다 10.7% 상승했다.

2020년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연초부터 이른 설로 연말 수요와 맞물려 높게 형성되었으며, 이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가정 내 소비 증가와 재난지원금을 이용한 한우고기 구매 증가로 2019년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2021년 한우 사육 마릿수는 가임암소와 송아지 생산 마릿수 증가로 2020년보다 2.5% 증가한 328만 1천 마리로 전망된다. 2021년 전국 평균 한우 도매가격(원/㎏)은 2020년 대비 7.9% 하락한 1만 8,320원(819만 원/750㎏ 환산)으로 전망된다.

1분기 도매가격은 가정 내 소비 지속과 설 성수기 선물세트 수요 증가 등으로 2020년 대비 강보합세가 예상되지만, 출하가능 마릿수가 점차 많아지는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우 산지가격 및 쇠고기 가격

2020년 송아지 가격은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비육 농가의 입식의향이 높아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6∼7개월령 수송아지 평균 가격은 430만 원, 암송아지 가격은 344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9%, 9.3% 상승했다.

암소(600kg) 평균 가격은 송아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번식의향이 높아져 전년대비 8.3% 상승한 611만 원이었다.

2020년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1만 9,891원/지육㎏으로 전년 대비 10.7% 상승했다.

2020년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연초부터 이른 설 연휴로 인한 명절 수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높게 형성됐으며,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가정 내 소비 증가와 재난지원금을 이용한 한우고기 구매 증가로 전년 대비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추석 성수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성･귀경이 줄어든 대신 한우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 도매가격 강세를 견인했다. 이후에도 “한우데이(11월 1일)”와 할인행사 등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6년 이후 큰소와 송아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임암소와 송아지 생산이 늘어 2020년에도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도매가격이 전년에 비해 크게 상승하면서 농가의 번식의향이 높아져 가임암소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54만 7천 마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임암소 증가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 향후 지속적인 사육 증가가 예상되며, 도축

마릿수도 늘어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사육 마릿수는 2010∼2011년 구제역 발생을 고려하더라도 증가국면 9년차인 2011년 수준을 초과했고, 도축 마릿수 역시 많은 수준으로 향후 도매가격 조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육 증가국면 9년차였던 2011년 한우 사육 마릿수는 315만 5천 마리였으며, 등급 판정 마릿수는 71만 8천 마리였다.

한우고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1년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거세우 기준)은 1만 3,550원/지육kg까지 하락하여 비육농가의 경영수지가 크게 악화됐다.

과거 사육과 도축, 도매가격 패턴을 살펴본 결과, 사육 마릿수 증가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필연적으로 도축 증가를 동반하고, 도매가격을 하락시켰다.

현재의 높은 도매가격이 중장기적인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대비한 자율적인 암소 감축과 선제적 송아지 생산 및 입식 조절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국내 쇠고기 시장에서 수입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수입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 인하와 철폐는 가격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국내 쇠고기 시장에서 국내산과 수입육의 경쟁은 불가피해 질 것으로 예측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중장기 쇠고기 수급 및 가격 전망

2021년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국내 생산이 늘어 2020년 대비 10.1% 증가한 27만 4천 톤으로 전망된다.

2021년 출하에 영향을 미치는 2018∼2019년 송아지 생산이 늘어 거세우 출하가능 마릿수가 증가했고 또한 지속적인 가임암소 증가로 암소 사육 마릿수도 전년에 비해 많은 수준이다.

소 이력제 자료(2020년 12월말 기준)에 따르면, 2021년에 출하 가능한 거세우 마릿수(17개월 이상)는 2020년 대비 5.9%, 암소 사육마릿수는 4.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쇠고기 수입량은 환율 하락과 관세 인하로 국내 도매원가가 하락해 2020년 대비 2.1% 증가한 42만 8천 톤으로 전망된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미국 내 생산량 증가로 전년 대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쇠고기 공급량은 국내 생산 증가와 수입량 증가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70만 2천 톤, 1인당 소비가능량은 13.6kg으로 예상된다.

국내 생산량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보다 커 쇠고기 자급률은 39.0%로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전국 평균 한우 도매가격(원/㎏)은 2020년 대비 7.9% 하락한 1만 8,320원(819만 원/750㎏ 환산)으로 전망된다.

