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스피치를 위한 자기표현
확실한 자기 전달 : 설득력 결정 요소는 ‘말’은 7% …. 보디 랭귀지가 훨씬 중요
연습방법
1. 말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본다
2.스피치는 5 분 안에 끝내고 이슈가 세가지를 넘지 않도록 한다.
3.추상적으로 말하지 말라.
4. 보디 랭귀지가 더 중요하다.
5. TV 인터뷰에서는 시간에 맞게 말을 하라
6.오프 더 레코드에 속지 말라.
경청
1.상대방의 본심을 들으려고 한다
2. 상대가 말하기 쉽게 적소에 맞장구나 자기 의견을 삽입한다
3. 끝까지 듣고 동의나 이해를 표한다
4. 자기에게 별로 좋지 않은 말을 꺼내도 화내지 않는다
5. 말하는 사람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다
*경청의 장점
1. 들어주어야 마음을 연다
2. 들어주면 호감이 생긴다
3. 들어주면 감정적인 정화(카타르시스)가 된다
4.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반항하지 않는다
5. 후회를 만들지 않는다
*경청의 자세
1. 시선이나 자세를 상대쪽으로 향한다
2. 입장을 바꾸어 본다
3. 의문점이 있으면 질문한다
4.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난다
5. 결점 문제점보다는 감춰진 잠재력을 찾으며 듣는다
6. 표현된 말보다는 비언어적인 제스처에 귀를 기울인다
설득기법/나를 표현하기
설득의 기법
첫 째 :상대에게 이득을 상기 시킨다
둘 째 :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셋 째 : 나쁜 상태를 구체적으로 연상시킨다
넷 째 : 갈증과 소외감을 느끼게 하라
나를 표현하기
*상대방의 눈 높이에 맞춰 이야기하자
*솔직함이 깃들인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배가된다
*옷차림과 말은 곧 하나이다
* 쉽게 말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 창조주가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기대감과 긴박감이다
ok / not ok
nok : 당신은 이 문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십니다. (비난조의 어법)
ok : 그것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러나…
nok : 당신은 이것을 이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명령,강요의 어법)
ok : 당신을 입장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는…
nok : 주의하십시오! (명령,강요의 어법)
ok : 이 문제에 대해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nok : 이것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비난조의 어법)
ok : 저의 표현이 불분명했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nok : 때문에 저는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ok : 때문에 이것은 당신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nok : 이와 관련해서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ok : 이 점에서는 당신이 다음과 같은 것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nok : 저는 전문가로서..
ok :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3분스피치 작성법
3단계 구성법
첫째, 주제를 선언하세요!
둘째, 화제를 전개하십시오! (사례 말하기)
셋째, 촌평및 주제반복을 하세요! 주제를 선언하고 화재를 전개했으면 그것에 대한 자기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는 것을 촌평이라 합니다.
결론
첫째/ 음조를 띄운다( 음성을 2~3톤 정도 올린다 )
둘째/ 본론부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간단히 요약해 말해준다.
셋째/ 결론을 진술한다.
넷째/ 청중에게 질문할 시간을 준다.
다섯째/ 인사말로 마무리를 짓는다.
연사의 마무리 자세는?
첫째/ 실천을 독려할줄 알아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미래관 제시를 할줄 알아야 한다..
셋째/ 청중에게 호감을 주는 마무리로 끝내야 한다.
넷째/ 감동적인 인용문으로 끝낼줄도 알아야 한다.
유머활용
1. 발표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머를 활용하라.
2. 자기가 던진 유머에 자기가 먼저 웃지 말라.
3.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라.
4. 간결하고 핵심이 뚜렷한 유머를 구사하라.
5. 유머를 청중과 연관시키라.
6.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하라.
7. 실패한 유머를 반복하지 말라.
8. 성공한 유머도 반복하지 말라. 같은 얘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9. 자기 자신을 소재로 한 유머를 구사하라(외모, 나이, 재미있는 경험 등).
10. 청중과 관계있는 실제 인물을 유머에 등장시키라.
유머화법
1. 풍부한 유머의 소재를 발굴한다.
2. 치밀한 유머 계획을 세운다.
3. 유머 사용의 빈도를 조절한다.
4. 강사가 웃는 시기 (청중이 ‘와!’ 하고 웃고 난 후 강사가 따라 웃어줌으로써 폭소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5. 어조나 제스처로 보조한다.
주장의 기법
1) 귀납적 주장
2) 연역적 주장
3) 기호(sign)를 사용한 주장
4) 원인과 결과를 이용한 주장
5) 유추를 통한 주장
증거제시 방식
1. 증언식: 직, 간접적 인용으로 주장을 지지함
2. 정의식: 어려운 용어의 의미를 규정함
3. 설명식: 구체적으로 설명함
4. 통계자료 제시: 공신력 있는 수치를 인용함
5. 예시: 실제 또는 가상의 예를 듬
6. 아리스토텔레스의 3가지방식 ( 에토스 / 파토스 / 로고스 )
비유의 기교
1) 직유법(直喩法). 2) 은유법(隱喩法) 3) 의인법(擬人法) 4) 의태법(擬態法)
5) 성유법(聲喩法) 6) 풍유법(諷喩法) 7) 인용법(引用法)
강조의 기교
1) 영탄법(詠嘆法) 2) 과장법(誇張法) 3) 점진법(漸進法) 4) 역설법(逆說法)
5) 대조법(對照法) 6) 열거법(列擧法) 7) 반복법(反復法) 8) 미화법(美化法)
비교의 기교
1) 인용법 2) 생략법 3) 도치법 4) 설의법 5) 문답법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
3단계 구성법 (서론,본론,결론)
서론
1. 강사의소개
2. 강의의 목적과 필요성 또는 중요성
3. 본론에서 다루어질 내용전개의 암시
본론
1. 잘 아는 내용에서 잘 모르는 내용의 순으로 전개한다.
2.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전개한다.
3. 과거의 사례로부터 미래의 것으로 전개한다.
4. 주위의 사례부터 멀리 떨어진 곳의 사례로 전개한다.
5.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전개한다.
6. 청중의 수준에 맞춰 흥미있게 전개한다.
결론
1. 강의의 중점을 요약 / 재인식
연설도중 말문이 막힐 때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계율은 ‘침착’하라는 것입니다.
말문이 막히는 것을 피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원고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준비하였는데도 말문이 막힐 때 원고에서 다음 대목을 찾는 동안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 번 요약해 주세요
여유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말문이 막혀서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시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때는 청중에게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정직성을 살것입니다.
