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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 김병완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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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 김병완 – Google Sách Updating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 우리는 모두 꿈을 간직하고 산다. 하지만 누구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 누구는 만날 망상에 그치고 만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꿈과 망상의 차이는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르느냐 마느냐의 차이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Just do it!’, 바로 ‘행동력’이고 ‘실행력’이고, ‘실천’이고 ‘나아감’이다. 우리를 진정 잘 살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지식이나 학식이나 재능일까? 아니다! 이 세상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을 뛰어넘은 사람들의 것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누군가가 당신을 뛰어넘을 것이다. 이 책은, ‘왜 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나는 똑같이 해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 왜 나는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왜 나는 맨날 경쟁에서 지기만 할까?, 왜 나는 승진하지 못하는 것일까?’라고 묻고 있는 당신에게 ‘무엇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해법을 제시해준다. 또 당신 자신을 뛰어넘는 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여러분 삶의 큰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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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끝자락,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요?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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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대의 끝자락,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요? – 즐거움의 시작, FUNSHOP 1년 남은 20대, 뭘 해보면 좋을까요? … 충실한 소소한 미래 계획하며 돈을 현실성있게 굴리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인생계획을 버리세요.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았거나, 소개는 되었으나 그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한 제품을 우선 소개하는 국제적인 콜렉션 커머스 서비스20대의 끝자락,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라면 ‘진짜 어른’이라고 하던데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놀고 싶기도 하고, 무언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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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대에게 전한다…인생 선배들의 20가지 조언

첫 번째, 무엇이든 도전해볼 것

박막례 할머니(사진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두 번째, 저축과 소비의 공생

세 번째, 자잘 자잘한 나만의 소확행을 찾아라

네 번째, 운동과 건강검진은 꾸준히

다섯 번째, 멍하게 보내지 말 것

MBN Y포럼 2016(사진 매일경제 한주형 기자)