1분기 도매가격은 가정 내 소비 지속과 설 성수기 선물세트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강보합세가 예상되지만, 출하가능 마릿수가 점차 많아지는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이후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5년 32만 2천 톤, 2030년에는 36만 5천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한우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가 늘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이후에도 사육 마릿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도축 마릿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이후 쇠고기 수입량은 한우고기 도매가격 하락과 국제가격 상승으로 2021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38만 6천 톤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쇠고기 수입량은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하기 시작하는 2025년부터는 증가하여 2025년 쇠고기 수입량은 39만 1천 톤, 2030년에는 42만 6천 톤으로 전망된다.

국내 쇠고기 생산량 증가로 2025년까지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지속적인 약세가 예상된다.

2022년 한우 평균 도매가격은 1만 7,298원(773만 원)으로 전망되며, 2023∼2025년에는 도매가격이 1만 6,000원 대 (715만 원)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이후 쇠고기 자급률은 국산 생산량 증가로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돼 이에2022년 이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은 41∼4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농촌경제연구원은 전망했다.

◇돼지

△사진=한돈자조금

2020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육돈 생산성 향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1,832만 마리였다.

2020년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가 늘어 2019년 96만 9천 톤 대비 2.8% 많은 99만 6천 톤이었다.

2020년 돼지 도매가격은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 소비가 늘어 2019년 3,779원/kg(탕박, 제주도 제외) 대비 10.7% 상승한 4,185원이었다.

2020년 11월 말 기준 돼지 사육마릿수(축산물품질관리원 돼지 이력정보) 분석 결과, 2021년 5월까지 출하가 가능한 자돈·육성돈·비육돈 사육 마릿수는 1,055만 마리로

2019년(1,085만) 대비 2.7% 적으나, 평년(1,053만) 대비 0.2% 많은 상황이다.

2021년 상반기 돼지 도축 마릿수는 2020년 동기간 대비 3.8% 감소하나 평년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하반기에는 모돈수 감소로 상반기보다 도축 마릿수가 줄어 2020년 동기간 대비 4.1% 감소, 평년 대비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돼지 도매가격은 사육 감소로 도축마릿수가 줄어 2020년(4,185원) 대비 상승하나 평년(4,310원) 대비 낮은 4,200∼4,300원으로 예상된다.

돼지 사육과 돼지고기 수급 동향

돼지 사육 마릿수(통계청)는 돼지 가격 강세로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

했으나, 2020년에는 2019년 9월 발생한 국내 ASF 영향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2020년 9월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3.0% 적은 1,137만 마리였으며,2020년 10월 ASF 2건이 추가 발생하였지만, 피해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2020년 모돈 사육 마릿수는 자율적인 모돈 감축 영향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돼지고기 수급 전망

2021년 돼지 사육 마릿수는 모돈 수가 줄어 2020년(1,119만 마리) 대비 0.4% 감소한 1,115만 마리로 전망된다.

2021년 3월 돼지 사육 마릿수는 모돈 감소 영향으로 전년(1,121만 마리) 대비1.0% 감소한 1,109만 마리로 전망된다. 3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ASF 피해 지역인 경기 북부(파주, 연천, 김포) 입식이 증가하나 FTA 폐업지원 신청 농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104만 1천 마리) 대비 2.5% 감소한 101만 5천 마리로 전망된다.

돼지고기 가격 전망

2021년 연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등급판정 마릿수가 줄어 2020년(4,185원) 대비 상승하나 평년(4,310원) 대비 하락한 4,200∼4,300원/kg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한다면, 2021년 돼지고기 가격은 2020년보다 낮은 4,000원/kg 수준까지 하락할 수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2021년 돼지 도매가격은 1천 마리 미만 소규모 농장의 생산비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통계청 “2019년 축산물 생산비 통계”에 따르면 생체 100kg 당 생산비가 283,662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를 도매가격으로 환산하면 3,698원/kg이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전체 사육 농장(6,180농장, 2020년 9월 1일 기준)의 44.4%를 차지하고 있는 1천 마리 미만 사육 농장(2,646농장)의 생산비는 350,692원으로 이를 환산할 시 4,572원으로 나타나 2021년 도매가격 전망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 전망

2022년 돼지 사육 마릿수는 2021년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가 늘어 2021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사육 마릿수가 증가하여 도축 마릿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돼지고기 생산량도 같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FTA 이행에 따른 관세 인하와 철폐, 육류 소비 증가 등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30년 수입량은 45만 톤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은 수입량이 증가하여 돼지고기 자급률은 2020년(75.1%) 대비 하락한 73.7%로 예상되고, 이후 수입량 증가로 2025년 71.6%, 2030년 69.3%로 전망된다.

2022년 이후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는 증가하나 소득 증가와 육류 소비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보여 2025년 4,400∼4,600원/kg, 2030년 4,600∼4,800원으로 전망된다.