사과의 말을 하고 나서는 말을 계속하거나 실수에 대해 짧고 유머있게 언급하고 지나가세요
연단공포 극복
강단에서 떨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 철저한 강의 준비
2. 떨리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3. 완전욕을 버리며
4. 청중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5. 호흡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말하려 노력하는것
“피하지 못한다면 즐겨라”
대화의 5단계
1단계 : 분위기 조성
2단계 : 목적의 확인.
3단계 : 주지 전개
4단계 : 의견 조정
5단계 : 감사의 말
3말 원칙
1. 3말 원칙 스피치 공식
▶말 할 것을 말하라.
▶말하라
▶말했던 것을 말하라.
2. 3말 원칙 스피치 모델
첫인사: 안녕하세요.○○○입니다.
선주제문: 저는 지금부터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말 할 것을 말하라)
서론의 3가지 기능
1.청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2.연사의 공신력을 제고한다.
3.연설요지를 간략히 미리 알려준다.
결론의 3가지 기능
1우아하게 끝낸다.
2.연설요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3.연사의 이미지를 제고시킨다.
성공하는 발표방법
1. 명확한 주제
2. 서두를 멋지게
3. 3단 논법 활용
서론-본론-결론 / 예화- 본론- 결론 / 결론-서론-본론 등의 다양한 3단계 논법활용.
4. 알기 쉽게 설명한다.
5. 바디 랭귀지( Body Language)
6. 예화 활용.
7.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8. 유머 활용.
9. 짧고 간결하게 하라.
10. 유종의 미.
파워 스피치 10계명
1.철저하게 준비하라.
2.주제와 목적을 파악하라.
3.강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확신을 갖고 말하라.
4.청중의 주의를 끌어라.
5.밝은 마음, 밝은 음성, 밝은 표정을 갖고 말하라.
6.태도는 바르게 제스처는 힘있게 하라.
7.큰소리로 생기 있게 말하라.
8.니드(need)화법으로 말하라.
9.눈맞춤을 골고루 하면서 침착하게 말하라.
10.유머를 사용하라.
대화의 테크닉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말고 말할 것.
좋지 않은 대화
1.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지 말 것.
2.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3. 사전 준비없이 어떤 상황이 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 것.
4. 지나치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말을 쓰지 말 것.
5. 무의미한 단어를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
예를 들어 “저기요…”, “음…” , “있잖아요…”등
7. “~인 것 같다”라는 불확실한 분위기의 말을 피할 것.
자신감 갖기
1. 주제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를 하고 사고 전개의 차례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라.
2. 자기 연설의 중요성을 너무 과대 평가하지 말고 그 모임과 분위기의 엄숙함을 너무 과장해서 생각지 말라.
3.만약 그 모임의 성격이 용서한다면 연설의 시초에 듣는 사람들을 웃겨라
4. 큰소리로 자주 연습하고 단 위에서는 몸의 동작을 담대하게 하라
5. 약간의 불안과흥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듣는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6. 어려운 고비가 있더라도 중도에 내 던지지 말고 끝까지 끌고 나가라
자기전달 / 경청
확실한 자기 전달
설득력 결정 요소는 ‘말’은 7% …. 보디 랭귀지가 훨씬 중요
도울 김용옥 씨는 목소리의 강약 조절과 적절한 보디 랭귀지로 최고의 커뮤니케이터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말은 생각, 억양처리, 소리의 고저, 발음, 감정표현, 그리고 내용 …. 여러분야가 함께 조화를 이룰 때
본인이 의도한 대로 100%전달이 되는 것이다.
1. 말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본다
자신이 말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객관화 시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중견 기업의 최고 경영자나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아 자기만 고생했고
자기 만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부하 직원들은 모두 게으르고 시원찮다는 것이다.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스타일이 아닌지 비디오를 통해 점검한다.
2.스피치는 5 분 안에 끝내고 이슈가 세가지를 넘지 않도록 한다.
인사말은 1분 30초, 조회는 3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연설이든 발표든 5분을 넘으면 효과를 잃는다.
모 외국어 기업계 컨설팅 기업에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승부‘라는 가르침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 층에서 출발, 30 층 까지 가는 동안 자기 고객으로 만들지 못하면 실패라는 것이다.
30 층 까지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한번에 세가지 이상의 이슈를 다루다 보면 주목받기 어렵다.
3.추상적으로 말하지 말라.
국가 경제를 부흥시키자. 라고 하기보다는 ‘택시를 타는 대신 걸어다니자’ 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말하는 것이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4. 보디 랭귀지가 더 중요하다.
말의 설득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목소리 38%, 표정 35%, 자세와 제스처 20%, 나머지 7%가 말 그 자체다.
93%가 말의 내용보다는 보디 랭귀지로 결정되는 셈이다. 프랑스 출신의 연예인 이다도시는 한국말은 어눌하지만
눈을 포함해 온 몸으로 열변을 토하기 때문에 설득력을 갖는다.
아무리 말이 훌륭해도 입안으로 웅얼거리거나 ‘관광도시’ 를 강간도시’ 로 발음해서는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5. TV 인터뷰에서는 시간에 맞게 말을 하라
지정된 시간을 초과해 말할 경우 편집 과정에서 방송국의 의도대로 말이 잘려 왜곡 전달될 수 있다.
옷은 감색에 넥타이의 무늬가 큰 것이 좋다.
TV 카메라는 외모의 약점을국대화 시키는 특징이 있으므로 분장에도 신경쓴다.
6.오프 더 레코드에 속지 말라.
신문이나 잡지 기자와 인터뷰할 때는 보도 자료를 준비해 의도가 분명히 전달되도록 한다.
함정 질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아픈 부분을 찌르면 유머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 ‘특종’ 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기자들이 더러 잇다. 비보도 조건인 ‘Off the record’ 믿지 않는것이 좋다.