여섯 번째, 취미를 만들 것

일곱 번째, 훌륭한 사람 대신 내가 될 것

여덟 번째,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말 것

아홉 번째, 초대받은 결혼식에 다 가려고 하지 말자

열 번째, 내 몸을 소중히 여길 것

열한 번째, 선크림은 필수! 피부에 돈을 아끼지 말자

열두 번째, 혼자서 여행을 떠날 것

열세 번째, 부모님과 여행을 갈 것

열네 번째, 쇼핑으로 내 기호를 파악하자

열다섯 번째, 가족 같은 회사는 없다

열여섯 번째, 가슴 뛰는 일 VS 잘 하는 일

열일곱 번째, 어떤 분야든 (범죄만 아니면)덕질의 대상을 만들어 볼 것

열여덟 번째, 외국어를 배우자

열아홉 번째, 여러 종류의 글을 읽자

스무 번째, 20대, 자신의 터닝 포인트를 정해라

인생의 공부가 전부일 것만 같던 10대를 넘어 20대에 돌입한 시점. 이제는 싸이패스(신분증 검사기)가 가능하다고 좋아하며, 열정이 가득하고, 대학 생활에서 한 번쯤은 CC를 해보고 싶고, 30대에는 보다 멋진 인생이 있을 거라 기대하는 그대들에게, 앞서 그 시대를 겪어온 인생 선배들은 어떤 조언을 건넬까.무엇이든 도전해볼 나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이제는 뻔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조금 바꿔서 해보자. 도전에 실패를 해 얻게 되는 상처는 영광의 상처다. 그리고 지금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내 뒤에 있는 누군가가 그 기회를 잡을 것이다. 기회는 또 다시 올 거라고? 나이가 들수록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10, 20대 구축해둔 경험은 앞으로 내 평생의 자산의 토대가 된다. 세계일주, 탈색, 타투, 액티비티 체험 등을 버킷리스트에 써두고 아직까지도 지우지 못했다면 무엇이든 도전을 해보자.유튜버로 제2의 삶을 살아가며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막례 할머니는 대표적인 ‘도전의 아이콘’이다. 박막례 할머니는 스위스 여행에서 루지 체험에 나서다 손등에 긁힌 상처가 나자 “다친 것도 추억이다. 뼈만 안 다치면 추억이여. 이런 건 영광의 상처다. 내가 도전할라고 했다가 생긴 상처라… 괜찮아, 금방 나을 거야”라고 말하며, 곧이어 패러 글라이딩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또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런 대사가 등장한다. “자기 입장이라는 게 있지만 우리 나이에 안 한다는 말 더 신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 기회라는 게 그렇잖아. 주름이 다 빼앗아가. 나이 먹을수록 잘 안 오잖아. 이 사회가 그래요. 그러고 보니까 안 하겠다는 말. 나 해본 기억이 멀어. 그게 뭐라고 그런 말도 못하고, 왠지 슬프지만 내가 안 한다고 하면 자기가 하겠다는 애들이 뒤에 백 명이 서 있어.”20대는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쓰고 싶은 것도 한창 많을 시점이다. 동시에, 경험적 소비를 가장 여유 있게 할 수 있는 때다. 이때의 소비 습관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보통 20대에 ‘탕진잼’ ‘욜로라이프’를 즐기고 30대부터 결혼 자금을 모으거나 차, 집 등을 마련하면 된다고 생각되지만, 보험과 청약은 적은 금액이라도 지금부터 꾸준히 모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현재의 20대는 ‘내 집 마련’이 목표이거나, 필수인 세대는 아니다. 하지만 막상 필요한 시점에 최소 요건을 채우기에 급급한 것보단 사전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현재, 주택청약 조건은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야 하고, 12회 이상 납부를 해야 1순위가 된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이라면 가입 기간이 2년 이상, 납입 회수가 24회 이상이거나 납입금이 청약예치기준금액 이상이 되어야 1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청약예치기준금액은 추후 필요 금액만큼 일시 납부가 가능하니, 먼저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납입 회수를 채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삶이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책임감이 더해질 나이엔 더더욱 그렇다. 주변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야기한다. ‘삶을 행복으로 치장하는 미디어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고. 그럴수록 현실 속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약간의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 이를 만끽하도록 하자. 이는 힘든 기억 속에서도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지금 내 건강은 몇 살까지 유지가 될까. 보통은 30세의 전후 정점을 찍고 40세 이상부터 자연스럽게 근력이 감소해간다. 감기에 걸려도 쉽게 낫지 않는 상태가 생소한 일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1년에 한 번씩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유산소나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코어(core)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바쁘게 살면서 가끔씩 취하는 멍 때리기는 건강 완화와 리프레쉬에 도움이 되지만, 20대를 멍만 때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진 말자. 국민MC로 불리는 방송인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본인이 가장 후회되는 일이 10대 때 공부를 하지 않은 것, 20대 때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지난 2016, MBN에서 진행한 Y(Young)포럼에서도 청춘들을 향한 메시지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은 정말 아깝다. 놀든지 공부를 하든지 뭔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언제나 도전한다는 게 쉽지 않다. 도전에 따른 자신의 책임을 명심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때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던 바 있다.누구에게나 취미는 필요하다. 이는 20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회사를 갑작스럽게 그만두거나 은퇴 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는 대신 나만의 취미를 살리도록 하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이경규가 지나가는 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자, 이효리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하고 싶은 대로)아무나 돼”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인생을 살면서 이름 석자라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절은 갔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되고 싶은 것이 되도록 하자. 타인의 직업, 학력, 나이 등의 스펙을 비교해서 날 판단할 필요가 없다.20대 초반에 만나는 사람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내 인생에 한 사람이 전부는 아니다. 지나간 인연에 미련을 갖거나, 잃어 버린 사랑에 두려워하지 말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도록 하자.사회에 나가기 전 우리의 인간 관계의 망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게다가 가까운 사람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에 반해 나이가 들수록 친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빈번해지기 마련이다. 