◇젖소

젖소보증씨수소 니아스

2020년 젖소 사육 마릿수는 2019년(40만 8천 마리) 대비 0.4% 증가한 41만 마리였다. 2세 미만 사육 마릿수는 2019년(15만 2천 마리) 대비 2.6% 증가한 15만 6천 마리였으나, 2세 이상 사육 마릿수는 2019년(25만 5천 마리) 대비 0.9% 감소한 25만 4천 마리였다.

2020년 원유 생산량은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마리당 산유량이 늘어 2019년(204만 9천톤) 대비 1.9% 증가한 208만 8천 톤으로 추정된다.

2021년 원유 생산량은 사육 마릿수와 마리당 산유량 감소로 2020년 대비 1.1% 감소한 206만 5천 톤으로 전망된다.

원유 수급 동향

2020년 원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08만 8천 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2세 이상 사육 마릿수가 감소하였으나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마리당 산유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0년 공급량(원유 환산)은 국내산 원유 생산량과 수입량 증가로 전년 대비 4.1% 증가한 461만 9천 톤이었다.

1인당 원유 소비가능량은 유제품 수입량 증가로 2015년(76.1kg)에서 연평균 2.4% 증가해 2020년은 85.8kg으로 추정된다.

2020년 유제품 수입량(원유 환산)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244만 2천 톤으로 추정된다. 수입 유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수입 유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53.9%로 2015년 대비 8.7%p 상승했다.

FTA 체결로 관세 인하 및 무관세 할당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 선호가 다양해 지면서 수입량 증가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2020년 국가별 유제품 수입 금액 비중은 EU가 52.6%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26.5%), 뉴질랜드(15.1%), 호주(4.6%) 순이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재고량(원유 환산)은 전년 대비 44.4% 증가한 12만 8천 톤으로 추정된다. 1월 재고량은 10만 1천 톤으로 전년 대비 6.9% 많은 수준이었으나 원유 생산량 증가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감소로 분유 재고량 증가폭이 확대됐다.

유제품 소비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초·중·고 학교 개학연기에 따라 백색시유소비량의 8.2%를 차지하는 학교우유 공급중단으로 인해 낙농업계가 잉여유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의 시유 소비량은 2015년 이후 165∼170만 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시유 소비량은 전년 대비 3.3% 감소한 164만 6천 톤으로 추정된다.

유제품 중 치즈와 크림 소비량은 2015년 이후 각각 연평균 7.0%, 6.3% 증가했다. 2020년 치즈 소비량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18만 6천 톤이었으며, 크림 소비량은 14.2% 증가한 5만 9천 톤이었다. 하지만 발효유와 연유의 소비량은 전년대비 각각 2.7%, 28.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국내산 원유의 음용유용 사용량은 152만 톤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나, 가공용 사용량은 16.2% 증가한 56만 8천 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활동이 감소하고 학교 우유 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지지 않아 음용유 소비량이 감소하고, 분유 등 가공용 사용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전체 국내산 원유 중 음용유용 사용량의 비중은 전년 대비 3.3%p 하락한 72.8%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았다.

소비자 조사 결과, 가정에서의 취식 비중이 증가하면서 시유를 포함한 가정 내 유

제품 구매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우유가 44.4%, 발효유와 치즈는 각각 25.5%, 31.1%였다.

2020년 소비자의 우유 구매처 비중은 대형마트가 46.5%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52.6%) 대비 6.1%p 하락하였다. 반면 온라인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4.6%p 상승한 7.0%였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원유 및 유제품 대내외 여건 변화

우유 1리터당 생산비는 2015년 763원에서 연평균 0.9% 상승하여 2019년에는 791원이었다. 자본 용역비와 토지 용역비는 하락하였으나 경영비와 자가 노동비가 각각 연평균 1.1%, 1.2% 상승했다.

2020년 7월 원유 기본가격 조정 인상안이 확정되었다. 원유 기본가격은 생산비 상승을 고려해 기존 가격(926원)보다 21원(2.3%) 인상된 리터당 947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2020년은 원유 생산량 증가 및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원유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어 인상 가격은 2021년 8월부터 적용된다.

국가별 원유 생산량을 살펴보면 EU의 원유 생산량이 1억 5,750만 톤으로 가장 많았고 단일 국가로는 미국의 생산량이 1억 102만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리나라의 생산량은 208만 8천 톤으로 17개 비교 국가 중 15위를 기록했다.