경청
1.상대방의 본심을 들으려고 한다
2. 상대가 말하기 쉽게 적소에 맞장구나 자기 의견을 삽입한다
3. 끝까지 듣고 동의나 이해를 표한다
4. 자기에게 별로 좋지 않은 말을 꺼내도 화내지 않는다
5. 말하는 사람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다
*경청의 장점
1. 들어주어야 마음을 연다
상대방이 잘 들어준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마음을 얘기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얘기할 수 없는 것이다
2. 들어주면 호감이 생긴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갈 리 없다
들어주면 이해받았다는 느낌이 생기므로 당연히 호감이 간다
3. 들어주면 감정적인 정화(카타르시스)가 된다
들어주면 상대방의 슬픔이나 분노 등이 감소된다 마치 고해성사를 하고 난 것처럼…
4.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반항하지 않는다
좋은 얘기도 말하기에만 열중하면 상대방이 싫어한다
설득과 조언만 하는 사람에겐 반발심이 생기지만 들어주는 사람에겐 반항할 구실이 없다
5. 후회를 만들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하고 난 후 뒤끝이 개운치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열심히 들어준 다음에는 후회가 없다
*경청의 자세
1. 시선이나 자세를 상대쪽으로 향한다
부드럽고 부담없는 시선으로 응시하면서 자세를 상대쪽으로 약간 기울인다
시선을 외면하거나 뒤로 젖혀진 자세는 상대에게 거부감과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을 줄 수 있다
2. 입장을 바꾸어 본다
사람마다 성장 배경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럴수밖에없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3. 의문점이 있으면 질문한다
지례짐작으로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야 자기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되고 공감 수준도 넓어진다
4.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난다
상대방의 과거,전해들은 말, 신체적 특성 등에 의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상대방을 보려고 노력한다
5. 결점 문제점보다는 감춰진 잠재력을 찾으며 듣는다
다른 사람의 문제점은 누구나 잘 찾는다
그러나 공감을 잘하고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춰진 장점을 찾는 능력이 뛰어나다
6. 표현된 말보다는 비언어적인 제스처에 귀를 기울인다
말의 내용보다는 목소리의 강약과 떨림, 시선, 제스처, 억양,표정,자세 등에 보다 많은 내면적 정보가 들어 있으므로
집중한다.
설득기법/나를 표현하기
설득의 기법
첫 째 :상대에게 이득을 상기 시킨다
상대가 자신의 설득을 받아들이면 구체적으로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강조한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이번 기획을 성공 하면 월급을 인상 하겠다. 구체적인 제안은 듣는 이의 성취욕을 크게 자극한다
둘 째 :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자존심을 가졌다는 점이다. 자존심을 자극해서 우월감을 느끼게 해준다.
예를 들면 고객에게 고급제품을 판촉할 때 그 제품을 사용하는 대부분이 상류층인사임을 강조함으로서
상대에게도 그와 같은 자격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셋 째 : 나쁜 상태를 구체적으로 연상시킨다
괴태는 “인간을 행동하게 만드는 두 개의 지렛대가 있다
그것은 ‘공포’와 ‘ 이익’이다 라고 했다.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 고통으로 부터 피하고 싶다는 욕망도 매우 강한 것이다. ‘골초이던 그 사람이 폐암진다을 받았어’ 이런말을 들으면 상대는 담배를 손에 들고 망설이게 된다.
지금의 상태로 그냥 둔다면 곧 위험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면 상대는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된다.
나쁜 상태를 연상시키면 설득의 효과가 있다
넷 째 : 갈증과 소외감을 느끼게 하라
“남들은 다 하는데 당신만 하지 않고 있군요”와 같은 설득 방법이다.
인간은 소외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그 소외와 갈증을 상기 시킨다.
남들과 동등해 지고 싶은 갈증은 본능이다. 그것에 호소하라
나를 표현하기
*상대방의 눈 높이에 맞춰 이야기하자
어떤 그룹 안에서 인기가 있는 사람은 대개 말솜씨가 뛰어나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준다.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해도 자기만 아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어려운 이야기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화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 될 수 있다
*솔직함이 깃들인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
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다.
보통 말하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을 웃긴다는 것은 곧 솔직함과 연결된다. 가능하면 경쾌한 화법을 구사해가며 주어진 상황을
그림 그리듯이 자세하게 묘사해야만 재미가 있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배가된다
미네소타 대학 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연설을 할 때는 적어도 한 사람을 2분씩 지속적으로 응시하라고 말한다.
‘사랑한다’ 고 고백할 때는 그 사람의 눈에도 반드시 그런 감정이 깃들여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눈의 표정은 의사를 전달하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효과적인 연설은 눈맞춤으로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마음의 여유를 갖지 않으면 취하기 어렵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야 말로 성공적인 스피치의 관건이다.
*옷차림과 말은 곧 하나이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고를 줄 아는 감각은 적절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성품과 개성을 표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옷차림은 사업이나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말과 옷차림은 곧 하나임을 잊지 말자.
* 쉽게 말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말 잘하는 사람은 평범한 이야기 속에 핵심을 담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생각한 바를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할 수 있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멋지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과념을 버리자. 쉬운 말로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감동시킬수 있는 것이다.
* 창조주가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기대감과 긴박감이다
우리가 일이 어떻게 될지 미리 안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겠는가! 무엇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겠는가?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어떤 방법으로든 이득이 된다는 긍정적 기대감을 가지고 살자.
여러분은 끊임없는 성장과 배움의 길로 그리고 영원한 사랑의길로 안내되고 있음을 잊지말자.
ok / not ok
nok : 당신은 이 문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십니다. (비난조의 어법)
ok : 그것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러나…
nok : 당신은 이것을 이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명령,강요의 어법)
ok : 당신을 입장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는…
nok : 주의하십시오! (명령,강요의 어법)
ok : 이 문제에 대해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nok : 이것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비난조의 어법)
ok : 저의 표현이 불분명했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nok : 때문에 저는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ok : 때문에 이것은 당신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nok : 이와 관련해서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ok : 이 점에서는 당신이 다음과 같은 것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nok : 저는 전문가로서..
ok :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3분스피치 작성법
3단계 구성법
첫째, 주제를 선언하세요!
( 예 ) 저는 오늘 ‘효과적인 칭찬화법’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약 3분간 ‘ 첫사랑 ‘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뼈대와 살로 구성되어 있듯이 말이나 글도 뼈대에 해당되는
주제와 살에 해당되는 화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화제를 전개하십시오! (사례 말하기)
주제란 어디까지나 추상적인 이론입니다.
듣는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뒷받침 할 사례를 들어 말해야 합니다.
재미없는 말이란 예화가 없는 말입니다.
셋째, 촌평및 주제반복을 하세요!
예) 그것을 보고 저는 이렇게 느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제를 선언하고 화재를 전개했으면 그것에 대한 자기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는 것을 촌평이라 합니다.
결론
결론은 이렇게
첫째/ 음조를 띄운다( 음성을 2~3톤 정도 올린다 )
둘째/ 본론부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간단히 요약해 말해준다.
셋째/ 결론을 진술한다.
넷째/ 청중에게 질문할 시간을 준다.
다섯째/ 인사말로 마무리를 짓는다.
연사의 마무리 자세는?
첫째/ 실천을 독려할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말을 하는 최종의 목적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긍정적인 미래관 제시를 할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장 실천할 수 없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희망을 주고
앞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어야 합니다.
셋째/ 청중에게 호감을 주는 마무리로 끝내야 한다.