사실 내 카톡 연락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결혼 소식에 일일이 찾아가 축하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다면 축의금만 보내거나, 연락이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축하 이모티콘 정도가 적절하다는 것을 알아두자.가장 아름다운 시기 20대.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만들어 보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내 몸을 아끼는 행동과 인식이 습관화되어 있어야 한다. 평소 식습관을 신경 쓰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내 몸과 상대방의 몸을 아낄 줄 알고 존중해주는 사람과의 만남 또한 중요하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스킨십에서 상대가 내 몸을 존중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행동을 보이면 언제든 관계를 거절하자. 누군가를 사랑해서라는 이유로 피임을 하지 않는 행위는 결코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피부는 한 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하는 데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든다.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되, 가끔씩 피부과 검진을 받는다면 평소 피부 관리 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사전에 많은 정보를 모으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여행도 좋고, 생각이 나자마자 즉석에서 바로 떠나는 여행도 좋다. 직장인이 된 후에는 긴 휴가를 얻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을 20대. 돈을 모아 해외여행을 가도 좋고, 가깝게는 국내 맛집 로드를 떠나보기도 하고, SNS 핫플레이스가 있다면 찾아봐도 좋다.청년들이 패스 한 장으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국내를 여행할 수 있는 내일로패스 이용 대상은 현재 만 34세 이하 내, 외국인에 해당된다. 올해 내일로패스는 12월12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운영 예정으로(한국철도 지정 설 대수송기간에는 이용불가), 구매한 내일로패스 이용기간 동안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입석 또는 자유석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혼자 다녀왔던 여행지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은 소중한 사람과 찾고 싶어진다. 연인과 친구들과 떠나도 좋지만, 일 년에 한두 번 부모님과의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나 혼자 가는 것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많고, 여행 스타일이 잘 맞지 않더라도 그 당시의 모든 기억이 앞으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다. 우리 부모님과 내가 앞으로의 세월에서 가장 젊은 오늘, 부모님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사진과 영상은 최대한 많이 남겨두도록 하자.저렴한 물건을 주구장창 사든, 좋은 질의 명품을 오래 사든 소비에 있어서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울 필요가 있다. 당신이 입고 먹는 것은 당신이 결정한다.인크루트에서 직장인 120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퇴사 사유 1위에는 ‘상사, 대표 갑질’이, 2위에는 ‘조직 분위기, 복리후생’이 뽑혔다(2019.6). 사회 초년생들이 꿈꾸는 가족 같은 회사는 없다. 대신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나를 도와줄 내 편 한 명쯤은 만들어 둘 것.각종 미디어와 에세이 서적에서 청춘들에게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가슴 뛰는 일을 찾아 나서라.” 하지만 소설가 김영하 작가는 한 방송을 통해 20대를 위한 조언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나. 하지만 가슴 뛰는 일 하다가 큰일 난다”며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직업과 달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정체성을 다를 수 있다. 회사원인데 하루 종일 골프 생각을 하고, 퇴근 후 시간을 골프에 쏟고 있다면, 그는 회사원이자 골퍼인 것” “가슴 뛰는 일을 좇다가 가슴이 안 뛰기 시작하면 큰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쉽게 변한다”고 덧붙였다.더불어 김영하 작가는 “인간의 즐거움과 만족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고대 그리스인들은 삶의 만족은 잘하는 것에서 만족이 온다고 결론 지었다. 그런 조언을 구하면 잘하는 것에서 만족을 얻어보라고 한다”고 밝혔다.내가 열광하는 연예인이나 문화, 기업, 브랜드가 있는가.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덕질 대상을 만들다 보면, 이것이 내 무기력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의무가 아니어야 하고, 현생을 포기할 정도가 아닌 적정선을 지켜야 한다.아쉽지만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는 아니다.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 하나쯤은 배워두도록 하자.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사회, 문화 흐름 등을 파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글의 독해다. 시사 및 면접을 대비해서도 도움이 되면서 최근 20, 30대를 중심으로 에세이, 소설, 시사지, 경제신문 등 글을 읽고 토론하는 커뮤니티들이 늘고 있다.『여자가 20대를 후회하지 않고 보내는 법』의 저자이자, 여성 주간지 편집장 출신인 사쿠라이 히데노리는 “20대의 10년간을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생각해보자”고 조언한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이 어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시기를 전기, 사회에 나가 어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기를 중기, 성숙한 어른이 되는 시기를 후기로 나누면 자신이 지금 어느 시기에 왔는지 이해하기 쉬어진다”고 설명한다. 또한 사쿠라이 히데노리는 “여성들이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연령은 20세가 아니다”라고 덧붙인다. 우리는 평균적으로 30대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나이로 여긴다. 그런 기준으로 볼 때 25세는 정신적인 성숙과 함께 어른이 되는 나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지고 생활 방식을 바꾸고 삶의 태도로 바로잡는 시점이라는 것. 20대부터 24세부터 겪어온 경험, 졸업이나 취직, 실연, 혹은 결혼 등을 겪게 된다면 25세부터는 자신의 삶의 변형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20대의 중기, 삶의 태도를 재점검하는 시기를 가져보자. 앞으로 대담하게 살아도 괜찮은지, 오히려 착실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말이다.[글 이승연 기자 사진 및 일러스트 포토파크, 매경DB, jtbc, KBS, 유튜브, 인크루트 참고도서 『여자가 20대를 후회하지 않고 보내는 법』(사쿠라이 히데노리 저)][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709호 (19.12.24)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 10