원유 수급 전망

2021년 원유 생산량은 2020년 대비 1.1% 감소한 206만 5천 톤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집유주체별 기준 원유량 및 초과원유가격 조정으로 사육 마릿수가 소폭 감소하고, 생산성이 좋았던 전년보다 마리당 산유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소폭의 증감은 있겠으나 전체 사육 마릿수의 감소세가 예상되어 2030년 원유 생산량은 200만 2천 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영세한 소규모 낙농가들의 폐업이 증가하고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규모화 및 전업화가 지속되어 생산성은 소폭 향상되나, 전체 사육 마릿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나, 관세율 인하 및 무관세 할당량 증가, 소비자 선호 다양화 등의 영향으로 수입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수입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54만 4천 톤으로 전망되며 이후에도 증가세가 지속되어 2030년에는 268만 7천 톤으로 전망된다.

1인당 소비가능량은 2020년 85.8kg에서 2030년 89.6kg으로 3.8kg 증가하지만 자급률은 국내 생산량 감소로 2020년 47.7%에서 2030년 43.6%로 4.0%p 하락할 전망이다.

2022년 돼지 도매가격 평년 대비 상승 전망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 지난 11월 25일 발표한 12월 축산관측(돼지)의 내용을 소개한다.

사육부분에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평년 대비 1.6% 증가 전망으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전년(1,180만6천마리) 대비 0.2% 감소, 평년(1,159만7천마리) 대비 1.6% 증가한 1,178만5천마리 전망이다.

2022년 12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전년(98만2천마리) 대비 0.1%, 평년(97만8천마리) 대비 0.5% 증가한 98만3천마리로 전망했다.

도축부분에서는 2022년 총도축마리수는 평년 대비 4.9~6.6% 증가 전망으로 2022년 돼지 총도축마리수는 전년(1,832만7천마리)과 비슷하며, 평년(1,725만9천마리)대비 4.9~6.6% 증가한 1,810~1,840만마리로 전망했다.

■ 사육의향 : 2022년 4월까지 모돈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증가

표본농가(119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 의향 전년 대비 증가 전망이다.

(표 1) 모돈 사육 의향 (단위 : 만마리, 원/kg)

■ 사육전망 :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 평년 대비 증가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78만5천마리로 이는 2021년(1,180만6천마리) 대비 0.2% 감소, 평년(1,159만7천마리) 대비 1.6% 증가를 전망했다.

또한 2022년 12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98만3천마리로로 2021년(98만2천마리) 대비 0.1%, 평년(97만8천마리) 대비 0.5% 증가를 전망했다.

■ 도축전망 : 2022년 돼지 도축마리수 평년 대비 증가

2022년 돼지 도축마리수는 1,810~1,840만마리로 이는 2021년 하반기 모돈 증가로 사육마리수 증가하고, 평년 대비 높은 생산성이 유지되면서 평년(1,725만9천마리) 대비 4.9~6.6% 증가, 전년(1,832만7천마리)과 비슷한 수준이다.

(표 2) 도축마리수 전망 (단위 : 천마리)

■ 수입동향 : 2022년 1월~10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26만9,848톤

수입은 전년인 2021년(26만7,808톤) 대비 0.8% 증가, 평년(31만841톤) 대비 13.2% 감소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 ASF 영향으로 중국 수입 수요 증가, 2020년 독일 ASF 발생 후 독일산 돼지고기 국내 수입금지 조치, 수입단가 상승 등에 따른 2021년 상반기 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입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등 수입업체의 수입선 다변화, 국내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수입량은 증가 추세로 전환 전망이다.

■ 수입 전망 : 2022년 수입량 수입선 다변화에 전년 대비 증가, 평년 대비 감소 전망

돼지고기 수입량 전망은 34~36만톤으로 전년(32만톤) 대비 6.3~12.5% 증가, 평년(37만톤) 대비 3.4~8.7% 감소 전망이다.

2021년 수입선 다변화에 따른 하반기 수입량 증가 추세가 2022년에도 이어져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중국 내 수입량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USDA) 되어 평년 대비 감소 전망이다.

■ 가격 전망 : 2022년 돼지 도매가격 평년 대비 상승

(표 3) 돼지 도매가격 전망 (단위 : 원/kg)

2022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마리수 및 수입량 증가, 일상회복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평년보다 높은 가정 내 수요 지속과 수입량 감소 영향으로 평년(4,261원) 대비 0.9~5.6% 상승한 4,300~4,500원/kg 전망이다.

국내와 해외의 일상 회복으로 인한 수급변동상황에 따라 가격이 더욱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2022년에도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생산비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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