넷째/ 감동적인 인용문으로 끝낼줄도 알아야 한다.
결론에 사용되는 내용
1.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것을 생각하면 나쁜 일 이 일어난다.
2.암시의 힘은 놀라운 것이다. 나쁜 암시는 바로 거부하고 밝고 건설적인 암시를 받아 들인다.
3.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반드시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잠재의식을 제대로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4.잠재의식은 우리의 존재도 가능케 한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질병을 고칠 수도 있다.
5.당신을 만든 것은 당신 자신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바꾸는 것도 당신 자신이어야 한다.
6.감사하는 마음은 우주의 무한한 부에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말라.
7.”부자가 되는 것은 나의 권리다.”라고 큰소리로 말하라. 잠재의식은 딱 잘라 말하는 그 말에 보답해 줄 것이다.
8.결코 돈에 대해서 나쁘게 말해서는 안된다. 만약 당선이 돈에 악담을 퍼부면 돈은 당신에게서 도망쳐 버린다.
9.마음속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체를 비난하는 것은 잠재의식에 그 조직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10.자신의 모습이 스크린에 클로즈업 되는 광경을 꿈꾸지 않고 스타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소망하는 것을 눈으로 보듯 또렷하게 떠올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잡으라
유머활용
1. 발표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머를 활용하라.
2. 자기가 던진 유머에 자기가 먼저 웃지 말라.
3.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라.
4. 간결하고 핵심이 뚜렷한 유머를 구사하라.
5. 유머를 청중과 연관시키라.
6.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하라.
7. 실패한 유머를 반복하지 말라.
8. 성공한 유머도 반복하지 말라. 같은 얘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9. 자기 자신을 소재로 한 유머를 구사하라(외모, 나이, 재미있는 경험 등).
10. 청중과 관계있는 실제 인물을 유머에 등장시키라.
유머화법
1. 풍부한 유머의 소재를 발굴한다.
명강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유머의 소재를 발굴, 모아두어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으면 활용할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2. 치밀한 유머 계획을 세운다.
유머의 소재와 그것을 사용할 시점을 강의한 작성시 치밀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강의 도중에 예기치 않게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지 계산된 유머는 아닙니다.
3. 유머 사용의 빈도를 조절한다.
강의시간 모두 계속해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강사가 있는데 흔히 그런 사람을 명강사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중을 웃기는 내용이 강의의 주제와 완전히 일치함으로써 웃음을 통하여 청중에게 감흥을 불러일으켜
무엇인가 교훈을 주고 태도의 변화를 유도해 낼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단순히 웃음만을 위한 강의라면
강의의 질을 낮추고 강사의 이미지를 코메디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그 빈도를 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1시간 강의에 5회정도의 폭소를 유발할 수 있다면 유머구사에 있어 성공이라 할만합니다.
4. 강사가 웃는 시기
강사 중에는 유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웃어 버리는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청중의 폭발적인 웃음을 유도해 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차칫 싱거운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청중이 ‘와!’ 하고 웃고 난 후 강사가 따라 웃어줌으로써 폭소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어조나 제스처로 보조한다.
똑바로 서서 담담하고 변화 없는 어조로 무표정하게 웃기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유머의 효과가 반감됩니다.
청중을 웃기려 할 때는 능청스런 표정, 장난기 있는 어조, 특이한 몸짓, 박진감 넘치는 제스처나 화법이 조화됨으로써
유머의 효가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교감의 감
1. 친금감 : 친절한 마음을 언어로 빚어내야 한다
가슴으로 전하는 마음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2. 역동감 : 사람들은 역동성을 확인 할 때 신바람이 난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감을 표출할 때 설득과 확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3. 신뢰감 : 사람은 진실을 확신하는 순간 강한 믿음을 갖게 된다
4. 세련감 :
옷을 세련되게 입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과 같은 옷을 입고 싶은 충동을 느끼듯이 세련감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을 리더십이라 하는데 진정한 리더십은 바로 세련감에서 나온다
세련감은 지적 영향력이며 그것은 곧 전문가적 힘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화에서는 위의 네 가지 요소를 갖추게 될 때 교감의 물고를 틀 수 있다.
주장의 기법
1) 귀납적 주장
귀납적인 주장은 구체적인 사례에서 출발하여 일반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어떤 과거의 사례를 들어서 확실히 미래에 다시 일어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높은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결론을 일반화 하는 것이다.
2) 연역적 주장
연역적 주장은 귀납적 주장과는 반대. 일반적인 진술에서 출발하여 특수한 진술을 끌어내는 것이다.
연역적 주장에서는 결론을 지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서 청중이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충분한 사례를 알아낼 수 없을 때 효과적인 방법.
3) 기호(sign)를 사용한 주장
기호를 통한 주장은 어떤 상황의 성격이나 증상을 관찰하여 그것을 기초로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주장하는 것.
예컨데 먹구름이 끼고 천둥이 치고 나면 비가 올 것(기호: 먹구름, 천둥->비가 올 것임)이라고 주장하는 것.
여기서 주장의 합법성과 강도는 제공하는 기호의 신뢰성이 어느정도인가에 달려있다.
4) 원인과 결과를 이용한 주장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통해서 주장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땅이 젖어 있고 길에 웅덩이가 있으면 그 원인은 비가 왔기 때문(원인: 비 -> 결과: 땅이 젖고 웅덩이가 패임)
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 기호를 통한 주장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도 연사의 신뢰성은 제시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명확한지에
좌우되고 그에 따라 설득력의 정도가 결정될 것이다.
5) 유추를 통한 주장
유추를 통한 주장은 어떤 사례를 유사한 상황과 비교하여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월드컵 개최가 미국 경제를 활성화시켰음 ->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공동개최도
한국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인용한 사례와 서로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면 할수록 주장의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증거제시 방식
1. 증언식: 직, 간접적 인용으로 주장을 지지함
2. 정의식: 어려운 용어의 의미를 규정함
3. 설명식: 구체적으로 설명함
4. 통계자료 제시: 공신력 있는 수치를 인용함
5. 예시: 실제 또는 가상의 예를 듬
6. 아리스토텔레스의 3가지방식 ( 에토스 / 파토스 / 로고스 )
비유의 기교
1) 직유법(直喩法)
– 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을 다른 사물에 직접 비교.
– 가장 초보적인 단계.
– 예 : 그것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었다.
2) 은유법(隱喩法)
– 비유의 말을 생략하고 두 가지 사실을 동일체로 단언하듯이 표현하는 기법.
– 예 : 인생은 나그네 길이요, 고난의 길이다.