20대,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단어다. 하고 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 만큼 많은 것을 부딪히고 경험해보아야 할 시기이다. 이제 갓 대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적응하고 있을 새내기부터 불안정한 미래와 취업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20대까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20대에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그리고 후회 없이 청춘을 보내기 위해 꼭 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미치도록 연애하기!

조건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사랑에 빠지는 것은 20대이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또한 이성을 만나는 과정은 후에 평생의 동반자를 정하는 데 아주 중요한 과정이 된다. 다양한 이성 친구를 만나면서 자기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 속에서 분명 본인도 성장하게 된다. 20대여,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하라!

혼자 여행하기

혼자 여행하는 동안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혼자 있는 동안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삶의 가치관이나 목표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거나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문득 사무치게 외로울 수도,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만큼 자신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값진 여행이 될 것이다.

많이 배우기

청춘은 배움만이 있고 실패란 없다고 한다. 20대의 실패는 곧 배움이자 경험이기 때문이다. 외국어, 악기, 전공 외 공부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행동하면서 깨달아야 한다. 혹시 자신이 뭘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다면, 더 많은 것들을 배워보자. 그 속에서 내가 진정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배움은 자신의 삶의 값진 양식이 되므로 배움을 소홀히 하지말자.

도전하기! JUST DO IT

도전이야말로 젊음의 특권이다. 자신이 두려워하고 하기 싫은 것과 정면으로 부딪혀 보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내는 것도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이다. 물을 무서워한다면 수영을 배워도 좋고, 사람이 두렵다면 스포츠 댄스처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을 시작해볼 수도 있다. 큰 목표가 부담스럽다면 강의 시간에 발표 3번 이상하기, 아침형 인간이 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라. 그리고 그것에 도전해라!

10년 후의 목표를 세워라

아무런 계획과 목표 없이 20대를 보낸다면 지금 당장은 즐겁더라도, 너무나도 암울한 30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훗날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메모장에 몇 가지 작성해보자. 단, 막연한 계획이 아닌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이루길 바라는 계획이나 목표를 설정한다. 당장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면 하루, 한 달, 일 년 등으로 서서히 범위를 늘려보는 것도 좋다. 계획 없이 사는 삶과 계획과 목표 속에서 끊임없이 고치고 노력하는 삶은 후에 자신이 어떤 모습을 지니게 될 지를 결정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보기

해야만 하는 일보다는 20대에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자. 바로 떠오르는 것이 없거나 혹은 너무 많다면 하나하나 리스트를 적어 실천해보자.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도 정하지 못한 채, 남들을 따라 스펙만 쌓고 회사에 들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일로 야근만 하며 실적을 쌓는 데만 다 써버리기엔 당신의 청춘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 자신있는 분야의 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취미를 자신의 장기로 만드는 일은 미래에 대한 훌륭한 투자이자 보험이다.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기

이 세상엔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해보자. 또한 넓은 인맥을 가지면 가질수록 플러스 요인이 되지 결코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20여 년 만나온 사람들의 폭은 동네 친구, 학교 친구 등으로 조금은 한정적이었을 것이다. 더욱 눈을 넓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간접 경험을 넓힐 수 있다. 대학생 때는 연합 동아리나 방학 캠프를 통해 전국 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멘토 삼기

삶에 있어 자신의 멘토를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TV 속 유명한 스타나 유명인, 위인도 좋다. 그러나 자신의 옆에서 바로 조언을 해주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과 지식으로 배움과 조언을 얻으며 자신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앞만 보는 우리에게 누군가가 도우미 혹은 파트너가 되어 우리를 보좌해준다면 좀 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코칭을 요청하고 귀 기울여보자.