3) 의인법(擬人法)
– 무생물과 동,식물, 또는 비정(非情)의 사물에 사람의 의지,감정,사상 등 인격적 요소를 부여하여 표현하는 기법.
– 예 : 천지여, 말하라! 산천이여, 대답하라!
4) 의태법(擬態法)
– 모습이나 움직임을 그 느낌이나 특징에 따라 표현.
– 예 : 여성의 아름다움을 흔히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에서, 방실방실 웃는 웃음에서
혹은 포동포동한 살결에서, 보들보들 윤기나는 입술에서 찾습니다.
5) 성유법(聲喩法)
– 사물의 소리나 사람의 음성을 그대로 흉내내어 현장감을 살리는 기법이다.
– 예 : 그 큰 바윗덩어리가 쩍하고 갈라지지 않겠습니까?
6) 풍유법(諷喩法)
– 비유의 말이나 예를 제시함으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그 본뜻을 미루어 짐작.
– 풍자적 기법.
– 정치적인 발언 , 남을 설득하거나 또는 비꼬는 말을 할 경우에도 많이 사용.
– 우화, 유머 등을 써서 본래의 뜻을 이해.
– 예 : 근면과 성실의 예화 =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7) 인용법(引用法)
– 남의 글이나 말을 인용하여 자기의 주장을 이해시키는 방법.
– 대중 스피치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 예 :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강조의 기교
1) 영탄법(詠嘆法)
– 크게 감명을 받거나 또는 비통한 경우를 당했을 때
– 억제할 수 없이 일어나는 벅찬 기분을 감탄어를 사용
– 감정의 흥분상태를 표현.
예 : 아! 어찌 우리 잊으랴! 통곡의 그날을!
2) 과장법(誇張法)
– 어떠한 사물을 사실보다 크게 표현하거나 또는 실제보다 작게 표현하는 기법.
– 예 : 아니, 쥐방울 만한 놈이 벌써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려?
3) 점진법(漸進法)
–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마치 층계를 오르내리는 것처럼 점차적으로 그 뜻이 강해지거나(점층법) 약해지는(점강법)기법
–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감동을 배가시키려는 목적으로 많이 이용.
– 클라이맥스(Climax) 또는 안티-클라이맥스(Anti-Climax)화법.
– 예 : 여러분은 성냥을 살 권리가 있다. 따라서 성냥을 켤 권리도 있다.
불을 켤 권리가 있으면 물건을 태울 권리도 물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권리 행사는
마치 성냥을 들고 켜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의 자유에 있는 것이다.
4) 역설법(逆說法)
– 역설법은 모든 사람이 옳다고 믿거나 혹은 진리라고 믿고 있는 사실을 뒤집어 반대 주장을 관철시키는 방법
– 이치에 어긋나는 듯한 표현으로 숨은 진리를 강조.
– 일종의 일리있는 궤변(詭辯)
– 예 : 속도 위반을 능사로 아는 세상에서 20살을 넘은 여대생치고 어디 처녀가 있겠습니까?
5) 대조법(對照法)
– 나타내고자 하는 사물과 반대되는 사물, 혹은 고저 강약의 한도가 서로 다른 사물을 비교시켜
사물의 상태나 흥취를 한층 강하고 선명하게 하는 기법
– 예 : 충언(忠言)은 벗을 만들고, 감언(甘言)은 벗을 잃게 한다.
6) 열거법(列擧法)
– 서로 비슷한 구절이나 내용상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말을 되풀이하거나 나열
– 다방면으로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
– 예 : 어릴 때 나는 푸른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무조건 부러웠습니다.
그리하여 기차 역무원이 되거나 순경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관사가 되는 게 꿈이었죠.
7) 반복법(反復法)
– 두 번 세 번 같은 구절,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인상을 깊게 하는 표현 기법
8) 미화법(美化法)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아름다운 것은 좀더 아름답게, 추한 것도 아름답게 미화하는 표현 기법
비교의 기교
1) 인용법
– 격언,고사,명구,속담,남의 말 등을 끌어다가 자기의 주장에 권위를 부여하거나 또는 내용의 충실성을 기하는 기법
– 직접 인용하는 명인법과 간접 인용하는 암인법.
– 예 : “불행에 대한 특효약은 없다”고 헉슬리는 말했습니다.
2) 생략법
– 말의 핵심이 되는 부분만을 요령 있게 이야기(함축의 미/여운의 멋)
– 예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3) 도치법
– 말의 순서를 뒤바꾸어 강조하려는 부분을 앞에 놓는 기법
– 예 : 어머님의 가장 어여쁜 아들, 나는 왕이로소이다.
4) 설의법
–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임에도 고의로 의문 형식을 취함
– 청중의 주의를 끄는 데 효과.
예 : 여러분 가운데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또는 잠자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5) 문답법
– 처음에 정의를 세워 놓고 나중에 물어 보는 형식
– 예 : 인간의 본질은 정신이다. 그렇다면 정신이란 무엇이냐? 정신이란 자기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
3단계 구성법 (서론,본론,결론)
서론
1. 강사의소개
2. 강의의 목적과 필요성 또는 중요성
3. 본론에서 다루어질 내용전개의 암시
본론
1. 잘 아는 내용에서 잘 모르는 내용의 순으로 전개한다.
2.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전개한다.
3. 과거의 사례로부터 미래의 것으로 전개한다.
4. 주위의 사례부터 멀리 떨어진 곳의 사례로 전개한다.
5.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전개한다.
6. 청중의 수준에 맞춰 흥미있게 전개한다.
결론
1. 강의의 중점을 요약 / 재인식
시계열적 컨셉정리
1.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는 방식.(과거,현재,미래)
2. 청중의 이해를 용이
3. 문제를 제기시 과거에 발생한 문제를 거론하면서 현재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장래 일어날 문제를 유채할 수 있는 논리적 컨셉방법.
4. 자신의 성공사례담이나 회사 개요를 발표하는데 가장 적합.
성공사례담
과거 : 유년시절, 학창시절,청년기 시절등 자신의 모습이 청중의 머리속에 그려질 수 있도록
유난히 특징적이었던 부분을 말 하되 현재의 발표하는 목적을 생각하고 그 목적에 맞는 부분을 이야기 한다.
현재 : 현재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미래 :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말하며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끝을 맺는다.
회사개요
과거 : 전통있는 회사의 창업기를 회상하고
현재 : 회사의 현재 규모를 보여주며
미래 : 장래의 희망찬 전망을 얘기한다.
비즈니스 화술표현
1. 신념에 찬 언행.
스스로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믿게 설득할 수 있다면
어떤 비즈니스에도 성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신념과 확신에 찬 언행으로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2. 여유있는 마음으로 천천히.
비즈니스란 처절한 경쟁의 연속이다. 경쟁의식은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자칫 여유를 잃고 방황할 때가 많다. 또는 초조감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예는 허다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때 ‘라고 했다. 마음을 느�이 먹고 천천히 여유있게 말하자
3. 밝고 긍정적인 화술.
무슨 일에나 소심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호감을 받을 수는 없고 더구나 그런 사람의 비즈니스가 성공 할리가 없다.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원정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이탈리아로 향했다.
그러나 그의 군대는 진흙투성이가 되어 추의와 굶주림에 시달려야만 했다.
의기소침해있는 그의 군대를 보고 나폴레옹은 여유있는 태도로 힘차게 말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알프스의 장벽 밖에는 안 보이지만 나는 저 너머 광활한 로마가 보인다”
나폴레옹의 확신에 찬 긍정의 말은 병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마침내 대승을 거두었다.
부정적인 말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까지도 실패와 위기의식을 불어 넣는 위험한 화술이 된다
4. 포용력있는 화술
“인간은 고정관념의 노예” 라는 말이 있다.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그 사람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남의 말에 쉽게 귀를 기울이는 가벼움도 문제지만 남의 의견을 들을 때는 듣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 들이는 타협의 명수가 되는 것은 비즈니스 화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5. 문제는 대화로 해결
대화하다 보면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일단 서로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통하게 된다. 아무리 까다로운 상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대화를 단절 시켜서는 안된다. 비즈니스란 대화의 승리가 있을 때 비로서 성공할 수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비즈니스는 인간관계의 출발이며 결과이기 때문이다
6. 이미지를 파는 화술
상품보다 자기 이미지를 파는 화술을 개발해야 한다.
상대에게 어떤 이미지를 심느냐 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상대에게 무심코 하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이르기 까지 호감을 주고 인상깊게 처신하는 것은
질 높은 상품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다.
7. 성공한 사람처럼 언행
사업을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실패는 불가피하다.
실패 했을 때 어떻게 처세 하느냐에 따라 진정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실패 했을 경우 일수록 더욱 성공한 사람처럼
태연한 모습의 담력과 화술을 보여줘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겉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만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법이다.
성공한 사람처럼 말하라 ! 당신도 성공한 사람이 된다!
관심을 끄는 화제
1. 목적에 맞는 화제
2. 구체적인 화제
3. 일상생활에 익숙한 화제
4. 시사성이 있는 화제
5. 스 릴 있는 화제
6. 숫자나 통계를 제시 할 수있는 화제
7. 실현성이 있는 화제
첫 만남
1. 미소 띤 얼굴 만들기
두근거리는 첫 만남. 수다를 떨 수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아무 말 않고 있을 수도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미소 전략을 쓰도록. 껄껄거리는 호탕한 웃음보다는 입 끝을 살짝 올리듯이 짓는 미소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호의와 상냥함, 다정함 같은 것 말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웃는 얼굴이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2.낮게, 그리고 천천히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톤으로 빨리 말하면 가벼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낮은 톤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면 그는 침착하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3.맞장구 치기
근사한 카페에 마주 앉은 나와 그. 썰렁한 분위기를 없애야 한다. 우선,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를 치기만 해서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공감을 표현하도록.
4. 질문으로 화제를 넓힌다.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한다.
상대를 더 잘 알 수도 있고 상대방의 대답을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 번 만났을 때 기억해 둔 얘기를 꺼낸다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5. 나와 상대와의 거리 75Cm
거리는 75Cm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썰렁한 느낌, 몸을 밀착시키면 쉽게 생각할 수 있다.
가벼운 농담이 오고 갈 때 살짝 치는 것도 친숙한 느낌을 준다.
말의 시작
1. 무대에 오르면 천천히 사람들을 쳐다보며 심호흡.
2. 웃음, 어색한 웃음일지라도 굳어져 있는것보단 백배 좋다.
3. 정중하게 인사
4. 자기소개 (사회자가 소개를 했으므로 간단히, 장황한 인사말은 금물)
5. 청중을 환영해 주는 말 (솔직한 심정을 말함으로 청중들과 공감대 형성)
6. 배경설명( 테마의 필요성, 연사의 필요성, 왜! 이자리에 나왔는지)
청중분석
프리젠테이션의 실패 원인은 대부분 청중이 누구인지 모르고 얘기를 시작하는데 있다.
목적없는 항해를 하는거와 다름이 없기 때문에 탈선하기 쉽고 곧 목적달성은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분명한 목적인식을 하고 들어갔을때 전문가인 당신의 견해가 지나치게 ‘고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청중은 서서히 눈을 감을것이다. 청중이 앉아서 조는것은 발표자 책임이다.
연단에 서기 전에 꼭 생각해 두어야 할 3가지
1) 청중은 누구인가
2) 청중은 왜 모여있는가
3) 당신은 청중에게 무엇을 알려줄 수 있는가
최소한의 청중분석
1) 청중의 수 / 청중의 지식 / 청중의 수준 / 핵심인물 / 청중의 나이
청중을 대하는 자세
1. 청중의 기억력을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라!
2. 청중에게 말을 걸라( 수사적 질문 )
3. 청중을 연설에 참여시켜라( 요약해서 말하게 하거나 손을 들어 의사표시하기)
5. 새로운 정보를 이야기 하라, 어느 누구도 식상한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6. 언어를 청중의 수준에 맞추어라
7. 정해진 휴식 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지켜라
청중의 주의 집중방법
연사 혼자만 준비가 되면 안된다. 청중들도 들을 준비를 시켜주어야 한다.
분명히 그자리에는 들을 자세가 된 준비가 된 청중도 있겠지만 끌려오다시피,
어쩔수없이 듣는 사람들도 꽤 있을것이다. 연사는 이런 사람들까지 챙겨주어야 할 줄 안다.
이런 부정적인 청중들의 정신을 확! 깰수 있는 방법은.
인용화법 / 유머화법 / 문답법 / 놀라게 하는 방법 / 독특한 개인체험담 등
일본인의 프리젠테이션은 사죄와 변명에서 부터 시작하고, 미국인의 프리젠테이션은 유머와 농담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현대의 프리젠테이션은 겸손을 너무 떨어 변명같이 들리는 그런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라
당당하고 유머스러운 프리젠테이션이 최고이다.
연설도중 말문이 막힐 때
숙련된 연사라도 강의 도중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잠시 동안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고, 상응하는 대목을 원고에서 쉽사리 찾지 못하는 경우도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계율은 ‘침착’하라는 것입니다.