내 인생 최고의 몸매 만들기

오늘이 내가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다!라는 마인드로 인생에서 가장 멋진 몸을 만들어 기록해보자. 20대 몸매는 평생의 몸매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20대의 식습관이 평생의 습관이 된다는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평생 예쁜 몸매를 지닐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로 눈 넓히기

곳곳의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그곳의 문물을 많이 익혀라. 그것은 글로벌 시대의 재산이 되어 당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새로운 환경과 더 넓은 무대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고정관념과 좁은 시야를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자. 20대는 무작정 뛰어들어보는 게 가능한 나이이다. 지금의 도전과 경험이 정답인지 분명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20대의 도전은 분명 후에 어떤 식으로든 보상이 돌아온다. 넓은 마인드와 다양한 시야를 갖춘다면 진정한 커리어의 시작인 30대의 당신의 출발선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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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꼭 해야 할 6가지｜외국계 기업 이직 • 글로벌 인재 채용｜로버트 월터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20대는 인생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귀중한 시간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모든 것이 처음이고 새롭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실수에 대해 비교적 관대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계속 배우는 위치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따라서 20대에 확실한 경력개발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기초 능력을 습득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나가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큰 실패를 경험해본다

‘너무 큰 실수를 한 것 같아 그만두고 싶다.’ 혹은 ‘이 일이 나랑 안 맞는 건 아닐까?’ 일을 하다 보면 종종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대는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이 부족하고 세상적으로 보더라도 성숙하지 못한 연령대입니다. 이미 후배가 있어서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는 큰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실패로부터 배우는것이 허용되는 귀중한 시기입니다. 반성할 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다음 번에는 꼭 성공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스킬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 나갑시다.

2. 멘토를 찾는다

멘토란 존경할 수 있는 스승과 같은 존재를 말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 보고, 그 사람이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 어떤 사고 방식의 소유자인지 관찰하면서 힘들 때에는 상담을 부탁해보는 것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멘토가 꼭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과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고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데, 이렇게 나의 멘토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도 본인에게 있어 커다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다

경력을 쌓을 때는 얼마나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사회 초년생일 때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 많아 매일 무엇인가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일들도 시간과 경험이 쌓이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도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 하루 하루가 재미없거나 회사생활이 무료하다고 느꼈진다면 현재의 나의 패턴으로 부터 벗어날 시기입니다.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지금까지 가 본 적이 없는 나라로 여행을 가거나, 이사를 계획하거나,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까지 자신이 해보지 못한 것들을 체험함으로서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통해 내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고, 또 생각치 못했던 곳에서 커리어 개발과 인맥 형성의 기회를 얻을 수 도 있습니다.

4. 돈보다는 경험을 저축한다

미래를 위해 가능한 돈을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돈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절약을 위해 읽고 싶은 책을 사지 않거나, 윗사람과의 술자리를 피하거나, 여윳돈이 생겼어도 원하던 자격증 따는 것을 미루는 것 등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20대는 모든 것이 새롭고, 서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렇듯 인생에서 한번 뿐인 중요한 시기에 경험과 지식을 얻을 기회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저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미래를 위해 개인 재정을 탄탄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호기심이 풍부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할 때인 20대에 지적욕구를 단순히 돈때문에 억누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전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최고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5성급 레스토랑의 서비스, 대기업 사장의 일하는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그림 등 이것은 한 전문 분야의 최고를 생각해 볼 때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들은 전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각 분야의 최고를 접하는 것을 통해 개인의 목표를 높고,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업무, 최고의 작품이 나온 배경을 알고, 자신이라면 어떤 일을 해서 실현시켜 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면 앞으로의 새로운 과제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6.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라고 하는 것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0대의 어른으로 성숙해져 가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가족들과의 관계. 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이야기나 젊은 시절의 이야기 등에 대해 여쭤 보십시오. 자신과 비슷한 고민이나 꿈을 가지고 있었다면 유익한 충고를 들을 수 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해 나가다보면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성격과 인생의 우선 순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그런 관계들을 통해 자신이 앞으로 어떤 경력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비젼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20대는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하나의 조직을 관리하는 입장이 되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일을 할 수 가 없게 됩니다. 배울 기회가 많은 20대에 자신의 경력과 인생에 대한 계획을 그리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 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제까지 많은 이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로버트 월터스가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에게 적합한 최고의 기회를 제안해 드립니다. 여기에서 상담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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