말문이 막히는 것을 피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원고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준비하였는데도 말문이 막힐 때 원고에서 다음 대목을 찾는 동안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 번 요약해 주세요
아니면 또다른 방법, 창문을 열개 한다든가. 청중이 메모할 수 있도록
1~2분 가량 시간을 주면서 잠깐 여유 시간을 가져 보세요.
또다른 방법은 질문을 이용해서 시간을 번다든가, 잠깐 잠깐 기지개를 펼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마지막 방법은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말문이 막혀서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시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때는 청중에게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정직성을 살것입니다.
밥을 비벼 먹을때 고추장이 필요한것처럼 , 실언이나 실수는 연설의 한 부분입니다.
사과의 말을 하고 나서는 말을 계속하거나 실수에 대해 짧고 유머있게 언급하고 지나가세요
연사는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실수했을때 예민해지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신경이 날카로워 지면 나머지 연설마저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침착해야 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1. 말을 시작할 때 사자성어를 동원하면서 유식을 떨면 아마추어, 가벼운 신변잡기로 자연스럽게풀어가면 프로이다.
거창하게 시작한 아마추어는 뒷감당을 하지 못하고 허점을 드러내고 가볍게 시작한 프로는 갈수록 상대를 빠지게 하는
깊이가 있다
2. 말을 풀어 가는 속도가 오토바이가 달리듯 정신없이 쏟아부으면 아마추어,
황소가 어그적 어그적 걸어나가듯 천천히 진행하면 프로이다,
아마추어는 정신없이 쏟아붓다 스피치의 방향과 내용을 잃어버리기 십상이고 프로는
상대가 가려워하는 곳을 구석구석 긁어가며 공감적인 말을 펼쳐간다
3. 실수가 두려워 말할 기회를 피하려 들면 아마추어, 실수를 최고의 경험으로 알고 말할 기회를 이용하면 프로다.
아마추어는 점점 말할 기회가 없어져 눌변가로 전락하고 프로는 경험이 쌓여 유창한 달면가가 된다.
발표 불안증 극복체조
1.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2.손과 팔: 주먹을 꽉 쥐고 손과 팔이 약간 더워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양팔에 힘을 준다.
그런 다음 마음속으로 하나에서 열까지 천천히 세면서 손과 팔의 긴장을 푼다.
3.얼굴과 목: 얼굴에 힘을 주어 힘껏 찡그리면서 머리를 뒤로 끝까지 젖히고 하나에서 열까지 천천히 수를 센다.
그리고 나서 힘을 빼고 머리를 천천히 빙 돌린다.
4.몸: 어깨를 위로 힘껏 올리고, 그 자세에서 열까지 천천히 센 다음 어깨를 내린다.
그리고 배를 앞으로 힘껏 내밀고, 조금 있다가 힘을 빼면서 배의 긴장을 풀어준다.
5.다리와 발: 엉덩이와 넓적다리에 힘을 주었다가 푼다. 그런 후 종아리와 발에 힘을 주며 앞으로 뻗어다가 힘을 뺀다.
말하기 연습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1:1의 대화는 무난히 잘 하는 편이지만 앞에 5명만 넘어가면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혼자서 거울을 보면서 훌륭한 강연을 녹음하여 반복해 듣고 따라하는 방법, 때로는 전문적인 학원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없으시는 분들한테는 현실적으로 그리 간단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효과적이고 세련된 말하기 훈련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의 곡선, 음의 폭, 음의 강도,,등의 음량 훈련은 꾸준한 자기만의 노력과 개발에서 얻어지는 것들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신문이나 책같은것을 소리내어 천천히 읽되, 강의하는 식으로 즉, 문장끝의 “있다” “없다” 로 끝나는 마무리를
구어체로 바꾸어 “있습니다” “없습니다” 로 실제로 청중들과 대화를 하듯이 만들어 나가는것,
말의 강약과, 어조의 빠르기를 다양하게 구사하며 머리속에는 읽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한다
생각하고 강하고, 부드럽게 읽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TV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아나운서들의 말과 행동, 표정등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 부분에서도 말했지만 부정확한 발음, 세련되지 못한 어눌한 음량, 음성등은 단시간에 고쳐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꾸준한 자기 노력과 일상 샐활에서이 이용도를 통해 서서히 고쳐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끝까지 가져가야 할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연단공포 극복
강단에서 떨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 철저한 강의 준비
2. 떨리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3. 완전욕을 버리며
4. 청중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5. 호흡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말하려 노력하는것
“피하지 못한다면 즐겨라”
대화의 5단계
1단계 : 분위기 조성
인사말을 한 다음,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 오래간만입니다.” 등의 인사말을 한다.
그리고 날씨, 계절에 관한 이야기 등의 공통 화제를 찾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야기를 짧게 나누는 것도 좋다.
2단계 : 목적의 확인
대화의 목적을 말하고 친숙감과 신뢰감을 주기 위한 이야기를 나눈다.
남을 방문했을 때에는 “무엇을 상의하러 왔다”, “무엇을 전하러 왔다”
일부러 만나자고 했을 때는 “이렇게 만나자고 한 것은……” 하고 목적을 말한다.
3단계 : 주지 전개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는 단계로 대화의 주지를 말한다.
‘그런데”그래서’ ‘이야기는 바뀌는데…’등의 전환 접속어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대화의 목적을 달성한다.
이야기가 딴 데로 빗나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4단계 : 의견 조정
화자와 청자가 의견을 최종적으로 조정한다.
부탁의 목적이라면 상대가 부탁을 들어 주도록, 사과가 목적이라면 상대로부터 용서를 받도록 조정한다.
대화에서 상대가 화자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어떤 이유가 있게 마련이므로 충분한 조정이 필요하다.
5단계 : 감사의 말
결론을 확인하고 감사의 말로 끝맺는다.
대화의 목적이 달성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한다.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감사의 말을 하고 헤어져야 한다.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1.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어라
상대방의 이야기도중에 긴박한 이야깃거리가 갑자기 생각난다해도 참는 것이 좋다.
상대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당신의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다
2. 이야기의 맥을 놓치지 말라
다음화제로 대화의 줄거리를 옮기려 하지 말라.
3. 이야기가 끝난 것 같이 보이더라도 잠시 기다려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충분히 이야기 할 기회를 주어라
4. 당신이 다른 생각으로 인해 이야기의 흐름을 놓쳐 버렸을 경우 정중히 사과한 다음 다시 이야기를 부탁해야 한다.
이런 태도는 당신을 성실하며 총명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5. 긴장을 풀고 이야기에 전념하라
6. 겸손하라 물론 당신이 그보다 이는 것이 많다 할지라도 말이다
3말 원칙
1. 3말 원칙 스피치 공식
▶말 할 것을 말하라.
▶말하라
▶말했던 것을 말하라.
2. 3말 원칙 스피치 모델
첫인사: 안녕하세요.○○○입니다.
선주제문: 저는 지금부터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말 할 것을 말하라)
화제전개: ~좋은 예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말하라)
촌평: 그것을 보고 저는~<이렇게>느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
니까?
후주제문: 저는 지금까지 ○○○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말했던 것을 말하라)
끝인사: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론의 3가지 기능
1.청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2.연사의 공신력을 제고한다.
3.연설요지를 간략히 미리 알려준다.
결론의 3가지 기능
1.우아하게 끝낸다.
2.연설요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3.연사의 이미지를 제고시킨다.
성공하는 발표방법
1. 명확한 주제
이야기의 주제는 무었이고,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정학하게 정한다.
2. 서두를 멋지게
서두의 진행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 들이는 느낌이 다르다.
당신의 첫 인상을 남길 수 있다.
3. 3단 논법 활용
서론-본론-결론 / 예화- 본론- 결론 / 결론-서론-본론 등의 다양한 3단계 논법활용.
4.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전달.
5. 바디 랭귀지( Body Language)
제2의 스피치 : 손놀림 / 시선처리 / 표정등.
6. 예화 활용.
예화란 전달목적의 증거물. 실례의 증거로 이해를 도운다.
7.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눈에 보이는 듯, 손으로 만져 지는듯이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상대방을 감동.
8. 유머 활용.
적절한 유머나 조크 또는 여담은 좋은 분위기 조성.
9. 짧고 간결하게 하라.
옛말에도 여자의 미니스커트와 스피치는 짧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10. 유종의 미.
마지막에 깨끗하고 간략하게 강조부분 정리.
파워 스피치 10계명
1.철저하게 준비하라.
철저하게 준비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2.주제와 목적을 파악하라.
주제와 목적이 뚜렷해야 내용이 선명해 진다.
3.강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확신을 갖고 말하라.
할 수 있다는 ican 정신으로 자신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말하라.
뜨겁게 말해야 뜨겁게 전염된다.
4.청중의 주의를 끌어라.
도입부분부터 청중의 시선을 제압해야 한다.
5.밝은 마음, 밝은 음성, 밝은 표정을 갖고 말하라.
가장 듣기 좋은 음성은 밝은 음성이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밝은 표정이다.
6.태도는 바르게 제스처는 힘있게 하라.
신뢰감이 가는 태도, 힘있고 간결한 제스처가 좋다.
7.큰소리로 생기 있게 말하라.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생기 있게 말하라.
8.니드(need)화법으로 말하라.
청중이 원하는 것을 말해야 스피치가 성공할 수 있다.
9.눈맞춤을 골고루 하면서 침착하게 말하라.
눈은 마음의 창이다. 그리고 흥분은 금물이다.
시선 처리를 고르게 하면서 차분하게 말하라.
10.유머를 사용하라.
유머는 친화작용이 있다.
유머를 사용하면 긴장이 풀리고 친밀감이 생긴다.
마음속의 강의
-인공두뇌 심리학-
인공두뇌 심리학은 성형외과 의사인 맥스웰 멀츠 박사가 인간행위 분석을 주제로 해서 발표한 심리학 책인데,
멀츠 박사가 여기에서 밝혀낸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인간에게 있어서 상상의 경험도 실제의 경험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박사는 15명의 학생을 농구 코트에 불러 놓고 5명에게는 1주일 동안 매일 몇 분씩 슈팅 연습을 하게 했고,
다른 5명에게는 상상으로만 연습을 하게 했으며, 나머지 5명에게는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1주일이 지난 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실제연습 그룹은 24%의 향상을, 상상그룹은 23% 향상을 보여 1%의 차이를 나타냈고
나머지 아무 지시도 받지 않은 그룹은 전혀 향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리이론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양궁, 사격 등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강의를 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미리 대중앞에 서기 전에 상상만으로도 연습을 해본다는 것이 얼마나 실전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글인것
같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기 전 발걸음부터 표정, 말하는 음성, 내용, 서론에서부터 결론에까지
어떻게 말할 것인지를 미리 머리속으로 연습한다면 현재 자신의 모습보다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테크닉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말고 말할 것.
좋지 않은 대화
1.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지 말 것.
2.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3. 사전 준비없이 어떤 상황이 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 것.
4. 지나치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말을 쓰지 말 것.
5. 무의미한 단어를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 예를 들어 “저기요…”, “음…” , “있잖아요…”등
6. “~인 것 같다”라는 불확실한 분위기의 말을 피할 것.
자신감 갖기
1. 주제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를 하고 사고 전개의 차례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라.
2. 자기 연설의 중요성을 너무 과대 평가하지 말고 그 모임과 분위기의 엄숙함을 너무 과장해서 생각지 말라.
3.만약 그 모임의 성격이 용서한다면 연설의 시초에 듣는 사람들을 웃겨라
4. 큰소리로 자주 연습하고 단 위에서는 몸의 동작을 담대하게 하라
5. 약간의 불안과흥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듣는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6. 어려운 고비가 있더라도 중도에 내 던지지 말고 끝까지 끌고 나가라
발표는 누구나 두렵다.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3위…물에 빠져죽는 것
, 2위… 불에 타죽는 것,
그리고 놀랍게도 1위는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presentation)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100에 99명은 모두 이런 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즈음에는 자꾸 사람들 앞에 서야만 먹고 살수 있고,
안하면 못살게 굴고, 하려하면 다리 떨리고 손도 떨려고 거기다 정신은 왔다갔다하고 …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그렇다고 가만있자니 무시당하는 것 같고, 하기는 해야 하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점을 고칠 수 있을까?” 하고
아마..이런 고민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발표력을 기르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하며
둘째 : 알고 있는 내용에 확신이 있어야 하며 (신념과 자신이 주장하는 것)
셋째 :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자료준비, 노트카드작성, 사전답사, 청중유형 확인)
우리가 프리젠테이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더 떨리고 긴장이 되는 것이다.
이 준비란 것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발표에 대한 공포는
결국 99%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두려움을 없애는 말들.
1.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2. 우주속의 한점 티끌 같은 지구위의 나.
3.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야.
4. 내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5. 신의 사랑이 나를 언제나 이끌어 주고 보살펴 준다.
6. 활짝 웃어보자. 사람은 슬프기 대문에 우는 게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픈 존재야.
7. 지난 일은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
8. 어쩔 수없는 일은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없다.
9. 내가 불행이나 근심을 선택하지 않는한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